광야의 해바라기 밭. South dak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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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한국은 (자연 훼손을 떠나서) 왜 이런 기념물을 만들지 못하나.

Комментарии • 37

  • @jhr3211
    @jhr3211 3 года назад +10

    꼭 가보고 싶은곳인데, 소개 감사합니다~ 안전과 건강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juil
      @juil  3 года назад +3

      정여사님은 요즘 훼이스북에 글이 올라오지 않네요. 떡메 녀석이 곧 꺼질테니 다시 글을 쓰세요. 사우스 다코타 주 불랙힐스 지역에는 대통령 석상, 바람의 동굴 국립공원, 맘모스 화석 무덤, 인디언 추장 석상, 좋지 않은 땅 국립공원, 데빌스 타워 등 다양한 곳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 @jhr3211
      @jhr3211 3 года назад +1

      @@juil 선생님 요즘 정치에 오만,정이 떨어져서 눈 감고 있답니다..ㅠㅠ;;
      저 그리고 이름이 '유 ㅈ ㅎ' 랍니다~통장에도 아마 그렇게 찍혔을 거예요~^^ 원래는 류,로 사용했는데,두음법칙 적용으로 '유'로 현재는 쓰고 있네요~^^
      어제 여론조사 중앙일보에서 나왔는데 윤석렬이가 탑 1등으로 나왔더군요...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어요~- ++;;

    • @juil
      @juil  3 года назад +1

      @@jhr3211
      성을 착각했어요. 떡메 계는 1000 % 나가리고 H 가 나오게 될겁니다. 이삼주 전 전화로 누가 묻기에 그런줄 알라고 얘기해줬어요.
      법전이나 들추어 먹고 사는 지식으로는 안됩니다. 기어나오면 전부 판검변 출신이라 정국이 소란스럽고 행정관료 출신이 좋은데 백성 마인드가 조선시대 라서 가장 하위에 두어야할 법관 나부랭이가 설치니 큰 문제에요.

  • @제주바른마음과몸연구
    @제주바른마음과몸연구 3 года назад +9

    코길이만 6미터~~
    사람의 의지력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오늘도 진귀한 미국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고하세요 ~^^🧧🧧🧧

    • @juil
      @juil  3 года назад +3

      화강석 아닌 석회성분도 있는
      사암 지대라서 대형 조각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clarakim7717
    @clarakim7717 3 года назад +7

    14살쯤 되었을때 친척이 보내주신 미국 여행안내 책자를 보고 놀라고, 동경하며 열심히 즐겁게 보고 또 보고하던기억이 납니다 큰바위얼굴같은건가 하며 신기하게 보았는데 개미같이 사람들이 올라가서 조각을 했으니 놀라워요 크로즈업해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juil
      @juil  3 года назад +2

      저게 원래는 작은 석고상 하나 만들어 그것을 멀리 놓고 무전기로 지시하며 작업을 했습니다. 스톤 메이슨 들이 장비와 밧줄에 의지하며 옮겨다니며 폭파하고 깎아서 만들어졌어요. 지금 인근에 만드는 크레이지 홀스 추장 조각상은 앞으로 수십년 걸려야 끝납니다. 매우 느리게 작업하면서 후원금과 관람료를 엄청나게 긁어 모으고 있더라구요.

    • @clarakim7717
      @clarakim7717 3 года назад +1

      @@juil 스톤메이슨들은 솔로몬시대에도 솔로몬의 왕궁을 지었다고하잖아요 몇천년을 바빌론을 비롯해서 그리스의 그 많은 신전들,성당, 왕궁, 성벽등 거의 다 지으면서 그 세력이 막강하였다고들 하는데 다빈치영화에서 보듯 그 건물들안에 비밀문구들을 새겨 넣거나 비밀통로나 지하실등을 다 지었으니 그들의 세력이 왕들도 무서워 했을것 같아요...프리 메이슨의 전신인것 같아요

    • @juil
      @juil  3 года назад +1

      @@clarakim7717
      전제주의 시대에 왕권을 떼고 붙이는 세력이 스톤 메이슨이고 지금도 영향력이 곳곳에 스며 있습니다. 권력과 경제력이 대물림으로 이어지고 각계로 뻗어있는 지성 최대 이권집단으로 정치인은 그들의 앞잡이에 불과합니다.

  • @jumsookjeung7533
    @jumsookjeung7533 3 года назад +1

    해바라기 꽃이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7월에 가면 꽃을 볼수있겠네요.러쉬모아는 조각하신분에게 볼수록 고개가 숙여집니다.고맙습니다 .😁😁😁😁😁

  • @굳모닝-m8w
    @굳모닝-m8w 3 года назад +9

    러시모어와 사우스 다코다의 또 다른모습 해바라기밭이 인상적입니다. 해바라기는 지금 쯤 추수때가 되었겠지요?

    • @juil
      @juil  3 года назад +2

      10 월에 수확을 해서 올해도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 @choiricefarming5927
    @choiricefarming5927 3 года назад +2

    코로나 끝나면 가보고 싶네요

    • @juil
      @juil  3 года назад +2

      이곳은 여섯 곳 명소를 한 주에 모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TV-zx4qs
    @TV-zx4qs 3 года назад +2

    잘 보았습니다.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렇게 대리만족 할 수 밖에요.
    그래도 감사하게 보았습니다.ㅎㅎ.
    옆의 Crazy Horse를 먼저 시작했던게 아닌가요?

    • @juil
      @juil  3 года назад +1

      크레이지 홀스는 훨씬 늦게 시작 했고 아직도 끝나려면 멀었습니다.

  • @이정희-h4k3o
    @이정희-h4k3o 3 года назад +7

    주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 백로에 가을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백로에 비가 내리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 대풍이 되었으면 합니다.
    큰바위 얼굴, 중학교 때 교과서에 나왔던 바로 그 것입니다. 규모도 크고, 살아 있는 사람얼굴같이 정교하며 이끼도 안껴 깨끗 합니다.

    • @juil
      @juil  3 года назад +2

      이 지역은 아직도 35 c 됩니다. 바위 조각상은 사암 산이 원래 금이 많은 곳이고 균열이 많은데 이들은 그대로 놔두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보수를 해야 하거든요. 오래전에는 조각상 앞에 훤하고 보기 좋았는데 수년전 앞에 흉물스런 조형물을 잔뜩 설치해서 풍경을 완전히 버렸고 가기 싫어졌습니다.

    • @이정희-h4k3o
      @이정희-h4k3o 3 года назад +1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코로나가 끝나고 남아공부터 여행한 다음에나 생각해 볼 일 입니다.
      중학교(1965~1967) 교과서의 '큰바위 얼굴'은 나다니엘 호오돈의 글이었던 것으로 갑자기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 @Leecy6311
    @Leecy6311 3 года назад +4

    그유명 큰바위 얼굴 아직도 계속 진행 공사중이라고 들었어요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구독채널이 정권탄압으로 현관문 뜯겨구속되는 모습에 심장이 멍먹하네요 저바위얼굴옆에 올려질 대통이 우리나라에서도 나왔으면 하네요

    • @juil
      @juil  3 года назад +1

      정치에 관심을 갖으면 그때부터 삶의 질이 떨어지니 그 바닥에서 밥먹는 아이들은 니편내편 없이 멀리하세요.
      미국서 가장 신뢰할수 없는 직업이 변호사, 의사, 자동차 판매원, 정치인, 정비소, 순이고 걔들은 똑똑해서가 아니라 그 바닥서 뒹굴다가 야합으로 정치판서 도적질로 이골이 난 자들입니다.

    • @Leecy6311
      @Leecy6311 3 года назад

      @@juil 제가 요즘 절실히 그바닦판 느낍니다
      이 라오스 바닦에 한국인 돈흐름도 그 판이랑 연결되 팔랑귀들 흔들어 세월보내더군요 현실 드라마 보는것뿐이죠 그피해가 서민들만 받는게 안타깝죠
      근데 돌아가는 판세보는게 드라마보다 재미있어요 갱년기지나며 남성성이 가까워진다는데 그래선가 ㅎㅎㅎ

  • @김탁현-q9h
    @김탁현-q9h 3 года назад +8

    아싑지만, 아직은 민도가 부족합니다. 좀더 경험하고 체득해야 문화국가 될거 같습니다. 이정도라도 다행입니다. 희망은 보입니다^^

    • @juil
      @juil  3 года назад +3

      급속한 발전에 경제는 올라갔는데 독서하지 않고 지식 함양에 게으른 평균적 정서가 걸림돌이지만 TV 누스를 멀리하는 그날에 희망이 타오릅니다.

    • @김탁현-q9h
      @김탁현-q9h 3 года назад

      @@juil 네, 감사합니다

  • @켈범이
    @켈범이 3 года назад +3

    매년 마다 사우스 다코다에서
    바이커 들이 약 70만명 모이는
    Sturgis 큰 축제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 선생님 께서 프로 조각가
    이시기에 큰 바위 대통령 얼굴들
    남다르게 감상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미국서부의 큰 산불 동부에 물난리
    같은 하늘에 같은 시대에 살아도
    다른 환경에서 적응해 살아야
    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행길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donshin8427
    @donshin8427 3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영상을 다 봤는데, 5 대호에 관한 영상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저는 미네소타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여름에 5대호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 @juil
      @juil  3 года назад

      더 살펴보면 두세 편 있습니다.

  • @오영길-l3h
    @오영길-l3h 3 года назад +8

    도로가 어째 똑바로 일직선이네.
    원래 도로는 적당한 길이마다 일부러 커브를 주는데.
    운전자 졸음 방지용으로.

    • @김탁현-q9h
      @김탁현-q9h 3 года назад +5

      커브는 구배와 토지 소유권에 따라 주로 정해집니다. 곡선구간에서는 주행안전을 위해 일부러 횡방향 구배를 두기도 합니다. 그러면 졸음사고 예방이 됩니다

    • @오영길-l3h
      @오영길-l3h 3 года назад +3

      @@김탁현-q9h 아! 그래요. 하나 배웠네.

    • @kuneijoo420
      @kuneijoo420 3 года назад +4

      미국의 고속도로나 일반 로컬도로도 산이 없는 곳들은 도로가 수마일에서 수십마일 일직선으로 된곳이 많습니다

    • @김탁현-q9h
      @김탁현-q9h 3 года назад +2

      @@오영길-l3h 네, 감사합니다. 제가 학부는 토목 전공하고, 건설사 근무를 했습니다

    • @juil
      @juil  3 года назад +3

      대륙이라 사막과 평야 지역은 일직선이 많고 길게는 400리 넘는 곳이 있고 네바다에는 주유소가 500 리 가야 하나 있는 황야도 있습니다.

  • @jennykyeongaeheo2099
    @jennykyeongaeheo2099 3 года назад +1

    아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