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애기엄마들 다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 나도 엄마가 전에, 젓갈 사놨다고 주말에 김치통들고 와서 좀 가져가라하시길래, 진짜 김치통 들고갔다가, 엄마가 냉장고 다 털어가도 되겠다고 빵 터지셨던ㅋㅋㅋㅋ 아니 반찬통이라고 하셔야지, 김치통이라고 하니까 진짜 김치통 들고간거 아녀ㅠㅠㅠㅠㅠ
전에 김치 도시락 초중고 항상 같은도시락 배추김치 아니면 깍두기 버스 만원이라 뒤집어지면 차안에 냄새나고 책에 물들어 정말 싫었던 기억인데 지금생각하면 정말 철 없었다 생각드네요 친구들과 같이 먹는데 쪽팔리다고 안먹고... 가는길에 돌아가면서 산으로 버리고 정말 철 없었던 기억이네요
울 집 첫째 어린이집 다닐 때 기억이.... ㅋㅋㅋㅋ 3살 때 김치통 가져 오라는거 반쪽 김치 6쪽 들어갈 크키로 보냈는데 어린이집 김치는 **이 집이 다 들고 갔다는 원장쌤의 농담 섞인 진심이...ㅋㅋㅋㅋㅋ 선생님들 간식이랑 아이들 간식까지 넣어줬던.... 그게 13년이나 됐어요~~
애기가 그 큰 김치통을 들고 가는 것만 생각해도 너무 귀여움 😂 애미야 김장해왔다
넘 귀여운 댓글이여요❤️
그렇네요ㅋㅋ 김치가 가득차면 꽤나 무겁겠네요ㅋㅋㅋ
어디선가 봤는데 해부용이었나 물고기 준비해오랬는데 제법 큰 붕어 준비해보낸거~^^
갑자기 그생각 나네요~~
@@행복지음-y5p 아닠ㅋㅋㅋ..해부용이라뇨ㅋㅋㅋㅋ 어항꾸미기 였답니다😂 갑자기 메디컬이 됐네요ㅋㅋㅋ
저도 정말 몰라서 김치한포기 들어갈 크기의 통을 쥐어 보냈더니 진짜 김치한포기 담아주셨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울애가 김치 젤 많이 가져가서 친구들이 아 나도 큰통 가져올걸~하고 아쉬워했었다고ㅋㅋ귤 두박스랑 사과한박스 드리고 눈치없었음을 덮음ㅋ 다 그래 사는거죠 뭐~ㅋ
ㅋㅋㅋㅋㅋㅋ 초짜엄마라면 그럴수있죠 ㅋㅋ 아직 미혼인 전 영상내용 이해가 안가 두 번 돌려보고 댓글보고 상황 이해한 ㅋㅋㅋㅋㅋ
양심있는 교양있는 엄마세요
보답으로 과일 보내신 센스로 충분하답니다~^^
ㅜㅜ애가등 김치 잘 먹지도 않을텐데
나도 큰통 가져올걸 하는거 너무 귀엽ㅜㅜㅜㅜㅜㅜ
과일 심지어 팍팍 보내신게 센스쟁이 엄마!! 애기가 뿌듯했겠어요 ㅋㅋㅋㅋㅋ 이거 울엄마가 준거야~~ㅋㅋㅋ
아이들이 담근 깍두기 ㅋㅋㅋ 쪼만한손으로 주물주물했을생각하니 넘귀엽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애 두배 가져갈뻔 했네요 ㅋㅋㅋㅋㅋ
아 이건 정말 두배 그 이상의 크기라 작은 크기란거 알고 나서 아찔했어요 ヲヲヲヲヲヲ
첨 집으신거 네배입니다ㅎㅎㅎ
저는 초딩때 할머니가 김치 여러가지 종류로 큰 통에 담아주신게 생각나요 ㅠㅠ 그땐 정망 창피했는데 지금은 나를 정말 사랑했구나 생각해요 ㅋㅎㅋㅎㅋㅎㅋㅎㅋ
크 할머니 사랑👍🏻👍🏻
ㅋㅋㅋㅋㅋ 애기엄마들 다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 나도 엄마가 전에, 젓갈 사놨다고 주말에 김치통들고 와서 좀 가져가라하시길래, 진짜 김치통 들고갔다가, 엄마가 냉장고 다 털어가도 되겠다고 빵 터지셨던ㅋㅋㅋㅋ 아니 반찬통이라고 하셔야지, 김치통이라고 하니까 진짜 김치통 들고간거 아녀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울 애기 김치 만든 거 볼래? 해서 사진 보여줬는데 죽 통에 빨간 배추5~6장이 담겨있는 거 보고 풉 터졌었는데 ..여긴 통때문에 터졌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얼집 김장사건이 여러모로 터지네요 ㅎㅎ
아ㅋㅋ 저는 애 언어전달만 듣고 진짜 김치통 보냈어요~ 아침에 어린이집 차량선생님보시고 기겁하셨다는ㅠㅠ
빵빵 웃어서 감사합니다ㆍ
아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김치통은 기본 단위가 L 일텐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젤 웃김
애기가 김치통 안에 타고 가겠는데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육교사라 그런가
상상만해도 빵빵터져요 ㅋㅋㅋㅋ
한 편으론 엄마들을 오해하지
않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엄마들 제발 키즈노트 알림장
주말, 이른 새벽, 늦은 저녁엔 예약기능을
이용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살포시 얹어볼게요 😅🙏
저도 유치원 깍두기 담근다고 집에 일반 반찬통 한개 보내달라고 했는데 김장용 김치통 보내신....ㅋㅋㅋㅋ 1인당 양은 정해져 있어 어쩔 수 없이 정말 조막만큼 그 큰 통에 보내고 전화드리니 집에 통이 없으셨다고하심.......
하긴... 요즘 어린이집 김치가 맛있다고 애들 좋아한다는 말 자주 듣기는 했네요. 그러니 그 맛난 김치 아이에게 많이 주고픈 마음에 그 용기양을 정확히 모르고 보내는 경우가 있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넘공감이요 ㅎ ㅎ잼나다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날되세용 :-)
전직 유치원교사였는데...교사들 양 직접 확인해서 기재했을거에요 가통 꼼꼼히 봐주셔요ㅎㅎㅎㅎㅎㅎ😅😅😊😂😂😂❤
전에 김치 도시락 초중고 항상 같은도시락 배추김치 아니면 깍두기 버스 만원이라 뒤집어지면 차안에 냄새나고 책에 물들어 정말 싫었던 기억인데 지금생각하면 정말 철 없었다 생각드네요 친구들과 같이 먹는데 쪽팔리다고 안먹고... 가는길에 돌아가면서 산으로 버리고 정말 철 없었던 기억이네요
김장독을 보내셨어야되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요 큰김치통 보냈으면 게다가 쌍둥이라 두통인데 휴우 상상만해도 아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hodoongTV 그거 받았을뻔한 어린이집이 더아찔할뻔했네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갑자기뜨는데. 배꼽 잡았네요ㅋㅋ 선생님0난감ㅋㅋㅋㅋ
그러게요 2년전 숏츠가 또 알고리즘을 탔나봐요🤣 웃고 가셨다면 다행입니다 좋은날 보내세용~
애기가 ㅎㅎㅎ 김장하고 올때가 있었네요 🥰
추억이 모락모락 인가요~~😍
ㅋㅋㅋㅋ 엄마가 처음이니까요ㅋㅋㅋ귀여우세요ㅋㅋ 처음 보내면 모르는게 많았던거 같아요ㅎㅎ
맞아요 엄마가 처음이라 겪었던 실수…ㅎㅎ 다음년도엔 실수 안했쥬~~
엄마가 처음이면
450ml가 우유500ml팩보도 작다는
걸 인지하는게 불가능한가요?
어머니 ~~~~ 애기들이 김장 합니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만커가지고 제가 ㅠㅠㅠㅠ 쬐끔한 통인거 알고 나서 기가막히더라구요;;;
제가 현장반장인데 사무실에서 밥먹는다고 김치 좀 줄까? 해서 네 라고 했는데 그럴때마다 자꾸 20리터 김치통이와요… 이번에만 3번받음 20리터씩… 열면 뚜껑까지 김치로 덮여있어요 🤣🤣
와... 미리리터 아니고 리터... 인심후하심
ㅋㅋㅋㅋ 저도 애들 유딩때 김장한다해서 크기 가늠이 안돼서 김장김치면 이정도가 적당한가? 하고 보냈다가 ㅋㅋㅋ 선생님하고 민망하다고 통화했던 옛 기억이 ㅎ8분의 1쪽정도 보내준거 같네요.
저희애들 원에서는 깍두기를 보내주셨더라구요🤣
울아덜 지금28인데 유치원때 후라이팬을 가져오래서 집에서 쓰는 사각 큰 후라이팬을 보냈더니 무용때 쓰려고 계란후라이 한개정도 해먹는 크기가 필요했다는 ㅠ~~~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센스없는 엄마여서 너무 미안함
힝… 후라이팬도 김치통처럼 디폴트값이 약간 크잖아유…ㅎㅎ 센스없는 엄마의 문제는 아닌듯요~~ 다키우셨네요👍🏻👍🏻
ㅋ나는...유치원때 종이지폐주고 물건구입하는 특별학습한다고해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그런날은 특별한날이니까 예쁜옷입고 가야한다해서 레알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빤짝거리는 웨딩드레스를 만들어줘서 아그런가보다 하고 입고 갔는데 애들다 평복..운동복...ㅅㅂ.... 아직도 생각난다 졸라쪽팔ㅋ렼ㅋㅋㅋㅋ
시장놀이하셨나봐요 ㅋㅋㅋㅋㅋ
근데 어머님은 백화점 놀이를 상상하셨을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아직도 기억이 생생할정도라니… 다 추억이쥬~~~
엄마 귀엽네요. 저도 감으로 물건사곤해서 늘 큰게 온다는....
ㅋㅋㅋㅋ 재밌네요 저도 유치원생 때 김장했던 기억이 나는데... 엄마가 잘 모르고 큰 통을 가져왔다고 ㅋㅋ..
영상 내용도 웃긴데 댓글까지 더 웃곀ㅋㅋㅋ큐ㅠㅠㅠ 1년전이지만 🤣🤣🤣🤣
울 집 첫째 어린이집 다닐 때 기억이.... ㅋㅋㅋㅋ 3살 때 김치통 가져 오라는거 반쪽 김치 6쪽 들어갈 크키로 보냈는데 어린이집 김치는 **이 집이 다 들고 갔다는 원장쌤의 농담 섞인 진심이...ㅋㅋㅋㅋㅋ 선생님들 간식이랑 아이들 간식까지 넣어줬던.... 그게 13년이나 됐어요~~
흐흐 초보엄마는 한번쯤 겪는 스토리군요🤣 이렇게 추억하나 곱씹으며 사는거쥬~ 저도 2년전 일이네요 이게 벌써 ㅎㅎ
앜ㅋ 저도 몇일전 어린이집 깍두기 담을 통 보내라는데 작은걸로 보내라고 해서 엄청 검색했네요 ㅋㅋ
원글,댓글 다 너무 웃겨요😂😂😂😂😂
웃으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좋은 날 보내세용~~
욕심많은 어머니 되실뻔😂😂😂😂😂
ㅋㅋㅋㅋ
그래도 보내기전에 아셨잖아요
전. 그 큰통을 보냈었다는
얼마나 부끄럽던지 ^^;
꼼꼼 하게. 읽었어야하는데
앜ㅋㅋ 실수하신적이 있으시군요 ㅎㅎ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빵터졌네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웃음을 드렸습니다 제가 ㅋㅋㅋㅋㅋㅋㅋ
400ml어느정도 인지더 모름 ??? 우유도 사먹어 본적 없나 …… 그리고 김치도 배추김치도 아님 깍뚜기임 …..
ㅋㅋ 맥주 500cc잔 용량 생각하심 대충 감이 오실듯.
100%공감 저도그런적있어요. 혹시나해서얼집에 전화했ㄴㄷㄴ데일반 반찬통 이라고. ㅎ
애가 저 통만큼 김치 담궛다간 파김치가 돼서 집에 오겠는데요 ㅎㅎㅎㅎ
우유 500ml 모르시냐고요 ㅋㅋ
크...큰통 가져가도...만든만큼만 주긴 합니다...편하게 보내세요..ㅋㅋㅋㅋ
애 차타고 가방에 이것저것 챙겨야하는데...
큰건 모두에게 (애, 샘에게) 불편한 일입니다
편하게 보내라니..한글인데!!! 잘읽음 될걸!!!
쉬운건데 대충하곤 남들불편하게..
@@므흣-e8h 크기는 많이 신경 안써요... 선생님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건 통을 미리 안보내주는겁니다..ㅠ
@@므흣-e8h 크기는 별로 상관 안합니다. 선생님들이 힘들어하는건 미리 안가져오는게 젤 힘들어요..
귀여우셔 ㅋㅋㅋ
울 큰딸이 유치원 초임인데 첫째자녀둔 부모님들 한시간정도 나들이 다녀오는것도 소풍? 같은걸로 아시고 물통부터 도시락,간식, 신발,운동복,가방등 어떻게 해야되는지 연락 오더라구요ㅋㅋ
울딸 : 어머니~ 보내드린 안내문, 단체문자 참고해주세요 ~ ㅋ
엄마도 너 처음 유치원 보냈을때 그런고민 많이했다고 해줬네요 ^^;;
완벽히 공감가요!! 저희 애들도 유치원가면 고민할거리들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둥🙏🏻🙏🏻
@@hodoongTV
잘만 읽음 되는데 대충들 읽으니...^^;;;
한글이잖아요~~~!!!
@@므흣-e8h 제말이 이말... 주안을 올려줘도 확인도 안하고 6시부터 "오늘 어디 나가나여?" 이럼서 알림장 보내는데 너무 한심해요 ㅠㅠ
멋있어 👍
근데 진짜 저 노래처럼
김치 없인 못 삶
상상조차 할 수 없음
저도요… 김치킬러거든요…
큰통가져갓어도 아마 양은 똑같이 줄거에요ㅎㅎ
현직교사시점으로!
저는 저희 애들 유치원에서 작은 걸로 보내달라고 김치 냉장고에 들어가는 그런 빨간 김치통에 젤 작은걸로 가지고 보내달라고 그래서 젤 작은걸로 보내드렸었습니다
앜ㅋ 우리어린이집인줄 어쩜 똑같네요 ㅋㅋ
저럴땐 다이소로 ㅋㅋ
다 저녁에 확인해서 부랴부랴 반찬통 비웠다는요🤣🤣
그래서 저희애 어린이집에서는 그냥 단체통을 사셔서 보내셨다는ㅋㅋ
그전에 큰통으로 여러번 곤란? 아닌 곤란을 겪으신듯요ㅋㅋ
어쩜 키트일 수 있어요.
급식업체에서 김장하기 키트가 나오기도 하거든여 ㅎㅎ
그래도 잘 알아채신거같아요 분명 큰통 보낸분들 있을거에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지금 댓글들을 찬찬히 둘러보니 실수하신 분들이 꽤 많아요^^;;;
유치원에 잉어보낸 아빠썰 생각나네용ㅋㅋㅋㅋ
아 그거 유명한 짤이죠…ㅎㅎ
ㅋㅋㅋㅋㅋㅋㅋ백김치 인가요
어..요즘은 저정도 크기를 가져오라고 하는군요. 저희는 1000ml~보내달라하셔서 1200~1500짜리 남는 거 아무거나 보냈는데..ㅎㅎㅎ
불굴의 열정만쩜 인 사람이였다면 그걸 기어코 어딘가에 옮겨 담고 통을 보냈다면 ㅋㅋㅋ 얼집이 아찔했을뻔 한 사건이네요 밥먹다 터졌네요 (저도 오백이면 냉장고에 있는 저만한 통이겠다 고 생각한 사람 )
저만 그런거 아니죠?? 김치통크기는 국룰인가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어멐ㅋㅋ 선생님 동공지진이 막 상상된다 ㅋㅋㅋㅋ
엄마가 집에서 김장 안하시니 ㅋㅋㅋㅋ
사이즈가 가늠되지 않을 때는 우유팩이나 생수 페트병 사이즈로 빗대어 생각해 보면 쉬워요!
맞아요 ㅋ 생각해보면 젊은 엄마들이 좋아하는 스벅 텀블러보다 적은 양 ㅋㅋ
아 처음부터 가늠자체를 하려하지 않았다는게 문제였어요 큐ㅠㅠㅠㅠ 당연히 내가 생각하는 김치통 크기겠지~ 했던게 사단^^;; 쌍둥이라서 두개가 없길래 찾아보길 잘했죠 ㅎㅎ
아.. 실제로 저도 조금 big사이즈의 유리밀폐용기 보냈는데 꽉꽉채워보내주셨거든요.. 저는 지금 이 글을 보고 알아차렸답니다 난 그게 오백인줄 아랐징,,,,,,,,ㅎ
와우 착하시다 쌤들~~👍🏻👍🏻 엄마가 처음이라 할수있었던 실수쥬~~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정도면 김치통보단 큰사이즈 반찬통 이라고하는편이 전달하기 쉬울텐데
우리애들 가꼬왔던 김치 희안하게 맛있었는데ㅎㅎ
이집엄니 재밌으시다
저 진짜 저땐 김치통 큰건줄 알았어요 찾아보고 식겁…ㅎㅎ 벌써 2년전 일이네요 ㅋㅋ
힌트 : 500밀리 우유
근데 애들 깍두기 많이 남아서 큰통 있으면 남은거 막 우겨넣어 버리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아하 빅피쳐를 꿈꿔봐도…? ㅎㅎ 농입니다~~
저도 똑같은 큰통 유치원으로 보냈네요ㅋㅋ
오우!! 저와 같은 분이 계시다니+_+!!!
이거너무재밋네요 ㅋㅋㅋㅋㅋㅋ이런헤프닝 😂
우유 500ml짜리 안먹어봤음?
작은게 200ml인데 대충 감 오지않나
한국사람 맞네 ㅋㅋㅋㅋㅋ
550이면 라면 끓일때 물 용량정도인데 ㅋ..
으딜!!! 저 유치원은 한국인의 김치통을 무시했다!!!
한국인 김치 정은 진짜 어마어마함ㅋㅋㅋㅋ 자취하는데 김장한거 조금 보낸준대서 김치통 2L짜리 사놨는데 10포기를 보내주심ㅋㅋㅋㅋㅋㅋㅋ
김치정 ㅋㅋㅋ 한국인에게 김장이라하면 기본이 몇십포기부터니까 ㅎㅎ
그냥 집에서 쓰시는 작은 반찬통 하나 보내주세요 하지 통이라고 하니 ㅋㅋㅋ
굿아이디어네요 반찬통!
저희는.애들도김치좋아해서4식구사는데 ..130포기했어욪겨울에그건도다훅어가서 김치4통남은집
저희집도 김치를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130포기라니 와우 존경합니다👍🏻👍🏻
와...완전 개공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도 김장체험 백김치
1L 한통 되는듯..
올해는 김치부자
5박스 있음 셋이서 아니지 둘이서 해결우예하노
푸하하 ㅋㅋ
즐거우셨다면 그걸로 만족하겠습니다 ㅋㅋ
그래서 제대로보내신거맞죠?ㅎㅎ
그럼요~~ 미리 안찾아봤으면 창피할뻔했는데 쿠*이 살렸죠ㅎㅎ 결국엔 제대로 보냈어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들 황당해 하실뻔 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미리 알아챘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님 가족 겨울 김장김치를 어린이집에서 해결하려고 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집마다 있는 스벅 텀블러보다 작은 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생각 자체를 안하고 김치통부터 찾은게 문제였죠… 나중에 깨닫고 결국 작은 사이즈를 보냈답니다😉
원래 부족한 것보다 살짝 남는 게 낫다고 하잖아요~ 나눠 먹으면서 친해지면 더 좋구요! 큰 거로 싸시면 오히려 좋아인거죠. 가끔 김치 엄청 좋아해서 모자라는 애들 있잖아요!
김치를 가져간게아니고
가정에서 통만보내주면
어린이집에서 한 김장을
집으로 가져가는거신듯
@@curajang2661 아.. 그런 거였어요...? 앜 몰랐네요..ㅋㅋㅋㅋㅋ
우유 200ml 두배
ㅋㅋㅋ헉
아......애가 없는 나는 이해가 안된다😅
김치통이라고 하지말고 반찬통이라고 했으면 오해가 없었을텐데요..
오… 좋은 아이디언데요?
??그래서 미리수까지 적어줬잖아여 반찬통이라하면 작은거 큰거 난리법석일거고 사실상 김치한번담으면 김치냄새뱌서 다른반찬 못담으니까 김치담을통+미리수까지 상세히 적어줬구만 얼마나 더해줘야하는거임
ㅋㅋㅋㅋㅋ
🤔
웃자고 하는 사람들 중 : 용량 제한 없으면 김치 냉장고도 들고갈 생각이였는데¿¡
ㄷㄷ
영어유치원 영어학원 다 필요없음 초등학교 저학년때 외국 딱 4년 정도 살다 오는게 몇배는 나음
작은 우유 두 개
김치통을 직접 가져가는곳도있구나~ 항상 그냥 주길래 다들 그러는줄~
와우 김치를 그냥 알아서 담아주시는군요?? 저도 이번이 처음이라 제대로 실수할뻔했어요 ㅋㅋ
@@hodoongTV
비닐에~~!!!
저희는 비닐팩에 주시던데 ㅋ
저게 이상한건 아니죠..
한국 사람은 김치 가져가라면 저정도 양으로 보통 생각하니까..
애들 몸크기따위는 고려대상이 아님..ㅋ
바로 그거죠 애들 몸크기따위 생각하기도 전에 김치통은 무조건 디폴트값이 큰통…ㅎㅎㅎ
그건 4L 😂😂😂😂😂
400ml이면 편의점 물 하나도 안된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생각도 못한 용량이었어요…ㅋㅋ
옛날에 부산의 다대포 모 어린이집 돈 해쳐먹었때가 기억에 나네.
치약 7개? 비누 10개? 평생 다 못쓸비품 목록 작성하고 돈으로 낼거면 13만원인가?ㅎ 그땐 내가 너무 착해따
지금같았으면 박살냈을텐데.
옛날에 저도 다대포 살았는데 울애들 고향도 다대포고..
초등인데 지퍼백에 배추김치 두쪽 깍두기 두쪽 넣어서 보내요. ㅋ
근데 우유500미리 생각하면.
그런 생각 자체를 못했어용 큐ㅠㅠㅠㅠㅠ
아빠가 잉어 킹 보네는거의 엄마버전 ㅋㅋㅋㅋ
잘먹는 아들도 얼집에서 밥을 두그릇씩 먹어대니깐 할아버지가 쌀대줘야 하냐곸ㅋ
쌀대줘야하냐고 ㅋㅋ 표현이 너무 웃겨요 ㅎㅎㅎ
엄마가 너무 하셨네요 ㅋㅋ
엄마가 처음이라 ヲヲヲヲヲヲ 다음번엔 같은 실수 안했답니다^^ㅎㅎ
왜 그러세요.?
ㅎㅎ어머니...그런건 담아보내셔야죠..담아오라하시면 넘 난감하네~~
결국 찾고 찾아 600ml 짜리 플라스틱통 두개 보냈는데 각각 1/3 정도 채워왔더라구요😆😆
고생하셨네요...ㅎㅎ
담엔 좀더 큰데에 김치좀 담아서 원에 보내보세요..엄청 좋아하십니다...
어린이집에서 김장 체험한거 각자 집에 담아가게 김치통 가져오라고 안내문 보냈으니 담아오라고 통보낸건데 뭐가 난감하단건가요?
체험활동 준비물이나 마찬가진데 거기에 왜 김치를 담아보내요~? 이해가 안가네
@@시루떡-o4o
일반적인 큰통을 보낼뻔했다잖아요
그래서 우스게 소리로 하신말인듯해요
김치통을 왜 보낼까?? 자기가 직접 담그는 김치도 아니고 누군가 힘들게 만든 김치를 그냥 받고 싶어하는 건가?? 또 아이가 무겁게 들고오는 것은 생각 못하나보네. 물론 들려보낼 김치도 없겠지만 쫌 부끄럽다
큰통 보내? 몰라서? 집구석 에서 아이들 식사 챙기질 않으니 얼마나 먹는지 몰랐다고? 웃기는 애미들 많네 금 배추 김치 한포기 얻고 뒤늦게 미안해 (?) 귤 두박스에 사과 한박스 보냈데 진짜 얼탱이 없네
밍모
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