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성전군 연대기 - 서신

에이지 오브 지그마 3판의 엔드 캠페인 '하빈저' 홍보용 단편 소설입니다.
출처
www.warhammer-community.com/2...
사용 음악
Total War_ Warhammer - Vampire Counts Skirmish
Total War: Warhammer - Undead Rising
Age of sigmar are copywritten to Games Workshop.
All footage and art in this video are used for educational purpose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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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렐름오브루인 #에이지오브지그마 #워해머판타지 #워해머4만

[@ogre_man]

스포일러 알림!
이 소설의 배경은 생명의 렐름 기란 베르디아의 소형 정착지 '그린워터'로 해머할-기라에서 출발한 '여명인도자 성전군'에 의해 세워진 정착촌입니다.
그린워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질병이 돌아 수비대장 헤이즐우드는 지원군을 요청했으나, 이상하게도 본국에서는 어떠한 지원이나 소식도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 '제리온 경'의 무리가 이들을 찾아 온 것이고, 제리온 경은 너글의 군세에 맞서 싸우기 위해 주변의 정착민들을 구울로 바꾸고 있었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구울들은 아직 외형 변화가 크지 않아 그린워터의 수비대는 그들의 정체를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고, 그 결과로 그린워터는 파멸을 맞이하게 됩니다.
제리온 경 등 매로우 스크롤 헤럴드는 그들의 주군으로부터 특정한 힘이 담긴 서신(뼈)를 받은 이들로, 광기의 마법이 담긴 그 뼈를 부수는 것으로 주변의 인물들을 광기에 전염시키거나 혼란에 빠지게끔 할 수 있습니다.
* 제리온 경이 주군이라고 부르는 '써머킹'은 모든 플레시이터 코트의 기원인 '우쇼란'(판타지의 그 우쇼란 맞습니다.)의 이명 중 하나인걸 보면, 조만간 우쇼란이 직접 등장할수도?

[@user-fk9ju7ql5e]

빅-엿을 먹인 후 현혹해서 그게 빅-엿이 아니라 축복으로 느끼게 만든다는 점에서 너글이랑 비슷하네요

[@hojinmoon776]

플래쉬 이터(구울) 세력과 너글 세글은 적대관계인가요?

[@martian_99999]

스토리 영상 왔다...! 큰거 왔다! 그나저나 뒤로 갈수록 구울 말이랑 목소리 점점 알아들을수 있게 되는게 재밌는 연출이네요.

[@user-mn7sv4dn4n]

와, 성우분들이 읽어주신건가요? 목소리가 많이 듣던 목소리네요. 그것도 그렇고 구울들도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많이 노력하는군요

[@jaeyunlee3579]

와! 크툴루 단편 보는줄

[@nathankim98]

와 브레통!

[@user-eh6hp3kj5x]

역병에 죽거나......
식인 괴물이 되어 살아 남거나......
강하고 용맹하다면 온전히 살아 남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이들이 몇이나 되랴?
최근 판타지판 전체 통틀어서 가장 독보적으로 소름끼치는 팩션이 있다면
플래시 이터 코츠는 10위 안에 들겁니다...

[@user-fo5ch1ee6m]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거지? 저 독기가 사람을 변하게 하는 건가?

[@Sigmar-guide-us]

구-울이 되보림

[@user-sm3dv3ke4c]

소설을 리뷰하는 가 좋아 좋아 솔직히 워해머 소설은 난해하고 깊고 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