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틈없이 재밌게 본 작품이었네요! 반전의 주체가 주인공은 아니었던 것과, 여운 남는 결말이 매력적이었어요...ㅠㅠ 소름돋는 부분은 브라이언이라는 애도 의붓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고, 중간에 나온 묘사로 미루어 보아 어쩌면 브라이언도 파이퍼같은 처지에 놓여있다는 걸 암시하는 것 같은데... 이후로 그 어떤 묘사도 엔딩도 나오지 않는 게 씁쓸했네요. 필은 구출되었고 이제 본인이 도움 필요한 상태라는 걸 인지했지만 브라이언은 어떻게 되려나요? 모쪼록 등장인물들이 고통스럽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왜 파이퍼가 엄마까지 죽였나 생각해보니 '방관' 때문이었던 거5 같네요. 마지막에 이웃에 대한 무관심을 꼬집듯 학대가 지속적으로 일어났으면서도 남편의 행동을 말리는 묘사도 나오지 않고 우유부단하게 방관만을 계속하는 제2의 가해자.. 파이퍼는 결국 두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생각이었을테고 지금의 비극으로 이어진듯
@@여어느 방관을 죄라고 부르면 가혹하겠지만 죄와 비슷할정도로 무책임한 행동인건 맞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국민들은 잘못이 없죠. 푸틴과 같은 지도부가 벌인 짓이니까. 그러나 무고한 러시아 국민이 미사일에 맞아죽고 포탄에 맞아죽어도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쾌해하는 사람도 있죠. 그다지 안타깝지도 않아요. 본인이 속한 집단속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방치한다는건 그 문제를 허용한거나 마찬가지니까요. 행동해서 발생한 잘못만 죄가 아니라 행동하지 않아서 발생한 잘못도 죄입니다. 법적으로 명시되어 처벌될수있는 종류의 죄는 아니지만.... 전쟁범죄자로써 푸틴이 죽어야 하는건 당연한 만큼 러시아 국민이 죽는것도 당연하게 여길정도로 피해자와 전혀 연관이 없는 제 3자가 보기에는 똑같이 나쁜놈들이니까요.
@@여어느 그건 말이 안되는게 그럼 방관하지 않고 가정폭력에 맞서 이혼까지 결심한 분들은 뭐가 됩니까? 가해자가 두려워서 반항을 못한다고요? 그러면 영상 속에서 어머니가 파이퍼한테 총 맞는 것도 반항하면 안되죠 가해자가 아버지든 파이퍼든 그냥 얌전히 당해야 하는 수동적인 존재니까요
한달전에 회사가 폐업하면서 백수가되었고 다른곳들 면접은 떨어지고 계속 출근하는척 가족에겐 비밀로해서 갈수록 피폐해지는 중이였어요 다시금 1인분은 하는 사회구성원이 되야겠다 생각하게 되는 게임이였네요 다음주에 면접 두군데 진행예정인데 준비를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당~
복선이 있음. 중반에 신부님이 노엘이랑 얘기할 때 한파라 교회에 사람이 없다고 했음. 근데 초중반? 이였나 주인공 엄마가 교회에서 사람들이 우리 자식들 얘기만 한다고 하는 장면이 있음. 교회에 사람이 없는데 앞뒤가 안 맞는 말. 주인공의 머릿속 환각, 환상이라는 걸 보여준 게 아닌가ㅎㅎ
아담스신부가 포터부인 죽인 건 맞는거 같음. 초반 핏자국, 상상에 현존인물로 등장, 그리고 그때 치는 대사들 보면 “주님은 우리의 인내심을 시험하기 위해 시련을 주실 때가 있어” 자기가 포터부인이 떽떽거려서 못 참고 죽였듯이 너도 그렇지? 하는 느낌. 필을 자기랑 동류라 생각하는듯. “부엌에 헌팅 트로피가 많더라구요” 죽은 시체들이 필의 헌팅 트로피라 여기고 이후에 구경하러 내려감 이웃인 필한테 누구보다 먼저 관심주고 도우려 한 건 역설적이게도 싸이코 악마 아담스? 천사 노엘도 한 발 늦음.
이해 안된 부분에 대한 설명 '카드는 그럼 왜 정지 된거임?' -> 한도초과나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한 달' 이 지나도 납부되지 않아서 ㄴ 트라우마와 충격 때문에 필이 '가족이 살아있다'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아빠가 정지했다고 믿게 된 거임 '괴물이랑 악몽은 뭐임?' ㄴ 이건 영상에 작중 묘사가 다소 편집으로 누락되어 있어서 이해가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두 명'은 머리, '한 명'은 입에 총을 맞은 인물들에 대한 트라우마로 악몽과 환각을 보는 것
와.. 최근에 수탉님 구독했는데 이번 게임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슬레이 더 프린세스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뭔가 잔잔한데 반전 섞인 스토리게임에 더빙을 입히는게 제가 취향인거같아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게임 많이 해주세요.덕분에 주말 알차게 보내는느낌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ㅎㅎ
노엘 천사구나... 극호감이다... 그나저나 환상들이 계속 방 밖으로 나오라 했던 건 가족으로서 상황을 받아들이고 필이 진짜 방 밖으로 나왔으면 하는 뜻이었을까. 아니면 필 본인의 무의식 환상이었을까. 암튼 초반에 교회 앞에서 목사랑 주민이랑 대화하다가 다음 장면에 핏자국 나온 거 보고 교회 일인가 싶었네ㅋㅋ
![요즘 해외에서 난리 난 프로그램 [키니토펫]을 설치해 봤습니다 (소름ㄷㄷ)](http://i.ytimg.com/vi/cC_9CHAI_0E/mqdefault.jpg)
![요즘 해외에서 난리 난 프로그램 [키니토펫]을 설치해 봤습니다 (소름ㄷㄷ)](/img/tr.pn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시리즈 스토리 몰아보기(0,1,2,3,4) [4K]](/img/1.gif)
스토리의 몰입감도 좋고 반전 요소가 있어서 흥미진진한 게임이었네요!
다들 재미있게 보시고 좋은 밤 되세요~!😪
평생 병아리들과 같이해요
즐거운 밤
수탉님 영상보면서 잠에듬
넹 수탉님
네네 슨생님!
42:41 복선…
오줌 쓰레기 냄세 뿐인 줄 알았는데 시체냄세도 암시했던 거라니...
생방으로 봤었는데 초반에 주인공이 답답했었음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근데 마지막에 그런 반전이 있을줄은 몰랐었네요😅 ㄹㅇ갓겜이네요. 수탉님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치킨 사드세요
33:49 총소리 ㄷㄷㄷ 복선 미쳤네요..
와 맞네... 이건 몰랐는데
그림자들이 구멍이 세개인 이유가 총을 맞아 죽었다는 은유적인 표현이고 시체가 저렇게 그리고 중간 중간 날씨를 말해주면서 한파를 강조하는데 그이유는 시체가 얼어서 부패를 그나마 덜 진행시켜서 냄세가 덜했고 그로인해 주변에서 인지하지 못했다는 거 같네요
엽총을 세발 쏘고 있는데 이웃이 몰랐다는게 먼저 말이 안되지. 자동차 배기구 소리 잘 못나도 신고 때리는데. 여기가 무슨 시카고도 아니고
구멍 세 개 레알 해석킹
냄새요
@@mrnevermind 한적한 시골마을이면 집마다 간격이 수 킬로미터인 경우도 있으니까요..
부모님은 미간에, 동생은 입에 구멍이 있네요.
쉴틈없이 재밌게 본 작품이었네요! 반전의 주체가 주인공은 아니었던 것과, 여운 남는 결말이 매력적이었어요...ㅠㅠ 소름돋는 부분은 브라이언이라는 애도 의붓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고, 중간에 나온 묘사로 미루어 보아 어쩌면 브라이언도 파이퍼같은 처지에 놓여있다는 걸 암시하는 것 같은데... 이후로 그 어떤 묘사도 엔딩도 나오지 않는 게 씁쓸했네요. 필은 구출되었고 이제 본인이 도움 필요한 상태라는 걸 인지했지만 브라이언은 어떻게 되려나요? 모쪼록 등장인물들이 고통스럽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왜 파이퍼가 엄마까지 죽였나 생각해보니 '방관' 때문이었던 거5 같네요.
마지막에 이웃에 대한 무관심을 꼬집듯 학대가 지속적으로 일어났으면서도 남편의 행동을 말리는 묘사도 나오지 않고 우유부단하게 방관만을 계속하는 제2의 가해자..
파이퍼는 결국 두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생각이었을테고 지금의 비극으로 이어진듯
솔직히 방관자를 제 2의 가해자라고 하는 건 너무한 것 같음
그 방관자도 두려움에 방관하고 있을 수 있으니까
피해자가 가해자가 두려워서 반항하지 못하듯
방관자도 가해자가 두려워 말리지 못할 수 있는거임
@@여어느 방관을 죄라고 부르면 가혹하겠지만 죄와 비슷할정도로 무책임한 행동인건 맞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국민들은 잘못이 없죠. 푸틴과 같은 지도부가 벌인 짓이니까.
그러나 무고한 러시아 국민이 미사일에 맞아죽고 포탄에 맞아죽어도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쾌해하는 사람도 있죠. 그다지 안타깝지도 않아요.
본인이 속한 집단속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방치한다는건 그 문제를 허용한거나 마찬가지니까요.
행동해서 발생한 잘못만 죄가 아니라 행동하지 않아서 발생한 잘못도 죄입니다.
법적으로 명시되어 처벌될수있는 종류의 죄는 아니지만....
전쟁범죄자로써 푸틴이 죽어야 하는건 당연한 만큼 러시아 국민이 죽는것도 당연하게 여길정도로 피해자와 전혀 연관이 없는 제 3자가 보기에는 똑같이 나쁜놈들이니까요.
@@여어느두렵긴 해도 부모잖아요. 책임을 져야죠
@@여어느 막상 피해를 입은 당사자면 이렇게 정당화 못해요ㅋ
@@여어느 그건 말이 안되는게 그럼 방관하지 않고 가정폭력에 맞서 이혼까지 결심한 분들은 뭐가 됩니까?
가해자가 두려워서 반항을 못한다고요?
그러면 영상 속에서 어머니가 파이퍼한테 총 맞는 것도 반항하면 안되죠
가해자가 아버지든 파이퍼든 그냥 얌전히 당해야 하는 수동적인 존재니까요
수탉님은 이런 도트형 게임이 어울리시는거같음
솔직히 안 어울리는 게임이 없으신 듯요... 하다 못해 슈게임도 어울리심 ㅋㅋㅋㅋㅋㅋ
걍 끼가 있는듯
걍 말하는 그 끼가 ㄹㅇ 있음 ㅋㅋㅋㅋ 뭘해도 재밌음
@@user-uc3vm1zt5o공포게임에도 끼가 필요하군..
난 힐링 겜이나 긴 스토리형 겜이 가장 좋더라
한달전에 회사가 폐업하면서 백수가되었고 다른곳들 면접은 떨어지고 계속 출근하는척 가족에겐 비밀로해서 갈수록 피폐해지는 중이였어요
다시금 1인분은 하는 사회구성원이 되야겠다 생각하게 되는 게임이였네요
다음주에 면접 두군데 진행예정인데 준비를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당~
힘내세요
좋은일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당신은 할수있어요!
사람들에게 잊혀졌을때 죽은거다. 꼭 취업해서 존재감을 보이도록
굳굳!!
모든게 주인공의 망상이였지만 혼자 갇힌 상황에서도 계속 동생을 아빠로부터 지키고 도와주고싶어했다는게 더 슬프네요
스포성 댓글좀 쓰지마세요..
댓글 읽으면서 스포 안당하기를 바라는건 뭐지
ㄹㅇ 바라는거 개많아
보면서 댓적는건데
ㄹㅇㅋㅋ 뭐 밤양갱도 아니고 바라는거 겁나게 많음ㅋㅋ 스포를 당하기 싫으면 영상을 보고 나서 댓을 보던가….. 그리고 솔직히 댓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다는건디 당연히 있을 수 있는걸 저렇게 꼽주고 있냐 ㅋㅋㅋㅋㅋ
나도 솔직히 이렇게 대놓고 스포 적는건 좀 그런데?.......... 길이가 한시간 짜리라서 재밌는 게임인지 반응이라도 살짝 보고 싶어서 내릴수도 있잖아??? 스포 적는다면 적어도 맨 앞에 (스포주의) 정도는 달아줄수 있지 않나?
와 충격..
연출이나 스토리가 깔끔하고 좋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괜찮은 게임이었네요..
불쌍한 필.. 파이퍼..
꼭 폭력만이 학대는 아니지.... 드문드문 아빠가 시키는대로 살아야했던 아이들과 그걸 방관하는 엄마의 모습이 보여서 안타까운 게임이었네요
예전에 진짜 방구석 폐인이 되어서 6개월간 겁나 고생한 적 있었는데, 사실 폐인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님.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겨내신것 같은데 다행이네오
ㅍㅇㅌ
그래도 쓰레기통은 닫아주셈...
나같아도 제정신 유지하기 힘들었을 거 같긴 한데.
중간에 계좌가 끊긴 건 단순히 주인공의 카드 한도가 초과된 거 뿐인가?
아마 가족과의 유대가 끊긴걸 암시하는것 같기도 해요
몰입감 어마어마하네요. 이런 작품 치고 끝이 뻔하게 끝나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연출을 너무 잘해놔서 그런지 게임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법한 느낌이예요 ㄷㄷ
너무 잘 만든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네요 ㄷㄷ 영화로 나왔어도 재밌게 볼거같아 ㄷㄷㄷ
요즘 너무 우울하고 생각이 많아서 잠도 안오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볼때마다 그냥 힐링이 되네요.
앞으로 잘 될 일만 남았을겁니당 화이팅! ㅎ
행동의 동기가 이해되는 것과 행동 자체를 정당화하는건 또 다른 거니까...
채팅창과 댓글 상태는 저연령대 이용자가 몰리는 스트리밍의 한계 같음
그래도 주인공이 죽인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갱생의 여지가있어서...공포게임이면 엔딩이 대부분 주인공 죽인걸로 끝나서 싫었는데.
가족이 저렇게 몰살당한 걸 목격했는데 밥도 먹고 일상을 보낸거 보면 멘탈이 그래도 괜찮은 사람인 것 같움....
나 같으면 살자로 같이 갔을 듯ㅠㅠ
@@eugene869 강한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렸는데 멘탈이 좋다고 볼 수는 없는듯
아놔 스포
@@Rito-j4s 스포 당하기 싫으면 이런류의 게임은 댓글을 먼저 안 보는게 맞는데 ㅋㅋ
@@ggg-zo7zc 하나 배워갑니다
변치않은 마음으로 오래 활동해주세요
복선이 있음. 중반에 신부님이 노엘이랑 얘기할 때 한파라 교회에 사람이 없다고 했음. 근데 초중반? 이였나 주인공 엄마가 교회에서 사람들이 우리 자식들 얘기만 한다고 하는 장면이 있음. 교회에 사람이 없는데 앞뒤가 안 맞는 말. 주인공의 머릿속 환각, 환상이라는 걸 보여준 게 아닌가ㅎㅎ
좋은 교훈을 주는 게임이네요..씁쓸하기도 하고 오늘도 잘 봤습니다
한시간 넘어가는 게임은 딴짓하면서 대충 보는 편인데 이번 공포게임은 몰입되고 재밋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그림자복도2 6시간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새 영상이 1시간 넘는다고?! 너무 좋아요.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수탉님 다른 midnight scenes 게임도 해주세요! 이런 스토리 도트게임 잘 어울리 시는 듯
그래도 부모가 밖에서는 잘난 척 살았던 것 같은데 아무도 연락 한 번 없었다니... 다들 그냥 말로만 불쌍하다 하고 찾아간 적 없었나 봄
저녁시간 마다 잘자라고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저는 새벽1시에 보기전에 댓글답니닼ㅋ 보면서 잠들길~
요즘 수탉님 영상 올리고 댓글 하나 남기시는게 약간 웹툰 작가들이 남기는 코멘트 같아서 귀엽네용😂
항상 느끼는거지만 수탉님 맛깔나게 대사 잘읽으신다
리액션도 심심하거나 과하지않고. 이집 참잘하네요 별점 다섯개 주고갑니다.
아담스신부가 포터부인 죽인 건 맞는거 같음.
초반 핏자국, 상상에 현존인물로 등장, 그리고 그때 치는 대사들 보면
“주님은 우리의 인내심을 시험하기 위해 시련을 주실 때가 있어”
자기가 포터부인이 떽떽거려서 못 참고 죽였듯이 너도 그렇지? 하는 느낌.
필을 자기랑 동류라 생각하는듯.
“부엌에 헌팅 트로피가 많더라구요”
죽은 시체들이 필의 헌팅 트로피라 여기고 이후에 구경하러 내려감
이웃인 필한테 누구보다 먼저 관심주고 도우려 한 건 역설적이게도 싸이코 악마 아담스?
천사 노엘도 한 발 늦음.
오
근데 신부도 부인이랑 얘기한 장면이 나온거보면 그것도 망상아님?
처음엔 필보고 이기적인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상황이 누구라도 제정신으로 살기힘들것같긴하다
역시 스탉....함께 하니 더 스릴 넘치는 구만
앗쨔~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뭔가 게임이지만 슬프고, 씁쓸하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쓰레기통 뚜껑 닫으라는, 마당에서 심각한 냄새난다는 두 문장에서 이미 결말 예측이 됬지만. 재밌었음
됬 됐도 구분하기 힘들어하는게 흥미롭네
꼭 자기는 다 예측했다는 댓글들 있더라
이번영상 더빙 왤케 맛깔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탉폐인이 된 우리의 이야기인가요?
요즘 영상 길어서 너무 좋아요.. 더줘…더줘…..
와 반전 대박
하 풕킹 수탉님 영상들 중 항상 이야기라고 붙어있는 것들은 다 개꿀잼인듯..눈이 이야기 하는 것부터 오늘 잠은 다 잤다..
난 개인적으로 신부가 너무 수상함... 11:37에 왜 핏자국이 있는지
저는 할머니에게 맞았나..? 했는데 신부님 떡밥은 진짜 몰까요.....
와 이번꺼…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한… 정말 오랜만의 여운까지… 👍🏼
더빙이 또 한 몫 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다보고 나면 여운이 남는게 우리가 겉으로만 보는 남의 비참하고 도전의식없는 모습이 굉장히 한심하고 비참하게 보이지만 이유를 알게 됐을때 그렇게 생각한 내자신에 대해 뭔가 많은 생각이 남는듯 분명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18:17 헉ㅋㅋㅋㅋㅋㅋ
이해 안된 부분에 대한 설명
'카드는 그럼 왜 정지 된거임?' -> 한도초과나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한 달' 이 지나도 납부되지 않아서
ㄴ 트라우마와 충격 때문에 필이 '가족이 살아있다'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아빠가 정지했다고 믿게 된 거임
'괴물이랑 악몽은 뭐임?'
ㄴ 이건 영상에 작중 묘사가 다소 편집으로 누락되어 있어서 이해가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두 명'은 머리, '한 명'은 입에 총을 맞은 인물들에 대한 트라우마로 악몽과 환각을 보는 것
스토리, 연출 모두 잘 만든 수작이네요.
벌써 세번째 시청이다... 아는 내용이여도 너무 재밌어서 또 보게 되네.. 이런류의 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또 나올까..? 에피소드 1이라니까 2도 나오겠지..
한파니까 다들 창문닫고 집에서만 살았을거고 교회종이 날라다닐 강풍이면 총소리 듣기 힘들지 ㅋㅋ 시체는 추위에 부패도 멈춰졌을거고
노엘이 냄새난다고 쓰레기통 문 좀 닫아달라는게 집안에서 나는 냄새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외적인 면만 들여다 보지말고 내적인 면도 들어봐야 된다”와“겉모습만보고판단하지마라”라는 명언이 생각날 만큼 좋은 교훈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좋은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었 던 것 같습니다❤
더빙 너무 좋네욬 ㅋ ㅋㅋ😂
보다가 18분18초 ㅋㅋ 당황했어요 ㅋㅋ
하지만 게임 스토리가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시대에
있을법한 상황이라.. 착잡하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짜 잘봤습니다... 하던 작업 멈추고 영상에만 집중할 정도로 몰입감있게 봤네요;
평균 영상 길이 좀 길어진 거 같아서 좋음 아님 그냥 수탉 형이 계속 좋은 거기도 하고
확실히 3년전? 4년전보다는 길어졋어요 그때 한 10분 5분이엇음
오호 이거 그냥 틀어놓고 듣기만 했는데 재밌네
사람이 사람을 판단할때 얼마나 작은 시야와 고정관념을 가지고 판단하는지 알수있었네요.. 주변에도 분명히 작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아요. 마음에 여유가 있다면 타인에게 작은 관심을 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스토리 괜춘하네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보면서 호구마 터진 내용 때문에 갑갑했는데 반전이 이렇게 깨끗하게 해결되니 좋네요
인간은 일정선에서 누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점점 추락하게 됨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기에는 힘들어하거나 늦은 사람들이 사회 곳곳에 있음
미드나잇신즈 시리즈별로 있는거 같던데 다른 게임도 궁금하네요!
14:02 노엘 영화 다음 장면 맞추는게 거의 게임 깜놀부분 맞추는 수탉님 급이네 ㄱㄱㅋㄱㄲ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와.....너무 여운이 많이 남는데?아니 처음에 왜 괴물이 계속 나오고 악몽꾸나했는데 트라우마속 이미 죽은 엄마,아빠,여동생이여서 개충격...눈도 3개...총맞아서....연출개잘했네 방에 갇혀있던게 아니라 트라우마속에 갇혀살았던거네...와....갓겜이였네
25:45 ㅋㅋㅋㅋㅋ드립 미쳤나ㅋㅋㅋㅋ
가족들이 눈이 세개가 아니라 구멍이 하나 더해진거구나
도트인데 표현도 좋고 미드한편 본 느낌이었네요 재밌었습니다
와 진짜 뭔가 현실감있고 몰입도도 높은 게임이었네요... 수탉님이 해주셔서 더 재밌었어요 잘 봤습니다!!!
20대 초반에 군생활끝내고 방구석에서 1년동안게임하던게 생각나네요 부모님 속많이썪였는데.... 지금은 택배기사로 1년동안멈췃던걸 만회중입니다 ㄷㄷ
ㅍㅇㅌ
아뇨 리니지란 게임에빠져서요 ㄷㄷ@@이하-b6b
어쨌든 지금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게 중요하죠! 요즘 힘든 세상인데 다들 힘내세요!
과거에 머무르지않고 이겨내고자 하는 힘을 그동안 기른거라고 생각해요. 힘 내는 매일이 멋지십니다!!
와.. 최근에 수탉님 구독했는데 이번 게임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슬레이 더 프린세스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뭔가 잔잔한데 반전 섞인 스토리게임에 더빙을 입히는게 제가 취향인거같아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게임 많이 해주세요.덕분에 주말 알차게 보내는느낌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ㅎㅎ
어우 썸네일에 왜 내가 있지
와 영어로만 본 겜인데 이걸 수탉님이 해주네ㅜ잘 보겠습니당
열심히 살어들 포기하지 말구
이게 진짜로 힘들어보면 또 다름
@@choijohn-mx6ei 어차피 너무 힘들면 이런말 듣는거 더 힘든건 아는데, 나도 살아보니까 결국은 답은 죽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더라
힘들기전엔 자살하지말고 열심히 살아 라고 할 수 있지만 힘들어보고 겪는동안에는 또 위선으로 들림 하지만 다 견뎌내고 나면 또 다른 감상으로 열심히 살라고 말할 수 있음
아빠가 애매한게 아니고 진짜 부모도 아닌거지.. 저딴 사람은 ㅠㅠ
아아 그복도 다 못봤는데 또 새로운 영상이... 배부르다
님 저임? 왜 똑같은 생각함?
픽셀 감성 진짜 좋다
노엘같은 여자를 놓치지 말자
오!잼썼어요 중간중간 수탉님 더빙 웃긴건 덤
게임 너무 재밌어요. 진짜 몰입해서 봤어요!
아따 빠르네잉
몬가 게임 이라기 보단 6700원짜리 짧은 소설을 본 너낌...
재밌네요
이번겜 진짜 재밌게 봤네요ㅠㅠㅠㅠㅠㅠ하....너무 ㅠㅠㅠㅠㅠㅠㅠ씁쓸
너무 재미써요.... 이런 겜 자주 해줭요
마지막 반전 ㄷㄷ 인디게임의 미래가 밝다
1시간이 넘는 영상이라니 나만의 자장가 찾아따 ..🫶🏻
진짜 오랜만에 띵작이긴하네요 옛날에는 띵작들 가끔씩 나오긴 했는데 요즘은 띵작이 대작들 말고는 거의 없었..
카
헐 그림자 복도 영상이 너무 기니까 담에 올라오는 건
당연히 좀 짦을 줄 알았는데 1시간이라니 감사합니다❤
엔딩 보고 처음부터 다시 보니 또 다르게 보임 너무 재밌어요 흙흙
수탉님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영원히 게임 방송 해주세요!!!!!
스토리가 장난 아니네요.. 다음 시리즈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복 보느라 3일 걸린다면 1주간은 수탉의 영상으로 살 수 있다. 개나이스
결국 무능하고 화만 많은 아버지땜에 이런 비극이 시작되엇던거네요..에휴..남겨진 주인공만 무슨죄인지…
와 진짜 재밌어요..명작
겨울이라 소리가 잘 안 퍼지기도 하고, 저기가 알래스카쪽 같은데 아마 추위를 막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이중창문에 빈틈이 없고, 집이 크기도 해서 총소리가 안에서 울리고 끝났을 수도 있음
자고 일어났더니 업로드 됐네 그럼 봐야지ㅎㅎ
와 게임 너무너무 내취향이다 도트겜 너무 좋음
영화한편보는거같앗어요 계속 보는중
노엘 천사구나... 극호감이다... 그나저나 환상들이 계속 방 밖으로 나오라 했던 건 가족으로서 상황을 받아들이고 필이 진짜 방 밖으로 나왔으면 하는 뜻이었을까. 아니면 필 본인의 무의식 환상이었을까.
암튼 초반에 교회 앞에서 목사랑 주민이랑 대화하다가 다음 장면에 핏자국 나온 거 보고 교회 일인가 싶었네ㅋㅋ
크 재밌다!
도트겜 너무 잘 만들었다.. 수탉님이랑 도트겜 어울린다는 댓글 공감해요👍
반전 스토리라 넘 재밌게봤어요
부모님이 걱정한다 널 위한단다 저때는 아무런 위로도 걱정도 답답함도 나 자신에 대한 혐오 그 전부 쓰레기같이 느껴짐..
3D게임 멀미가 있는 나에게 달달한 도트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