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행 "북한은 지금도 한국 위협"…통합방위 역량 강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 앵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금도 북한이 다양한 도발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위협에 최 대행 주재로 민·관·군·경·소방이 힘을 합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가 열렸는데요.
    통합방위 대응 역량을 강화하자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 기자 ]
    1968년 1월 북한군의 청와대 습격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매년 개최해 온 중앙통합방위회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한 제58차 통합방위회의에는 국무위원과 군, 국정원 등 관계기관 주요 직위자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최 대행은 북한이 핵 개발 고도화, 미사일 도발, 사이버 공격, 쓰레기 풍선 살포, GPS 전파교란 등 다양한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러한 위협에 최 대행은 굳건한 통합방위 태세를 주문했습니다.
    [최상목 / 대통령 권한대행]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은 우리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고 대형 화재, 항공기 사고, 선박 사고 등이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민·관·군·경·소방 모두가 더욱 힘을 합쳐 우리 국민들을 지키고 보호해야 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회의의 경우 북한의 각종 위협으로부터 국민 일상을 보호하고, 국가 안위를 굳건히 지키기 위한 방안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북한 무인기 대응 방안 토의에서는 신속한 경보 전파, 중요 시설 통합 방호와 국민 보호, 대드론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미 육군은 지난 3일부터 포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올해 첫 '한미 연합 제병협동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연합작전 수행 능력 유지·강화 차원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전차, 장갑차, 헬기 등 150여대의 장비와 한미 장병 2,0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양국 장병들은 연합 소부대를 구성해 근접항공지원, 포병사격, 공중강습, 기동부대 주야간 실사격과 같은 전투기술도 익혔습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yoonik@yna.co.kr)
    [영상취재 정재현 김동화]
    #중앙통합방위회의 #북한_위협 #무인기 #한미연합훈련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www.yonhapnewst...

Комментарии • 11

  • @앞으로TV
    @앞으로TV 14 часов назад +3

    상목아 그렇게해라 이겨야지 우파가

  • @반짝반짝작은별-g8h
    @반짝반짝작은별-g8h 13 часов назад +3

    내란 수괴 권한 대행이 가장 위협이지 대한민국에.

  • @doki6980
    @doki6980 13 часов назад +3

    최상목 의외로 잘함. 한덕수 최상목 라인업지렷다

    • @U2HS1D
      @U2HS1D 13 часов назад +1

      00:57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진짜 대통령 같음

  • @김.일.성
    @김.일.성 5 часов назад

    대통령 놀이 재밌나보군

  • @Антонхе-у2х
    @Антонхе-у2х 13 часов назад +2

    북한이,한국위협하는것이 아니라미국과한국이 그리고일본이북한을 상대로하는군사위협을 하는것이다

  • @msmo8903
    @msmo8903 13 часов назад +1

    북한한테 고마워 해라. 가만히 있는데 .

  • @user-gv7ll2gr1y
    @user-gv7ll2gr1y 13 часов назад +1

    대행끼리 만나는데 민주당이 원하는 국정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