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dlc로 아서가 존을 형무소에서 구출한 이후 더치에 대한 불만이 최고조가 되서 자신을 따르는 갱단원을 몰래 빼서 미국 북서부 산악쪽에 갱단을 차리다가 더치의 갱단이 아서의 갱단을 급습해 최후의 일전을 벌이는 시나리오는 어떤가요? 그리고 아서의 명예가 낮으면 아서의 갱단원들이 아서도 더치와 다를게 없다고 느껴서 아서를 이탈해버리고 아서는 고군분투 하지만 더치에 잡히고 처형되는 결말로 명예가 높으면 아서와 아서의 단원들은 마이카와 더치의 갱단인원은 격퇴하지만 더치와 빌 하비에르는 물리치지 못하였고 아서는 일전의 상처로 죽고 존이 2대 갱단의 두목이 되는 시나리오로요
정확히는 존이 틸리와 만난 직후 집에 돌아가면 식탁에 틸리가 보낸 편지가 있습니다. 그걸 읽어보면 '캐런의 행방은 아마 술만이 알고 있겠지~'라는 식으로 한 문장 언급되어 있어서 술독에 빠져 병사했거나 자살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플레이어가 생각할 여지를 남겨준 열린 결말입니다.
틸리는 생드니의 공원 앞 벤치, 메리베스는 발렌타인 기차역, 레인즈 폴은 앤즈버그 기차역, 피어슨은 로도스 잡화상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장님 만나면 명예가 순식간에 최고조를 찍더라구요. 존으로 명예 노가다 할 생각이라면 추장님부터 찾아뵙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런 게 있었나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오... 꿀팁 감사합니다
결국 전투원들 중에서는 세이디,찰스가 유일한 생존자네요
그렇게 되는군요. 그나마 상대적으로 선한 사람들이 남게 되네요.
전 버그나서 피어슨 대사 안나왔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서 성격도 성격인데 목소리가 너무좋다
진짜 독특하면서도 상남자스럽고 기억에도 남네요. 갓옵워 크레토스와 더불어 상남자로는 투탑인듯.
@@skymoon0 솔직히 아서는 거의 탈인간수준 오드리콜한테 납치당한것만봐도 아서는 진짜 밌다는걸 알수있음 어깨에 총알박히고 그걸 그냘 뜨겁게달궈서 소독하는데 식히지도않고 그냥 아무것도없이 적출하고 심지어 상처에 화약부워서 불로지져서 봉합하고 심지어 소리도 않지름........ 심지어 총실력과 필기도 아주아주 뛰어남 이것만봐도 아서는 탈인간이라는걸 증명할수있음ㅋㅋㅋ
락스타야 아서 살려내라 ㅠㅠㅠㅠㅠㅠㅠ
유튭에 댓글 처음다는거 같네요 매번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레데리 몇배 재미있게 줄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댓글이라니 이런 영광이! 감사합니다.
레인즈폴 추장님이, 가장 대인배셨는데...
제일 선한 사람이 제일 고통받네요..
스완슨 목사도 만나진 못하지만 신문 기사를 통해 소식을 알수있죠. 주정뱅이 됐을줄 알았는데 의외였던 ㅋ
나중에라도 정신 차린게 참 의외긴 하죠 ㅋ
에필로그끝내고 아서무덤가니 짠하더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워낙에 매력있는 캐릭터라 여운이 참 많이 남는거 같습니다.
아서 무덤이 어딨나요?
www.shacknews.com/article/108778/all-grave-locations-in-red-dead-redemption-2
여기 쭉 내려보시면 위치 있습니다.
이영상이 저의 바람 부셔서요
아서 선생 ㅠ
메인하다보면 저번에 구해준 독일 가족이 구해준 적있어서 서브미션이에서 도와준 사람이나 추장님이 구해주길빌어는대...
희망이 무너져서요 참고로 어재 에플로그 끝내습니다
이 시리즈가 꿈도 희망도 없는 서부극인거 같습니다 ㅠ
저도 에필로그까지다해놓고 아서가 보고싶어서 2회차플레이중이라예전멤버들만나질못해서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별말씀을요. 다른 사람들 소식도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정보가 없네요. 더찾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런게 있었구나 엔딩보고 맵이나 밝히다 꺼버렸는데
이 게임은 파고 파도 뭐가 계속 나와요
게임이 끝나도 끝난게 아니야..
진짜 작은 디테일이나 숨겨놓은게 끝도 없네요. 이맛에 락스타 오픈월드를 하나 봅니다.
갱단원은 아니지만 앤즈버그 북쪽에 미망인하고도 만나면 아서와의 추억을 나눌수있지요. 단 아서로 그 서브퀘를 끝냈을경우...
만약에 dlc로 아서가 존을 형무소에서 구출한 이후 더치에 대한 불만이 최고조가 되서 자신을 따르는 갱단원을 몰래 빼서 미국 북서부 산악쪽에 갱단을 차리다가 더치의 갱단이 아서의 갱단을 급습해 최후의 일전을 벌이는 시나리오는 어떤가요? 그리고 아서의 명예가 낮으면 아서의 갱단원들이 아서도 더치와 다를게 없다고 느껴서 아서를 이탈해버리고 아서는 고군분투 하지만 더치에 잡히고 처형되는 결말로 명예가 높으면 아서와 아서의 단원들은 마이카와 더치의 갱단인원은 격퇴하지만 더치와 빌 하비에르는 물리치지 못하였고 아서는 일전의 상처로 죽고 존이 2대 갱단의 두목이 되는 시나리오로요
저는 더치와 갈등이 고조되다 마지막에만 싸웠던게 더 좋았던 편이라 제 취향은 아니긴 하지만, 더치와 전쟁하고 싶었던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설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대급 띵작
생드니 건물들 찾아보면
트렐러니가 가족들이랑 이야기하는거 엿들을수 있어유
존으로도 상호작용 가능할겁니다
에필 엔딩쯤이 1907년쯤 이더군요 딱8년 존이 73년생 아서가 한 10살쯤 더많고 더치가 그보다 10살더많은것 같음 잭이 저때 12살 95년생이니까
1 이야기까지 몇 년 안 남았군요. 존 딸 얘긴 안 해줄 모양이네요.
잭이 저보다 한살 형이군요...
@@시리-b2s 96년생이신건가요? 와 좋겠다... ㅋㅋ
@@시리-b2s 1895..당연히 드립이시겠지만
피어슨 갱단원 할인같은 거 없고 정가로 팔길래 다이너 한방 던져주고 나옴
하다못해 뭐 사은품이라도 좀 주든가 했으면! ㅋ
저게 미국의 진짜 역사라는게 신기하다. 유럽의 이민자들과 그들의 복잡한 이권다툼, 거기서 희생되는 원주민들.... 아 존나 말도 안되는 망상인데 락스타에서 조선이라는 게임으로 레데리 처럼 내주면 좋겠다.
레인즈폴이 제일 안쓰럽다
게임 안에서 제일 선한 사람인데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네요..
후기가 없는 동료 들도 참 궁금하네요 에필로그상 스완슨 목사는 객사했을 확률이 큰듯하고..캐런은 극단같은데서 부디 잘고 있으면 좋겠어요 ㅜ
그러게요. 진짜 궁금하네요. 그 사람들이라도 잘 살아야지..ㅠ
스완슨 목사는 뉴욕가서 목사활동 한다고 신문에 나옵니다
@@asdfjeudj 신문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asdfjeudj 오 살아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스완슨은 거의 후반부보면 술도 완전히 금하고 종교인으로써 거의 다시 제대로 각성한 상태죠. 다른분들 말대로 뉴옥에서 목회에 성공해서 아주 이름이 높은 목사가 됩니다
다시 레데리1로 가면 빌과 하비에르 더치 잡으러가는 이야기로..
혹시 위치 정보 알수있을까요??
영상만 보면 어딘지 모르겠네요ㅜ
아 네 그 틸리는 생드니의 공원 앞 벤치, 메리베스는 발렌타인 기차역, 할아버지는 앤즈버그 기차역, 피어슨은 로도스 잡화상점입니다.
skymoon 답변 감사합니다!:)
하비에르는 좀 아쉽네요 구아르마 섬에서 구해주기도 했는데
하비에르는 1편에도 나왔던 인물인데 2편에서는 오히려 더 존재감이 없었던 거 같네요.
추장님 ㅠㅠ
나머지 3명은 그래도 잘 됐는데.. ㅠ
아...엔딩보기전엔 아무나쏴죽이고 나쁜짓하고댕겼는데
엔딩후론 나쁜짓 못하겠음....
아서.....ㅜㅜ
여운이 진짜 강하죠. 아서 캐릭터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참 그러고보면 찰스하고 세이디가 좋은사람이였음
찰스는 가장 선한 역이었던 거 같긴 하네요. 세이디도 좀 거칠긴 했지만 그런거 같긴 하네요 ㅋ
마지막 사진보고 개소름돋음
캐런은 어디있는건가요?
캐런은 소식이 없네요. 발매된지도 몇달 지났는데 단서같은것도 딱히 없는거 같습니다.
에필로그 시점에선 죽었다고 합니다
@@윤지석-m2y 죽었다는 얘기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skymoon0 틸리의 편지에서 캐런은 알콜중독이 되었으므로 어떻게 됬는지 안봐도 뻔해 라는 글이 있는데 캐런은 션이 죽은뒤 맨날 술만 퍼먹고 살아서 병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윤지석-m2y 그럴 가능성이야 높긴 하겠지만 그래도 명시적으로 죽었다는 단서가 없으니 아직은 죽었다고 보긴 힘들지 않나 싶네요. 락스타가 맘이 바뀌면 알콜중독자로도 잠깐 등장시킬수도 있으니. 전 살아있는 편이 더 좋겠다 싶네요.
피어슨 상점 털면 어떻게됨?
해보진 못 했는데 보통 아군 갱단 멤버처럼 죽일 수 없는 대상은 아예 총 발사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얘도 그러지 않을까요?
죽일 수 있으면 진짜 뭔가 막장이 되긴 하겠네요 ㅋ
아비게일 한테 이른다면서 도망감
죽은 사람 무덤 찾아가는 거는 업적이 있던데 이건 업적이 없나요?
extrememanual.net/29380 여기보니 그건 없는가 봅니다.
이렇게 해서 레데리1 으로 이어지는 거군요. 락스타 가 레데리1 리마스터 내주면 좋을것 같네요.
리마 지역이 너무 휑한 지역인게 아쉽지만 내주면 정말 좋을 거 같긴하네요.
서쪽 지역 맵이커서 DLC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어요 DLC로 나오면
바로 할수있어서 좋을거같아요
나오면 진짜 좋을거 같긴 하네요!
캐런은요....? 술먹다 죽었남
캐런 소식을 들을수가 없네요. 콘솔로 나온지도 1년이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제작진이 빼먹은 걸수도?
레데리1을 해서 그런가... 결말을 아는 만큼, 레데리2가 슬퍼지더이다.
1하고 하면 확실히 더 몰입이 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캐런에대한 내용은 없어서 아쉽네요...
그러게요. 다른 사람들도 좀 나오지.
캐런은 술독에빠져 죽었....
술독에 빠져 죽은건가요?? 정확하게 죽었거나 어떻게 됬다라는걸 못봤는데 스토리 진행도중 나오는건가요?
갱단원중 여성 케릭중에서 캐런이 정이 갔는데...아쉽네요 ㅠㅠ
그냥 농담하신거 같습니다. 딱히 얘기나온건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히는 존이 틸리와 만난 직후 집에 돌아가면 식탁에 틸리가 보낸 편지가 있습니다.
그걸 읽어보면 '캐런의 행방은 아마 술만이 알고 있겠지~'라는 식으로 한 문장 언급되어 있어서
술독에 빠져 병사했거나 자살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플레이어가 생각할 여지를 남겨준 열린 결말입니다.
아서.... ㅜㅡㅜ
아떨
아떨?
이럴수가 이제야 이해했어!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