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네요.. 설명이 불충분 했지요?!^^ 만약 6일 후에 발효종이 완성되면 빵 본반죽을 하시고, 보통 사우어도우빵은 저온으로 장기숙성을 시켜야 하니 최소 하루가 더 소요 된답니다~^^ 그런데요,, 이미 말씀드린것처럼,, 언제나 6일 후에 완성을 보게 되진 않아요.. (저희집엔 유산이며 이스트박테리아가 공기중에 꽤 많은게 사실이니까요...) 혹시라도 6일 후에 “물에 동동”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실망하실 필요없이 계속해서 같은 작업을 반복하면서 “기다려” 주세요~ 정말 인내하고 기다리면 만족스런 결과를 얻게되는 날이 온답니다~ 잘 되시길 바래요🍀
저도 제 인내심 때문에 여러번 실수를 하다가 이젠 제대로 하고있어요.물과 통밀로 시작을하고 5일째되니 통밀 색도 없어지고 넘 좋네요.덕분에 맛있는 빵을 자주 해먹고있어요.친구들이 왔을때 첨 시작했는데 제가 이걸 만들고 있으니 저를 넘 안타깝게 생각을 하면서 주문을 했으면 갖다주지 라고 하더라구요.독일에서는 살수가 있잖아요.그런데 이걸 만드는게ㅡ넘 재밌더라고요.감사합니다 .
두세대를 이어가는 생식초균... 말씀만 들어도 ^^ 행복한 가족의 이미지가 상상이 되어 어느새 저도 덩달아 마음이 온화해지는 느낌이예요~🥰 발효종.. 처음엔 조금 신경이 쓰이기도 하지만,, 한번 생성되고 나면 얘네도 수십년을 우리와 함께 할수있는 매력이 있답니다~ 잘~ 되기를 바랄께요~🍀
예~ 안녕하세요 ~ 어머나 따님이 슈투트가르트에서 거주하시는군요..(저희도 십여년전에 여러해를 그곳에서 거주했었답니다..^^) 예~ 부모님 찾아뵙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 저도 백퍼센트 공감할수 있어요.. 격리기간 때문에 저도 아직 한국방문을 계획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7월이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정말 기다려지시 겠어요~ 베이킹에 남다른 관심이 깊으신 분께서 제 영상을 찾아봐 주신다니.. 제가 감사한 마음이예요 🥰 내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랄께요 ~💕
처음 도전해서 성공 했어요~~ 감사~ 감사~~^^ 7일 만에 성공~~ 온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단독 주택이라서 그런지 온도 변화가 심해서 넷째날에 전혀 발효가 안됐지만 밥주기 해서 전기 장판 온도 약하게 해서 얇은 담요 살짝 덮어서 두었더니 다시 활성화 되고 7일 만에 완성~^^ 빵 맛있게 만들께요~~~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고 거의 마음을 비우고 빵고모님영상보면서 차근차근 따라가고 있습니다~늘 감사히 보고 있어요^^ 지금 네번째 밥을 주고 있는데요.. 제 발효종은 만 하루가 되기전에 이미 두배세배로 부풀어 있어요. 온도가 그리 높지않은 실내임에도 그러네요~ 그래도 이번엔 성공할것같은 예감이^^ 사실은 여쭤보려고 했던 문제가 저 말고도 많이들 겪으시는것들이라 다른분들의 댓글에서 해답을 찾았어요 ㅎ 상태에 따라 시간과 관계없이 리프레쉬~~ 참!! 매번 버려지는 반죽들이 아까워서 알려주시는대로 식빵반죽에 같이 넣었더니 더 잘 부풀고 풍미좋은 빵이 됐어요~^^ 덕분에요~감사합니다😍
하..아... 효모에게 상처받는단 말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두번 실패하고 세번째 시도 셋째날부터 12시간마다 refresh 했더니 이제 성공입니다!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두고(북향의 부엌 내에서요) 빵고모님 시킨신대로 했어요 pandemic이 제게 엄청난 능력을 갖추게 하네요 빵고모님 영상보면 다 따라 해보고 싶어져요ㅎㅎㅎ 또 감사드려요 가장 clear한 방식을 알려주셔서 잘 따라할 수 있었어요
어머나~~ “상처”에 포기하지 않으시고 드디어 성공하셨다니, 제가 더 감격스러워요~🥰! (참,, 혹시라도 새내기 발효종이 실전에 투입되었을땐 빵빵하게 예쁜 볼륨을 만들기엔 아직 힘이 조금 약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 한동안은 발효종과 함께 이스트를 쪼금 (1그램정도) 추가해서 굽기도 한답니다..^^)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 바래요~🍀
안녕하세요 ~ 아니예요, 그대로 두시고 관찰하시면서 리프레쉬 하시면 된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하루에 한번, 그리고 후에 하루에 두번”의 의미는,, 꼬옥 24시간 또는 12시간을 지켜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리프레쉬를 해주는 의미를 생각하시면, 부담없이 유동적으로 대처하실수가 있을것 같아요. 즉,, 미생물이 밀가루의 영양분과 수분을 먹으며 몽글몽글 자라나면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게 되지요. 그게 바로 기포가 생기면서 부피가 늘어나는 것이지요.. 한참을 자라다가 영양분이 다 소모되면, 미생물들이 기운이 없어져서 다시 푹 가라앉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지요.. 그런데 그 속도가 다양할수밖에 없는것이,, 주변기온, 밀가루의 성질, 공기중의 미생물, 물의 성질 등등이 다 차이가 나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상황에 따라 대처하셔도 괜찮습니다~~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저도 몇번이나 도전했었어요. 그런데 계속 유지가 되진 않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소화가 너무 잘되서 좋은 르방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여. 르방 한번 하고 나면 잠시 상처 받아서(?) 베이킹 쉬곤 했었는데 다시 시도를 해 봄 좋겠어요 :-) ㅎㅎㅎ 특히 실패의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늘 성공한것만 봐서 실패요인을 찾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아무튼 르방 저도 다시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기억하시기로는,, 사용된 전체 밀가루 양의 1%를 드라이이스트의 양으로 계산하시면 된답니다. 예) 밀가루 500g 드라이이스트 5g 하지만, 반죽을 준비하는 방법에 따라서 이 이스트의 양을 줄여주기도 해요~ (늘이는 경우는 없음..) 예를들어 초벌반죽 또는 본반죽의 “실온발효”시간이 길때는 이스트의 양을 많이 줄여야! (그렇다면 실온발효를 짧게하면 어떤가? 하실수 있는데, 실온발효를 길게 해줄때의 이유는, 발효를 “천천히 오래” 해주면서 더 깊은 풍미를 끌어내기 위함이랍니다.) 아 그리고,, 말씀처럼, 나라마다 제품사마다 밀가루의 성격이 때로는 많이 차이 나지요. 그러니, 마음에 맞는 레시피를 정하신 후에,, 여러번 실험해 보시면서 내 상황에 맞도록 조금씩 변화대응을 해주시는게 필요 할것 같아요~ 그게 바로,, 나만의 노하우가 쌓이는 과정이랍니다~🍀💕
역시 발효종도 완벽하게 너무 잘 나왔네요. 올해 초에 한참 발효종 많이 시도 했는데 실패도 정말 엄청 하고 될듯하다가 안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포기 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이스트로 그냥 다시 돌아 왔어요. 참을성도 많이 필요 하고 개인적으로 사워도 빵이 약간 신맛이 강해서 인지 만들어도 가족들이 안먹어서 ㅠ 그래도 호기심이 다시 생기네요~ 사워도빵이 사실 더 소화에도 좋다고 하는데. 빵고모님 사워도 빵 정말 이쁘네요~~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 것처럼.. 24시간이 안되었어도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될때는 리프레쉬를 해 주시는게 맞아요!! 건강하게 점점 부피가 늘어나다가 어느정도 그 상태를 유지한 후에, 다시 가라앉기 바로 전에 리프레쉬를 해주는게 최고로 효과가 좋은데,, 그 최적의 순간을 포착하기가 쉽지 않아서 처음 발효종키우기가 까다롭다 하는것 같지요.. 엄마가 아가의 상태를 감으로 파악하시는 것처럼 그런 촉이 필요하다는…(🤭) 오래 걸리지 않고, 뽀글뽀글 잘 자라기를 함께 바랄께요 ~~🍀🍀
아우저런.. 답글이 늦었네요 ~ 발효종 이미 시작하셨을까요?? 보통 열탕소독을 하라하시는건 맞는데요^^ (도움이 안되는 여러 미생물들 제거하기 위함이니까요..) 그런데 저는 깨끗히 씻은 후 1분정도만 끓는 물을 담아두는것으로 대체하고 있어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드뎨 르방 도전합니다 근데 버리는 밀가루 너무 아까워 밀가루 15그램씩 5일째 버리지 않고 계속 밥주기 하는데 어쩐지 부피가 늘지 않네여 . 병을 갈아주지 않고 같은병에 5일째 밥주기 해서 그럴까여 고모님? 근데 향긋한 냄새 나는거 보면 망한거 아닌듯 해서 지금 다른 병 소독해 옴겨 보렵니다 ㅎㅎ
홈모닝님~ 부피의 변화가 현저히 눈에 띄지 않는건.. 아마도 주위 기온 탓이 아닐까 싶어요.. 일반적으로 겨울엔 발효의 속도가 “많이” 느린게 사실이거든요.. 향기도 좋은 상태라시니, 그저 느긋하게 (하지만 늘 살펴주시면서) 자라도록 기다려 주세요.. 중요한건,, 새로운 먹이가 필요한시기를 오래 놓치지 않고 계속 리프래쉬 하는일이예요~🍀🍀🍀
빵고모님덕에 감사하게도 발효종 성공해서 빵 잘 만들었는데요..냉장보관 후에 살리는게 너무 어려운것 같아용..일주일 동안 밥을 줘도 부피가 많이 안늘더라구요..냉장보관할때 밥주고 바로 넣는것 맞나요??냉장에서 꺼낸후 밥을 여러번 줘야 깨어나는 것이 맞나요??알려주심 넘 감사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 어머나~ 이미 성공하셨으면 보관하시는건 걱정 않으셔도 돼요~~^^ /일단 사용후에 밀가루와 물을 잘 섞어서 냉장고에 그냥 넣으셔도 되고요, /냉장고 안에선 예쁘게 뽀글뽀글 변화는 거의 없는게 일반적이고, /반죽하려 하실때 3~4시간 전에 꺼내서 다시 새 밀가루와 물을 넣어 잘 섞으신후, 가능한 따뜻한 곳에서 (25~30도 까지도 괜찮아요..) 2~4시간 기다려 주시면,, 반죽에 투입될수 있을만큼 활성화가 된답니다.. 다시 하실때는 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 건강한먹거리에 더 많이 신경이 쓰이시겠어요...그래도 bluesky님의 부모님은 참 마음고운 자녀분을 두셨네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격 높은 독일식 빵..(^^) 알고 보면, 정말 손쉽게 누구나 집에서 직접 구우실수 있답니다~ 천연발효종 키우실때, 리프레쉬 한고 덜어낸 분량은 처음엔 얼마되지 않으니까 그냥 버리셔도 되고요, 아니면 얼마든지 다른 반죽에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예를들면 팬케잌, 와플, 부침개반죽 등등..^^ 그 한 예를 아래의 영상 맨 마지막 부분에서 찾아보실수 있답니다.. 즐거운 베이킹 하시길 바래요 ~ ruclips.net/video/bYdOlOktFoU/видео.html
저는 언제나 간편하게 1:1:1 로 해주고 있어요.. 처음에 발효종만으로 빵 부풀기가 어려울때는 발효종과 아주 소량의 이스트를 함께 사용해줄수도 있어요.. 빵의 볼륨에 발효종의 힘이 아직 약해도 풍미에는 도움을 주거든요.. 조만간 “강력한” 발효종을 얻으시길 바랄께요 ~🍀
안녕하세요.. 전 수돗물로 찬물 사용했는데요(^^ 가능한 간단하게..) 보통 “찬물”의 온도가 “냉장고의 천물”이 아닌 보통 수돗물의 찬물을 말하는데요 그 온도가 보통 15도 ~ 20도라하니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차가운물은 아니지요?!! 그리고 발효종을 키우는 공간의 온도가 보통 25~28도 정도가 좋다 하는데요, 제 경험상르로는 어주 따뜻할때보다 지금같은 온도가 관리가 훨씬 쉬운것 같아요. (많이 따뜻할때는 발효가 너무 빨라서 종종 표면에 갈색의 수분이 고이거나 신맛이 너무 강해지곤 했거든요..) 저희집 밤사이 온도도 보통 20도 정도이고 낮에는 23도정도 랍니다.. ^^ 잘 되시기를 빌어요~
안녕하세요 ~ 실전에 투입가능(^^) 할만큼 잘 자란 발효종은요, “냉장실”에 보관하시는데, 빵을 안 구우시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리프레쉬를 해주세요. (마치 장독대의 장처럼,, 수년 수십년도 이렇게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언제라도 빵 반죽을 만드시기 반나절 전에 꺼내서, 리프레쉬를 한 후 실온에서 3~4시간이 지나면, 반죽에 사용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남은 발효종에 물과 밀가루를 넣고 실온에서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냉장실에 넣어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에 사는 당료환자입니다. 빵을 좋아하지만 White Bread는 먹지 못해서 German Rye Sourdough를 사서 하루 한장 정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빵고모님이 이렇게 자세히 천연발효종과 독일빵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저도 한번 빵을 구워보려 합니다. 아무래도 사먹는건 첨가물이 들어가서요. 한번도 안해본 Sourdough baking 이지만 해보고 궁금하면 여쭤보러 와도 될까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처음에 하실때는 시간이 꽤 부담스러울수 있는데요,, 여기서 얘기된 시간은 ”일반적인 기준“이라 생각 하시고, 상황에 따라서 조금 일찍 또는 조금 늦게 리프레쉬를 해 주셔도 괜찮아요. 기대하는 변화를 빨리 보고 싶어서 마음이 급해지는게 문제이지,, 성장이 늦어지면 더 기다려 주시면 (계속 리프레쉬 하면서.) 끝끝내는 물위에 동동 뜨는 힘 센 발효종을 만나게 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예.. 장소와 기온에 따라 속도가 다를수 있어요.. 속도가 빨라 일찍 발효종이 완성되어 빵을 구울수도 있는데요, 이 발효종이 막 생성되었을때는 그 힘이 조금 약할수도 있다는것을 기억해 주세요. 하지만 리프래쉬룰 거치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힘도 강해지고 풍미도 깊어지는 매력이 있으니 즐거운베이킹 하시기를 바랄께요~🍀
수제비반죽도 안해본 제가 고모님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친구들에게 입소문나서 주문폭주(??)중 입니다~ㅋ 훌륭한 선생님 덕분이겠죠~ 고모님 저는 많이 부풀지는 않았어요ᆢ잔거품이 많은 크림같은 느낌 이구요 물에 띄웠을때 작은덩어리들은 동동 뜨는데 한스푼정도의 큰덩어리는 가라앉아버리네요ᆢ 발효가 덜 된건가요? 그리고 완성되면 냉장보관하고 1일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나요?? 고모님 덕분에 홈베이커리 시작한 완전 쌩초보라 궁금한게 넘 많아요 빵하나 만드는데 영상은 스무번정도는 보는거같아요 덕분에 실패없이 다 성공~ 빵나올때마다 우~와 감탄에 감탄~~ㅋ 이 감사한마음 가득담아 바람에 실어보냅니다~ 독일까지 날아가겠죠~♡♡
어머나~ 세상에나!! 어쩌면 이렇게 즐겁고 감사한 소식으로 오늘 독일의 하늘이 저리 눈부셨었나 봐요~!🥰 “친구들에게서 주문폭주(^^)”.. 얼마나 즐거운 순간둘일지 200퍼센트 상상할 수 있어요~! 발효종이 작은방울만 뜨고 무거운 숫가락 가득의 분량은 가라 앉는것은 처음에 종종 있는 일이예요.. 그래서 발효종을 만드신 초기에는 볼륨을 보장 받고 싶으시면, 이스트를 “아주” 조금 추가해서 구워주시기도 해요. 이 발효종을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일주일 정도 지나고선 리프레쉬/먹이주기를 하시고 또 일주일 정도는 그냥 재워두시고룰 반복하시는데요.. 이런 기간이 지나면서 점점 발효종의 힘이 강력해져요 ^^ (나이가 들면 들수록 !!) /만약 도중에 언제든 빵을 굽고 싶으실때는 꺼내서 바로 리프레쉬를 하고 실온에서 최소 3~4시간 정도를 기다려 주신 후에 본반죽에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발효빵을 종종 구우시면 공기중에도 이스트박테리아며 유산균이 떠다니게 되어서 (^^) 점점 베이킹이 쉬워지고 예쁜결과를 만나시게 되지요. 즐거운베이킹, 행복한 나눔 계속되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진희님.. 어머나~ 좋은결과 얻으셨군요!! ^^ 제가 더~ 기쁜맘 이예요~ 예, 일반적으로 발효종으로 이스트를 대체하셔 사용하실수 있어요.. (모닝롤 같은 결이 고운 빵을 원하실때는 이스트가 낫지만요..) 천연발효종의 중량은 전체 밀가루양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데요, 보통 밀가루의 20%에서 30%를 사용해요. 예를들어 밀가루가 500g이면 발효종은 100g ~ 150g 을 사용한답니다. (참고로,, 새내기 발효종은 물에 띄우기테스트에 통과를 했어도 아직 힘이 약할수 있어요. 그래서 초기에는 발효종과 함께 이스트를 1g 정도 추가해서 구워주기도 해요..)
어머나 저런... 아무리 쿨하고 싶어도.. 속상하실 타임이네요..😔 파리가 있다니.. 예, 아쉽지만 단호하게 버리셔야 겠어요.. 아무래도 병의 입부분이나 공기중에 필요치 않은 미생물이 침해 되었었나 봐요.. 공기중에 습도가 높을때도 이런 상황이 쉽게 생길수 있어요.. 만약 너무 여러번을 계속해서 이렇게 성과가 안날때는 한동안 쉬어주시는것도 실망스러워 지친 “멘탈”(^^)의 회복을 도와주는 방법이기도 해요..(다~ 제 개인적 경험 이지만요..^^) Big hug💕
안녕하세요 처음 도전했습니다 고모님 말씀대로 인내가 필요하내요 실패했어요 😭 저희집 실내 온도가 20도로 맞춰있어서 실내에 보관했는데 온도는 적당한건지요? 하루 지났을때는 약간 부풀었고 이틀 부터는 부풀리는 않고 보글보글~~ 기포가 있었는데 삼일째는 전혀 부풀지 않고 기포는 많이 생겼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ㅠ 냄새를 맡아보니 향기롭지 않은 뭐랄까…. 장판지 내음~~~ 꼭 성공하고 싶은데 ㅎㅎㅎ
안녕하세요 ~ 오.. 답글이 늦었네요.. 정확하게 단정지을순 없지만.. 말씀대로라면, 미생물의 활동이 미흡했던것 같아요.. 실내온도 20도에서 불가한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하시는 경우, 환경을 조금 더 따뜻하게 해 주시면 눈에 띄게 빠르게 변화/성장하는것을 관찰하실수가 있어요.. 그리고 신맛 정도가 아닌, 유쾌하지 못한 냄새가 나는건, 미생물이 이미 아프단 뜻으로, 그때까지의 시간과 정성이 아깝지만 다시 시작하셔야 하고요.. 발효종엔 우리가 정확히 통제하지 못하는 변수들이 정말 너무나 많아요(밀가루성태, 공기중의 미생물상태, 습도, 기온, 물의 성질 등등) 그래서 “상처받지 않는 쿨한 인내심”이 필요했었어요, 전🥰 (그래도 처음에 시도하실때 괜히 값비싼 수입밀 사용하지지 “않기를” 추전드려요~ 😉)
에고.. 답글이 늦었네요.. 시큼한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주관적일수 밖에 없는 문제인데요,, 말씀처럼 경미님께 “강한 (불편한) 시큼함” 이라면, 리프레쉬를 여러번 (두세번) 다시 해주사는데요, 너무 덥지 않은 곳에서 “뽀글뽀글 예쁘게” (부글부글 거세게 끓어오르는게 아닌) 부풀어 오를때까지 기다리셨다가 빵을 구우시면 아마도 기분좋은 시큼함을 얻으실 거예요~ 🍀
예~ 맞습니다!! 그런 “함정”이 수시로 찾아오는 경험을 저는 참 많이 했어요.. 그러니 융통성을 가지고 조금 느긋하게 바라봐주시는 마음가짐이, 기대에 찬 6일 후에 상처와 실망으로 작별하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오.. 손가락을 보셨군요..😔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6째날 향기나고 발효가잘되면.반죽이 물에
동동뜬다.까지하시고는
7,8일기다리면,좋은빵을 만드는 발효종을 구할수
있다고하신거는?
2틀정도를 다시 반복을 더해야한다는건가요?
보면서 노트에 적다가
갑자기 끝나버린것같아요.
☺️☺️ 그렇네요.. 설명이 불충분 했지요?!^^
만약 6일 후에 발효종이 완성되면 빵 본반죽을 하시고,
보통 사우어도우빵은 저온으로 장기숙성을 시켜야 하니 최소 하루가 더 소요 된답니다~^^
그런데요,,
이미 말씀드린것처럼,, 언제나 6일 후에 완성을 보게 되진 않아요.. (저희집엔 유산이며 이스트박테리아가 공기중에 꽤 많은게 사실이니까요...)
혹시라도 6일 후에 “물에 동동”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실망하실 필요없이 계속해서 같은 작업을 반복하면서 “기다려” 주세요~
정말 인내하고 기다리면 만족스런 결과를 얻게되는 날이 온답니다~
잘 되시길 바래요🍀
@@bbanggomo
자세히설명을 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발효종을 이용한
맛난빵의 레시피를 올리실거같은데,잘만들어
보관해둬야 할것같네요.
빵고모빵은 정말 쉽고도
맛이 좋으니까요!
☺️💕
발효종을 만들때 실내온도와 습도는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그리고 계절은 아무때나 괞찬은가요?
알려 주세요 ~~
@@matthewkim6260 대신 답변 드리자면, 계절 상관없이 추우면 더 오래 걸리고 따뜻하면 더 빨리 만들어져요.
저도 제 인내심 때문에 여러번 실수를 하다가 이젠 제대로 하고있어요.물과 통밀로 시작을하고 5일째되니 통밀 색도 없어지고 넘 좋네요.덕분에 맛있는 빵을 자주 해먹고있어요.친구들이 왔을때 첨 시작했는데 제가 이걸 만들고 있으니 저를 넘 안타깝게 생각을 하면서 주문을 했으면 갖다주지 라고 하더라구요.독일에서는 살수가 있잖아요.그런데 이걸 만드는게ㅡ넘 재밌더라고요.감사합니다 .
오~~~👏👏축하드려요~~~
그쵸, 직접 해낼때의 그 성취감이 “긍정적인 마약”같기도 해요~🥰
독일 직원한테 고모님의 방법을 얘기했더니 넘 놀래더라구요.보통 독일인들은 Roggenmehl(호밀)과 물 + 이스트 ,이스트를 넣지않은 sourteig을 만드시는거보고 놀래고 있어요.빵을 자주 만들어서 이제 시작해봅니다.
미치게 중독적인 그 웃음! 으흐흥!!
아하~♡ ㅋㅋㅋ건강한 레시피까지~!
구독 안할 수 없어요
😅🥰👋
목소리가...넘 예쁘고 매력적이고...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맛나게 만들어 볼께요.
축복합니다 😇❤
항상 잘배우고있읍니다
또 한수배우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작은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이예요~^^
좋은결과 얻으시기를요~
목소리가..넘 예쁘고 매력적이고...특히..아름답고 사랑스런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맛있게만들어 먹을께요
축복합니다 😇❤
^^ 즐겁게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예뿐 고모님 감사해요
어제 물처럼 변해서 다 버렸는데
다시 해 볼께요
아고~~
예.. 쿨하게,
아무렇지 않은듯(^^)
뽀글뽀글 착하게 자라는 순간이 빨리 오기를요~🍀🍀
빵고모님~~~알기쉽게설명해줘서고마워요 오늘 당장 시작해보려구요 병소독중^^
우와~~~
신세계를 보여주셨네요
공짜로,
폰으로 고기술을 배우다니
감격입니다
저는 막걸리, 삼양주등 우리술을 만들어요~
처음 술이 시작될때에도
사과, 바나나향이 난답니다.
공부 많이 했어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나~ 술을 직접 담그시는군요.. 술은 참~ 어려울것 같은데... 그래도 참 흥미로운 세계일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저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다른종류의 발효종 키운법도 궁금합니다
발효종을 보니 친정 어머니가 50년이 지나도록 키우는 생식초균이 생각나요^^~
식초균을 외할머니께 받아서 지금까지 키우시거든요~~
사먹는 식초보다 확실히 풍미가 있어요~~
아마 발효종도 그런가봐요^^~
시도해볼께요!!!
두세대를 이어가는 생식초균... 말씀만 들어도
^^ 행복한 가족의 이미지가 상상이 되어 어느새 저도 덩달아 마음이 온화해지는 느낌이예요~🥰
발효종.. 처음엔 조금 신경이 쓰이기도 하지만,,
한번 생성되고 나면 얘네도 수십년을 우리와 함께 할수있는 매력이 있답니다~
잘~ 되기를 바랄께요~🍀
여러가지 봤는데 독일고모 르뱅만들기가 젤 간단하고 머리에 쏙 들어와요 ❤😊
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어 다행이네요~
즐거운 베이킹이 되시기를요~🍀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제딸은 스튜트가르트 살아요.
저는 발효빵에 엄청 관심이 많아요.
이제 발효에는 자신이 생겼고 밀가루와 이스트,수분의 비율까지 나름은 터득이 되어가는 중이랍니다.
천연발효종~르방~에 대한 설명과 보관에 대해 정말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목소리는 샘날 정도구요.
독일서 세살짜리 손녀와 손잡고 베이커리가서 커피랑 딸기쨈이 들어간 베를리너 먹던 추억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가지도 오지도 못하는 딸이 병이날 지경이네요.
이제 7월초면 손녀랑 딸이 여기 울산으로 온답니다.
두근두근하네요.
예~ 안녕하세요 ~
어머나 따님이 슈투트가르트에서 거주하시는군요..(저희도 십여년전에 여러해를 그곳에서 거주했었답니다..^^)
예~ 부모님 찾아뵙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 저도 백퍼센트 공감할수 있어요.. 격리기간 때문에 저도 아직 한국방문을 계획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7월이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정말 기다려지시 겠어요~
베이킹에 남다른 관심이 깊으신 분께서 제 영상을 찾아봐 주신다니.. 제가 감사한 마음이예요 🥰
내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랄께요 ~💕
쉬운르방 방법감사드립니다.구독과 퍼갑니다.
안녕하세요..
예~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처음 도전해서 성공 했어요~~
감사~ 감사~~^^
7일 만에 성공~~
온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단독 주택이라서 그런지 온도 변화가 심해서 넷째날에 전혀 발효가 안됐지만 밥주기 해서 전기 장판 온도 약하게 해서 얇은 담요 살짝 덮어서 두었더니 다시 활성화 되고 7일 만에 완성~^^
빵 맛있게 만들께요~~~
와~ 처음 도전하셔서 7일만에 성공하셨다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
(제가 덩달아 신난다는..^^)
베이킹이 더~ 즐거워지시겠어요~🍀
반 남은 그반죽에도 밀가루와 물 넣어서 또만들어요
그럼 한달만그렇게하면 굉장히 많이 만들죠
1주일에 그많은반죽 다 말려놓을겁니다
건조발효종이죠
☺️☺️ 예~ 잘 말란 아이들 유리병 가득 넣어 놓으면 마치 부자라도 된듯한 느낌이랍니다^^
즐거운시간 되시기를요~
@@bbanggomo 안녕하세요^^ 발효종 만든걸 말려서 쓸 수도 있나보네요?! 어떻게 말려서 건조발효종으로 보관할 수 있는건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고모님♥️
언제나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에 레시피 깔끔 최고입니다~
저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신다니 제가 감사한 마음이예요~
말썽 많이 안부리는 착한 발효종으로 자라기를 바래요~🍀
빵 만들기에 자심감이 붙어 이젠 천연발효종을 만들고 싶어졌어요.
인내가 필요하군요. 맛난것엔 다 이유가 있죠^^
꼭 도전해볼께요. 다음영상으로 고고👍👍👍
예~ ^^ 베이킹에서 최고로 쿨한 인내가 필요한 부분인데요.. 한번 성공하고 나면, 정말 손 안가는게 또 이 발효종이니 겁낼 상대는 아닌것 같아요~^^
고모한테 빵 배워서 친구 가족들 나누어주고 싶어용
목소리가 너무좋으세요
잘들리는 살아있는목소리 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따뜻한 마음으로 정겹게 들어주신다니..
제 마음도 어느새 따뜻..🥰 감사합니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고 거의 마음을 비우고
빵고모님영상보면서 차근차근 따라가고 있습니다~늘 감사히 보고 있어요^^
지금 네번째 밥을 주고 있는데요..
제 발효종은 만 하루가 되기전에 이미
두배세배로 부풀어 있어요.
온도가 그리 높지않은 실내임에도 그러네요~
그래도 이번엔 성공할것같은 예감이^^
사실은 여쭤보려고 했던 문제가
저 말고도 많이들 겪으시는것들이라
다른분들의 댓글에서 해답을 찾았어요 ㅎ
상태에 따라 시간과 관계없이 리프레쉬~~
참!! 매번 버려지는 반죽들이 아까워서
알려주시는대로 식빵반죽에 같이 넣었더니
더 잘 부풀고 풍미좋은 빵이 됐어요~^^
덕분에요~감사합니다😍
예~ 안녕하세요~🥰
내내 잘 자라서 조만간 본반죽에 투입될수 있기를 함께 바래드려요 ~🍀🍀🍀
드뎌 저도 르방 만들기 도전합니다. 20그램 밀가루 만 넣어 버리지 않고 계속 밥주기 2번 지났슴다 ㅎㅎ
어머나~ 시작 하셨군요!!
긴~ 숨으로 기다려주실수 있기를 기원드려요~🍀
설명을 에뿌게잘해주시네요~듣기에도 편하고 쉽게 설명주시고 감사합니다
발효종 시도해바야겠어욤^^
^^ 편안하게 보신다니 다행이예요~
예~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빵은 안 만들지만 천연 발효종은 관심이 많아요. 귀 쫑긋 열심히 배웠어요.
보관법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Dear 애틀맘님~
예.. 발효종으로 팬케잌도 부침개도 여러가지 다른 음식에도 응용하실 수 있다 해요..^^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나 이런 고모 있으면 좋겠어.... 독일에사는.... 빵잘만드는 고모.... 상냥한 목소리와 언제든지 받아주는 고모... 나, 빵이 아니라 독일빵 고모때매 구독하고 가요....아무래도.낚인거 같어...
어머나~
그럼 그냥 조카 하지요 뭘 ^^🥰
(그런데.. 그 고모가 사랑하는 조카들한텐 종종 잔소리도 가득 늘어놓곤 한다는...^^ )
반가워요~
아, 정말요? @@ .......이조카 코로나 풀리면 고모찾아 독일 함 갈겁니당.....ㅋ
🥰👌
동화책에 나올것같은 풍경이네요
물과 밀가루만으로도 발효가 된다는게 신기하고 재밌어요
언니 목소리로 오늘도 힐링하고가요^^
예~ 그쵸?! 신기하고 재밌고 이걸로 빵이 부풀어 오를때의 행복 함께 나누면서.. 소영이모가 즐거워 하는 일상은 어떤 모습인지 들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차가운계절이 찾아오고나니 더 그리워 진다네요...
소영이모도 이계절 건강하게 보내세요~💕
함 도전해보고 싶었던 천연발효종. 너무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늘 4일째예요^^ 어제는 남는게 아까워서 바게트빵반죽에 넣었더니 이것도 엄청 맛있어요!!! 왠지 그 전하고 다른풍미...ㅎㅎ 물에둥둥 뜨는 그날까지 발효종 쑥쑥 자라라.....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더 큰 즐거움을 경험하실수 있겠네요.. 잘~~ 되기를 저도 함께 바랄께요~!!🍀 🥰
흑 2,3일째 엄청 잘 부풀더니 4일째부터 어쩜 ㅠ 말을 안듣기 시작하더니 5일째 밤에 밥주기를 24시간만이 아닌 12시간 ? 정도로 또 먹였네요 소량 먹였어요 혹시 실패하게될까봐 르방 20g 물10 밀가루10... 내일 꼭 부풀어있고 거품도 바글바글하면 좋겠어요 향기는 사과식초향이에요
안녕하세요..
예, 잘 자라다가도 보통 3~4일 지나면서 부터 그렇게 심술부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요 종종 12시간 간격으로 해줄때도 많아요..
사과식초향이면 잘 진행되는것 같은데.. 조금 더디게 커도 여유있게 기다려 주세요..
좋은결과 나왔음 좋겠어요~🍀🍀
르방의 양을 줄이시면 되요. 발효가 계속되면서 더 많은 밥을 원하게 되서 밥줄때 밥이 되는 밀가루 양을 두배로 들리든지 르방의 양을 줄이든 하면 되요
될때까지 기다려준다 .. 경치 좋아요 ^^
발효종영상 너무 좋아요~~
완성후 보관방법 영상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빨리 고운목소리의 영상을 보고싶네요 ~~
안녕하세요.. 오~ 답글이 많이 늦어버렸네요..
천연발효종을 다 길러 내신 후에 관리하시는 방법은 바로 그 다음 영상 “무반죽/촌욘발효빵/초간단 건강빵/통밀70%” 에서 찾아 보실수 있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빵 만들기 도전해보려고요~
효모보관법은 어느 영상을 찾아보면 될까요?
영상이 많아 찾기 어려워여~~~^^
좋아요는 쎈스루~
빵고모님 덕분에 발효종 만들기 성공했어요^^ 감사합니다. 이걸로 맛난빵 만들어 볼게요 ~~^^
어머나~~~ 축하드려요!! 그 기쁨.. 너무나 잘 알지요!
맛있게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밀가루와 물 정성이 만나서 뽀글뽀글 살아있는 아이가 되네요.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빵맛이 궁금해집니다.
예~ 맞아요~~
천연발효종은 베이킹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마치 “반려견”처럼 사랑스런 보물이라 할수 있을것 같아요^^
소화에 확연하게 차이가 있는 매력적인 풍미.. 경험해 보시길 바래요~💕
발효종 완성후 다 쓰지 않고 종자로 남겨서 리프레쉬해서 계속 발효종 빵 만들기 하는 영상도 있으신가여 고모님? 다음 영상은 어디있으신지여?
이 영상 바로 다음 영상에서 찾아 보실수 있어요~
ruclips.net/video/bYdOlOktFoU/видео.html
와 주걱으로 젓는 소리♡ 친절한 설명 레시피 너무 좋아용♡
안녕하세요~
^^ 즐겁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요.
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기쁜맘이예요~^^
빵고모님 목소리가어쩜
진짜 성우시네요
베이킹시~냉장고 르방
리프레쉬후 사용하고 남은르방은 바로 냉장하고
다음 베이킹시 밥주고하나요
아님 밥주고 보관하나요
오늘부터 1일입니다
🥰🥰 기분좋게 보신다니 감사합니다 ~^^
예, 그렇게 하셔도 되고요,,
저는 사용 후에 (남은 양이 너무 적으니까..) 다시 한번 밥주기 한 후에 냉장고에 준답니다..
오~ 이제 시작하셨군요~ 하루하루 잘 자라서 오래지 않아 반죽에 투입(!)될수 있기를 바랄께요 ~🥰🍀
설명이 너무 완벽해서 구독!!^^
🥰 반갑습니다~
막걸리는요?ㅋ 이게 여기있었군요. 토종발효종 . 어려운거구나요 +.+
하..아...
효모에게 상처받는단 말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두번 실패하고 세번째 시도
셋째날부터 12시간마다 refresh 했더니 이제 성공입니다!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두고(북향의 부엌 내에서요) 빵고모님 시킨신대로 했어요
pandemic이 제게 엄청난 능력을 갖추게 하네요
빵고모님 영상보면 다 따라 해보고 싶어져요ㅎㅎㅎ
또 감사드려요 가장 clear한 방식을 알려주셔서
잘 따라할 수 있었어요
어머나~~
“상처”에 포기하지 않으시고 드디어 성공하셨다니,
제가 더 감격스러워요~🥰!
(참,, 혹시라도 새내기 발효종이 실전에 투입되었을땐 빵빵하게 예쁜 볼륨을 만들기엔 아직 힘이 조금 약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 한동안은 발효종과 함께 이스트를 쪼금 (1그램정도) 추가해서 굽기도 한답니다..^^)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 바래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도움이 되어 드릴수 있음 좋겠어요~
너무신기해요~~ 저도 꼭 이영상대로 발효종 성공해볼게요!
^^ 좋은 결과 얻으시길 저도 함께 바랄께요~🍀🍀
고모님~~ 지난번 르방만들기 실패해서 요번주 다시 도전중인데요.. 어제 너무 피곤해서 퇴근후 바로 잠이 들어서 르방 밥주는걸 못했어요..그래서 오늘아침에 밥 주고나왔는데요.. 혹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아니면 오늘부터 아침에 밥을 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
아니예요, 그대로 두시고 관찰하시면서 리프레쉬 하시면 된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하루에 한번, 그리고 후에 하루에 두번”의 의미는,, 꼬옥 24시간 또는 12시간을 지켜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리프레쉬를 해주는 의미를 생각하시면,
부담없이 유동적으로 대처하실수가 있을것 같아요.
즉,, 미생물이 밀가루의 영양분과 수분을 먹으며 몽글몽글 자라나면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게 되지요. 그게 바로 기포가 생기면서 부피가 늘어나는 것이지요..
한참을 자라다가 영양분이 다 소모되면, 미생물들이 기운이 없어져서 다시 푹 가라앉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지요..
그런데 그 속도가 다양할수밖에 없는것이,, 주변기온, 밀가루의 성질, 공기중의 미생물, 물의 성질 등등이 다 차이가 나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상황에 따라 대처하셔도 괜찮습니다~~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bbanggomo 감사합니다
고모님 저 드디어 발효종 성공했어요...그래서 지금 발효빵까지 만드는중입니다...요즘 샌디에고가 날씨가 추워서 하루에 밥을 2번또는 3번씩줬어요...그랬더니 쑥쑥 자라더라구요...고모님말씀대로 12시간 24시간보단 발효종 상태를 확인해야하나봐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하시는 군요. 제 starter 도 잘 크고 있어요. 물론 여러번의 실패후...
빵중에 빵 Sougher dough!
뻥고모의 Rye Sougher dough 기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관삼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6~7일 됫는데도 기포는 생기고 시큼하기도 하는데 왜 물에 뜨지않나요?
아주 궁금해요 안뜬상태로 6~7일 됫으면 해도 되나요?
좋은 말씀 부탁 드림니다~^^
안녕하세요 르망을 키울때 덜어내는부분 버리나요 항상 궁금했어요 ~^^
양이 많지 않아 그냥 버리기도 하는데요, 아니면
덜어낸 반죽을 부침개반죽에 사용하거나 팬케잌 등등에 사용하실수도 있답니다~
영상보고 바로 발효종만들기 도전!! 꼭 성공하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예~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저도 몇번이나 도전했었어요. 그런데 계속 유지가 되진 않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소화가 너무 잘되서 좋은 르방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여. 르방 한번 하고 나면 잠시 상처 받아서(?) 베이킹 쉬곤 했었는데 다시 시도를 해 봄 좋겠어요 :-) ㅎㅎㅎ 특히 실패의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늘 성공한것만 봐서 실패요인을 찾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아무튼 르방 저도 다시 해볼게요~
😄☺️ “상처”.....
정말 동감하는 단어예요~^^
다시 한번에 만족스럽지 않아도 아젠 “상처” 받지 마시고,
사랑으로 너그럽게 계속 가꿔 주시기를요..
공연히 떼쓰는 아이같은 성장 과정을 잘난 내가 참고 가다려준다.. 하는 느낌으로요~ 😉🍀
발효종 없이 드라이이스트를 대치 할때 얼마의 양 이 되나요?
여긴 미국인데 독일 과 많이 달라서 밀가루도 그곳과 많이 달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기억하시기로는,,
사용된 전체 밀가루 양의 1%를 드라이이스트의 양으로 계산하시면 된답니다.
예) 밀가루 500g 드라이이스트 5g
하지만, 반죽을 준비하는 방법에 따라서 이 이스트의 양을 줄여주기도 해요~ (늘이는 경우는 없음..)
예를들어 초벌반죽 또는 본반죽의 “실온발효”시간이 길때는 이스트의 양을 많이 줄여야!
(그렇다면 실온발효를 짧게하면 어떤가? 하실수 있는데, 실온발효를 길게 해줄때의 이유는, 발효를 “천천히 오래” 해주면서 더 깊은 풍미를 끌어내기 위함이랍니다.)
아 그리고,,
말씀처럼, 나라마다 제품사마다 밀가루의 성격이 때로는 많이 차이 나지요. 그러니, 마음에 맞는 레시피를 정하신 후에,, 여러번 실험해 보시면서 내 상황에 맞도록 조금씩 변화대응을 해주시는게 필요 할것 같아요~
그게 바로,, 나만의 노하우가 쌓이는 과정이랍니다~🍀💕
역시 발효종도 완벽하게 너무 잘 나왔네요. 올해 초에 한참 발효종 많이 시도 했는데 실패도 정말 엄청 하고 될듯하다가 안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포기 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이스트로 그냥 다시 돌아 왔어요. 참을성도 많이 필요 하고 개인적으로 사워도 빵이 약간 신맛이 강해서 인지 만들어도 가족들이 안먹어서 ㅠ 그래도 호기심이 다시 생기네요~ 사워도빵이 사실 더 소화에도 좋다고 하는데. 빵고모님 사워도 빵 정말 이쁘네요~~
^^ 안녕하세요..
그치요?! 열심히 기대가득 노력하는데도 여러번 시ㄹ패하면 끝내는 정말 포기하게 되는....
저도 milky님과 똑~같은 과정을 정말 여러번 반복했었어요.. 그런데 언젠가는 “얘네들이 포기하게”(^^) 되는 순간이 오게 된답니다~^^
혹시 따뜻한물로 하셨나요?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도전해보겠습니다
편안히 보신다니.. 제가 감사해요~
예~ 즐겁고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빵고모님! 팬데믹 시작에 여~어러번 도전했는데 실패만해서 너무 속상한 마음에 포기한지 어언 반년... 고모님 응원받아 다시한번 도전해봐요 ^^ 이번엔 꼭 성공해서 사워도우빵 구워보고싶어요 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예.. 기대에 가득차서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나오면 정말 속상하지요?!!
그런데 얘네들이 정말 억지 부리는 꼬꼬마 같아서,
느긋한 마음으로 마치 “아무렇지 않은듯” 계속 관리해 주면, 언젠가는 성공하실 수 있답니다^^
고모님 24시간이 안되어도
지켜보다 2배가되면
무조건 리피레쉬 해야할까요
어떨땐 12시간이 안되어도
두배 될때가있더라구요
3일째 아침9시해서 4시쯤보니 두배가 되있어요 잔잔한 거품도 많고요
위 영상은 24시간을 지키신건가요
넘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 것처럼.. 24시간이 안되었어도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될때는 리프레쉬를 해 주시는게 맞아요!!
건강하게 점점 부피가 늘어나다가 어느정도 그 상태를 유지한 후에, 다시 가라앉기 바로 전에 리프레쉬를 해주는게 최고로 효과가 좋은데,, 그 최적의 순간을 포착하기가 쉽지 않아서 처음 발효종키우기가 까다롭다 하는것 같지요..
엄마가 아가의 상태를 감으로 파악하시는 것처럼
그런 촉이 필요하다는…(🤭)
오래 걸리지 않고, 뽀글뽀글 잘 자라기를 함께 바랄께요 ~~🍀🍀
발효종도 성공했고 물에 동동뜨고..성공을 외쳤는데
반죽하는 동안 반죽이 점점 기운이 없어지는걸 느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저온숙성하고 모양을 잡아 마지막 기다림까지 갔는데 반죽이 푹.....쳐져버려요.매번그러니 방법이 뭐가 잘못된걸까요?
와 ㅎㅎ 역시 보고 나니까 나도 발효종 키울 수 있을거 같고 막 따라하고 싶어졌어요🤭😍😍
Guten Morgen🥰
손맵씨 눈맵씨 좋은분이라 충분히 좋은결과 얻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치아바타같은 식전빵을 주로 만드는데
기공이 잘 안 생겨서 르방 만들기 도전을 생각하던중
고모님 영상을 보고 도전해보고 싶은 용기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병은 반드시 열탕소독후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우저런.. 답글이 늦었네요 ~
발효종 이미 시작하셨을까요??
보통 열탕소독을 하라하시는건 맞는데요^^ (도움이 안되는 여러 미생물들 제거하기 위함이니까요..)
그런데 저는 깨끗히 씻은 후 1분정도만 끓는 물을 담아두는것으로 대체하고 있어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빵고모님 안녕하세요~^^영상잘보고 있어요 발효6일째 기포가많고 부풀긴했는데 훅치고올라갔다 꺼진흔적은 없어요 그런데 물에둥둥 떠요 이거 다된건가요?
드뎨 르방 도전합니다
근데 버리는 밀가루 너무 아까워 밀가루 15그램씩 5일째 버리지 않고 계속 밥주기 하는데 어쩐지 부피가 늘지 않네여 . 병을 갈아주지 않고 같은병에 5일째 밥주기 해서 그럴까여 고모님? 근데 향긋한 냄새 나는거 보면 망한거 아닌듯 해서 지금 다른 병 소독해 옴겨 보렵니다 ㅎㅎ
홈모닝님~
부피의 변화가 현저히 눈에 띄지 않는건.. 아마도 주위 기온 탓이 아닐까 싶어요..
일반적으로 겨울엔 발효의 속도가 “많이” 느린게 사실이거든요.. 향기도 좋은 상태라시니, 그저 느긋하게 (하지만 늘 살펴주시면서) 자라도록 기다려 주세요..
중요한건,, 새로운 먹이가 필요한시기를 오래 놓치지 않고 계속 리프래쉬 하는일이예요~🍀🍀🍀
빵고모님덕에 감사하게도 발효종 성공해서 빵 잘 만들었는데요..냉장보관 후에 살리는게 너무 어려운것 같아용..일주일 동안 밥을 줘도 부피가 많이 안늘더라구요..냉장보관할때 밥주고 바로 넣는것 맞나요??냉장에서 꺼낸후 밥을 여러번 줘야 깨어나는 것이 맞나요??알려주심 넘 감사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
어머나~ 이미 성공하셨으면 보관하시는건 걱정 않으셔도 돼요~~^^
/일단 사용후에 밀가루와 물을 잘 섞어서 냉장고에 그냥 넣으셔도 되고요,
/냉장고 안에선 예쁘게 뽀글뽀글 변화는 거의 없는게 일반적이고,
/반죽하려 하실때 3~4시간 전에 꺼내서 다시 새 밀가루와 물을 넣어 잘 섞으신후, 가능한 따뜻한 곳에서 (25~30도 까지도 괜찮아요..) 2~4시간 기다려 주시면,, 반죽에 투입될수 있을만큼 활성화가 된답니다..
다시 하실때는 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
헐 빵고모님 너무 쉽게 잘도 만드시네요
저는 5번실패하고 ㅜㅜ
사과액종 만들어서 다시 원종 만들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사과액종이나 과일액종 으로 르뱅 만들어 빵 까지 만드는거 와 액종 만을갖고도 만들수있는지 가르켜주세용 😃
오~^^
전 액종은 한번도 시도를 안 해봤는데..😄☺️
Jason님 때문에 한번 실험해봐야 겠는데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님을만나고싶네요
배울기회가 있으면좋겠어요
같이모여 머리맞데고 연구해보고싶네요
베이킹에 빠졌는데 부모님이 고혈압 당뇨가 있으셔서 그나마 건강하게 먹고팠거든요~
집앞에 독일빵 파는 곳이 있어 참 맛있게 먹었는데 비싸고 코로나터진후로는 못가고있어요...넘 아쉬워서 직접 해보려 찾아보는데 오?! 독일빵 전문으로 하시니 넘넘 좋아요~
질문있어요!
반 옮기고 나서 반은 그냥 버리는건가요~??
잘 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
건강한먹거리에 더 많이 신경이 쓰이시겠어요...그래도 bluesky님의 부모님은 참 마음고운 자녀분을 두셨네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격 높은 독일식 빵..(^^) 알고 보면, 정말 손쉽게 누구나 집에서 직접 구우실수 있답니다~
천연발효종 키우실때, 리프레쉬 한고 덜어낸 분량은 처음엔 얼마되지 않으니까 그냥 버리셔도 되고요,
아니면 얼마든지 다른 반죽에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예를들면 팬케잌, 와플, 부침개반죽 등등..^^ 그 한 예를 아래의 영상 맨 마지막 부분에서 찾아보실수 있답니다.. 즐거운 베이킹 하시길 바래요 ~
ruclips.net/video/bYdOlOktFoU/видео.html
나도 이런 고모가 있으면 좋겠다 흐엉
안녕하세요 빵고모! 발효종이 건강하지가 못해서. 빵이 부풀지가 않은거 같아요. 다시 밥을 줘야 할거 같은데요 몆대몆으로 해야하는지요?
저는 언제나 간편하게 1:1:1 로 해주고 있어요..
처음에 발효종만으로 빵 부풀기가 어려울때는 발효종과 아주 소량의 이스트를 함께 사용해줄수도 있어요..
빵의 볼륨에 발효종의 힘이 아직 약해도 풍미에는 도움을 주거든요..
조만간 “강력한” 발효종을 얻으시길 바랄께요 ~🍀
고모님
스타터 관리법은 어디있나요?
예~ 안녕하세요 ~
관리법에 관한 간단한 예는 “무반죽/천연발효빵/초간단건강빵.. ruclips.net/video/bYdOlOktFoU/видео.html 에서 찾아보실수 있답니다 ~
@@bbanggomo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근데 이 발효종을 만들어서 빵을 만들때 얼만큼 넣어야 하는지요?
이제 빵 만드는 것이 즐거운 초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밀가루양의 20%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인데요,
더 넣기도 덜 넣기도 해요..
주말쯤에 사우어도우빵 업로드 계획하고 있어요^^
그냥 한 예로 찾아봐 주세요~
고모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보관은 냉장인가요? 몇일까지 보관이 가능한지 궁금해요😊
마지막날에 다 키운 발효종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는데 다음날 빵 만들때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먹이주기를 해서 써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실온에 1시간 정도 꺼내두고 사용해도되나요??
빵고모님 물은 혹시 수돗물.정수물 어떤걸 써야 하는지 물 온도도 궁금합니다~(미지근 해야 하는건지요)저번주 발효종을 키워 봤는데 실패했거든요~~
뚜껑도 첫날부터 덮어놔도 되는거네요~~실내온도가 20도 정도라 발효종이 잘 클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전 수돗물로 찬물 사용했는데요(^^ 가능한 간단하게..)
보통 “찬물”의 온도가 “냉장고의 천물”이 아닌 보통 수돗물의 찬물을 말하는데요 그 온도가 보통 15도 ~ 20도라하니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차가운물은 아니지요?!!
그리고 발효종을 키우는 공간의 온도가 보통 25~28도 정도가 좋다 하는데요, 제 경험상르로는 어주 따뜻할때보다 지금같은 온도가 관리가 훨씬 쉬운것 같아요. (많이 따뜻할때는 발효가 너무 빨라서 종종 표면에 갈색의 수분이 고이거나 신맛이 너무 강해지곤 했거든요..)
저희집 밤사이 온도도 보통 20도 정도이고 낮에는 23도정도 랍니다..
^^ 잘 되시기를 빌어요~
실패를 딛고 다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조급하시지 않고 잘 기다려 주시기를..
끝내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래요~🍀
쉽게 알려주셔소 감사해요!
혹시 발효종 버리는건 그냥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면 되나요? ㅎㅎ
냉장고에서 발효시키나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매일 빵 을 만들수도 얷고
안녕하세요 ~
실전에 투입가능(^^) 할만큼 잘 자란 발효종은요,
“냉장실”에 보관하시는데,
빵을 안 구우시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리프레쉬를 해주세요. (마치 장독대의 장처럼,, 수년 수십년도 이렇게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언제라도 빵 반죽을 만드시기 반나절 전에 꺼내서, 리프레쉬를 한 후 실온에서 3~4시간이 지나면,
반죽에 사용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남은 발효종에 물과 밀가루를 넣고 실온에서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냉장실에 넣어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에 사는 당료환자입니다. 빵을 좋아하지만 White Bread는 먹지 못해서 German Rye Sourdough를 사서 하루 한장 정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빵고모님이 이렇게 자세히 천연발효종과 독일빵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저도 한번 빵을 구워보려 합니다. 아무래도 사먹는건 첨가물이 들어가서요. 한번도 안해본 Sourdough baking 이지만 해보고 궁금하면 여쭤보러 와도 될까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
어머나 세상에나.. 귀한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예~ 그러시군요.. 여러가지 통밀이나 호밀 등둥으로 얼마든지 손쉽게 구울수 있는 빵들이 많이 있답니다~
혹시라도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라도 찾아 주세요.. 이번처럼 (🙈) 답글이 늦을때가 없진 않지만… 아는 한도에서 공유할수 있도록 할께요~
혹시 그사이 천연발효종키우기를 시작 하셨을까요??
즐거운시간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
저는 방콕에 사는데 이곳에는 호주 제품을 아주 많이 팔아서 저도 호주제품으로 빵을 만들어 먹고있어요 .
너무 기다렸어요~~~♥
저는 동네 친구한테 얻어서 발효종을 키우고 있어서 한번도 제가 시도해 만들어 본 적이 없어요~^^;; 저도 빵고모님 영상으로 도전해 봐야겠어요~ 제가 직접 만든 발효종이요~^^
^^ 예~ 직접 만들어 완성하시는 느깜은 또 다르니까요~
잘 되시길 바래요~🍀💕
고모님 쓰고남은 발효종은 냉장보관 하도될까요!? 된다면 어느정도 기간까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예~ 당연히 냉장보관 하실수/ 하셔야 해요~!!
그렇게 정성들여 만든 발효종은 수십년도 지속해서 사용한다 해요^^ 가끔씩 (일주일 또는 이주일사이로) 리프레쉬만 해주시면 세월이 지날수록 강력하고 깊은 아로마가 있는 발효종을 만나시게 될거예요~🍀
궁금해요ᆢ첫째날 1시30분에 했는데요ᆢ시간이 안 맞아서 담날 5시에 먹이주는일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예.. 처음에 하실때는 시간이 꽤 부담스러울수 있는데요,,
여기서 얘기된 시간은 ”일반적인 기준“이라 생각 하시고,
상황에 따라서 조금 일찍 또는 조금 늦게 리프레쉬를 해 주셔도 괜찮아요.
기대하는 변화를 빨리 보고 싶어서 마음이 급해지는게 문제이지,,
성장이 늦어지면 더 기다려 주시면 (계속 리프레쉬 하면서.) 끝끝내는 물위에 동동 뜨는 힘 센 발효종을 만나게 되실거예요~!!
@@bbanggomo 고맙습니다 ~~빵 예술이십니다~~♡
르방을 만들 때 써야하는 밀가루는 유기농이어야 하겠죠? 어떤 밀가루는 방부제가 있을테니까요?
안녕하세요..
보통은 일반 밀가루로도 얼마든지 가능한데요,
유기농이라면 안심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 있겠지요?!^^
만족스러운 성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공부를 많이 하신것 같아요,저는 발효종과 이스트를 같이 사용합니다,밀가루대비 10%를 넣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이스트는 평소사용양의 절반을 사용합니다
저희집이 따뜻해서 그런지 3일째되는 날 물에 발효종을 넣어 보니 물위로 뜨네요.
냄새도 시큼한 냄새도 나구요. 온도에 따라 빨리 만들어 지기도 하나요~?
혹시 몰라서 발효종, 물, 밀가루 1:1:1해서 내일 변화도 지켜 볼 려구요
안녕하세요~
예.. 장소와 기온에 따라 속도가 다를수 있어요..
속도가 빨라 일찍 발효종이 완성되어 빵을 구울수도 있는데요, 이 발효종이 막 생성되었을때는 그 힘이 조금 약할수도 있다는것을 기억해 주세요.
하지만 리프래쉬룰 거치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힘도 강해지고 풍미도 깊어지는 매력이 있으니 즐거운베이킹 하시기를 바랄께요~🍀
수제비반죽도 안해본 제가 고모님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친구들에게 입소문나서 주문폭주(??)중 입니다~ㅋ
훌륭한 선생님 덕분이겠죠~
고모님 저는 많이 부풀지는 않았어요ᆢ잔거품이 많은 크림같은 느낌 이구요
물에 띄웠을때 작은덩어리들은 동동 뜨는데 한스푼정도의 큰덩어리는 가라앉아버리네요ᆢ
발효가 덜 된건가요?
그리고 완성되면 냉장보관하고 1일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나요??
고모님 덕분에 홈베이커리 시작한 완전 쌩초보라 궁금한게 넘 많아요
빵하나 만드는데 영상은 스무번정도는 보는거같아요
덕분에 실패없이 다 성공~
빵나올때마다 우~와
감탄에 감탄~~ㅋ
이 감사한마음 가득담아 바람에 실어보냅니다~
독일까지 날아가겠죠~♡♡
어머나~ 세상에나!!
어쩌면 이렇게 즐겁고 감사한 소식으로 오늘 독일의 하늘이 저리 눈부셨었나 봐요~!🥰
“친구들에게서 주문폭주(^^)”.. 얼마나 즐거운 순간둘일지 200퍼센트 상상할 수 있어요~!
발효종이 작은방울만 뜨고 무거운 숫가락 가득의 분량은 가라 앉는것은 처음에 종종 있는 일이예요..
그래서 발효종을 만드신 초기에는 볼륨을 보장 받고 싶으시면, 이스트를 “아주” 조금 추가해서 구워주시기도 해요.
이 발효종을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일주일 정도 지나고선 리프레쉬/먹이주기를 하시고 또 일주일 정도는 그냥 재워두시고룰 반복하시는데요.. 이런 기간이 지나면서 점점 발효종의 힘이 강력해져요 ^^ (나이가 들면 들수록 !!)
/만약 도중에 언제든 빵을 굽고 싶으실때는
꺼내서 바로 리프레쉬를 하고 실온에서 최소 3~4시간 정도를 기다려 주신 후에 본반죽에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발효빵을 종종 구우시면 공기중에도 이스트박테리아며 유산균이 떠다니게 되어서 (^^) 점점 베이킹이 쉬워지고 예쁜결과를 만나시게 되지요.
즐거운베이킹, 행복한 나눔 계속되시길 바랄께요~🍀
고모님 덕분에 성공했어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건 이스트대신 발효종을 사용해도 되는지, 그럼 다른 레시피에 이스트대신 얼마의 발효종을 사용해야하는지 궁금해여~~^^;;바쁘신데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희님..
어머나~ 좋은결과 얻으셨군요!! ^^ 제가 더~ 기쁜맘 이예요~
예, 일반적으로 발효종으로 이스트를 대체하셔 사용하실수 있어요.. (모닝롤 같은 결이 고운 빵을 원하실때는 이스트가 낫지만요..)
천연발효종의 중량은 전체 밀가루양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데요, 보통 밀가루의 20%에서 30%를 사용해요.
예를들어 밀가루가 500g이면 발효종은 100g ~ 150g 을 사용한답니다.
(참고로,, 새내기 발효종은 물에 띄우기테스트에 통과를 했어도 아직 힘이 약할수 있어요. 그래서 초기에는 발효종과 함께 이스트를 1g 정도 추가해서 구워주기도 해요..)
@@bbanggomo 와우~~자세한 설명 넘 감사해요~^^ 늘 따라서 잘 하고 있습니다~~~👍
ㅣ주일 걸려 만든 르방을 빵 한번 만들기엔 시간이 너무 소요되는거 같아서 르방 만들기 망설여집니다
버리지 않고 하루지난 르방을 빵반죽에 넣으면 폴리쉬 빵 만들기 아닌가여?
예~ 그렇게 말할수 있지요~
풀리쉬라는게 바로 전날의 초벌반죽을 말하는 거니까요^^
안녕하세요 발효종 만들때 물은 수돗물을 따뜻하게 해서 하나요?
밀가루는 어떤 거 사용하면 좋을까요?
물은 정수기물 사용하면될까요?
3일째 부터 50그램만 쓰고 나머지는 버리셨은데 처음 스타터를 5~10그램부터 시작하면 안버리고 계속6일 까지 해도 될까요?
독일빵 고모! 발효종이 부풀지는 않고 계속 쳐져 있습니다! 실패만 벌써 10번째 입니다 ,,, 더 황당한건 뚜껑을 닫았는데도 초파리가 안에서 헤엄치고 지들끼리 놀고 있네요!! 버려야 하는지요?
어머나 저런...
아무리 쿨하고 싶어도.. 속상하실 타임이네요..😔
파리가 있다니.. 예, 아쉽지만 단호하게 버리셔야 겠어요..
아무래도 병의 입부분이나 공기중에 필요치 않은 미생물이 침해 되었었나 봐요.. 공기중에 습도가 높을때도 이런 상황이 쉽게 생길수 있어요..
만약 너무 여러번을 계속해서 이렇게 성과가 안날때는
한동안 쉬어주시는것도 실망스러워 지친 “멘탈”(^^)의 회복을 도와주는 방법이기도 해요..(다~ 제 개인적 경험 이지만요..^^)
Big hug💕
@@bbanggomo 늘 감사합니다. 요즘 한국 날씨가 비도 자주 오고 많이 습하긴 했어요!
안녕하세요
처음 도전했습니다
고모님 말씀대로 인내가 필요하내요
실패했어요 😭
저희집 실내 온도가 20도로 맞춰있어서
실내에 보관했는데 온도는 적당한건지요?
하루 지났을때는 약간 부풀었고
이틀 부터는 부풀리는 않고
보글보글~~ 기포가 있었는데
삼일째는 전혀 부풀지 않고
기포는 많이 생겼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ㅠㅠㅠ
냄새를 맡아보니 향기롭지 않은 뭐랄까…. 장판지 내음~~~
꼭 성공하고 싶은데 ㅎㅎㅎ
안녕하세요 ~ 오.. 답글이 늦었네요..
정확하게 단정지을순 없지만..
말씀대로라면, 미생물의 활동이 미흡했던것 같아요..
실내온도 20도에서 불가한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하시는 경우, 환경을 조금 더 따뜻하게 해 주시면 눈에 띄게 빠르게 변화/성장하는것을 관찰하실수가 있어요..
그리고 신맛 정도가 아닌, 유쾌하지 못한 냄새가 나는건, 미생물이 이미 아프단 뜻으로, 그때까지의 시간과 정성이 아깝지만 다시 시작하셔야 하고요..
발효종엔 우리가 정확히 통제하지 못하는 변수들이 정말 너무나 많아요(밀가루성태, 공기중의 미생물상태, 습도, 기온, 물의 성질 등등)
그래서 “상처받지 않는 쿨한 인내심”이 필요했었어요, 전🥰
(그래도 처음에 시도하실때 괜히 값비싼 수입밀 사용하지지 “않기를” 추전드려요~ 😉)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하는 그날까지 도전 해볼께요
조금 따뜻하게 시작을 해 봐야겠네요
값비싼 수입밀을 하지 말라는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완성르방이 강한시큼한냄새가 나는데 맞는건가요? 빵을구우니 빵에서도 씹을수록시큼한향이올라와요
르방을다시만들어야하나고민이네요
에고.. 답글이 늦었네요..
시큼한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주관적일수 밖에 없는 문제인데요,, 말씀처럼 경미님께 “강한 (불편한) 시큼함” 이라면, 리프레쉬를 여러번 (두세번) 다시 해주사는데요, 너무 덥지 않은 곳에서 “뽀글뽀글 예쁘게” (부글부글 거세게 끓어오르는게 아닌) 부풀어 오를때까지 기다리셨다가 빵을 구우시면 아마도 기분좋은 시큼함을 얻으실 거예요~ 🍀
혹시 정수기 물을 사용해도 되나요?
예~ 정수기 물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bbanggomo 답 주셔서 감사해요.
쌀가루를 이용해 똑같은방법으로 만들수도 있나요?
오.. 아쉽게도 발효종은 쌀가루로 해보지 않아서요, 무어라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답글 감사드려요~!
네. 왔어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
독일빵고모님의 영상 잘 보고가요. 저도 독일에서 지내면서 빵을 집에서 만들어 먹거든요. 영상 자주 참고할게요 : )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예.. 반갑습니다~
감사해요~
홈베이킹초보입니다. 보관은 어떻게하는건가요? 매일 밥주고 해야하는건지..관리를 어떻게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일회성은 아닌것같은데..너무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보관은 냉장실에 하시고요, 일주일정도에 한번씩만
같은 과정을 반복해 주시면 된답니다..
하루이틀 사이에 새로운영상 업로드 예정되어 있으니 찾아 주세요~^^
용기는 소독하지 않아도 될까요?
우와 오늘은 비법 전격 대공개ㅎㅎ
그러나 고정된 레시피가 아니라 그때그때 달라요는 함정
왼손 엄지 상처가 빨리 아물기를 바랍니다.
예~ 맞습니다!! 그런 “함정”이 수시로 찾아오는 경험을 저는 참 많이 했어요.. 그러니 융통성을 가지고 조금 느긋하게 바라봐주시는 마음가짐이, 기대에 찬 6일 후에
상처와 실망으로 작별하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오.. 손가락을 보셨군요..😔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천연발효종 둘쨋날엔 높이 차이가 별로 없더니 세쨋날은 12시간도 안됐는데 양이 두배가 돼버렸네요. 24시간까지 기다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