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너무 오랜만에 올렸죠? 기다려주신 것에 대해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2월 중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그리고 '마니교'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요...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사산조 페르시아(AD 226~651년) 시기인 3세기 경 '마니(AD 201년경~276년)'라는 사람이 창시한 종교인데요, 조로아스터교에서 파생이 되었지만 불교와 그리스도교(기독교)에서 여러 요소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니'라는 사람은 스스로를 아담에서 시작해 아브라함을 거쳐 조로아스터, 부처, 예수를 이어져 온 예언자들의 마지막 계승자라고 했다네요. 교세가 급격히 늘어나던 중 사산조 페르시아의 박해를 받으면서 '마니'는 잡혀들어간 뒤 최후를 맞이했다는데... '마니'가 죽은 뒤 교세가 빠른 속도로 전파되다가 5세기부터는 마니교가 로마제국의 박해를 받으면서 급격하게 쇠퇴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 설명을 드리면 될까요?^^
3신이 다르다는 글을 달았는데 지웠습니다. 문의글에 대한 답은, 인간의 언어로 딱떨어지게 설명하기 힘든점이 있네요. 다만 신의 본질이 야누스이고, 선신이 악신이 되고 악신이 선신이 된다는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하나인 그런 원리라고 말하는거 외에 더 말하면 안될거 같네요. 오해를 낳을거 같아서요. 3종교에 관해서도 상위 차원에서는 같으나 , 현실 차원에서는 서로 대립하는 양상이 됩니다. 이를 두고 성경에서 쌍동이의 비유, 혹은 장자의 비유로 말하고 있어요. 신에 관해서는 고대인들이 더 제대로 알고 있고, 지금 사람들은 눈과 귀가 많이 막혀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신에 대해 아는건 인간의 지성만으로 절대 알 수 없고 신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걸 체험했습니다
앞선 댓글을 지우셨군요.... 굳이 안 지우셔도 되는데... 아무튼 저 역시 부족한 지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다 보니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다만 기초적인 정보 전달 차원이라는 점을 알려드리면서... 종교에 대해 너무 깊게 들어가면 논쟁만 있을 뿐 도움이 안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유일신'의 개념과 '무신론'의 개념은 분명하죠. 어찌되었든 유대교는 유일신 개념의 종교는 아니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유대교는 그들만의 신(神)을 믿는 지엽적인 종교일 뿐이죠. 유대인들에게 그들의 신이 있다면 타 민족에게도 신이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로인해 진정한 유일신 개념의 시작은 조로아스터교가 맞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몫으로 넘기면서... ^^
선한 마음을 갖지 못하면 자신의 내면에 깊이 접근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마음의 오념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을 성찰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자신의 마음으로 일어나는 그릇된 마음을 주시할수 있어야 됩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마음 자신이 맞다는 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마음을 버리고 나면 저절로 좋은 행동 좋은 생각 바른 생계를 알게 됩니다 나는 이 법칙을 신성이고 존귀한 접근이다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깊은 내면에서 감춰져 있다 보고 있습니다 바른 사유나 신성에 접근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람에게 오념되어 있는 몸과 마음을 심지어 자신의 생명 현상조차 바른 행위 바른 사유를 위해 다 던져 놓아야 된다 봅니다 이 세상에는 모든 철하과 고귀한 사상이 다 변질되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견해로는 도나 진리를 구하려면 숨어서 자기 혼자서 공부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설명이 간결하고 좋습니다. 다만 종교를 역사적 관점에서 본다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으나, 맥락을 놓고 본질을 보고자 한다면 논점이 명백히 다릅니다. 종교통합이 불가한 이유는 뻗어가는 본질 하나하나가 명백히 다릅니다. 같은 뿌리가 아닌 서로 다른 뿌리인 셈인거죠. 인간이 생명과 죽음에 관여할 수 없는 절대적 진리 앞에 살아가고 있음에도, 손뻗어 닿지 못할 하늘을 향해 볼 수 밖에 없는 절대적 한계를 알고 있음에도 모든것을 알고 있듯, 모든것을 이해하고 있듯 혹은 알 필요 없다고 말하듯 당연하게 결론내리며 보이는것에 치여 하루를 보내고 있는 오늘날처럼 보이지 않는 진리에는 매우 간과하고 있는, 간과하게 만드는 사회문화속에 살고 있습니다. 훗날 통상적으로 종교통합이 가능한 상황이 온다면 그땐 분명 세상을(각 국 나라마다) 통제가 가능한 상황일겁니다. . 그리고 머지않았죠. 갑자기 무섭네요..; 무튼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석가모니께서 조로아스터에 비해 늦게 태어난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석가께서 조로아스터의 영향을 받았는 지 그 여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석가께서 살아 계실 때(BC 560~480년 추정) 인근 페르시아 제국은 국교로 조로아스터교를 받아들였다는 것으로 유추해 볼 때 아마도 조로아스터교가 석가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추정해봅니다.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 역시 젊은 시절(미기록된 15년) 석가의 가르침과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맞습니다 종교는 뭐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나 그건 다 개인의 신념이고 결국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아무튼 종교를 창시한 사람은 좋은 세상이 되길 바라서 선도하고 만든 거 같은데 그것이 변질이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인간들의 탐욕이 어리석음이 이런 사태까지 만든 거 같습니다. 원래의 좋은 말씀처럼 그렇게 사람들이 되고 세상이 평화롭게 됐음 좋겠네요.
@@study-for-life 음 제가 보기엔 조로아스터가 유대교에 영향을 받았을 것 같네요. 연대기가 그렇네요. 이미 성경에서는 유대인이 페르시아 제국에 패망하고 끌려갈거라는 예언까지 있었고,, 기름부은자는 이전에도 많았으므로(사울 다윗 등등) 모두 메시아라고 말하기에도 좀 그렇네요. 암튼 그렇습니다. 물론 영향이 없었다 할 수는 없겠지만 기독교의 뿌리가 조로아스터라는 이야기는 과도한 일반화의 오류인 듯 싶습니다.
유대교가 기원전 1800년이고 조로아스터교가 기원전 600년인데 오히려 유대교가 오래된 건데요? 조로아스터가 있던 곳이 유대교와 교류가 있었다는 거라면 오히려 조로아스터가 유대교의 영향을 받았겠지요. 유대인들이 조로아스터교에 대해 연구를 하다니? 성경애서는 페르시아 포로시절을 오히려 그 반대로 하나님이 풀어주셨다고 유대인들이 주장하는데요?
물론 유대교가 먼저 생겨난 것은 맞죠. 하지만 유대인이 구약성경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은 '바빌론 유수' 이후입니다. 유대인들은 바빌론 유수 전까지 여호와를 제대로 믿지 않고 타락했었죠. 이건 님께서도 아실겁니다. 그런데 바빌론 유수를 풀어준 키루스 대왕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면서 그들의 종교에 대해 공부한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키루스 대왕을 '메시아'라고 지칭했습니다. 아무튼 바빌론에서 풀려난 뒤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와서 구약성경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그 속에 조로아스터교의 교리가 첨가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유대교가 먼저냐, 조로아스터가 먼저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제 의견이 아니라 대다수의 역사가들의 의견입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유대교 기독교가 조로아스터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유대교 (4천년전)기독교(2천년전)가 이슬람교(1400년전)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말과 같습니다. 근거로 드는 심판과 부활과 형벌의 체계는 이미 유대교 때 그리고 기독교는 예수님과 그 사도들 대인 AD 1세기 초 중 무렵이미 완성된 체계이기 때문이지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보여 건의드립니다. 자료준비에 많은 착오가 있으신듯하여 바로잡습니다. 유대교는 천지창조부터의 내용을 다루며 문서가 주전 약 1290년(십계명)으로 돌판에 새겨집니다. 동시대의 모세의 글로(모세오경이 쓰여지고) 심지어 주전 2000년(족장시대) 전후로 추정되는 욥의 이야기가 욥기서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물론 욥의 이야기는 동시대에 제작되었는지 후대에 전해내려오다 기록되었는지 정확히 추정할 수 없으나 방대한 분량의 기록과 인물, 시간, 사건이 기록에 의해서 전해 내려온듯 매우 구제적입니다. 이로서 유대교와 유대교의 뿌리가 같은 기독교또한 조로아스터라는(bc550년) 페르시아 인물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의 훨씬 이전의 역사적 유물과 기록을 제시하며, 앗수르-바벨론-페르시아-헬라-로마로 이어지는 제국의 기록뿐만아니라 앗수르 훨씬 이전 이집트의 이야기와 심지어 천지창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로아스터교는 유대교와 기독교 기록물인 성경에도(키루스=고레스)나와있는 인물로 연대측정만해도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고레스가 기독교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면 더 정확합니다. 고레스의 이야기는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스1:1)에스라서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성경은 하나님의 뜻과 역사를 위해 하나님의 도구가되어 쓰인 역사적 인물이란 뜻으로 하나님의 종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한번 읽어보시고 사실 확인을 하시면 도움될듯합니다. 이에대한 기록물이나 역사적 사실들은 구지 기독교나 유대종교 기록물이 아닌 이것을 근거로 제작한 많은 역사,세계사,상식유투브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류는 님이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유대교에서 나왔다고 하여 같은 종교가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기독교인가요? 유대교는 철저히 우상을 금지하는 종교인데 유대인들 입장에서 예수라는 인간을 신으로 믿는 기독교와 뿌리가 같다고 하면 유대인들이 얼머나 어이가 없겠습니까? 유대인들입장에서는 엄연히 기독교는 사이비이단입니다. 원래는 유대교에서조차 조로아스터교에 나오는 구세주라는 개념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가고 노예로 고생하다가 나중에 고레스라는 페르시아왕이 바빌론을 멸망시키고 유대인들을 해방시킬때 그 유대인들이 페르시아의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은겁니다. 그래서 심지어 이방인인 페르시아의 왕인 고레스를 그들의 메시아의 원형으로 보기까지 한거구요
유대교는 이스라엘 남왕국이 바벨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에 의해 70년 포로생활을 할때 자기들이 무엇을 잘못하여 포로가 되었는지 토라라는 자기 민족의 경전을 연구하며 유일신인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지 않았음을 깨닫고 당시 바벨로니아에 자기 민족의 정기 모임 장소인 회당을 짓고 거기 모여 토라를 연구하기 시작한데서 굳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서 알게된것이 신은 하나이고 다른 신은 없다는것이었는데 이는 사실 유대인이 헤브라이(히브리)족으로 유목생활을 할때부터 많은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강조되어 오던 것이었고 토라 또한 그 자체가 조로아스터교 보다 훨씬 이전인 bc4000년경의 역사부터 다루고 있으므로 조로아스터교가 유대교에 끼어들 틈새는 어딜봐도 없다고 단언합니다. 다만 이 유일신 신앙이 헤브라이족이 큰 민족을 이루기 시작한 이집트 노예400년 시절과 모세때, 이스라엘의 다윗왕과 히스기야,요시아왕때나 잠깐 개혁을 하고 기틀을 마련하는듯 했으나 대를 잇지 못하고 흐지부지하게 된것입니다.성경에 구약은 이러한 여호와를 배반하고 끊임없이 다른 신을 찾는 유대인을 되돌리려고 '여호와는 오직 한분이시고 다른 신은 없으니 돌아오라' 는것을 강조하며 유대인을 바로잡으려는 이야기로 점철되어있습니다.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은 조로아스터교가 전파한것이 아니라 이미 전부터 존재하던것이었습니다. 조로아스터교에 의해서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이 생겨났다고 하는것은 오늘날 아브라함을 뿌리에둔 종교 전체를 부정하는 위험한 강의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을 언제 완성시켰는지를 알면 타 종교와의 융합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유대인들은 바빌론 유수 전에는 유일신에 대한 명확한 믿음이 없었던 듯 합니다. 그런데 워낙 노예의 삶을 계속 살다보니 정신을 차렸겠죠. 역사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무조건 조로아스터교가 유대교에 영향을 줬다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 스스로도 조로아스터교에 대해 공부를 했던 것은 명확한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종교는 한 쪽에 치우쳐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더욱 위험한 사상이자 신념입니다. 어찌되었든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study-for-life 뿌리가 다릅니다. 자라투스트라의 출생을 보통 bc 7세기로 보는데, 이미 구약성경은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존경하는 왕인 다윗만 해도 출생이 bc1030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훨씬 이전부터 유대교가 있었고, 성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대교는 이원론이 아닙니다.
★수정합니다★
러닝타임 0:56 쯤 나오는 콘스탄티누스 황제 재위기간에서 BC 가 아니라 AD 입니다.
그리고 5:09 쯤 나오는 박트리아는 오늘날 이란의 동부쪽이 아니라 이란을 벗어난 중앙아시아쪽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처음 본 채널인데 너무 잼 있어서 , 3편 정도 본거 같네요~~ 😊😊😊
재미있게 보셨다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방문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핵심을 간추린 쉬운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방송을 듣게 되네요!
Well come to 인도공!
너무 오랜 기간 영상을 못 올렸습니다.ㅠㅠ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간결하게 잘하십니다
부끄럽네요.ㅋ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멘트 훌륭하십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오오오!! 기다리고있었습니다ㅠ
ㅈ..제발 다음 영상은 일찍..ㅜ
+마니교가 조로아스터교와 연관이 있다고 본것같은데 설명좀 해주세용..ㅠ
영상을 너무 오랜만에 올렸죠? 기다려주신 것에 대해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2월 중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그리고 '마니교'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요...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사산조 페르시아(AD 226~651년) 시기인 3세기 경 '마니(AD 201년경~276년)'라는 사람이 창시한 종교인데요, 조로아스터교에서 파생이 되었지만 불교와 그리스도교(기독교)에서 여러 요소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니'라는 사람은 스스로를 아담에서 시작해 아브라함을 거쳐 조로아스터, 부처, 예수를 이어져 온 예언자들의 마지막 계승자라고 했다네요.
교세가 급격히 늘어나던 중 사산조 페르시아의 박해를 받으면서 '마니'는 잡혀들어간 뒤 최후를 맞이했다는데...
'마니'가 죽은 뒤 교세가 빠른 속도로 전파되다가 5세기부터는 마니교가 로마제국의 박해를 받으면서 급격하게 쇠퇴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 설명을 드리면 될까요?^^
3신이 다르다는 글을 달았는데 지웠습니다. 문의글에 대한 답은, 인간의 언어로 딱떨어지게 설명하기 힘든점이 있네요. 다만 신의 본질이 야누스이고, 선신이 악신이 되고 악신이 선신이 된다는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하나인 그런 원리라고 말하는거 외에 더 말하면 안될거 같네요. 오해를 낳을거 같아서요. 3종교에 관해서도 상위 차원에서는 같으나 , 현실 차원에서는 서로 대립하는 양상이 됩니다. 이를 두고 성경에서 쌍동이의 비유, 혹은 장자의 비유로 말하고 있어요. 신에 관해서는 고대인들이 더 제대로 알고 있고, 지금 사람들은 눈과 귀가 많이 막혀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신에 대해 아는건 인간의 지성만으로 절대 알 수 없고 신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걸 체험했습니다
앞선 댓글을 지우셨군요.... 굳이 안 지우셔도 되는데... 아무튼 저 역시 부족한 지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다 보니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다만 기초적인 정보 전달 차원이라는 점을 알려드리면서... 종교에 대해 너무 깊게 들어가면 논쟁만 있을 뿐 도움이 안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유일신'의 개념과 '무신론'의 개념은 분명하죠. 어찌되었든 유대교는 유일신 개념의 종교는 아니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유대교는 그들만의 신(神)을 믿는 지엽적인 종교일 뿐이죠. 유대인들에게 그들의 신이 있다면 타 민족에게도 신이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로인해 진정한 유일신 개념의 시작은 조로아스터교가 맞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몫으로 넘기면서... ^^
😉
무협지 의천도룡기에서 명교가 조로아스터교가 아닌지.
명교.불을 신성시 하고,파사국에서 중국에 파견도 나오고.
그런 내용이 나오죠.
제가 의천도룡기는 보지 못했지만, 명교를 검색하니 '페르시아'가 나오더군요. 아마도 명교는 조로아스터교가 아닌가... 라고 생각해봅니다. 저도 조금 더 알아봐야겠네요.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5:09 "박트리아는 지금의 이란 동부 지역"이라 하셨는데 아닙니다. 박트리아는 오늘날의 우즈벡·타지키스탄의의 남쪽과 아프가니스탄의 북쪽 지역으로 이란 영토와 전혀 겹치지 않습니다.
아... 그렇네요... 이란의 동부쪽이 아니라 이란을 벗어난 중앙아시아지역이네요...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댓글 상단에다가 '수정합니다'라고 해서 공지했습니다. ^^
@@study-for-life 답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박트리아 좀 공부했었는데 아프간 지역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King-ui6kt 덕분에 저도 배움의 폭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렇구나. 몰랐던 내용들이 잘 정리되네요. ^^
부족한 영상인데 칭찬 감사합니다~^^
3:40 시작
앞 부분도 중요합니다 ㅋ
선한 마음을 갖지 못하면 자신의 내면에 깊이 접근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마음의 오념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을 성찰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자신의 마음으로 일어나는 그릇된 마음을 주시할수 있어야 됩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마음 자신이 맞다는 견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마음을 버리고 나면 저절로 좋은 행동 좋은 생각 바른 생계를 알게 됩니다 나는 이 법칙을 신성이고 존귀한 접근이다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깊은 내면에서 감춰져 있다 보고 있습니다 바른 사유나 신성에 접근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람에게 오념되어 있는 몸과 마음을 심지어 자신의 생명 현상조차 바른 행위 바른 사유를 위해 다 던져 놓아야 된다 봅니다 이 세상에는 모든 철하과 고귀한 사상이 다 변질되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견해로는 도나 진리를 구하려면 숨어서 자기 혼자서 공부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방문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2022 새롭게 시작되는군요!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
조로아스터교의 교리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설명이 간결하고 좋습니다. 다만 종교를 역사적 관점에서 본다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으나, 맥락을 놓고 본질을 보고자 한다면 논점이 명백히 다릅니다. 종교통합이 불가한 이유는 뻗어가는 본질 하나하나가 명백히 다릅니다. 같은 뿌리가 아닌 서로 다른 뿌리인 셈인거죠. 인간이 생명과 죽음에 관여할 수 없는 절대적 진리 앞에 살아가고 있음에도, 손뻗어 닿지 못할 하늘을 향해 볼 수 밖에 없는 절대적 한계를 알고 있음에도 모든것을 알고 있듯, 모든것을 이해하고 있듯 혹은 알 필요 없다고 말하듯 당연하게 결론내리며 보이는것에 치여 하루를 보내고 있는 오늘날처럼 보이지 않는 진리에는 매우 간과하고 있는, 간과하게 만드는 사회문화속에 살고 있습니다. 훗날 통상적으로 종교통합이 가능한 상황이 온다면 그땐 분명 세상을(각 국 나라마다) 통제가 가능한 상황일겁니다. . 그리고 머지않았죠. 갑자기 무섭네요..; 무튼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생각이 깊으시고 통찰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인간은 너무 미약합니다. 반대로 대단하기도 하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엉엉 저에게 진리를 깨치게 해주시다...ㅜㅜ 평소에 종교 관련 역사에 관심이 많다가 검색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 진리를 깨우치시다... 어떤 면에서 그러신 건지 잘 모르겠네요... 궁금 궁금...
콘 황제는 BC가 아니고 AD 아닌가요?
헉! 이걸 왜 여지껏 제가 몰랐을까요?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부처의 8정도 중 정사유(바른 생각), 정어(바른 말), 정업(바른 행동)과 일치하는 데 무슨 연관이 있을 지도 궁금하네요... 부처의 생몰연대가 기원전 6세기이니까 시기도 비슷하고... 또 이전엔 인도에 이미 브라만교가 있었구요...
석가모니께서 조로아스터에 비해 늦게 태어난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석가께서 조로아스터의 영향을 받았는 지 그 여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석가께서 살아 계실 때(BC 560~480년 추정) 인근 페르시아 제국은 국교로 조로아스터교를 받아들였다는 것으로 유추해 볼 때 아마도 조로아스터교가 석가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추정해봅니다.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 역시 젊은 시절(미기록된 15년) 석가의 가르침과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석가모니나 예수가 누구의 영향을 받았다는 주제는 불 필요한 대화 입니다 사람은 선한 마음을 갖지 못함
너무 좋은 강의 입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맞습니다 종교는 뭐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나 그건 다 개인의 신념이고 결국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아무튼 종교를 창시한 사람은 좋은 세상이 되길 바라서 선도하고 만든 거 같은데 그것이 변질이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인간들의 탐욕이 어리석음이 이런 사태까지 만든 거 같습니다. 원래의 좋은 말씀처럼 그렇게 사람들이 되고 세상이 평화롭게 됐음 좋겠네요.
모든 종교의 뜻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들이 곡해할 뿐이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독교의 뿌리가 조로아스터교입니다.
예수가 탄생했을때 왓던 동방박사가 조로아스터교인이기도 하구요
조로아스터교가 그리도교의 뿌리인 유대교에 영향을 많이 줬죠...^^;;
@@study-for-life 음 제가 보기엔 조로아스터가 유대교에 영향을 받았을 것 같네요. 연대기가 그렇네요. 이미 성경에서는 유대인이 페르시아 제국에 패망하고 끌려갈거라는 예언까지 있었고,, 기름부은자는 이전에도 많았으므로(사울 다윗 등등) 모두 메시아라고 말하기에도 좀 그렇네요. 암튼 그렇습니다. 물론 영향이 없었다 할 수는 없겠지만 기독교의 뿌리가 조로아스터라는 이야기는 과도한 일반화의 오류인 듯 싶습니다.
@bahngchul 유대 인들이 바빌론 노비생활할때 베껴쓴겁니다. 그게 유대교의 탄생
@@bahngchul뿌리라고 하는건 무리지만 영향이 있었던건 사실
1:42 이슬람, 사산왕조(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키루스(고레스)왕, 유대교.
8:53 조로아스터교 교리.
다른 시청자분들을 위해 남기신 댓글이시죠? ^^
그러고보니
기독교는 조로아스터로부터 영향받은 유일신 종말론 심판론
그리고 그리이스철학으로부터 영향받은 체계를 기틀로 만들어진 종교
그런 듯 합니다.^^
기독교는 어느 유대인이 만든 사이비이고. 유대교는 배화교를 베낀거지요. 사도바울이 언급한 이전엔 예수존재자체가 없었지요. 실존하긴했지만 사도바울이 실존인물에 신화를입혀 창조한 캐릭터일뿐
👍👍👍
감사합니다~^^
6:40
6:40 이건 무슨 뜻인지요?
조로아스교가 유대교 보다 먼저 만들어졌다는 말인가요?
'먼저' 라기 보다는, 구약성서가 체계적으로 기록된 것이 조로아스터교 성립 이후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구약성경에 조로아스터교 교리가 많이 들어 온거죠.^^
☺️☺️☺️☺️☺️
^^
유대교가 기원전 1800년이고 조로아스터교가 기원전 600년인데 오히려 유대교가 오래된 건데요? 조로아스터가 있던 곳이 유대교와 교류가 있었다는 거라면 오히려 조로아스터가 유대교의 영향을 받았겠지요. 유대인들이 조로아스터교에 대해 연구를 하다니? 성경애서는 페르시아 포로시절을 오히려 그 반대로 하나님이 풀어주셨다고 유대인들이 주장하는데요?
물론 유대교가 먼저 생겨난 것은 맞죠. 하지만 유대인이 구약성경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은 '바빌론 유수' 이후입니다. 유대인들은 바빌론 유수 전까지 여호와를 제대로 믿지 않고 타락했었죠. 이건 님께서도 아실겁니다. 그런데 바빌론 유수를 풀어준 키루스 대왕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면서 그들의 종교에 대해 공부한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키루스 대왕을 '메시아'라고 지칭했습니다. 아무튼 바빌론에서 풀려난 뒤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와서 구약성경을 기록하기 시작했고, 그 속에 조로아스터교의 교리가 첨가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유대교가 먼저냐, 조로아스터가 먼저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제 의견이 아니라 대다수의 역사가들의 의견입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크리스트교 이슬람교의 뿌리!
오호...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유대교 기독교가 조로아스터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유대교 (4천년전)기독교(2천년전)가 이슬람교(1400년전)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말과 같습니다. 근거로 드는 심판과 부활과 형벌의 체계는 이미 유대교 때 그리고 기독교는 예수님과 그 사도들 대인 AD 1세기 초 중 무렵이미 완성된 체계이기 때문이지요
유대교, 기독교가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유대교, 기독교가 이슬람교 영향을 받았다는 말에 견주는 것은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어쨋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한 친구야, 조로아스터교는 물론이고 페르시아인(이란인)의 미트라교도 기독교가 영향을 받은 최초의 유일신교였으니 먼저 연구하고 공부한 뒤 의견을 내라 ㅋㅋㅋ 😏😂🥴
자네나 공부를 더해 무지를 깨우쳐라
완곡하게 표현하셨는데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는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를 기반으로 살을 더 붙인것임......
맞습니다. 조로아스터교가 시초입니다.
빙고 ! 조로아스터교사람들이 기독교도들에게 저작권법 위반으로 소송 걸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자고 한 말이니 진심으로 달려들지는 마시길.....
@@study-for-life 뭐가 시초입니까? 구약성경 그 자체가 조로아스터교보다 더 오래되었는데요.
@@klaegun 후에 영향을 받은 거임. 애초에 유대교는 유일신론이 아니라 단일신론 (= 다른 신도 있지만 우리 신이 가장 높다)이었고 그 이전엔 단일신론도 아니었음. 모든 유대인들이 똑같이 야훼신앙을 믿었을 거라는 것도 착각임.
@@klaegun 애초에 유대인들은 야훼신앙 말고도 여러 신앙이 공존했고, 바빌론 유수 당시 바빌론에서 노예 생활을 했는데 이후 키루스에 풀려나면서 야훼 신앙이 유대인들의 유일신앙으로 자리잡음.
조로아스터 교란 무엇인가?? 설명 시작하는데 10분 분량중 5분 되서야 시작....
돈까스님이 생각하시기에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초반부터 조로아스터교에 대해 설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초반 영상이 지루했다는 뜻으로 여겨집니다. 앞으로는 더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성경의 모세시대는 조로아스터 태동전 1000년 도 더된다. 영향은 무슨..
구약성경은 조로아스터가 살았던 시기에도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IS들이 간 지옥도 아후라 마즈다의 세계죠?
음... 글쎄요... 아후라 마즈다가 말한 지옥이나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지옥이나 같은 거 아닐까요? ^^;;
종교가 ㅡ자라는 ㅡ 과정 ㆍ
종교가 자란다... 신박한 표현이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보여 건의드립니다. 자료준비에 많은 착오가 있으신듯하여 바로잡습니다. 유대교는 천지창조부터의 내용을 다루며 문서가 주전 약 1290년(십계명)으로 돌판에 새겨집니다. 동시대의 모세의 글로(모세오경이 쓰여지고) 심지어 주전 2000년(족장시대) 전후로 추정되는 욥의 이야기가 욥기서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물론 욥의 이야기는 동시대에 제작되었는지 후대에 전해내려오다 기록되었는지 정확히 추정할 수 없으나 방대한 분량의 기록과 인물, 시간, 사건이 기록에 의해서 전해 내려온듯 매우 구제적입니다.
이로서 유대교와 유대교의 뿌리가 같은 기독교또한 조로아스터라는(bc550년) 페르시아 인물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의 훨씬 이전의 역사적 유물과 기록을 제시하며, 앗수르-바벨론-페르시아-헬라-로마로 이어지는 제국의 기록뿐만아니라 앗수르 훨씬 이전 이집트의 이야기와 심지어 천지창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로아스터교는 유대교와 기독교 기록물인 성경에도(키루스=고레스)나와있는 인물로 연대측정만해도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고레스가 기독교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면 더 정확합니다. 고레스의 이야기는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스1:1)에스라서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성경은 하나님의 뜻과 역사를 위해 하나님의 도구가되어 쓰인 역사적 인물이란 뜻으로 하나님의 종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한번 읽어보시고 사실 확인을 하시면 도움될듯합니다. 이에대한 기록물이나 역사적 사실들은 구지 기독교나 유대종교 기록물이 아닌 이것을 근거로 제작한 많은 역사,세계사,상식유투브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류는 님이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유대교에서 나왔다고 하여 같은 종교가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기독교인가요?
유대교는 철저히 우상을 금지하는 종교인데 유대인들 입장에서 예수라는 인간을 신으로 믿는 기독교와 뿌리가 같다고 하면 유대인들이 얼머나 어이가 없겠습니까?
유대인들입장에서는 엄연히 기독교는 사이비이단입니다.
원래는 유대교에서조차 조로아스터교에 나오는 구세주라는 개념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가고 노예로 고생하다가 나중에 고레스라는 페르시아왕이 바빌론을 멸망시키고 유대인들을 해방시킬때
그 유대인들이 페르시아의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은겁니다.
그래서 심지어 이방인인 페르시아의 왕인 고레스를 그들의 메시아의 원형으로 보기까지 한거구요
그럼 기독교는 전부 허구인건가요
전부 허구일리가 있겠습니까... 그렀다고 모든 내용이 100% 진실이라고도 못하죠... 종교는 저마다 믿음의 역영으로 존재하게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유일신. 이원론. 선과 악. 착한 일을 하면 구원을 얻는다.
현재를 살아가며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는 삶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종교는 그 다음의 문제라고 여겨지고요...^^;;
유대교는 이스라엘 남왕국이 바벨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에 의해 70년 포로생활을 할때 자기들이 무엇을 잘못하여 포로가 되었는지 토라라는 자기 민족의 경전을 연구하며 유일신인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지 않았음을 깨닫고 당시 바벨로니아에 자기 민족의 정기 모임 장소인 회당을 짓고 거기 모여 토라를 연구하기 시작한데서 굳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서 알게된것이 신은 하나이고 다른 신은 없다는것이었는데 이는 사실 유대인이 헤브라이(히브리)족으로 유목생활을 할때부터 많은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강조되어 오던 것이었고 토라 또한 그 자체가 조로아스터교 보다 훨씬 이전인 bc4000년경의 역사부터 다루고 있으므로 조로아스터교가 유대교에 끼어들 틈새는 어딜봐도 없다고 단언합니다. 다만 이 유일신 신앙이 헤브라이족이 큰 민족을 이루기 시작한 이집트 노예400년 시절과 모세때, 이스라엘의 다윗왕과 히스기야,요시아왕때나 잠깐 개혁을 하고 기틀을 마련하는듯 했으나 대를 잇지 못하고 흐지부지하게 된것입니다.성경에 구약은 이러한 여호와를 배반하고 끊임없이 다른 신을 찾는 유대인을 되돌리려고 '여호와는 오직 한분이시고 다른 신은 없으니 돌아오라' 는것을 강조하며 유대인을 바로잡으려는 이야기로 점철되어있습니다.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은 조로아스터교가 전파한것이 아니라 이미 전부터 존재하던것이었습니다. 조로아스터교에 의해서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이 생겨났다고 하는것은 오늘날 아브라함을 뿌리에둔 종교 전체를 부정하는 위험한 강의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을 언제 완성시켰는지를 알면 타 종교와의 융합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유대인들은 바빌론 유수 전에는 유일신에 대한 명확한 믿음이 없었던 듯 합니다. 그런데 워낙 노예의 삶을 계속 살다보니 정신을 차렸겠죠. 역사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무조건 조로아스터교가 유대교에 영향을 줬다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 스스로도 조로아스터교에 대해 공부를 했던 것은 명확한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종교는 한 쪽에 치우쳐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더욱 위험한 사상이자 신념입니다. 어찌되었든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ㅎ 잘 모르시네요 유대교 이슬남교 개신교 천주교 다 다릅니다 ㅎㅎ
뿌리가 같습니다^^
@@study-for-life 뿌리가 다릅니다. 자라투스트라의 출생을 보통 bc 7세기로 보는데, 이미 구약성경은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존경하는 왕인 다윗만 해도 출생이 bc1030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훨씬 이전부터 유대교가 있었고, 성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대교는 이원론이 아닙니다.
성경이 어차피 소설인데 게다가 구약은 더 상상속 소설… 등장인물이 언제 태어났다고 쓰던 그게 의미가있나여…
같은 뿌리입니다.
@@minjaeaeae 우리나라 성덕여왕이 상상 속 인물인가요?
개 개 개 엉터리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음... 어느 부분이 엉터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