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가량 소요되는 안나푸르나 라운링 코스는 아니지만 3주후면 저도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하고 있겠네요. 적당한 타이밍에 쉐르파가 현명한 선택을 했네요. 역시 경험자의 말을 따라야죠. 무리한 산행은 그 대가를 치르기 십상이니까요. 혼자 자신만의 페이스 대로 간다면 마낭까지 꾸역꾸역 갈 수 있겠지만 그 먼 길을 단체로 움직이면 사실 나왈에서 묵는게 맞죠. 완주에 연연하지 않고 안전을 선택하신 결정 정말 잘하셨어요~ 그나저나 영상에 담긴 안나푸르나 2봉 정말 눈이 부시고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다음 영상에선 안나푸르나 3봉과 강가푸르나를 만나볼 수 있겠군요!
하늘이! 너무푸릅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푸르고 푸른하늘! 점하나! 솜털구름! 실제로 눈으로담아 자연에 몸과 마음이 다 빼앗겨서! 하루하루자연속에서 평생에행복!감탄! 피조물에 위대함을 깨닫습니다 행복한 영상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영씨덕분에.좋은풍경잘감상.햇읍니다.앞은로도.힘네시고.화이팅하세요.응원합니다.❤❤❤🎉🎉🎉😊😊😊😊시영👍👍👍👍👍🇰🇷🇰🇷🇰🇷🇰🇷🇰🇷🌟🌟🌟🌟🌟
히말라야 왜 가세요? 라고 많이 물어 보면 보통 대답은 한결 같아요. 히말라야에 가 있으면 아무 생각이 안 납니다. 이런 기분 때문에 때때로 배낭을 꾸리고 비행기를 타는 것 같네요. 이시영씨도 히말라야에서 그걸 알게 되신 것 같네요. 안나 서킷에서 자장 아름다운 길은 오늘 영상의 갸루~ 나왈의 구간과 어퍼 캉사르가 아마 제일 아름 답다고 생각해요. 안나푸르나 봉우리의 파노라마는 직접 봐야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눈 호강 제대로 했네요:) 이 영상을 통해 안나푸르나 서킷을 계획하실 분들께 짤막한 정보를 드립니다😂 차메에서 트레킹을 시작하는 경우, 보통 차량을 타고 고도를 2,000m 정도 한 번에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2일차인 피상 또는 3일차인 마낭에서 고산 증세를 만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2일차에 고산 증세가 보일 것 같으면 어퍼 피상이 아니라 그 아래 마을인 로워 피상에서 묵는 것이 조금 더 안전합니다. 피상에서 마낭까지는 거리상으로 가장 긴 코스 중 하나입니다. 마낭에 늦은 시간 도착 하더라도 하루만에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낭은 트레커들에게 고산병 예방을 위한 고도 적응 장소로 여겨집니다. 짧게는 2박, 길게는 3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낭을 베이스캠프로 하여 틸리초 또는 아이스레이크를 다녀 오며 고도적응을 합니다. 체력적으로 무리라면, 마을 뒷산 강가푸르나 호수를 짧게 걸으며 몸을 풀기도 좋습니다. 마낭까지는 확실히 고산 증세를 완화시킨 뒤 야크카르카로 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컨디션을 제대로 충전한다면 야크카르카를 넘어 레다르까지 한 번에 갈 수도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고산 증세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고산병 약(혈관을 확장하여 혈류량을 증가시킴)을 구해서 복용하는 것이 고산 증세를 예방하는 데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많은 트레커들이 카트만두/포카리/베시샤하르 에서 준비해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은 즉시 고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증세가 심상치 않다면 약을 복용하고 오를 것이 아니라 하루 더 쉬거나, 하산해야 한다는 점을 꼭 명심하세요:)
광고도 찍느라 그러는 듯 하여 이해는 합니다만...😅 다음 번에는 정규코스(규정은 없지만...) 더 아래쪽부터, 단촐하게 솔로 트레킹으로 혹은 가이드 정도만 붙여서 해보세요. 한 번이라도 다녀온 사람이 보면 겉으로는 별말 없습니다만 속으로는 어이구 관광만큼 편하게 다녀왔구만 그럽니다.
이번편은 거지의 삼대 여소를 다 경험 하셨군요
거지의 삼대요소라 하면 춥고 배고푸고 졸리고 ....^---^
수고많이 하셨어요~~
이시영님당신은진정한사람(탈렌트)입니다 존경해요
여기모이신분들 다영웅입니다
시영씨덕분에.좋은풍경잘감상.햇읍니다.앞은로도.힘네시고.화이팅하세요.응원합니다.❤❤❤🎉🎉🎉😊😊😊😊
밥 차려주는분들 정말 대단하네요
안나푸르나 😀 구경 잘하고 갑니다 조금 부럽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
최고입니다. 시영님 미소는. 천사의. ㆍ
2주 가량 소요되는 안나푸르나 라운링 코스는 아니지만 3주후면 저도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하고 있겠네요. 적당한 타이밍에 쉐르파가 현명한 선택을 했네요. 역시 경험자의 말을 따라야죠. 무리한 산행은 그 대가를 치르기 십상이니까요. 혼자 자신만의 페이스 대로 간다면 마낭까지 꾸역꾸역 갈 수 있겠지만 그 먼 길을 단체로 움직이면 사실 나왈에서 묵는게 맞죠.
완주에 연연하지 않고 안전을 선택하신 결정 정말 잘하셨어요~
그나저나 영상에 담긴 안나푸르나 2봉 정말 눈이 부시고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다음 영상에선 안나푸르나 3봉과 강가푸르나를 만나볼 수 있겠군요!
마낭에서 고산와서 똥꼬에 마지막국물 한방울까지 토했던 기억이나네요..ㅠㅠ
몸안상하는게 제일인듯..
안전한산행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감했습니다.
시영님 오늘은 고생을 좀 하셨네요
보면서 맘이 아타까웠어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야 할텐데
기도할께요~~~
시영님 덕분에 히말라야에 멋진 풍경을 안방에서 편하게 볼수 있어
감사 합니다
담 일정도 안전 산행 하시길요
화이팅 입니다~~^^~~
하늘이! 너무푸릅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푸르고 푸른하늘! 점하나! 솜털구름! 실제로 눈으로담아 자연에 몸과 마음이 다 빼앗겨서! 하루하루자연속에서 평생에행복!감탄! 피조물에 위대함을 깨닫습니다 행복한 영상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영씨덕분에.좋은풍경잘감상.햇읍니다.앞은로도.힘네시고.화이팅하세요.응원합니다.❤❤❤🎉🎉🎉😊😊😊😊시영👍👍👍👍👍🇰🇷🇰🇷🇰🇷🇰🇷🇰🇷🌟🌟🌟🌟🌟
고생하셨어요 ㅋㅋㅋ 히말라야다녀와서 겨울은 등산 푹쉬세요 ㅋㅋ 스위트홈 잘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영상
덕분에 잘 봤어요.
안산행을 기원합니다ㅡ😊
오올.....서킷 계획 중인데....이런 귀하신? 분이....그리고 스위트홈 시즌2 대박 나시기를...아무튼 사고 없이 트레킹 완주하시기를? 아~ 이미 귀국했을려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정말 힘든 여정이였을텐데..밝은 모습 잃지않고 멋있는 영상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늘 응원하고 행복하세요^^
히말라야 왜 가세요? 라고 많이 물어 보면 보통 대답은 한결 같아요. 히말라야에 가 있으면 아무 생각이 안 납니다. 이런 기분 때문에 때때로 배낭을 꾸리고 비행기를 타는 것 같네요.
이시영씨도 히말라야에서 그걸 알게 되신 것 같네요.
안나 서킷에서 자장 아름다운 길은 오늘 영상의 갸루~ 나왈의 구간과 어퍼 캉사르가 아마 제일 아름 답다고 생각해요. 안나푸르나 봉우리의 파노라마는 직접 봐야 됩니다.
하늘이! 너무푸릅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푸르고 푸른하늘! 점하나! 솜털구름! 실제로 눈으로담아 자연에 몸과 마음이 다 빼앗겨서! 하루하루자연속에서 평생에행복!감탄! 피조물에 위대함을 깨닫습니다 행복한 영상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다음 예고편에 고산병 치료를 받는 것을 보니 걱정이 됩니다. 무사히 목표지점까지 가시기를 바랍니다.
Thank you so much for explaining our country Nepal is the best destination for hiking 🇳🇵
Beautiful video
화장실과 씻는게 제일 문제인데 여성분들은 더 난관일거예요. 화이팅하시고요. ABC 트레킹을 해봤는데 동질감도 생기고 추억이 돋아나네요~~ 😅
시영👍👍👍👍👍🇰🇷🇰🇷🇰🇷🇰🇷🇰🇷🌟🌟🌟🌟🌟
응원하고 갑니다
2등^^^^^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안산하세요!
I wish there was subtitles 😢
Thank you for visiting nepal 🇳🇵🇳🇵
항상 동경해오던 곳인데 건강하고 무탈하게 트레킹 무사히 마치고 오십시요 화이팅합니다
시영이 귀여워
Thanks for vlog si young
침대속에 누워서 보는데, 괜히 죄책감이 드네요. 😅
덕분에 전 편히 좋은 구경합니다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설악 지리 같이 2천도 안되는산도 급격하게 기후가 변하는데 3 4천급 이상은 자연에 순응해야 트레킹가능하겠죠
멋진 풍광 감사합니다
시영님 👍 최고 !
참으로 멋있고 강인하게 살아가시는 이시영님, 파이팅!
하루하루 보는 느낌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Please put English subtitles
정말이지 한번쯤은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같은 여자 지만 너무 멋있어요.🌸🌸🌸
이번에 스위트홈 2 다봤습니다 연기 진짜 너무 잘하세요 이시영 배우님 나올때마다 몰입이 너무 잘됐습니다 좋은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Taking quiet a long trip.... 😊😊
I want English subtitles please 😟😟😟
한번은 꼭 가보고싶다
경치 😮
보기만 했는데도 뭉클해지는 히말라야 대자연... 그리고 그 자연을 무려 20키로나,,,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9:11 여보 나도 이런 마음이었어
다녀와서 행복했어 ~3~
🌿😍😍😍😍😍
Hello 🤗👋 iam a Indian 🇮🇳🇮🇳🇮🇳🇮🇳
무조건 무조건 안전산행하세요!!! 응원드리고 잘 다녀와서 다행입니다!!
와 10년전에 갔던 안나푸르나 라운딩 생각나네요 ㅠㅠ 대박입니다!
❤❤❤ 재밌게 봤읍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눈 호강 제대로 했네요:)
이 영상을 통해 안나푸르나 서킷을 계획하실 분들께 짤막한 정보를 드립니다😂
차메에서 트레킹을 시작하는 경우, 보통 차량을 타고 고도를 2,000m 정도 한 번에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2일차인 피상 또는 3일차인 마낭에서 고산 증세를 만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2일차에 고산 증세가 보일 것 같으면 어퍼 피상이 아니라 그 아래 마을인 로워 피상에서 묵는 것이 조금 더 안전합니다.
피상에서 마낭까지는 거리상으로 가장 긴 코스 중 하나입니다. 마낭에 늦은 시간 도착 하더라도 하루만에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낭은 트레커들에게 고산병 예방을 위한 고도 적응 장소로 여겨집니다. 짧게는 2박, 길게는 3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낭을 베이스캠프로 하여 틸리초 또는 아이스레이크를 다녀 오며 고도적응을 합니다. 체력적으로 무리라면, 마을 뒷산 강가푸르나 호수를 짧게 걸으며 몸을 풀기도 좋습니다. 마낭까지는 확실히 고산 증세를 완화시킨 뒤 야크카르카로 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컨디션을 제대로 충전한다면 야크카르카를 넘어 레다르까지 한 번에 갈 수도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고산 증세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고산병 약(혈관을 확장하여 혈류량을 증가시킴)을 구해서 복용하는 것이 고산 증세를 예방하는 데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많은 트레커들이 카트만두/포카리/베시샤하르 에서 준비해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은 즉시 고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증세가 심상치 않다면 약을 복용하고 오를 것이 아니라 하루 더 쉬거나, 하산해야 한다는 점을 꼭 명심하세요:)
초록과하얀눈 그리고푸른하늘
대자연의 경이로움
🥰😍❤
Engg subbed plss
시영님 지상파TV KBS2 영상앨범 산 방송나오내요/ 질보있요❤❤❤❤👍👍👍👍
와 !! 너무 아름답다
시영씨 는 더 이뻐요
화이팅
시영씨 화이팅! 요즘 남편분하고 만드는 짤영상이 뜨고 있어요. 남편분도 등산 잘 하시나 보네요. 보기 좋아요.
고산병 22키로 트레킹 휴ㅜㅜ 시영씨 참 수고가 많네여ㅜㅜ
❤❤네팔 어떴스니까??❤❤❤
짐은 포터들이 다 ㅎㅎ
누나 멋 찜 ㅉㅉㅉ 이쁘고
인생 마지막 버킷으로 꼭 도전해보고싶습니다
트레킹 경비랑 가는 패키지 좌표등 알려주세요 꼭 좀부탁드립니다 😊
블랙야크 협찬이라 모르실거에요..보통 롯지에서 현지식.라면 등등 먹는데 이시영 이분은 음식이 완전 황제트레킹 이네요..ㅎㅎ
@@순수순진 그런거에요? 역시 일반인 코스가 아니였군요...
@@min3568 코스는 즉 가는 길은 정해져있죠..다만 의.식.주 협찬으로 일반인이 가는거랑 다를뿐..
어퍼피상에서 마낭을 하루만에...
너무 무리 하셨습니다.
걱정이 앞서네요.
저는 절대 못할것 같습니다.
에구 허리 아팠구먼…
︎︎👍︎︎👍︎︎👍︎︎👍︎︎👍︎︎👍︎︎👍
옆에 남편인가요? 같이 동행이라면 걱정이 덜 될듯...
내가 다 걱정이 되네...
안전하게 다녀오셔요...항상 응원합니다!!
허리환자들은 오래 걸으면, 통증 심하게 오는데.
걷는 게 허리에 좋다고 해서 일부러 10km 넘게 걸었다가, 돌아오는 길에 허리가 아파서 깜놀.
제목에 야 빠졌어요 히말라야!
쫄면 실화여 -_-??
VIP of VIP trip, haha
고산병 물렀거라 산소같은 여자 시영님 나가신다ㅡㅡ
필터가 너무 쎄요 ㅠㅠ
정말 다 좋은데요. 이 채널의 가장 아쉬운 점은 마이크가 아닐까 싶네요. 장면이 전환 될 때마다 음량이 다 틀리고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어요
대단한 여전사^^
광고도 찍느라 그러는 듯 하여 이해는 합니다만...😅
다음 번에는 정규코스(규정은 없지만...) 더 아래쪽부터, 단촐하게 솔로 트레킹으로 혹은 가이드 정도만 붙여서 해보세요. 한 번이라도 다녀온 사람이 보면 겉으로는 별말 없습니다만 속으로는 어이구 관광만큼 편하게 다녀왔구만 그럽니다.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어보입니다. 저 짓을 왜하나 싶은...
등산은 커녕 집밖으로 나가는것도 너무 싫은데 ㅡㅡ;
이제 뉴스에도 나왔던 고산병 코스가 나올테죠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