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 TV의 멤버가 되어 멤버십 혜택을 누리세요: ruclips.net/channel/UC8KagrxC6lZ8zUZAOY8Y_1wjoin Detox English에게 영어를 직접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수업 설명을 참고해 주세요^^ ✨ Classes ✨ ✻ Detox English의 온라인 수업 수강신청 방법: (1) 디톡스 뉴스 블랙 오후 08:00-09:30 (월수반 / 월요반 / 수요반): 고급 학습자들을 위해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디톡스 잉글리시의 프리미엄 뉴스 영어 강의. 영어 강사들의 강사인 김태훈 강사와 소통하고 호흡하며 정체된 영어 실력을 최상위 영어 구사자 실력으로 끌어 올리게 되는 강의 수강신청 링크: www.detoxenglishkorea.com/lecture.php?code=0202 (2) Detox English 발음 트레이닝 10:00-11:30 / 오후반 2:00-3:30 (토요반): 미국식 발음을 완벽히 이해하고 반복 학습함으로써 영어 전달력을 배로 높여 주는 수업. 원어민이 자꾸 내 말을 못 알아 들어서 소심해지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수업 수강신청 링크: www.detoxenglishkorea.com/lecture.php?code=0202 (3) 뉴스 인 30 (News in 30) 월/수 오전 8:00-8:30 통역사 출신 숙련된 영어 강사가 팟캐스트처럼 통근, 통학시간 그 날의 가장 중요한 영어 스를 전달 드리고 영어를 가르쳐 드리는 수업 수강신청 링크: www.detoxenglishkorea.com/lecture.php?code=0203 (4) 습관영어 챌린지: 매일 전문통역사가 제시해 주는 학습과제를 수행하고 모범 과제 예시와 피드백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매일 영어 공부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수강신청 링크: www.detoxenglishkorea.com/lecture.php?code=03 (5) 초단기 스피킹 트레이닝 월/화/수/목 오후 07:00-07:40 주 4회반: 영어 초보자들을 위한 결과 보장형 소수정예 스피킹 강의. 2개월 안에 회화 실력 개선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 수강신청 링크: www.detoxenglishkorea.com/lecture.php?code=0202 (6) 주말 고급 독해 (토) 오후 1:00-2:30: 고급 학습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독해 강의. 통역사들의 시역(sight translation) 학습법을 접목시킨 참여형 독해 강의. 진정한 이중언어구사자로 거듭나고자 하는 중급 또는 고급 학습자들이 꼭 들어야 하는 강의 수강신청 링크: www.detoxenglishkorea.com/lecture.php?code=0202 ✨ Social Media ✨ ✻ 디톡스 잉글리시 인스타그램 : detoxenglishkorea ✻ 김태훈 개인 인스타그램 : koreanmanintoronto ✨ Books ✨ ✻ 김태훈 저자의 신간 '무조건 통하는 압축 영어' 판매 링크 •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90687392 •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19278 • 영풍문고: www.ypbooks.co.kr/book.yp?bookcd=101034751 • 인터파크도서: 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333574827&sc.saNo=003002001&bid1=search&bid2=product&bid3=title&bid4=001 • 알라딘: 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43414201 • 반디앤루니스: www.bandinlunis.com/front/product/detailProduct.do?prodId=4347342 ✻ 김태훈 저자의 베스트셀러 '습관 영어' 판매 링크 •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90687392?scode=032&OzSrank=1 •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12519 • 영풍문고 판매 링크: www.ypbooks.co.kr/book.yp?bookcd=100958278 • 인터파크도서: 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aNo=001&sc.prdNo=310034534&product2020=true • 알라딘: 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194411625 • 반디앤루니스 판매 링크: www.bandinlunis.com/front/product/detailProduct.do?prodId=4253654 00:00 인트로 01:22 쿠키 가사 논란과 어도어 입장문 02:52 기자회견 콘텐츠를 만든 배경 03:40 본격 영어 학습 05:03 기자회견 첫인상 06:07 편견이 깨지다 08:28 할 말은 해야 하는 타입 09:31 진실공방은 장기전이 될 것 10:21 엔터 산업에 진심인 민희진 대표 11:10 민희진 대표에게 느낀 동질감 15:22 외부투자와 돈의 논리 16:48 Bridge TV의 고집 17:35 기자회견을 다 보고 느낀 점 19:55 아웃트로
민희진은 기자회견하길 잘했죠. 회사를 상대로 개인이 이성적으로 이길 수 없어요. 취업규칙 조항등등 전부 회사에서 법적으로 걸면 거기에 안걸릴 수 없게 첨부터 세팅되어 있고 결국 법적인 다툼도 어찌 해석하냐 문제죠. 그래서 민희진씨는 무조건 기자회견 했어야해요. 애초부터 그 방법밖에 없엇음. 그리고 감정에 호소한 기자회견이 꼭 필요한 본인 상황이였음.
민희진이 이번 기자회견을 정면돌파식으로 한거,, 전 정말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입장을 감정적으로 발표 한거,, 전 정말 똑똑한 전략이라고 생각하는대요?? 민희진이 논리적으로 대응할줄을 몰라서, 감정적으로 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주목을 받기 위해, 임팩트있게 행동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상대가 방시혁이잖아요 방시혁이 현명한 사람이라면, 민희진 카드를 다시 사용하겠죠. 헤어지더라도 다음을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하겠죠.
그냥 사내에서 조용히 해결했으면 되는데, 하이브가 명확한 증거도 없이 안플로 민희진 친 거는.. 여론 나쁘게 만들어서 민희진 죽이기기 위한 의도였다고 보여짐. 단순 내쫒는 수준이 아니라…. 하이브 박지원이 누군지 아시죠? 넥슨 사장 ㅈㅅ 사건 있었을 때 옆에 있었던 인물임. 덕분에 하이브 주식 1조 날아감. 주주들만 손해 본거지
저도 비슷하게 느꼈고 능력 우선주의에 민희진과 굉장히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하지만 이성주의인 사람인데 똑같이 느꼈습니다 감정을 드러내는게 악수라고 생각해왔는데 오히려 더 큰걸 얻을수 있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상사에게 의도하지 않는 견제를 받아 성과가 있었는데도 불리해진 경험이 저도 몇번 있기 때문에 저 상황이 완전하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ㅋㅋ 결국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다면 져도 진게 아닐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갑자기 뉴진스 이야기 하면서 운거 외에는 감정적이지 않았는데도 자꾸 감정적 이였다 가스라이팅 하는것 같아요ㅋㅋㅋㅋ 배임 혐의에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니 증거 가져와라 했고…아니 투자자 만나고 다녔다는 증거 없으면 어떻게 그게 배임이라고 말을 할수가 있는건지; ㅎ 그리고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이려 말을했으면 저렇게 쌍욕을 했을까요? 말조심 하면서 즙짰겠죠…. 걍 자기가 지금까지 하이브로 이직하는 과정과 이직후 일들을 빡쳐서 필터없이 말했을뿐 감정에 호소하려는 모습은 1도 없었는데 말도 안되는 감정적이였다 프레임은 정말 잉 스럽네요ㅋㅋ
애초에 민희진이 요구한게 레이블 따로 차리겠다는거였고 그 얘기는 자기가 사장하겠다는건데 하이브에서 160억을 줬다고해도 그건 투자자로서 투자를 한거지. 지분을 100% 다 가져가는건 부당하다. 내가 아이템이 있어서 회사 차리는데 투자자가 지분 100% 다 가져가겠다고 하면 그 투자자랑 회사 차릴 사람이 얼마나 있나. 그래서 민희진이 회사랑 지분 조정을 하고 있었는데 기자회견에서 애들은 다 데뷔 타이밍이 있고 때가 있는데 법적으로 지분 분쟁까지 들어가면 최소 6개월 이상은 걸리고 하이브는 뉴진스 데뷔 안시키고 지분 조정하는 동안 멤버들 만나지도 못하게해서 자기가 지분 다 포기하고 시작한거라고 부들부들하던게 이 얘기임. 그러니까 하이브도 나중에 뉴진스가 초대박치고나서 민희진한테 갑질만 할 수가 없으니까 18% 준거임. 이건 하이브가 생색낼 일이 아니라 애초에 그렇게 시작을 했어야 하는거임. 민희진 왈 : "그냥 첨부터 이렇게 시작했으면 내가 패밀리쉽이 생기잖아"
감정에만 호소했다고 보이지않았어요 배임에 관한 얘기도 했고요 배임이 아니라는 논리적인 논거는 법정에서 얘기할 카드들이니까 일부러 길게 얘기하지 않은걸로 보여요 괜히 변호사 옆에 끼고 얘기한게 아니고요 배임으로도 보일수있는 일이 일어나기까지 일련의 일들을 허심탄회하게 한풀이 한것 같습니다.. 법조계 사람들도 이번 사건에 관해 의견을 썼던데 배임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배임은 예비죄가 없다고 하고 배임 미수죄도 착수한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계획서 가지고는 배임으로 보기 어려운것 같아요 증거 있을수도 있겠죠 아직 하이브가 까지 않았으니까.. 근데 탈주하려고 계획을 세웠다한들 그간 있었던 일들을 보면 이해가 가고요 근데 경업금지조항이 있었다면 애초에 배임으로 경영권 탈취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법적인건 제가 잘모르지만요 이번 사건에 관한 댓글들을 보면 인상깊은 댓글들이 많은데 "담궈버리려고 했는데 담궈지지않았다.." 는 댓글이 인상깊더라구요 애초에 시총 몇조인 회사가 한 개인을 이렇게 언론까지 동원해서-무당 어쩌고 그런-보내버릴 정도로 긴급한 사안이었는지 의문이고 리스크 관리 엉망이지 않나 경영에 상당히 문제가 있지않나 싶은 사건인것 같아요
스엠에서 그렇게 일하다 왔는데 민대표 입장에서 매우 중소기업의 마인드로 자본력을 맛 본 카피캣으로 밖에 안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민대표도 스엠에서 서로 경쟁하며 콘텐츠 싸움을 하며 보냈을테고 그걸 모르지 않을거 같아요. 그러니 하이브 안에서 건강한 컨텐츠 경쟁이 아니라 무책임한 창의력 없는 콘텐츠로 내부 싸움을 하고 있으니 굉장히 답답한거 같고 컴플레인을 걸었으니 하이브는 눌러주고 싶었을 거 같아요. 지금 이수만 없는 스엠을 보며 브랜드 방향을 잃은 콘텐츠가 얼마나 일관성 없는 세계관인지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뉴진스라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세계관을 만든 민대표와 갈라지면 뉴진스는 글쎄요…. 블랙핑크의 찐 세계관이 테디였다는 것만 봐도 굉장히 세계관 콘텐츠가 중요하다는 것을요. 그만큼 브랜드의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봐요.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만 '감정적' (혹은 '이성적)인 점에 포커싱되어 영상이 만들어진 점은 아쉽습니다. 기자회견의 민희진 대표는 분명 감정적으로 보였고 이 점이 저도 아쉽다고 느껴지만 단순히 대중은 감정적인 민희진 대표의 모습을 보고 지지한다기보다는 본인이 만든 뉴진스에 대한 책임감, 대기업인 하이브가 내놓은 입장에 대해 모든 점을 당당하고 떳떳하게 반박한 모습을 보고 마을 돌렸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아직까지 하이브나 민희진대표 둘 중 누가 옳다고 함부로 말할 순 없겠으나 단순히 '대중들이 그녀의 감정적인 모습에 선동되었다' 라고 말할 순 없을 것 같아요. 또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보여준 단편적인 모습 때문에 '저 사람은 감정적인 사람이구나' 라고 판단하는 것도 경계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당시 민희진 대표의 상황을 보자면 애초 계약과 다르게 진행되어 이미 여러번 분노+커리어 박살 및 본인의 입장과 다른 하이브 입장만을 본 사람들의 오해+본인이 낳은 자식 같다고 표현할 만큼 애정하는 뉴진스와 갈라질 위기+아직 말할 수 없었다는 계약으로 인해 하이브에 앞으로도 묶여있어야 함 이 모든 상황을 보면 이성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오히려 이 부분에 사람들도 공감하기에 그녀가 감정적으로 보이는 것조차도 이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자꾸 감정적 이였다 프레임 씌우는데ㅋ 솔직히 유일하게 감정적 이였던 부분은 뉴진스에 어떤 애가 대표님 힘드시죠 해서 갑자기 눈물흘린거 빼고는 나머지는 하나도 감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둘러싼 의혹 (투자자 만났다는) 도 확실하게 투자자 만나지 않았으니 증거를 보여달라 말했고, 보여준 카톡도 포샵한게 아닌 진짜 카톡 이였고, 왜 아일릿이 표방하는것에 문제 제기를 하였는지 (비슷한 컨셉으로 대중들이 지겨워질 우려)도 해명을 하였고, 왜 이직을 하였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눈물 안흘리고 자기에 대한 의혹에대해 조목조목 해명 했는데 그게 어떻게 감정적인건지, 솔직히 약간 가스라이팅 같아요. 감정적이라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지 말고 말이라도 똑바로 이런 부분이 감정적 이였다로 말을 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ㅋ
민희진이 현재 하이브 매출 3위임.. 160억 투자했는데 1년만에 1100억 이상 매출 내주고 이제부터 크게 뽑고도 남은 상태임.. 지분도 하이브가 80%이고 민희진이 18%임.. 경영권 찬탈이 일어날 수가 없다고 많은 변호사가 그러함.. 전혀 하이브가 민희진 내쫓을 상황이 아닌데.. 진짜 일 잘해서 능력있는 여자인데 감정에 호소니 눈물로 이긴다 이건 말이 안맞음.. 그런건 능력없이 눈물로 호소하는 사람한테만 하는 말임. 민희진 입장으로 솔직히 억울할만한 것도 없지 않아 많음..
1시간 동안의 뉴진스 데뷔 수난기 이야기 할 동안 몰랐고 이후 기밀 유지 실언 할 때부터 급발진이 시작되서 법리적으로도 여러모로 위험해 보이고 아직 하이브의 입장도 안 나와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실제로 르세라핌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르세라핌 멤버 별 발언과 같은 정황을 미루어 보았을 때, 이 정도면 한 판 중 절반 이상 정도의 유효타이지 싶었습니다
@user-ts5gv6ro5t:아이고,,민씨 없다고 뉴진스 없다고 하이브가 타격 입는다? 글쎄요,,,하이브 지금까지 매출1위는방탄2위는 세븐틴30프로구요,,뉴진스가5프로에 4위로그뒤로 르세라핌인데 별차이안납니다,,거기다 방탄은 군백기에도 순이익 천억넘게 올려주고 지금에 하이브가 생기게 해준 일등공신을 민희진은 5프로 밖에 안되는 하이브 매출 가지고 뉴진스가 다 올려준거고 거 기다 자기 성과금을 계속 요구해,그리고 뉴진스 멤버도 혜인이 빼고 나머지는 쏘스 뮤직 연습생 이었음,,, 하이브니까 투자해준거지 어느 회사가 신인 한테 그 많은 돈을 투자하겠음?민희진이 무슨 인맥으로 해외에 홍보나 하고 작사작곡,안무가,노래도 받지 못했겠지,,,지가 한게 프로듀싱인데 멀 다한것처럼 말하고 그걸 믿고 추종하는 사람들은,,,쯧쯧쯧,,,,
저도 그룹 경영적 측면에서 민희진 대표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하이브가 윤리적인 경영을 했을까 측면에서는 김성회의 G식백과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하이브 그룹 곳곳에 감성적이지 않은 관리감독형 리더들을 그것도 게임계에서 많이도 데려왔더군요. 한마디로 방시혁의 충성스러운 네시들만 모아두었으니 그런 환경에서 다양성과 자유보다 돈을 쫓는 방정식에만 충성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었겠죠. 그런 환경에서 게임개발자보다 존심이 10배쯤 쎈 민희진이었을 거라 예상했겠지만 사실은 100배쯤 쎈 이구역의 짱언니엿죠. 결과적으로는 뉴진스 가족들이 다 들고 일어나는 지금 상황까지 와버렸죠.
이분은 민희진이 맞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게 아니잖아ㅋㅋㅋ 민희진의 하이브라는 엄청난 대기업에 덤비는 깡따구에 포커스를 맞추고 거기에 맞는 영어 문장들을 설명해주는건데 이걸 민희진 옹호하는 컨텐츠로 받아들이면ㅋㅋㅋ 누가 맞냐 아니냐는 법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이고 이번 민희진 기자회견은 임펙트가 분명히 있었음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쿠키노랜 중의적인 요소가 있는것 같아요. 선정성속에 숨겨진 진의는 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등 각종 안좋은 행태 저격일지도. K팝을 망치는 하이브의 행태를 저격하기위해 . 선정적인 것처럼안좋단걸 은유적으로 표현한것같음.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좋겠지만 하이브의 사악한 주주간계약내용보면 계열사 부조리 저격도 못하게 되있는거 같더라구요. 하이브는 하여간 계약부터 밀어내기 역바이럴등 사업행태. 창작대신 훔치기등등 여러면에서 기존 한국의 대형엔터사완 다르게 너무 사악해서 뒤에 뭔가 악마가 있지않고선 힘들거란 생각이 드네요. '하이브가 k팝에 독을풀었다'라고 하는데 진짜 , 하이브의 목적이 k팝에 독을 푸는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당연 거짓난법단체 또는 서양 일루미나티나 프리메이슨상징이 있는 것봐선 분명 연결이 되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지난 번 쿠키 때도 저 역시 소녀들에게 그런 흑인들의 SLANG이 내포하는, 성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가사를 부르게 하는 것에 관해 비판적 댓글을 남겼던 사람으로서 이번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받은 느낌과 생각이 통역사님과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딱히 다른 취미가 없고 유튜브로 외국인들(주로 영어권 셀럽 유튜버들)의 K-POP REACTION영상을 즐겨 보면서 곁달아 그들의 산 영어를 배우고 있는 데, 쿠키 때도 비난 댓글에서 어쩌구 저쩌구 아무리 XX들 해도 원어민들이 노래를 들으면서 지들끼리 쳐다보며 놀라며 낄낄대는 반응들(특히 흑인 3명이 진행하는 영상에선 고개를 쳐박고 웃음)은 그 모든 X소리들을 아닥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통역사님은 블핑과 셀레나 고메즈의 '아이스크림'에 함축된 성적 의미도 마찬가지로 자세히 분석해 줬죠.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하이브라는 거대 기획사 뿐만 아니라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부터 이름도 잘 모르는 그 아래의 기획사들이 K-POP인기에 너도나도 물 들어왔을 때 노 젓자라는 욕심에 컨셉과 외모, 실력, 댄스 등을 카피한 고만고만한 걸그룹들을 우후죽순 처럼 만들어 내는 현상을 보면서 민희진의 우려가 이해가 가고 또 한때 아시아를 휩쓸고 미국까지 진출했던 잘 나가던 홍콩영화가 왜 지금은 망했는지 그 코스와 똑같은 길을 밟고 있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통역사님이 '쿠키사건'에 관하여 어도어측과 악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수심, 아니 최소한 '참 꼬시다.'라는 일반적인 범인들이 가질 법한 생각과 다르게 오히려 민희진을 지지하는 입장을 취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졌다는 것이 참 멋지고 솔직하며 용기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전 그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때론 감정이 격해져서 욕도 하고 울기도 했지만, 보통 진실의 편에 있는 사람은 그 태도가 당당하고 그의 말과 표정에서 그 당당함이 드러나며 또 대중들은 그런 걸 잘 캐취한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하니까 숨길 게 없고 그래서 모든 걸 공개하자고(물론 변호사의 제지로 모두 공개될 수 없었지만) 하는 태도에서 그녀의 솔직함과 용기를 봤습니다.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보고난 느낌이 저와 동일하네요 하이브와의 논쟁거리는 법적으로 가려질테니 우리가 뭐라할문제는 아니고 뉴진스를 바라보는 시각, 일하는 방식, 특히 민희진의 성격이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성격이라는걸 알게되었죠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민희진이 대기업의 사장이 아니라 사실은 하이브의 한 레이블의 팀장같은 느낌이라 뉴진스를 이끄는데 자신의 뜻을 펼칠수있었고 그것만 집중하면 되는 자리였죠 만일 하이브 내의 임원이었다면 진작에 싸우고 나왔을것같네요 그냥 뉴진스만 딱잡고 이끄는 역할로는 딱이지만 전체 그림을 그리는 일을 잘못하는 성격인것같네요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이루고자하는 바를 자신의 길에서 그대로 따라가야하는데 누가 끼어들면 굉장히 힘들어하는 사람으로 느껴졌습니다 기자회견은 재밌었으나 오히려 하이브랑 민희진간의 입장차는 더 커져버린것 같네요 재밌는 기자회견 리뷰 영상 잘봤습니다
하이브가 증거도 있다고 하니, 민희진 잘못이 있나보다.... 80:20정도로 생각했어요. 기자회견했다는데,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법이 판결하겠지... 정도) 여론이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민희진 쓰레기만들던 여론이 갑자기 돌변.... 그래서 궁금해서 인터뷰를 봤는데.... 감정에 호소를 했지만, 그와중에 중요한 말은 거의 다 한거같고, 억울해서 죽으려고 하는것도 보여줬고... 만약 이것조차 전략이였다면 대성공으로 보이더군요. 저도 하이브가 문제가 좀 있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ㅎㅎㅎ 요즘은 아이돌이 성공을하면 너무너무 큰 돈을 버니, 더 분쟁도 많나보네요. 막말로 뉴진스는 위약금 물고 하이브 나올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이렇게 다 까발려진 사실이 다 사실이라면, 뉴진스가 계약해지하고 나와도 피프티처럼 욕을 안 먹고 지지를 받겠던데요. 이미 회사에 돈도 많이 벌어줬고, 써포트도 제대로 못받는데, 민희진대표까지 없다면 옮겨야하지 않을까요. 아이돌 번 돈에 비하면 위약금무는거 별로 어렵지도 않겠고.... 민희진은 이 기자회견으로 많은걸 얻은거 같죠?
와 역시. 똑똑하십니다 쌤 거의 정확하게 보신것 같네요!? ^^ 걸크러시스런 태도와 본인 아이돌들에 대한 찐사랑(!)은 느껴졌지만 다른 한편으론 내아이와 정서 분리 안된 극성 엄마의 모습도 보이고. 그 위치에서 여러모로 냉철함보다 감정이 앞서는 인물이라면 더 큰일 하기에는 이분 역량은 여기 까지 인가도 싶네요. 어쨌든 도파민은 뿜뿜했어요😅
솔직히 멘탈 깨질 수도 있는 민희진님 상황에서 저 정도나 기자회견을 했다는 부분에서 사람들이 찢었다라고 많이들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애초에 나가지도 못했거나 다른 누구라도 마녀사냥 당한 상황에서 저런 강단을 보일 수 있었을까? 저는 어느 누구도 감히 저렇게 용기내기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런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 이성적이지 못한 부분의 지적은 속은 바라보지 못하고 겉에 포장지만 집착하는 습관들에서 기인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 같습니다, 영상속의 이성과 감정을 논하기 보다는 본질적인 포인트 파악을 먼저 해보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20분 50초 영상에서 주제와 상관 없는 본인 얘기를 너무 하셨어요. 또 말투는 차분하신데 실상 내용은 감정적인 지적을 하셔서 주장 하시는 바와 상반 되어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댓글과 영상을 보다 보면 민희진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내용과는 관계 없는 부분에 포인트를 두는 영상들이 많아 애초에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이 희석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까움을 느껴 회의적인 글 남긴 점 양해 바랍니다.
기자회견에서 모든 카드를 깔 수는 없죠. 히든카드는 마지막에 내놓는 겁니다. 대부분 죽을 때 내놓죠. 대기업이 사람 죽이는 거 일도 아닙니다. 민희진은 진또배기니까 버티는거지. 그렇게 되기 전에 양말 빨다가 삐져서 회사차린 방텀벙이는 이제 그만 속좁게 굴고 처음 민희진 영입했을 때의 자세로 재협상을 하든 사과하고 정리하든 마무리해야 합니다. 일을 키운 것도 해결하는 것도 하이브에 달렸죠.
저 예전에 쌤이 올려주신 쿠키영상보면서 공감 많이 하고 민희진도 쩔 수 없이 이슈화를 위해 애들을 성상품화하는구나 아쉬웠고 그때의 입장문도 아쉽게 생각했어요. 그럼에도 뉴진스 자체는 너무 좋더라고요 ㅠㅠ 노래, 비주얼, 딱 너무 보면 행복한 아티스트들… 그렇게 라이트하게 좋아했는데 어제 기자회견고는… 쿠키 이슈도 생각나면서 진짜 노빠꾸 사람이구나 라면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물론 사람이 장단점이 있다만 민대표님의 노빠꾸 모습에 더 응원하고 좋아지게 되네요..😂
우리 남자들이 성범죄, 무고죄 등 이런 안 좋은 유형들 때문에 '감정호소' 대해서 안 좋은 인식과 혐오증이 생겨난 거 나도 마찬가지임 근데 이번 기자회견에서 감정호소 한다는 것에 눈이 멀어 민씨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듣지를 못하는 형들이 많아서 좀 안타까운데 감정호소를 배제하고, 민씨의 두서 없고 여기저기로 말이 새는 걸 정리하고 거르고 잘 들으면 민씨의 입장을 들을 수 있음. 자꾸 지분이 18프로니, 얼마나 대우 해줘야 하니 이러는데..핀트를 못 잡는 놈들이 정말 많구나 싶었음..남자들도 페미 능지만 뭐라할게 못된다 라고 느끼게 됐음.. 무튼 난 솔직히 민희진 쪽에 손을 더 들어주고 싶고, 민씨가 법적으로 경영 탈취 입증이 되도 하이브는 민심 못 찾을 거 같음 확실하게 느낀 건, 민씨는 경영이나 돈이 목적이 아니라 오로지 뉴진스를 지키고 싶어 하는 사람이구나 라는건 느꼈음
This has nothing to do with conservatism and progressivism. As things stand now, Min Heejin is more of conservatism and HYBE is more of progressivism... They've actually written in the lyrics of the song, 'I refuse to be passed on the old'. And Min is trying to rescue NewJeans from the heresy of trying to do something new, right? - even she does the same in music videos. It's an act of conservatism, not progressivism because it's defending long-held values. Anyway, religious issues are intertwined across the political spectrum. President Yoon's and Democratic Party leader Lee's religion is no different. It's also very closely related to HYBE's religion, which is an issue right now because their pseudo-religion controls and dominates media in South Korea. They're not only trying to suppress religion but also trying to bring down a country's political system, even the world order. You can guess that 'Dahn World' is like one of the Illuminati's branches. Take a look at the music videos they've produced, including those by NewJeans, one of whose directors is still under external threat for its content, and you'll see how effectively they use their artists and media to proselytize. It's even blatant now.
ㅆㅂ 누가 나에게 최소 1000억 이상을 주면서 억압한다면 난 그 억압을 즐거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훗날 민양이 방처럼 수장이 돠었을 때 고용 사장이 민과 똑같은 방식으로 걸지게 쏟아낸다면 민은 그 사장을 참 정의로운 사람으로 평가할지 아니면 속사포 랩으로 난사할지 기대가 된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주장한다면 SM , 하이브라는 거대 보호막 없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랄 뿐이다. 화장기 없이 캐쥬알하게 차려입고 속시원하게 감정을 배출하는 것을 보고 수 많은 사람들이 동질감에서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듯하다. 착각하지마라 그녀는 최소 1000억원 이상의 잠재적 현찰을 가지고 있고 삼성과 같은 계열사 사장은 꿈도 꾸지못할 생각과 입의 발랄함을 가지고 있다. 결론은 ㅆ ㅂ 개 부럽다 월급 몇 백 때문에 민과 같은 랩 을 매일매일 속으로만 난사해야하는 수 많은 직장인에게는 그녀는 개ㄸㄹ이 아니면 신이다. 하지만 절대 동정의 대상은 아니다 아마 연봉 100억 받는 삼성 사장이 나와서 저 ㅈㄹ을 했다면 지금쯤 그 인간은 어떻게 됐을까?
짧지 않은 사회생활 경험에 비춰 보건데, 공식 석상에서 감정 컨트롤 못하고 쌍욕을 날리는 사람과는 상종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이런 사람은 무엇보다 자기 기분이 가장 중요하고, 남들을 존중하지 않아요. 게다가 성과는 자기가 잘나서 그런거고 실패는 남들이 못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자기 합리화가 쩔죠. 그러다 보니 언제든지 다른 사람 뒤통수를 칠 수도 있어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엮이지 않는게 최선이예요.
하이브 반박 입장까지 균형있게 보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마지막 소감처럼 증명보단 호소였던 가자회견이었던만큼 뭘 판단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었습니다. 민희진의 주장은 자기애가 너무 강한 자기중심적인 해석,입장에 불과했습니다. 블라인드 여론, 하이브 반박까지 보면 여론전을 위한 연기였을 가능성이 더 커보이는 상황에서 저 태도만을 평가하는것은 무의미한것같네요.
@@Gelado1202 다른 세상 사시는 것 같네요. 저는 예의에 표리부동의 측면이 있으며 이것이 결국 어디선가는 해소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보통은 더 기형적인 형태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극단으로 할 필요도 없지만 사람들이 서로에게 좀더 솔직해지는게 더 건강한 사회상을 만든다 생각해요. 솔직히 엔터업계 대중예술 최전선의 수장들이 법대로만, 오너의 권력행사에 고분고분하게 허허 하면서 양반처럼 싸우는게 저는 더 이해가 안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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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1:22 쿠키 가사 논란과 어도어 입장문
02:52 기자회견 콘텐츠를 만든 배경
03:40 본격 영어 학습
05:03 기자회견 첫인상
06:07 편견이 깨지다
08:28 할 말은 해야 하는 타입
09:31 진실공방은 장기전이 될 것
10:21 엔터 산업에 진심인 민희진 대표
11:10 민희진 대표에게 느낀 동질감
15:22 외부투자와 돈의 논리
16:48 Bridge TV의 고집
17:35 기자회견을 다 보고 느낀 점
19:55 아웃트로
민희진은 기자회견하길 잘했죠.
회사를 상대로 개인이 이성적으로 이길 수 없어요. 취업규칙 조항등등 전부 회사에서 법적으로 걸면 거기에 안걸릴 수 없게 첨부터 세팅되어 있고 결국 법적인 다툼도 어찌 해석하냐 문제죠.
그래서 민희진씨는 무조건 기자회견 했어야해요. 애초부터 그 방법밖에 없엇음.
그리고 감정에 호소한 기자회견이 꼭 필요한 본인 상황이였음.
공감
저 영리한 사람이 괜히 저렇게 하지 않음
민희진이 이번 기자회견을 정면돌파식으로 한거,, 전 정말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입장을 감정적으로 발표 한거,, 전 정말 똑똑한 전략이라고 생각하는대요?? 민희진이 논리적으로 대응할줄을 몰라서, 감정적으로 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주목을 받기 위해, 임팩트있게 행동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상대가 방시혁이잖아요
방시혁이 현명한 사람이라면, 민희진 카드를 다시 사용하겠죠. 헤어지더라도 다음을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하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팩트들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죠. 민씨의 말들이 얼마나 위선이고 거짓들이며 감정에 호소하고 있는지...게다가 뉴진스와 부모들 팬들까지 끌어들이고, 하이브 산하 아이돌들 이간질 깍아먹기가 장난이 아니었죠.
그냥 사내에서 조용히 해결했으면 되는데, 하이브가 명확한 증거도 없이 안플로 민희진 친 거는.. 여론 나쁘게 만들어서 민희진 죽이기기 위한 의도였다고 보여짐.
단순 내쫒는 수준이 아니라….
하이브 박지원이 누군지 아시죠? 넥슨 사장 ㅈㅅ 사건 있었을 때 옆에 있었던 인물임.
덕분에 하이브 주식 1조 날아감. 주주들만 손해 본거지
저도 비슷하게 느꼈고 능력 우선주의에 민희진과 굉장히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하지만 이성주의인 사람인데 똑같이 느꼈습니다 감정을 드러내는게 악수라고 생각해왔는데 오히려 더 큰걸 얻을수 있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상사에게 의도하지 않는 견제를 받아 성과가 있었는데도 불리해진 경험이 저도 몇번 있기 때문에 저 상황이 완전하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ㅋㅋ 결국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다면 져도 진게 아닐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자존감 높고 실력이 뛰어난 사람은 대부분 돈보다 신념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음
물론 신념에 반하지 않는다면 사람이니까 돈도 좋겠지
난 그런 사람이 분명 많다고 믿는데 이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음
솔직히 갑자기 뉴진스 이야기 하면서 운거 외에는 감정적이지 않았는데도 자꾸 감정적 이였다 가스라이팅 하는것 같아요ㅋㅋㅋㅋ 배임 혐의에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니 증거 가져와라 했고…아니 투자자 만나고 다녔다는 증거 없으면 어떻게 그게 배임이라고 말을 할수가 있는건지; ㅎ 그리고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이려 말을했으면 저렇게 쌍욕을 했을까요? 말조심 하면서 즙짰겠죠…. 걍 자기가 지금까지 하이브로 이직하는 과정과 이직후 일들을 빡쳐서 필터없이 말했을뿐 감정에 호소하려는 모습은 1도 없었는데 말도 안되는 감정적이였다 프레임은 정말 잉 스럽네요ㅋㅋ
맞아요..저도 감정적이라기보단 굉장히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봤거든요…
ㄹㅇ
ㄹㅇ 감정적인건 즐겁냐고 물어보던 방시혁이고 ㅋㅋㅋ
솔직히 감정적인건 맞아요;; 누가 맞든 틀리든 떠나서
어떤 부분이 논리적이라고 판단하셨나요? 진짜 몰라서 여쭤봅니다
애초에 민희진이 요구한게 레이블 따로 차리겠다는거였고 그 얘기는 자기가 사장하겠다는건데 하이브에서 160억을 줬다고해도 그건 투자자로서 투자를 한거지. 지분을 100% 다 가져가는건 부당하다. 내가 아이템이 있어서 회사 차리는데 투자자가 지분 100% 다 가져가겠다고 하면 그 투자자랑 회사 차릴 사람이 얼마나 있나. 그래서 민희진이 회사랑 지분 조정을 하고 있었는데 기자회견에서 애들은 다 데뷔 타이밍이 있고 때가 있는데 법적으로 지분 분쟁까지 들어가면 최소 6개월 이상은 걸리고 하이브는 뉴진스 데뷔 안시키고 지분 조정하는 동안 멤버들 만나지도 못하게해서 자기가 지분 다 포기하고 시작한거라고 부들부들하던게 이 얘기임. 그러니까 하이브도 나중에 뉴진스가 초대박치고나서 민희진한테 갑질만 할 수가 없으니까 18% 준거임. 이건 하이브가 생색낼 일이 아니라 애초에 그렇게 시작을 했어야 하는거임. 민희진 왈 : "그냥 첨부터 이렇게 시작했으면 내가 패밀리쉽이 생기잖아"
본질 파악 잘 하신듯 애초에 발단에는 모르쇠고 다들 이상한 프레임에만 현혹 돼가네요
이게 딱 맞는 이야기 같은데..
아직도 민씨를 까는 사람들은 '넌 일개 직원이었어. 방씨는 기회를 준 사장이고'라는 지점에서 시작을 하죠.
감정에만 호소했다고 보이지않았어요 배임에 관한 얘기도 했고요 배임이 아니라는 논리적인 논거는 법정에서 얘기할 카드들이니까 일부러 길게 얘기하지 않은걸로 보여요 괜히 변호사 옆에 끼고 얘기한게 아니고요 배임으로도 보일수있는 일이 일어나기까지 일련의 일들을 허심탄회하게 한풀이 한것 같습니다.. 법조계 사람들도 이번 사건에 관해 의견을 썼던데 배임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배임은 예비죄가 없다고 하고 배임 미수죄도 착수한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계획서 가지고는 배임으로 보기 어려운것 같아요 증거 있을수도 있겠죠 아직 하이브가 까지 않았으니까.. 근데 탈주하려고 계획을 세웠다한들 그간 있었던 일들을 보면 이해가 가고요 근데 경업금지조항이 있었다면 애초에 배임으로 경영권 탈취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법적인건 제가 잘모르지만요 이번 사건에 관한 댓글들을 보면 인상깊은 댓글들이 많은데 "담궈버리려고 했는데 담궈지지않았다.." 는 댓글이 인상깊더라구요 애초에 시총 몇조인 회사가 한 개인을 이렇게 언론까지 동원해서-무당 어쩌고 그런-보내버릴 정도로 긴급한 사안이었는지 의문이고 리스크 관리 엉망이지 않나 경영에 상당히 문제가 있지않나 싶은 사건인것 같아요
이거 배임 맞음 .
여론으로 담구고 짤라 버리려고 했는데 민희진이 더 세게 나와서 일이 커졌음. 하이브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장기전으로 가게 된 것임.
@@ByongjuneChoi
배임이 맞다는 논거가 있을까요 제가 모르는게 있을수도 있어서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cloverpark3533딱봐도하이브따까리임
@@ByongjuneChoi 나온 증거 자료가 있나요?
아티스트는 작품으로 승부하고 개저씨는 언플로 승부한다.
방시혁과 박지원은 케이팝을 게임 시장처럼 망하게 할 듀오
진짜 이번에 민희진 덕분에 알려져서 그나마 다행
이거 법정싸움으로는 하이브가 이길지는 몰라도 전체적으로는 잃는게 너무 많지 ㄹㅅㄹㅍ 이미지 나락, 과도한 언플질로 인한 회사 이미지 나락, 주가폭락
그리고 민희진 말처럼 조용히 해결할수도 있었음 근데 삼일동안 아주 쌩난리를 피워서 주식폭락함. 그것도 뉴진스 새로운 곡 나오는 주에.
@@JayS-hf1dp민희진이 그만큼 개지랄을 했겠지 ㅋㅋㅋ
그건니 바램이겠지
이여자 팀킬 미쳤음... 심지어 뉴진스도 나락행
@@youngk4513 뉴진스가 왜 나락행? 이번 앨범 흥행 엄청난데
그리고 다른 레이블이 왜 팀임?
다른 레이블 땜에 희생을 해야 함?
강자와 맞다이 뜨는 것만으로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했음. 방시혁 솔직히 아이돌 컨셉이나 세계관이 유치함. 오타쿠 느낌이랄까? 그런데 민희진은 확실히 세련되고 감각적임.
전반적으로 영어권 사람의 의견같음ㅋㅋㅋㅋㅋㅋㅋ 맞다이로 들어와 같은게 영어로 뭔지 알려줬으면 재밌었을듯
글쎄요 리니지 1:1 노베르 맞다이를 어떻게 통역해야될지...
스엠에서 그렇게 일하다 왔는데 민대표 입장에서 매우 중소기업의 마인드로 자본력을 맛 본 카피캣으로 밖에 안 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민대표도 스엠에서 서로 경쟁하며 콘텐츠 싸움을 하며 보냈을테고 그걸 모르지 않을거 같아요. 그러니 하이브 안에서 건강한 컨텐츠 경쟁이 아니라 무책임한 창의력 없는 콘텐츠로 내부 싸움을 하고 있으니 굉장히 답답한거 같고 컴플레인을 걸었으니 하이브는 눌러주고 싶었을 거 같아요.
지금 이수만 없는 스엠을 보며 브랜드 방향을 잃은 콘텐츠가 얼마나 일관성 없는 세계관인지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뉴진스라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세계관을 만든 민대표와 갈라지면 뉴진스는 글쎄요….
블랙핑크의 찐 세계관이 테디였다는 것만 봐도 굉장히 세계관 콘텐츠가 중요하다는 것을요.
그만큼 브랜드의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봐요.
잘잘못은 법으로 가릴것이고, 민희진이 일을 잘하고 소신이 있는것은 맞는것같아.
그러니 니가 잉여인생 사는게 아닐까??? ㅋㅋㅋㅋㅋ
일을 잘하든 못하든 회사체계에서 있을수없는짓거리를 벌인건맞는거고 기자회견에서 막 어지렵힌것은 거대한 하이브만 곤란해지고 자기는 손해볼게 없으니 흔들어대는거고 거기에 놀아나서 민희진이를 편들어주는건 황당한거지 아일릿까지 들먹거려 흔든것은 나가겠다는거고 돈을 넉넉히처달라는거다 뉴진스잡고 거래하자는거여 이런여자를 편들는 한심한 사람들아 정신차려라 잘못된걸 바로잡는다는 명목하에 이런걸 용납하면 그어느회사고 쿠데타안일으킬곳 없음
거대한 힘앞에 가녀린 작은 쥐가 고양이를 물고자 하는.
잉여인생은 민희진의 발톱의 떼만큼도 돈을 못 버는 니 인생 아닐까?ㅋㅋㅋㅋㅋ
@@tina175 저런글 쓰는 사람들은 보통 결핍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불쌍한 사람들이니 이해해주세요 ㅠㅠ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만 '감정적' (혹은 '이성적)인 점에 포커싱되어 영상이 만들어진 점은 아쉽습니다. 기자회견의 민희진 대표는 분명 감정적으로 보였고 이 점이 저도 아쉽다고 느껴지만 단순히 대중은 감정적인 민희진 대표의 모습을 보고 지지한다기보다는 본인이 만든 뉴진스에 대한 책임감, 대기업인 하이브가 내놓은 입장에 대해 모든 점을 당당하고 떳떳하게 반박한 모습을 보고 마을 돌렸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아직까지 하이브나 민희진대표 둘 중 누가 옳다고 함부로 말할 순 없겠으나 단순히 '대중들이 그녀의 감정적인 모습에 선동되었다' 라고 말할 순 없을 것 같아요. 또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보여준 단편적인 모습 때문에 '저 사람은 감정적인 사람이구나' 라고 판단하는 것도 경계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당시 민희진 대표의 상황을 보자면 애초 계약과 다르게 진행되어 이미 여러번 분노+커리어 박살 및 본인의 입장과 다른 하이브 입장만을 본 사람들의 오해+본인이 낳은 자식 같다고 표현할 만큼 애정하는 뉴진스와 갈라질 위기+아직 말할 수 없었다는 계약으로 인해 하이브에 앞으로도 묶여있어야 함 이 모든 상황을 보면 이성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오히려 이 부분에 사람들도 공감하기에 그녀가 감정적으로 보이는 것조차도 이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댓글에 찐공감합니다. 준비된 대본대로 말했더라면 이렇게 진심이 전달되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있는 그대로 느낀 감정조차 필터링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믿음이 간다고 봐요.
저도 공감합니다. 자꾸 감정적 이였다 프레임 씌우는데ㅋ 솔직히 유일하게 감정적 이였던 부분은 뉴진스에 어떤 애가 대표님 힘드시죠 해서 갑자기 눈물흘린거 빼고는 나머지는 하나도 감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둘러싼 의혹 (투자자 만났다는) 도 확실하게 투자자 만나지 않았으니 증거를 보여달라 말했고, 보여준 카톡도 포샵한게 아닌 진짜 카톡 이였고, 왜 아일릿이 표방하는것에 문제 제기를 하였는지 (비슷한 컨셉으로 대중들이 지겨워질 우려)도 해명을 하였고, 왜 이직을 하였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눈물 안흘리고 자기에 대한 의혹에대해 조목조목 해명 했는데 그게 어떻게 감정적인건지, 솔직히 약간 가스라이팅 같아요. 감정적이라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지 말고 말이라도 똑바로 이런 부분이 감정적 이였다로 말을 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ㅋ
정장입고 A4용지 가져와서 어느기자회견처럼 했더라면 완패했을겁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사회에 정말 충격적이고 큰깨우침이 있엇습니다
공감 합니다. 말씀 정말 잘 하시는 듯 여태 본 정리 글 중 단연코 최고네요
진짜 언론 플레이가 중요하구나 세삼 다시 느낍니다.
저는 무섭다가 먼저 였습니다. 언플로 사람 그냥 죽겠구나. 죽고 나서 아니였네? 이런 사회 풍토가 만연해 질까봐
위 빌리브 인 뮤 직?? ㅋㅋ 슬로건이란 레이블을 존중하는 시스템이 다 허상이란 소리죠....
민희진 상황에서 감정을 빼라는건 대단히 잔인한 말입니다. 민희진이 뉴진스가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울분을 토해냈죠. 제정신인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말투보니까 님은 저런 상황에 처했을 때 기계적으로 말해서 다 망칠거 같아요.
인생에선 많은 사람들이 문제에 대해 과하게 감정적으로 접근해서 사건해결을 어렵게 만든다
민희진이 현재 하이브 매출 3위임..
160억 투자했는데 1년만에 1100억 이상 매출 내주고 이제부터 크게 뽑고도 남은 상태임..
지분도 하이브가 80%이고 민희진이 18%임.. 경영권 찬탈이 일어날 수가 없다고 많은 변호사가 그러함..
전혀 하이브가 민희진 내쫓을 상황이 아닌데.. 진짜 일 잘해서 능력있는 여자인데 감정에 호소니 눈물로 이긴다 이건 말이 안맞음.. 그런건 능력없이 눈물로 호소하는 사람한테만 하는 말임.
민희진 입장으로 솔직히 억울할만한 것도 없지 않아 많음..
그렇게 억울하고 더러우면 제발좀 나가서 본인회사 차리고 하지 왜 구차하게 들러붙어서 울고불고 난리? 본인 능력으로 다한거고 투자자들 줄섰으면 그렇게 싫은 회사 빨리 나와서 본인이 차리고 증명하라고해 진흙탕에서 뒹굴지말고 그 무당은 나가라고 왜 안한대?
@@freestyle6161 그걸 본인이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약서에 포함된 어떤 불합리한 조항으로 인해 발이 묶여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freestyle6161 진흙탕이 만들어진 것에 대해서는 다들 아주 즐기는 분위기인데 왜 싫어하시지, 혹시 하이브 주주이신가요?
@@siwooooooooooooooooooooooooooo아무 관련도 없는 찐따지 뭐겠어요
@@freestyle6161 나갈거야 이 시뽤려나
저도 일할때는 민희진과 비슷한 면이 있어서인지, 민대표에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쿠키 가사도 분명 의도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기자회견 보고 생각이 싹 바꼈습니다.
하이브는 프로답게 일 처리해야.
민대표가 회사에 능력으로보답했고 또 그능력이 위협적이라 해서 민대표 열정과 야망의 기회 바로 코앞에서 이런식으로 하이브가 일을 처리하는건 전혀 프로답지 않아보임.
1시간 동안의 뉴진스 데뷔 수난기 이야기 할 동안 몰랐고 이후 기밀 유지 실언 할 때부터 급발진이 시작되서 법리적으로도 여러모로 위험해 보이고 아직 하이브의 입장도 안 나와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실제로 르세라핌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르세라핌 멤버 별 발언과 같은 정황을 미루어 보았을 때, 이 정도면 한 판 중 절반 이상 정도의 유효타이지 싶었습니다
그냥 민씨 없는 하이브는 대기업으로 치면.. 롯데의 길로 가는거 같음
방씨는 민씨 같은 사람 품을 수 있는 그릇이 된다면 삼성의 길로 갈거 같은데 말이죠 안타깝다..
삼성도 망해가고 있슴
@user-ts5gv6ro5t:아이고,,민씨 없다고 뉴진스 없다고 하이브가 타격 입는다? 글쎄요,,,하이브 지금까지 매출1위는방탄2위는 세븐틴30프로구요,,뉴진스가5프로에 4위로그뒤로 르세라핌인데 별차이안납니다,,거기다 방탄은 군백기에도 순이익 천억넘게 올려주고 지금에 하이브가 생기게 해준 일등공신을 민희진은 5프로 밖에 안되는 하이브 매출 가지고 뉴진스가 다 올려준거고 거 기다 자기 성과금을 계속 요구해,그리고 뉴진스 멤버도 혜인이 빼고 나머지는 쏘스 뮤직 연습생 이었음,,,
하이브니까 투자해준거지 어느 회사가 신인 한테 그 많은 돈을 투자하겠음?민희진이 무슨 인맥으로 해외에 홍보나 하고 작사작곡,안무가,노래도 받지 못했겠지,,,지가 한게 프로듀싱인데 멀 다한것처럼 말하고 그걸 믿고 추종하는 사람들은,,,쯧쯧쯧,,,,
왠 삼성 ㅋ
언플로 선빵친 하이브가 미친거 같음....국민연금이 하이브상대로 베임걸면 걸릴듯....
저도 그룹 경영적 측면에서 민희진 대표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하이브가 윤리적인 경영을 했을까 측면에서는 김성회의 G식백과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하이브 그룹 곳곳에 감성적이지 않은 관리감독형 리더들을 그것도 게임계에서 많이도 데려왔더군요.
한마디로 방시혁의 충성스러운 네시들만 모아두었으니 그런 환경에서 다양성과 자유보다 돈을 쫓는 방정식에만 충성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었겠죠.
그런 환경에서 게임개발자보다 존심이 10배쯤 쎈 민희진이었을 거라 예상했겠지만 사실은 100배쯤 쎈 이구역의 짱언니엿죠.
결과적으로는 뉴진스 가족들이 다 들고 일어나는 지금 상황까지 와버렸죠.
이분은 민희진이 맞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게 아니잖아ㅋㅋㅋ 민희진의 하이브라는 엄청난 대기업에 덤비는 깡따구에 포커스를 맞추고 거기에 맞는 영어 문장들을 설명해주는건데 이걸 민희진 옹호하는 컨텐츠로 받아들이면ㅋㅋㅋ 누가 맞냐 아니냐는 법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이고 이번 민희진 기자회견은 임펙트가 분명히 있었음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진실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결국 믿고 싶은 걸 믿게 되어있음 솔직히 둘 다 이해는 되는 거 같기도하기도 한데 기자회견에서의 민희진을 보고 민희진을 믿고 싶어진 건 사실임
애초에 뉴진스 버릴려고 했던게 방시혁 sns 모든 가수들하고 같이 사진찍은거 올렸는데 뉴진스만 사진이 없습니다. 민희진이 그거 간파하고 방시혁 뜻대로 안할려고 한거죠.
이번엔 뻑1가 민희진 거짓말 해명 보고 와
개소리하지마 좀
회사에 매출 크게 올려주는 팀을 그냥 버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뻑가 영상보면 민희진을 알수있음
뻑가가 일리 있다고 생각하는 놈들은 평소 어떤 치우친 가치관이나 생각관을 가지고 남들을 프레이밍하는 애들인진 알겠다.
인정할 거 깔끔하게 인정하고 설명 자분자분하는 모습 머시써여 영상 잘 봄
전 쿠키노래 가사의 선정성을 그 대단한 하이브가 왜 그냥 내비뒀나 싶었는데 하이브가 엿먹어보라고 내비뒀나 싶었음
쿠키노랜 중의적인 요소가 있는것 같아요. 선정성속에 숨겨진 진의는 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등 각종 안좋은 행태 저격일지도.
K팝을 망치는 하이브의 행태를 저격하기위해 . 선정적인 것처럼안좋단걸 은유적으로 표현한것같음.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좋겠지만 하이브의 사악한 주주간계약내용보면 계열사 부조리 저격도 못하게 되있는거 같더라구요.
하이브는 하여간 계약부터 밀어내기 역바이럴등 사업행태. 창작대신 훔치기등등 여러면에서 기존 한국의 대형엔터사완 다르게 너무 사악해서 뒤에 뭔가 악마가 있지않고선 힘들거란 생각이 드네요.
'하이브가 k팝에 독을풀었다'라고 하는데 진짜 ,
하이브의 목적이 k팝에 독을 푸는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당연 거짓난법단체 또는 서양 일루미나티나 프리메이슨상징이 있는 것봐선 분명 연결이 되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실행하지 않은걸 뭘 어떻게 로고스적으로 반박을 해야할까요? 감정적이었다고 한들 경영권찬탈 위해서 자신이 만났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직접 데려오고 삼자대면 하자고 얘기했는데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유일하게 보는 아이돌가수 뉴진스~~~
이래서 항상 정확하게 알기전에는 중립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오해를 받는 사람들은 진실이 알려질때까지 조용히 인내하며 기다리거나 죽도록 싸워야하는데 참 못할짓 아닐까요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의혹은 가질수있을지언정 바로바로 비난을 퍼붓는 행동은 모두들 자제해야겠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민희진에게 빠져버렸다... 8조기업의 언플 총공격을 마이크 하나로 부셔버렸다... 이건 이순신장군도 힘든 전쟁이다 심지어 까다로운 현장기자들도 마지막엔 다 팬이되어있었음
이순신을 비교하노 ㅋㅋㅋ 육군출신 이순신이 해군장군으로 부임해서 정부지원을 받기는 커녕 오히려 정부지원해주면서 자급자족으로 수십만 일본정예군을 격파한 사람인데
이순님장군님과 비교는 선넘었음 . 어디서 일개 기업인과 ^^;;
짜증난다 민희진인지 뭔지가 개인적 이득으로 난리부르스 친것을 무슨 대단한 애국한 것인냥 그러는지
난 엑소 샤이니 레드벨벳 nct(7번째감각)뉴진스까지 ,,,이들을 좋아한줄 알았는데 민희진을 좋아했던 것이었다 ㅎㅎ
언플 하고싶었으면 최소한 제대로 된 증거를 가져오던가 했어야 했음
지금 omg 디토 뮤비영상 댓글 난리네요 ㅠ
정말 좋은 컨텐츠테요!
❤
지난 번 쿠키 때도 저 역시 소녀들에게 그런 흑인들의 SLANG이 내포하는, 성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가사를 부르게 하는 것에 관해 비판적 댓글을 남겼던 사람으로서 이번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받은 느낌과 생각이 통역사님과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딱히 다른 취미가 없고 유튜브로 외국인들(주로 영어권 셀럽 유튜버들)의 K-POP REACTION영상을 즐겨 보면서 곁달아 그들의 산 영어를 배우고 있는 데, 쿠키 때도 비난 댓글에서 어쩌구 저쩌구 아무리 XX들 해도 원어민들이 노래를 들으면서 지들끼리 쳐다보며 놀라며 낄낄대는 반응들(특히 흑인 3명이 진행하는 영상에선 고개를 쳐박고 웃음)은 그 모든 X소리들을 아닥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통역사님은 블핑과 셀레나 고메즈의 '아이스크림'에 함축된 성적 의미도 마찬가지로 자세히 분석해 줬죠.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하이브라는 거대 기획사 뿐만 아니라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부터 이름도 잘 모르는 그 아래의 기획사들이 K-POP인기에 너도나도 물 들어왔을 때 노 젓자라는 욕심에 컨셉과 외모, 실력, 댄스 등을 카피한 고만고만한 걸그룹들을 우후죽순 처럼 만들어 내는 현상을 보면서 민희진의 우려가 이해가 가고 또 한때 아시아를 휩쓸고 미국까지 진출했던 잘 나가던 홍콩영화가 왜 지금은 망했는지 그 코스와 똑같은 길을 밟고 있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통역사님이 '쿠키사건'에 관하여 어도어측과 악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수심, 아니 최소한 '참 꼬시다.'라는 일반적인 범인들이 가질 법한 생각과 다르게 오히려 민희진을 지지하는 입장을 취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졌다는 것이 참 멋지고 솔직하며 용기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전 그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때론 감정이 격해져서 욕도 하고 울기도 했지만, 보통 진실의 편에 있는 사람은 그 태도가 당당하고 그의 말과 표정에서 그 당당함이 드러나며 또 대중들은 그런 걸 잘 캐취한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하니까 숨길 게 없고 그래서 모든 걸 공개하자고(물론 변호사의 제지로 모두 공개될 수 없었지만) 하는 태도에서 그녀의 솔직함과 용기를 봤습니다.
0
라이브를 보면서 민희진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하면 대중을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 같더라구요
대단한게 아니라 무서워해야지. 옳은 것을 가지고 대중을 선도하는게 아니라 범죄를 가지고 대중을 선동하잖아 휴 ..
@@user-um9sd3tj4s 이런분들보면 언플이 진짜 중요하긴 한거같음
응 괴벨스야
아니다 괴벨스×히틀러네 ㅋㅋㅋㅋ
@@user-um9sd3tj4s 범죄인지 아닌지는 법이 판단해주겠죠.. 그 전까지는 무서움보다 대단함에 가깝다 봅니다
@@user-um9sd3tj4s 딱 노사모 전략임. 사람 냄새난다 사람 좋다 이딴걸로 뇌물 먹고 세계 최초로 자살한 대통령 신격화했는데 성공함 ㅋㅋㅋ
인터뷰보고 민희진이 좋아졌다
법적인건 모르겠고 민희진❤❤
20분동안 스킵없이 봤어요
어도어랑 감정 안좋아서 반감 가질수 있는건데
인정할껀 인정하시니 솔직하고 멋지시네요 ,,!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브릿지티비 역시 구독하길 잘했 ,,ㅎㅎ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보고난 느낌이 저와 동일하네요
하이브와의 논쟁거리는 법적으로 가려질테니 우리가 뭐라할문제는 아니고
뉴진스를 바라보는 시각, 일하는 방식, 특히 민희진의 성격이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성격이라는걸 알게되었죠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민희진이 대기업의 사장이 아니라 사실은 하이브의 한 레이블의 팀장같은 느낌이라
뉴진스를 이끄는데 자신의 뜻을 펼칠수있었고 그것만 집중하면 되는 자리였죠
만일 하이브 내의 임원이었다면 진작에 싸우고 나왔을것같네요
그냥 뉴진스만 딱잡고 이끄는 역할로는 딱이지만 전체 그림을 그리는 일을 잘못하는 성격인것같네요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이루고자하는 바를 자신의 길에서 그대로 따라가야하는데 누가 끼어들면 굉장히 힘들어하는 사람으로 느껴졌습니다
기자회견은 재밌었으나 오히려 하이브랑 민희진간의 입장차는 더 커져버린것 같네요
재밌는 기자회견 리뷰 영상 잘봤습니다
전 이것도 편견이라 봐요. 적어도 컨텐츠 만드는 제작자로서의 민희진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봐도 무방한 걸요. 다만 치사한 짓은 하지 않을 뿐이죠.
뒤에서 사람 모함하는 구린 큰 그림 그리는 개저씨들보다 좋은대요
하이브가 지저분한 언론플레이하는 이유는 대중의 손으로 민씨를 처단하고 스스로 물러나기기를 바라서인듯. 이런 아이디어가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을까 궁금. 그러나 민씨는 정공법으로 날 찍어내고 싶으면 직접 와라 하니~ 올 킬!
하이브가 졸라 언론플레이 하고 그에 발맞춰 하이브빠같은 네티즌이 설치더군 짜증나게!
음. 통역사님이 얼마나 논리정연한지는 모르겠지만, 기자회견의 의도는 나름 전략적이었다고 보는데요. 만약 하이브 여론전에 나온 배임에 포커싱이 맞춰졌으면 경영진이 김앤장이나 정치학사인데 어찌 이길까요 ? 논리로는 이길수가 없어요.
굳이 그들 예상에 맞추는 바보 같은 짓은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어짜피 밀리면 나가도 경업금지로 그 업종 못합니다. 그래서 멸망전 간거 같고, 그게 생각보다 통했다고 보네요. 민희진 자신은 어짜피 폭로하는게 목적이었던거죠.
진정성 있는 생각의 변화 응원합니다
하이브 추하다 주술경영 언플은 또 뭐냐 ㅋㅋ
그럼 뉴진스는 주술로 탄생한 아이돌이냐?
저런 언플 당하면 누구라도 감정적일 듯
하이브가 증거도 있다고 하니, 민희진 잘못이 있나보다.... 80:20정도로 생각했어요. 기자회견했다는데,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법이 판결하겠지... 정도) 여론이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민희진 쓰레기만들던 여론이 갑자기 돌변.... 그래서 궁금해서 인터뷰를 봤는데.... 감정에 호소를 했지만, 그와중에 중요한 말은 거의 다 한거같고, 억울해서 죽으려고 하는것도 보여줬고... 만약 이것조차 전략이였다면 대성공으로 보이더군요. 저도 하이브가 문제가 좀 있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ㅎㅎㅎ
요즘은 아이돌이 성공을하면 너무너무 큰 돈을 버니, 더 분쟁도 많나보네요. 막말로 뉴진스는 위약금 물고 하이브 나올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이렇게 다 까발려진 사실이 다 사실이라면, 뉴진스가 계약해지하고 나와도 피프티처럼 욕을 안 먹고 지지를 받겠던데요. 이미 회사에 돈도 많이 벌어줬고, 써포트도 제대로 못받는데, 민희진대표까지 없다면 옮겨야하지 않을까요. 아이돌 번 돈에 비하면 위약금무는거 별로 어렵지도 않겠고.... 민희진은 이 기자회견으로 많은걸 얻은거 같죠?
이번사태로 전혀몰랏던 베몬과 엔써를 알게 되었다 .
ㄷㅇㄷㄷㅇㄷㄷㅇㄷㄷㅇㄷㄷㅇㄷㄷㅇㄷ
제발 omg뮤비 봐주세요
영어하시면 아시겠지먄 omg가사도 완젼 사이비 찬송가입니다 !!!!!
피프티 피프티랑 아이돌을 훔쳐가려는 주체가 다름
강자와 약자가 정 반대인 싸움
갑의 횡포지 투자하면서 80% 지분 가져 갔으면 그것만 먹으면 되는거임
민다르크 응원해
방씨 아저씨 정신차리자.
주주들은 방시혁의 하이브를 원할까요민희진의 하이브를 원할까요 전 후자같습니다 애플 잡스나 테슬라의 일론머스크 둘다 혁신으로 회사를 키웠죠 지금하이브의 여러레이블들은 재벌의 하청업체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이 봐도 카피한것같은 결과물이 나오면
누가 투자하겠어요 하이브자체의 노력은 안하고 레이블의 결과물을 편취하겠다? 그럼뭐하나요 아부떠는 레이블을 밀어줘서 노래못해도 1등만들어주면 오래갈까요?사상누각이죠 방시혁의 하이브는 혁신이 없어요 BTS도 하이브의 BTS가아닌 BTS의 BTS로 독립해야죠
와 멋지세요😃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바로 끝까지 다봤습니다!
선생님! 항상 통찰력 있는 영상들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기자회견 풀로 라이브로 본사람들 99프로는 민희진편으로 돌아 섰는데. 기자회견 안보고 나중에 1~2분 하이라이트로만 본 사람들은 방시혁 편이 많더라고요.
다 본 사람은 내용을 들은 거고, 일부만 본 사람은 우는 모습만 보고 가서 그런듯 해요
i am totally with u !
와 역시. 똑똑하십니다 쌤 거의 정확하게 보신것 같네요!? ^^ 걸크러시스런 태도와 본인 아이돌들에 대한 찐사랑(!)은 느껴졌지만 다른 한편으론 내아이와 정서 분리 안된 극성 엄마의 모습도 보이고. 그 위치에서 여러모로 냉철함보다 감정이 앞서는 인물이라면 더 큰일 하기에는 이분 역량은 여기 까지 인가도 싶네요. 어쨌든 도파민은 뿜뿜했어요😅
님의 의견에 공감 합니다 . ^^
유익하다 유익해🫶🏻
감정적인 기자 회견으로 국민을 선동하는대 성공 했으나 법적으로
이기기 힘들고 많은 배상을 해야 할것입니다.
솔직히 멘탈 깨질 수도 있는 민희진님 상황에서 저 정도나 기자회견을 했다는 부분에서 사람들이 찢었다라고
많이들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애초에 나가지도 못했거나 다른 누구라도 마녀사냥 당한 상황에서 저런
강단을 보일 수 있었을까? 저는 어느 누구도 감히 저렇게 용기내기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런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 이성적이지 못한 부분의 지적은 속은 바라보지 못하고 겉에 포장지만 집착하는
습관들에서 기인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 같습니다,
영상속의 이성과 감정을 논하기 보다는 본질적인 포인트 파악을 먼저 해보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20분 50초 영상에서 주제와 상관 없는 본인 얘기를 너무 하셨어요.
또 말투는 차분하신데 실상 내용은 감정적인 지적을 하셔서 주장 하시는 바와 상반 되어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댓글과 영상을 보다 보면 민희진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내용과는 관계 없는 부분에 포인트를
두는 영상들이 많아 애초에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이 희석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까움을 느껴 회의적인
글 남긴 점 양해 바랍니다.
1 : 뉴진스가 민희진 의 힘으로만 성공했을까? 2 : 아일릿 데뷔 후에 발생한 일인가 ? 3 : 하이브와의 계약이불공정한가 ?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데 브릿지티비님한테 주우재님이 투명도25%로 깔려있는데 장르가 달라서 양지의 주우재같아욬ㅋㅋㅋㅋ햇빛에 잘 그을린 우재쓰...
기자회견에서 모든 카드를 깔 수는 없죠.
히든카드는 마지막에 내놓는 겁니다.
대부분 죽을 때 내놓죠.
대기업이 사람 죽이는 거 일도 아닙니다.
민희진은 진또배기니까 버티는거지.
그렇게 되기 전에 양말 빨다가 삐져서 회사차린 방텀벙이는 이제 그만 속좁게 굴고 처음 민희진 영입했을 때의 자세로 재협상을 하든 사과하고 정리하든 마무리해야 합니다.
일을 키운 것도 해결하는 것도 하이브에 달렸죠.
저 예전에 쌤이 올려주신 쿠키영상보면서 공감 많이 하고 민희진도 쩔 수 없이 이슈화를 위해 애들을 성상품화하는구나 아쉬웠고 그때의 입장문도 아쉽게 생각했어요.
그럼에도 뉴진스 자체는 너무 좋더라고요 ㅠㅠ 노래, 비주얼, 딱 너무 보면 행복한 아티스트들…
그렇게 라이트하게 좋아했는데
어제 기자회견고는… 쿠키 이슈도 생각나면서 진짜 노빠꾸 사람이구나 라면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물론 사람이 장단점이 있다만 민대표님의 노빠꾸 모습에 더 응원하고 좋아지게 되네요..😂
우리 남자들이 성범죄, 무고죄 등 이런 안 좋은 유형들 때문에
'감정호소' 대해서 안 좋은 인식과 혐오증이 생겨난 거 나도 마찬가지임
근데 이번 기자회견에서 감정호소 한다는 것에 눈이 멀어 민씨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듣지를 못하는 형들이 많아서 좀 안타까운데
감정호소를 배제하고, 민씨의 두서 없고 여기저기로 말이 새는 걸 정리하고 거르고 잘 들으면
민씨의 입장을 들을 수 있음. 자꾸 지분이 18프로니, 얼마나 대우 해줘야 하니
이러는데..핀트를 못 잡는 놈들이 정말 많구나 싶었음..남자들도 페미 능지만 뭐라할게 못된다 라고 느끼게 됐음..
무튼 난 솔직히 민희진 쪽에 손을 더 들어주고 싶고, 민씨가 법적으로 경영 탈취 입증이 되도 하이브는 민심 못 찾을 거 같음
확실하게 느낀 건, 민씨는 경영이나 돈이 목적이 아니라 오로지 뉴진스를 지키고 싶어 하는 사람이구나 라는건 느꼈음
😂
ㅋㅋ 우리 남자들이.. 하고 시작한거 보니.. 여자가능성 99.999999%
남자들이라 그러지 마라 부끄럽게
결국 저 사태의 원인은 돈입니다. 제가 장담하죠. 돈에 관심없다는 사람치고 돈에 미치지 않은사람 못 봤습니다. 만약 이번 판결에 주주계약 위반으로 민씨가 가지고 있는 18%(13% 먼저)를 하이브가 헐값으로 가져가면 민씨 더 미치고 날뛸껄요.
@@Gelado1202 그건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내가 개처럼일한 댓가와 대우를 받지 못 해서 일겁니다. 민희진보다 일 잘하는 사람이 하이브 직원 중에 있나요? 기자회견에도 계속 나는 인정 받는게 제일 중요한 사람이라 말했지요
😊
감정을 보지말고 숫자를 봐라. 그럼 누가 범인인지 알게 된다.
자사 아티스트 컴백앞두고 언플조져서 시총 박살내놓은 하이브?
@@ademon-zd9bb지금 컷 안하면
저꼴을 계속 봐야하는거니까 컷하는거임
@@Floor42nd 긍까 그 컷을 왜 법정으로 바로 안가고 되도않는 언플해서 내 주식 박살내놓냐고
민희진이 말한대로 맞다이로 하이브도 기자회견했으면 상황은 달랐겠지. 누가 쳐발렸는지 , 떳떳한지 다 보여지는데 아직도 이런 소리 하고 있네.
11:00 이건 누군가요..?
이런 사과는 필요 없어요. cookie 미국 에서 문제잇는 가사라고 아이들 사이에 문제가있었읍니다. 전 미국에 삽니다. 민희진씨 저 성격에 같이 일하기 힘드 신 분인데요. 선생님 자신감 잇게 유트브 해주세요
읍니다 ㄴㄴ 습니다 ㅇㅇ
틀
@@Scottish_Terrier니가 민희진 밑에서 일해봐라 ㅋㅋㅋㅋㅋ 민희진 빨 수 있겠낰ㅋㅋㅋ
감정에호소한것이 효과를 엄청봤지 또 그것밖에 방법이 없었다고도 생각됩니다
지금 하이브 방시혁 단월드 사이비 터져서 난리인데, 큰일났습니다... 혹시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방송국등에 알릴 방법 없을까요? 우리나라 언론장악 소름 돋아요... 민희진님 뉴진스 신변이 위험합니다..
단순 뉴진스 민희진 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망하겠어요..
omg 랑 eta 뮤비가 하이브랑 단월드 저격 뮤비입니다. 가보시면 댓글들에 설명 많아요...
당신도 하이브 눈치보는구먼ㅋㅋㅋ
하이브 댓글알바 새끼들 많네요
실력이 좋으면 뭐해 지가 받은 거액연봉 혜택은 생각안하고 투자자입장이나 도움받은거 뭉개고 지 입장만 주장하고 국민들 귀에 욕설넣어서 자기이익 관철하려는 사람
보수시혁마인드와 진보MHZ 뉴진스힙한 언니의 싸움
This has nothing to do with conservatism and progressivism. As things stand now, Min Heejin is more of conservatism and HYBE is more of progressivism... They've actually written in the lyrics of the song, 'I refuse to be passed on the old'. And Min is trying to rescue NewJeans from the heresy of trying to do something new, right? - even she does the same in music videos. It's an act of conservatism, not progressivism because it's defending long-held values. Anyway, religious issues are intertwined across the political spectrum. President Yoon's and Democratic Party leader Lee's religion is no different. It's also very closely related to HYBE's religion, which is an issue right now because their pseudo-religion controls and dominates media in South Korea. They're not only trying to suppress religion but also trying to bring down a country's political system, even the world order. You can guess that 'Dahn World' is like one of the Illuminati's branches. Take a look at the music videos they've produced, including those by NewJeans, one of whose directors is still under external threat for its content, and you'll see how effectively they use their artists and media to proselytize. It's even blatant now.
ㅆㅂ 누가 나에게 최소 1000억 이상을 주면서 억압한다면
난 그 억압을 즐거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훗날 민양이 방처럼 수장이 돠었을 때 고용 사장이 민과 똑같은 방식으로
걸지게 쏟아낸다면 민은 그 사장을 참 정의로운 사람으로 평가할지 아니면
속사포 랩으로 난사할지 기대가 된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주장한다면 SM , 하이브라는 거대 보호막 없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랄 뿐이다.
화장기 없이 캐쥬알하게 차려입고 속시원하게 감정을 배출하는 것을 보고
수 많은 사람들이 동질감에서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듯하다.
착각하지마라
그녀는 최소 1000억원 이상의 잠재적 현찰을 가지고 있고 삼성과 같은 계열사 사장은
꿈도 꾸지못할 생각과 입의 발랄함을 가지고 있다.
결론은
ㅆ ㅂ 개 부럽다
월급 몇 백 때문에 민과 같은 랩 을 매일매일 속으로만 난사해야하는 수 많은
직장인에게는 그녀는 개ㄸㄹ이 아니면 신이다.
하지만 절대 동정의 대상은 아니다
아마 연봉 100억 받는 삼성 사장이 나와서 저 ㅈㄹ을 했다면 지금쯤 그 인간은
어떻게 됐을까?
근데 이건 입장과 관점의 차이인게 1000억 이상 주면서 억압하면 억압도 즐거움이라면 영업실적을 1년간 1103억(뉴진스) 낸 부하직원이 지적을 하면 지적이 아니라 충언으로 받을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Lan_celot 관점의 차이 맞습니다
단지 억압과 간섭의 차이가 애매할 뿐이죠.
하지만 그녀가 받는 댓가가 애매함을 수백배 뛰어 넘어서 부러움에 주절주절...
1000억 주고 일시켜줬는데 뭐가 불만이냐가 아니라
그만큼 능력이 되니까 뉴진스 대성공시켜서 천억쯤이야 아깝지않게 받아가는거지
평사원 입사해서 sm 사장자리까지 제안받은사람인데
대기업이 중소기업 다이 합병방법대로 진행중입니다 죄가 없으면 만들면되죠 목표가 민희진씨와 뉴진스이니 어찌되든 큰일 없으면 삭제될듯 중소의 비예 아.. 힘내세요
안성일과 마인드가 같아서 거부감드는데
돈욕심땜에같이손해보는거같네요누가더큰손해입을지는모르겟지만
또 생각이 바뀔겁니다.
이런 사안에 인공지능 생성 그림을 넣는 것은 그다지 진중해 보이지 않네요.
엮다
이래서 대한민국은 감정선동이 참 쉬운나라야.. 카톡증거, 관련문건, 관련자 자백..등등 팩트가 다 나왔는데도.... 진실은 개나줘.. 무지성으로 그냥 ... '오죽했으면.. 그랬겠냐' 라는 무적의 단어로 모든 상황을 다 뭉게버리고 개싸움판 만들어 버리지....
그 카톡이 팩트가 된다면 민희진이 공개한 카톡도 증거가 되는겁니다.
실제로 경영권찬탈 실행의 법적증거가 되는 팩트가 안나왔답니다
앗 본인이 보셧을때 그 카톡 캡쳐와 메모내용이 지분 18% 민씨가 실행했을때 현실 가능성이 있고 진지해 보였나요?
브릿지 내스탈이셔 ㅎㅎ 아내분이 부럽네요
짧지 않은 사회생활 경험에 비춰 보건데, 공식 석상에서 감정 컨트롤 못하고 쌍욕을 날리는 사람과는 상종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이런 사람은 무엇보다 자기 기분이 가장 중요하고, 남들을 존중하지 않아요. 게다가 성과는 자기가 잘나서 그런거고 실패는 남들이 못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자기 합리화가 쩔죠. 그러다 보니 언제든지 다른 사람 뒤통수를 칠 수도 있어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엮이지 않는게 최선이예요.
진짜 무서운게 뭔지 모르는구나…. 제일 무서운건 민희진같은 사람이 회사에 뒤통수 당하더라 ㅋㅋㅋㅋㅋ 자기 합리화가 아니라 숫자가 말해주는거임 민희진이 가져온 돈은?
@@user-yh9vv2hw4b 실드 칠라고 무리수 두지마...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기 감정 컨트롤 안되는 폭탄같은 사람을 싸안고 가는 조직은 없어. 당연히 리스크 손절가는 거야.. 그건 뒤통수가 아니라 당연한 거지. 너가 사장이면 안그럴거 같아?
@@shnkm 사장 납셨네… ㅋㅋㅋㅋㅋ 쉴드 같은 소리하네 누가보면 우리나라 삼대 회사 사장인줄 ㅋㅋㅋ
@@shnkm ㅋㅋㅋㅋ 그러면 회사가 자기 돈 벌여다주는 아티스트 방해하고 견제하는게 정상이냐
@@user-yh9vv2hw4b조직 관리의 기본이야. 누가 관리자 말 안듣고 딴짓하면 박살 내야지, 그걸 그냥 둬? 머리 꼭대기까지 기어오를 걸?... 하긴 조직 관리 같은 걸 해봤어야 알지... 그냥 평생 사원이나 하고 살어...
법은 HIVE 여론은 MHJ
HYBE 입니다
해처리 하이브 ㅋㅋㅋㅋㅋㅋ
처음왔는데 얼굴이 조각같이 잘생기셨내요
주제를 놓고 대화도 하면서 영어도 알려주시니 신선하내요
영상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또 드러난일 댓글알바 진짜있다 보닌도 놀람
쿠키는 억지였지
하이브 반박 입장까지 균형있게 보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마지막 소감처럼 증명보단 호소였던 가자회견이었던만큼 뭘 판단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었습니다.
민희진의 주장은 자기애가 너무 강한 자기중심적인 해석,입장에 불과했습니다.
블라인드 여론, 하이브 반박까지 보면
여론전을 위한 연기였을 가능성이 더 커보이는 상황에서 저 태도만을 평가하는것은 무의미한것같네요.
어제 오후에 나온 하이브 입장문 보시고 난 후 의견도 궁금하네요
영어 교육 채널인 줄 알았는데 이곳 저곳에 발을 담그고 계시네요. 그게 지뢰밭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모르고.
안물어봄 재밌게 잘만보고있음
@@Sikanohobi5m 딱히 물음에 답한 건 아니었는데요. 잘 보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ㅋㅋㅋㅋ댓글러보다 통역사님이 인생 더 잘사시겠지 뭔ㅋㅋ
@@taevin19 그런 걸 말하고자 한 건 아니었는데요. 이것 저것 손대다가 나락 간 유튜버들이 많으니 우려되는 마음에 한 소리예요.
난 너무 짜쯩나더라.. 최소 천억 이상의 지분을 갖게 되면서 조율 화합 다 필요 없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해명은 없고 욕하고 체면 치웠다고 카타르시스 느끼는 국민수준..ㅜㅜ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 못하는 사회가 좀 슬프네요. 저게 좋아 보인다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원래 그래요
사람들 생각은 다 다른법이니까요
이해해하려하지말고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야죠
@@user-tf1zz4tf1t 이해 하고 싶지 않네요. 제 주변 사람들, 직장 선/후배들 저리 막장이지 않고 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딴 세상 사는거 아니죠?
@@Gelado1202 다른 세상 사시는 것 같네요. 저는 예의에 표리부동의 측면이 있으며 이것이 결국 어디선가는 해소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보통은 더 기형적인 형태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극단으로 할 필요도 없지만 사람들이 서로에게 좀더 솔직해지는게 더 건강한 사회상을 만든다 생각해요. 솔직히 엔터업계 대중예술 최전선의 수장들이 법대로만, 오너의 권력행사에 고분고분하게 허허 하면서 양반처럼 싸우는게 저는 더 이해가 안될 것 같네요.
@@simonson6498 글쎄요. 예의는 밥 말아 먹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님 주변에 아래 후배가 본인한테 그렇게 대하면 좋게 받아줄 자신이 있으신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십시요.
@@simonson6498 법리적인 문제 및 회사 내부의 일은 본인들이 잘 알고 있을테니 일단 제외하고, 일반적인 회사에서 대표에게 ㅋㅋㅋㅋ? 젖밥, 개저씨 이런 표현이 용납이 되세요? 이사에게 아주 반말 처하고.. 이런게 예술인들에게는 일반적인 일인가요?
성격이강하고누구의말도듣지않다고소문났답니다
소문이 났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더라 안창피하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