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길 위의 인생이지요. 잠시 왔다가 가는 세상... 형 대신 억울하게 종신복역을 하는 동생 이야기, 사랑하는 연인의 부모로부터 강간죄로 고소당한 이야기, 슬픔과 후회, 증오로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게 만드는 환경, 오래 먹먹한 가슴으로 생각하게 하는 다큐입니다. 슬프고 안타까우나 위로와 용서, 화해를 통해 죄를 뉘우치게 하고 보듬어가는 필리핀 이와힉교도소는 마치 구약시대 도피성과 같은 느낌을 주네요. 좋은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복잡해진다. 새 삶을 살 기회를 주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누군가의 인권을 침해한 자들의 인권이 보장되어야 마땅한가 의문이 든다. 죄를 짓지 않고 열심히 사는데도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이 있는데 누구는 가볍지도 않은 범죄를 저지르고 돈 걱정 없이 사는구나...
윗댓글분의 말씀이 맞습니다. 24님의 말대로라면 죄수들 입에 들어가는 하루세끼조차도 우리가 매달 내는 피같은 세금으로 꽁으로 쳐먹는건데. 그런 논리라면 죄다 사형시켜야죠. 러시아라는 나라는. 24님의 욕망에 맞는 운영을 합니다. 초강력범죄에서만큼은 교화가 아닌 사회와의 완전한 격리를 목적으로 수용소를 운용합니다. 그건 분명 감옥이고 사는바에야 죽는게 더 나은 지옥같은 운영을 하는곳이죠. 북한은. 절대 그냥 안죽입니다, 본보기 선전용이 아닌 이상에는요. 차라리 일을 시킵니다. 죽을때까지. 강제노동수용소죠. 범죄자의 수용에 있어서 각 나라마다 차이점이 있습니다. 암만 우리나라가 교화를 목적으로 한 운영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절대로 저 영상속의 필리핀처럼 할 수는 없습니다. 땅덩어리가 넘쳐나고 범죄자가 넘쳐나는 나라만이 할 수있는 정책중의 하나죠. 그냥 한번 '노르웨이 감옥' 유튜브 검색해보시죠. 그럼 님은 아주그냥 복창 터지시것습니다. 님은 1도 모르고 살아보지도 못했던 저런 멀디 먼 나라 필리핀의 정책을 감히 함부로 '안타깝다!' '우습다!' '쓰레기들' 이라 하지마시고. 그럴시간에 유럽간의 fta노예에 묶여서 사형제도를 폐지시킨 우리나라. 저와 님이 살고있는 우리의 한국정부에 항의을 하셔야죠. 어금니아빠 이영학! 유영철. 강호순. 임병장 등등. 왜 이들은 미결수라서 노역도 안하고 하루세끼 꼬박꼬박 먹고 자고만 하고있는거죠??? 같잖은 웹상의 군중심리에 이끌려서, 아니면 혼자만의 정의감에 불타서 말같지도않는 이상향을 말씀하지 마시란 말입니다. 님같이 말만 앞서서놓고서는 결국 나중엔 뒤에 숨어만있는 인간들이 태반입디다. 이상과 현실은 엄연히 틀리고. 다른나라의 정책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기전에 우리가 살고있는 이 나라부터 바꾸려고 노력을 하세요.
사람은 환경에 동물이 맞읍니다 자유롭게 보이지만 자유라고할수없고 마음껏 웃고있지만 웃는것 같지도 않고 지금 사회에서 나는살아가지만 불만과불평이 많다 길위에 인생 이프로들보고 내가 살아온길을 뒤돌아보게한다 이제라도 감사하고 고마운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다 진 심으로......
인권 운동가 분들이 간절히 필요한 나라인듯 합니다 죄목 이라고 한다멶 너무도 가혹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어찌 한번의 실수가 없으리까 (해설을 해주시는 분의 점잖 으시고 조용하게 한마디 한마디 전하여 주시는 깊흐신 음성에 더욱더 감동깊게 보았 읍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참 ...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뭐가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순박한 얼굴로 '강간', '살인' 이라고 하는 모습... 생각보다 편안하고 고통 없어보이는 현재 그들의 삶. 이모습을 피해자나 유가족들이 보면 어떤마음이 들까요? 어찌보면... 피해자 만 평생 고통속에 살겠군요.. 저렇게 착해보여도 저사람 손에 누군가는 죽었습니다 ...
미성년이랑 사귀었다고 몇십년을 감옥에, 불륜 한번으로 종신형이라니... 제가 볼때는 법 자체는 매우 엄격하지만 이 모든게 합의금이라는 명목으로 전부 무마될 수 있는 정도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 합의금이 없는 사람들이 억울하더라도 옥살이를 하게 되며 악질이지만 돈이 있다면 사회에서 떵떵거리고 살겠네요. 죄인이지만 착한사람일 수 있고 무죄이지만 나쁜사람일 수 있는 그런 곳인가보네요. 필리핀은.
살기가 너무좋다고 하면 안되는게 저렇게 잡아서 가둬둔거만해도 피해자들은 감사할꺼에요 제 직원 총맞아서 죽다살아서 평생장애에 병원비로 2천만원 깨져서 전재산 다잃었는데 2년째 범인도 못잡았어요 범인신분증도 있고 범인 친인척 가족 다아는사이고 근처사는데도요 종합병원에서 그달에만 총상입고들어온 환자 제직원포함 4명이라고했는데 다죽고 제 직원만 살았다고 기적이라고 그랬어요 결국 범인이 또 자기 죽이러올꺼라고 계속 트라우마 겪다가 아예 멀리 아주멀리 이사가버렸어요
행복지수는 필리핀이 높네요. 사는 사람들은 당신보다 수억배는 잘 살아요.. 개인이 무슨 감히 그나라를 평가하는지...필리핀이 지금 뭘 식민지에서 못 벗어났다고 말하는지요? 독립한지 언젠데...옛날엔 우리보다 훨 잘살던 나라에요.. 우리나라는 머 식민지가 아니었나 . 개인주의 이기주의 우리나라보다는 사람들이 훨 낫더라 국뽕에 취해서 쫌 개소리 그만
한편의 영화를 본것같아요..그나마 자유롭게 감옥살이하는게 위안이되는 그곳..감옥안에 무덤터까지 있는 그곳..모든걸 내려놓고 속죄하며 맘편하게 살다가 운명이 다하면 조용히 눈감을수 있는곳..그중에 로이라는 사람은 형을대신해 무기징역을 살고있는데 여동생 대학까지 보내고..형이란사람 걍 쓰래기인듯..
제가 경험한 필리핀은 중산층에서의 법적 고소가 아주 심한편입니다. 고소를 통한 "합의금"을 받기위해, 어이없는 것들로 고소하기도 하는데요. (예를들면 자신의 집에 동장 이름으로 통지서가 붙어있어, 동장 집에 괜히 갔다가 불법침입으로 고소 당해 합의금을 요구 당하구요. 내 집앞에 내차를 주차했는데, 내차때문에 아이가 사고났다고 합의금 요구해요.) 필리핀은 죄가 없어도 고소를 먼저 하는자가 더 유리해요. (합의를 권하기 때문..) 만약 누군가 자신을 고소했을때 곧바로 변호사를 고용하지 않으면 외국인이건..현지인이건..억울하게 옥살이 당합니다. (위 영상에 몇몇 죄수분들처럼 실제로 변호사 고용이 힘들거나 합의금을 낼 돈이 없어 억울하게 옥살이하는 경우가 필리핀에서는 정말 많습니다.) 특히 외국인이라는 신분은 사소한 고소장들을 현지인들로부터 많이 받게 되어있는데요. 합의대신 처음부터 현지 아무변호사들을 통해 해결하셔야, 각기 다른 고소장들이 수시로 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분들은 필리핀 여성들의 'Sexual Harassment'를 조심하시길..)
우리나라 법도 문제거리 많은데 필리핀도 이상하네... 27:00 에 나오는 로이라는 사람 형 대신 감옥에 들어왔다는게 이게 무슨... 더군다나 형은 지금 결혼했다고 말하는거 보니까 형을 못잡는것도 아닌데 동생이 강제로 형대신 죗값을 산다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세상에...
원래 억울하게 저렇게 사는게 대부분이에요. 제가 필리핀에 15년 살아봐서 알아요. 불륜으로 깜빵 가는 경우가 어딨어요 ㅎㅎ 저기 나온 사람은 진짜 개억울하게 잘못걸린거죠. 상대방한테 잘못걸려서 저기 들어간듯 하네요. 보통은 어느정도 돈 있으면 무조건 빠져 나오거든요. 누군가 돈주고 저사람 빵에 보낸거임. 필리핀에 바람나면 신고 하는 경우 없구요 , 그냥 자유롭게 쿨하게 헤어지는게 99프로에요. 저건 누군가 맘 먹고 빵에 보낸거임.
이 방송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푸에르토 프린세사 갔을 때 여기 갔었음. 케이팝에 맞춰서 춤추는 거 구경하고 같이 사진찍고 기념품으로 동전지갑 사왔는데.. 그땐 별 생각없다가 나중에 지갑을 쓰면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만든 걸 내가 쓰고 있는건가 싶어서 찝찝했던 기억이...
우리 모두 길 위의 인생이지요. 잠시 왔다가 가는 세상... 형 대신 억울하게 종신복역을 하는 동생 이야기, 사랑하는 연인의 부모로부터 강간죄로 고소당한 이야기, 슬픔과 후회, 증오로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게 만드는 환경, 오래 먹먹한 가슴으로 생각하게 하는 다큐입니다. 슬프고 안타까우나 위로와 용서, 화해를 통해 죄를 뉘우치게 하고 보듬어가는 필리핀 이와힉교도소는 마치 구약시대 도피성과 같은 느낌을 주네요. 좋은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타깝습니다 ~~형님 대신해서 복역하시는분ㆍ
형량이 다 초장기인걸 보니, 장기형략받고 다른 교도소에서 오래 있던 모범수중에 선별헤서 여기로 보내는듯 하네..
분명 맘만 먹으면 탈옥 가능한데 안 하는걸 보니 이유가 있겠지..
뛰어봐야 벼룩임...
밖에 나가서 생활해봐야 생활고와 생계유지에 또다시 범죄 저지르거나 밑바닥 인생 살바에야 그냥 이정도(?)감옥에 남아 있는게 좋다고 생각할듯요
나가도 어떻게 살지 뻔하니 탈옥 안하는듯 하네요.
로이는 형에 대한 억울함을 넘어 증오심마저 상실한 후 시간이 너무 흘러 이제는 체념한듯하네요. 초연함마저 느껴져 더 마음이 아픕니다.
죄수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들으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잊지말아야 할껀 이들이 지은죄로 평생 피눈물 흘리며 살아가고있는 피해자들
이 있다는것입니다
인터뷰한 사람들 중에 미성년자만나서 고소당한거나 지 애도 아닌데 여자 말만듣고 고소해버리는거 빼고는... 죄를 지었다라 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죠..
로이 같은경우도 본인이 지은 죄도 아닌데 잡혀들어가고..
@@ddorahs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쨋든 그런 경우도 있다라는것이죠
맞지요 그만큼 억울한사람도많고
@@ddorahs 저기서 안억울한 사람이 어딨음
한국에선 이미 폐지된 불륜죄로 종신형 받는 사람도 있고, 자기 형이 저지른 살인으로 도망간 형 대신 종신형 받는 사람도 있어요. 저런 나라 법은 비정상적인 부분이 많음.
마음이 복잡해진다. 새 삶을 살 기회를 주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누군가의 인권을 침해한 자들의 인권이 보장되어야 마땅한가 의문이 든다. 죄를 짓지 않고 열심히 사는데도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이 있는데 누구는 가볍지도 않은 범죄를 저지르고 돈 걱정 없이 사는구나...
어찌되었든 국가의 처벌의 목적은 보복이 아닌 교화니깐요 ....
윗댓글분의 말씀이 맞습니다.
24님의 말대로라면 죄수들 입에 들어가는 하루세끼조차도 우리가 매달 내는 피같은 세금으로 꽁으로 쳐먹는건데.
그런 논리라면 죄다 사형시켜야죠.
러시아라는 나라는.
24님의 욕망에 맞는 운영을 합니다. 초강력범죄에서만큼은 교화가 아닌 사회와의 완전한 격리를 목적으로 수용소를 운용합니다.
그건 분명 감옥이고 사는바에야 죽는게 더 나은 지옥같은 운영을 하는곳이죠.
북한은.
절대 그냥 안죽입니다, 본보기 선전용이 아닌 이상에는요.
차라리 일을 시킵니다. 죽을때까지.
강제노동수용소죠.
범죄자의 수용에 있어서 각 나라마다 차이점이 있습니다.
암만 우리나라가 교화를 목적으로 한 운영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절대로 저 영상속의 필리핀처럼 할 수는 없습니다.
땅덩어리가 넘쳐나고 범죄자가 넘쳐나는 나라만이 할 수있는 정책중의 하나죠.
그냥 한번 '노르웨이 감옥'
유튜브 검색해보시죠.
그럼 님은 아주그냥 복창 터지시것습니다.
님은 1도 모르고 살아보지도 못했던 저런 멀디 먼 나라 필리핀의 정책을 감히 함부로 '안타깝다!' '우습다!' '쓰레기들' 이라 하지마시고.
그럴시간에
유럽간의 fta노예에 묶여서 사형제도를 폐지시킨 우리나라.
저와 님이 살고있는 우리의 한국정부에 항의을 하셔야죠.
어금니아빠 이영학! 유영철. 강호순. 임병장 등등.
왜 이들은 미결수라서 노역도 안하고 하루세끼 꼬박꼬박 먹고 자고만 하고있는거죠???
같잖은 웹상의 군중심리에 이끌려서, 아니면 혼자만의 정의감에 불타서 말같지도않는 이상향을 말씀하지 마시란 말입니다.
님같이 말만 앞서서놓고서는 결국 나중엔 뒤에 숨어만있는 인간들이 태반입디다.
이상과 현실은 엄연히 틀리고.
다른나라의 정책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기전에 우리가 살고있는 이 나라부터 바꾸려고 노력을 하세요.
ㄴㄴ남의 가슴에 피나게했으면 벌 받아야지
죄수들 관점이 아니라 피해자, 피해자 유가족 일상 보여주면 그런말 못함
죄는인간이짓는다 피해자가있는데 당연히 가해자보자 피해자를생각해줘야지 가해자는 그만한벌을똑같이받아야된다고생각합니다 인권은무슨 인권을짓밟은 인간한테 똑같이 인권을짓밟아야지..피해자는 무슨죈가?:
필리핀 인간닭장 보고 왔는데 거기에 비하면 여긴 천국인데..? 죄수들 표정이 좋아보임
ㅋㅋㅋㅋㅋ나랑똑같네
저도 그거보고옴ㅋㅋㅋㅋ
저도 그거보고 이거봅니다 ㅎㅎ
저도ㅋㅋ
저도 그거 보고왔어요
깨달음을 많이주는
영상 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닭장교도소보다가 이거보니까 장난아니네 ㄷㄷ
그러게요 차이가크네요
저도 그거보고 일루 넘어왔어요 ㅋㄷ
저도요.ㅎㅎ지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생활하고 있어요.ㅜㅜ 빨리 고향가고싶음.
me too
@@rahsa4304 마닐라.어디가좋나여
우리는 들어가야 할 사람이 안 들어가는데.. 왜 저기는 안 들어가야 하는 사람이 들어가냐.. 슬프다.
필리핀에 저런 교도소가 있다니 놀랍다
어찌보면 우리는 모두 저러한 교도소에 살고 있다
항상 감사하게 살겠습니다~영상 감사해요
마음이 따듯해 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를 최대한의 자유안에서 느낄수 있도록 조성해주는 곳인것 같습니다. 출소하고 그립기도 할것 같아요.. 나가서도 성실하게 삶을 살아가도록 용기내세요!
EBS 좋은 프로가 너무 많다.
신비로운 동영상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좋은 찰나 평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이교도소에서 오히러 새로운 삶에 도전 하는 마음을 가짐이 만들어 질것 같습니다
촬영을 너무 잘하신거 같네요
좋은 방송 잘 보고 갑니다
무심결에 들어와서 재미있게 보고 나갑니다.
2년전에 이와힉 교도소에 아들과 함께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방문객들을 위해 흥겨운 음악속에 단체춤을 선보였는데 그들의 표정에서 그늘을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만든 효자손과 손목 악세사리를 구입했었습니다. 아들도 기억에 남은 장소라고 하더라구요.
귀한 영상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사는 방법,,인생, 많은것을 생각케 하는 영상으로 잘봤습니다 ~~이런 프로가 많았으면 함니다
로이씨의 표정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얼마나 암담할까요
망씨는 사회에서 잘 적응하셨을지 궁금하네요.
사람은 환경에 동물이 맞읍니다
자유롭게 보이지만 자유라고할수없고
마음껏 웃고있지만 웃는것 같지도 않고
지금 사회에서 나는살아가지만
불만과불평이 많다
길위에 인생 이프로들보고
내가 살아온길을 뒤돌아보게한다
이제라도 감사하고 고마운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다
진 심으로......
와..망은 진짜 에바다..70살넘은나이에 사회로 나가도 뭘 할 수 있을까..그것도 죄수가
저정도면 좋든 싫든 저곳에 있는게 삶을 더 영위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러게요~~~
정말 좋은 교도소네요
죄를 지어서 가두기 보다는 자기스스로 뉘우치는걸 깨우치는거죠~
육신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형 대신 동생이 감옥에 들어 오고... 동생이 안타까워요ㅜ
인권 운동가 분들이 간절히 필요한 나라인듯
합니다 죄목 이라고 한다멶 너무도 가혹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어찌
한번의 실수가 없으리까
(해설을 해주시는 분의
점잖 으시고 조용하게 한마디 한마디 전하여 주시는 깊흐신 음성에
더욱더 감동깊게 보았 읍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살인이 실수에요?
하나만보이시네요?내보기엔 가장훌륭한교정기관같은데?얼굴을보세요인권이라는 저들얼굴을,,,되려한국이배워야할 ㆍ님혹시고딩은아니죠?
@@user-yh7uo1gs2r 의도하지안은 실수의 살인도 있단다
26살에 16년 복역한 사람은 도대체 10살에 뭔죄를 져야 저기서 저래 지내냐...
카르텔 살인
100번 넘게 보는 최애 시리즈 ㅋㅋ
필리핀에 7년째 살고 있는데,,,,이런곳이 있었다니....참 좋은 영상이네요...근데 여기가 감옥이 아니라,,,,그냥 격리소 같네요.
막장 드라마,연예프로보다 훨씬 유익한 프로내요~~잘보고 유익했습니다
재수가 26인데 복역이 16년!! 열살때부터 대박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일
촬영이 훌륭합니다.
죽은 다음에 자기를 위하여 슬프게 울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을꺼라는 말씀에 울컥 했네요. 이런 말씀 은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만 있는 운명적인 말은 아닌 것이 기에 ㅠ
아.....진짜 세상 요지경이라는 걸...느끼네요...
길위에 이런 특별한 세상이 있는걸 보면서...한곳에 머물러있기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고 있노라니 우리가 가진 것들이 다 부질없어 보이네요
"no..money, no honey..."그리고 웃음
이 영상을보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예전에 패키지로 팔라완여행가면 여기 관광을
필수로 갔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새삼 새롭네.
교도소가 아니고 거대한 피크닉 캠핑장일세...
제일 재미있는게, 교도소장 부인이 교도소내에서 구멍가게를 운영한다는...
두번째 재미있는 거는 재소자의 한 마디 "노 머니 노 허니(돈도 없고 와이프도 없어요...쩌는 라임)"
참 ...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뭐가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순박한 얼굴로 '강간', '살인' 이라고 하는 모습... 생각보다 편안하고 고통 없어보이는 현재 그들의 삶. 이모습을 피해자나 유가족들이 보면 어떤마음이 들까요? 어찌보면... 피해자 만 평생 고통속에 살겠군요.. 저렇게 착해보여도 저사람 손에 누군가는 죽었습니다 ...
이게교화다.말로 하는 교화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교화네.이게 필리핀에 있다는 놀랍다.
오,제가하고싶은말,,,,최고의교정기관 교정마을
혈육이란 단어 앞에 가슴 이짠하니 미어집니다
미성년이랑 사귀었다고 몇십년을 감옥에, 불륜 한번으로 종신형이라니... 제가 볼때는 법 자체는 매우 엄격하지만 이 모든게 합의금이라는 명목으로 전부 무마될 수 있는 정도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 합의금이 없는 사람들이 억울하더라도 옥살이를 하게 되며 악질이지만 돈이 있다면 사회에서 떵떵거리고 살겠네요. 죄인이지만 착한사람일 수 있고 무죄이지만 나쁜사람일 수 있는 그런 곳인가보네요. 필리핀은.
1000만 페소만있었어도..
살기가 너무좋다고 하면 안되는게 저렇게 잡아서 가둬둔거만해도 피해자들은 감사할꺼에요 제 직원 총맞아서 죽다살아서 평생장애에 병원비로 2천만원 깨져서 전재산 다잃었는데 2년째 범인도 못잡았어요 범인신분증도 있고 범인 친인척 가족 다아는사이고 근처사는데도요 종합병원에서 그달에만 총상입고들어온 환자 제직원포함 4명이라고했는데 다죽고 제 직원만 살았다고 기적이라고 그랬어요 결국 범인이 또 자기 죽이러올꺼라고 계속 트라우마 겪다가 아예 멀리 아주멀리 이사가버렸어요
@@user-cx4qj4ui8d 필리핀 사람이었어요 총쏜사람이 매일 밤낮으로와서 맥주랑 담배를 외상으로 먹고 며칠에 한번씩 그집엄마가 갚아주는 식이었는데 점점 외상금액도 커지고 와서 진상부리고 해서 제 직원이 그날 외상을 안줬더니 총갖고 와서 쐈어요
26:11 이렇게 사랑스런 가족이 있으신데...감옥에 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많을 걸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다.
모두를 신이 품어 주시리라~~
사람이라는 나를 들여다 보게 하는 시간이였다.
개똥철학 오진다 ㅋㅋㅋㅋ
품어 주리라 ~~~~~
ㅋㅋㅋㅋ
가끔 나오는 깽아지나 고영희가 너무기여움
필리핀 진짜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다.. 역사의 시작부터가 식민지 부터시작해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필리핀 자주 출장갔었는데 정말 한국에서 태어난것을 감사히 여긴다.
행복지수는 필리핀이 높네요. 사는 사람들은 당신보다 수억배는 잘 살아요.. 개인이 무슨 감히 그나라를 평가하는지...필리핀이 지금 뭘 식민지에서 못 벗어났다고 말하는지요? 독립한지 언젠데...옛날엔 우리보다 훨 잘살던 나라에요.. 우리나라는 머 식민지가 아니었나 .
개인주의 이기주의 우리나라보다는 사람들이 훨 낫더라 국뽕에 취해서 쫌 개소리 그만
@@owpancil84830 그걸 정신승리라고 하는거임. 쓰레기처럼 사는데 뭘 만족하고 행복지수가 높아. 그건 그냥 자기최면이고 정신승리지.
희한한 곳이네요. 범죄는 한 순간에 저질러 졌고 그 벌은 한 평생. 슬픈 이야기. 그래도 인간의 삶은 삶인가요?
형벌의 시간에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ㆍ
여의도면적 30배.....ㄷㄷㄷ저기 교도소맞냐??
공교롭게 오늘은 금요일이고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주말이 다가오죠. 저들은 무엇을 바라고 꿈꿔왔을까요.
-누군가에게 아무렇지 않은 오늘이 죽은이가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하루이다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히 주말 잘 보내세요! 건강히!!
?..
대부분이 미성년자 셋업이네 단지 다른건 합의금이 있냐 없냐의 차이로 한사람의 인생이 달라졌을뿐
우리나라도 성범죄등 법형량을. 무겁게 해야 다시는 안하고 싶을것 같습니다
그냥 여성을 안만나지 않을까요?
증거 없이도 실형인데
와 ..풍경은 정말 아름답네
참 좋은 방법의 수용시설이네요
한편의 영화를 본것같아요..그나마 자유롭게
감옥살이하는게 위안이되는 그곳..감옥안에 무덤터까지 있는 그곳..모든걸 내려놓고 속죄하며 맘편하게 살다가 운명이 다하면
조용히 눈감을수 있는곳..그중에 로이라는 사람은 형을대신해 무기징역을 살고있는데
여동생 대학까지 보내고..형이란사람 걍 쓰래기인듯..
24:40 NO MONEY NO HONEY 이 다큐의 모든걸 설명해주네..약간의 자유는 있어도 가장 소중한것과 함께 할 수 없다니
현상계와 영감계로 이루어진 자연의 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한국의 시선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교도소 시스템이네요~~
제가 경험한 필리핀은 중산층에서의 법적 고소가 아주 심한편입니다.
고소를 통한 "합의금"을 받기위해, 어이없는 것들로 고소하기도 하는데요.
(예를들면 자신의 집에 동장 이름으로 통지서가 붙어있어, 동장 집에 괜히 갔다가 불법침입으로 고소 당해 합의금을 요구 당하구요.
내 집앞에 내차를 주차했는데, 내차때문에 아이가 사고났다고 합의금 요구해요.)
필리핀은 죄가 없어도 고소를 먼저 하는자가 더 유리해요. (합의를 권하기 때문..)
만약 누군가 자신을 고소했을때 곧바로 변호사를 고용하지 않으면 외국인이건..현지인이건..억울하게 옥살이 당합니다.
(위 영상에 몇몇 죄수분들처럼 실제로 변호사 고용이 힘들거나 합의금을 낼 돈이 없어 억울하게 옥살이하는 경우가 필리핀에서는 정말 많습니다.)
특히 외국인이라는 신분은 사소한 고소장들을 현지인들로부터 많이 받게 되어있는데요.
합의대신 처음부터 현지 아무변호사들을 통해 해결하셔야, 각기 다른 고소장들이 수시로 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분들은 필리핀 여성들의 'Sexual Harassment'를 조심하시길..)
오늘따라 이불속이 더 포근해지는구먼
정말 볼만한 다큐였습니다.
우리나라 법도 문제거리 많은데 필리핀도 이상하네... 27:00 에 나오는 로이라는 사람 형 대신 감옥에 들어왔다는게 이게 무슨... 더군다나 형은 지금 결혼했다고
말하는거 보니까 형을 못잡는것도 아닌데 동생이 강제로 형대신 죗값을 산다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세상에...
불륜이 종신형 .... 죄값이 중하다. 필리핀은 무법 체계. 그런데 교도소가 기숙사 같다 죄수들이 칼를 함부로 사용가능하고.
인생공부하는 기분요
죄를 지었으면 죄갑을받아야하겠지많 형에 죄를 대신해서 그곳에 ㅠㅠ 그는 결혼을 해서 자식을 두고 살고있다 나뿐인간 후에 벌 받을사람은 형 자식들 ㅠㅠㅠ
헐 불륜에 종신형 이와힉에서, 자유로워 보여도 떠날 수 없는 넓고 자유로운 감옥일뿐...
인터뷰 한 사람들 전부가 억울한 죄를 뒤집어 쓰고 복역중이라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피해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저 사람들 보는 눈이 달라질겁니다
원래 억울하게 저렇게 사는게 대부분이에요.
제가 필리핀에 15년 살아봐서 알아요.
불륜으로 깜빵 가는 경우가 어딨어요 ㅎㅎ 저기 나온 사람은 진짜 개억울하게 잘못걸린거죠.
상대방한테 잘못걸려서 저기 들어간듯 하네요. 보통은 어느정도 돈 있으면 무조건 빠져 나오거든요.
누군가 돈주고 저사람 빵에 보낸거임.
필리핀에 바람나면 신고 하는 경우 없구요 , 그냥 자유롭게 쿨하게 헤어지는게 99프로에요.
저건 누군가 맘 먹고 빵에 보낸거임.
동남아에는 돈없어서 잡혀가는 사람이 많아요..
다그런건 아닌데,,, 돈으로 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고귀한 멋쟁이 ♥️🙏👍🙏♥️
품위로운 목소리는 아름다움 표출하네 ♥️
교소도가 저러니 살인저지르고도 해맑네들
가해자도 힘든 삶을 살아가네요.하느님 안에 살아있는 피해자 가해자 모두가 하느님 안에 용서받고 서로 용서하고 자유로이 살아가길기도합니다.
죄 를지었어도 가벼운죄를 지은것은 이렇게 해서 선하게 두번다시 죄를 짓지 않고 좋은일 하면서 살게 하는것도 좋은것이네요 욕심없이 살면서 선하게 죄에 댓가를 차루게 하는것도 좋네요 그러나 살인을 한것은 이렇하게 하면안되지요
22:08 태권도, 게다가 이사람 이름이 성씨가 코리아?
와.. 형대신 종신형 받은사람.. 진짜 불쌍하다.. 형은 결혼까지했다니..뭐그런 경우가 다있어;;
웰메이드 휴먼드라마입니다.. 보질것 없고 못배운 사람들이라 무시했던 동남아 교도소 낙오자들중에는 깨우친 수도승들도 있네요..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다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범죄를
안저지를 이유가 없을 정도로 편히 사네.
나가서 먹고 살기도 힘든 나란데
가만히 누워서 돈한푼안들고 좋은영상보는데 광고가지고 뭐라하진말자
폰비는 누가 내줌? 광고 안봐도 보기만해도 우리가내는 인터넷비에서 다나감 라디오처럼
@@user-hw4hq8ul3g 그러면 안보면 되겠네요
@@hogeonstar 이해를 못해 티비 수신료처럼 의무 포함된 기본요금제에 프로수 들어가있는데 ㅋㅋ
@@user-te9jn8ws9i 설명 해보시지 그럼?
장수 그건 통신사가 수신을 해주는 비용을 내는거고 유튜브는 땅파서 장사함?!
유튭 프리미엄 돈이 하나도 안아깝다
겉은 죄수들의 자유롭고 센세이션한 감옥생활이지만,
부패한 필리핀을 생각할 때, 죄수들의 낮은 인건비에서 착취하는
많은 부패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이었어요.
보기좋게 만들었네.. 돈만있으면 나올수있는 감옥이 필리핀
졸라 잼있엇다 good
맑고 맑은 영혼들 ㅡ
안타까운 사람들 ㅡ
똑같은 생각입니다
14:33 망 알베르토가 이름이 아니라 이름은 알베르토고 망은 필리핀 말로 ~씨 혹은 선생님 등등 존칭의 의미로 사용됨. 미스터 알베르토 혹은 알베로트 선생님이라는 뜻.
"17:14 불륜을 저지른 죄로 망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 작은 오해때문에 이런식의 문장이 탄생해버림...
오랜시간 갇혀있던 사람이 세상에 나온면 어떻게 삶을 엮어갈 수 있을까 요?..
일상의 습관이 몸에 영혼을 지배하고 있을 터인데 !!
필리핀 길거리에 삥뜯을라는 수없이 많은사람들보다 이사람들이 더 선해보이네
적응 안된다 ... 징역형의 죄들이
한국은 보통 5년 넘어가면 보통 흉악 지저분한 성범죄 살인등인데
불륜에 미성년자 강간도 아닌 연애엿다니 그것도 합의금1300.... 내가 이상한건가
남미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외곽 인근에 이와힉 유사한 "개방형 교도소" 있다는점
이곳 에서도 돈이 있다면 생필품 구입도 가능하며...또한 모범수는 가족과 함께
별도 시설에 함께 생활 할수있다 는 점이......
가고싶다..
이거보고 안타깝다 불쌍하다 하는 사람들은
필리핀을 안가본거임 진짜 범죄률 치안 장난아님…
저렇게 형이 쎈데도 치안 범죄률 장난아님…
이 방송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푸에르토 프린세사 갔을 때 여기 갔었음.
케이팝에 맞춰서 춤추는 거 구경하고 같이 사진찍고 기념품으로 동전지갑 사왔는데..
그땐 별 생각없다가 나중에 지갑을 쓰면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만든 걸 내가 쓰고 있는건가 싶어서 찝찝했던 기억이...
여느 공산국가처럼 필리핀도 경찰의 권력과 부패가 상당한 나라ㆍ유전무죄~무전유죄
돈만 있으면 감옥살이 안함 ㅡ
요
저기가 밖에서 사는거 보다 나을수 있다는게 참.. 차라리 감옥 밖 필리핀이 더 치열합니다. 사실 사는게 별반 다르지도 않고..
이걸. 왜. 보는지. 나도 이해가안될만큼. 인생에. 많은. 생각하게. 해준다....근데
멸치 볶음 맛있겠다...ㅎㅎ
저기에 복역해있는사람들은 복역하지않은 사람과 마음이 다를것이다
나 역시도 저기에 복역해있다고 생각한다면 끔찍할거같다
근데 저기 복역중인사람이 적응을해서 사는모습은 우리가 사는모습보다 행복해보이는건 나만그런가??
지금 행복하지않고 저기사는사람들의 모습에 행복을 느꼇다면 그거면 된거아닐까
쇼생크탈출이라는 영화에서 처음에 교도소에 들어갈떄는 끔찍하지만 적응해서살아가는 모습이 생각난다
죄를지면안된다 해맑은아이들과 가족들도 그죄는 같이하니까.. 근데 그죄가 그가족을만나게하고 여기보고있는
영상이 존재하니까 좋다고말할지 나쁘다고말할지 모르겠다..
조엘 코리아 씨 team teakwondo 티셔츠...
코리아ㅡ
로이 진짜 짠하다..ㅠ ㅠ 형대신 종신형을..........
와.....형벌이존나쌔네...ㄷㄷ
생각도 살아가는 방법도 조건도 다 다르다 .
필리핀법 대박이네ㄷㄷ
교도소가 천국이네ㅋㅋ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