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업무 19년차 입니다. 지방 명문대에 포함되지 않는...지방 사립대 정도로 표현하면 될 것을 저속하게 지잡대라 하는건 인사직무를 하는 입장에서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남들이야 어떻게 얘기하든...인사쪽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특히 대외적으로 얘기할때에는 보다 높은 소양과 의식수준을 가져야 하고, 어휘 사용에 신중해야 합니다.
지잡대 단어가 뭐가 잘못이냐는 댓글 꽤 있는데 지잡대 , 군무새 , 군바리 , 흑형 , 노가다 등등 단어는 비하 or 차별 단어입니다. 이걸로 우월주의 느끼거나 뭐 잘 못한지 모르는 무지한 인간은 되지맙시다. 남을 존중하고 대우할줄 알아야지 남도 똑같이 해줍니다. 그리고 사회 나오면 극소수 빼곤 다 같은 노동자일분입니다. 제발 착각에 빠져서 사장,회장님 호소인이되지맙시다ㅋ
자존감도 없는 쭈구리는 싫겠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그런 자신감의 바탕이 될 만한 출중한 실력, 자신이 맡은 걸 해내겠다는 책임감이 보이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협동할 줄 알고 누가 뭘 가르쳐주면 기꺼이 배우려는 자세가 된 사람을 원하겠죠. 자신감과 자신의 능력에 대해 확신 있는 걸 넘어서 자신감 과잉과 오만함 또는 멋대로 하려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당연히 탈락이겠죠. 또는 자신감이 본인은 넘치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그저 자기미화 심하고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 되는 타입으로 그 자신감이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여겨지고 뻥이 좀 심해 보인다? 당연히 뽑고 싶어지는 인재감은 아니겠죠. 순화해서 자신감 충만이지 한끗 넘어서면 자신감 과잉으로 불화를 야기하거나 누가 뭐라건 자기는 초짜라 잘 모름에도 마이 웨이 고집하며 팀워크에 지장줄 사람이다 싶으면 역시 안 뽑겠죠. 대충 조별과제할 때 같은 팀하기 싫은 사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왜 이렇게 말의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고 단어 하나에 꽂혀서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댓글이 많지..? 서울대든 지잡대든 “다 똑같은” 신입이라는데. 오히려 대학의 명문성을 따지지 않고 둘을 대등한 위치에서 보는 건데, 오히려 본인들이 저 사람한테 악플다는 건 생각못하고 욕하고 있네..
해외에서 오래 살고 유학 및 취업으로 여기저기 면접 많이 봤는데.. 서양 문화권은 기본 자세 자체가 '뽑아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 경우 오히려 실력없고 자신감 없는, 색깔이 없는 느낌으로 비춰지는 것 같아요. 고용인과 피고용인으로 수평적인 느낌이 강해서 '나의 이러한 실력과 강점이 너희 조직과 이런면에서 잘 맞고, 너희 조직의 이런 점이 좋고, 나는 앞으로 이렇게 조직에 기여할 수 있어.'라는 점을 설명하고, '나는 일할 때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인종, 성별 등에 편견 없이 두루두루 잘 지낼 수 있어.' 라는 소통과 융합적인 면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면접관들에게 부서와 회사에 대해서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나의 강점이 어떻게 효용이 있는지를 어필할 때 결과가 좋았었습니다. 영상의 말처럼 지원자는 많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두드러져야 하는데, 자기 일을 잘하면서 조직에 잘 적응할 것 같은 사람이라는 면에서는 비슷하지만 그냥 말 잘 들을 것 같은 이미지는 서양문화권에서는 실력 없어보여요!! 직장에서의 매너는 당연히 필요하지만 무작정 아랫사람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이니 취업 후 그 만큼 실적이 안나거나 원하는 퍼포먼스 안나오면 가차없이 해고됩니다.
정말 잘난 사람들은 자기 보다 더 잘난 사람을 찾고 그들과 함께 일하고 싶어한다고 함 그래야 자기도 뭔가를 더 배울 수 있고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적당히 잘난 사람들은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을 오히려 불편해 한다고 함. 그래서 정말 잘난 사람들에게 누군가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그 사람들은 정말로 잘난 사람들을 데려오는데, 적당히 잘난 사람들은 정말 잘난 사람들을 데려오는 대신 자기보다 못한 그냥 자기 말 잘들을 사람들을 데려온다고 함.
@@hagyong 왜 '잡대'라는 비하단어를 합리와 하려고 드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면 논점을 흐리거나, 논점을 이해하지 못한건가요? 삼성의 인사팀이 되는 사람이 습관이든 아니든 비하단어를 사용하여 집단군을 깍아내리며 사용하는것 자체가 인사팀으로서 인성과 성품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말하는거같은데요.
말이라는 건 상황에 따라 달리봐야지 장애인이라는 말도 어떨때는 욕, 비하발언이고 어떨때는 단순 지칭일 수 있는 것처럼 서울대와 지방잡대는 대학교의 최상위와 최하위를 단순 지칭 하기 위한 표현이라 보는 게 옳다고 생각함 저 사람이 평소에 지잡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 다니는지도 모르면서, 단순히 지잡이라는 말을 썼다고 겸손이니 현명이니 말하는 사람은 과연 겸손하고 현명한 사람일까?
@@hagyong 나도 예전엔 학교 다니면서 합격뽕에 취해서(인생 유일한 성과가 대학합격인 시절) 다른학교들 서울잡대, 지방잡대 라고 내심 무시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참 부끄러운 일이었구나를 느낌.. 넓은 세상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깨달은게 본인이 뭐 된다고 배움을 주는 교수님과 배움을 얻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이는 학교를 감히 '잡'이라고 표현하는것 자체가 부끄러운 행위라고 생각함.
'삼성 인사팀 지잡대' 치면 이게 제일 먼저 나옴ㅋㅋㅋ 채널관리자님 이 영상 올린 직후부터 논란 워낙 커지고 있는데 삭제조치 안하고 놔둬도 괜찮나요?(오히려 채널 조회수에 도움되려나요?) 원본 영상도 삭제하거나 아니면 저 부분만 편집해서 다시 게시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지방잡대 라는 표현이 지방대 다니는 웬만한 사람들한텐 그냥 거의 모든 지방대 비하적인 표현이에요.. 지방대 학생들은 지방대라는 타이틀 때문에 학교 커뮤니티라던지 인터넷 댓글 상으로 잡대라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왜 찔리냐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아무리 학교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해도 주변에서 그렇게 말 하니깐 찔리게 되는거에요. 좀 안타깝네요.. 학구열의 자격은 단순히 고등학교 성적으로 매겨지는 것이 아닌데
'똑똑하면 말을 안 듣는다'는 사례가 종종 있다는데 사실 이 말은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오히려 많이 똑똑할수록 회사생활의 회의감과는 별개로 말은 잘 듣게 됩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이젠 한 사람이 감당할 만한 기술 수준도 아니고, 방법이 있다고 대학 학술회마냥 아무렇게나 할 수 없는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비용과 시간이라는 큰 틀 안에서 파생되는 어마어마한 이해관계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죠 회사에서 왜 똑똑한 사람을 싫어하겠습니까 자기가 맞다는 생각에 갇혀서 여러 문제를 바로 보기 전에 단정하는 태도가 일하는데 너무 방해되니까 그렇죠 진짜 똑똑한 사람은 그 환경과 인프라를 활용해서 자기 방법이 먹히게 만드는 사람인겁니다 어느 회사나 그런 사람은 나서서 뽑지 않나요?
지잡대를 지잡대라 하지 머라고함? 이러는 분들은 인간관계를 가지시면서 본인이 생각했을때 상대방이 지잡대를 나온것같다면 지방잡대 나오셨네요?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런건 속으로 생각해야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무례한사람으로 낙인찍히는건 다 아시잖아요? 특히 영상이 올라갈걸 알고있고 삼성인사담당자라는 명함을 내걸고 대화하신 저분도요
서울대든 어디 출신이든간에 신입은 신입이죠- 박사 출신 경력 뽑아놔도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 학사 신입은 진짜 아무것도 몰라요. 재능이 출중하면 그래도 남들보다 좀 더 빨리 배우겠지만, 지금까지 쌓인 것들에 대해 충분히 배우고 나서야 자기 직관을 펼 수 있습니다. 자기 머리만 믿고 학습 마인드 없이 자기과신만 있는 사람은 자기 사업을 해도 백전백패입니다. 물론 이 사람들은 워낙 튀어서 인사가 거르기 쉽습니다만, 만약 버텨서 레거시를 이해하는 데 성공하면 그래도 조직에 다른 관점과 다른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이득이 됩니다. 대신 당장 문제를 일으키는 류의 사람이죠. 조직에 장기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건 이런 튀는 사람보다는 쫄보 예스맨이 더 큰데, 이런 사람은 당장 문제가 없어 보이니 인사가 안 거릅니다. 원래 그래서 점점 덩키들만 넘치고 갑갑한 대기업이 되어 가는 법입니다.
사실... 대기업 인사가 다 똑같음. 뛰어난 인재가 할 일은 다 하청줘서 일함..... 하청줘서 일 시킬 사람을 뽑는거라 잘난 사람이 필요가 없구 조직에서 시키는대로만 잘 할 사람이 필요함. 서울대를 선호하는 이유는 친구들이 실질적으로 하청받아 일할 사람들임. 그래서 지방대출신들이 뽑히기 힘듬.지방대출신들중 뛰어난 인재들은 취직을 해도 자기가 몸빵해야함. 얼마나 힘들겠냐. 레알 팩트임. 인사 담당자 실상은 말 안하고 원칙적인 소리만 하네. 진짜 삼성인사팀 맞네.
저사람말은 자기자신이 이세상에서 제일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사람들 그렇게 살아가지만 남한테는 그냥 사람이라고 하는 말임. 그리고 너무 자신감이 많은 사람은 자신이 똑똑하다는것을 알고 남의 의견보다.자신의견 제일낫고 자기말이 맛다고 강요하는 사람을 많이 봤기 때문에 자기주장과 똑똑하고 남의 의견과 본인 의견을 조화롭게 융합되어 나아갈 인재를 원함.
자신감은 검증이 같이가야 함 외국처럼 잘못하면 바로 모가지 날릴 수 있는 환경이면 자신감있는 사람을 뽑겠지 근데 한국은 자신감있는 애들 중에 진짜 실력있는 사람이 드물어 사고쳐도 자르지도 못하는데 그 자신감으로 조식환경만 무너트림 자를 수 있게 만들어놓고 자신감 운운해줬으면 좋겠음
창의적인인재면 본인이 본인 스타트업을 차리면 되는것이지 왜 월급쟁이 지원을 할까요. 현실은 본인이 창의적이다고 착각하는 사회초년생들입니다. 하라는것들만 몇년 구르며 겨우 배우다보면, 그냥 버티는것도 쉬운건 아니란걸 느끼겠죠. 창의성으로 무엇인가 창조하는건 어나더레벨이라는 것을 깨달으면서요
음...직장 분위기마다 다르겠지만..진짜 막장회사 다니다가 상대적으로 좋은 직장 이직해보니 왜 좋은지 알겠더라구요. 거긴 분위기가 겸손하게 노력하는 태도를 좋게봐주세요. 잘 모르는 신입에게서 처음부터 좋은 결과를 내라고 하기보단 일단 투자를 많이 해주십니다. 다양한 업무들과 업무 프로세스들 하나하나 배워보게끔 경험 많이 시켜주고 조금씩 일을 시키시는데 성과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혼내기보단 피드백해주시며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조언해주시고. 결국 많은 노력들을 해보시고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으시면서 본인들도 성장하셨다고 생각하셔서 그런지 후임들에게 꼰스러움으로 라떼는 말이야 보다는 이렇게 하면 더 좋았던거 같더라 라며 잔소리 아닌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겸손하지 않은 사람들 자만하는 사람들은 너 잘났는데 니 알아서 잘하겠지라고 여기시는 분들도 있고. 또 의외로 진짜 잘나서 윗분들보다 좋은 성과 내시는 분들도 있는걸 보면 사람일은 진짜 모르는듯 싶어요.
그렇지. 근데 이런 능력은 학력과 아예 관계가 없음. 되레 금수저이거나 명문대를 나왔을수록 이런 지능은 떨어지는애들이 많음. 그럼 대학빼고 그냥 면접만보고 뽑으면 100%잘될건데 아직도 대학간판 타령하고 자빠졌으니 ㅉㅉ 어차피 신입으로 새로 배울거면 고졸을뽑던 아무상관없는데 ㅎㅎㅎ
고작 동아리 운영 했을때도 느꼈는데, 과고 나오거나 자기가 뛰어나다고 그런 사람들은 동아리 안에서도 어울리기 힘들더라. 어차피 남들도 다 같은 동아리 활동하는건데 자기 혼자서 자만하면 부원들이 그 사람과 어울리고 싶지 않아함. 특히 과고 나온애들이 항상 어른들한테 칭찬받고 비교우위였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그룹 안에서 칭찬이나 인정없으면 스스로 못 견딤. 동아리 운영하다보니 그런 케이스들 너무 많이봐서 과고 출신들이 사회화도 어렵고 조직에 융화되기 힘들어보임.
![면접관 피셜) 면접 순서에 진짜 운빨이 있나요?! [취업썰고]](http://i.ytimg.com/vi/a2l8sSjovHI/mqdefault.jpg)
![면접관 피셜) 면접 순서에 진짜 운빨이 있나요?! [취업썰고]](/img/tr.png)
![사실은 착하고 여린데...세상에서 가장 쎈 고등학생 [명작선]](http://i.ytimg.com/vi/NFns9zj76_Q/mqdefault.jpg)
삼성 인사팀 피셜 삼성 인재상ㄷㄷ
👉 ruclips.net/video/e_FJFq0Alt0/видео.html
인성과 예의, 능력 센스죠.
인재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면접에선 연기가 중요한거다. 연기.
꼭 학벌 버러지들이 고학력자 배척함!^^
@@user-hu6uo4mb1r 이거지 ㅋㅋ 진짜 약고 연기잘하면 지들이 어찌잡아 ㅋㅋ 그리고 니들이 진짜인재를 놓칠수가있다.
서울대 검찰출신이 인재 아닌가?
재용이 뒤봐줄라면
아니면 기자출신으로 재용이 존나씹어서
귀찮게 굴면 지편으로 만든다던가
여러분 "지원자는 많으니까"가 핵심입니다.
@@Gedjs148 한국에서는 인터뷰 라인에 담당부서 매니저급 인터뷰가 없나요.??
신기하네요.;;; 실무 보는사람이 보는게 제일 좋지 않나.;;; 전문적일거고 더 디테일하게 확인 가능할텐데.,;;
@@blackding100 담당팀장 인터뷰 다 합니다. 거기서도 지원자 많으니까 이해하고 다독거릴 생각 없는 건 똑같구요.
한국인특 나보다 멍청한 사람이 부담없음ㅋㅋㅋㅋ
삼성정도면... 달에 몇천명은 면접볼테니 ㅋㅋㅋ...
@@Gedjs148기술팀이나 개발 실무진도 면접참여합니다 적성면접이었나
지방대 라고 하면 될걸 지방잡대라고 하는 인사담당관의 인성 잘 보았습니다.
ㅋㅋㅋ 고졸, 지방잡대 발끈하는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잡대님 발끈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대랑 지잡은 엄연히 다르지 ㅋㅋ
지방 사립대는 왜다니는지 모르겠다
와 저걸 왜 저렇게 표현한지 모르겠다고? 대학 이름을 말한것도 아니고ㅋㅋㅋ 진짜 발끈하는 수준
인사업무 19년차 입니다. 지방 명문대에 포함되지 않는...지방 사립대 정도로 표현하면 될 것을 저속하게 지잡대라 하는건 인사직무를 하는 입장에서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남들이야 어떻게 얘기하든...인사쪽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특히 대외적으로 얘기할때에는 보다 높은 소양과 의식수준을 가져야 하고, 어휘 사용에 신중해야 합니다.
오 저도 그 부분 좀 인정. 대외적으로는 말 조심해야함
인간의 본성
저도 이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
지원자가 채용기간에나 지원자지 채용 끝나면 기업의 고객이니까요
ㅋㅋㅋ 나도 이생각했는데 이영상보면 얼마나 창피할까
지잡대 단어가 뭐가 잘못이냐는 댓글 꽤 있는데 지잡대 , 군무새 , 군바리 , 흑형 , 노가다 등등 단어는 비하 or 차별 단어입니다.
이걸로 우월주의 느끼거나 뭐 잘 못한지 모르는 무지한 인간은 되지맙시다. 남을 존중하고 대우할줄 알아야지 남도 똑같이 해줍니다.
그리고 사회 나오면 극소수 빼곤 다 같은 노동자일분입니다.
제발 착각에 빠져서 사장,회장님 호소인이되지맙시다ㅋ
덱스 왈: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못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자신의 밑천을 드러내는 행위이다
@@Kim-pj9ln지잡
면접 영상들 찾아봐라. 누구는 자신감 없으면 안 뽑는다고 그러고 누구는 자신감 충만하면 안 뽑는다고 그러고 걍 면접관 맘임 ㅋㅋ 그냥 최대한 잘 준비해서 면접 잘 하고 물 떠놓고 기도하는 게 맞음
자신감 있으면서 또 겸손한 모습도 보여야하는듯.
ㅇㄱㄹㅇ
ㅇㄱㄹㅇㅋㅋ
자존감도 없는 쭈구리는 싫겠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그런 자신감의 바탕이 될 만한 출중한 실력, 자신이 맡은 걸 해내겠다는 책임감이 보이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협동할 줄 알고 누가 뭘 가르쳐주면 기꺼이 배우려는 자세가 된 사람을 원하겠죠.
자신감과 자신의 능력에 대해 확신 있는 걸 넘어서 자신감 과잉과 오만함 또는 멋대로 하려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당연히 탈락이겠죠.
또는 자신감이 본인은 넘치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그저 자기미화 심하고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 되는 타입으로 그 자신감이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여겨지고 뻥이 좀 심해 보인다? 당연히 뽑고 싶어지는 인재감은 아니겠죠.
순화해서 자신감 충만이지 한끗 넘어서면 자신감 과잉으로 불화를 야기하거나 누가 뭐라건 자기는 초짜라 잘 모름에도 마이 웨이 고집하며 팀워크에 지장줄 사람이다 싶으면 역시 안 뽑겠죠.
대충 조별과제할 때 같은 팀하기 싫은 사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맞말추 ㅋㅋ 딴 댓글들 아무리 봐도 이게 1등이다 준비 열심히 하고 내가 이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준비 했는지를 보여주고 담날 부터 기도 열심히 하셈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음.
똑똑하고 말 잘듣는 사람이 인재상임.
@@user-sm1op6hf4j 못가는게 아니고?
@@user-sm1op6hf4j 막상다녀보면 삼성이 나음 엘지나 에스케이 다니다 삼성가면 알꺼임
눈치존나 빠른사람이 최고
@@user-sm1op6hf4j 이야 정신승리 ㅈㄴ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뭔줄 아시나요? 면접에선 나를 보여주세요 인데 회사생활은 (대부분) 시킨대로 하세요 임
삼성밥 15년 먹었던 사람으로서, 삼성의 가장 큰 문제는 인사팀 직원들이 지들이 이재용 인줄 안다는 점이다. (누가 누굴 평가해) 같은 머슴주제에, 주인행세 하는 것들
손님 안와라 비는 일이랑 다르지ㅋㅋㅋ
인사팀뿐만아니라 삼성임직원과 임직원의 자녀까지 자신들을 오너랑 같은 동격이라 생각해요. 캐웃김 😂
그 job의 성격이 평가해야 하는건데 네가 뭔데, 왜 평가하냐고 하면 어쩌라는거냐 ㅉㅉㅉ
ㄹㅇ사장님마인드 월급루팡상사 너무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웃긴 말인게, 성과주의, 교육개발 마인드가 찐하게 퍼진지금 인사평가가 인사팀 고유업무인데.. 일하지 말라는 소리임? ㅋㅋㅋ
인사담당자도 인성 좋은 것 같지는 않은데, 어느정도 맞는말임.. '자신감 있는' 사람이 싫다는 게 아니라 그게 너무 지나쳐서 자만에 가까운 사람을 말하는듯.
지가 제일 똑똑하다고 믿는 사람이랑 팀으로 일하기 힘듦...
삼성엔 인재가 없죠 그래서 ㅋㅋ
ㅇㅈ 그냥 말잘듣는 종이 필요한거다 이말인데 건방지다고 싫은거아니야 ㅋ 그니까 발전이없지
뛰어난 사람이면 인사담당자나 하고있겠습니까 ㅋㅋ, 문과에서도 이도저도 아닌 애들이 하지요. 문과에서 뛰어난 사람들은 설로->빅펌가지요
@@tb-is1lwㅈ도 모르면서 지맘대로 하려는 새기랑일할래 너같으면?
@@tb-is1lw님 백수죠?
예전에 S생명 인사 담당자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저기에서 말하는 걸러야 하는 사람에 가장 가까웠음.
삼성에서는 쟤부터 먼저 짤라야 겠는데?
삼성 직원이라고 나와서 삼성 이미지 실추시키네 본인도 해봤자 월급 몇푼 받는 잡놈인데
ㄹㅇ 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말의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고 단어 하나에 꽂혀서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댓글이 많지..? 서울대든 지잡대든 “다 똑같은” 신입이라는데. 오히려 대학의 명문성을 따지지 않고 둘을 대등한 위치에서 보는 건데, 오히려 본인들이 저 사람한테 악플다는 건 생각못하고 욕하고 있네..
그 가벼운 맥락도 아 다르고 어 다른 거고 저런 마인드로 자기들이 고점과 저점을 나누니까 지금 문제가 계속 터지는 거지 인재를 선별하는 기준에서 결과적으로 저 방법이 좋은 방법이 아님.
ㄹㅇ 인사팀 입에서 지잡이라니 이거 심각한 사안임. 가볍게 가면 시말서, 무겁게 가면 징계감
ㅋㅋㅋㅋㅋ저거 잘 들어보면 나보다 능력있는사람 절대 뽑기 싫다는거임ㅋㅋㅋ누구나 다 자존감 자신감이 있는건데 그걸 처음부터 짓눌르다니...
오히려 자신감있는사람 뽑아야지 그럼 주눅든사람 뽑아서 지 밑으로 놓고 발전 못하게 하려고?
이래서 한국 탑티어 대기업이 전세계적으로 애플한테 밀리는것ㅋㅋㅋ최고의 학벌을 가진 인재 뽑아봤자 가스라이팅에 짓누를려고만 하지 😊 탈조선이 답입니다
삼성 이건희 전 회장은 출신보다 능력을 중시한다해서 자체 필기시험 GSAT(구 SSAT)를 국내최초로 만듦. 삼성그룹 내에도 다양한 출신들이 있는데 인사팀 입에서 지잡대라는 말을...
친한 동생이랑 술 쳐먹으면서 말하는데 지잡대를 그럼 뭐라고 부르냐 불편하면 그냥 컴퓨터를 끄세요 10년아
@@user-kw9xq4fm6f 아무리 넷상이지만 바로 욕을 박네 ㅋㅋ
한 문장에 행실이나 인성이 바로 보이기 쉽지 않는데, 그걸 또 해내는구나
@@user-kw9xq4fm6f인성이 빻았으면 싸물아 10새야
이건희는 서울대만 뽑았아요ㅡㅡ 인재들만 뽑아서 최고의 기업을 만들얺다고 자서전에 써있어요.
@@ss.7ㅋㅋㅋㅋㅋ말 잘하신다
솔직히 말잘듣는 로봇선발 하는거임 절대 반항하지 않을 로봇
꼭 이런말하는애들보면 한국사회,교육에 불만많은 고졸 지잡대 인생들이더라
ㅇㅈ 그리고 지보다 능력낮은애들로 선발
너는 그런 로봇 취급도 못받잖아
밥벌이는 하고 살아?
@@user-pi2wp7fy9l 네 다음 200충 로봇 ㅋㅋㅋ
당연한거 아니냐? 기업에서 톱니바퀴 부품 하나 ㅈ만한거 뽑는건데 안맞는 부품 뽑아야함?
10년차 한창 날라다닐때도 내가 아는건 늘 한계가 있기때문에 가능성은 열어두고 늘 경청하고 겸손하는걸 나를 방어하기위해서라도 늘 필요함...
멋있습니다 ㅎㅎ
멋지십니다
맞아요. 인간의 본성이란게 나 잘났다 나대는 놈이라면 꼴보기 싫어하니까..... 다들 니가 잘나봐야 얼마나 잘났는데 하고 뒷담화를 까게 마련임. 능력과 겸손은 동전의 양면임.
현명
공감합니다
저 인사팀 말하는 수준만 봐도 지금 삼성 상태가 어떤지 보인다. 그래서 삼성이 이젠 하이닉스에도 밀리고 주가는 나락가고 이 꼬라지임. 삼성도 정점 찍었고 이젠 내리막이다.
삼전은 발 걸친 영역이 너무 많음... 수익을 연구에 못 박고 돌려막기하니 파운드리는 tsmc에 밀리고 d램도 하이닉스에 따이기 일보직전인거 기타 lsi도 뭐 마찬가지고
해외에서 오래 살고 유학 및 취업으로 여기저기 면접 많이 봤는데.. 서양 문화권은 기본 자세 자체가 '뽑아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 경우 오히려 실력없고 자신감 없는, 색깔이 없는 느낌으로 비춰지는 것 같아요.
고용인과 피고용인으로 수평적인 느낌이 강해서 '나의 이러한 실력과 강점이 너희 조직과 이런면에서 잘 맞고, 너희 조직의 이런 점이 좋고, 나는 앞으로 이렇게 조직에 기여할 수 있어.'라는 점을 설명하고, '나는 일할 때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인종, 성별 등에 편견 없이 두루두루 잘 지낼 수 있어.' 라는 소통과 융합적인 면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면접관들에게 부서와 회사에 대해서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나의 강점이 어떻게 효용이 있는지를 어필할 때 결과가 좋았었습니다. 영상의 말처럼 지원자는 많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두드러져야 하는데, 자기 일을 잘하면서 조직에 잘 적응할 것 같은 사람이라는 면에서는 비슷하지만 그냥 말 잘 들을 것 같은 이미지는 서양문화권에서는 실력 없어보여요!! 직장에서의 매너는 당연히 필요하지만 무작정 아랫사람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이니 취업 후 그 만큼 실적이 안나거나 원하는 퍼포먼스 안나오면 가차없이 해고됩니다.
가차없이 해고ㅋㅋ 미국도 지옥은 마찬가지ㅋㅋ 이상적인나라는 아님
자꾸 서양서양하면서 서양우월주의에 빠진 댓쓴이에게 미안한데 님이 구구절절 쓰신거 요즘 한국 채용트랜드이기도 함. 누가 자소서 쓸때 말잘듣겠다는걸 어필함ㅋㅋㅋㅋ
@@c.h2132저는 가차없이 해고 문화가 더 좋다고 보는데요.. 저기는 대신에 이직이 훨씬 쉽고 빨라요. 몇년씩 취업준비하고 들어가느라 젊은이들은 도서관에서 늙고, 이직도 힘들고 고용자는 사고친 직원 못 잘라서 애먹는 것보다 나아요.
@@Kim-pj9ln 그러게요. 양가성이 있는 것 같네요. 오히려 노동자가 알아서기는? 그런 분위기와 문화도 없어질 것 같고요. 개인사와 일도 딱딱 분리되고. 회사가 책임 안져주고 각자도생해야되니깐.
반대로 말하면 기득권층이 능력있는 신입에게 밀려날까봐 무서운거네
기득권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회사를 셋팅한거라 순응하는 사람이 필요한거임.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는 다름. 삼성은 관리의 삼성이라 불리는데 직원 한명한명의 역량에 크게 기대지 않음.
역량발휘는 미래전략실이 담당
그리고 어중간하게 능력있는 신입은 쓸모 없고 눈만 높아서 다루기 불편한 것도 사실임. 삼전에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크게 올라가는 사람은 진짜 독기 품은 소수의 소수의 엘리트임.
대부분은 톱니바퀴에 불과함.
@Xiaojien 그 기득권이 소수의 엘리트인거지
한국사람과 한국회사의 전형적인 특징이 드러나네. 고분고분 닥치고 시키는일 할 사람이 필요한데 너무 자신감 넘치면 재수없다 이말임. ㅋㅋ
일도못하는게 지혼자잘난줄알고 말도안듣고 염병떠는 신입은 재수없죠 ㅎㅎ 능력없고 딸리면 고분고분좀 닥치고 배웠으면.. ㅎㅎ
그리고 자신감넘치고 겸손한사람들한테 아무도 재수없다고 안합니다~
ㅂㅅ인데 근자감쩔거나 좀잘났다고거들먹거리면 재수없죠 ㅋ
근데 신입이 잘나면 얼마나 잘났을까요??
당연한거 아니냐 너도 사장 돼봐
상급자건 하급자건 서로한테 배려심이 중요한거 아니겄어요. 고분고분못하는 재수떼기를 말하는게 아니라 배려심부족한 사람을 말하는 뜻일 듯
당연한거 아니냐 ㅋㅋㅋ
점찍는거보면 틀내나는데 신기하게도 일 안하는사람같은거보면 님 승진 빡세시죠?
그냥 "지원자는 많으니까 꼰대짓 계속할께" 라고 하시지. 자신감넘치는 신입이나 먼저들어온 선배나 마찬가지로 부러져보고 다시 일어나보면서 발전하게되는거지. 그냥 편하고싶다구하세요
ㅋㅋ 무근본 자신감이든 자신감이 있든 정병이여 그러니 거르는 거여 ㅋㅋ
어쩔 수 없지 ㅋㅋ 사람은 득실거리고 꼬우면 나가라고 해서 진짜 나가면, 나보다 뒤떨어진 수만명의 사람들이 헥헥거리며 내 자리를 노리고 있으니.
인지상정 같습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현실에선 그게 많아요
12년차 직장인으로써 너무 공감간다. 회사는 업무 공동체이기 때문에 지혼자 잘났다고 뻣뻣한 사람은 모두를 힘들게하지
11년차 극공 함 ㅋㅋ
young 하고mz하지 못하군요
@@primrose5765 굳이? 일 할 때 young 과 mz는 필요없거든요
축구랑 같음 혼자 드리블치고 다뺏기고 수비가담하나도 안하는 테크니션은 지가 아무리 기술뛰어나도 쓸필요 없음. ㅇㅇ
@@annalee5024 young, mz까진 아니어도 적어도 흐름은 파악하고 있어야죠. 뭐 님같은 분도 있어야 밟고 올라갈 맛이 있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면접자도 자기들이 말하는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상태에서 들갔습니다. 운되면 가는겁니다.
첫인상 분위기 가중요할듯
사람걲어보니 알겠더라ㅡㅡㅡㅡ
정말 잘난 사람들은 자기 보다 더 잘난 사람을 찾고 그들과 함께 일하고 싶어한다고 함 그래야 자기도 뭔가를 더 배울 수 있고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적당히 잘난 사람들은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을 오히려 불편해 한다고 함. 그래서 정말 잘난 사람들에게 누군가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그 사람들은 정말로 잘난 사람들을 데려오는데, 적당히 잘난 사람들은 정말 잘난 사람들을 데려오는 대신 자기보다 못한 그냥 자기 말 잘들을 사람들을 데려온다고 함.
맞는말인거같아요
일잘하고 똑똑한데 나한테 기어오르지 말고 내 일도 맡아서 해주는데 실적은 본인이 가져갈수있고 사고나면 꼬리자르기 좋은사람
정확하십니다 ㅋㅋㅋ
크.. 맞는 말인데, 너무 비열해ㅜㅜ
ㅇㄱㄹㅇ
소패들이 원하는 부하상이네요
인사팀 수준봐 ㅎㅎ 나라꼴 잘 돌아간다
“거인만이 거인을 채용한다.
보통사람은 그들보다 작은 사람들을 채용하게 된다.
그렇게 채용된 사람들은
그들 보다 더 작은 사람을 채용하는 행태가 이어지다보면,
종국에는 조직 전체가 난쟁이들로 가득 차게 된다.”
- David Ogilvy
여기서 자만하는 사람이 거인 ?그뜻인가?
@@user-ky2mj8ul8s 대충 해석하자면 그릇이 큰 사람일수록 인재를 제대로 볼줄 안다는 뜻 그릇이 작은 사람은 자기보다 부족하고 순종적인 사람만을 원하기 때문에 점점 더 그 집단이 난국에 빠지게 된다
@@ykkim1565 그릇이 큰사람은 결코 자만하지 않겠죠? 저 인사팀 직원의 말의 포인트가 자만하지 않는거 같은데요...? 그 직원은 경험에서 비롯한 깨달음 아닐까요?
@@user-ky2mj8ul8s저는 윗 댓글을 해석해 드린겁니다 그리고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ㅠ
@@ykkim1565 해석을 해주시려는 인용구절이 너무 당연한 얘기라.. 저도 님의 해석이 되려 헷갈렸습니다 ㅎㅎ
압박면접이란 명목으로 가스라이팅 버티는 노예들 뽑으려고하다가 소시오패스들 뽑아놓는 회사도 많음
@헬린이 와 너무 개소름 저랑 같은 직장다니세요..? 일은 뒤지게못해서 일을 오히려 만들고 아부잘떨어서 직급달고는 경영진한테 다 맞춰주고 ㅋㅋㅋ 점점 개판돼서 퇴사자 폭발중임
김경일 교수님이 했던말이라 기억나네요 ㅋㅋㅋ 압박면접=소시오패스 채용면접=한국도시바
내 사수가 저지능장애랑 adhd있는데 미칠거 같다.. 멍청한 민주당원이랑 일하는 기분이랄까 하아
걸러져서 화낫누ㅋㅋ
@헬린이 22 걍 어딜가나 이런듯 자식을 무한 경쟁 지옥속에 던져놓고 다 악마로 키웠으니 사회가 지옥되고 그 악마있는곳에 온전한 인간은 정신병얻고 다 나오게되고 그회사는 그런식으로 흘러가고 실업자 히키코모리는 늘고 에혀
인사담당자를 바꿔야겠네. 부러지기 쉬울것같다는 편견으로 우수한 인재를 쳐내고있는건 아닐지. 그저 말만 잘듣는 잡일꾼만 뽑고있는건 아닌지..
천재를 뽑는 게 아니라 부품을 고용하는 느낌? 천재는 직접 스카우트하지 않을까요ㅋㅋ
천재가 대기업을 왜감ㅋㅋ
어차피 대기업 인사팀도 금방물갈이됨 저사람도 파리목숨 대기업은 ㄹㅇ 파리목숨임. 장점? 젊을때 바짝돈모을수있다는거? 다른거할 기회가 많아진다는거지 개인커리어도 확실해지고
이런 영상들 보면 참 좋은게
영상에서 얻는 정보, 댓글에서 얻는 정보, 댓글간에 싸우던 설명하던 무엇을 하던 사이에 나오는 견해들을 보면 '아, 이렇게도 생각이 들겠구나' '이런 입장에서도 볼 수 있구나' 이런 게 참 많아
아주 유익한 영상
나도 삼성다니며 20년이넘었지만 지방 잡대라니 인사 업무하는 사람이 기본이 안되어있네
친구랑 있고 익명성이 보장되니까 ㅁㅓ...
저도 같은 생각했네요
저 인터뷰가 사석인가 공석인가를 일단구분해야 논란인지 아닌지 판단할꺼같은데? 근데 내 생각은 삼성쪽에서 정식적인 공식인터뷰같진않고 사석에서 말한걸 유튜브로 내보내는걸 그냥 동의한거기때문에 문제없다고봄
@@user-wo6qj4yk3l ㅋㅋ그래도 유튜브에 올라가는거고 삼성인사팀 타이틀 달고서 저렇게 말하는건 좀…
지방 잡대를 지방 잡대라고 한게 문젠가.,
노예 인재상을 뽑는데 사장마인드를 뽑지 않는다. 이런소리인가
맞아요
@헬린이 쓰잘데기 없는 생각 말고 일이나 해라 ㅋㅋㅋㅋㅋ 그렇게 경영하고 싶으면 회사를 차려 니가
이게 이렇게 이해가 될 수도 있구나. 내가 뛰어나니 너희는 나를 무조건 뽑아라 는 과한 자만심이 어떻게 사장 마인드로 포장이 될까?
@@june8602 내가 뛰어난데 왜 삼성직원으로 있겠음?
걍 자기보다 훨 유능한 사람은 거른다는거ㅋㅋ
원래 인생도 입만 산 새끼들 알아보고 거르는게 중요함ㅋㅋㅋ 보이는 스펙에 비해 입만 과도하게 터니까 저리 보이는거. 자신감 뿐만이 아니라 사랑이든 뭐든 말이 아니라 행동이나 결과로 보여줘야 알맹이가 있는 사람임.
행동👍 한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는 말이 아니라 행동이 결정하는거.
맞음.
면접장에서 어떤행동으로 결과물을 보여줘야함?? 다 말로 포장에서 그 짧은시간안에 본인을 어필해야하는곳이 면접장 아닌가
그게 아니라 세상 모든데 불만인데 한굳사람임. 자신담없으먄 없다고 지롤. 자신잇으면 자신잇다고 지롤. ㅋㅋㅋㅋ 걍 잘생긴놈이하면 멋진도규 뮷생긴놈이하면 나대는거라고 하는데 한국인. 철학도 지조도없어서 뭘 해도 불만인게 한국인. 면접에서 그러면 나 다 잘할수잇다하짘ㅋㅋㅋ 그걸 ㅅㅁ 자만심잇는거다라고 해석하고 또 잘못됏다라는 가수라이팅 ㅋㅋㅋ . 면접서 쮸규리처럼 잇으면 자신감없다고 탈락 ㅋㅋㅋㅋ 걍 외모보고 뽑는다해라 솔직허게 ㅋㅋㅋ 노예처럼 생겨서 말잘들을거같은애 뽑는다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영상에선 뛰어나고도 자신감 있는 사람을 뽑기 싫다고 하는건데 입만 과도한 터는 사람을 지적하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명문대생들이 자퇴하고 의대가는 이유'
명문대 공대생들도 다시 수능쳐서 의대갈 보장 없어요. 의대 못갔으니 명문대 공대간거지
@@user-ib1mc6if3u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 의대가는걸 선택한다는소리가 아니라
의대가는걸 목표로 잡는다는겁니다
저런사람들이 기업의 인사과에 있기때문에
대학병원에는 저런사람 없을것같나 ㅋㅋㅋㅋㅋㅋㅋ
@@ilsinooilsin의사는 선택지가 훨씬많죠.
@@ilsinooilsin 애초에 선택지가 다르다 븅아
삼성 인사팀 ㅎㅎ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한 조직임. 겸손을 운운하시는 분들이 E직군 S직군한테 존칭 붙이는 걸 본 적이 없네요, 다들 어떻게든 매출 올리까 아둥바둥인데 이 조직은 그냥 인재개발원 들어가는게 목표임
@@silminililni 내놓으라 x 내로라 o
@@silminililni우라나라에서 뭘 내놓으라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줜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댓삭튀 했누
지방잡대라는 말이 그냥 튀어나오는 걸 보니 인사담당자의 인성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슨 인성까지ㅋㅋ 저게 팩트임
팩트를 말했더니 인성드립 ㅋㅋ 열심히 살아온 수많은 지원자들이 있는데 인생 ㅈ같이 살아온 잡대들은 빨리빨리 걸러야지
잡대 뿔남 ㅋㅋ
지방 잡대도 좋은 대학 많은대.
예전엔 이력서 버리고 시작한단 얘기도 있었음
진짜 인사팀 맞나 싶은데
잡대라니
나도 사람들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일단 누구를 뽑는 자리에 있으면
겸손하고 현명해야 한다는걸
본인도 노력해야 그자리 지킬것 같은데
@@hagyong 잡대가 비하라는 건 아시죠?
SKY 빼고 잡대라뇨 ㅋㅋㅋㅋㅋㅋ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
@@hagyong 왜 '잡대'라는 비하단어를 합리와 하려고 드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면 논점을 흐리거나, 논점을 이해하지 못한건가요?
삼성의 인사팀이 되는 사람이 습관이든 아니든 비하단어를 사용하여 집단군을 깍아내리며 사용하는것 자체가 인사팀으로서 인성과 성품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말하는거같은데요.
말이라는 건 상황에 따라 달리봐야지
장애인이라는 말도 어떨때는 욕, 비하발언이고 어떨때는 단순 지칭일 수 있는 것처럼
서울대와 지방잡대는 대학교의 최상위와 최하위를 단순 지칭 하기 위한 표현이라 보는 게 옳다고 생각함
저 사람이 평소에 지잡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 다니는지도 모르면서, 단순히 지잡이라는 말을 썼다고 겸손이니 현명이니 말하는 사람은 과연 겸손하고 현명한 사람일까?
@@hagyong 나도 예전엔 학교 다니면서 합격뽕에 취해서(인생 유일한 성과가 대학합격인 시절) 다른학교들 서울잡대, 지방잡대 라고 내심 무시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참 부끄러운 일이었구나를 느낌..
넓은 세상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깨달은게
본인이 뭐 된다고 배움을 주는 교수님과 배움을 얻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이는 학교를 감히 '잡'이라고 표현하는것 자체가 부끄러운 행위라고 생각함.
우리나라 기업문화.. 시키는 것만 잘하는 사람 원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선넘어서 지나치게 오버하면 오히려 일 못하는 경우보다 더 싫어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이래서 어느 한계선 이상으로는 발전이 없음. 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말에 토 달지 않고 고분고분하는 사람을 원하니... 지들도 신입 때부터 그렇게 일을 하고 배워와서 그게 당연하다 생각함.
신기하게도 노예취급받으며 노예처럼 산 사람들이 노예를 좋아함
'삼성 인사팀 지잡대' 치면 이게 제일 먼저 나옴ㅋㅋㅋ 채널관리자님 이 영상 올린 직후부터 논란 워낙 커지고 있는데 삭제조치 안하고 놔둬도 괜찮나요?(오히려 채널 조회수에 도움되려나요?) 원본 영상도 삭제하거나 아니면 저 부분만 편집해서 다시 게시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보통 회사내 가장큰 문제는 일안하는 적폐 인사,총무쪽
지방잡대 라는 표현이 지방대 다니는 웬만한 사람들한텐 그냥 거의 모든 지방대 비하적인 표현이에요.. 지방대 학생들은 지방대라는 타이틀 때문에 학교 커뮤니티라던지 인터넷 댓글 상으로 잡대라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왜 찔리냐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아무리 학교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해도 주변에서 그렇게 말 하니깐 찔리게 되는거에요. 좀 안타깝네요.. 학구열의 자격은 단순히 고등학교 성적으로 매겨지는 것이 아닌데
삼성인사팀말 요약: 나는 잘하진못하지만 열심히해서 운좋게 인사팀까지들어 왔지만, 새로뽑을 직원은 나보다 잘나면 안되고 열심히 어느정도 잘해야함. 왜냐면 내밥줄도 중요하니깐.
면접관이 지방 잡대라 말하면 면접관도 딱 그 수준이지 겸손 하라면서
회사는 뛰어난 사람보다는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는 게 맞는 것 같네요. 경력직 아닌 이상 어차피 업무보는건 또이또이할 것이고 직원들과 업무에 얼마나 융화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듯...저렇게 독단적이고 뛰어난 사람들은 간부급에서만 있어도 충분하니.
'똑똑하면 말을 안 듣는다'는 사례가 종종 있다는데 사실 이 말은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오히려 많이 똑똑할수록 회사생활의 회의감과는 별개로 말은 잘 듣게 됩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이젠 한 사람이 감당할 만한 기술 수준도 아니고, 방법이 있다고 대학 학술회마냥 아무렇게나 할 수 없는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비용과 시간이라는 큰 틀 안에서 파생되는 어마어마한 이해관계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죠
회사에서 왜 똑똑한 사람을 싫어하겠습니까
자기가 맞다는 생각에 갇혀서 여러 문제를 바로 보기 전에 단정하는 태도가 일하는데 너무 방해되니까 그렇죠
진짜 똑똑한 사람은 그 환경과 인프라를 활용해서 자기 방법이 먹히게 만드는 사람인겁니다
어느 회사나 그런 사람은 나서서 뽑지 않나요?
결국 조직융화력을 강조하고 싶으셨던 거 같은데 인적자원관리가 주업무인 인사담당자 입에서 나올만한 수준의 단어선택은 아닌 거 같네요.
지잡대를 지잡대라 하지 머라고함? 이러는 분들은 인간관계를 가지시면서 본인이 생각했을때 상대방이 지잡대를 나온것같다면 지방잡대 나오셨네요?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런건 속으로 생각해야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무례한사람으로 낙인찍히는건 다 아시잖아요? 특히 영상이 올라갈걸 알고있고 삼성인사담당자라는 명함을 내걸고 대화하신 저분도요
자신감넘치고 우수한 사람을 경계하죠
많은 사람이
본인의 자리를 위협할수있으니
이러니까 삼성이 지금 이리 도태된 거 아닐까요?
입사 전 "이 한몸 회사를 위해 목숨바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ㅡㅡ>입사 후 "5% 임금인상 박살내자! 박살내자! 50% 임금인상 쟁취하자! 쟁취하자! 산자여 따르라~!"
중소기업대표 16년차입니다 저 인사관리자 짜르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용어 선택이 저질인대요
그냥 지들 말 잘 들을거 같은 애가 필요한거지 겸손과 유연은 거기에 맞춰서 포장하는 말일뿐이고
형님 인사팀에서 전화 받으시랍니다~
지방잡대랜다 저소리 신입 인턴한테 해서 공기업 인사팀중 한명 나가리됨 조심해라
서울대든 어디 출신이든간에 신입은 신입이죠- 박사 출신 경력 뽑아놔도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 학사 신입은 진짜 아무것도 몰라요. 재능이 출중하면 그래도 남들보다 좀 더 빨리 배우겠지만, 지금까지 쌓인 것들에 대해 충분히 배우고 나서야 자기 직관을 펼 수 있습니다.
자기 머리만 믿고 학습 마인드 없이 자기과신만 있는 사람은 자기 사업을 해도 백전백패입니다. 물론 이 사람들은 워낙 튀어서 인사가 거르기 쉽습니다만, 만약 버텨서 레거시를 이해하는 데 성공하면 그래도 조직에 다른 관점과 다른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이득이 됩니다. 대신 당장 문제를 일으키는 류의 사람이죠.
조직에 장기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건 이런 튀는 사람보다는 쫄보 예스맨이 더 큰데, 이런 사람은 당장 문제가 없어 보이니 인사가 안 거릅니다. 원래 그래서 점점 덩키들만 넘치고 갑갑한 대기업이 되어 가는 법입니다.
딱 인사담당자 수준임 명품샾에서 일하는 애들이 고객 품평하고 전문성은 하나도 없지만 인사라는 파워 하나로 남 저울질하는 애들 수준임
당연히 신입이니까 다독여줘야지 뭔개소리야 쟤뭐야??ㅇㅇ
지방잡대라... ㅋㅋ 얘네도 빨리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야 하는데
기업 문화가 정말 형편 없는걸
관계자가 인증 해주는 영상이네요
리더가 얼마나 올곧은 사람이고
리더가 얼마나 뛰어난 사람인진 상관 없습니다.
회사는 기업은 여러분들이 만드는겁니다.
사실... 대기업 인사가 다 똑같음. 뛰어난 인재가 할 일은 다 하청줘서 일함..... 하청줘서 일 시킬 사람을 뽑는거라 잘난 사람이 필요가 없구 조직에서 시키는대로만 잘 할 사람이 필요함. 서울대를 선호하는 이유는 친구들이 실질적으로 하청받아 일할 사람들임. 그래서 지방대출신들이 뽑히기 힘듬.지방대출신들중 뛰어난 인재들은 취직을 해도 자기가 몸빵해야함. 얼마나 힘들겠냐. 레알 팩트임. 인사 담당자 실상은 말 안하고 원칙적인 소리만 하네. 진짜 삼성인사팀 맞네.
ㅋㅋㅋ어차피 이거보고있는 70%는 지방잡대 출신 들 이면서 왤케 품위있는 서울 명문대 출신인척 댓글 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웃음벨이네
자신감 있는 사람을 뽑는다 O 자신감을 넘어 오만한사람 X
저런 인사팀댐에 인재 다 놓치는거구나❤
공부랑 일은 무관 이해하고 일 잘하면 됨 너무 자신만만하게 들어왔다가 금방 퇴사함....어려워서 일머리도 없고 욕만 처먹고 혼내면 자존심 때문에 못 이겨서 나가고
그냥 말잘듣고 싹싹한 직원뽑는게 최고임. 삼성들어올때 시험치는데 지잡이던 명문이던 어쨌건 거기서 갈렸으면 남은건 인성뿐이지
삼성 인사팀 말하는 꼬라지보니 삼성 수준도 알만하네
삼성이좋은데 왜 매달 3~4백명단위퇴사를하니
저러니 회사가 후지다소리듣겠지
이래서 가전은 lg에 밀리고 반도체도 tsmc에 밀리는거구나
메모리반도체도 턱밑까지 추격당함..
삼성은 어디서 저렇게 말잘듣는 사람들을 모아왔나 싶을정도로 정말 순응하고 빠르고 똑똑하게 시킨걸 해오는 사람들이 많더라
대기업의 특성임. 회사가 커지면 그 만큼 분업이 심해지고 직원은 톱니바퀴가 되는 거임. 반대로 회사가 작을 수록 직원이 슈퍼맨이어야 함.
그냥 위에서 막부리는대로 적응하고 따라오는 인간이 필요한거같음
자신감이 없는것보다 자신감이있는것도 중요하지 않은지 고지식한 사람들이 인사팀에 있으니 답답함 스티브잡스나 일론머스크 같은 사람이 안나오는건 이런식으로 채용을 하니 안나올거 같음
걍 일존나 잘하는거 보다 일못해도 쌍욕먹고 갈궈도 버틸만한 만만한 인재구하는거임
지잡을 지잡이라 하는건 자체는 문제가 없음. 근데 그것도 삼성이라는 대기업에 인사담당자가 나와서 말하는데 카메라 앞에서 지잡이라는 표현을 쓰면 안되지
삼성이라는 대기업 집단의 인사팀 대표자처럼 말하면서 지방 잡대라는 단어를 입에 올려서 삼성의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 게..
준비를 꾸준히 열심히 한 사람은
심리학적으로 자신감이 넘칠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정상적인 심리 구조에요
저사람말은 자기자신이 이세상에서 제일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사람들 그렇게 살아가지만 남한테는 그냥 사람이라고 하는 말임.
그리고 너무 자신감이 많은 사람은 자신이 똑똑하다는것을 알고 남의 의견보다.자신의견 제일낫고 자기말이 맛다고 강요하는 사람을 많이 봤기 때문에 자기주장과 똑똑하고 남의 의견과 본인 의견을 조화롭게 융합되어 나아갈 인재를 원함.
자신감은 검증이 같이가야 함 외국처럼 잘못하면 바로 모가지 날릴 수 있는 환경이면 자신감있는 사람을 뽑겠지
근데 한국은 자신감있는 애들 중에 진짜 실력있는 사람이 드물어 사고쳐도 자르지도 못하는데 그 자신감으로 조식환경만 무너트림 자를 수 있게 만들어놓고 자신감 운운해줬으면 좋겠음
너무 자신감 있고 뛰어난 사람 사람 즉 엘리트 그 엘리트 1명이 세상을 바꾸죠
관상보니까 앞에있는사람은 삼성인사팀이 아닌거같은데ㅋㅋ ㅋㅋ
아 삼성하청회사 인사팀ㅇㅈ
삼성은 지방 대학교를 지방잡대라고 부르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거른다는거네..ㅎ
창의적인 인재라고 뽑아놓고 시키는것만 잘하길 원한다
시키는걸 잘한 후에 창의성을 발휘해야지
창의적인인재면 본인이 본인 스타트업을 차리면 되는것이지 왜 월급쟁이 지원을 할까요. 현실은 본인이 창의적이다고 착각하는 사회초년생들입니다. 하라는것들만 몇년 구르며 겨우 배우다보면, 그냥 버티는것도 쉬운건 아니란걸 느끼겠죠. 창의성으로 무엇인가 창조하는건 어나더레벨이라는 것을 깨달으면서요
대기업은 생각보다 보수적입니다
창의적인 인재는 스타트업가거나 사업을 하겠죠 ㅋㅋㅋ 대기업은 보수적이고 저런 창의적인 역량을 갖추려면 신입이 아니라 어느정도 레벨에 올라와야 창의적인 일을 하는거임.
여기서 요구하는 창의라는게 일단 자기일 잘하고 거기서 그게 더 잘 굴러가기 위한 창의력인거죠.
사촌이 한양대 공대 나와서 삼성 입사했다가 퇴사했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상여금 포함 연봉을 정말 많이 주는데 … 그게 안 많게 느껴질 정도로 살인적인 업무강도더라.” 고 … 부서 따라 케바케겠지만
어딜가도살인적임 그냥 유리멘탈임 아니면 자만심차있어서그런거ㅋㅋㅋ내가이렇게일을한다고? 안해 이거지
@@user-ul4cc4pt8o 님은 하루에 몇시간 일함?
얼마나 일함? ㅇㄷ
옛날 이야기임
@@user-ul4cc4pt8o 난 이분말 공감하는데 정말 힘든걸 못 겪어봐서 배불러서 하는소리라고 생각함
직원들은 다 머슴 개념인데...성실하고 잘따르고 하는이 우선...직원이 뭔생각하는지 관심무~
삼성은 저런 인사팀 직원같은 사람을 젤 먼저 짤라야합니다
능력있는 사람들이 자기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
잘못 받아들이신 거 같은데 '능력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ㅋㅋㅋ
능력중 가장 큰 능력은 겸손과 분위기 파악임. 면접자 앞에서 저런 자신은 분위기 파악못하는 자만이 될뿐이고.... 지사업한답시고 ceo가 되도 , 직원들이 못버텨내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음.
자기 사업하면 겸손이 바로 장착됩니다
위 3명이 한국에서 일론머스크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듯 ㅋㅋ
그저 누구를 잔인하게 이겨본적도 없는ㅋㅋ 거세된 게이와도 같은 한국 사회가 가장 잘 키운 근본 노예 3마리가 딱 위 3마리인듯 ㅋㅋ 겸손 ~ 어쩌구 ~ ㅋㅋㅋㅋ
음...직장 분위기마다 다르겠지만..진짜 막장회사 다니다가 상대적으로 좋은 직장 이직해보니 왜 좋은지 알겠더라구요. 거긴 분위기가 겸손하게 노력하는 태도를 좋게봐주세요. 잘 모르는 신입에게서 처음부터 좋은 결과를 내라고 하기보단 일단 투자를 많이 해주십니다. 다양한 업무들과 업무 프로세스들 하나하나 배워보게끔 경험 많이 시켜주고 조금씩 일을 시키시는데 성과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혼내기보단 피드백해주시며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조언해주시고.
결국 많은 노력들을 해보시고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으시면서 본인들도 성장하셨다고 생각하셔서 그런지 후임들에게 꼰스러움으로 라떼는 말이야 보다는 이렇게 하면 더 좋았던거 같더라 라며 잔소리 아닌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겸손하지 않은 사람들 자만하는 사람들은 너 잘났는데 니 알아서 잘하겠지라고 여기시는 분들도 있고. 또 의외로 진짜 잘나서 윗분들보다 좋은 성과 내시는 분들도 있는걸 보면 사람일은 진짜 모르는듯 싶어요.
저도 가고싶은데 거기 어딥니까
저도요 ㅠㅠ
기업 입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인재상은 자아가 돌출되지 않고 집단에 잘 녹아들 수 있는 사람인듯.
요즘 준비하는게 많은데 되게 공감되네요
결국 능력, 경력, 겸손 모든걸 갖고 있어야 된다는거죠
근데 당연한거에요
밑바닥에서 경력과 경험을 쌓고 위로 올라가는거죠
멋집니다 이게 옳게 된거라고 봅니다 이게 선순환이죠
신입은 아무리 잘났던들 겸손이 기본임.
깝치면 가르치기 힘듬.
물 흐리는건 겸이고.
결국 겸손하고, 노력하면서 버티기까지 하는 놈은 시간이 지나면 선배들이 함부로 못함.
인정 받는다는 것이지.
그리고 아무리 잘난놈이라도 신입은 해낼수있는일이 거의없죠
이게 맞는듯하네요, 실력이 잇어도 신입때는 조용히 묵묵히 일하는게 결국 나중에는 빛이 발하는게 여기서도 마찬가지군요
아무리 잘나도 실무는 다른것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배우고갑니다
ㄹㅇ 미국도 똑같음 르브론급 재능으로 회사가 너를통해 리빌딩 할게 아니면 stfu and listen 임ㅋㅋ
이런 사회가 인재를 못 발굴 해내는 거 같은데요
회사는 적당한 부품이 필요한거지 인재발굴해주는 곳이 아니에요
그래서 진짜 인재들은 스타트업에 있죠
그리고 인재는 지방잡대에 있지도 않음. 차라리 고졸이면 모를까
인사팀부터 이러니..
이래서 tsmc 밀리는거임
삼성조직이 그냥 지밑에 말잘듣는사람만 뽑음.근데 이건 삼성만그런게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기업 문화가 그렇긴하지
근데 인재가 지잡대를 가나,,,? ㅋㅋ 그거는 ,,,인재가 아니지 읺음?
그냥 면접관 맘에 드는게 핵심입니다
돌려말하면 '나보다 기세거나 더 나은놈은 안받는다'.. 꼭 하나는 모자라거나 자기가 갑에있을 특징이 있어야 뽑는것같더라
군대로 치면 똘똘한 사람을 원하는거임. 똘똘한 사람 = 이해력 빠르고 말 잘듣고 사람들과 잘 조화되는 사람. 너무 자신있는 사람은 주관이 세거든. 어차피 면접까지 온 사람들은 뽑아놓으면 일하는건 거기서 거기라고 보면되고 나머지는 조직과 얼마나 융화되냐가 관건임.
그렇지. 근데 이런 능력은 학력과 아예 관계가 없음. 되레 금수저이거나 명문대를 나왔을수록 이런 지능은 떨어지는애들이 많음. 그럼 대학빼고 그냥 면접만보고 뽑으면 100%잘될건데 아직도 대학간판 타령하고 자빠졌으니 ㅉㅉ 어차피 신입으로 새로 배울거면 고졸을뽑던 아무상관없는데 ㅎㅎㅎ
아 그니까 일 잘하는 노예를 원하는거네
@@user-of3oj7qx6w 그렇게 조금만 뭐하면 노예같다면 계속 그렇게 백수로 살면 됩니다
요기댓글 정상인 찾기 힘든데 발견 ㅋ ㅋ 저 직원말이 뜻하는게 그거죠 자꾸 부딛히고 조직사회에서 적응못하고 방황하는걸 굳이 피곤하게 캐어 해주면서까지 일 못하겠다는거죠 나도 똑같이 그러는데 아 인터넷 진짜 잼민이들만 있나
@@user-bq9ez5ds7j 그저 편한길을 택한다는거잖아 진짜 능력자를 찾는게 아니고 ㅋㅋ
이런부분은 확실히 외국이랑 다른듯
외국은 진짜 자신감 뿜뿜하는게 엄청 플러스요소인데 우리나라는 존나싫어함ㅋㅋ
왜 외국은 더 뽑을꺼라 생각할까 ㅋㅋ 근데 미국은 짜르기가 쉬운거고 우리나라는 한번 뽑아놓으면 짜르기가 쉽지 않음
@@SarrangJJANG 외국에서 똑같이 면접을봤을때 자신감 넘치는쪽 겸손한 쪽 둘중 자신감 넘치는쪽을 더좋게보는건 사실임
우리나라가 유독 이럼
@@iillliii2290 공감합니다. 해외에서 근무했고 해외 홍콩 , 덴마크, 미국, 네덜란드, 영국등 싹다 면접봤지만 자신감 뿜뿜이 무조건 플러스에요..애초에 자신감을 enthusiasm으로 보는 느낌.
실제로 내가 자주보는 축구만봐도 애초에 선수들 자신감에서 지고 감ㅋㅋㅋ창의성은 자신감에 비롯된다고봄
외국이라고 다를것 같냐?ㅋㅋㅋ 나는 유럽에서 살면서 거기 회사 다니는데, 저 인사 담당자가 말하는건 자신감보다 신입이 오만한거를 지적하는거 같음. 회사가 능력 있는 사람들을 쓰는거지, 애새끼들 키우는 학교는 아니다. 능력이 탁월한거 아니면 배울자세부터 갖춰야지.
인사팀 담당자가 "지방 풉ㅋ 잡대를 나오 건" 이라고 말하는군요
삼성의 어떤 사람이신지....참
왼쪽 손가락 반지로 찾기는 쉽지 않겠지만, 참 경솔하게 말하네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인사팀이라
취업준비 하는사람들은 귀담아 듣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어찌됐든 입사하는게 우선이니까
한마디로 내가시키고 싶은 일할능력은 되고 군말안하고 시키는거 다하는 노예를 뽑는거임 ㅋㅋㅋ
ㅉㅉ 매사에 부정적이면 본인만 손해라오. ㅉㅉㅉ
노예하지 말고 사업해서 주인하시지요 ㅎㅎ
이거지
@@redlee7688 부정적인게 아니라 이걸 모르면 바보고 사실인데.
@@user-bx3kg8to5b 팩트는 무슨...인사담당자가 군말없는 노예를 선호한다고 얘기한게 아닌데 그렇게 해석하는게 부정적이란거지...축구로 치면 지혼자 드리블하고 패스는 안중에도 없고 동료위치 신경도 안쓰는 놈이 저잘났다고 나대면 동서양 막론하고 좋아할 팀없듯이 영상속 인사담당자는 지나치게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지원자를 경계한다는 의미...어느 조직이나 팀웍은 중요하고 답글단 이는 이 뜻을 지혼자 노예로 표현한것인데 뭔 팩트타령이고...
그렇다고 너무 겸손하게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이러면 회사에 배우러왓어?? 이럼ㅋㅋ
자신 없으면 자신 없다고 , 겸손하게 배우겠다하면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고 하고, 또 너무 자신 있으면 부러지기 쉽다~ 신입은 신입이다 이러고 ㅋㅋㅋ 걍 면접관 취향 저격 마음 맞추기 게임임
여기가 학교야? 직장은 배우는 곳이 아니라 능력을 입증하는 곳이다 라는 ㅈㄴ 꼰대스러운 말
맞음 면접까지 갔으면 사실상 검증이 된거고 면접결과는 복불복이지
ㅋㅋ 이거맞음 그렇다고 잘해버리면 재수없어하고 또 찍어누르죠 ㅉㅉ 이래도 ㅈㄹ저래도 ㅈㄹ
틀딱꼰대들은 다 죽여야됨
고작 동아리 운영 했을때도 느꼈는데, 과고 나오거나 자기가 뛰어나다고 그런 사람들은 동아리 안에서도 어울리기 힘들더라.
어차피 남들도 다 같은 동아리 활동하는건데 자기 혼자서 자만하면 부원들이 그 사람과 어울리고 싶지 않아함.
특히 과고 나온애들이 항상 어른들한테 칭찬받고 비교우위였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그룹 안에서 칭찬이나 인정없으면 스스로 못 견딤.
동아리 운영하다보니 그런 케이스들 너무 많이봐서 과고 출신들이 사회화도 어렵고 조직에 융화되기 힘들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