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분은 드물어요. 학과 1등이잖아요. 대부분의 사람은 1등이 아니고, 신입 지원자들은 저런 이력, 경험이 없기 때문에 책임감 같은 추상적인 단어와 동아리 알바 경험 등을 끼워 맞추기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열심히 살지 그랬냐구요? 대부분은 그 정도만 해도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 겁니다. 열심히 한다고 다들 1등하고 다들 서울대 갈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취준생 분의 잘 준비되어있는 인터뷰가 인상적이였지만, 왜 한국은 대부분의 직장이 들어가기 전부터 벌써 모든게 준비가 되어야 하는지 안타깝다. 아무리 준비되었다고 해도 어짜피 들어가서 새롭게 배워야 할것도 많은데 들어오기 전부터 거의 완벽하게 준비성을 요구하니 안타까울 따름
괜찮은 면접관들은 다 읽어보던데요.. 경력기술서 다 분석해서 질문도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했는지,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 이런 질문이나 그 경력이랑 관련된 기술에 대한 원리들 물어봣고 1시간 반 정도를 기술만 물어봣어요(지금회사, 전회사 둘다) 자기소개 하라는건 내가 어떤거 자신있는지, 최근에 이 직무에서 어떤 기술에 관심사를 가지고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를 어필할 기회라고 생각해서 1분 자기소개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경력기술서나 자소서랑 관련 없는 질문 하는 면접관 거르는게 최소한 같이 일할때 도움 안되는 사람 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인듯요 어차피 1차면접은 신입사원 아니면 자기랑 같이 일하는 사람이 질문하는게 대부분이라 그사람 태도보고 여기서 일하면 어떻겠구나 각이 나옴
@@harry5095 제대로 된 분들도 많고요. 가끔 보면 면접자 앉혀놓고 이력서 처음 보는 사람들도 있어서 한 말입니다. 자기소개와는 관계없이 기술면접은 당연히 봐야죠. 전 대부분 정확히 제가 맡을 실질적인 멉무와 인원, 근무환경에 대해 물어보면서 이상하다싶음 거르는 편입니다.
말이 면접이지 정서정 평가보다 정량정 평가가 먹힐 수 밖에 없겠네요. 그런 생각 들다가도 Ai가 면접을 본다 생각하면 참.... 그 숱한 면접관들이 사람을 뽑아도 공무원, 대기업 인재는 줄어들고 퇴사는 많아지고 있는 것 보면 단기간 일 잘 할 사람은 뽑아도 키울 사람은 뽑기 어렵고 정서적으로도 나이 차이 나는 임원드이 2030년대를 이끌 직원 뽑는 것도 아이러니인 듯.
구체적으로 데이터분석 스킬을 어떻게 써서 오류 분석할 수 있었는지 꼬리를 문 질문에 대해서 더 디테일하게 설명할 수만 있다면 꽤 높은 점수 받을 수 있을 거 같음.. 뭐뭐 했다고 하는데 거기서 한 번 더 깊게 질문 들어가면 막상 답변 제대로 못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그리고 내가 면접관이라면 기존의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서 뭔가 주도적으로 했다는 답변에 대해서 회사업무란 게 체계가 잡혀있고 어떻게 보면 그 체계 안에서 일하는 게 중요하다면 중요한데 그런 상황에서도 기존의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볼거냐고 한 번 슥 던져볼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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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이 겪은 최악의 면접썰?!
ruclips.net/video/oUU1Rlx_OVE/видео.html
책임감 실행력 이런 단어 은근 많이 쓰는데 이런 추상적인 단어가 진짜 면접관한테는 1도 안먹히는 말들인걸 이걸 보며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닼ㅋㅋ
그걸 이제 알았음? 어휴ㅉㅉ 그러니 연봉1억도 안되지
@@jkim7293 배우고 갑니다가 아니구 영상보고 다시 한번 느낀다잖아~
돈많음 좋지만 연봉높아도 사치,투자 등으로 부채에 시달리는경우 더러 봤구
그저 밥벌이 할정도 되면서 일상에서 소소한행복 찾아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더라~
@@jkim7293 이런애들 진짜로 연봉 1억 벌지 궁금하네ㅋㅋ
@@jkim7293니 의견 1도 안궁금해요~^-^
처 느꼈으면 취업을 해라
마케팅 법칙 중 하나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면 메세지의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987201zz 인물좋은사람보다 아닌사람이 많으므로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해서 신뢰도를 높히자
구체적인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59개의 논문과 1000개의 데이터가 그냥 많은 겁니다. 3개의 논문과 5개의 데이터라고 했으면 씨알도 안 먹히지
@@jinwooshin6025그것도 맞는데요 이분이 하시는 말은 나 짱 많이 먹었다!!!보다 나 30그릇 먹고 모자라서 70그릇 더 먹었다 가 더 와닿는다는 말같아요 ㅎㅎ
@@jinwooshin6025 사실 1000개의
데이터가 많은것도 아니고 59개의 논문도 중요한게 아닌데. 별 의미없는걸 이야기해야 잘한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하다고 느껴지네요 ㅋㅋ
근데 그것도 못하고 방구석에서 컴퓨터로 디시나 쳐하고 있는 너가 더 불쌍하다 ㅋㅋ @@GuGu-c9k
진짜 똑부러지신다... 이래서 구체적인 숫자를 말하라고 하는구나...
이건 스펙의 문제임. 스펙 없으면 애초에 저렇게 말도 못함.
구체적인 숫자는 설득력을 갖습니다
말이 구체적인 숫자지 미친짓을 해야 눈여겨봐준다는 거잖아 ㅋㅋㅋㅋㅋ
구체적인 수치는 열심히 준비했다고 느낄 수 있으나 작위적으로 보여 안좋게 보일수도 있음. 직무가 뭐냐 면접관이 누구냐에 따라 케바케임
트럼프 화법
59개의 논문, 1000개의 데이터 이런 수치를 어필하기 위해서 일일히 세면서 무언가를 해야하는 21세기 진짜 팍팍하다
그만큼 자기가 참고한 자료도 정리를 잘 해놧다는 거겟쥬 뭐
인간이 아직 덜 진화한걸 이용한다고 생각해야 편할거에요 ㅋㅋ
책임감이나 실행력으로 기대를 안하게 만들고 뒤에 제대로 어필해서 그런가ㅋ 면접관님 중간중간 뭔가 미소짓는거 오ㅑㄹ케 웃기디
@user-re6eu9vd7g원래 대조될수록 눈에 더 띄는 법임
심리학적으로 기대치 위반효과
아 너무 멋있는데 왜이리 짠하냐. 괜한 나의 오지랖이지만 저 수고와 노력이 눈에 보여 코끝 찡.
면접은 무조건 통계 같은 숫자나 자기 경험, 사례등을 활용해서 얘기해야 귀에 박히고 기억에 남아요
저런 분은 드물어요. 학과 1등이잖아요. 대부분의 사람은 1등이 아니고, 신입 지원자들은 저런 이력, 경험이 없기 때문에 책임감 같은 추상적인 단어와 동아리 알바 경험 등을 끼워 맞추기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열심히 살지 그랬냐구요? 대부분은 그 정도만 해도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 겁니다. 열심히 한다고 다들 1등하고 다들 서울대 갈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을 낮추는 대신
1등 대학과 회사에 적을 두기 위해
세월을 보내죠
ㄹㅇ
이게 맞는거지 존나 이런 유튜브들 보면 무슨 대중적인 사람들을 위한게 아니라 상위 10퍼들을 위한 영상이여 ;;
학과1등이라는게 수석졸업을 말하는게 아니라 어떠한 하나의 수업중 하나의 프로젝트 보고서에서 1등을 한 경험을 말하는거고 보통 사람이라도 그런 경험은 하나쯤은 있음
동아리회장,학생회 임원, 성과1등,오류0회 이런거 다 그냥 뻥튀기하는거다 순진하네 ㅋㅋㅋㅋㅋ
취준생 분의 잘 준비되어있는 인터뷰가 인상적이였지만, 왜 한국은 대부분의 직장이 들어가기 전부터 벌써 모든게 준비가 되어야 하는지 안타깝다. 아무리 준비되었다고 해도 어짜피 들어가서 새롭게 배워야 할것도 많은데 들어오기 전부터 거의 완벽하게 준비성을 요구하니 안타까울 따름
다 ㅂㅅ이면 그중이 덜 ㅂㅅ을 뽑는거고 다 유능하면 그 중 제일 유능한 사람을 뽑는거죠, 굳이 준비된 지원자들이 많은데 기업이 자기어필도 안되는 바보같은 애들을 뽑을 이유는 또 뭔가요 ?
맞는말씀
빨리빨리로 인해
ㅜ좌절부터 배우는 어린 청춘이 허다함
중소를 기업으로 안보니까요
@@chivasregal8440 좆소는 기업이 아니긴 함 망한 인생이나 가는 거지
서유럽은 인턴제도가 잘돼있어서 새파란 애들도 인턴경력이 많던데 우리나라는 이런부분이참 답답
59개의 논문을 다 읽는다는 게 보통 일 아닌데 꼬리질문 이겨내면 좋은 소재지만 뻥튀기이거나 논문을 대충 읽은 점이 드러나면 그대로 나락.
진짜 모 아니면 도네
59개 다 외울 자신있으면 저렇게 해도됨.
초록 조금 실험과정 조금 결론 조금해서 필요한 부분만 참고했겠지 해외학술논문 59개를 꼼꼼히 다읽는건 미친짓인듯. 영어도 수준급이라는 소린데 그럼
59개의 논문 다 읽는거 안어려워요. 그리고 꼼꼼히 읽지 않았을거에요 ㅋㅋㅋ 그냥 결과부분만 보고 주요부분만 빼서 봤겠죠. 안하신분들은 되게 우러러보겠지만 해본사람들은 별거 아님..
@@user-nj8djdkdma1o 과정이나 원리부분은 어렵지 않나용?🥲
유튜브에서 하도 수치 수치 말하니까 면접 가면 죄다 저는 23개의~ 37퍼센트 상승 어쩌구~~ 다 똑같음 ㅋㅋㅋㅋㅋ
근데 자기소개 하는게 왜이렇게 괴랄하게 변했는지 모르겠다..
취업 진짜 어렵다.
네 맞아요ㅠㅠ
면접 뚫는 게 싫다면 사무직을 포기해야
걍 저사람은 능력자인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도 대답인디 뭔가 목소리가 차분해서 그런가 안정감이 있어보이는듯 그리고 뭔가 잘 웃으셔서 이미지? 인상이 좋게 보이는 것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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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면접 결과는?🔽
ruclips.net/video/2f6u0AfUOPE/видео.html
이건 면접을 잘한것보단 그냥 스펙이 좋은거잖아 ㅋㅋ
원재료가 훌륭해야 요리도 맛이있지 친구야
면접은 사실상 2차 서류전형임
잠시만요 그런 준비한거말고 짧게 20초만 해보세요.
예전에 이래서 멘붕온적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악이네여 ㅎㅎ
대충 외운 대사 중 핵심만 말하면 되죠.
정말 하나하나 뼈있는 말에 감사드리구 긴장도 되구 힘들었지만 멜라티움 먹고 난 뒤로는 긴장도 덜해지고 차분해 지면서 밤에도 잘때 숙면도 잘자게 되더라고요
면접...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ㅎㄷㄷ 그래도 요즘는 멜라티움 같은 영영제가 있어서 부럽네요. ^^ 중요한 순간에 긴장을 덜하게 해 주니까요~
저도 시차적응 필요할때 종종 도움받는 보조젠데 ㅎㅎ 잠을 많이 자야 정신이 말끔해짐
면접볼때 종종 느끼는건데 이력서에 다 써놓고 자소서까지 제출했는데 그런거 하나도 안읽어보고 자기소개 하라고 하는건 좀 별로임. 입장바꿔서 어떤회사인지 무슨 업무 할지도 모르고 지원한 사람이랑 똑같음.
괜찮은 면접관들은 다 읽어보던데요.. 경력기술서 다 분석해서 질문도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했는지,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 이런 질문이나 그 경력이랑 관련된 기술에 대한 원리들 물어봣고 1시간 반 정도를 기술만 물어봣어요(지금회사, 전회사 둘다)
자기소개 하라는건 내가 어떤거 자신있는지, 최근에 이 직무에서 어떤 기술에 관심사를 가지고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를 어필할 기회라고 생각해서 1분 자기소개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경력기술서나 자소서랑 관련 없는 질문 하는 면접관 거르는게 최소한 같이 일할때 도움 안되는 사람 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인듯요
어차피 1차면접은 신입사원 아니면 자기랑 같이 일하는 사람이 질문하는게 대부분이라 그사람 태도보고 여기서 일하면 어떻겠구나 각이 나옴
무슨회사인지는 이미 여러곳에 알려져있고 지원자도 그걸 보고 알고 면접을 보는거니까 면접관이 자기 회사업무를 굳이 말을 할 필요가 없지 ㅋㅋ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거를;;
@@harry5095 제대로 된 분들도 많고요. 가끔 보면 면접자 앉혀놓고 이력서 처음 보는 사람들도 있어서 한 말입니다. 자기소개와는 관계없이 기술면접은 당연히 봐야죠. 전 대부분 정확히 제가 맡을 실질적인 멉무와 인원, 근무환경에 대해 물어보면서 이상하다싶음 거르는 편입니다.
사실 숫자도 면접관의 질문을 도출하기 위한 면접자의 사전 함정임
이런 거 보면 내가 미래에 취직을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취직 준비할 나이가 되기 전에 내가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저도 저렇게까지 준비해야 했던 때 생각하면 역겹고 토할것같습니다 ㅋㅋ 그냥 조금 내려놓고 중소기업 가거나,, 저렇게 뼈를깎는 노력으로 높은데 가거나,, 둘중 하나인듯요 ㅋㅋ 저는 중소 갔어요
마냥 놀지 않고 인턴이나 연구 부지런히 하고 연습하면 돼요. 너무 겁먹지말아요. 대기업 직장 n년차도 실적쌓거나 이직때 면접 준비 항상 합니다ㅎㅎ
당근 가능하죠!!!! 😊😊😊 할 수 있어요!!!!
벌써 1년 전 댓글이네용.. 막연하고 불안함은 노력이나 실천으로 줄일 수 있는 거 같아요 제 경험담입니다.. !! 같이 화이팅해봐요!!
저도 그땐 그랬거든요? 근데 뭐가됐든간에 실제로 이것저것 푹 빠져서 여러가지 많이 하다보면 할 말이 되게 많아요. 그걸 면접관이 듣기 좋게 정리한다고 생각하면 되요.
면접이라는게 예전에는 그냥 사람구실하나 확인정도였는데 이렇게나 바뀌었네...
요즘 젊은세대들 힘들긴하겠다...
본인을 꾸며서 지어내는 세상이라니...
저렇게 말해도 수상 내역서 등 증명 가능한 스펙 아니면 대부분 탈락 엔딩이지요
59개 논문 기억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회사에서 어떤 과제를 던져도 59개 논문 참고하듯 다양한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겠구나 라고 생각할텐데
그냥 딱 면접왕이형 스타일의 무난한 자기소개..
이형 스타일이면 앞에 실행력 이런 추상적인 것도 하지 말라함 ㅋㅋㅋ
하지말라고 한거 아님?? 초반에 반응도 별로라고 하고 뒤에도 직접 별로라고 하시는디??
무난하니까 붙져
난 이형보고 취뽀했는뎅
생태눈의 GDR이신가요
보고 듣는건 솔직히 쉽지.. 막상 저렇게 못하는 사람도 많을거 같은데ㅋㅋㅋ특히 면접현장에서
스펙이 많고 화려하면 자신감도 생겨서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게 됨. 대부분은 스펙고자라서 말 잘 못하는거임. 면접질문들도 봐봐 지원동기니 성격장단점이니 빼고 대부분 스펙고자면 대답못하는 것들 뿐이야.
ㅇㅇ 그래서 뭐 특별한거 없더라도 대답 솔직하게 술술 잘 하는게 가산점인 경우 매우 많음
??: 59개의 논문을 참고..
???: 유튜브에서 보고왔구나
ㅋㅋㅋ그놈의 수치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문 11개만 읽어도 눈알 빠질 것 같았는데 59개는...ㄹㅇ광기인듯 ㄷㄷ
석사 아니면 ㄹㅇ
진짜겟냐
@@산-x3y 너가 구라로 살겄지
읽어본게 아니라 참고했다고 함
무슨말인지 알죠? ㅋㅋㅋ
예전에 빌게이츠가 가상면접한거 본적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면접본다면 빌게이츠도 면접 떨어질지도..
빌게이츠도 한국에 태어나면 그냥 전파상 직원이지뭐
인터넷 설치 기사
하이닉스나 삼전 준비생인가? 1분자기소개는 나쁘지 않지만 꼬리질문이 매우 많이 붙을거임. 그게 대비가 잘되어 있다면 정말 인재중의 인재일거고 아니면 탈탈 털릴듯 하다
사실 저거 별 거 없음.
입만 번지르르임.
어떻게 포장하느냐의 싸움임.
저 나이대 도전,경험,갈등 ㅋㅋㅋ
다 거기서 거기임. 정말 남다른 애들은 면접 걱정 없고ㅋㅋㅋ
현직이신 분한테 면접내용 들려줘보면 직무적으로 진짜 뭣도 아닌 거라고 생각 들 걸?
최상위 스펙 합격자들 제외하면 다들 도토리 키재기로 결정하는 게 현실
양날의 검 같은데 진짜 깐깐한 사람 만나면 꼬리질문 엄청할듯....
1분자기소개는 자소서 읽을 시간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듣지도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1분자기소개 다 들음 ㅎㅎ. 들으면서 서류랑 매칭시키는 중인거지
저기서 책임감 같은 추상적 얘기를 하면,들을거 없으니 코박고 서류 보는거고
걍 면접 딴거 필요 없음 무조건 경력 스펙 위주로 말하면 절어도 합격임
반면에 책임감 성실함 이런 두루뭉실한걸로 포장해봤자 아무 의미없음
관련 경험 어필 없으면 힘들구나 진짜
예전엔 열정을가지고 최선을 다해 이한몸 부서져라 회사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이걸로 자소서 끝냈었는데😢
저거 외운티 너무남. 그리고 장황해서 키워드가 안들림.. 진짜 면접 준비하는거 ㅈ같다.
여기서 말 잘해야됨
59개의 논문를 '읽었다'가 아니라 '참고했다'라고 해야됨
59개 논문 읽었다고 하면 무슨 논문을 읽었는 내용은 뭐였는지 물어보고 면접관들이 아는 논문 나오면 그 논문에 대해 더 자세히 파고들어서 질문 공세가 올 수도 있음
1분 자기소개에서 그런 논문으로 태클거는 부분은 드물듯
다른 질문에서 파생되면몰라도
1차 실무진 면접이면 논문 이야기 나오면 바로 검증 들어가죠 뭐 실제로 이해하면서 읽었다면 전문성을 과시하는 좋은 기회이고... 물 흐르듯 참고만 했다면 힘든 시간이 되겠죠 😂
대기업쪽이나 건실한 중견은 진짜임 바로 물어봄
이제 저기서 인상깊었던 논문이 어떤게 있었나요하고
그 답변에 꼬리물기 들어가면 머리에 혼란옴 ㅋㅋㅋ
:책임감" "실행력" 이게 좋은말이라 진부하게 써먹어서 그렇지 저런사람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임. 그뒤에 보충설명이 완벽한 언행일치가 됨
이런걸 왜 늦게알았을까 ㅠ ㅠ 10년이 지나 이제 내가 사람을 뽑는 자리에 왔는데 뭐가 필요한지 딱딱 보이는데 내가 초년생일 때는 저 책임감이라는 말이 필수요소인줄만 알았음 ㅠㅠㅋㅋㅋㅋ 나 진짜 책임감 쩌니까 알아달라고!!!! 이런 마인듴ㅋㅋㅋㅋㅋㅋㅋ
책임감도 잘쓰면 좋아요 직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관리직무는 책임감을 가지고 그 설비나 공정을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필요조건입니다
저 안뽑으시면 후회할겁니다 저 진짜 말잘듣고 습득력좋아요
라고 한 면접친구있는데 붙었음
걍 뻔하지않은게 좋은듯
그걸 증명할 수 있는 스펙이 있었겠죠ㅎㅎ 자격증 부자거나
@@햄토스트-d7z 스펙없오요 ㅋㅋㅋ 그리고 말의 핀트를 못잡으시네 ㅋㅋㅋ 그냥 댁은 쟈격증에 평생을 낭비하셔요:)
결국 자기소개의 핵심은 경험을 객관적인 수치로 상대에게 전달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취준생들 화이팅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제발 좀 스펙 확인은 커버레터로 끝내고 식사하며 스몰톡으로 인성 / 비즈니스 매너 정도 확인이나 하자....내소개를 내입으로 하는거 너무 오글거려 ;;
그것마저 읽기 귀찮디야
내말이 이미 저런내용은 이력서만 봐도 알수있는건데 굳이 뭔.. 아직도 틀딱 쉰내나는 면접 80년대부터 바뀌질않음
@@김동현-t2z ㅋㅋㅋㅋ 표현 개웃김
@@김동현-t2z 그나마 삼성이나 외국계기업은 바뀌는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건너뛰기 찬스 쓰면 되는뎅
자기소개서를 제출을 하고 면접을보는데 또 자기소개를 하라네ㅋㅋ
와 저번주 면접에서 옆사람이 딱 이렇게 어디서 본거처럼 수치구체화시켜서 말하던데 외운티나고 한번 저니깐 면접끝까지 망치더라
필요있다 없다를 떠나서 참 여러가지로 힘든거 같음 가기 위해 스펙 준비해 자소서 준비해 면접 준비해 심지어 자소서 면접도 학원이나 컨설팅이 있을정도니
금방 막 졸업한 고졸은 어떻게 뭘 내세워야 하냐..
면접 보러 가면 제일 어이없는게
자기소개 하라는거...
걍 즉석에서 질문하고 답변을 들어보면 돼지
뭔 자기소개에요
질의응답과 자유롭게 1분간 말하는게 같나요. 각자의 채점 항목이 있는겁니다.
솔직히 자기소개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누가 뽑고싶겠음?
돼지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은 받아쓰기 테스트도 하셔야할 듯ㅠ
자기소개도 ㅈㄴ 오글거림 ㅋㅋ 무슨 저게 자기소개냐
그냥 이영상 안본걸로 하고 싶다.. 이 정도로 압박을 느끼면서 면접 보다가 더 손해볼듯
아는분 면접관인데
진짜 이사람이다 느낌온다고함
뽑아놓으면 아닐지언정..ㅎㅎ
요번엔 얘구나!!!한다고함
그런데
면접관 3명의 의견이 늘 동일하다함
그게 더 신기하다함
인정합니다. 첫인상으로 반정도 먹고 들가죠. 첫인상만 잘 먹혀도 이후 질문에서 좀 미흡한건 커버가 되니
이거보고 다른 1분자기소개 볼 필요없다고 느낌 ㅋㅋㅋㅋ면접관님 그자체임.ㄹㅇ
노예가 되기 위한 가상한 노력 ㅋㅋㅋ
그님직?
근데 그 노예가 좋은직장이면 되게되게 행복해요 !
50개도 60개도 아니고 59개라서 더 있어보임 ㄹㅇ 논문 59개 봤을 것 같음
솔직히 저게 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59개든 590개든 말장난아닌가. 검증된 데이터를 더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이게 뭐 웅변대회인지 일 잘하는 사람 뽑는 건지 분간이 안간다.
딕션이 아주 좋네요~~ 합격!!ㅋㅋ
사기업은 엄연히 결과를 내야되는 곳이라서 저런걸 중요하게 보는듯.....
59개고 나발이고 지겹다… 한국 취업시장….
😞
창업 ㄱ
면접관 신입새절엔 대학 나오면 들어감 ㅋㅋㅋ
ㅇㅈ
그럼 니가 창업하던가 ㅋㅋㅋ 면접을 안보면 뭘 보고 사람을 뽑음?
능력이있어야 할수있는 자신감있는 소개😢
말이 면접이지 정서정 평가보다 정량정 평가가 먹힐 수 밖에 없겠네요. 그런 생각 들다가도 Ai가
면접을 본다 생각하면 참....
그 숱한 면접관들이 사람을 뽑아도
공무원, 대기업 인재는 줄어들고
퇴사는 많아지고 있는 것 보면
단기간 일 잘 할 사람은 뽑아도
키울 사람은 뽑기 어렵고
정서적으로도 나이 차이 나는
임원드이 2030년대를 이끌 직원
뽑는 것도 아이러니인 듯.
Commonality analysis는 회귀분석이 아닙니다. 상관관계를 찾는 기법에 가깝죠.
와 제가 딱 저런식으로 면접 봤는데 반응이 좋으셨아요… 아직 결과는 안떴는데 떨리네요ㅠㅠ
꼭 합격해서 멋진 머슴이 되세요
@@vc8884 합격해서 멋진 머슴이 됐습니다 >
@@MUSICISMYLIFE_JPOP 축하드려요 🎉
어디 면접 보셨나요?
@@MUSICISMYLIFE_JPOP 노에요 비에요?
대기업 면접보러 갔을때ㅋㅋㅋ 건설장비나 공사장비 파는 회사였는데(사무직지원이었음), 20대 중반의 대다수 여자들은 거의 중장비 보거나 만질일이 없다보니 뭐 면접때 임팩을 줄수가 없는교. 그래서 면접 전 주말에 근처 중장비 학원가서 지게타 이틀동안 타고옴. 면접때 "사실 제가.. 여기 면접 본다고 지난 주말에 지게차 학원에서 지게차 타고왔습니다.." 하니까 면접관들이 다 신선하게 쳐다봄ㅋㅋㅋㅋㅋㄱㄱㅋ 그냥.. 난 딱히 면접준비는 안하고 대답고 진솔하게 했음 '상사와 의견차이가 있을때 어떻게 하겠는가' 라는 질문에도 '저보다 고경력 상사분께 업무적인 부분에서 반대의 의견을 낸다는것도 전 좀이해가 안간다, 케이스들을 다 경험해보고 노련한만큼의 직급을 달으신건데 제가 거기에 의견고집하는것도 그림이 이상하다. 의견이 다를순 있겠지만 제 의견은 집에가서 고양이한테나 주장하고 회사에서는 상사분들 지시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라고하니 끄덕끄덕끄덕 하시던 차장님. 지금은 막내로 회사생활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지게차 면접자로 통했다네요 하하하
혹시 자기소개나 지원동기 질문에는 어떻게 답하셨나요
현건기, 현인프, 현대사이트솔로션 셋중 하나 맞나요?
혹시 직무가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용..?
햄버거를 몇개까지 먹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숫자를 말하는게 내가 얼마나 쌉돼지 능력자인지 상대방을 확실하게 이해시킬 수 있지
구체적인 활동 경력을 이야기하지마자 인사담당자의 입가에 번지는 미소가 인상적이네요😂
결국 활동 커리어를 만드는 것이 정답인것이죠??
도대체 진짜 책임감 강한사람들은 뭘로 설명해야됨? 말로만 책임감있다고 떠드는 애들(10중에 9는 구라임ㅋㅋ 막상입사하면 책임감 전혀없음ㅋㅋ)말고 주변에 진짜 책임감 강한사람 종종있는데 이 사람들은 억울하겠다. 누가봐도 책임감이 강점인데 책임감 강하다고 개나소나 구라쳐서 책임감 강하다 하면 또임감소리나 들어야 하다니
결국 그 책임감은 실무경험에서 나옴 나는 서플라이팀 iso갱신 처음부터 끝까지 나혼자 했던거 언급하면 면접관들 좋아 죽었음
즉 중고신입이 되세요
책임감이 포인트가 아니라 증거없음이 포인트임... 책임감말고 성실성을 들이밀어도 설명못하면 끝이지. 책임감 증명할 수단이 얼마나많은데
@@침챡맨 근데 그것도 결국 구체적이고 수치로 잡을 수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남들 바람 쐬러 나갈 때 일한거 이런건 누가 봐도 성실한 건데.... 구체적이고 객관화 할 수 없죠.
@@ktu1544 그딴건 성실성 축에도 못듭니다~ 오히려 기업에선 남들다쉬러가는데 왜혼자뻐팅기지 그래서 그렇게 일해서 나온 아웃풋은??hbr팀이나 임원진은 팀에 동화되서 얻는 아웃풋을 훨씬 크게볼껄요 hbr아니라서 장담 못하겟지만
@@kkk-ph4lh 성실성 마저도 정치질로 평가되는군요....
1분 자기소개 많이 절었어요...ㅠㅜ 그 뒤엔 괜찮았는데 중간에 답변 하나도 절었네요... 인성 면접을 잘 못본것같아 후회돼요ㅠㅠ
나는 ~한 사람입니다. 는 의미가 없고, 어른들께 기본 예의 갖추고, 뭘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했는지 말하면 알아서 판단하십니다.
구체적으로 데이터분석 스킬을 어떻게 써서 오류 분석할 수 있었는지 꼬리를 문 질문에 대해서 더 디테일하게 설명할 수만 있다면 꽤 높은 점수 받을 수 있을 거 같음..
뭐뭐 했다고 하는데 거기서 한 번 더 깊게 질문 들어가면 막상 답변 제대로 못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그리고 내가 면접관이라면 기존의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서 뭔가 주도적으로 했다는 답변에 대해서 회사업무란 게 체계가 잡혀있고 어떻게 보면 그 체계 안에서 일하는 게 중요하다면 중요한데 그런 상황에서도 기존의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볼거냐고 한 번 슥 던져볼 거 같음.
근데 다들 저런 경험이 흔하게 있으신거에요? 왜 나만 저런 경험이 없지...뭐했니 나....
술먹고 클럽가고 모텔가고 여행가고
대부분 없고 있어봤자 보조 역할임...실무자 전문가도 아닌데 뭘 대단한 일을 하겠어
지금 초딩들은 면접걱정할 필요가없음 일할인구가 없어서 회사에서 걍 오라고 할거임
이게 존나부러움
ㅋㅋㅋ 취업 개고생한 세대가 우리 세대 ㅋㅋ
???: 제가 왜 그 회사에 가야하는지 설명해보세요
???: 예 우리 회사는 연봉이..복지가..
실제로 몇십 년 전 메이저 대학교 학부생들은 교수가 추천서 써주면 바로 대기업 입사해갔음. 기업들이 교수들에게 추천서를 다 돌려서
오..당연히 뽑을수 밖에 없게 얘기하네.나는 발전시킬수 있는 사람이다.이런 느낌
요즘은 시켜놓고 역순으로 방금 얘기한거 영어로 얘기해보세요 이런다는데 ㅋㅋㅋㅋ
commonality analysis는 회귀분석이 아닙니다. regression 으로 수정하거나, "com~~로 상관관계 분석을 해서 찾아낸 오류의 파라미터를 조절하여 수율 감소를 해결했다" 까지 얘기해야 맞다고 봅니다.
ㅋㅋ카메라 앵글안에 들어와야해서 겟지만 ㅋㅋㅋ둘사이가 넘 가까운거 아닌가 ㅋㅋㅋㅋ깜놀 ㅋㅋㅋ
바지 밑단 짤린거 보면 바로앞은 아닌듯
답변에서 자신감이 느껴짐!
기술직무 면접은 저런거 보다는 구체적으로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뭘했고 그게 어떻게 직무에 유리하게 작용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자리라서 본인이 겪은거 다 말한 후에 책임감 리더십 같은걸 말하세요
이 영상이 공개된 후 면접이 더 빡세졌다고 한다....
??? : 천개인거 일일이 세어봤어요?
찬미님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졸라 칭구하고 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고 유쾌하심 ❤
처음에 딱 보고 면접을 저렇게 가까이서 하는줄 알고 놀랐네.. 다행히 그건 아니었군
자기소개 저렇게 하는구나...이제 40대라 요즘 어떻게 면접보는지 자기소개하는지 궁금했는데 잘 보고 갑니다.
텍스트 데이터마이닝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59개의 논문을 전부 읽는 건 아니고 프로그램이 촥촥해줍니다. 우수한 논문 만들기 용이해서 대학원생들이 주로 배웁니다. 변수나 민감도 조정하는 거 말고 프로그램을 짤줄 아는 사람이면 대단한거 맞습니다.
처음 봤는데 어쩜 이렇게 말을 잘하시나요?🥺 정말 멋있어요! 감명깊게 듣고 갑니다
1. 구체적인 숫자
2. 전문적인 단어
3. 경험
임직원 검색해보니 이분 입사하셨네요
와아....저정도 데이터는 봐야 분석이라고 쳐주는구나아....
멋지심.....
저렇게 숫치로 자신의 성과를
표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미 대기업 두곳 면접 합격한 경험으로봐도 면접관들은 데이터를 좋아함. 그리고 단순히 할수 있다고 말하는것 보다 자신의 경험을 예를들며 문제해결 능력을 어필하는게 굉장히 중요함.
논문 대회네 자소서가..ㅋㅋ😢
그게 문제가 아니고 59개의 논문을 제대로 읽고 이해했냐가 관건인데...
내가 떨어진 이유가 있었네ㅋㅋㅋ
와 진짜 딱부러진다. 멋있다. 소신 있다. 화이팅^^♡
학과1등을 떠나서 아주 멋진 답변이네요. 짝짝짝
스벌 이젠 자기소개서 까지도 쓰기도 인정받기도 힘들구먼😂😂😂😂😂
지금 586세대면접관이 지금청년을 평가할 수준이되긴하려나 자기지식보다 몇배는 더배우는애들일텐데
무시할수가없는게 똑똑하긴 한 양반들임 그리고 실무 손 놓았다해도 사람을 가릴줄도 앎ㅇㅇ
진짜 취준생 때 안보였던 것들이 다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