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로 만든 시멘트 싱크대, 영상 보고 결정하세요

[@無天-w8j]

집에 싱크대 다 썩어서.. 뜯고 새로 만들어야겠는데... 시멘트로 만드는 방법도 있었네요.. 신선하네요. 잘봤습니다.

[@Vench25-43]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ane-l7b]

저도 시멘트로 상판을 만들어보았는데, 수전은 어떻게 설치하셨나요? 수전의 나사가 위아래 조일 수 있는 길이는 불과 6cm 정도 밖에 안되는데, 싱크대 상판의 두께는 8cm라 설치를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해결책이 있을까요?

[@Vench25-43]

저는 수전 끼우는 홀을 싱크볼에 타공되어있는 것으로 구매하여 수번끼우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타공을 싱크대 상판에 하신건가요?

[@shane-l7b]

@@Vench25-43 아.. 싱크볼에 타공이 되어있는 싱크볼을 구매하셨군요. 저의 경우는 시멘트 상판에 수전을 끼울 홀을 파이프로 미리 넣어 시멘트로 상판을 성형을 한 다음, 파이프를 빼서 수전을 끼우려 했죠.. 지금 최선의 방법이 수전을 위아래 고정할 수 있도록 두꺼운 시멘트를 얇게 깨내는 방법말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ㅠㅠ

[@urijip119]

내손으로 만들어 가는 재미...
그 열정 부럽네요!!

[@Vench25-43]

감사합니다❤

[@하성욱-r5o]

와! 딱 제 스타일이예요. 시멘트색과 합판색 조화가 멋져요!!!

[@Vench25-43]

감사합니다 🤗

[@SEOYOONJAE]

- 태고합판이 잘 떨어지긴하지만 그래도 퐁퐁물 조금 발라주면 더잘떨어집니다 , 작아서 바이브쓰기 애매한곳은 컷쏘에 날빼고 본채로 두두리면 공극이 쉽게 제거됩니다

[@Vench25-43]

감사합니다. 대음작업때는 퐁퐁물을 좀 사용해 봐야 겠어요. 아래 합판에 받치고 있어 공극은 고려하지 못했내요 ㅜ 나름 구멍이 멋스러워 하고 있었는데

[@pal-pal-fly]

나같으면 상판을 그냥 막 쓸 수 있는 도마로 만들텐데...

[@Vench25-43]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interior457]

레미탈로 기초잡고 수평몰탈로 면잡는게 더 이쁘게 나오지 않나요?

[@Vench25-43]

다양한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레미탈로 깔끔하게 기초 잡을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진행했어요

[@배은정-l5k]

시멘트 상판 너무 예뻐요 나중에 농막지으면 도전해보고 싶네요
샌딩후에 무광코팅은 뭐로 바르신건지 몇번 반복작업하신건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Vench25-43]

저는 저희 거래처 페인트 사장님 추천으로 친환경 수성 투명 코징제(무광) 를 사용했어요 . 회사는 그린아이코트 이며 4회 이상 반복작업했습니다. 구입당시 외국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는 했는데 국내에서는 마땅히 사용할만한걸 찾지 못했어요 . 거래처 사장님도
도막이 두꺼운 편은 아닐꺼다 말씀하셨는데 . 저역시 일단 코팅은 해야 겠고 해서 지금 이제품을 사용하였고 ,
추후에 다시 위에 도막을 올릴생각이라 계속 서치중인데 아직 마땅한걸 못찾겠네요 ㅜ

[@문어머가리]

테라조 싱크는 해외애서 워낙흔한 제품이라 싱크로 실사용가능한 마감법이나 제품이 많지만 그냥 콘크리트는 게병신짓임 공극을 해결할려면 마감을 다른것보다 휠씬 많이 해야함 꼭 하고싶으면 비용많이 들어가거나 대풍만든 쓰레기형태로 사용해야함

[@Vench25-43]

네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