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령 천 년 넘는 세쿼이아 나무들의 위기 / KBS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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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자랑인 거대 세쿼이아 나무들이 기후 변화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캘리포니아에 군집을 이루고 있는 이 세쿼이아 나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수령이 수천 년에 달합니다.
그런데 지난 2년 동안 산불이 계속되면서 거대 세쿼이아 나무숲의 20%가 사라졌습니다.
[딕맨/요세미티 국립 공원 식물학자 : "산불과 기후변화로 버티기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나무 자체의 수분이 많이 줄어들어 과거와 달리 불에 매우 약해졌습니다.
[브리컴/세쿼이아 앤 킹즈 캐년 국립공원 : "한 번의 산불로 거대 세쿼이아 나무가 7,500그루에서 10,600그루가 불타기도 했습니다."]
국립공원 측은 궁여지책으로 스프링클러로 높은 나무에 물을 뿌리거나 소화용 비행기를 동원해서 나무를 촉촉이 적셔 보지만 충분치는 않습니다.
심지어 알루미늄 보호막으로 거대한 나무의 밑동을 감싸기도 합니다.
백방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쿼이아 나무는 지난 수천 년 동안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기후 변화라는 강적 앞에 존망의 위기에 처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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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쿼이아 #기후변화
자이언트 세콰이어, 자이언트 레드우드는 30cm가 넘는 외피 때문에 산불로 죽는경우는 거의없다고 하는데 가뭄이 심해지니까 그런것도 소용없나보네ㄷㄷ
큰나무가죽어야 그자리에서 다시 작은나무가자라나지 큰나무에가려 작은나무들은 자라지못하고죽어요
기후변화로 나무들까지 시름이네.
쓰레기를 줄여야 인간이 산다.
일회용이 사라져야 한다.
@@이령-k2v ㅋㅋㅋㅋ 발작버튼 on
만년된 나무는 없나요
나무가 죽으면 인간이라고 안전할까!
그동안 고생했다. 인간이 사라지면 그때 다시 자라나렴.
산불이 지나가도 세콰이야 나무는 살아 남는데.
저건안탔네..신비나무네..ㅋ
존망의 위기.. 중의적이네
우리나라도 지리산 정상의 구상나무가 겨울가뭄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한라산은 다 죽어버렸고요.
죽기전에 쓰는게 났지....
나무는또 자라닌까
나무들이 죽어 인간으로 환생할것.
결국 에 는. 인 디언 이 땅 주 면 서. 신. 신당 부햇 는대잘 보 살펴달. 라 고
산불 작업 못하냐 미국. 도데체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