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계 에서 나름 그래도 국정운영에 도움되는 학자들 도움도 받고 대통령도 쉽게 해먹을려고 했고 결국 하나회 청산 했으니 그정도로 했으면 됬지 ㅋㅋ 지금 보수정당들 맛탱이간건 2004년 박근혜 당대표 되면서 다시 군부독재 찬양3하는 기득권 집단들이 설치고 맛탱이 간 것이지 ㅋㅋ 김영삼 민자당 시절부터 이회창 한나라당 까진 정상적인 보수정당이였음
@@golden_titanium 그니깐 대통령을 쉽게 해먹으려는 거 자체가 많은 사람을 실망케 한게 아닐까여? 김영삼이란 인물은 소싯적 중학교 시절부터도 책상에 미래의 대통령 김영삼이라고 스스로 써놓을 정도였다는데 그건 그만큼 집권욕이 엄청났다는 거겠죠. 전 그 점을 비판하고 싶네요. 대통령 하고 싶은 욕심에 해서는 안될 선택을 한거죠. 구 군부세력은 사람을 잡아다 족치던 자들 아닌가여. 길을 걷기만 해도 잡아가고 밤에 애기약사러 나왔는데도 잡아가던 시절이었다는데 전 솔직히 김영삼의 저 선택은 정말 퇴보적인 선택이었다고 보네여. 초원복집 사건을 참고하면 될 듯 합니다
이것도 벌써 30년전 일이니 세월이 많이 흘렀구만 3당합당의 두 주역인 김영삼 김종필 두분은 이미 저 세상으로 가셨고 나머지 한분인 노통은 몇년째 식물인간 상태이시니까 참 안타까운 일이다 노통 연설하시는데 심완구 의원(당시 경남 울산 통일민주당 지역구 의원)이 앞에 서 계시는데 저분도 작년(2019)에 고인이 되셨지 저 심의원이 울산에서 두번인가 지역구 의원을 하시고 울산이 광역시 승격된후 초대 민선시장이 되신분인데 저분 재선의원시절인 1988년에 국회에서 5공청산 청문회를 하는데 정주영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놓고 질문을 하는데 정회장이 워낙 고압적으로 답변을 하니까 청문위원이던 심의원이 오히려 쩔쩔 매던 장면이 떠오른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당시 울산을 사실상 좌지우지하던 분은 지역구 의원인 심 의원이 아니라 현대그룹 회장인 정주영 옹이었으니까 당연할수 밖에 울산 전 시민들이 다 현대 돈으로 먹고 살던 시절이 아니었나 어쨌거나 고인이 되신 김영삼 김종필 정주영 심완구 옹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유준서-g3u 무슨개소리야 김영삼이 대통령 시절 약속을 깨고 1995년 초에 김종필을 집권 민자당 대표에서 내치는 바람에 빡친 김종필이 그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민련을 창당해서 충청도를 싹쓸이했는데 구라장이 김영삼의 배신이 바로 1997년 djp 연합정권의 빌미가 된것이다
3당합당을 통해 김종필의 충청도 표가 김영삼에게 몰린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봄. 당시 김대중의 평민당이 김영삼의 통민당보다 의석수가 많았던 이유는 서울에서의 지반이 김영삼이 김대중에게 밀렸음. 김대중은 서울과 전라도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3당합당 안했으면 김종필의 대선출마여부에 따라 김대중이 될지 김영삼이 될지 나뉘어졌겠죠.
![[DJ편] 대선 토론 이런 것까지? 사상검증에 진심이었던 97년 대선 토론](http://i.ytimg.com/vi/yAsPMxcknIg/mqdefault.jpg)
화질이 내폰 셀카보다 좋네ㄷㄷ
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
이 후유증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겪고 있다 막장의 막장 합당
김영삼계가 박근혜 탄핵일조 동교동계가 노무현 탄핵시도ㅋㅋㅋㅋ한국정치 너무개꿀잼임
상도동쪽은 원래 박근헤 극혐했었고 동교동계는 통일민주당, 부산출신인 노무현이 자기들 카르텔 뺐는다 봤겠죠ㅋ
둘다 80년대에 끝나야하는 사람들
@@안중남자 그양반들 80년대에 끝났으면 민정계 좋아죽음 ㅋㅋ
이건 하지 말았어야 한다....
미통당 친박 비박 싸우는것도 3당합당의 영향이 크다봄
민정계이니 공화계이니 아웅 다웅 하다가 쫓겨난 김종필 최고 위원(공화계)과 김윤환 최고 위원(민정계) 네 맞습니다 맞고요
김영삼이 저걸 왜 했는지 이해할수없다.
대통령 할려고.... 김대중과는 단일화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한거지... 87년에 김대중이 한말이 자신이 나이가 많으니 마지막이니 양보해달라고 했거든... 그래서 92년 대선에서 김대중과는 단일화가 어렵고, 둘다 나가면 떨어지니 여당과 합당해서 여당후보로 나가면 이긴다고 자신했고, 실제로 당선되었음
민정당계 에서 나름 그래도 국정운영에 도움되는 학자들 도움도 받고 대통령도 쉽게 해먹을려고 했고 결국 하나회 청산 했으니 그정도로 했으면 됬지 ㅋㅋ 지금 보수정당들 맛탱이간건 2004년 박근혜 당대표 되면서 다시 군부독재 찬양3하는 기득권 집단들이 설치고 맛탱이 간 것이지 ㅋㅋ 김영삼 민자당 시절부터 이회창 한나라당 까진 정상적인 보수정당이였음
@@golden_titanium 그니깐 대통령을 쉽게 해먹으려는 거 자체가 많은 사람을 실망케 한게 아닐까여? 김영삼이란 인물은 소싯적 중학교 시절부터도 책상에 미래의 대통령 김영삼이라고 스스로 써놓을 정도였다는데 그건 그만큼 집권욕이 엄청났다는 거겠죠. 전 그 점을 비판하고 싶네요. 대통령 하고 싶은 욕심에 해서는 안될 선택을 한거죠. 구 군부세력은 사람을 잡아다 족치던 자들 아닌가여. 길을 걷기만 해도 잡아가고 밤에 애기약사러 나왔는데도 잡아가던 시절이었다는데 전 솔직히 김영삼의 저 선택은 정말 퇴보적인 선택이었다고 보네여.
초원복집 사건을 참고하면 될 듯 합니다
역사적 쓰레기사건 김영삼은 정권을잡고 싶었고 민정당은 5공세력의 안전을 보장받고 싶은 쓰레기같은 합당 신민당시절 노동계를 감싸안으며 민주투사로 칭송받았지만 결국 서는곳이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지는법 김영삼의 3당합당은 역사적비극
@@내이름-n3w DJ도 대통령병 걸려서 87년엔 불출마 드립 식언했고 97년엔 유신 본당 JP랑 동거정부 꾸렸잖슴.
썸네일 허경영인줄
역사에 길이남을 희대의 막장합당
민주당보다 나음
@@2027대통령홍카콜라 ㅇㅈ
종북 주사파들 끌어드린 민주당이 할 말 이노?
화질 엄청나네 ㄷㄷ
'현재의 정치구조가 오늘의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개뿔. 3당합당이 더 이상하게 바꿔났는데 말야...
4:14
희대의 개짓
김영삼이 대통령하자고 민주운동한 사람들의 고생과 희생을 뒤로하고 군사독재세력과 야합한 사건
저 사건으로 야당지역으로 부마민주운동이 일어날 정도의 부산경남 지역이 미통당 세상이 됨
대구도 원래는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2.28 민주운동이 일어날만큼 진보적인 곳이었고 호남은 친일정당이자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의 뿌리인 한국민주당이 터를 잡을만큼 보수적인 지역이었음. 원래 역사는 아이러니함
@@maxred1068 일제로부터 해방 되었을때
38선 이북은 원래 우익세가 강했으며 평양은 조선의 예루살렘으로 불릴 정도로 기독교세가 강했음
이남은 좌익세가 강했고 대구는 조선의 모스크바라고 불릴 정도로 사회주의 운동이 활발했던게 아이러니
이것도 벌써 30년전 일이니 세월이 많이 흘렀구만 3당합당의 두 주역인 김영삼 김종필 두분은 이미 저 세상으로 가셨고 나머지 한분인 노통은 몇년째 식물인간 상태이시니까
참 안타까운 일이다
노통 연설하시는데 심완구 의원(당시 경남 울산 통일민주당 지역구 의원)이 앞에 서 계시는데 저분도 작년(2019)에 고인이 되셨지 저 심의원이 울산에서 두번인가 지역구 의원을 하시고 울산이 광역시 승격된후 초대 민선시장이 되신분인데 저분 재선의원시절인 1988년에 국회에서 5공청산 청문회를 하는데 정주영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놓고 질문을 하는데 정회장이 워낙 고압적으로 답변을 하니까 청문위원이던 심의원이 오히려 쩔쩔 매던 장면이 떠오른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당시 울산을 사실상 좌지우지하던 분은 지역구 의원인 심 의원이 아니라 현대그룹 회장인 정주영 옹이었으니까 당연할수 밖에 울산 전 시민들이 다 현대 돈으로 먹고 살던 시절이 아니었나 어쨌거나 고인이 되신 김영삼 김종필 정주영 심완구 옹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3당합당 않했으면 김영삼
총재님은 아마도 대통령
못했쓸겁니다 민주투사이신
김영삼 대통령 님ㅡㅡ
투사 좋아하네..
1990년에 노대통령은 국민속였다
변할수 있는 게 사람
노태우정권 5년
1990년에 이루어진 야합이 2017년에도 안깨지고있네 ㅅㅂ
@@만수르-j5x 공화계가 스스로 위협을 느껴서 자민련을 창당하고 민정계는 쭉 같이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준서-g3u 무슨개소리야 김영삼이 대통령 시절 약속을 깨고 1995년 초에 김종필을 집권 민자당 대표에서 내치는 바람에 빡친 김종필이 그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민련을 창당해서 충청도를 싹쓸이했는데 구라장이 김영삼의 배신이 바로 1997년 djp 연합정권의 빌미가 된것이다
IMF와 탄핵으로 이어지는 기록을 세움
@@유준서-g3u 민정계 대표 거물인 김윤환 최고위원은 쭈욱 끝까지 안갔습니다 아마 정계은퇴를 한걸로 압니다
2010부터라도 깨졌어야 하는 야합.....지금은.....자유읍국당까지 진화해버렸지.....
YS를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이때 당시 YS가 이렇게 합당 안했어도 노태우 대통령 다음에 대통령이 됐을거라 확신합니다.
근데 3당합당 안했으면 영삼 대중 둘다 또 각자출마 해서 또 표 분산됐을걸요
저때 ys가 합당안했으면 통일민주당은 각자 살길찾아서 공중분해되고 ys는 정계은퇴후 품격있는 원로로서 인생을 마쳤을것임
3당합당을 통해 김종필의 충청도 표가 김영삼에게 몰린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봄. 당시 김대중의 평민당이 김영삼의 통민당보다 의석수가 많았던 이유는 서울에서의 지반이 김영삼이 김대중에게 밀렸음. 김대중은 서울과 전라도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3당합당 안했으면 김종필의 대선출마여부에 따라 김대중이 될지 김영삼이 될지 나뉘어졌겠죠.
그럼 민정계 대선 후보 vs 김영삼 vs 김대중 vs 김종필 어게인인데
민정계에 3김만한 거물이 남아있지 않아서 김영삼 김대중이 근소하게 1위 다툼했을 거라고 봄
@@mungmungtaeng 민정계에 거물이 없다해도 적어도 30% 이상은 여당하면서 구축해온 지지 기반이 탄탄해서 야권 분열로 민정당 후보가 당선됐을 듯......
국민의 힘 전신인 3당 야합 합당
노태우 대통령은 나라망첬다
2020년 이젠 경북을 포위섬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