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남취, 생물 채널과 같이 어쿠스틱 드링크 님을 보면서 술에 처음 입문한 케이스입니다. 저는 이전부터 술 먹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고 몸에 독을 부어버리는 사람들이라 여기며 주사로 피해를 끼치는 악이라 여겼습니다. 지금도 과음자에 한해서 이 생각에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술, 특히 위스키를 입문한 이후부터 술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술 하나에 수십년의 역사, 디스틸러의 가치관, 음용자를 위한 생각 등을 이해하게 되면서 술이 맛있고 풍미있게 느껴지게 되었고 지금도 음용할 때는 에어링까지 포함하여 풍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술은 못하기 때문에 음료와 시럽, 물 등을 섞어 음용하고 이 덕분에 오히려 과일, 시럽, 생수, 주스, 콜라 등을 섞는 독특한 레시피를 고민하는 저지만 지금도 입문에 도움을 주신 어쿠스틱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조주기능사를 따고 난 뒤, 저만의 칵테일을 만들어도 보고 올드 레시피가 전부가 아닌 각자만의 커스텀으로 주변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날, 문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가치관은 존중받아야 하니까요.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댓글들 중 술에 맛을 내는 것을 지적하는 듯 한 댓글들이 보여서 감히 몇마디 적어볼게요. 아직 미성년자라 음주 경험도, 주도에 대한 조예도 없지만, 술은 확실히 인간이 즐기는 음료이기에,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존재하고 그러한 것들이 새로이 생겨나고 발전하는건 정말 지극히 당연하고 아름답고 인간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영상에 언급된 다수의 댓글들처럼 그들이 단맛을 가진 것을 지적하며 소주타령이나 하시는 분 들은, 술 이라는 음료 자체가 아닌 그것이 불러오는 취기만을 즐기는 망나니들 같다고 느껴져요. 또한, 꼭 이런 주류 섭취법에 대한 것만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신념이나 그간 살아온 세상에서 나름대로 형성한 가치관과 다른 가치관이 있을 때 그것을 맹목적으로 비난하거나 자신의 것만이 맞다고 여기는 것은 유치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그러한 자신의 가치관이 보편적 가치관에 더 가깝다 하더라도, 앞서 언급한 방식으로 타인의 가치관을 짓밟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멋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성인이 되길 고대하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보통 어중간하게 좋은 술 접해서 콧대만 높아진 사람들이 다른사람이 만드는 술에 태클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바에 가도 자기가 더 전문가인거마냥 이야기하며 퍼마시고 남을 비난하죠 엉뚱한 레시피로 만든게 아닌 이상 그냥 자기 자랑할 시간에 그 순간과 공간 그리고 맛만 즐기면 될 일입니다
그렇게나 영상이 별로면 그냥 간단하게 영상 보지 말고 본인 방식대로 술 마시면 되는거에요 레시피 대로 안 만든다고 지적하는거야 그렇다고 처도 술 못 마시고 하이볼 마실거면 그냥 음료수 먹으라느니 저렇게 섞을꺼면 콜라에 소주 섞어 먹겠다느니... 현실에서도 댓글처럼 당당하고 소신있게 다른사람들 앞에서 말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해지네요
뭐든 섞어마시면 칵테일이라는 생각을 가지 저로선 소맥도 칵테일이고 저마다의 비율로 마시는것도 각자의 칵테일 레시피라 생각하죠. 다만 누군가 제일 괜찮은 비율이 뭐냐 할때 나오는게 공식적인 레시피라 생각하는 정도? 소맥마실때 맥주를 9따르든 소주를 9따르든 무슨 상관이겠냐 싶음
레시피는 비슷한 맛을 누구나 구현하기 위해 가이드가 되주는 것 아닐까요? 결국 애주가 입장에서 도수가 너무 낮다면 재료에서 술을 더 넣을 것이고 상큼함을 추가하고 싶은 사람은 레몬즙을 더 넣겠죠? 첨언을 하고 의견을 나누는건 좋지만 꼰대마인드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가끔 주변에서 이런 사람들이랑 대화할 일이 생기는데 결국 취향대로 먹는걸 존중해야 된다는 뉘앙스로 자세한 설명을 추가하면 제가 꼰대가 되어 있고 상대방은 취향을 존중해야하는거 아니냐는 답변을 하더군요 ㅋㅋ 거울치료는 커녕 거울에 비친 본인의 모습을 못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벽보고 대화하는 느낌…ㅎ
레시피가 좀 다르면 어때? 레시피가 어디 동의보감, 자산어보나 5천년된 파피루스에 적혀있어서 근본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IBA도 유명 바텐더들 여럿 모아다가 정형화 한 게 IBA 공식 레시피지 어디 문헌 찾아서 근본있게 만든 게 아니라고요. 그리고 소주가 최고라는 분들은 그냥 어디 싸구려 럼이나 구해서 샷으로 때리고 취해서 발닦고 잠이나 자십쇼. 맛대가리도 없는 거 취하려고 먹으면서 유세십니다.
다름과 도전을 인정하면 죽는 병들 걸려서 그래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고 도전이 있기에 지금의 방대하고 버라이어티한 개량 술이 나온거고.. 다른 예지만 야구에서 심판의 콜 제스쳐는 50년대 어느 한 심판이 시작했는데 동종심판들이 경우없고 근본없는 새끼라고 조롱했죠 정확하게 20년후 모든 심판콜제스처의 기준이되었습니다.
소주 무슨 전통 소주 먹는 것도 아니고 주정탄 물에 아스파탐 넣은 거 뭐 대단한 거라고.. 물론 소주가 생각나는 음식들도 있고, 음식과 어울린다기보다는 음식을 돋보이게 해준다는 매력이 있는 술이긴 하지만, 뭐만 하면 소주나 먹지, 이 가격이면 소주가 몇병이야 어쩌구 저쩌구.. 내 돈으로 내가 좋아하는 거 사먹겠다는데 왜 난리여.
![스케일 지렸다... 넷플릭스 제작진이 아마존 프라임으로 넘아가 만들어낸 역대급 게임 원작 신작_[시크릿 레벨] 총합본](http://i.ytimg.com/vi/U4GCdFZkMWM/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커피업계 종사자로서 이해가 갑니다😂
전 교육하는사람이지만 정말 애매하게 배우신분들 교육하기 참 힘듭니다 그 기존에 가지고있는 지식을 100% 정답이라 믿는사람은 다른사람들 말을 1도 들으려 하지 않기때문이죠 ㅜㅜ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ㅠㅠ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서운법이죠ㅋ
근데 소주나 마시라는건 진짜 미친넘이네ㅋㅋ
싸구려술 자기나 마시라지 ㅋㅋ
스피리터스 렉티피코와니 한사발 먹여주고싶은
ㄹㅇ 미친놈인듯ㅋㅋ
칵테일 채널와서 ㅋㅋ
싸구려 술 마시면서 주량이 몇병이니 뭐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취하려고 마시는거지
파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먹는건데 뭔 훈수가 많은지 ㅋㅋㅋ 응원합니다.
이사람 굉장하다
그래도 얼음이라도...
영상 시작 전에 '이 레시피는 오직 저의 주관에 의해 변형된 것이며 국제 바텐더 협회에서 공인된 레시피가 전혀 아님을 안내해드립니다' 라고 안하고 그냥 만들어서 그런듯
원하는 대로
@@AppleJimed그 말 해도 꼰대들 훈수는 변함이 없음.ㅋㅋ 청와대 쉐프한테도 훈수가 달리고 특수부대 출신 군인한테도 총 쏘는 방법 훈수가 달리는 게 한국 유튜브임
레시피고 뭐고 걍 맛만 있으면 OK입니다.....
오히려 고인물들은 신경안쓰고 애매한 꼰대들이 훈수하는듯ㅋㅋㅋㅋㅋㅋ
ㄹㅇ 걍 한잔 깔짝대보고 아는 척 꼰대질하는 애들 ㄹㅇ 극혐임
발베이 먹을빠에 발랜30 이지랄하고 있네 이소리 하는 사람들이 ㄹㅇ 애매하게 아는 놈들 하는 소리 발랜 30이 얼마나 맛있는데
@@AngryFace_발삼이랑 살루트21은 깔 수 없는데ㅋㅋㅋㅋ 이상하게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시바스리갈이 한국에서는 아재술로 저평가되는듯....
원래 우매함의 봉우리가 무서운법
책 한번 안본 놈보다 한권만 읽은 놈이 무섭다잖아
그분들이 좋다고 쳐마시는 소주가 한국 음주문화 다 망친 원인이라고 본다 ㅋ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ㄹㅇ 술을 무슨 취햐려고 쓰는 포션 마냥 마셔대면서 맛있다 ㅇㅈㄹ ㅋㅋㅋㅋ
ㄹㅇ로 소주가 맛있어서 쳐먹는건가 대단하심.. 그 맛대가리없는 물을 어케 그리 쳐마시지
5만원 이하 술 다없애자
@@수리-r9j커빠따: ?????
소주가 망치기 전에 한국 음주문화는 어땠는데? 값싼 소주 나오기 전에 청주 마실 시절에도 걍 지금이랑 비슷했을텐데 망치긴 뭘 망쳐 원래 저랬던거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남취, 생물 채널과 같이 어쿠스틱 드링크 님을 보면서 술에 처음 입문한 케이스입니다. 저는 이전부터 술 먹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고 몸에 독을 부어버리는 사람들이라 여기며 주사로 피해를 끼치는 악이라 여겼습니다. 지금도 과음자에 한해서 이 생각에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술, 특히 위스키를 입문한 이후부터 술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술 하나에 수십년의 역사, 디스틸러의 가치관, 음용자를 위한 생각 등을 이해하게 되면서 술이 맛있고 풍미있게 느껴지게 되었고 지금도 음용할 때는 에어링까지 포함하여 풍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술은 못하기 때문에 음료와 시럽, 물 등을 섞어 음용하고 이 덕분에 오히려 과일, 시럽, 생수, 주스, 콜라 등을 섞는 독특한 레시피를 고민하는 저지만 지금도 입문에 도움을 주신 어쿠스틱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조주기능사를 따고 난 뒤, 저만의 칵테일을 만들어도 보고 올드 레시피가 전부가 아닌 각자만의 커스텀으로 주변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날, 문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가치관은 존중받아야 하니까요.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초반에 박제된 계정들이 여기선 개같이 싸물고 있는게 과학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지나가다가 꼴받으니까 ㅈㄹ한번 싸고 가는거지 쟤네가 다음영상까지 챙겨보겠냐 ㅋㅋ
통한의 비추는 박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Dbdbak 사회부적응자들임 죄다 ㅋㅋㅋㅋㅋ
유쾌의 개추 ㅋㅋ
소주에 콜라한잔은... 진짜 술에 관심없고 취하려고 잡수는 분...
소주요?
@@DDULGI_INE 소주라고 하는 것보단 희석식 소주라고 할걸 그랬나봐요
소주는 취하려고먹는거 아닌가요?
맛으로 누가 소주를..?
@@IlllIlll-zh7ok 화요 같은 술도 소주예요
@@IlllIlll-zh7ok 그러니까 술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이 그냥 취하기 위해서 먹는 술이라는거지
한국 술문화가 발전할 수 없는 이유...
맞습니다... 이런부분은 한국이 후진국
일단 주세부터
ㅈㅅ
술문화뿐만아니고 대체적으로 모든 취미생활이든 일하는거든 꼰대문화에 자기가 배운게 정답이라고하는놈들때문도 있죠... 저는 요리하는데 레시피는 자유롭게하면되는데 꼭 딴지거는놈들있는데 걔네 보면 아는게 그게 다라서 나보다 더 아는척하는거같아보이면 무시합니다ㅋㅋ
조주기능사도 없는것들이 훈수질은 엄청했나보군요,,,,
항상 칵테일 종류소개해주시고
레시피도 알려주셔서 잘 만들어먹고있습니다!!!
보통 넷상으로 지적하는 분들은 현생 지식이 딸리기때문에 지식자랑 느낌으로 하죠
변형이나 새로운 시도를 거부한다면 지금의 칵테일 메뉴판은 있지도 않았겠죠..
그냥 원본래시피에서 알중들이 이거저거 바꿔넣어 먹다가 맛이 증명되면 그냥 새로운 레시피 탄생이지
알콜 꼰대 할거면 이정도는 해야지 ㅋㅋㅋ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당
핑크 레이디 가능하실까요?
계란이 어딨더라.. 주섬주섬
2024년 1월 6일~2월 6일 기준
1달동안 얼음. 을 말한 횟수
최소:4회
최다:15회
총합:약 204회
평균:약 8.16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쿠스틱드링크이거하려고 1달동안 세었습니다...
변태..
새해도 새핸데 뭐하지 하다가 이분영상보고 그래 얼음몇번하는지 세면 재밌겠다 하고 시작했다에 한표
@@루이스-o3x ㄹㅇㅋㅋ
저런 댓글들 중 술에 맛을 내는 것을 지적하는 듯 한 댓글들이 보여서 감히 몇마디 적어볼게요. 아직 미성년자라 음주 경험도, 주도에 대한 조예도 없지만, 술은 확실히 인간이 즐기는 음료이기에,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존재하고 그러한 것들이 새로이 생겨나고 발전하는건 정말 지극히 당연하고 아름답고 인간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영상에 언급된 다수의 댓글들처럼 그들이 단맛을 가진 것을 지적하며 소주타령이나 하시는 분 들은, 술 이라는 음료 자체가 아닌 그것이 불러오는 취기만을 즐기는 망나니들 같다고 느껴져요. 또한, 꼭 이런 주류 섭취법에 대한 것만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신념이나 그간 살아온 세상에서 나름대로 형성한 가치관과 다른 가치관이 있을 때 그것을 맹목적으로 비난하거나 자신의 것만이 맞다고 여기는 것은 유치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그러한 자신의 가치관이 보편적 가치관에 더 가깝다 하더라도, 앞서 언급한 방식으로 타인의 가치관을 짓밟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멋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성인이 되길 고대하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어우 고봉밥
글을 줄이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글을 싸지른거 아니냐ㅋㅋ 그래도 생각은 기특하다
애초에 소주부터 상당히 단 술인데 말이죠
가독성 안좋은편은 맞아도 필력 지리는데 댓글들도 불편러네
@@indianyellow ㄹㅇ
여러가지 하이볼도 있는데 .. 칵테일도 여러 변화도 발전도 있으면 더 좋은 레시피도 조합도 생길텐데 왜 발전을 막는지 모르겠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ㅠㅠ 보기만 해도 마시고 싶어지네요ㅠㅠ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는것만으로도 훌륭한건데 훈수를 두다니ㅋㅋ참,,
보통 어중간하게 좋은 술 접해서 콧대만 높아진 사람들이 다른사람이 만드는 술에 태클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바에 가도 자기가 더 전문가인거마냥 이야기하며 퍼마시고 남을 비난하죠
엉뚱한 레시피로 만든게 아닌 이상 그냥 자기 자랑할 시간에 그 순간과 공간 그리고 맛만 즐기면 될 일입니다
매번보면서 지나간댓글중 박제된게있는거 웃기네용ㅋㅋ
그래도매일 재밌게보고있어요
봣던거또보고 따라만들어도보고ㅎ
음식이던 음료던 자기 입맛에 맞게 먹고 마시는게 정답이지..
뭐 넣어라 강요 하는건 진짜 꼰대..
예전에 콜라 섞어마시면 무조건 설탕 들어간거 썼는데 저도 요즘은 제로로 많이 만들어 마셔요
알콜 약리작용만 보고 희석소주마시는것들ㅋㅋㅋㅋ 소주값 비싸지면 절대안마실거면서ㅋㅋㅋㅋㅋㅋㅋ
어쿠스틱 드링크님 영상 보면서 칵테일 만드는 바텐더가 멋져보이고 저도 저렇게 만들고 싶다고 늘 생각중입니다. 알콜꼰대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늘 하시던 대로 힘내주세요!!
모든 업종, 취미에 애매하게 배운애들이 제일 위험함.
책한권만 읽은 애들이 제일 무섭다고...
아마 페이커가 페이커 숨기고 영상 올려도 훈수 둘 애들임..
힘내십쇼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꼰대들은 지들이 꼰대인줄 몰라
난 부끄러워서 저런 말 못하겠던데
지들은 지들이 자신감 넘쳐서 할 말 다 하고 살고
지적 해줄 줄 아는 멋진 어른이라고 생각하겠지....
극혐
칵테일 알려주는 채널에 소주나 마시라는건 시바 고깃집에서 야채나 쳐 먹으라는 비건이랑 뭐가 다름?
세상이 바뀌는 만큼 사고방식과 새로운 시도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야 하는데 말이죠
어딜가나 불편충들이 많구나
@@OLDBOY-Joe 알꼰 하나 오셨고~
@@OLDBOY-Joe 님이 딱 좋은 예시 중 하나
@@OLDBOY-Joe 내가 내맘대로 먹겠다는데ㅋㅋ
@@OLDBOY-Joe본인이 먹는거 본인 입맛대로 만들겠다는데 니가 뭔데 ㅈㄹ이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됨?
@@OLDBOY-Joe-틀-
알콜꼰대 특:손에 돈 없어서 마셔본거라고는 소주 진탕마시고 술주정 부리는걸 술 잘마시는거라고 착각함
레시피가지고 시어머니질하는사람들이 진짜 많네요
바텐더분들중에서 손님 기호에 따라 비율을 조절하거나 재료를 바꾸는 경우가 있고
또 그렇게 만들어진 칵테일도 수도없이 많은데
틀 안에 갇혀서 자기만이 옳다고 믿으면 발전은 절대 없을텐데 말이에요
올드패션드 학교에서 배우고 엄청 많이 보고 만들고 마셨던 술.. 간만에 봐서 술 창고 열어보니 앙고스트라비터만 있네요 ㅋㅋㅋ
칵테일 만드는 영상에 악플쓸게 있나?
칵테일에 정형화된 레시피는 있지만 결국 섞어서 맛에 조화를 만드는것인데...
니들이 소주에 콜라타먹거나 과일소주 마시는걸로 그딴거 왜 쳐먹냐그러면 ㅈㄹ하겠지
소주 먹는다고 조롱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소주나 먹으라고 하는 사람들이랑 별 차이가 없다는걸 알까
그렇게나 영상이 별로면
그냥 간단하게 영상 보지 말고 본인 방식대로 술 마시면 되는거에요
레시피 대로 안 만든다고 지적하는거야 그렇다고 처도 술 못 마시고 하이볼 마실거면 그냥 음료수 먹으라느니 저렇게 섞을꺼면 콜라에 소주 섞어 먹겠다느니...
현실에서도 댓글처럼 당당하고 소신있게 다른사람들 앞에서 말하고 다니시는지 궁금해지네요
혹시 정글쥬스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구독 안돼있길래 구독박습니다ㅎㅎ
뭐든 섞어마시면 칵테일이라는 생각을 가지 저로선 소맥도 칵테일이고 저마다의 비율로 마시는것도 각자의 칵테일 레시피라 생각하죠. 다만 누군가 제일 괜찮은 비율이 뭐냐 할때 나오는게 공식적인 레시피라 생각하는 정도? 소맥마실때 맥주를 9따르든 소주를 9따르든 무슨 상관이겠냐 싶음
팩트) 입이 쓰레기라 쓰레기가 맛있는 법. 그런 사람들은 계속 소주같은거나 먹으면 됨
지적질 존나 얼탱없네 ㅋㅋㅋㅋ 여러 레시피 재밋게 잘 보고잇읍니당 홧팅
훈수를 왜두냐 했더니 자격지심이라하더군요 보통 다른 사람이 빡치는걸보고 자기가 올라가는거지
레시피는 비슷한 맛을 누구나 구현하기 위해 가이드가 되주는 것 아닐까요?
결국 애주가 입장에서 도수가 너무 낮다면 재료에서 술을 더 넣을 것이고 상큼함을 추가하고 싶은 사람은 레몬즙을 더 넣겠죠?
첨언을 하고 의견을 나누는건 좋지만 꼰대마인드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가끔 주변에서 이런 사람들이랑 대화할 일이 생기는데 결국 취향대로 먹는걸 존중해야 된다는 뉘앙스로 자세한 설명을 추가하면 제가 꼰대가 되어 있고 상대방은 취향을 존중해야하는거 아니냐는 답변을 하더군요 ㅋㅋ
거울치료는 커녕 거울에 비친 본인의 모습을 못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벽보고 대화하는 느낌…ㅎ
자기네들은 얼마나잘만드길래 저럴까
술도 잘 안마시고 칵테일 만들 돈도 없지만 그냥 영상미랑 칵테일이 예뻐서 보는 1인
술은 취할려고 마시는거라 생각해서 칵테일바는 가본적도 없고 하이볼도 안마시는데 이분영상은 재밌긴해
근데... 오히려 종류별로 레시피 다알고 술도 집에 쌓아두고 챙겨주는 형보면 간단히 먹던데 ㅋㅋㅋ
내가 물어보면 자세하게 알려주는데 놀러가서 먹으면 맨날 대충대충 타주는데 개맛잇음 ㅋㅋ
내 적을 깎아내리려면 적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죠.
굳이 양주, 칵테일을 깎아내리려는 이유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소주 맥주만 깡으로 퍼마시면서 술에 대해 자신이 옳다고 우기는 것 만큼이나 무식하고 모자라보이는 행동일 수가 없습니다.
칵테일은 한잔의 즐거울울 위한 문화인데 재료 아깝다는 놈들이 재일 이해가 안감
꼰대를 아주 센스있게 지적해주시네요!!
그냥 소주가 제일 싼 알콜이라 먹는주제에 어딜 지적질인지ㅋㅋㅋㅋ 소주비싸지면 다른 가장 싼 알콜찾아다닐것들이란말이지ㅋㅋㅋㅋ
평소 술 입에 대지도 않는 인간이지만 그래도 엄청 드물게 바 가면 재미있게 마시고 옵니다 뭐랄까 음식을 먹는 기분이랄까요 ㅋㅋㅋ 자주 가지는 않지만 취하러 가는게 아니라 하나의 예술품을 먹으러 가는 기분이여서 일반적인 취하는것 목적 말고 가게 되는거 같네요
걍 소주 좋아하면 소주 마시고 칵테일 위스키 좋아하면 자기가 좋아하는거 마시면 되지 ㅋㅋ 소주나 마시라는사람이나 소주나 마시라고 했다고 소주 마시는사람 조롱하는사람이나 ㅋㅋ
만들어 본 칵테일이라고는 소맥밖에 없는 인간들이...
퀸 노래중에 Old fashioned lover boy
라는 모두가 들으면 알만한 노래가 있는데
갑자기 어린 사람이 플러팅 하면서 나 나름 이런거 좋아해요 티내는거 같아서 좀더 풋풋해 보이기도 하네요 ㅋㅋㅋ
소주타령하는건 마치 초졸 저학력자가 명문대학생에게 공부 훈수두는것과 똑같다
고인물만 레시피만 알려주면 뉴비들은 어캅니까
뉴비는 이런거 저런거 시도해보면서 크는거야
이분은 그걸 돕는거고
그렇다고 저 댓글 단 애들이 고인물도 아님 어디서 몇자 주워들은 한 2주짜리 나무위키 지식 긁어와서 지 짬밥인척 하는게 개역함ㅋㅋㅋㅋㅋ
책 1권만 읽은것들이 젤 무섭다는데 즈그는 2권3권 읽었다고 앞에 포함 안된다 생각하고 자기 아는게 전부라 생각하고 말 1도 안들어쳐먹는거 진짜 개빡침
레시피가 좀 다르면 어때? 레시피가 어디 동의보감, 자산어보나 5천년된 파피루스에 적혀있어서 근본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IBA도 유명 바텐더들 여럿 모아다가 정형화 한 게 IBA 공식 레시피지 어디 문헌 찾아서 근본있게 만든 게 아니라고요.
그리고 소주가 최고라는 분들은 그냥 어디 싸구려 럼이나 구해서 샷으로 때리고 취해서 발닦고 잠이나 자십쇼. 맛대가리도 없는 거 취하려고 먹으면서 유세십니다.
그 어떤 시니어 분들, 대표님들께 여쭤봐도 항상 나오는 대답이 칵테일에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있고 이쯤 레벨에서는 다 취향차이인거 같다고 하시는데 본업도 아닌 아마추어 분들이 왜 월드클래스 바텐더들 보다 믹솔로지에 더 깐깐한건지 항상 재미있기는 하네요 😂
소주 먹을거면 먹어라 난 비싸고 맛난술 맛있게 마실란다ㅋㅋㅋㅋ
거칠게, 가볍게 맛집에서 먹는 소주도 좋지만 가끔 감성 떨어졌을 때 분위기 좋은 바에서 칵테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 토킹바라네 ㅅㅂ 제대로 된 바는 찾기 어려워짐 ㅠ
다름과 도전을 인정하면 죽는 병들 걸려서 그래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고 도전이 있기에 지금의 방대하고
버라이어티한 개량 술이 나온거고..
다른 예지만 야구에서 심판의 콜 제스쳐는 50년대 어느 한 심판이 시작했는데 동종심판들이 경우없고 근본없는 새끼라고 조롱했죠 정확하게 20년후 모든 심판콜제스처의 기준이되었습니다.
이분 영상보고 칵테일 마시러가면 도움 많이되요!
개인적으로 바 첫술은 올드패션드 인데, 시켜보면 업장에서 나오는 칵테일의 퀄리티의 표준점인듯 합니다.
"어?ㅋㅋ술좀 만든다고 나대네? 아..배알꼴리네 시발ㅋ"여기 훈수하는새기들 거의 이마인드 이닌가
솔직히 레시피 알려고 보는거 아니고 소리좋고 칵테일 설명도 좋아서 보는데
술은끊었는데 칵테일만드는거보면 마음이 편안해짐
???: 아 칵테일 그렇게
만드는거 아닌데 ㅋ
진짜 고인물들은 내 입에 저게 맞냐 안맞냐/독극물이라도 들어가냐 안 들어가냐만 따짐.
쇼츠 모아서 재생 목록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영
칵테일 즐겨마시다가 당뇨 걸렸다는 아재 말이 진짜였나
근데 칵테일에 뭐 넣는다고 아깝다는 사람들보다 어쿠스틱드링크가 돈이 더 많을거 같은데 굳이 아깝다고 걱정 안해줘도 될듯 ㅋㅋ
꼰대는 불편해 하지만 저는 좋아서 봅니다
이번 영상의 얼음은 여기요
얼음얼음얼음얼음얼음
소주에 콜라 타서 마시라는 놈들은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고있길래 이런 영상까지 고깝게 보이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입에 안맞는 술은 있어도
맛없는 술은 없습니다
민트초코 + 소주 =
"스피리터스"
꼰대짓을 할 거면 구독이랑 돈이랑 좀 쏘고 말을
하세요 이 사람들아!!! 저 분도 나이 드실대로 드신
분이고 유튜버랑 팬 사이에서 오가는 대화가
반말이고 꼰대짓이라면 못 배워먹은 거지
정중하게 부탁하거나 이런 이런 부분을 수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라는 식으로 하던가
소주나 먹어라 이게 드립이 아니고 진심으로 쓴거였다고?..
판매용이 아닌 개인이 마실때 레시피라는 것은 정형화된 제조 방식이지 꼭 정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제육볶음의 레시피가 모든 가게에서 들어가는 부재료나 조미료의 비율이 같지 않은 것처럼이요.
딴지걸게 없어서 개인이 술먹는거에 까지 이래라 저래라 어휴ㅋㅋㅋㅋㅋㄱㄱㅋ
다른건 전 다 괜찮다고 생각햇엇는데 한가지 이건 아닌데 싶엇던게 잇엇어요. 진저 에일 쓰실때 자주 쓰시던 캐네디안 드라이는 진저 에일이 아니라 진저 에일 맞 소다 잖아요… 그거만 빼면 전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는 가이드로는 문제 없다고 생각햇어요..
최근에 제가 임의로 만들어먹은것 중에 되게 맛있었던게 그랑마니에르 깔라만시 피치트리 물조금 이였는데 비율이 기억 안나요. 한번 레시피 만드는 느낌으로 해주실수 있나요?ㅎㅎ
어떻게 칵테일 이름이 구식ㅋㅋㅋㅋ
저는 이제 소주는 못 먹겠더라구요 공업용 알코올 냄새를 입으로 마시는 느낌이라서...워낙 맛있는 술들을 많이 접했다보니 ㅠㅠ
저도 소주는 안좋아했는데 칵테일바 가는 횟수가 늘어났어요ㅋㅋㅋ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만들고 얼음 녹는걸 최소화 시키기 위해 빨리 마셔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요
취할려고 목구멍에 쏟는 사람들이랑 기분좋게 마실려는 사람이랑 같나
술을 취할려고 마셔? 그럴거면 그냥 주사기로 혈관에 소주 조금만 주입하지. 그러면 술 덜 써도 되니까 술값은 엄청 아낄 수 있을 텐데...
소주 무슨 전통 소주 먹는 것도 아니고 주정탄 물에 아스파탐 넣은 거 뭐 대단한 거라고..
물론 소주가 생각나는 음식들도 있고, 음식과 어울린다기보다는 음식을 돋보이게 해준다는 매력이 있는 술이긴 하지만, 뭐만 하면 소주나 먹지, 이 가격이면 소주가 몇병이야 어쩌구 저쩌구.. 내 돈으로 내가 좋아하는 거 사먹겠다는데 왜 난리여.
"하이볼 만들거면 소주나 보드카 넣지 비싼 양주를 왜 섞어먹어"
"하이볼도 그냥 술타고 토닉올린다고 하이볼이 아님"
하이볼 highball
명사. 위스키나 브랜디에 소다수나 물을 타고 얼음을 넣은 음료.
- 표준국어대사전
저 사람들한테 하이볼이란 뭘까...
소주나 마셔라는 진짜 쉰내난다...
야칠 12 올패?? 처음보는 청년인데. 근본부터. 바로되었구만 그래. 계속 그자세로. 나아가시게.
인터넷에서 고나리질을 하지 않으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분들😂
소주나 마셔...? 선넘네선넘네선넘내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내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내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내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내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내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내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내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내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내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내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네선넘내선넘네선넘네
올드 패션드 각설탕 부수는 게 힘들었다는 것만 기억하는데 이런 얘기가 있었군요... 재밋다...
소주 그 화학약품을 왜 먹음
의사들도 술 중에 유일하게 절대 먹지 말라는 게 소주임 ㅋㅋ
잭다니엘에 콜라 넣는것도 맛있고~
제로콜라 넣는 것도 잭다니엘 향이 더 강해 좋고~
펩시 제로 라임 넣어도 더 달달해서 좋고~
판타 넣어도... 바로 못먹겠다고 말하게 되고~
소주 맛있지 근데 왜 지적하지?? 채널 주인장님이 칵테일 레시피 알려주는거랑 본인 다른 주류 좋아하는거랑 뭔상관이야 으휴 그냥 무시하고 하고 싶은거 다하셔유~
저 댓글 중에 진실인것과 진짜 전문가의 댓이 있을까
혹시 블러드 메리? 라는것도 만들어보셨나요?
@@belallalaalala 소울나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당
하… 내가 저 올드패션드 가니쉬를 순간 까먹어서 조주기능사에서 떨어졌지…. ㅠㅠ
술 좋아하는 사람은 많고도 많고 모든 술의 취향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소주(증류소주 제외)를 입에 담는 순간 그 사람은 술꾼이 아니다. 오직 취하기만을 위해 공업용 알콜희석주스나 마시는 놈들이 무슨 술꾼을 자처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