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촌 당숙이시면 사실 꽤 가까운 사이입니다 ㅋㅋㅋ!!! 저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가족 모임 이런 게 좀 대가족까지도 많이 있었어서 5촌 당숙/숙모님이랑 6촌 언니/오빠들 만났었어요. 나중에 세월이 흐르면서 다들 서로 바빠지고 지역도 찢어져서 자연스레 만나지 못하게 됐지만요...
사단장이 직업군인이라서 명절 때나 친척 경조사에서 자주 보기 어려웠을 거예요. 사단장이 글쓴이 아버지랑 사촌지간이니 사단장이 어렸을 적 (취직 전, 고등학생 때까지)는 사촌끼리 볼 기회가 종종 있었겠지요. 그래서 글쓴이 아버지 이름은 기억 못해도 큰아버지 이름은 기억하나 보네요
@@김만주-m1g 삼촌이 원래야 촌수로 부르는 호칭이었지만 아버지와 편한 친구사이이거나 혹은 그 연배인 아저씨들을 부르는 호칭으로 그 폭이 넓어졌기 때문에 잘못된 호칭이라 하는 건 지나치게 구시대적 사전적 의미에 집착하는 일이죠. 우리가 식당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를 이모라고 한다고 어머니 자매분을 부르는 게 아니잖아요? 친족간의 호칭이 시대에 따라 의미가 넓어지고 쓰임새가 달라지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요즘 젊은 사람들을 탓할 일이 아니라 시대적 변화에 둔감한 본인을 탓할 일입니다.
@@김만주-m1g 그게 아니잖아요. 친족간에 쓰던 친근함의 호칭이 활용범위가 넓어진거죠. 언어라는 건 유기적인 존재예요. 고인물처럼 고여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시대적 상황반영과 활용에 따라 얼마든 달라질 수 있는 겁니다. 촌수가 뭔지도 모른다는 말은 너무 극단적이고 촌수라는 것에 예전에 비해 관심이 줄어든 건 사실이죠.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여러 삼촌과 고모 이모들을 두고 벅적벅적했던 옛날과 달리 햇가족화 되고 형제들도 많지 않고 시대상도 집안보단 개인을 우선시하는 분위기로 바뀌면서 예전처럼 친인척간 촌수에 관심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결과를 과장해서 나무랄 생각부터 하지말고 근본적 원인부터 좀 깊이있게 분석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군요.
5촌이면 많이 가까운 사이임 우리 할아버지가 장남이였는데 제사나 명절에 작은 할아버지들도 다 우리 할아버지댁에 와서 명절 지냈음 당연히 5촌 당숙들도 왔고(근데 그냥 삼촌이라고 불렀음)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작은 할아버지들도 다 돌아가셨는데 아직까지 할아버지댁(지금은 큰아빠댁)에 다 오심
5촌당숙이면 엄청 가까운 사이인 겁니다ㅎㅎ 멀게보이지만 부모님 입장에선 4촌인데ㅎㅎ 본인의 사촌형제들과의 사이를 봐보세요ㅎ 멀게느껴지시나요?ㅎㅎ 그럼 사촌형제가 자식을 낳으면ㅎ 아무상관없어 보일까요? 친조카처럼. 이뻐보일까요? 그사촌형제의 자식들이 본인과 5촌입니다..ㅎ 저도 외가쪽 사촌들과 엄청 가깝게 지내서.. 그자식들 밖에가면 그냥 친 조카라고하고.. 그자식들도 저에게 그냥 삼촌이라고 호칭 하면서 엄청 따릅니다..
이거보니 일화 하나있음! 나는 06군번으로 교육기관 행정병으로 복무했음. 일병때인가? 부대가 독립연대급 편제로 구성된 부대여서 영관급 장교도 꽤 있음. 그런데 업무중 이제 곧 전출가는것 때문에 출입증 종류 반납하러 오신 대령 한분이 들어오셨음. 처음보는 병사여서 그런지 그 분이 갑자기 내 이름을 물어봄. 그분도 안씨이고 나도 안씨인데, 어느 안씨인지 물어보길래 본/종파/몇대손 물어보는데 그 분이 말씀하시길 내가 아버지 뻘이라고 하심.
5촌 당숙, 아빠의 아빠의 형의 아들이라니까 좀 멀게 느껴졌는데 큰할아버지 아들이라니까 확 와닿네 그럼 꽤 가까운거 아닌가 우리는 작은할아버지네 가족이 명절때 오시고 사시는 곳으로 친척 다같이 놀러가기도 하고 할아버지 아들도 친오빠랑 동갑일정도로 나이 차이가 몇살 안나서 어릴땐 아재라 해야하지만 그냥 오빠라하며 방학때면 같이 놀기도 해서 엄청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하게 되네😅
큰할아버지의 아들이면, 사단장 입장에서는
사촌동생의 아들임. 꽤 가까운편이지.
사촌 결혼식, 아들 돌잔치 는 주로 가는편이니, 저 병장입장에선 초면일지라도 사단장 입장에서 애기 때 본 적 있을 확률이 높지.
매우.높죠 딸랑이들고 재롱필때 사단장이 30대초.중반이었을테니 ㅎㅎ
5촌이면 엄청 가깝네 모든 경조사에 거의 다 참석함
5촌이면 무지 가까운겨
ㄹㅇ 사촌 자식이면 가까운 편이지ㅋㅋ
애기때 못봤어도 사촌동생 얼굴은 기억나겠죠. 어찌 모른척할 수 있을까요
5촌 당숙이시면 사실 꽤 가까운 사이입니다 ㅋㅋㅋ!!! 저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가족 모임 이런 게 좀 대가족까지도 많이 있었어서 5촌 당숙/숙모님이랑 6촌 언니/오빠들 만났었어요. 나중에 세월이 흐르면서 다들 서로 바빠지고 지역도 찢어져서 자연스레 만나지 못하게 됐지만요...
그쵸 어렵게 설명해서 그렇지
걍 아버지의 사촌형임ㅋㅋㅋㅋ
맞아요 요즘이야 직장이나 학교때문에 뿔뿔이흩어져서 그렇지 다같이 한마을에 모여살던때로치면
예전엔 자주뵜는데 요즘은..
5촌 당숙이면 체감할 수 있는 친척 중 마지노선 느낌ㅋㅋ
저희는 아직도 8촌까지는 가깝게 지냄
아빠 사촌형이란거잖아...
쉬운 말을 겁나 어렵게 씀 ㅋㅋㅋ
사촌형이라곤 안나오고 사촌지간
그럼 가까운거 아니에여…?
@@yohhankim5026 가깝쥬~ 사촌동생 아들이니까... 경조사에 왔다갔다 했겠쥬...
5촌이면 가깝지
모를만 하긴 무슨 개뼈다귀.
모르는 본인이 등신임.
할아버지의 형님의 아들이니까
사단장이 주인공 아버지의 사촌형제인겁니다
예전에는 정말 가까운 사이였죠
지금은 사촌들도 남같이 살지만
그러게요....!
그냥 케바케 아닌가요? 아니면 나이가 들어갊에 따라 서로 바빠져서?
작은할아버지댁 할아버지댁 옆집일정도로 가까워서 어렸을때 명절날 시골가면 당숙분들도 함께 와서 항상 왁자지껄했엇죠
5촌이면 얼마나 가까운 친척이냐 현재사회 현상이 이렇다 서글픈 일이다
할버지 형의 아들을 몰라 심하다 형제가 10명씩 있는 집안이면 그렇수 있다 치고 친 할아버지 형제분 및 그밑에 당숙 정도 알고 있는것 아니가
@@뿌사리-g7x옛날엔 거의 같은 지역에 살고 있으니 5촌 정도눈 가깝지만 현재 젊은 세대의 아버지 세대는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자신만의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으니 사촌도 멀죠 그래도 가까이 살고 있으면 사촌이랑 자주 놀고 그럽니다
저는 어릴때 큰집가면 거의 집성촌이라 진짜 마당에 꽉꽉 채워질정도로 사람 암청 모얐는데
5촌당숙이면 가까운거임 ㅋㅋ
당숙이면 아주 가까움 ㅎㅎ
명절에 거의 매번 뵈는 ㅋㅋ
사단장이 직업군인이라서 명절 때나 친척 경조사에서 자주 보기 어려웠을 거예요.
사단장이 글쓴이 아버지랑 사촌지간이니
사단장이 어렸을 적 (취직 전, 고등학생 때까지)는 사촌끼리 볼 기회가 종종 있었겠지요.
그래서 글쓴이 아버지 이름은 기억 못해도 큰아버지 이름은 기억하나 보네요
@@KHLee-bb9uw 부사관만 해도 명절에 집 못가는 사람이 많은데 장교면.....
아빠의 사촌
내가 자식 낳으면 내 자식과 내 사촌의 관계
개 가까움
아빠의 사촌이라고 하면되지 뭘 그렇게 어렵게 말하나....아빠의 아빠의 형의 아들;;
ㅋㅋ
서울 인천을 서울옆에 일산 옆에 파주 밑에 인천
뭐 이렇게 설명하는 꼴이죠.
요즘 젊은이들이 촌수라는 걸 몰라서 그럴 거예요. 아무나 대놓고 삼촌이라는 세상이니
@@김만주-m1g 삼촌이 원래야 촌수로 부르는 호칭이었지만
아버지와 편한 친구사이이거나 혹은 그 연배인 아저씨들을 부르는 호칭으로 그 폭이 넓어졌기 때문에
잘못된 호칭이라 하는 건 지나치게 구시대적 사전적 의미에 집착하는 일이죠.
우리가 식당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를 이모라고 한다고 어머니 자매분을 부르는 게 아니잖아요?
친족간의 호칭이 시대에 따라 의미가 넓어지고 쓰임새가 달라지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요즘 젊은 사람들을 탓할 일이 아니라 시대적 변화에 둔감한 본인을 탓할 일입니다.
@@East-Angan-Dalma 그래서 촌수가 뭔지도 모르게 된 거란 말 맞잖아요. 뜻도 모르는 말 아무렇게나 쓰는 게 현대적인가요
@@김만주-m1g 그게 아니잖아요.
친족간에 쓰던 친근함의 호칭이 활용범위가 넓어진거죠.
언어라는 건 유기적인 존재예요.
고인물처럼 고여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시대적 상황반영과 활용에 따라 얼마든 달라질 수 있는 겁니다.
촌수가 뭔지도 모른다는 말은 너무 극단적이고
촌수라는 것에 예전에 비해 관심이 줄어든 건 사실이죠.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여러 삼촌과 고모 이모들을 두고 벅적벅적했던 옛날과 달리
햇가족화 되고 형제들도 많지 않고
시대상도 집안보단 개인을 우선시하는 분위기로 바뀌면서
예전처럼 친인척간 촌수에 관심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결과를 과장해서 나무랄 생각부터 하지말고
근본적 원인부터 좀 깊이있게 분석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군요.
5촌당숙이 사촌들이랑 왕내가 많으면 사실 그리 멀지도 않음
왕래?
그러게 5촌조카 수시로 만나는데
나도 5촌당숙보고 걍 삼촌이라하면서 집에가서 둘이 술판조진적도있는데
내 친구는 5촌조카랑 4살 차이밖에 안나서 ㅅㅅ파트너로 지내는 애도 있음
@@그림영상-t5e왕래
그 좋은걸 병장때 안거야 ㅋㅋㅋ 훈련소에서 보직 정할때 써먹었어야지 ㅠㅠ
당숙을 큰 아버지 라고 부르나?
@@bbjlee2851 자기 바로 다음 돌림자 쓰는거 보고 비슷하게 생긴 자기 사촌형이나 동생이름 물어봤는데 그게 큰아빠 이름이였던거 일듯
군대를 타락시키려 하나? 훈련소에서 보직 써먹을 방법도 없고, 그렇게 했으니 같은 부대로 배치 받은 것.
이건 말 안해준 부모님 잘못이 크노 ㅋㅋㅋㅋ
사단장이 부임한지 얼마 안된걸수도 ㅋ 사단장 임기 2년이라 2년마다 바뀜
아버지 사촌형제들이라 옛날로치면 엄청 가까운 사이지 집성촌이면 옆집사는 아제고 요즘이야 워낙에 떨어저사니까 남이지만 사실은 아버지가 아무거나 부탁해도 들어줄수있는 사이일수도😊
아이스크림 개귀엽네 ㅋㅋ
px 에서 2백원 아니냐?ㅋ
@@eselomㄴㄴ 200원보단 비쌈
@@eselom나때 저 라보떼 1300원이었는디?(11군번)
@@hoisis 비싸네ㅋ
사람들이모르네 ... gop에서의 아이스크림이 어떤의미인지...
나도 고모부가 사단장이셨더라 돌아가셨지만... 군생활때 친척중에 사단장 있다니까 하사분이 물어 보던거 생각나네
하사나부랭이
5촌당숙이면 그냥 쉽게 아빠사촌형제의 아들임. 지금 나도 사촌형들이랑 연락꾸준히하고 명절이외에도 1년에 한두번정도는 보는데 아버지시대4촌이면 더 친했을꺼고 조금 과장하면 거의 형제였을꺼임.. 우리한테 5촌당숙은 거의 남 급이지만 아빠시대에서는 거의 삼촌임
5촌당숙이면 예전에는 엄청 가까운 친척 어른임 그리구 나주정씨는 조선시대 문과급제자가 60여명이 넘었고 조선최장기간 영의정 신숙주가 나주출신임 집현전을 설치 주도하고 한글창제에 큰공이있고 세종년간에 한글반포가돼서 세종임금이 다한것처럼 포장 되버림 ^~^
자재과장에게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건냈는데
거래처 사람들이 오고가며 나의 청첩장을 보았다
나의 장인어른이 하필 회사 대표이사와 이름이 같았다
결혼식날 축의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왔다 ㅎㅎㅎ
이등병때 부모님과 고모 고모구가 첫음으로 면회옴. . 외박 나가서 점심먹으러 식당 들어가서 앉아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들어옴. . 고모부와 인사함. . 그러더니 나한테 처음으로 한말이 어디로 빼줄까 사단안에서 가고싶은곳 말하라고함. . . 사단기무대 상사였음. . 병장때 사단장이 새로옴. . 아버지 친구가 휴가보내준다고함. . 사단장이 아버지 친구분과 친구임. .
당나라군 현실이네요 아래서부터 썩어빠진... 별자리들 국방부는 어떠겠어 전쟁나면 내 목숨 절대 안바칠거임 무조건 살아남아야지
@@joneel5107글 쓰는 것을 보니 군대 안 갖다왔을 확률이 100%임 다른 사람도 어이가 없어 글을 안 쓰는 듯
기무대 상사면 그 누구도 함부로 못함
어렵게도 써놨네 사단장이 그냥 아버지의 사촌형임
ㄹㅇ 군대가면 나도 모르던 군인 가족들 튀어나옴 ㅋㅋ 이등병 일병때 전화 잡는거 눈치보여서 집에 전화 몇달 안했는데 사령부에서 전화오더라. 중대장 행보관님이 내 족보 물어보기 시작함
아빠의 아빠의 형의 아들이니까
큰할아버지의 아들이란거네요
5촌당숙…사단장입장에서는 5촌조카인데..이거 꽤 가까운 사이임.
더 정확히는 5촌 당질이다.
아주 이뻐 해주는 사이임.
내 사촌형도 내아들을 엄청 이뻐 해주었음
아버지와 사단장은 4촌
아주 가깝죠.
당숙을 모를 정도면 심각한거임… 아예 연락도 없고 만난적도 없는 친적이라는 얘기임…
사단장이 군생활하느라 가족모임에 참여를 잘 못했으니 사연자가 5촌당숙의 얼굴을 모를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되고 이해가 가네요 ㅎㅎ
70-80세대라면 가깝게 생각되겠지만 밀레니엄세대에겐 그냥 남이죠
사촌도 잘 안만나는 세대에게 5촌당숙은 그냥 남이나 만찬가지
하지만 8촌도 근친인 나라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외할머니 동생인지 언니인지 몰랐어서 엄마가 이모라 부르길래 나도 이모라 부른 적 있음ㅋㅋㅋㅋ 미용실 운영했어서 미용사인데 머리 깎아주셨음
우리는 6촌들까지 계모임 함.
매년 2번 모이고, 추석2주 전에는 벌초를 같이 함.15상구를 같이 벌초하고 사우나탕 같이 가서 씻고 저녁 식사와 술잔을 기울이지. 아주 특별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 한 모두 참석해서 함께 함. 아주 가까운 관계지.
형님 그건 부럽소.. 비슷한 동년배 위아래이긴한데 딸아들이많아 쉽지않소 ..ㅠㅠ
난 아빠친구면서,
엄마친구 남편이 우리 군단장이었는데.
전역 2개월 남겨두고 알았다.
아빠가 직업 군인 이었거든 심지어 우리
대대장은 20기 차이 후배였음.
뭐 2개월 편했으니까 됐지 뭐...
근데 몰랐어도 편했을 거 같은데...
초반에 글쓴이에게 어디 정씨 누구 아들인지 물었단것 부터 둘은 서로를 모르고 있을 정도로 왕래가 없었으니 5촌 당숙이 가까운 사이라는건 케바케일 뿐입니다
요세 오촌당숙이랑 친한 사람은 드물어도
아버지랑 친한 아들은 많고
서로 부모님들 체면봐서 왠만한 부탁은 들어주는 사이가 사촌형제죠.
둘이 결합되면 잘 알지는 못해도 말빨은 서는 사이가 오촌당숙과 당질 입니다.
인정할만한 추리다!!
내 사촌동생 아들이면 아주 먼 사이는 아니지 싶은데ㅋㅋ
5촌이면 가깝지.
5촌 당숙이면 아버지와 사촌이고 할아버지 조카인데 어른들 얼굴봐서라도 챙길수 있음 챙길듯..
당숙이면 나름대로 친한 편이고 가까운 편임
우리집안에는 내 기준 당숙이 없어서 7촌 어른들을 당숙이라고 부르게하는데 그래도 왕래는 함
5촌이면 엄청가까운 사인데 요즘은 사촌도 잘 모르니 그런데 당숙이 사단장인데 이걸 모를정도면 왕래가???증조 할아버지가 같은사이인데
이 사연에서는 왕래를 잘 안했으니까 서로를 못 알아본거죠... 그래도 사단장은 병사의 얼굴에서 병사 큰아버지 모습을 봤으니 혹시나 하고 물어본듯...
@@유유-q6z6f 아니면 돌림자 이름을 보고..
아빠의 아빠의 형의 아들.
여기서 하나만 줄이면,
아빠 형의 아들. 즉 사촌이다.
사촌지간만해도 형제들끼리 만나면서 가족들 같이가고 하니까 자주보게 되면서 안면 꾀 트는데,
그런사람의 아들인거다.
사단장 입장에선 '이얘가... xx이 아들이라구!?'
난 육군참모총장이랑 사촌이였다.... 우리 성이 한파 밖에없는데 같은 돌림자라 자대배치 받자마자 간부가 뭔데 이름이 비슷하냐해서 친척이라했었음. 다 믿는 눈치 물론 친척맞음 너무 멀어서 알수없는 사이였지만..
니는 사촌이 왜 4촌인지 모르냐? 먼 친척이라면사촌 이러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
사촌이래 멍청
@@Coww2072 이름 항렬이 같으니까 사촌형급으로 생각한듯.
4촌, 6촌, 8촌으로 형제관계니까
따지고 보면
6촌이나 8촌쯤 될듯.
울집은 6촌까지는 어느 정도
왕래를 해서 7촌 조카까진 일면식도 있는데,
왕래없는 집안은
6촌쯤 되면 되게 먼 친척인줄 앎
이런 놈도 현역인 K-군대ㄷㄷ
솔직히 사단장 입장에서는 사촌동생 아들이라는 소린데 그정도면 애지간히 사촌동생이랑 모르거나 안친하지 않는이상은 어느정도는 챙겨주고 싶은 수준이긴 하지.
보통 어렸을때 사촌들이랑 명절때마다 보니까 ㅋㅋ
당숙 까지는 친할 수 있음.
다만 아버지끼리 사이 좋아야 함.
어릴때 명절에 보던 사촌 형제의 아기들인데 사촌조카죠. 사촌들하고 가깝게 지냈으면 가깝게 느껴지는
사이고, 아니면 완전 남처럼 느껴지는거고
나도 대대장이 전입면담때 물어봤는데
어디이씨 입니다 하니까 자기랑 먼 친척이라고하면서 막 웃던데. 돌림자가 우리 할아버지 대 돌림자 쓰시드라
5촌 당숙 이면 아버지하고 4촌인데 사촌 숙부 백부 라고도 부르는데 얼마나 왕래가 없었으면 사단장 인 줄도 모른단 말인가 이게 말이 되나
저 정도면 어릴때 마트데리고가서 장난감사줄수있는정도의 가까운사이..
비슷한 케이스로, 투스타가 전화오고 밑에 참모 보내서 나 체크 했는데 알고보니 어머니한테 작은아버지 되시는 분이었음.
그럼 작은할아버지야..
@@김무옥-b9k 왕래가 잘 없어가지고... 정확히는 작은 외할아버지 되시는거죠
5촌 당숙이면. 겁나게. 가까워! 지금은 젊은 사람이 친척 어른들 보러 안다니니까!
저희 집안은 특이한 것인지 사촌과 거의 매일 보기 때문에 5촌 6촌 끼리도 친하게 지냅니다.
명절때 사촌들끼리 모이는 집은
5촌 조카ㆍ5촌 당숙이 멀지 않죠.
촌수는 5촌이지만
그냥 편하게 삼촌이라고 하고요.
우리도 바로 옆에 사촌형이 살아서
5촌 조카도 자주 봄
부친 항렬에서 사촌지간이라는걸 어렵게 설명하네..ㅋ 조부 항렬에선 형제지간이고, 증조부가 같음. 당숙아재요~ 하고 그랜절 박으면 좋아라 하십니다.ㅋ
아빠의 사촌이시네 가까운 분이네
오... 사촌동생 아들이면... 난 사촌동생들하고 엄청 친하게 지내서 사촌동생 아들이라면 진짜 엄청 가깝게 느껴지는데 ㅎㅎ
이거 집안 분위기마다 많이 다르더라구요. 우리 지금 두세대 전이 장남 몰빵세대라 형제간에 틀어지는 경우가 꽤 있어서 사촌끼리 왕래가 없는 집안이 꽤 많음. 반대로 그런일 없는 집안이면 보통 사촌까진 친하게 지내죠
아빠 사촌인거지뭐 쉽게생각하면😅 큰할아버지 자녀도 맞는거고 다 같은건데 아빠 아빠의 형의 아들하면 뭔가 겁나 멀어보이는데 반대로 생각 하면 사단장 시선에서는 사촌의 자녀가 군대왔으니까뭐 아는척할만할듯
5촌 6촌이 가까운 사이는 맞는데 대부분 가족들하고 사이가 안 좋아서 안 만나서 서로 멀어짐..
예전에는 엄청 가까운 친척임 ㅋㅋㅋ
큰할아버지의 아들이면 알만하지않나? 인생에서 최소 한두번은 봤을텐데?
나도 후반기 교육가서 내성이 독특한데 너 교육장이랑 어케 되냪? 가족이냐?계속 물어보길래 모른다고 하고 가족에게 전화로 물어봤는데 그분이 할아버지뻘 이라고 그르더라 2스타라고 해서 개꿀 군생활 폇다 생각했는데 그분이 좀 잇음 전역한다고 이런거 신경쓰기 싫다는 듯이 말하길래 그냥 ㅇㅋ 하고 난 전방 끌려갓다 ㅠㅠ
5촌 아저씨... 저도 5촌 조카가 있어서 묘하네요
저희 친가쪽 사촌누나(고모네 누나 2명 중 큰누나)의 아이들인 쌍둥이 남매(초딩들, 남1 여1)하고,
외가쪽 사촌누나(이모네 누나 2명 중 작은 누나)의 아들...
특히 친가쪽 조카들은 얼굴 꽤 많이 봐서 익숙합니다
아빠의 사촌형이면 ㅈㄴ가까운거지
아빠의 아빠의 형의 아들이니까 할아버지의 형의 아들이라는 뜻이에요 즉 시@벌 길가다가 봐도 모른다는 뜻
부모님을 원망하세요. 5촌 당숙이면 엄청 가까운 사이인데 부모님들이 사촌과 담쌓고 사나보네 ㅋㅋㅋ
@@Qpalzmqpalzm-l1i 아빠한텐 사촌인데 이게 먼거냐… 왕래가 없다면 모를법 하다고들 하는데 그건 삼촌들도 마찬가지지..
@@Qpalzmqpalzm-l1i아빠사촌이 뭐가 머냐 ㅂㅅ아 에휴 뭘 길 가다가 봐도 모르긴 뭔 ㅋㅋㅋ그리고 그냥 큰할아버지 아들이라고 해라 뭔 아빠의형의형의 이러고 있냐 에휴
@@Qpalzmqpalzm-l1i 님 아들이랑 님 사촌이 5촌인건데 길가다가 모를정도 사이는 아니지;;
5촌이면 많이 가까운 사이임
우리 할아버지가 장남이였는데
제사나 명절에 작은 할아버지들도 다 우리 할아버지댁에 와서 명절 지냈음
당연히 5촌 당숙들도 왔고(근데 그냥 삼촌이라고 불렀음)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작은 할아버지들도 다 돌아가셨는데 아직까지 할아버지댁(지금은 큰아빠댁)에 다 오심
30년전만 해도 명절에 5촌 까지 보곤 했음..부모 하고 사촌 사이가 나 한테 5촌이라 그닥 멀지도 않음
법적으로 6촌까지 가족임. 5촌이면 가족임
큰아버지 사촌이면 아빠 하고 사촌이란 얘기지...
나도 비슷한 경우.우리할머니 오빠의 아들 우리아버지랑 사촌 나랑은 오촌 본적은 있겠지만 기억은 없는 그런분이 원스타.그분 행정병으로 빼주셨는데 체질이 행정병은 못할꺼 같아서 그냥 운전병으로 근무.할머니 장례식때 얼굴뵙고 인사했음.
아버지 사촌을 어렵게 설명하네
너무 늦게 알았넼ㅋㅋㅋㅋ
병장이면 뭐 알아서 뭐하겤ㅋㅋㅋㅋㅋㅋㅋ
걍 큰할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하면 되지 아빠의 아빠의 형의 아들 병신인가....
이미 앞글에 큰아버지라고 답변을 했음. 님 논리대로면 큰할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말할것도 없음. 근데 굳이 아빠의 아빠라고 나누는걸 보니까 5촌당숙이라고 말한 족보 촌수를 쉽게 보여주기 위해 그리 말한듯싶음.
그냥 아버지 사촌이라하면 됩니다.
ㅂㅅ 별의별걸 다 불편해하네
아니 ㅅㅂ 결국 큰할아버지 아들이면 아버지 사촌이잖아
@@hmpark2009쉽게 보여주든 말든 저건 글쓴이가 멍청한거임 큰아버지도 결국 아빠 형이니까 큰아버지랑 저사람 아빠랑 사단장이랑 사촌이란거지
5촌이면 엄청 가까운 사이 맞음.
사촌동생에게 아들과 딸이 있는데 그 아이들에게 내가 바로 5촌 당숙이 됨.
외가 족보를 붙여놨네
5촌 당숙을 그때서야 알았다고?
5촌은 굉장히 가까운 친척이야.
뭐하는 집안이길래 5촌도 몰라보냐.
아버지대들끼리 사촌사이인데 가까운거지. 그때는 사촌이면 친형제처럼 어울리고 자랐을 시기임.
촌수 설명도 더럽게 어렵게 하네. 사단장이 그냥 큰할아버지 아들이란 소리잖아.
ㅋㅋㅋㅋ그러지요 옛날에는 그냥형제간이었지요
5촌이면 가까운 사이임... 부모님의 사촌이신건데 우리집같은경우 부모님이 사촌분들이랑 친해서 5촌어른들, 6촌형제들 다 친함
난 5촌 조카들 하고 제사 같이 지내고 벌초도 같이하고 먼친척들은 집안 결혼식 에 애들대리고 와서 인사시키고 요즘은 이렇게 안하나 5촌 당숙을모르는게 신기하네요
그니까여.
6촌ㆍ7촌이면 또 몰라도
4촌ㆍ5촌이면 자주 볼텐데요
거의 5촌까진 가까운사이고 6촌부터가 좀 애매한 경계인듯
큰아버지의 형... 와 의도치 않은 힘숨찐
큰아버지의 형이 아니라 저사람 아빠랑 큰아버지랑 사단장이랑 사촌이라고
아빠의아빠의 형의 아들이면 할아버지 형의 아들아님? 개어렵게하네
@@eselom 큰아버지의 형이란 건 성립이 안되는 말임 애초에 큰아버지가 첫째인데
@@볼트너트-t1s 아님 옛날엔 형제가 많아서 둘째 셋째 큰아버지 많음
@@성이름-f1i4t 아니 뭔 둘째셋째 큰아버지야 작은아버지라고 하는거지 그리고 형제가 많으면 셋째 작은아버지가 맞는거야 뭔 둘째셋째 큰아버지야 개웃기네 헷갈리면 그냥 둘째산촌 막내삼촌 이렇게 불러야지
그냥 아빠 사촌형이잖아... 5촌 당숙이면 글캐 말하면 되지 ㅈㄴ 헷갈리게도 써놨네
라보떼를 사줬으면 진짜다
우리 부대는 다 빽인데. 음 나는 빼고 ...원스타 빽 주제에 다 덤벼 한 넘을 투스타 빽이 조지고 국방부에 넘어가서 다른 쓰리스타 빽이 무마하고 내가 가서 물어봤지. 너 gp갈래? 남을래? 남으면 알지?
5촌당숙이면 엄청 가까운 사이인 겁니다ㅎㅎ
멀게보이지만 부모님 입장에선 4촌인데ㅎㅎ
본인의 사촌형제들과의 사이를 봐보세요ㅎ
멀게느껴지시나요?ㅎㅎ
그럼 사촌형제가 자식을 낳으면ㅎ
아무상관없어 보일까요?
친조카처럼. 이뻐보일까요?
그사촌형제의 자식들이 본인과 5촌입니다..ㅎ
저도 외가쪽 사촌들과 엄청 가깝게 지내서..
그자식들 밖에가면 그냥 친 조카라고하고..
그자식들도 저에게 그냥 삼촌이라고 호칭 하면서 엄청 따릅니다..
5촌부터는 민법상 친척조차 아닌 먼 혈족임
거의 남에 가까움
아빠의 아빠의 형의 아들이라고 늘려 놓으니 엄청 먼것 같지만...그게 아빠의 사촌형제란 소리고 아버지 항렬에서는 가깝게 친하게 지냈을수도 있는거지...엄청 가까운 사이 맞다...
아빠의 아빠의 형 ㅇㅈㄹㅋㅋ 할아버지의 형이라고 하면 되잖아
그것도 아님 큰할아버지의 아들 즉 아버지 사촌임 저 사단장이
아빠의 아빠의 형의 아들 =
할아버지의 형의 아들 =
아빠 입장에서는 자신의 아빠의 형의 아들이니까 사촌임 =
즉 아빠의 사촌 =
사단장 입장에서는 사촌의 아들 =
사촌끼리 친하다면 이거 상당히 가까운 관계임.
개소리지ㅋㅋㅋㅋㅋ 5촌인데 이름은 알고 직업을 몰라?? 심지어 그냥저냥한 직업도 아니고 사단장급인데??
그리고 6촌까지는 ㅈㄴ 가까운 사이다. 어릴땐 1년에 1~2번씩은 자연스럽게 얼굴도 볼 수 있는 사이임.
요즘은 다 잘 몰라. 서로 잘 안묻거든.
@@historyreadman 이름은 아는데 모르는게 포인트. 보통은 내 친척중에 장군급이 하나 있다~~ 정도는 알아도 이름은 모르는 경우가 많지. 이름은 아는데 장군급 직업을 모른다?? 말이 안되지.
2010년 이전만해도 큰,작은 할부지 큰,작은 할머니 댁 사촌들은 그냥 자주 못보는 가족이지만 경조사 대소사는 함께했음
집안이 후지꾸레하니까 당숙이 누군지도 모르지.
당숙은 생각보다 가까운 친척임
집안 이야기 하는 인간 치고 지가 집안 일군 사람을 단 한 명도 못봄
맨날 가족 누군가의 치맛자락에 매달리지
@@kdh8781ㅋㅋㅋㅋ근데 또 매달리면 신기하게 거절이 힘들더라.. 피의 힘인건지 ㅋ
쉽게 사촌형의 자식과 당신의 관계가 5촌 ㅋ
집안이 그냥 네임벨류라 대충 길가는 사람 부어잡고 물어봐도 알 정도 아닌이상 그냥 ㅈ구더기 집안이라 족보 따지는거 아니였노?
@@호리병엄폄하하는 인생을 살지마세요. 본인이 그렇게 사는걸 소개하는 꼴입니다.
아버지 세대면 왕래는 없었어도 5촌정도면 친한 사이 가능... 사촌동생 자녀면 지금 3-40대 들중에 친척들하고 친하게 지내는분들중에 사촌들하고 친하게 지내는분들도 많을꺼라...
정씨는 널렸을텐데 물어본거 보면 사단장이 글쓴이 이름을 알고 있었거나 아니면 이미 입대한거 알고 있었는데 그냥 아무말 안 하고 있던거일듯
얼굴에서 아는 사람(글쓴이 큰아버지) 얼굴을 봤겠죠. 혹시나 물어보니 성도 같겠다... 그 사람 아들인가 싶었는데 그 사람 동생의 아들...
이름표에 보통 들어본 이름이면 물어봤는데 아버지 성이 맞으면 알았겠죠
가깝넼ㅋㅋㅋㅋ 요즘엔 명절에 가족이 왁자지껄하게 모이는 게 적어서 잘 모를 수는 있겠지만 나 어릴 적엔 종종 뵙던 거 같음.
주작 ㅋ
병 주제에 사단장한테 왜 그러십니까?
사단장에겐 묻는말에 짧게 답만하게 되어있지 되묻다가 일난다.되묻는건 중대장까지가 마지노선 이라 봄.
되묻는게 뭐가 안되냐 ㅂㅅ아 미필티좀내지마
계룡산 대령삼촌 관계잘모름 가족행사에서만 봤음 둘째 삼촌 연대장 작은할아버지 큰삼촌 사단장 작은집이 군집안임 신교대가면 인적사항 적는데 친척형 육사까지 다 적어냄 그리고 최전방갔다
솔직히 내가 친가 외가 5촌 당숙(?)만 16명이여서 그렇지 5촌이면 가까운거 맞지.
그럴만하네 아버지세대들은 알아봐도 자식세대는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까.
아버지의 사촌형을 복잡하게도 설명하네 😅
왕래가 없으니 5촌이면 중국이나 북한에서 신원조회할 때 8촌까지 조사한다고 들었는데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8촌까지 영향을 주는데 요즘 시대 왕래없는 사촌간 연애사건도 있을 수 있죠 답은 자주 소통하는겁니다
가까운거 맞아요. 옛날에는 사촌은 1년에 두번이상 무조건 만났어요. 그 사촌의 아들이면 5촌 당숙인데 증조할아버지가 같은거니 가까운것 맞아요
이거보니 일화 하나있음! 나는 06군번으로 교육기관 행정병으로 복무했음. 일병때인가? 부대가 독립연대급 편제로 구성된 부대여서 영관급 장교도 꽤 있음. 그런데 업무중 이제 곧 전출가는것 때문에 출입증 종류 반납하러 오신 대령 한분이 들어오셨음. 처음보는 병사여서 그런지 그 분이 갑자기 내 이름을 물어봄. 그분도 안씨이고 나도 안씨인데, 어느 안씨인지 물어보길래 본/종파/몇대손 물어보는데 그 분이 말씀하시길 내가 아버지 뻘이라고 하심.
큰할아버지 아들이라는걸
아빠의 아빠의 형의 아들이라니ㅋㅋㅋ
아버지가 사단장하고 사촌형,동생이구만
가까운친척이네
나 꼬맹이 일때 나한테 아지야~ 라고 부르던 꼬맹이랑 잘 놀았었는데 고등학생이 되서야 그 의미와 그 꼬맹이 아빠와 내가 6촌 형제라는 걸 알았는데 형님나이가 우리 아버지보다 몇 살 밖에 차이 안나서 볼때마다 호칭붙이기가 너무나 어려웠던 기억이..
아빠 사촌형이면 가까운데? 우리는 친척들 다 근처 살아서 사촌언니 조카 가끔 봄 ㅋㅋㅋ 귀여웡
12년전 헌병으로 고된 군대 생활이 끝나갈 때쯤 말년휴가 나와서 아부지랑 외식하는데 요즘 군대 어떤지 뚜드려 맞지는 않는지 여러가지 물어보시더니 아! 니네 삼촌 3스타 예비역인데 잊고 있다가 이제 생각났네 하셨다 그 날...나의 세상은 무너졌다
5촌 당숙, 아빠의 아빠의 형의 아들이라니까 좀 멀게 느껴졌는데
큰할아버지 아들이라니까 확 와닿네
그럼 꽤 가까운거 아닌가
우리는 작은할아버지네 가족이 명절때 오시고
사시는 곳으로 친척 다같이 놀러가기도 하고 할아버지 아들도 친오빠랑 동갑일정도로 나이 차이가 몇살 안나서
어릴땐 아재라 해야하지만 그냥 오빠라하며 방학때면 같이 놀기도 해서 엄청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하게 되네😅
5촌은 민법상 친척조차 아닌 먼 혈족임
거의 남에 가까움
나는 깡시골 살았어서 5촌 당숙들 매일 만남 당숙중 한분은 동네 점방 하셨고 작은할아버지쪽 당숙은 결혼도 안해서 당숙이라 안부르고 삼촌이라 불렀음 지금도 그분은 결혼 안하셔서 삼촌이라 부름 그리고 엄청 친함 우리 아빠 입장에선 사촌동생이니까
자식입장에서 볼때는 멀어보여도 아버지 입장에서 봤을땐 엄청 가까운 사이임
6촌까지는 원래 되게 가까운 사이인데. 심하면 8촌까지요 ㅋㅋㅋ
지금은 4촌도 의미없어졌지만 ㅋㅋ
님들 아들 낳았다 생각하고 아들래미 군대보냈는데 사단장이 사촌형인거임
잘봐달라고하네😂😂
실제로 5촌당숙이면 가까운 관계이긴 한데..
난 아직까지도 내 5촌당숙이 누군지도 몰라..
어릴때 아부지가 족보는 외워두라 그랬는데
보여주지도 않고 외우라 그러면 뭘 어케하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