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새야 날개를 다친이가 없단 걸 엄마와 아빠샌 정말 몰랐던 걸까 울새야 왠지 넌 내 맘 알 것만 같아 우리가 어디가 닮은 건 아닐까 삘릴리 삘릴리 니가 지저귈때면 어쩐지 내 마음은 조금 밝아지나봐 울새야 왠지 난 니가 좋은 것 같아 우리가 친구가 되면 좋을텐데 버려진 화원 잠긴 문 너머 어떤 곳일까 니가 살고 있는 곳
얼마나 좋을까 내가 찾은 낡은 열쇠 비밀스러운 문을 열수만 있다면 날 따라와 비밀을 알려줄게 너에게만 내게 귀 기울여 너라면 그 비밀을 찾을거야 혼자인 너와 혼자인 내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비밀 내가 너의 집을 보여줘 늘어진 넝쿨담 감춰버린 차가운 문 그 문을 열 열쇠 내 손 안에 있어 재밌는 일이 하나도 없는 삭막한 저택
귀가 확 틔는 목소리, 고운 선율, 정말 멋진 노래네요. 아이들과 함께 가서 봐야 할 게 생겼네요...
울새야 날개를 다친이가 없단 걸 엄마와 아빠샌 정말 몰랐던 걸까 울새야 왠지 넌 내 맘 알 것만 같아 우리가 어디가 닮은 건 아닐까 삘릴리 삘릴리 니가 지저귈때면 어쩐지 내 마음은 조금 밝아지나봐 울새야 왠지 난 니가 좋은 것 같아 우리가 친구가 되면 좋을텐데 버려진 화원 잠긴 문 너머 어떤 곳일까 니가 살고 있는 곳
그 나무 담 너머에 꽃은 피어나지만 주인 없이 잠긴 화원 우리 친구라면 그 곳으로 나도 데려가줄래
얼마나 좋을까 내가 찾은 낡은 열쇠 비밀스러운 문을 열수만 있다면 날 따라와 비밀을 알려줄게 너에게만 내게 귀 기울여 너라면 그 비밀을 찾을거야 혼자인 너와 혼자인 내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비밀 내가 너의 집을 보여줘
늘어진 넝쿨담 감춰버린 차가운 문
그 문을 열 열쇠 내 손 안에 있어 재밌는 일이 하나도 없는 삭막한 저택
어딘가 10년간 찾을 수 없었던 숨겨진 문이 널 기다려 아무도 들어갈 수 없었던 비밀의 화원 너와나 둘이 간직하게 될 비밀의 화원 화원
❤
어떡해 넘버 너무 힐링되서 눈물나고 벌써 기대돼요...
너무 홍나현씨의 목소리 듣고 계속 생각났어요!
희망이 있다고 이루어질 때까지 믿는 거
내가 비밀의 화원에 얼마나 많은 치유를 받았는지
ㅜㅜ 나도 ㅜㅜ
우와..류비님 목소리👍👍👍
벌써 너무 좋아요!! 이거 들으면서 9일 티켓팅 꼭 성공할게요!!
넘버 너무 좋아요..🫶 기대됩니다🥰
목소리가 청량하고 울새같다🐦
2:10
1호선 타는데 계속 나와서 찾았습니다.감사합니다.
@@동동글-i2i 헉 저랑 같네요 저도 1호선 타다가 알게 됐는데 ㅋㅋ
헐 저는 2호선 타다가..!!
@@annyeong2770 서울전철도 나와요
아마 코레일 서울메트로 무관하게 권역별로 다뿌리나봅니다
이거 악보없나요
ost 내주세야 ㅠㅠㅠ
뮤지컬만 봐서 몰랐는데 지하철에도 나왔었구나…
이게 전철 광고에 나오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