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2019] 5월 14일, 땅콩 심기, 밭에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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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어머니가 오셔서 땅콩 네 줄을 심고 가셨습니다.
    아무래도 쉽게 심을 수 있는 걸 고르신 것 같습니다.
    여행을 다녀 오셔 힘드셨을 텐데
    아들이 고생한다 생각하셔서
    마음이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
    일 끝나고 오랜 만에 어머니와
    밥을 먹으며 막걸리 한 잔을 했습니다.
    "엄마, 저는 이렇게 사는 게 너무 좋아요.
    엄마가 걱정을 하면 제가 마음이 아파요."
    밭은 제가 알아서 돌볼 테니
    엄마는 엄마 즐거운 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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