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결혼한 자녀들이 아이를 낳지 않는데, 손주가 너무 보고 싶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50화]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4
- 매주 월요일 동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240115]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0화
*MC: 서장훈, 이수근
자녀 셋 중 결혼한 자녀는 둘! 정작 손주는 감감무소식
손주만 생긴다면 육아에 팔 걷어붙일 준비된 예비 할머니!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 손주를 보는 모습이 너무 부러워요”
선녀가 간파한 자식들의 마음을 듣고 난 고민녀의 반응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러가기 ▶ / @mystic_tv
#무엇이든_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대화, 소비 패턴, 식습관까지! 안 맞는 것 투성이😣 사사건건 부딪치는 부부의 결말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124 방송](http://i.ytimg.com/vi/o_uHE-BNHnQ/mqdefault.jpg)
![대화, 소비 패턴, 식습관까지! 안 맞는 것 투성이😣 사사건건 부딪치는 부부의 결말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124 방송](/img/tr.png)
![[TALK 쏘다] 불트 신.에.손 중 결혼하고 싶은 남자는? l #TALK 쏘다](http://i.ytimg.com/vi/Tu-gkWe-pGo/mqdefault.jpg)
![[TALK 쏘다] "아들 짝 사랑은 그만" 동치미에서 깨달은 시어머니! | #TALK 쏘다](/img/1.gif)
자식들을 위해서 아이를 낳으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손주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인거 같은데요.
맞아요 자식들을
위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좋으려고 원한다는게 포인트입니다
지긋지긋했죠
저희시어머니 아들둘낳은
저한테 딸낳으라고
볼때마다 얘기하시던거...
어쩌다 아들셋이 됐는데
이젠 딸 얘기는안하고
아들 키워봤자 소용없다고
볼때마다 그얘기하시네요
진짜 지겨워요 ...
@@1124ffdd챙겨도 귀찮을것 같아요 그냥 내인생 재밌게 살면 되지 다 키워놓은 자식 바라보며 뭐 바라고 원망하고 으 싫음
아닌데, 우리남편은 지 어머니옆으로 이사가서 어머니 모시며 알콩달콩 살고 싶다는데,, 그레서 보내버렸습니다,, 내 재산 챙기는중
@@1124ffdd 근데… 그래서 그게 사실이라고 칩시다. 그걸 지금 아들들이 겨우 어린이도 안된 며느리한테 맨날 얘기한다고 해서 그분의 경험이 이 며느리 분에게 무슨 대단한 세상의 지혜를 알려주는 혜안을 주겠어요. 너는 왜 아들만 낳고 딸을 안낳았냐 라는 면박 말고 더 됩니까. 그게 내용이 얼마나 사실이냐와 관계없이 듣는사람이 누구이고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서 그게 다른 뜻이 되는게 문제죠. 자기 아들한테 섭섭한건 아들한테 얘기하면 되지 아들만 셋인 며느리한테 그런 얘기를 해서 어쩌라는건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손주는 악세사리가 아니에요ㅜ
남들 있다고 가지는 그런.. 요즘 사람들 살기 힘든데 키워주실꺼 아님 그러심 안되요ㅜ
악세사리 극공감 진짜 가방사는것도아니고 갖고싶다하면 갖는건줄아나봐요
진짜 생각 없어 보여요. 친구들 다 기르니 나 강아지 사달라고 조르는 초딩 느낌.
@@Kim-pj9ln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그 친구분들이 너는 할머니 언제 되냐 그 얘기 하실때… 친구들 때문에 그럼 내 자식이 애를 낳아야 된다고??? 자식은 도대체 무슨 죄고 손자야 말로 내가 심심하고 외로울때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줄 아시나 이 사람이… 그런 생각 들었네요
맞아요.
육아하고싶고 행복한 할머니의 삶을 위해서 낳으란건 자식독립 안시키겠다고 들려서 무서움. 애가왜 네선물임? 시부모에게 맡기려고 애낳는 사람이 어딨음? 그고생했는데 내가 키우고싶지. 따로살고 조용히 간섭안하기만 해도 낳지않을까? 여기에 돈지원해주면 확률증가. 철판깔지 않은이상 감사해서 도리할것임. 그런게 싫고 딱붙어서 애보여줘ㅠㅠ 내가키울께ㅜㅜ 하는건 아무 의미없고 반대효과 가져옴.
남편이 없는모양입니다
편하게 신경쓸일없어니까 손자타령입니다
요즘 아기도 키우기힘듭니다
자식이 알아서하는데 손자볼생각을하시다니~~
당신의 삶을 사세요.
자식은 자식의 삶을 살게 놔두세요
@@user-1kljsh28l9그럼 본인이 입양을하셔요;;; 누가 부모랑 자식이랑 남처럼 살래요? 저렇게까지 간섭할 필요는없으니 본인 삶에 더 행복하게사시라는 거지
@@user-1kljsh28l9간섭 심하지 않은데요? 해외 거주해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
@@user-1kljsh28l9 미국도 유럽도 자식에게 애 낳으라고 한다고요?
노노 그건 아닌듯 ㅋ
@@user-1kljsh28l9그래서뭐어쩌라고.
딴나라 간섭심하면 한국도똑같아야함?ㅂㅅㅋㅋㅋㅋ어디서뭐하시는분이신가?나이?직업?사는곳은?뭐하는사람이말귀못알아듣고그딴말하는지심히알고싶네
@@user-1kljsh28l9 간섭과 관심의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듯
나는 마지막에 말할때 너희도 계획이 있고 너희 인생이니 더 멋지게 살아보자~~라고 말할줄 알았는데 선물 기다리고 있을께~~😂 서장훈 말을 어디다가 흘려놓으신건지 ㅜㅜ
자식 인생은 자식 인생이지 웬 관여야ㅜㅜ
엄마께 봐달라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자꾸 엄마가 봐준다고 결혼12년을 화를 내셔서 우여곡절 끝에 낳았는데 엄마가 힘들다며 애기 안 봐주심 ㅋㅋㅋㅋ
😂
헐.. 😢
12년이 지나면 어머니도 나이가 드셔서 그런가봐요 ㅎ
저두여
울어머님은 애만 낳으면 차사주신다며 화내고 윽박지르고 하시더니 (그래서 낳은건 아니지만 )막상 낳고나서 남편이 차사줘하며 농담했더니 지들 좋아 낳아놓고 왜 나한테 차 사달래냐고 화내셨음ㅋㅋ
와 자식들 손주못본다고 방송까지 나오는 클라스.. 엄마아빠 감사합니다.
본인동안자랑도할겸.홍삼코너. 홍보 인듯^^
원래 요새는 결혼해도 애 안낳고 결혼 안하고 즐기는 삶을 추구하죠. 열심히 노력하기도 싫고 적당히 살면서 즐길려는. 나라에 모두 이런 사람들만 있으면 대한민국은 없어지겠죠. 나라 없어지면 어때. 나는 부담지기도 싫고 노렫하기도 싫고 그렇거든. 이런분들이 많아서~ 이제는 알잖아요. 가정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하고 힘든 사람인줄요. 나라, 대한민국 생존 시키는 분들인데. 개고생 하고 너무 불쌍한데. 미혼인 사람들이 세금이라도 2배든 3배든 내면 좋겠네요. 가정 뀨리고 자식 낳고 사는 사람들에게 기부도 하구요. 요즘세상에 애를 낳다니. 그럴빠엔 세금 지금보다 10배는 더 내겠네요.
@@killbomb-ey3mq 세금이요..? 나라땜에 안 낳는 건데 세금까지 더 내는 건 ㅋㅋㅋ ㅠㅠㅠ 무슨 마음이신진 알겠으나 ㅋㅋㅋㅋㅋ...... 나라가 애 낳을 환경을 점점 없애고 임산부에 대한 존중도 없고 지원도 안 해주고 애 낳으면 나몰라라... 이런 나라에서 뭔 애를 낳나요 ㅠ
@@user-eh5jj9hm9s 남녀가 사랑을 하고 가정 꾸리고 애 낳고 더 고생하고 자유시간도 없고 너무 불쌍하잖아요. 이들이 있어야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존재하구요. 이런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홀로 여유롭게 마음껏 즐기는 사람들이 세금을 더 많이 내서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힘든 사람들 지원 많이 해주자는 뜻이였어요. 님 같은 분이 많아지만 대한민국 후손이 없어 망하겠네요. 한국에서 힘들게 살지 마시고 출산율 높은 인도나 중국 가서 행복하게 사세요.
@@killbomb-ey3mq 엥 애를 낳고 키우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한국에 없어서 애를 안 낳는다는 건데 갑자기 왜 급발진하세요? 글고 왜 세금을 더 내요. 세금 이상하게 쓰는 건 나라인데... 나라에 복지를 잘 해달라는 요청을 하셔야지 애 안 낳는 사람들에 대한 혐오가 엄청 크시네요. 대한민국이야 뭐... 망할 것 같긴합니다. 청년에 대한 배려도 없고, 임산부 혐오나 하고, 아동 혐오도 심하고요. 애 많이 낳는 나라 보면 복지가 좋습니다. 아이들한테도 친절하고요. 근데 우리나라는 전혀 아니에요. 그래서 아이를 안 낳는 거지 이기적이라 안 낳는 게 아닙니다. 설령 이기적이라 해도 안 낳는다고 뭐라고 할 권리는 없어요.
인간의 끝이 없는 탐욕 프로세스
이쁜 내 아이 갖고 싶다 ->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성적이 좀 잘 나와야 할텐데 -> 좋은 학교 가야 할텐데 -> 좋은데 취직해야할텐데 -> 결혼해야 할텐데 -> 손주가 보고싶네 -> 오래살고싶다
소름...울엄마 레파토리다ㅜ
+그 프로세스가 다시 손주에 적용됨ㅋㅋ 그래서 손주대학까지, 손주며느리 봐야지,증손주볼때까지만으로 ㅋㅋ
누구나 그런 욕망은 있는데 그걸 자식한테 너가 내 욕망을 채워줘야 된다 하고 방송까지 나와서 이지랄 하는거 보면 성깔이 보통은 아니신듯…
욕망이 아니죠 희망입니다
나쁘게 생각하는데 당연한 바램아님
그걸 나쁘게 받아드리는 인간것들이 많음
@@user-cm5ku9dh4o 희망 좋지
근데 그걸 자식에게 강요하면 안 되는 거지;
희망 쫒다가 자식 잃는 시대임
효도라고 포장하지만 요즘사람들 부모님 좋으라고 애낳는 자녀들이 많을까 싶네요 결혼이 현실이면 육아는 백만배 현실일꺼임...
자식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왜 잔소리
자식들이 스트레스 받겠다
본인 인생관을 왜 강요함?
6:02 ㅋㅋㅋㅋㅋㅋㅋ서장훈 진짜 개사이다에 재치가 최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들이 원하는걸 자식들한테 강요하는거 진짜 싫음.. 자식들은 자기들 인생들 살게 제발 놔주세요.
나만없어 손주? 기가차네
손주를 할머니 좋자고 낳는거임 ?
애 낳는건 부부가 알아서 할일이지...저건 철딱서니가
없는거임? 뭐임?장르가 뭐임?
며느리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딸은 그래도 엄마니까 그러려니 하겠지만 며느리는... 같이 살면서 계속 애 낳으라고 ㅠㅠ하
마지막이 제일 섬뜩합니다
친구들하고 이야기 거리를 만들려고
낳으라고 압박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부부의 일이지
어후 여기까지와서 손주보고싶다고 징징거리는거 소름인듯...그건 그쪽 부부들께서 알아서 하도록 하세요.
그렇게 손주보고싶으면 딸며느리가 키우게하시고. 님은 며늘대신 돈벌어다주세요
아기는 할매보다 엄마가 키워야죠.장난감도 아니고 친구들있다고 갖고싶다는
울엄마 애기봐준다 하고 낳으라고
들들볶더니
임신하니까 못봐준다고 함
한달 봐주긴했는데 힘들다 힘들다
절대 믿지 마세요
우와, 우리 시어머니랑 똑같네요.
저희는 첫째낳고 쌩하시더니 둘째 타령하셔서 제가 절연 선언하고 왕래 안합니다.
맞습니다~~울엄마도 산후조리원 예약했다니 주는돈아깝다고 엄마가 산후조리도와준다해서 조리원 예약취소했는데
막상 아이낳고 병원에서 오니 며칠 미역국끓여주고는 그후론 힘들다고 모른척ㅠ
진짜 산후조리원 안갈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아이보랴 집안일하랴 몸도너무 힘들었구요...... 절대 산후조리해준다 아이봐준다말 믿음안될듯요
손주보고 싶다는 건 당신의 욕심입니다.
당신에게 손주를 안겨주기 위해 결혼한게 아닙니다.
정신차리세요.
무주건 욕심은 아니죠.. 하지만 지나치면 문제가 있죠...
할머니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죠 뭘 그리 과격하게 말하시나요 ㅎ
여기 k할망구들 쉴드치느라 난리났네 자식인생 지인생이고 며느리 사위가 지자식도아니고 그들의인생은 지맘임
모든분들 말씀 맞으나..친구는 손주있는데 나만없어..라는 심리가 큰듯해요 .티비까지 나와서 저럴일은 아닌데ㅡㅡ
나만 강아지 없어 나만 고먐미 없어
애기 좋아하면 베이비박스 가서 자원봉사 하면 될듯
대학생에다 마트일까지하면 공부할 시간도 부족해야 정상인데 손주타령하네.. 공부하세요 공부.. 며느리가 얼머나 스트레스받을지 눈에 선하네
타인에게 강요말고 본인이 늦둥이를 낳아보심은??
자식들이 알아서 하겠지요...아가를 봐준다고해도 100프로 도와준다고 해도 많이 힘들어요..신경쓰지말고 본인 즐기면서 사세요..
어후... 난 내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면 너무 힘들 것 같다 ㅜㅜ
난 저런 자기좋으려고 애기 좋아해서 자식한테 애 낳으라고 보채는 부모들 너무 싫음.. 우리집도 그런데 20후반나이에 취업걱정하고 미래걱정에 우울증까지 걸려서 치료받는 나한테 맨날 얼굴도 모르는 아는 엄마 8살 많은 아들 소개하려고 할머니 이모 집안어르신 온갖 곳에 다 얘기하면서 나 설득좀 시키라는 둥 하며 허구헌날 애기낳아라 애기귀엽다 하며 애기타령하심.
참다참다 너무 화가나서 키워주실거냐고 하니 난 애기 잠깐 보러만 가고 너새끼니까 당연히 너가 키워야한다고 함. 본인이 손자보고싶은 욕심에 준비 안된 자식들한테 결혼하라느니 중매해준다느니 애기낳으라느니 보채며 이래라저래라좀 하지 마세요 제발 쫌……
선물이래....ㅎ
진짜 저할머니포함 남에집에 아이낳아라 푸쉬하는 할머니들정신좀차리세요. 남에 인생인데 뭘자꾸 훈수질인지..
개주접이지
공감이요..
손주 영유부터 대학까지 평생 책임져줄 경제력 있는것도 아니고 애 낳는건 경제적이든 육체적이든 모든 면에서 자식 부부에게 부담이 가는데 강요할 권리 전혀 없어요 부부가 애가 있든 없든 행복하게 잘사는데 찬물 좀 끼얹어 이혼위기 만드지 마세요 자식 부부의 행복이 최고 아닌가요?
너도 저 할매한테 훈수 왜 둠? ㅋㅋㅋㅋ
믿고 거르는 50대이상들
그렇게 애보고싶으면 입양해서 키우든가 ㅉㅉㅉ
내 유전자를 받지 않은 남의 새끼를 왜 키워. 지 자식이 커서 손주낳아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는 것도 자식으로서 도리아니나
할머니가 물려줄 재산 최소50억~200억이면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아 진짜 우리엄마도 아닌데 피곤하다……
딸이랑 며느리 이 방송보면 진짜 압박+죄인 된 느낌들듯….. 휴 ㅠㅠ
얼마나 못배웟우면 방송나와서 챵피하다 ㅋㅋㅋㅋㅋ
며느리 부담스럽겠네~~~진짜 본인들의 선택이지..저게 고민이라고..힘든사람 많은데..할일 없나보네..
애기낳는건 자유인데 왠만하면 낳지말고혼자살아라
후회한다
어머니 마음이 문제입니다 그 마음을 내려놓고 잊어버림이 최고의 도움입니다
꼭 마음이 문제는 아닙니다. 원할수있죠.. 하지만.. 그마음은 엄청 강하게된다면 문제가 있는거죠.. 그래도 자식의 선택이니.. 존중하는게 정답입니다.
저딴주제로 티비에 나올생각을 하다니
아이생각이 없으니까 임신도 안하는거죠
요즘 딩크족 많아요 임신은 선택이니 강요할수는 없죠
미혼 고모인데 조카육아에 죽어납니다. 엄마(아기할머니) 에게 물어보니 자식육아보다도 손자육아가 더 힘들다네요. 정말 한 성숙된 인간으로 기르자고 하면 보조양육자라도 인생을 갈아넣어야하더라구요 육아에 시달리는 조부모의 삶의 질을보면 자신만의 인생과 자유를 즐기며 사는것이 큰 행복입니다.
자녀계획은 시부모나 부모가 관여할 사항이 아닙니다.
얼굴은 동안이시고 젊게 사시지만 마음은 또래 친구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시네요. 둘째 부부네가 형편이 극도로 궁핍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옛날처럼 낳기만 하면 알아서 다 큰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전에 비해 지금은 한 아이에게 '기본적으로 해 줘야 하는 정도'가 너무나 달라졌어요. 30~40년 전 경험으로 다 아시는 것처럼 생각하고 손주 강요하지 않으시길.. 하지만 본인이 제일 중요하신 분이라 여기에 있는 조언 안 들으실 것 같아요. 마지막에 자식들에게 보내는 편지 보고 고구마 먹은 것처럼 턱 얹히는 기분이..ㅋㅋ
사연자님이 생각하시는 극도로 궁핍한 상황은 막 본인들이 지하 단칸방에 바퀴벌레 나오는데겨울에 따듯한 물도 안나오는데에 살면서 식사를 제때 하기도 힘든 정도는 돼야 극도로 궁핍한거인가 ㅋ 만약에 그런 상황이었다면 옛날에는 다 그런 집에서 애새끼 잘만 낳고 키웠다고 하실듯 ㅋㅋㅋ
어머 너무 무삽다…. 부부의 자식을 왜 자기의 “선물”????? 이라고 생각하는지??
정말 이상한 마인드
그러게요..돈달라는 말보다 무섭네요 ㅋ
꼭 이상한건 아니죠... 부모들에겐.. 그럴수 있어요.
손주 보고싶을수 있지요...
그럴수 있다는 분들이 많아서 좀 놀랐어요. 생명을 그저 선물로 표현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내가 손주가 보고 싶으니 너희의 의견은 필요없고 고생하는것도 성인이 될때까지 키우는것 책임과 비용은 너네몫이지만 내가 보기에 아이를 낳는것이 통상적이고 손주를보며 이뻐하고 싶으니 손주를 선물로 달라라고 하는건 참 이상해보여요 생명의 탄생을 기뻐하며 선물,복덩이라 칭하는건 괜찮지만 상대방의 의사가 없는데도 아이를 만들라며 손주를 선물을 달라는건 소중한 존재라는 표현보다 물건을 선물로 달라는듯의 표현에 가까워보여요 의미차이가 매우 커보이네요
정신못차리는거지
이졔는 며느리 눈치를 봐야한다... 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요... 서로 며느리 눈치, 시어머니 눈치 보는게 아닌 ..
서로 조심하는, 존중하는 사이. 이런 단어를 사용하는게 ㄷㅓ 좋을것 같아요.....❤
살아가면서 서로 알아가야 할 부분이 더 많으니까요 ~~~~☺️
저도 그부분에 참 동감합니다. 요새는 며느리의 눈치를 봐야 되는게 아니고 옛날에는 며느리는 인간 취급을 안했었는데 인간 취급을 해 줘야 되는거죠. 본인의 의사결정을 존중하고, 우리 아들을 보필하는 몸종으로 생각할게 아니라 내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로 대해줘야 되는거고, 그냥 사람답게 사회에서 남을 만나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하듯이 며느리도 그냥 한 사람으로 대하면 되는거지 눈치를 봐야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44에 애낳으면 애는 무슨죄냐 태어났는데 아빠가 할배ㅋㅋ
그냥 냅둬~ 요즘시대에 살면 받아들이도록 하세요
제발 애타령 그만하세요
저 브이넥은 모여 가발에 얼굴 의술의힘
한 생명을 세상에 내보낸다는 건 곧 노화와 질병, 죽음까지 함께 선물하는 건데
단순히 갖고 싶다는 소유욕 말고 태어날 아기 입장에서도 생각을 좀 해줬으면 합니다. ㅠㅠ
낳고 안낳고는 부부가 결정하는거지 부모가 간섭할 문제가 아님...혹시 집 사주고 양육비 다 대주고 아이 다 키워줄거면 모르겠는데 그런거 아니면 간섭하지마세요...
결혼해서 자식낳고 ...............반평생 자식뒷바라지...................늙어 손주뒷바라지 ................나는 왜 태어났을까요 ........자식낳을려고 태어 났나요 ???????............ 진짜 우리나라 부모님들 ...................본인 인생을 사세요 ...................자식은 내손을 떠났습니다 .....................참 답답하네요 .........
법륜스님한테 가면 혼구녕 날 어머님.. 나만 손녀가 없어 하면서 자기 욕심때문에 자기 자녀를 괴롭힌다고.. 부모가 되서 자기 자녀를 힘들게하면 안된다고~ 부모라면 진짜 자기 자녀를 사랑한다면 아이를 못갖는건지 안갖는건지 몰라도 위로해주고 오히려 애를 안낳으면 어떠냐 둘이 잘 살면 되지 하며 마음의 짐을 덜게 해주고 위로하고 지지해줘야한다고 하심. 며느리라면 며느리 힘들게 해야 아들만 피곤해짐~
저도 동네에서 같이 자란 친구들이랑 보면 저랑 제동생하고 제 친구네만 아이가 있는데, 제 딸아이를 친구 엄마들이 보고 예뻐해주시고 손주 보고싶다고 하시는데, 세상도 변했고 손주 보고싶다는 욕심은 그냥 혼자만의 바람으로 남기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이를 대신 봐준다고 하시지 말고 손주가 20살까지 교육비와 양육비를 크게 지원해 준다고하시면 가능하실 듯..
임신 출산으로 전업 주부로 돌아가도 돈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자녀 양육할 환경이 되지를 못해서 못 낳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할머니 남의 말 안들을거면 뭐하러 나오셨나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지
입양해서 키우심이? 제일 좋은 방법일듯
사위가 젊기는... 44이면 바로 낳아도 70 훌쩍 넘어까지 아이 부양해야 돼요. 시대가 그래요. 딱 자기들 주제파악해서 안 낳는거 빌딩 물려줄 재력 아니면 아무 소리 마세요.
부모들이 원하는걸 왜 자식한테 강요함? 자식은 본인 인생살게 좀 놔두세요 손주는 악세사리가 아니에요;;나도 딩크이지만 우리 시어머님 나한테 애기 얘기 한번도 안함 며느리한테 그런 얘기하고 애기강요하는 순간부터 고부갈등 깊어지는거임 그리고 본인이 봐준다고? 자식들이 봐달라고 부탁한것도 아니고.. 봐줄테니까 애기 낳으라고? 먼 말도 안되는소리;;;본인이 교육비,생활비 다 대줄거임?
30넘은 니가 부모한테 할수있는 마지막 효도가 손주 낳는거란다
손주키우다 얼굴이 금새 늙어버리고 아픈 사람 천지요...애키우는게 쉬운일인가..젊을 때 육아할 때랑 60대에 육아하는건 육체노동 강도가 달라요
자식들 근처에서도 살지마세요 안좋음
자식 낳는 문제는 부부가 알아서 합니다 간섭 하지 마세요
보통이 아닌 시엄니 친정엄니 대하는것도 벅찰듯
왜이렇게 경계선이라는게 없는 사람들이 사회에 판을 치는지...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없는걸 가지고 고민이라고 하는 사람좀 제발... 살면서 벌어지는 무수한 일 중에는 내 영역이 있고 다른 사람의 영역이 있고 그렇게 각자 개인의 영역이라는게 있는데 이상하게 남의 영역에 자꾸 침범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경계선을 모르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을까요? 내 영역에서 내가 결정할거나 잘 결정하고 사세요 제발. 자식들이 본인한테 뭘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결정해야 할 인생 중대사를 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지. 뭐 대단히 나이가 드신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되네요. 왜이렇게 경계선에 대한 개념들이 안 서 있는건지. 내가 할머니가 되고 싶으니까 손주를 내놔라? 그렇게 애가 키우고 싶으시면 직접 낳으시거나 요새 보육원에 가면 또 버려진 아이들이 얼마나 수두룩 뻑적인데 그런 애들을 데려다 사랑으로 키우세요. 자식도 성인 되면 그냥 남이고 다른 사람입니다. 내가 내맘대로 애를 주무룰 수 있는건 이십살 까지에요. 스무살 넘으면 그냥 다른 사람이죠. 서른 후반이 된 자식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 제발 본인의 인생을 사세요.
공감이요!!!
와 얼마 전에 노인층 중에 경계선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이 많단 글 봤는데. 여기서도 보네요. 시골로 가면 더 심해요ㅋㅋㄱ 남의 마당에 문 열려있다고 들어오고 감나무 열매 따가고😂😂 심지어 가게에서 가게 인테리어로 화분 깔아놓은 거 유심히 쳐다보다가 슬쩍 들고 가요ㅋㅋ 남의 밭 농작물 서리해가고;; 남의 주차장에 차 대고. 근데 뭐하는 거냐고 따지면 싸가지 없다고 화냅니다. 그 경계선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일어나는 일이지요
@@Kim-pj9ln그건 경계선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 문제인데요…손버릇 나쁘고 남의 사유지에 차 대는게 사람 간의 적절한 거리를 두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인가요? 예시가 잘못되었네요.
왜 화났음 이분 ㅋㅋ
@@user_5435경계선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말은 서로간의 적절한 거리를 두는걸 말하지 않고 니꺼 내꺼 구분을 하는걸 경계선이라고 합니다. 니꺼 내꺼 구분이 안돼가지고 남의 땅에 들어가서 내꺼인것 처럼 남의 농작물 따 먹거 남의 주차장에 차 대고 남의 가정에 너네 가정을 이렇게 꾸려라 라고 하는게 경계선 개념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님이 말씀하신대로 인성과 직결되어 있죠. 경계선 개념이 없는 사람은 대부분 인성이 못돼먹었다는 소리를 듣게 되죠.
어머님이 홍삼 판매가 아니라 홍삼회사를 갖고계셨음 며느리들이 줄지어 낳았을텐데😂😂
홍삼 이야기는 어디에 나오나요
@@user-qw8dr7xv7x 영상봐봐염 ㅎㅎ 나옴
저분 보니 60대가 되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남은시간 장훈님 말대로 건설적인 삶을 살아가요. 화이팅 입니다.
에휴.. 마음은 이해는 하지만 선택은 부부의것 입니다. 부모라도 낳아라 말아라 하면 안됩니다..
아무리 어머님께서 봐주신다고 말씀하셔도 임신 시도, 임신, 출산, 육아.. 다 부부의 역활입니다..
할
그렇죠
저건 자기 욕심임~~ 손주 많아지면 또 힘들다고 할듯~~~
저러니까 안 낳는거임
뭔개소리여 말장난은 하지마라
근데 여사님 옷이 엄청 파였네요 ㅎㅎ
손주볼 나이인데 나 이렇게
젊어보여~ 자랑하고 싶으셨네
아 이거구나
내생각
1 자기들먹고살기바쁨
2 결국 돈
참 보면볼수록 서장훈 현답러… 와… 감탄이 나온다 ㅎㅎ
어머님 진짜동안이시다
10년은 젊어보이신다 대박
저도. 딱 십년 어려 보이시네요
얼굴보다 치아가 대박임 완전건치임
와 40대후반 50대 초반인줄 관리대박. 대부분 딩크 자식들은 어머님의 삶을 보고 결정하던데.....
저렇게 좋은 조언을 해줘도 받아들일 능력이 없구나…
걍 본인이 방송타고싶었던거같은데?
헉 손주가 선물이래ㅠ 자식은 부부가 알아서 낳아 길러야지요 할머니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왜저리 집착하실까
저는 둘째가졌을때 저희부모님이 엄청 싫어하셨어요ㅠ 늙어서 고생이라고.. 40에 낳았는데 몸이 안좋긴 하네요😅 막상 낳고보니 너무 좋아하시긴 하는데.. 요즘은 낳고싶어도 반대하는 분들도 있네요
애 안낳는건 나쁜것도 좋은것도 아니죠. 다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을뿐.. 그걸 자녀들이 감수하면 되는 부분이고..
카톡 사진으로 주고받는 인형같은 아기일 때의 모습만 부러워서 다른 사람들은 손자 있는데 나만 없으니 본인만 선물을 못받았다는 의식 자체가 안타까워요. 물론 내 자식의 자식을 보고 손자 크는 모습 보고 싶은 모습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예요. 근데 손주는 할머니 꺄르르 웃게해주고 친구들한테 자랑하는 물건이 아니고 사연자님 본인 자식들이 힘들게 먹이고 키우고 교육해야할 인간이잖아요... . 자꾸 선물선물 하시는데 선물이라는 말이 이쁜 말이 아니예요. 며느리가 그 말 들어봐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너 왜 나만 명품안사주냐 하는 말보다 더하지 않을까요? 명품은 돈주고 살수나 있지...
본인 욕심 채우려하지 마세요.
낳든 말든 냅두세요. 당신이 다 키워주실려고 교육비 등 다 대주실려고 그러나.
마음에 품고있는자체가 잔소리 하는거와 똑같네요
마음 품고 있는 자체로 잔소리 하는거 똑같것은 개인차 있 을수 있어요.
봐주고 책임져줄것 아니면 손주는 자식들이 알아서.....
화장술이 엄청 발달한 시대라지만, 어쩜 이렇게 동안이실까. 이렇게 젊은 64세 '여자 사람'은 처음 본 것 같네요. 목소리나 태도조차 젊어 보여요. 요즘 임신출산을 미루는 젊은이들 많아요. 마음의 준비가 끝나면 알아서 가질 겁니다. 입양하는 것도 차선일 수 있고요. 앞으로도 젊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스타일 너무좋다 특히 헤어랑 머리색 화장 모두다
어우 정말싫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아이들은 아이키우면 돈 많이 든다고 아이 안 낳아요 자기들끼리 잘 살면되죠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 한명 더 낳아 키우시지 왜 애가 본인 선물이에요~ 손주로 남들이랑 경쟁하지 마세요~
왜 아들집들어가서
그러지마시고
독립하세요
요즘이 어떤시대인디
시어머니가언쳐살면서
자식압박까지
ㄷㄷㄷ
무섭다
언쳐 -> 얹혀
제발 강요하지 마세요… 권리라도 맡겨놓으셨나요? 장성한 자녀들이 자기 삶 잘 꾸려가면 된 거지 거기서 대체 뭘 더 바라십니까 ㅋㅋ
진짜 내가 원해서 얻는 손녀 손주가 아니라, 자식들의 앞으로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손녀 손주 낳으라고 하셔야 하지 않을지....
빨리 손자손녀나 보고싶지 이미 다 늙어빠진 내자식의 번영,행복을 왜 기대하나요?
본인이 바란다고 자식한테 바라는건 욕심이져
뭐가 욕심이야 그럼 지 인생 살겠다고 손주도 안낳는건 욕심아니냐
손주 안보셔서 젊으신 듯..ㅋㅋ
애봐주면 늙어요.
그냥 자식한테 맡기세요.
요즘 은. 밥먹고 살아요. 밥만먹는 세상아니예요 아이 안낳으며. 다 이유가 있어요
사연자분 탤런트 김나운씨 닮으셨네요...
그리고 진짜 동안이시긴 합니다,,,
내 생각에 인간이 자식을 낳으면 좋고 손주를 보면 좋은 이유가 내 어렸을적 모습을 자식과 손주를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임. 내가 어렸을때 젊었을때 하지 못했던걸 '제2의 나'를 통해서 이룩하고 싶은 일종의 자아의 실현과 같은 욕망임. 근데 자식이 낳기 싫다면 그 욕심을 버려야 함....
이거 딱 내 심리 적어놨네. 내가 워낙 행복한 시절을 보내서 그런가 과거로 회귀하고 싶은 마음을 2세를 통해 기대고 싶기도 하고.. 50넘은 부모님한테 이제 앵길 나이가 아니기도 하고 새로운 나를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
안에 아무것도 안입은건가요?;;;;
설마 😅 아니길
서장훈씨 멋져멋져~~~~~~
봐도봐도멋져 마인드도멋져
옷이 어디까지 파임?
내말이. 아주 맘먹고 공격적으로 나왓네.
재촉 하지마시고~묵묵히 기다려주세요!!
본인이 낳으세요
왜 딸인생에 끼여서
그래요
할아버지와 재미있게
사세요
난아들하나라도 손주를 낳은 안낳든...결혼한당사자들이 결정할일이지.....난 취미생활도많고 지금사는게 넘즐거워서 내인생을 즐기기도바쁜데!!결혼한 자식들 인생에 왜 부모가 참견을하시나?? 참.....오지랖도 넓고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