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다 이 무대를 먼저 봤는데 기자들이 왜 이찬혁한테 무례하다고 하는 지 모르겠다.. 이것도 하나의 퍼포먼스 아닌가? 뒤돌아서 부르니까 가사에 집중도 더 잘 되고 고개 흔드는 작은 몸짓에도 집중하게 되고 오히려 지금까지의 음악 무대의 편견을 깨는 것 같아서 좋은데.. 무례하다고 기사쓰는 기자들이 더 무례한 듯,, 자기들이 이해 못하는 걸 무조건 이상하다고 치부해 버리고 부정적으로 기사를 써버리는 기자들 보소,, 오히려 찬혁이는 기자들 덕분에 바이럴 마케팅이 됐을 듯 오히려 좋아~
예술가라면 본인의 곤조는 필수지. 원래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기 일쑤임. 예술의 평가는 언론에서 하는게 아니라 예술을 소비하는 대중들이 하는거임 언론에서 그렇게 질타해도 이 무대에서 특별함을 느끼는게 대중들이 분명 있을거임. 난 예술가 이찬혁을 리스펙하고 응원함. 지디병이니 뭐니 손가락질 하는 언론들이나 본인들 잣대에 예술을 대입해서 평가하는게 아닌가부터 생각해 보시길
네이버에 미친 놈들 댓글 보다가 열받아서.한 번 더 보러옴. 지금 하는 모든 프로모션들이 앨범 컨셉이고 마케팅인데 뭐가 팬을 기만하니 과하다느니 욕을 하는건지 어이가 없음. 오히려 노래에 집중되고 더 좋음 존나 얼굴 보면 지디라고 또 밈으로 놀리기만 할거면서 왤케 지랄임? 밈으로 겁나 놀리기만하고 노래 나오면 관심도 안가지는 인간들이. 앨범 전체가 사고로 서서히 죽어가면서 천국가는 컨셉인데 자기가 나름 생각한게 있으니 퍼포먼스를 한거지
찬혁이 뒤에 있는 팬들을 마주보는것도 지나온 일이고 이제는 팬들이 뒤에 있는거 알고 믿어주니까 본인만의 길을 가겠다는것처럼 느껴지고 뒤에 있는 팬들도 이찬혁의 파노라마의 일부분이라고 하는것 같음 단순한 음방 무대 퍼포에 의도를 해석할 거리를 준다는것 자체가 진짜 개 천잰듯 기사나 뉴스?에서는 진짜 무례하게 군것처럼 말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퍼포먼스’ 그자체로 느껴짐. 우리나라 가요계에 또 다른 길 열어준듯 그리고 이찬역 에러 앨범 노래 다 좋은데 왜 별로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가사를 이해 못할순 있지만 노래 자체는 너무너무 좋아요.. 이찬혁 하고싶은거 다 해라 꼭
요즘같이 화려한 무대에만 익숙해져 있었는데 뒤돌아서.. 움직임이라고는 그저 죽는 순간을 벗어나려고 흔드는 고개밖에 없는데 무대에 매료되네요ㅠㅠ 이번 무대를 통해서 노래를 더욱 더 집중해서 들었고 악뮤 데뷔때부터 이찬혁님 목소리 너무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이번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바빠서 생방송은 놓치고 기사 먼저 접했다가 너무 놀랐다... 기사들이 하나같이 이 무대를 비난하고 있어서 이찬혁이 그럴 사람이 아닌데 하고 이제서야 무대를 봤다. 요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무대들이 많은데 이찬혁의 무대는 가사와 음악에 집중하게 돼서 이찬혁이 쓴 가사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더라도 이찬혁이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지켰으면 좋겠다 제발.....
어제 악뮤 콘서트 갔다온 일반인인데요(팬 아님) 이 노래 구냥 좋아서 흥얼거리면서 듣다가 이 앨범 전체의 노래 가사가 하나의 스토리(찬혁님이 한순간에 교통사고로 죽는 과정)로 이어진다는거 알고 왜 이렇게 유별나게 무대했을까가 한순간에 이해가 되면서 천재같다 진짜 이 분 잘 몰랐는데 진짜 천재같다는 생각들면서 좀 종일 쇼크받았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관심이 없는 일반인이라 독특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천재같아요
@@ssss_7 악뮤 팬이고 찬혁이 여러 모로 참 좋아하는데... 무대는 멋지고 좋았지만 방송 중 인터뷰에서 묵묵부답으로 응한 건 이게 맞나 싶었어요ㅠㅠ... 뒤에 무슨 얘길 더 해줄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전 아쉬울 따름이예요.. //+ 인터뷰 영상 보고 왔는데 진짜 욕 먹을 일 아니네요... 그렇다고 댓글 삭제하는 게 더 못할 짓 같아 남겨둡니다 '-';;
@@1111_mm2 팬이라면서 인터뷰 영상도 제대로 안 보고 댓글 다신 것도 실망인데요..😅 다 사전에 협의된 퍼포먼스죠! 인터뷰 때도 MC들 앞에 프롬프터 읽으면서 하던 걸요. 무대도 뒤 돌아 하는게 컨셉이었을 뿐 진짜 태도가 불량한 게 아니죠. 저렇게 열심히 부르는데..
@안녕하세요거트 피부과 간호사라서 얘기해주는건데 일반적으로 때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자주 마찰되는 부위이다 보니까 각질이 두껍게 형성이 되어서 멜라닌 세포가 제때에 분해가 되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임. 그리고 팔꿈치에 때처럼 짙어진다면 대부분이 ‘흑색가시세포증’이라고 보면 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서 피부 세포가 과다하게 증식되고 각질이 빠른 속도로 쌓이다보니 생기는 현상임. 대부분 비만에서 체중을 감소하면 증상이 호전됨.
음악을 들으니 이상하게 이태원 사고도 생각 나고, 요즘 젊은 사람들 힘들게 사는거 생각 나서 너무 눈물날 것 같아요 지금 지구는 디스토피아로 진입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한 아티스트의 미디어에 저항하는 예술적 절규로 느껴집니다 음들은 또 벅찬 그런 코드 진행이라 더 슬퍼요 마치 오랜 영광을 누린 아티스트들의 그림자를 표현한다고나 할까요 좋은 세상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기성세대로 진입하며 해놓은게 없는거 같아 너무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저 뒷모습이 정상이자 진실이죠 소름끼치네요 오랫만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가수를 넘어 아티스트이네요 찬혁님
평가에 점철된 세상은 지독합니다. 누가 무슨 행위를 하든 그 행위가 악하지만 않다면 관대해 질수는 없는 일 일까요? 정말 모든 컨텐츠가 다 정형화 되고 새로움을 잃기를 바라시나요? 설령 당신들이 말하는 "척"일지라도 이런 시도 저런 시도 해보는 새싹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외면을 받는 것도 응원을 받는 것도 다 찬혁군의 선택입니다. 이렇게 말 하는 저도 외면 할지도 모르죠 언젠가 정말 저와 맞지 않은 예술을 할 때. 그렇지만 적어도 ‘피드백’이나 ‘조언’과 같은 말로 훈수와 평가를 두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죽는 순간을 이렇게 공감되게끔 쉽게 묘사한 가요가 있었을까? 비상하고 독창적이다. 이래서 천재라고들 하나보다. 식상한 한국 가요계에 독보적 존재가 되어가는찬혁군과 악뮤. 화이팅! 구설수 없이 계속 활동 하면서 좋은 창작물 내주고 대중들에게 계속 신선한 영감을 전달 해줄수 있길 바란다.
가수가 꼭 노래를 앞만 보고 하란것도 편견이에요. 그 노래에 맞게 컨셉에 맞게 의상도 포즈도 무대를 꾸민거에요. 혹시라도 끝마무리때 뒤 돌거나 카메라가 앞을 보여주었으면 아쉬웠을텐데 너무 완벽하네요. 발상의 전환을 해보고 생각을 깨보시고 악플은 삼가해보세요. 찬혁씨 무대에 감탄을 하고 가사에 집중하게 되네요. 좋은 음악 감사해요!
["Art isn't supposed to be good, it's supposed to make you feel something."] He knows what he wants, doesn't matter if it's "normal" or not. He got an idea and he make it happen.
찬혁님이 어느새 힙합은 안멋져 부터해서 유니크하고 코믹적인 요소로 대중들에게 비춰지고있죠ㅎㅎ 파노라마 곡 부를때 오히려 앞모습을 보이지않으니 곡과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여운이 남았어요. 곡 자체가 죽기전 버킷리스트, 인생을 되돌아보는 곡이라서 노래하는 뒷모습을 보여주니 이찬혁뿐만 아니라 그 누구나의 파노라마가 될수있는 여지를 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찬혁님 나이때에 할 수있는 생각들을 곡으로 내주시니까 비슷한 또래라 더 공감가고 멋지다고 느낍니당 👍
뭔가 찬혁님뿐만 아니라 보통 가수들이 앞을 보고 노래하면 특히 우리나라에선 그 사람의 외모나 행동 퍼포먼스를 위주로 봐서 가사에 집중하기가 힘든데 뒤돌고 노래하는 모습이 음악방송을 왜 보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저도 반성하게 되면서 가사에 깊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찬혁님이 큰 그림이 이게 맞았기를 ! 신곡 너무 좋아요!!❤
BRILLIANT PERFORMANCE!!! It's a perfect of mix of best instrumental 80's nostalgia and yet still fresh. Panorama is so beautiful. So many of his songs are about living as if it's your last day. Some of his songs make me worry about his mental state but perhaps pouring these emotions through music is the salvation.
there's only one Lee Chanhyuk in this industry and i'm glad i have the opportunity to support him during this time because this man will always be legendary. ❤️❤️❤️
찬혁이 하고 싶은거 더해
죽음을 "세상을 등진다"고도 말하는데
그걸 표현한거임.
천재.
와~~
기사 보다 이 무대를 먼저 봤는데 기자들이 왜 이찬혁한테 무례하다고 하는 지 모르겠다.. 이것도 하나의 퍼포먼스 아닌가? 뒤돌아서 부르니까 가사에 집중도 더 잘 되고 고개 흔드는 작은 몸짓에도 집중하게 되고 오히려 지금까지의 음악 무대의 편견을 깨는 것 같아서 좋은데.. 무례하다고 기사쓰는 기자들이 더 무례한 듯,, 자기들이 이해 못하는 걸 무조건 이상하다고 치부해 버리고 부정적으로 기사를 써버리는 기자들 보소,, 오히려 찬혁이는 기자들 덕분에 바이럴 마케팅이 됐을 듯 오히려 좋아~
찬혁아 계획대로 되고 있어
@@ergoolee 기자들 특 자기가 더 무례한건 생각안함
그누구도 해보지 않은 것에 도전하는 희소성있는 예술이지
대한민국에 기자는 없음. 기레기만 있지.
저 돌팔이 기자가 사망선고를 하네
뒤돌아있으니까 뭐 할지 모르겠어서 묘하게 가사에 더 집중하게 되는 거 같음 무대예의가 없는 게 아니라 자기 노래를 들려주는 여러 방법중에 세로운 시도를 한거라고 생각함..너무 신선하고 노래 좋다
그럼 그냥 안보여주고 불르는건?
이번 찬혁 앨범 보면 죽음이랑 연관되어있어서 죽은 사람처럼 표현하기위해 얼굴도 표정도 안보이는 뒷모습을 보인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인터뷰도 아무말 안하구요. 마치 죽은사람처럼
정말 맞아요.... 넘 좋고 멋있음
@@dingo3995 우와..... 그런 뜻이라면 정말 대박이다
찬혁이 어깨 태평양
데뷔무대를 뒷통수로 하다니...참신하다....노래에 집중이된다...
좋은데... 파인등때매 몰입이 살짝 깨지는 느낌도 😂 병원복을 오마주한게 아닐까 싶네요. 우리 찬혁이 하고 싶은거 다 해!
노래에 집중하니까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짐ㅋㅋㅋ
바리캉 뒷광고
어라 난 왜 뒤통수의 집중이 되는거지
댓글에 더 감동받는다... 찬혁을 응원할수있는... 자유를 꿈꾸고 개성을 인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데 감동이다 깨어있는 사람들 사랑해
화면 볼 게 없으니까 가사에 집중하게 되네ㅋㅋㅋㅋㅋㅋㅋ 천재맞음
ㄹㅇㅋㅋ가사만보게됨
와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ㅋ
찬혁이 어깨 태평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생각해버리네
진짜맞음... 머리깍는거 봤을땐 댓글창 궁금해서 가사못봤는데 2분동안 가사만 보다가 지금 댓글 씀 ㅋㅋㅋ
무대를 해내고 싶지만 지금 사망선고를 받아서 인터뷰때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제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는..그런걸 표현한걸까.... 찬혁아ㅠㅠ 하고싶은거 다 해 진짜ㅠㅠ 앨범 최고다ㅠㅠㅠ
저두 그런거같아요!!
이거맞는데ㅠㅠㅠㅠ진짜 왜케 와….마치 내가 코마인거처럼 충격이 와닿네요 보는저까지
기사보고 왓는데... 역시 다 이유가있네요 ㅠㅠ 노래 너무너무 너무 좋아서 기쁘네요 ㅎㅎ
어쩜 아티스트는 이리 멋지게 발전?하는데, 기자들의 텍스트는 더 뒤처지는 걸까요. 정말 큰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찬혁님 화이팅.
그니깐욬 기사보니깐 팬들과 mc들에게무례하다 예의없다 이런 제목으로 되있더라고요
기사 뜨길래 유튜브 찾아봤는데 기레기 한거였네 ㅋㅋ
K-pop star 우승하고 상금 전액 (3억)기부하고 세금때문에 더 냈을 정도로 어렸을때 부터 마음씨도 곱고대단한 자질을 가진 아티스트였는데,기자들 글쓰는거 진짜 마음에 안듬;;
동의해요😮😅😅
기래기가 기래기했음 😂
찬혁군 제발 기도하고 간절히 바라건대 세간 사람들의 뒷담화나 평가, 혹은 일반화에 빠지지 않고 잘 나아갔으면 좋겠구 계속 자기 고민을 늘 좋은 방식으로 승화해주면 좋겠어요. 힘내고, 화이팅!
뒷통수로 데뷔하는 이찬혁의 패기와 발상에 보고 배울 처지인데
걱정이라니 오지랍인가 오만인가.
맞아요 맞아요!!!! 말 정말 잘하신다!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나아갔으면!!!!!!
너무 좋아요ㅠㅠㅠ 화이팅ㅜㅜㅠ
코마상태? 죽음직전? 인 자신을 뒤돌아선 모습으로 표현한것같고
머리를 흔들며 어떻게든 죽음직전의 상황에서 벗어나려하는 모습을 보는것같아요
파노라마 노래를 먼저 이해하고 보면 완벽한 무대입니다
이게 정답인듯요
오오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인생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걸 노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ㅠㅠㅠㅠ머리흔드는거 보면 벗어나고 싶어하는게 느껴지고 보는사람까지 코마에 빠진 충격을 전달해버렸어요..진짜 예술가에요..
앨범에 수록곡 순서대로 들으시면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무대 한 번이라도 서 본 사람은 알거임… 무대에선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게 제일 힘들다는 걸… 저렇게 그것도 뒤돌아서 버티고 있을 힘이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거다
_"버킷리스트 다 해봐야 해"_
그 중 하나일지도 몰라
그 버킷리스트로 춤추고 난리낫어욬ㅋㅋㅋㅋㅋ 넘 머싯음
이제야 이 노래를 듣고 하나하나 찾아보는 중인데...요즘 너무 힘들어서인지 가슴에 가사와 퍼포먼스들이 다 박힌달까 ..처음으로 응원합니다.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아니 기자들 왜케 빡침? 아무도 욕안하고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지들끼리 난리임;; 기사만 보면 무슨 사람들이 욕한줄 알겠어 ㅇㄴ개열받음
댓글들 다 좋다 이렇게 똑똑하고 따스한 사람들 다 대한민국에 어디 숨어 살고있나.
예술가라면 본인의 곤조는 필수지.
원래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기 일쑤임.
예술의 평가는 언론에서 하는게 아니라
예술을 소비하는 대중들이 하는거임
언론에서 그렇게 질타해도
이 무대에서 특별함을 느끼는게 대중들이 분명 있을거임.
난 예술가 이찬혁을 리스펙하고 응원함.
지디병이니 뭐니 손가락질 하는 언론들이나
본인들 잣대에 예술을 대입해서 평가하는게 아닌가부터 생각해 보시길
대한민국은 너무 꽉 막혀있어 다 똑같은 유행 따라가야 하나 이런 무대 너무 신선함 일단 노래도 너무 좋음
스스로 독립을 못한나라라서 그럼 ㅋㅋ
와 뒷모습에 죽음을 주제로 노래하니까 여운이 진하게 남네요. 감정 이입이 확 돼요. 와...
특히 고개 젓는 모습이 죽기 싫어서 발악하는 걸로 보여져서 더 뭔가 와닿아요.
앨범 풀로돌리시면 눈물나옴요 진짜
병상에서 사망선고를 받고 몸은 안움이고 심장이 멈출때까지 의식만 남아있는 상태
남아있는 정신으로 미친듯이 몸부림 치려고 시도해보는 것 같음
논란이있길래 직접 확인해보려 들어왔는데 노래 너무좋아서 놀람..ㅋ
뒤돌아서 얼굴한번 안보여주는게 생소하긴한데 충분히 조명이나 이런게 먼가 난 오히려 멋진거 같다
기래가들 하도 짖어대서 영상보는건데… 난 재밌는데? 이찬혁 그간 행보덕분에 잘어울리고 신선하다.
이런 기발함이 섞인 다양한 무대 나왔으면 좋겠어
기레기가 기레기 했음..
나도 기레기땜에 보러옴 ㅋㅋ
뒤돌아 있는 찬혁이 보면서 돌아봐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찬혁이가 아니라 우리가 인생을 돌아봐야 하는 거 같다 만일 이것까지도 의도한 거라면 대박
죽은 사람 컨셉인데 살아있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뒤돌아 있는거 아닐까요? 어쨌든 너무 신선하고 멋지네요… 감탄했습니다
죽은 사람이 목만 정말 역동적으로 움직여요😂
가수가 화면을 등지고 노래를 한다
그냥 기행으로도 볼수도 있겠지
저게 지디병이든 아티스트병이든 관심병이든
상관없다
본인 세상에서 지극히 당연한 상식을 바꾸려 한 적이 있는가
찬혁이가 편견을 깨부수는걸 지켜보는것만으로
나한텐 울림을 준다
진짜 신기하다 시각이 제한되어있으니까 가사에 집중하게 되네요.. 이걸 찬혁이가 노린건가요...?
난 이찬혁이 이 시대에 틀을 깨려고 할 때마다 너무 멋있는 것 같음..
정확한 말씀
당연해서 틀인줄도 몰랐던 것들을…
네이버에 미친 놈들 댓글 보다가 열받아서.한 번 더 보러옴. 지금 하는 모든 프로모션들이 앨범 컨셉이고 마케팅인데 뭐가 팬을 기만하니 과하다느니 욕을 하는건지 어이가 없음. 오히려 노래에 집중되고 더 좋음 존나 얼굴 보면 지디라고 또 밈으로 놀리기만 할거면서 왤케 지랄임? 밈으로 겁나 놀리기만하고 노래 나오면 관심도 안가지는 인간들이. 앨범 전체가 사고로 서서히 죽어가면서 천국가는 컨셉인데 자기가 나름 생각한게 있으니 퍼포먼스를 한거지
뒤돌아 있다해서 답답한게 아니라 더 확 뚫리는 기분이 드는건 왜죠?? 어떻게 뒷모습으로도 감정선을 건드리는건지… 대단랍니다.
이게 기사로 접했을때랑 영상으로 봤을때랑 느낌이 다르네
영상은 그냥 퍼포먼스 같음
당연하죠 ㅠ 저렇게 열심히 부르는데 다 준비된 퍼포먼스… 이상한 의도로 쓴 기사들 많이 보여서 안타까워요😢
정면을 향해 얼굴을 비추지않고 뒤돌아 서서 부르는 모습이 꼭 죽은 이가 더이상 살아있는 사람을 마주할 수 없게 된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또 얼굴을 보여주지않는 것은 죽음 자체가 어떤 사람을 특정하지않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무대에 더 이입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런 음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귀하고 또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그보다 더 귀하죠. 응원합니다.
그렇죠. 세계를 뒤져도 몇 명 있을까..
세계에는 많죠 뭔소리지..미국엔 수두룩빽빽하고요 애초에 저런 장르가 트렌드인지 오래라
음악 장르만 한정한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앨범 하나를 위해 저런 행동까지 한다는게 더 놀라웠습니다
성공한 앨범 아닌가 싶습니다
@@---pm2ex 저런게 주류죠 ㅋㅋ 지금 배드해빗이 1등인걸 보면요
댓글이 감동적이야...
우와! 가수는 앞에서 얼굴을 보여야한다는 기존관념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무대네요. 정말 기발합니다. 고개의 움직임이 이렇게 빛날수가 . . . .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행위 예술이네요!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찬혁씨!!!
찬혁이 뒤에 있는 팬들을 마주보는것도 지나온 일이고 이제는 팬들이 뒤에 있는거 알고 믿어주니까 본인만의 길을 가겠다는것처럼 느껴지고 뒤에 있는 팬들도 이찬혁의 파노라마의 일부분이라고 하는것 같음 단순한 음방 무대 퍼포에 의도를 해석할 거리를 준다는것 자체가 진짜 개 천잰듯
기사나 뉴스?에서는 진짜 무례하게 군것처럼 말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퍼포먼스’ 그자체로 느껴짐. 우리나라 가요계에 또 다른 길 열어준듯
그리고 이찬역 에러 앨범 노래 다 좋은데 왜 별로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가사를 이해 못할순 있지만 노래 자체는 너무너무 좋아요.. 이찬혁 하고싶은거 다 해라 꼭
너무 멋져요
진짜 감동적❤
오 ㅋ 이런해석 좋아요
너검ㅇㅇ
ㅅㅂ 이게 뭔 ㅋㅋㅋㅋㅋㅋ 어이가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으로 메시지를 잘전달한 멋진무대임
요즘같이 화려한 무대에만 익숙해져 있었는데 뒤돌아서.. 움직임이라고는 그저 죽는 순간을 벗어나려고 흔드는 고개밖에 없는데 무대에 매료되네요ㅠㅠ
이번 무대를 통해서 노래를 더욱 더 집중해서 들었고 악뮤 데뷔때부터 이찬혁님 목소리 너무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이번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맞아요 뒷모습 자체가 죽은사람 느낌 나서 죽음에 관한 이 노래가 더 와닿았어요
바빠서 생방송은 놓치고 기사 먼저 접했다가 너무 놀랐다... 기사들이 하나같이 이 무대를 비난하고 있어서 이찬혁이 그럴 사람이 아닌데 하고 이제서야 무대를 봤다.
요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무대들이 많은데 이찬혁의 무대는 가사와 음악에 집중하게 돼서 이찬혁이 쓴 가사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더라도 이찬혁이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지켰으면 좋겠다 제발.....
ㄹㅇ 뒷모습만 찍고 있는거 신선하다..... 카메라가 어딜 비춰야할지 갈팡질팡 하는것같아.... 오래오래 대중매체를 흔들어주십쇼
마자요. 흔들어~~~
어제 악뮤 콘서트 갔다온 일반인인데요(팬 아님) 이 노래 구냥 좋아서 흥얼거리면서 듣다가 이 앨범 전체의 노래 가사가 하나의 스토리(찬혁님이 한순간에 교통사고로 죽는 과정)로 이어진다는거 알고 왜 이렇게 유별나게 무대했을까가 한순간에 이해가 되면서 천재같다 진짜 이 분 잘 몰랐는데 진짜 천재같다는 생각들면서 좀 종일 쇼크받았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관심이 없는 일반인이라 독특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천재같아요
대박! 음악들으면 가사보다 멜로디 듣는 사람인데 가사가 이렇게 제대로 전달되는 무대는 처음이에요. 가사에 맞는 무대 퍼포먼스까지 진짜 감동이에요. 조명부터 뒷모습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곡에 딱 맞는 것 같아요. 진짜 천재 인정! 눈물나요..
가수와 팬이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무대!! 감동적이다👏
우와.... 표현 너무 멋져요!!
요즘 같이 팍팍한 시대에, 사람들의 증오와 분노만 가득한 시대에, 세상의 흐름에 동조하지 않는 이런 아티스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증오 받을 짓을 안하는게 중요 한거 같은데
@@ssss_7 전혀 팍팍하지 않은거 같은데 행동을
바르게 하면 이 퍼포먼스도 좋게 봣겟지
욕먹을 행동과 이 퍼포먼스를 별개로 나눌수가 잇다는게 잘못된 생각임
굿 퍼포먼스 ^^
@@ssss_7 악뮤 팬이고 찬혁이 여러 모로 참 좋아하는데... 무대는 멋지고 좋았지만 방송 중 인터뷰에서 묵묵부답으로 응한 건 이게 맞나 싶었어요ㅠㅠ... 뒤에 무슨 얘길 더 해줄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전 아쉬울 따름이예요..
//+ 인터뷰 영상 보고 왔는데 진짜 욕 먹을 일 아니네요... 그렇다고 댓글 삭제하는 게 더 못할 짓 같아 남겨둡니다 '-';;
@@1111_mm2 팬이라면서 인터뷰 영상도 제대로 안 보고 댓글 다신 것도 실망인데요..😅 다 사전에 협의된 퍼포먼스죠! 인터뷰 때도 MC들 앞에 프롬프터 읽으면서 하던 걸요. 무대도 뒤 돌아 하는게 컨셉이었을 뿐 진짜 태도가 불량한 게 아니죠. 저렇게 열심히 부르는데..
ㄹㅇ 이찬혁이라는 장르아니냐 놀랍다 특히 가사를 진짜 너무 잘써
인터뷰부터 무대까지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다 제대로된 아티스트의 행위 예술이다.
해석 좀 해줘봐요.. 왜저러는거예요?
@@간댱 알고 싶으면 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보고, 노래를 듣고, 가사를 봐요.
@@notforuseless 대중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듣진 않죠
@@bananame12 아무 의문도 생각도 없이 듣는다면 그럴 수 있죠. 전 의문을 품은 저분께 앨범 속 곡들의 제목과 가사들을 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간댱 이번 찬혁 앨범 보면 죽음이랑 연관되어있어서 죽은 사람처럼 표현하기위해 얼굴도 표정도 안보이는 뒷모습을 보인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인터뷰도 아무말 안하구요. 마치 죽은사람처럼
카메라맨이 어떻게 변화를 주면서 찍을지 고민 많이 하셨겠어요 ㅋㅋㅋㅋㅋ
화려함 속에 노래의 본질인 목소리, 멜로디, 가사가 가려져 있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는 ,, 틀을 깨 부수는 찬혁이 정말 대단하다.
이건 진짜 팔꿈치 때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다…지렸다 자신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그거 일종의 질병인데 비만인 사람한테 오는
@안녕하세요거트 “목, 겨드랑이, 무릎, 팔꿈치, 사타구니 등 몸의 굴곡진 곳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불규칙한 갈색 주름이 생기는 질환을 '흑색가시세포증'이라고 한다. 대개 비만할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높을수록 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녕하세요거트 피부과 간호사라서 얘기해주는건데 일반적으로 때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자주 마찰되는 부위이다 보니까 각질이 두껍게 형성이 되어서 멜라닌 세포가 제때에 분해가 되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임. 그리고 팔꿈치에 때처럼 짙어진다면 대부분이 ‘흑색가시세포증’이라고 보면 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서 피부 세포가 과다하게 증식되고 각질이 빠른 속도로 쌓이다보니 생기는 현상임. 대부분 비만에서 체중을 감소하면 증상이 호전됨.
기사만 보고 묵묵부답한 인터뷰는 좀 너무간 건 아닌가 싶었는데 이번 컨셉보니까 충분히 이해가던데ㅜ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팬분들한테도 무대 끝나고 당연히 인사했을 듯 사랑받는 국민남매로 새로운 도전에 이렇게 욕먹는 게 안타까움 이찬혁 응원함
언젠가 얼굴을 내밀겠지했지만, 2절이 시작되었을때도 여전히 뒷모습인걸보고 더 노래를 집중하게 되었고, 노래가 끝났을때, 이 노래를 제대로 내가 들었구나 생각했어요. 연출 너무 좋..
죽어가는 사람을 표현하는데 우리 기자님은 배실배실 웃으면서 안무라도 추길 바랬나?
음악을 들으니 이상하게 이태원 사고도 생각 나고, 요즘 젊은 사람들 힘들게 사는거 생각 나서 너무 눈물날 것 같아요 지금 지구는 디스토피아로 진입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한 아티스트의 미디어에 저항하는 예술적 절규로 느껴집니다 음들은 또 벅찬 그런 코드 진행이라 더 슬퍼요 마치 오랜 영광을 누린 아티스트들의 그림자를 표현한다고나 할까요 좋은 세상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기성세대로 진입하며 해놓은게 없는거 같아 너무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저 뒷모습이 정상이자 진실이죠 소름끼치네요 오랫만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가수를 넘어 아티스트이네요 찬혁님
언론에서 하도 유난을 떨기에 큰 문제가 있었는줄. 그냥 이런저런 설명 싫고 내 노래 들으셔라...이갓저것 보고 평가말고 내 노래로만 평가해라..이런 퍼포먼스 아니었나?
대중가요에 다양성을 더해주는 무대라 더 좋다
머리 흔드는 퍼포먼스라도 해줘서 고마워욬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이 노래 듣고 춤추는거 볼땐 뭔가 웃겼는데 보다보니 이상하게 슬픔. 웃겼던 춤이나 이 퍼포먼스도 들을수록 슬프게 느껴지는게 참 신기하네
평가에 점철된 세상은 지독합니다. 누가 무슨 행위를 하든 그 행위가 악하지만 않다면 관대해 질수는 없는 일 일까요? 정말 모든 컨텐츠가 다 정형화 되고 새로움을 잃기를 바라시나요? 설령 당신들이 말하는 "척"일지라도 이런 시도 저런 시도 해보는 새싹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외면을 받는 것도 응원을 받는 것도 다 찬혁군의 선택입니다. 이렇게 말 하는 저도 외면 할지도 모르죠 언젠가 정말 저와 맞지 않은 예술을 할 때. 그렇지만 적어도 ‘피드백’이나 ‘조언’과 같은 말로 훈수와 평가를 두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죽는 순간을 이렇게 공감되게끔 쉽게 묘사한 가요가 있었을까? 비상하고 독창적이다. 이래서 천재라고들 하나보다. 식상한 한국 가요계에 독보적 존재가 되어가는찬혁군과 악뮤. 화이팅! 구설수 없이 계속 활동 하면서 좋은 창작물 내주고 대중들에게 계속 신선한 영감을 전달 해줄수 있길 바란다.
노래 가사가 멋있는척 심오한척 안하고 가볍고 솔찍해요. 그래서 젊은 역동감이 있네요.
너무 좋은 감상이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hmsuon 감사합니다!
진짜요 그래서 더 잘 와닿고 가사가 귀에 잘 박혀요
마자요.... 말 정말 잘하신다!!
화려한 아이돌 공연도 너무 좋아하는 시청자로써 이렇게 뒷모습만 보이는 형태의 무대가 누군가에게는 웃음거리일지라도 저는 노래에 더욱더 집중할수 있어서 좋네요!
이 노래 내용을 음악방송에서 어케 표현하지 했는데
이찬혁 너는 진짜 대단하다!!
이거다.
행위에 다들 정신 팔리는 데 실은 내용을 어떻게 전할까 하는 고민
It's like "Focus on the music, not on my face, dance, or anything just listen!!" This deserves a lot of praise!!! What a brave man 👏👏👏
삶을 마감하고 죽음의 문 앞에 다다른 사람을 표현한 것일까 싶습니다.
가수가 꼭 노래를 앞만 보고 하란것도 편견이에요. 그 노래에 맞게 컨셉에 맞게 의상도 포즈도 무대를 꾸민거에요. 혹시라도 끝마무리때 뒤 돌거나 카메라가 앞을 보여주었으면 아쉬웠을텐데 너무 완벽하네요. 발상의 전환을 해보고 생각을 깨보시고 악플은 삼가해보세요. 찬혁씨 무대에 감탄을 하고 가사에 집중하게 되네요. 좋은 음악 감사해요!
가사랑 의미에 집중하게되는 무대인듯
하고싶은거 다해 ㅋㅋ노래좋당
무대 전체를 목소리로만 채운 용기가 멋지네요. 기사로 보았을때는 성의 없는 무대를 했나 싶었는데 이번 앨범들 무대를 보니 진심으로 표현하려는게 느껴져요. 뒷통수만 삼분 넘게 보았는데 영화 한편을 본것처럼 가사가 그려지네요. 응원해요, 당신의 의미있는 행동들에!
가사랑 같이 들으면 제일 어울리는 퍼포먼스인데 뭐가 그리 아니꼬와서 왈가왈부 하는거지
넌 지루하지않아 좋아
행위예술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런 저런 무대가 다 있는거지
하도 말이 많아서 궁금해서 봤는데 어머 이게 뭐야 노래 너무 좋고 노래에 집중했어여ㅠ넘좋아
이 오빠가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 하고싶은 거 다해!!
진짜로ㅋㅋ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신선한 노래와 퍼포먼스, 무대에요. 자신감과 충만함이 이런거구나 감탄하며 여러번 보게 됩니다^^
왜 뒤를 돌아서 불렀는지 알듯해요 처음엔 몰랐는데 가사를 보게 되네요 너무좋아요 가사를 보고 음악을 들으니깐..
독백하는 것 같아... 가사 의미가 더 와닿는다...
이렇게 죽을 순 없어 하는 가사와 뒤통수를 보니까 외로움이 더 극대화되어 다가온다
소름끼치고 눈물날 것 같아ㅠㅠ
["Art isn't supposed to be good, it's supposed to make you feel something."]
He knows what he wants, doesn't matter if it's "normal" or not. He got an idea and he make it happen.
He is amazing!!
Yep
Living Legend
You got the point
🤔 Ummmmmm Ps...This is Good 🤩!!
노래진짜 좋아하고 모르는 노래도 없는데 노래듣고 울컥한 적은 첨인듯 진짜 사람 가슴 속을 후벼파는 뭔가가 있다
한국에서 이런 올드스쿨팝 느낌을 기깔나게 살리면서 메이저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요즘 그 시대 곡들을 깨닳은 나에겐 너무나 좋았다
마치 근래 올드스쿨팝을 되새기게 해준 weeknd가 생각난다
이 앨범 망했는데 뭔 메이저
@@bananame12 존나좋은데
모든 아티스트를 존경하지만 이찬혁만이 줄 수 있는 마음의 울림같은게 있음
기사만보고 조금 무대예의가 없는 것인가 해서 욕많이 먹으려나 했는데
무대 너무 멋지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주저하지말고 똑같은거 말고 찬혁님이 잘하는거 표현하고 싶은거 보여주세요👍
노래를 듣고 있는데 .눈물이 흐르네...
심정지상태에서의 인간의 모습이 그려져서 슬프다.
이찬혁이는 확실히 심오하고 남다르다
노래도 참좋다
찬혁님이 어느새 힙합은 안멋져 부터해서 유니크하고 코믹적인 요소로 대중들에게 비춰지고있죠ㅎㅎ
파노라마 곡 부를때 오히려 앞모습을 보이지않으니 곡과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여운이 남았어요.
곡 자체가 죽기전 버킷리스트, 인생을 되돌아보는 곡이라서 노래하는 뒷모습을 보여주니 이찬혁뿐만 아니라 그 누구나의 파노라마가 될수있는 여지를 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찬혁님 나이때에 할 수있는 생각들을 곡으로 내주시니까 비슷한 또래라 더 공감가고 멋지다고 느낍니당 👍
악뮤는 팬들도 천재같아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당신이 똥을 싸더라도 사람들이 박수를 쳐줄 것이다.” _앤디워홀
@@surf8550 그놈의 똥은
근데 이건 똥이 아니라 존나 쩌는 노래잖아 이찬혁 존나 멋짐
@@surf8550 양산형 개막귀 그저 천민 개돼지 …
뭔가 찬혁님뿐만 아니라 보통 가수들이 앞을 보고 노래하면 특히 우리나라에선 그 사람의 외모나 행동 퍼포먼스를 위주로 봐서 가사에 집중하기가 힘든데 뒤돌고 노래하는 모습이 음악방송을 왜 보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저도 반성하게 되면서 가사에 깊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찬혁님이 큰 그림이 이게 맞았기를 ! 신곡 너무 좋아요!!❤
기사만 보고 걱정하면서 왔는데 머야! 오히려 좋아!! 앨범이 담고자 하는 바를 잘 표현한 것같아요! 행위예술 그 잡채. (그리고 이렇게 무대하는게 그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였을수도. !
와...진짜 이렇게 진정성있는 노래는 오랫만...
HIS PROMOTIONS ARE REALLY UNIQUE. AND HIS NOT AFRAID OF DOING IT. I ALWAYS ADMIRE CHANHYUK CREATIVENESS.
이태원 압사사고의 애도를 표합니다.
파노라마.. 그들의 코믹같은 어이없는 죽음이
너무 슬프네요. 마지막 한마디를 하지 못한
그 젊은 나의 동생들아. 미안하다.
너무 멋진 퍼포먼스라고 생각했음
시도 좋다... 진심으로.
가요계가 더욱 더 다양하게 변했으면 좋겠다.
아이돌도 굉장히 좋아하지만 이찬혁같은 아티스트도 많아졌으면 좋겠다.
퍼포먼스 참 독특해서 눈이 자꾸 가는듯 다른 사람들은 예의없다 뭐라 하지만 아티스트라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컨셉이다~ 이것도 하나의 예술행위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고개를 흔들때마다 멋있게 느껴진다. 온몸으로 표현을 표현을 한다는게 강렬한 인상을 남게한다.
이게 현대예술이지 예측불허다 진짜 캬 누가 이런 생각이나 했을까 자신감에서 나오는 행동들이다,,
이찬혁 무대는 너무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컴백 해줘ㅠㅠ
천재...
노래와 컨셉이 정말 너무 딱 와닿아
죽음을 앞둬 보진 않아 절대 느낄수 없는 감정인데
어떤 감정인지 알거 같은 무대야
찬혁아
너 멋있다 진짜
응원한다!!!!
He really is standing out with his creativeness in this repetitive industry. It's like a breath of fresh air.
I agree with you!!
무대에 정답이 어딨어ㅎㅎ 이게 예술이지
찬혁이가 말한다
인생은 정답이 없다고
BRILLIANT PERFORMANCE!!! It's a perfect of mix of best instrumental 80's nostalgia and yet still fresh. Panorama is so beautiful. So many of his songs are about living as if it's your last day. Some of his songs make me worry about his mental state but perhaps pouring these emotions through music is the salvation.
와 근데 진짜 뒤돌아 있으니까 가사를 더 듣게 되는게 너무 신기하다 이걸 노린건가
뭔가 이 곡에 집중할수가 있고,공감이 되어져서 뭔가 눈시울이 붉어진다.
미니멀 하다 !뒷모습으로 다 표현이 되네!!
나도 남의 기준 말고 내 하고픈대로 해야겠다!
영감을 주는군 리스펙트 !!
there's only one Lee Chanhyuk in this industry and i'm glad i have the opportunity to support him during this time because this man will always be legendary. ❤️❤️❤️
뒤를 봐서 얼굴을 안보여 줌으로서 뭔가 이찬혁이 아닌 누군가가 이야기 하는것같아 가사에 몰입이 더 잘된다,,,,
뒷모습이 죽음을 나타내는 것 아닐까요? 고갯짓은 살려는 의지인 것 같고요 죽는 순간에 파노라마를 보며 삶에 대한 강한 열망을 느끼고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처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