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역사상 최강의 레전드 라인업이네요. 김호철 감독의 토스는 정말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나네요. 40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김호철을 능가하는 세터가 나오지 못하는게 참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남배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서 이때처럼 수준 높은 경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어 유니폼도 세련되어서 전혀 40년전 같아 보이지가 않네요.
마르팡 증후군으로 요절한 강두태 선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지공고-한양대-금성 대표팀 부동의 윙스파이커 현대차와 고려증권 사이에서 외롭게 금성팀을 이끌었던 거포 당시 올림픽대표팀은 벤치 선수들까지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었음 김호철 백업세터는 금성팀 주전이었던 이범주 노진수 이용선 양진웅 유중탁 정의탁 등 백업선수들로도 국가대표 한 팀이 더 나올 정도였음
역대 남자배구 최강팀이죠. 미국이 브라질한테 져준거 맞습니다. 한국이 무서워서라기보다는 브라질이 한국보다 편해서가 맞겠죠. 한국의 작전미스와 미국의 져주기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졌는데 한국이 미국과의 예선에서 첫세트를 듀스끝에 지고나서 힘을 아끼기 위해 나머지 두 세트를 대충하게됩니다. 우리의 착각은 미국이 예선 전승을 하거나 브라질에 한세트만 따더라도 상대 전적과 세트득실에서 우리가 2위로 올라가는 상황이었지만 미국이 0:3으로 브라질에게 져주면서 3팀이 1패씩 동률이었으나 브라질 1위(3:0, 1:3) 미국 2위(3:0, 0:3) 한국 3위(3:1, 0:3)가 되어 우리는 5~8위전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1976년생 용띠라서 배구하면 중학교 3학년 시절인 1991년이 많이 떠오릅니다. 1991년 3월 10일 일요일 한양대학교의 대학팀 최초 대통령배 배구 우승. 1991년 3월 26일 화요일 강두태 선수 심장마비로 34세 아까운 나이에 사망. ㅠㅠ. 1991년 5월 월드리그 첫출전. 1987년 8월 바레인에서 열렸던 20세이하 세계선수권서 쿠바를 상대로 3:2 역전시키고 우승. 그때 MVP였던 김은석 선수가 1991년 6월 6일 목요일 백혈병 투병하다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1987년 20세이하 세계선수권 결승전도 올려주셨음 좋겠습니다. ㅎㅎ
@@윤유원-v7b 선수 부족에 시달리던 금성사에서 혹사만 아니었으면 강만수랑 막상막하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당시에 허리 부상인 상황에서 허리에 고무 벨트를 두르고 경기를 했었다는 얘기를 주간지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그래서 강만수가 현대로 복귀할 당시 강두태는 전성기 때보다 많이 내려온 상태..
당시 한국은 동구권팀이 총 출전했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들었을 정도로 강팀였음. 미국이 우리하고의 4강 이후의 대결이 두려워 브라질에게 져줬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충분히 우승에 도전할만한 팀이였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음. 세터 포지션의 김호철을 제외한 스타팅라인업의 평균 키가 미국이나 브라질보다 컸을 정도. 거기에 강만수, 김호철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이미 월드클래스 스타였음. 우리로서는 다시 꾸리기 힘든 환상의 라인업.
1셋트 접전후 아깝게 진 후, 지레 포기하고 0대3으로 졌죠. 그것이 빌미가 되어 미국은 쉬운 상대 고른 것이니, 미국 탓 만 할 수 없죠. 그것이 실력이죠. 만약에 예선에서 우리가 미국 이겼다면, 미국이 감히 쉬운 상대 고르는 경기를 감히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이 당연히 브라질 정도를 이길 것으로 김치국 마셨는 데, 고의로 져 주었으니.....
당시 강만수 강 두태, 장윤창의 스파이크 파워 속도는 어마어마 했죠. 소련의 사빈선수가 최고 공격수 였지만 강만수의 파워에는 못미침. 사빈선수와 강두태 선수와 높이가 비슷한 정도 일거고 강만수 선수는 불로킹을 밀어낼정도의 파워라는 다소 과장ㅈ섞인 평가도 있었음 제기억으론 195,197신장으로 장윤창 강두태의 서전트가 85이상 이었음
다들 아시다시피 조별예선 3승1패 하고도 미국의 브라질전 0:3 고의패배 때문에 세트득실차에 밀려서 4강진출이 억울하게 좌절된 아픈 기억이 있는 대회였죠. 6번 싸워서 5승1패 했던 미국이 금메달 땄을때 5승1패한 한국은 5등에 그쳐야 했던. ㅠㅠ. 진짜 세터 김호철에 레프트 강만수, 강두태 라이트하고 센터 겸했던 장윤창에 대한민국 최초의 2m 이종경까지 진짜 저때가 한국남자배구 전성기였습니다. ㅠㅠ.이종경을 뺀 나머지 주전선수들은 1978년 세계선수권때 우리가 세계 4강진출 했던 주역들이었죠. 당시 장윤창은 고등학생 신분인데도 국대에서 주전으로 뛰었구요.
당시 우리나라는 방송사 합동 중계를 했을 겁니다 당시 방송사는 k본부 m본부 밖에 없었고 해외여행 자유화도 아직 안 되었을 시기라 제약이 많았음 그래서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변웅전-오관영 중계진이 나올 수 있었음 야구의 김용, 복싱의 이철원, 조춘제, 축구의 원종관, 서기원 등 전설적인 아나운서들 몇 명만 추려서 보냈던 걸로...
이때 강만수 스파이크 서브는 세계 최고였지 워낙 강했 거던 다만 실패율이 높아서..김호철은 컴퓨터 세터라고 했고 워낙 정교하게 올려주거던 이 귀한 자료를 어디서 구했나요.....ㅎㄷㄷ 84년 LA올림픽인가요? 나 중학생 때였는데 이때 장윤창 우리 학교 왔어 난리났었지.... 이때는 서브권이 있었지....그러니 배구 한번하면 2~3시간은 기본이고 3~4시간도 넘을 때가 있었지 여자 선수던 남자 선수던 경기 끝남 다 죽었지...
세계탑수준에서 놀던 남자배구 역대최강멤버. 근데 84년 LA올림픽은 프로리그 배구선수들이 참가가능했던 시기인지 몰겠군요. 80년대 올림픽은 자유진영은 야구, 축구, 농구는 다 대학선수 위주의 아마츄어선수들이 참가하고 공산권은 프로리그가 없으니 최정예가 참가하던 시절이었는데. 물론 LA올림픽은 소련이랑 그 위성국가들이 보이콧했었고
미국 관중들이 저때는 한국과 상대하는 팀을 일방적으로 응원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중국은 농구할때 프랑스와 하는데도 미국관중들이 중국을 일방적으로 응원하던군요. 복싱도 그렇고 미국이 한국을 올림픽에서 심판 뿐만 아니라 관중까지 한국을 매도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여파가 88서울올림픽에 한국관중들이 미국 소련과의 경기에서 소련을 일방적으로 응원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때가 세계랭킹 8 위 정도 었던 걸로 기억 하는데.... 이종경선수가 막내니 할말 다 했지. 이당시 한중일 삼국지도 서로 물리고 물리는 아주 흥미진진했던걸로 기억하고 역시 최고는 신장은 작은편이지만 엄청난 점프력과 파워의 미국선수 키랄디가 최고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 옛날 이야기네.
그리고 무슨 대회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대회에서 이태리가 굉장히 잘하고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세터가 상당히 잘했었는데, 주 공격루트가 안정된 리시브를 바탕으로 두명의 속공선수가 뜨고, 시간차를 기가막히게 쓰는 기계적이고 정교한 플레이를 해서, 상당히 인상깊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한일전 라이벌을 상대로 완승 거둔 한국의 마낙길[ㅋㅂㅅ박물관]│KBS방송](http://i.ytimg.com/vi/6calvzHkQSg/mqdefault.jpg)
![한일전 라이벌을 상대로 완승 거둔 한국의 마낙길[ㅋㅂㅅ박물관]│KBS방송](/img/tr.png)
![[#라스 40분 특강] 왜 말을 똥 막대기처럼 할까?💥 김구라도 쩔쩔 매는 국보급 입담 김창옥 라스 모음집 l MBC 240918 방송 외](http://i.ytimg.com/vi/LHoOyR8ZW44/mqdefault.jpg)
![[그때 스포츠뉴스] 외국인선수들 없던 시절..남자 배구 추억의 스타들│KBS방송](http://i.ytimg.com/vi/XV8_h2mfhIQ/mqdefault.jpg)
국민학교 4학년 시절이네여🤗벌써 40년의 세월이 흘러 갔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정말 역대급 드림팀이었고 메달권에 진입을 기대해볼만 했는데 예선 탈락을 했던게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국 남자배구 역사상 최강의 레전드 라인업이네요. 김호철 감독의 토스는 정말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나네요. 40년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김호철을 능가하는 세터가 나오지 못하는게 참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남배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서 이때처럼 수준 높은 경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어 유니폼도 세련되어서 전혀 40년전 같아 보이지가 않네요.
이후에 신영철 세터가 잘했었죠.
@@ppark61 신영철 세터 시절도 제2의 전성기였죠...
그렇죠...강만수...김호철...👍
지금도 잊을수 없는것이
마치 코드가 왜이리 작아졌지 라고
느낄만큼 선수 한분 한분 존재감이
충만했음
오관영 해설도 수준높음
우와~ 감격의 그 인물들...... ^^
국내 최고 거포 강만수, 럭키금성의 강두태, 고려증권에 장윤창등 막강 거포 공격 트리오,
세계 최고의 단신 세터 김호철, 빠른 속공의 대명사 문용관, 대표팀 최장신 블로커 막내 이종경 정말 환상의 멤버들이네요.
배구천재 노진수가 강만수 대각이었어요.
럭키금성이 아니라 금성사입니다.
역대 최고 멤버
강만수 김호철 강두태 장윤창 은 당시에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던 선수들 이었습니다
여기에 잠깐 보였던 정의탁이 전성기 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추억의 멤버. 강만수 강두태는 해외에서 선수생활하다가 온걸로 알고. 김호철도 이탈리아. 장윤창에 문용관 이종경 199까지. 그 뒷세대가 한장석 노진수 하종하 마낙길 임도헌 이상렬 이렇게 나갔고. 그뒤가 신진식 김세진. 예전에 배구에서 스타선수들이 참 많고 인기도 많았었는데. 하종화와 나카가이치랑 맞대결도 볼만했고. 고쳤음.
추억의 이름이군요 나카가이치~~한일전 잼나게 봤었는디...ㅋ 전 고려증권 장윤창 팬이었음. 장윤창 류중탁 정의탁 이경석 이성희 박삼용....
하종화 선수일겁니다. 현 페퍼 하혜진의 아버지죠.
저도 그 뒷세대를 더 많이 아는거 같아요 영상에선 장윤창,강만수 선수만 기억나요 뒷세대때 배구 인기 엄청났죠 최천식 선수도 응원했던 기억이ㅎㅎㅎ
신영철을 빼먹으셨네요 ㅜㅜ
월드리그에서 세터상도 받았는디 ㅎ
우와 대체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ㄷㄷ
오랫만에 오관영 선생의 해설을 들어보네요... 그무렵.. 야구해설은 하일성, 배구해설하면 오관영이었는데... 다들... 그리워지는군요...
하일성은 환일고 체육선생, 오관용은 인창고 출신입니다.
브라질이 못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너무 잘하네
마르팡 증후군으로 요절한 강두태 선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지공고-한양대-금성
대표팀 부동의 윙스파이커
현대차와 고려증권 사이에서 외롭게 금성팀을 이끌었던 거포
당시 올림픽대표팀은
벤치 선수들까지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었음
김호철 백업세터는 금성팀 주전이었던 이범주
노진수 이용선 양진웅 유중탁 정의탁 등
백업선수들로도 국가대표 한 팀이 더 나올 정도였음
강만수는 최고팀에어 활약한 반면 강두태는 선수 부족에 시달리던 금성사에서 혼자 개고생 하면서 혹사 당함..이것만 아니었으면 강만수랑 정말 자웅을 겨루는건데..
한국 남자배구 역사상 최강의 드림팀... 월드클래스 수준이였심. 벤치 멤버가 정의탁 류중탁 ..
세계적으로도 이런 조합 구성은 안나올듯...
역대 최강 맴버죠! 개별적인 포지션 선수 능력치도 역대 모든 선수들 통합해서도 한등급 위였죠! 도사 세터 호철이! 삼각공격편대 강만수 장윤창 강두태! 그리고 이종경 유중탁 문용관! 최고였죠!
그 다음세대가
최천식, 마낙길, 신영철, 노진수, 하종화, 한장석, 이상렬, 임도헌...
이 멤버도 아주 훌륭했었음.
그 다음세대는 박희상, 김세진, 신진식, 장병철, 후인정, 최태웅, 이경수 등등
역대 남자배구 최강팀이죠. 미국이 브라질한테 져준거 맞습니다. 한국이 무서워서라기보다는 브라질이 한국보다 편해서가 맞겠죠. 한국의 작전미스와 미국의 져주기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졌는데 한국이 미국과의 예선에서 첫세트를 듀스끝에 지고나서 힘을 아끼기 위해 나머지 두 세트를 대충하게됩니다. 우리의 착각은 미국이 예선 전승을 하거나 브라질에 한세트만 따더라도 상대 전적과 세트득실에서 우리가 2위로 올라가는 상황이었지만 미국이 0:3으로 브라질에게 져주면서 3팀이 1패씩 동률이었으나 브라질 1위(3:0, 1:3) 미국 2위(3:0, 0:3) 한국 3위(3:1, 0:3)가 되어 우리는 5~8위전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이건 코칭스태프가 욕을 바가지로 먹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도대체 뭘 믿고 결과를 속단한건지
저 시절에는 서브권을 가져와야 득점 가능하니, 경기가 무진장 길어져 선수들의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네요.
2번이상 공격성공해야 1득점 올리든 시절이네요
배구공의 공기압이 현재보다 높았던 시기라 남자배구에선 서브를 받는 쪽이 8,90% 공격 성공으로 마무리되던 시절.91년 마지막 세트를 현 시스템인 렐리 포인트제로 변경한걸 시작으로 98년 현재 제도로 변경
1.강만수.강두태.장윤창 2. 하종화.마낙길.임도헌 3. 김세진.신진식.이경수 4. 문성민.박철우.김요환.
미국팀이 우리 팀이 두려워서 브라질한테 져 주는 바람에 결승에 못 간 아쉬운 대회. 금메달까지 노려볼 만한 전력이었는데, 신체조건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강만수 195, 장윤창 195, 문용관 190, 강두태 197, 이종경 199, 김호철 175
악수거부하면 싸대기 날아오겠지
웬만한 유럽팀에도 신체조건이 밀리지 않았어요
이종경 기록상 199 실제는 203 이라네요 거인소리듣기싫어서 신장을 낮췄다는..참고로 장윤창 이상렬 후인정선수 제 학교 선배랍니다 ㅎ
@@joshualoveu2 경기대
한국의 1패가 미국전 패배 인데?
강만수의 파워,강두태,장윤창의 당시 서구선수들 능가하는 타점높이!
이 멤버가 역대 남자 배구 최강 일듯.
이때보다는 1978 이탈리아 세계선수권 4위 멤버가 더 최강이지 않을까 싶네요.
LA 올림픽은 동구권 국가들이 불참한 반쪽(?) 대회였으니까요.
95년인가 월드리그 6강 멤버가 네임밸류는 조금 떨어질지라도 이때가 최강라인 아닐까요?
신영철 하종화 김세진 박희상 후인정 윤종일 강성형 진창욱 김성채 구준회..
역대 여자 배구 최강 멤버들은 런던 올림픽 멤버들
1978년도에도 강만수, 강두태, 장윤창, 김호철이었고, 그 때 강만수는 날라다녔던게 기억납니다.
강만수는 그 당시 세계적인 공격수였고 역대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다고 하더군요. 중국은 왕가위, 일본은 나카가이치가 최고었고, 물론 나카가이치는 그 뒷세대지만 그 둘도 강만수에게는 못 미쳤지요
아 강두태 선수는 럭키금성인가 계셨었죠. 저 국민학교 6학년때 피서로 무슨 온천 갔다가 로비에서 본적 있었는데, 진짜 제가 강두태 선수 허리에도 못미쳤었는데. 엄청 크셧었죠. 안타깝게 너무 빨리 고인이 되셨다 들었습니다.
빽어택이일품이었어요
강만수 선수 전성기가 지난 시점이었던 것이 아쉬웠음 그런데도 체공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강만수 선수는 파워죠.. 본인도 이야기 했습니다. 자기는 점프는 없다고
우리나라 레전드 는 다 모였네요 너무나 반가운 얼굴 고인이된 강두태 선수도 있네요
1976년생 용띠라서 배구하면 중학교 3학년 시절인 1991년이 많이 떠오릅니다. 1991년 3월 10일 일요일 한양대학교의 대학팀 최초 대통령배 배구 우승. 1991년 3월 26일 화요일 강두태 선수 심장마비로 34세 아까운 나이에 사망. ㅠㅠ. 1991년 5월 월드리그 첫출전. 1987년 8월 바레인에서 열렸던 20세이하 세계선수권서 쿠바를 상대로 3:2 역전시키고 우승. 그때 MVP였던 김은석 선수가 1991년 6월 6일 목요일 백혈병 투병하다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1987년 20세이하 세계선수권 결승전도 올려주셨음 좋겠습니다. ㅎㅎ
91년 올림픽 예선에서 독일을 5세트 11:14로 지다가 역전한 명승부도 나왔었죠.
@@keemyungkwankee5171 마낙길의 1인 블로킹이 기억나네요~~
당시 강만수 세계 4대 거포중 한명으로 뽑혔었지요~~
고인이 되신 강두태님,오관영해설가님.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너무도그리운분들 특히강두태선수는 지금의이경수
@@윤유원-v7b 혹사의 대명사 강두태...금성사에서 몰빵 배구를 최초로 시전한 분..
@@dehwankim2269 그래요 고생 많으셨어요
알아주시니감사합니다
@@윤유원-v7b 선수 부족에 시달리던 금성사에서 혹사만 아니었으면 강만수랑 막상막하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당시에 허리 부상인 상황에서 허리에 고무 벨트를 두르고 경기를 했었다는 얘기를 주간지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그래서 강만수가 현대로 복귀할 당시 강두태는 전성기 때보다 많이 내려온 상태..
이당시 김호철은 세계적인 세터였지
세계톱3리 당시넘버투 대한민국 역사상최고의세타
아 이때 우리나라 남자배구 지구방위대 시절 ㅜㅜ 호철이형 이탈리아리그 씹어드시고계실때 강만수 장윤창 이분들도 이 시절에 해외리그 접수하고도남으실분들 정말 사기 케릭터셨는데 아 다시는 못 돌아갈 시절
다는아니지만. 신치용책임이반
@@윤유원-v7b 맞습니다 이 양반포함해서 이 당시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배구판 말아먹은 꼰대들때문에 지금 이리된거죠 ㅠㅠ
@@돼지고양이-p5w 고맙습니다
@@윤유원-v7b 계속 대학 최대어들만 데리고옴 ㅋㅋㅋ 국가대푠데 팀 후보
와... 지금 봐도 김호철 감독님 토스는 볼끝이 살아가는게 보이네요.. 요즘 우리나라선수들에게서는 볼 수없는
한국 배구의 레전드들~
강만수 장윤창195 강두태 197 이종경199 지금 대표팀과 비교해도 장신에다 공격력은 윗급이었죠
당시 한국은 동구권팀이 총 출전했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들었을 정도로 강팀였음. 미국이 우리하고의 4강 이후의 대결이 두려워 브라질에게 져줬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가 충분히 우승에 도전할만한 팀이였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음. 세터 포지션의 김호철을 제외한 스타팅라인업의 평균 키가 미국이나 브라질보다 컸을 정도. 거기에 강만수, 김호철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이미 월드클래스 스타였음. 우리로서는 다시 꾸리기 힘든 환상의 라인업.
LA올림픽 정말 아까운 대회였죠. 미국에 딱 한 번 졌는데, 메달도 못 땄죠.
1셋트 접전후 아깝게 진 후,
지레 포기하고 0대3으로 졌죠.
그것이 빌미가 되어
미국은 쉬운 상대 고른 것이니,
미국 탓 만 할 수 없죠.
그것이 실력이죠.
만약에 예선에서 우리가 미국 이겼다면,
미국이 감히 쉬운 상대 고르는 경기를
감히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이 당연히 브라질 정도를
이길 것으로 김치국 마셨는 데,
고의로 져 주었으니.....
미국의 횡포가 심했던 대회라 생각됩니다.
배구뿐만아니고 복싱에서도 편파가 심했죠.
어린 나이였지만 저때부터 미국이란 나라를 혐오하기 시작했습니다.
고 오관영 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다
와 김호철감독님 저키에 블로킹 대단하네요..
이 때가 역대 최강일 듯... 고인이 된 분도 계시는군요
강두태
강만수 대각선스파이크, 이종경블라킹은 당시세계무대에서도 위협적이었던것으로 기억함
다른 종목에 비해 현재와 비교해도 딸리지 않는 피지컬임. 장윤창195, 강두태197 강만수194 이종경200 문용관191
피지컬은 둘째치고.. 지금은 아시안게임 개막식도 하기전에 인도,파키스탄에게 져 광속탈락해서 집에오는 실정..
강만수 김호철은 세계적 레벨이고 이종경 장윤창 강두태 역대최고멤버네
우리나라 사상 최고 전성기 멤버들이죠!
강만수 스파이크
오승환 돌직구 마냥 묵직하다....
좋은화질로 다시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김호철 저 키에 저 높이의 점프력 대단하다.
이때의 앵커가 변웅전이었네 목소리를 들어보니 !
네~~MBC 명랑운동회 변웅전..ㅎ
한국 3대 거포가 다있네.
강만수 강두태 장윤창
정말 한국 배구 전설들이 뭉쳤던 역대 최고의 라인엎이다!!!
농구 배구 이충희 장윤창있을때80년대최고였죠~~
강만수 장윤창 강두태.
역대급 공격수 3명이 한 팀에.
강만수, 장윤창, 김호철, 이종경….남배의 레전드이넴
호철감독님 토스끝내주는군요
당시 강만수 강 두태, 장윤창의 스파이크 파워 속도는 어마어마 했죠. 소련의 사빈선수가 최고 공격수 였지만 강만수의 파워에는 못미침. 사빈선수와 강두태 선수와 높이가 비슷한 정도 일거고 강만수 선수는 불로킹을 밀어낼정도의 파워라는 다소 과장ㅈ섞인 평가도 있었음 제기억으론 195,197신장으로 장윤창 강두태의 서전트가 85이상 이었음
배구센스로는 최고의 선수들이긴 한데 이당시
모든 스포츠 선수가 신장에서 크게 열세였지요
저 팀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세계 기준으로 봐도 장신축에 들어가는 팀이었어요.
다시는못볼팀 지금선수들은 이시대선배님들께감사해야됨연봉만 많치실력은그선배들3분의1수준
10분1수준입니다 특히정신력은0점
우와 정말 저런 멤버 구성이 다시 나올수 있을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조별예선 3승1패 하고도 미국의 브라질전 0:3 고의패배 때문에 세트득실차에 밀려서 4강진출이 억울하게 좌절된 아픈 기억이 있는 대회였죠. 6번 싸워서 5승1패 했던 미국이 금메달 땄을때 5승1패한 한국은 5등에 그쳐야 했던. ㅠㅠ. 진짜 세터 김호철에 레프트 강만수, 강두태 라이트하고 센터 겸했던 장윤창에 대한민국 최초의 2m 이종경까지 진짜 저때가 한국남자배구 전성기였습니다. ㅠㅠ.이종경을 뺀 나머지 주전선수들은 1978년 세계선수권때 우리가 세계 4강진출 했던 주역들이었죠. 당시 장윤창은 고등학생 신분인데도 국대에서 주전으로 뛰었구요.
78 맴버에서 센터 이인(188) 라이트 정강섭(190)이 빠지고 문용관 이종경이 들어갔네요
미국놈들 탁구배드민턴은 못함 캐나다한테도 깨짐
ㅎㅎ. 맞습니다. 저도 백넘버 4번의 정강섭 선수, 백넘버 8번이셨고 1978년 대표팀 주장이셨던 이인선수 기억합니다. 이인선수는 1984년 올림픽때는 대표팀 코치님이셨죠. ㅎㅎ. 1978년 주전은 아니었지만 국대 엔트리에 문용관 선수도 있었잖아요. ㅎㅎ. 그래서 이종경 빼고 1978년 4강멤버라 한겁니다. ㅎㅎ
@@박대통령만만세 백넘버 정확하십니다 78년 맴버 주전6명에 왼손잡이가 3명 정강섭ㆍ장윤창ㆍ김호철 이었지요~ 팀 구성상 좋아야 왼손잡이가 2명 들어가는데(세터와 라이트) 최초로 그것도 대표팀 주전에 왼손잡이가 3명 들어갔지요 라이트2명이 블로킹시 센터를 겸하는 작전! 장윤창 유중탁 문용과 3명이 신인이지만 실력과 장래성이 있어서 들어갔던걸로 기억됩니다 제가 여자배구매거진 모나리자 입니다 여자배구는 더 많이 기억합니다 여자 78년 세계선수권은 레린그라드에서 있었지요~ 72뭔헨 74테헤란 75 멜버른은 조금 헷갈리고 76 몬트리올 77 월드컵등등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
@@박대통령만만세 아하그렇군요 저도배구팬인데님덕에알고갑니다
강만수 선수 지금으로 치면 김연경 선수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강만수 팬이지만은
연경김은 메이웨더급입니다.
ㅎㅎ 지금 김연경선수가 과거 강만수선수라 생각하면 됩니다.
역대 최고 세터 김호철. 최초의 스파이크 서브 달인이자 역대급 재능 장윤창, 거포 강만수, 속공 장인 문용관, 미들 블로커 이종경까지.. 지금 대표팀이랑 붙어도 이길 가능성 많은 라인업..
당시 우리나라는 방송사 합동 중계를 했을 겁니다
당시 방송사는 k본부 m본부 밖에 없었고
해외여행 자유화도 아직 안 되었을 시기라
제약이 많았음
그래서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변웅전-오관영 중계진이 나올 수 있었음
야구의 김용, 복싱의 이철원, 조춘제, 축구의 원종관, 서기원 등 전설적인 아나운서들
몇 명만 추려서 보냈던 걸로...
야구 이규항 이장우
이광용- 허구연 중계 느낌 ㅎ
당시 국민들이 올림픽 경기중 가장 기대했던 배구대표팀인데 미국이 결승에서 한국을 피하기 위해 브라질에게 져주기 승부조작을 시전하는 바람에 5위에 그쳤죠 ㅜㅜ
배드민턴은 못하지 미국이 탁구도
이번에 극적 우승함 덴마크 인도우승 제물됨
이때 강만수 스파이크 서브는 세계 최고였지 워낙 강했 거던 다만 실패율이 높아서..김호철은 컴퓨터 세터라고 했고 워낙 정교하게 올려주거던
이 귀한 자료를 어디서 구했나요.....ㅎㄷㄷ 84년 LA올림픽인가요? 나 중학생 때였는데 이때 장윤창 우리 학교 왔어 난리났었지....
이때는 서브권이 있었지....그러니 배구 한번하면 2~3시간은 기본이고 3~4시간도 넘을 때가 있었지 여자 선수던 남자 선수던 경기 끝남 다 죽었지...
스파이크 서브는 장윤창, 노진수가 했죠. 강만수는 안했음
축구 2002년 월드컵 4강, 야구 2008년 올림픽 금메달을 생각하면 남자배구 입장에서는 1984년이 천추의 한
장윤창이 센터 공격을 하던 시기가 있었군요... 하긴 주포가 강만수였으니...
센터라기 보다는 라이트와 센터가 병행되는 작전 같네요.. 이종경 선수도 레프트 라이트 다 때리고 전혀 예측이 안가는 전방위 공격이네요
서브 불로킹은 다시 도입했으먄 좋겠네요.. 강서브가 재미를 반감시키는것도 있어요
솔직히 이때는 배구 보는 맛 났었다
호철이형 폼 미쳤네 진짜
토스봐라 경이롭다 ㄷㄷㄷ
나이 60에 농구장 3점라인 밖에서
토스를 해서 림을 통과 시킨 분임
포물선도 3점 슛만큼 아름다웠음
현역때는 더 잘하셨지 않았을까
브라질에 꿀리지 않는 저 멤버... ㄷㄷ; 호철감독님 토스 끝내주네요 ㄷ
당시 브라질은 지금과 달리 약체였습니다. 브라질이 세계 정상급으로 올라선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때부터였죠.
저당시 김호철이라면 이탈리아 리그에서도 알아주던 최고의 세터였으니까요
저때당시는 지금처럼 강팀은 아니였죠
오관영님,강두태님 그립습니다.
장윤창의 왼팔 스파이크 카~~
한국이 브라질, 아르헨, 이탈리아
쉽진 않지만 다 이기던 시절.
미국 4강 확정하고 2군 내보내
브라질에게 져주면서
은메달까지는 가능했던 한국 메달권 탈락.
미국이 한국을 살짝은 의식한듯 했고,
결국 한국 5위, 브라질 은메달.
미국이 갑자기 힘을 뺀게 눈에 보였죠
혹시라도 대한민국과 결승에서 붙을지 모른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음
다른 거 다 떠나서 진짜 김호철 토스는 죽인다. 저 시절이랑 지금의 서브 강도, 리시브 정확도가 당연히 차이는 나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요즘 시터듷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안정감과 정확도.
저때 장윤창은 진짜 대단했음
대학 시절 만큼은 아니었는데..경기대 시절이 정말 후다닥했었는데..
저때 멤버가 역대 최강이 맞구나
세계탑수준에서 놀던 남자배구 역대최강멤버. 근데 84년 LA올림픽은 프로리그 배구선수들이 참가가능했던 시기인지 몰겠군요. 80년대 올림픽은 자유진영은 야구, 축구, 농구는 다 대학선수 위주의 아마츄어선수들이 참가하고 공산권은 프로리그가 없으니 최정예가 참가하던 시절이었는데. 물론 LA올림픽은 소련이랑 그 위성국가들이 보이콧했었고
배구 V리그(프로리그)는 2005년에 출범했습니다 그전까진 실업리그였어요 즉 아마추어였습니다
이때는 윙 공격수들이 속공을 하던시절.강만수 강두태 장윤창선수.
반대로 센터가 리시브전담이고 큰공격이 주무기인시절.
이 멤버대 지금 대표는 패스
신진식 김세진 있을 대표팀과
붙어도 이길듯ᆢ
저선수들이 지금선수들이였다면
평균 연봉 8 억은 찍을듯한ᆢ^^
1980년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강팀 불가리아와의 경기를 중계방송했는데 다른 선수의 공격은 전혀 통하지가 않아서 강만수 선수가 블로커 세명을 달고 다니며 혼자 해결했는데 5세트가 되니 강만수 선수가 지쳐버려서 결국 게임에서 졌던게 생각납니다.
장윤창의 고려증권에게도 똑같은 경기의 연속 이었습니다.
저도 그경기 봤어요 완전 아깝게 진 경기
1980년에 세계 대회를 어디서 해줘요? 그걸 어떻게 봄? 한국이 그걸 방송해줬나요?
방송해줌. 밤에본기억.
강두태 장윤창 공격 통하지 않아서 강만수 혼자 멱살잡고 캐리한 경기.
강만수도 대단했지만 이탈리아에 진출했던
김호철 감독의 커리어는
김연경 못지않았죠
물론 세터와 공격수라는 차이가 있지만요
와아아 지금 브라질하고 하면 3대빵인데, 저땐 진짜 잘했네요... 배구에서 브라질을 이렇게 가볍게 이기다니요...놀랍습니다.
당시 배구는 서브가 네트에 스치기만 해도 파울이었고 낮게 들어오는 서브는 블로킹에 걸리기 쉽상이라 스파이크 서브 구사하기 힘들었슴 서브할때 주심이 네트에 손을 대고있다가 진동만 느껴지면 바로 파울 선언
이 멤버는 한국 남자 배구에서 앞으로도 쉽게 나오기 힘든 조합임.
불행히도 안나올거갖네요. 원흉은누군지알지요
장윤창선수가 막내같네요. 강만수 선수는 80년대 중반이 전성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단했죠.
이종경이 한참 아래 막내로 생각됨 ^^
이종경이 막내!
김호철 감독님 현역때 토스웍은 진짜 감탄이 나오네요
강만수,강두태,이상렬,신진식,
장윤창,김세진,김호철,신영철,
이종경,최천식,박종찬,여오현,
드림팀~~^^
이상열은 센터로 빼고 레프트에 하종화
@@흑돌이-e3l 🥰🥰🥰👍👍👍
자랑스럽습니다!
와 엄청나군요 ㅎ ㅎ 정말 화려하다 ㅎㅎ
미국 관중들이 저때는 한국과 상대하는 팀을 일방적으로 응원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중국은 농구할때 프랑스와 하는데도 미국관중들이 중국을 일방적으로 응원하던군요.
복싱도 그렇고 미국이 한국을 올림픽에서 심판 뿐만 아니라 관중까지 한국을 매도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여파가 88서울올림픽에 한국관중들이 미국 소련과의 경기에서 소련을 일방적으로 응원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역대급 멤버 이네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강두태 선수 강력한 스파이크와 더불어 문성민,김요한 보다 더 잘생긴 대단한 미남이였죠.
엄청난 선수였던 강두태 사망과 잘생겨서 인기좋았던 강만수가 생각나네요
세터가 진짜 너무 잘한다
姜萬守、張允昌……都是很棒的球員，懷念他們
이때가 세계랭킹 8 위 정도 었던 걸로 기억 하는데.... 이종경선수가 막내니 할말 다 했지. 이당시 한중일 삼국지도 서로 물리고 물리는 아주 흥미진진했던걸로 기억하고 역시 최고는 신장은 작은편이지만 엄청난 점프력과 파워의 미국선수 키랄디가 최고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 옛날 이야기네.
키라리 아니었나요?제 기억엔 키라리였던거 같습니다.
지금 검색해도 안나오긴 하는데~
(근데 영어라서 키랄디나 키라리나 별차이 없을거 같기도 하네요.
저는 키라리로 듣기는 했지만 키랄디가 맞을수도 있을걸로~)
당시에 소련에 왼손 거포와 함께 세계 투탑이었던걸로 기억.
미소전 정말 박빙의 경기였네요~^^
그리고 무슨 대회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대회에서 이태리가 굉장히 잘하고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세터가 상당히 잘했었는데,
주 공격루트가 안정된 리시브를 바탕으로 두명의 속공선수가 뜨고,
시간차를 기가막히게 쓰는 기계적이고 정교한 플레이를 해서,
상당히 인상깊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카치 키랄리
@@ormeormeable 카치 키랄리로 검색해보니 구글이나 유투브에 나오네요~ㅎㅎ
키가 신진식보다 1cm더 큰 고작 188cm인데 20세기 최고의 선수였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남자박경원-e2k 당시 미국에는 프로리그가 없어서 비치발리볼로 전향했었죠
사이드아웃 제도가 있었던 때
정말 최고의 라인업이네요
김호철님은 지금 여배 IBK 기업은행 감독이시고 나머지 분들은 뭘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은 앞으로 이런 성적 거두기
힘들듯!!!!
왜?브라질은 지금도 탑에 있는 팀이지!
미국도 가끔 이기는 팀인데....
이정도 성적이라...
방송사 합동중계단이었는지 캐스터는 MBC 변웅전, 해설은 KBS 오관영 두 분이 중계하셨군요.
헉 우리가 이런 멤버와 역사가 있었다니…브라질을 압도하던 때가있었어!!
와 멤버 드림팀이네..ㅎㅎ
버럭 호철 감독은 저 당시 귀요미 셨네요~
지금도 저 선수들 그대로이면 올림픽 메달 딸듯....저 시대 저 선수들의 경기력이 너무 그립다~후배들이 더 분발해서 저렇게 훌륭한 산배들이 있었다는 걸 알고 더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맞는 말씀.
국대배구 남자팀으로
환상의 팀이었지요
최강의 멤버 레전드
팀! 다들 건강 하시겠
지요?
강만수 감독일때나 봤지... 선수때는 처음보네요
김호철 감독 여윽시!!
우리배구가 이런시절이 있었구나ㅡ..
80년대
배구 인기 많앗고
잘모르는 사람도
아 잘하는 구나 라고 느낄 정도 엿음
이때 주전공격수들 키가 브라질보다 더컸음.
근데 이 키가 40년후인 현재도 이때하고 키가 그대로임.
강만수195 강두태197 장윤창195 이종경 199.5 문용관 190. 근데 이거 맨발키임. 즉 신검할때 키임.요새기준으로 2미터 넘는선수가 두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