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PD님의 바로 직전(?)동영상에서 멀리 있는 공에 대한 얇게 치는 방법을 이번 영상으로 수치화 하신거 같네요. 우리 최PD님의 동영상이 좋은건 비록 수치가 당구의 모든 것을 대변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감만으로 치는 막 영상이 아닌 매우 열심히 연구하여 나름대로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이충복선수와 조재호선수의 강좌를 보다보면 간혹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선택지가 없는 아주 어려운 배치가 아니라면 가급적 가장 편안하게 스트로크를 할 수 있는 길을 먼저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정말 멀리 있는 1적구를 얇은 두께로 쳐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일단 첫째, 스트로크의 다른 요소를 변화시켜 두께를 좀 더 편안하게 칠 수 있는지를 먼저 살펴 보고 둘째, 혹시 다른 길이 있는지 체크한 후 마지막으로 처음 생각한 것으로 돌아오라는 이야기를 가끔 하더라고요. 그만큼 멀리 있는 공을 얇게 치는 건 프로들도 어렵기 때문이죠. 심지어 당구대의 길이에 75%이상 멀리 있는 공을 얇게 치는 것은 일부 배치(앞돌리기 등)을 제외하고는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얇게 치는 걸 분명히 연습해야 하고 스트로크 연습도 많이 해야 하지만 너무 이것에만 치중하다 보면 전체적으로 힘들고 오히려 너무 정교하게 치는 버릇이 실력향상에 마이너스가 될 수 도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저의 경험이자 들은 이야기를 써봅니다.^^
더운날 건강 잘챙기세요~^^
승민님 항상 감사합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요^^
헷깔려요
아주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30 보면 회전이 들어간만큼 조준점도 이동시켜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말은 큐를 평행이동 해야한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ruclips.net/video/FY5jvVW1_jE/видео.html 이영상에서 회전을줄때 큐 뒷부분은 그대로 있고 큐끝만 이동하시던데 어떤게 맞는거죠? 제가 뭔가 잘못이해한게 있는것 같은데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알고 싶은 기초이론부터 부터 차근차근히 ..항상 댕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전을 주려고 큐대를 무회전에서 수직이동 시키는게 어렵습니다.. 자꾸 틀어져서 수구가 이상한 곳으로 가요
평행이동이 아니라 큐 앞쪽만 대각선으로 이동해주시고 이에 맞춰 자세를 다시 조절한 뒤에 쳐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 정말 친절하시군요 ㅎㅎ 이 설명을 당구대에서도 설명해주세요 ㅎ
넵ㅎㅎ
감사합니다. 득공!
옙! 득공~
회전팁을 주게 되면 이 계산도 달라져야 해서 어렵네요.
최PD님의 바로 직전(?)동영상에서 멀리 있는 공에 대한 얇게 치는 방법을 이번 영상으로 수치화 하신거 같네요. 우리 최PD님의 동영상이 좋은건 비록 수치가 당구의 모든 것을 대변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감만으로 치는 막 영상이 아닌 매우 열심히 연구하여 나름대로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이라는 것입니다. 이충복선수와 조재호선수의 강좌를 보다보면 간혹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선택지가 없는 아주 어려운 배치가 아니라면 가급적 가장 편안하게 스트로크를 할 수 있는 길을 먼저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정말 멀리 있는 1적구를 얇은 두께로 쳐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일단 첫째, 스트로크의 다른 요소를 변화시켜 두께를 좀 더 편안하게 칠 수 있는지를 먼저 살펴 보고 둘째, 혹시 다른 길이 있는지 체크한 후 마지막으로 처음 생각한 것으로 돌아오라는 이야기를 가끔 하더라고요. 그만큼 멀리 있는 공을 얇게 치는 건 프로들도 어렵기 때문이죠. 심지어 당구대의 길이에 75%이상 멀리 있는 공을 얇게 치는 것은 일부 배치(앞돌리기 등)을 제외하고는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얇게 치는 걸 분명히 연습해야 하고 스트로크 연습도 많이 해야 하지만 너무 이것에만 치중하다 보면 전체적으로 힘들고 오히려 너무 정교하게 치는 버릇이 실력향상에 마이너스가 될 수 도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저의 경험이자 들은 이야기를 써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