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캐릭터 나오기 직전에 접었는데 솔직히 초기부터 시작한 사람이 저 겜 돌아오기는 어지간해선 쉽지 않죠... 운영이 미쳐날뛰고 소통은 안하고 고치라는 것을 고치는 대신 다른 것을 조져버려서 편해지는 비용이라는 말까지 만들 정도라 지금와선 잘한다는 말이 나와도 믿음이 안가는게 현실입니다...
펭귄몬스터님 영상 재밌게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일단 카운터사이드에 이런 '중립적이려고 노력하는' 리뷰를 내준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유저수도 적고, 꼬접해서 이를 갈고있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대놓고 욕만 박아도 조회수는 보장될테고 오히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텐데 펭귄님의 영상철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펭귄몬스터 유튜브 번창하세요~
@@다비-s9h 클로저스 - 전 엘소드 팀 - KOG 파생/카운터사이드 - 전 엘소드 팀 - KOG 파생 /그체 - KOG의 첫 RPG겜/엘소드 - KOG의 두번째 RPG겜 / 클로저스,카운터사이드 초기 일러레 RESS/흑주돈 - KOG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 / 이제 그만 알아보자..
솔직히 말해서 카사는 찍먹이아니라 부먹을 해봐야 아 괜찮구나 싶은 게임. 초반 스토리 좀 심하게 많이 오글거리고 막상 스토리는 좀 파고드니 볼만한 수준으로 괜찮았음 진짜 비지니스 모델을 확실히 정하지 못한 게임의 미래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게임이라고 생각함 우리는 돈에 미친 가챠겜아니에요 코레겜이랑 비슷해요 했지만 막상 까보면 가챠랑 코레의 나쁜점만 합쳐놓은 뽑기 시스템 처음에는 구시대적 재화팔이(흔히 말하는 스테미너같은거)를하면서 스킨퀄은 미친듯이 좋게 찍어내서 돈을 제대로 못버는 상태였다가 차라리 스킨팔이가 돈 더될거라고 우스갯소리로 유저들이 말하던걸 제작진이 진짜로 스킨팔이로 갈아탔는데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무과금 유저들도 구매 가능하던걸 갑자기 유료로 바꿔버리니 이해는되는데 꼬운느낌이 강했음. 처음부터 우리는 가챠겜이고 스킨팔이해서 먹고살겁니다. 했으면 더 나았을거라고 생각함
게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초창기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재화 갈아 엎으면서 그동안 모아온 쿼츠도 무용지물이 되버렸고 캐릭터 키우기도 빡센데다가 초월도 힘들고 매번 패치로 통수맞으니 꼬와서 그만뒀습니다. 이 게임은 스토리와 스킨 만큼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 외가 전부 ㅈ이라 그렇지. 그래도 마음에 들었던 스킨은 이미지로 저장했고 추가되는 스토리는 유튜브로 보고 있는 걸 보면 아직도 제가 이 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고 게임 운영도 점점 괜찮아 지고 있다고 하지만 이제와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스토리 감성 잘맞으면 재밌게 할만함. 연출력은 좋은 게임이라서. 2.0초반은 워낙 씹창나서 1.0보다 못하다는 소리가 많았는데 여러모로 개편된 지금은 하루종일 겜 돌리면서 더디게 성장하던 1.0에서 실질 하루 플레이 1시간이면 할것 다하는 여유로운 게임이 된건 꽤 잘했다고봄
제가 명방이랑 프리코네, 소전 등등 분재겜은 겁나 많이했었고 요즘 카운터사이드 한지 2주 정도 되는데 제가 했던 분재겜들 중에서는 솔직히 게임 이펙트나 캐릭등 매력적이였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 이런 운영방식이 있었다니 놀랍네요. 카사 처음 나왔을때는 그냥 게임 해보지도 않고 넥슨게임이라고 개무시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재밌었습니다. 캐릭터 키우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여러 게임 해봤지만 프리코네는 유저들한테 잘 대해줘서 좋았는데 카사도 운영 좀 제대로 해줬으면 하네요.
오해하지 마셔야할게 이 겜 운영 조진건 넥슨이 아니라 개발사입니다... 류금태 대표랑 박상연 디렉터가 다 조져놓았.. 뭐, 지금은 사실상 박상연 디렉터 혼자 운영총괄합니다. 그리고 잘하고 있고요. 아! 놀랍게도 카사 스토리의 상당부분은 류금태 대표가 썼습니다. 금태쨩이 시나리오작가 였던 거임!
CBT도 했던 유저로써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던 게임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코레류(?)게임은 플레이어가 원하는 캐릭터를 육성하거나 수집하는 게 주된 목적이다 보니 주 컨텐츠가 스킨이나, 숙소꾸미기 형태로 발전하는게 일반적인데, 카운터 사이드의 경우에는 PVP가 최종컨텐츠로 자리잡다보니 PVP를 선호하지 않는 유저들 대부분 컨텐츠 부족을 겪었습니다. 메뉴창에 아직 활성화되지 않고 임대문의(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라고 써있던 칸이 있는것을 보면 후에 숙소 컨텐츠를 추가하려고 했었던것 같습니다만, 현재까지도 숙소컨텐츠는 구현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결정적이었던건 초반에 유저를 잡아두지 못한것이었다고 봅니다. 영상에서는 안나왔지만 출시 이후 자잘한 버그들이 있었지만, 자동사냥을 지원하는 게임에서 지속적으로 팅기는 버그, 실행자체가 안되는 버그(!) 등이 수정되기 까지 꽤 오랜시간이 지속되었고 이러한 버그들이 수정되어서 앱이 안정화 된것도 출시한지 2개월이 지난 4월 중순이었기에 그사이에 갤럭시 기준 2만이 넘던 유저들이 4월 10일기준 6천까지 떨어지고 하락세는 최근까지도 지속되었습니다. 그나마 스토리가 장점인 게임이긴 하였지만, 반대로 스토리 외에는 장점이 없는 게임이 되어버렸네요. 예전에 류금태 대표가 NDC에서 서브컬쳐 게임을 주제로 강연하는거에 혹해서 시작하고, 응원도 많이한 게임이었지만, 현재 1500명대 겨우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많이 안타까운 게임이네요...
이게 초반에 여러 문제점이 있었죠.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문제점 외에도 함선 재료 결투장 로테이션 밴으로 인해 기존유저들과의 격차가 벌어졌고요. 특히 결투장 밴 시스템은 유닛밴은 동의하지만 함선 밴으로 인해 처음부터 디버프를 안고 시작하죠. 그리고 메카닉 신유닛이 오랜기간 출시되지않아 홈페이지가 한창 메카닉유저들의 원성들 들은 일도 있구요.
줬다뺏는것도 그냥 뜬금없이 뺏는것도 아니었음.. 유저들이 뭐 해달라고 하면 '편해지는 비용' 요구하고 더 힘들게 바꿔버림 중복캐릭터 구제해달라니까 오픈한지 얼마나됐다고 한계초월로 똑같은캐릭 20몇장 뽑아야 만렙찍을수있게 만들고 311노가다만 몇달째 해서 다 지겨워하니까 새로운걸 추가하는게 아니라 강제적으로 하루 몇판만 할수있게 개악.. 섭종하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니까 걱정해준 유저들한테 스킨 현금으로만 살수있게 바꾸고 패키지 다 창렬화시켜서 통수치고 채용권수급량 3분의1로 줄여버리고 이벤트같은 이벤트 하라니까 낸게 크로스로드에 슈퍼레어스테이크 사람들 면상에 던지기 ㅋㅋㅋ
이번 영상에서 펭귄님 말에 가장 공감 된건 "줬다 뺏으면 매만 번다" 이거다 ㅋㅋ 저도 2.0패치 전까지는 카사 참 재미있게 했는데 2.0 나오고 절 접게 만든건 기밀채용 이거였죠 ㅋ 지금것 채용권 노가다로 모아서 캐릭을 뽑았는데 뜬금없이 유류채용권이 나와?? 게다가 이걸로 뽑은 캐릭의 성능이 그냥 좋은게 아니라 당시 pvp 티어캐릭터들을 혼자서 3명이나 쳐 잡을 정도의 오버 밸런스로 나오니.. 안뽑으면 안되는 캐릭으로 만들어서 뽑을라니 비싸 게다가 천장 시스템도 높아 이러니 안접어?? 좀 흥분했는데 펭귄님이 영상을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그 때생각이 나는바람에 잠시 흥분했네요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패스파인더 때는 미친것들인줄 알았고 2.0패치땐 그나마 개성이라고 여겼던 확률조정 뽑기도 조지길래 게임 쌉조졌다 싶었는데 아직도 이 게임을 붙들고 있다... 대체재가 있다면 바로 갈아탈텐데 대체재가 없다... 그저 게임이 조금이라도 더 정신을 차렸으면 하는 바람 뿐...
개인적으로 2.0 패치의 치명적으로 생각되는것은 돌려서 마일리지 모와서 선택적 구매가 가능했던 캐릭터 기능을 삭제해버린것이 컸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접게된 계기는 비밀체용으로 뽑기해서 겨우 얻은걸 나온지 몇달 안지난걸 또 바로 재탕한건 이후로 접었지요..... 아무튼 그때 이후로 신경 안쓰고 접었습니다만. 영상으로 올려주셨으니 잘보고는 갑니다. 영상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픈때부터 했던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2.0패치 이유는 기존유저와 신규유저의 격차 때문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말해서 영상에서는 한달에 채용권 120장 이라고 하지만 좀만 고여도 루틴을 최적화 시키면 하루에 15~20장 정도를 획득할 수 있었음 하지만 뉴비는 120장 이었거든요 그래서 채용권 수급을 줄이고 대신 천장을 300에서 150으로 낮춰서 어느정도 불만을 잠재우긴 했음.... 그리고 2.0 넘어오기전에 채용권을 싹 태울 생각이었는지 미친듯한 연속가챠일정을 냈음. 그런데 웃긴건 그럼에도 고인물들은 2.0넘어올때 수백장에 이르는... 저만해도 600장이 넘는 채용권을 가지고 2.0을 맞이함. 이런상황이다 보니 기밀채용에 기존뽑기재화인 채용권을 사용하다간 매출도 안나오고 신규유저와 고인물들 격차와 불만이 나오는게뻔하니 기밀채용은 신규재화로 낸걸로 추정.... 게임플레이자체는 달라진게 없지만 개발사가 플레이 피로감을 줄이려는 노력이 보이고. 최근에서야 고인물들을 위한 pve컨텐츠가 추가됨. 스토리는 나도 처음엔 좆망스토리 라고 생각했지만 에피소드2 중반부 부터 점점 흥미로워 지고 에피3부터 재밌어지더니 에피4부터는 상당히 흡입력있는 스토리를 보여줬음. 이벤트 스토리는 항상 괜찮았던거같음
@@dri13829 사실 지금하는사람 입장에서는 게임내적 평가보다 외적 평가가 너무 안좋음. 디씨인사이드 스비갤 시절 너무많은 분탕에 시달리다보니 유저들 인식에 그냥 이상한 선입견같은게 깔려있어요. 그리고 말도안되는 소문같은것도 돌고있고. 아무튼 이게임은 지금 플레이 중인 유저 입장에선 상당히 할만한 게임 입니다.
카사 오픈부터 지금까지도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윾 PTSD온다..예전에 격었던거 다 나열해놨네요 솔직히 저거 다 맞긴맞고 엄청 안좋은 시절이있긴했죠...제가 그때 어찌버텼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지금은 할만한데다 좀 나아지고 있습니다 나중엔 접었던분들도 대단히 많이 돌아올수있는 게임이 됬으면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가 카사랑 비슷한 과정을 걸었죠...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체 진화가 완전 랜덤에 확정 진화가 가능한 기체들은 뭔가 성능이 애매했다는 점+ 육성이 다원화 되어 있는데다가 하나같이 어렵다는 점이었는데... 당시에 유저들 대표적인 불만이 "차라리 현질로 해결하게 해달라" 였죠.... 저런 상황에서 운영실수로 유저층이 많이 떠난 상태에서 개편을 하긴 했으나 결국 충성유저 풀도 증발한 상태에서 전체 유저층은 줄어들고 이미 벌려놓은건 많아서 유지비도 감당 않돼서 결국에는 섭종하게되었죠..... 카사는 어떻지 모르겠는데... 캐릭터 뽑기를 수익모델로 전환한게 좀 애매한게... 이전부터 하던 유저나 복귀유저들은 스킨이 수익모델이던 시절에 하던 유저들이라 대부분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어서 결국엔 신규유저가 모이지 않으면 노답인데... 카사가 오픈한지 한두달 되서 마케팅에 힘을 쏟는 시기면 신기해서라도 꼬이는 유저들이 많아서 문제가 없을건데 지금은 이미 오픈한지 좀 지나서.... 오픈빨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운영 실수로 황금기를 다 날려버린 이상 예전 같은 영광을 되찾기는 힘들거고 지금 남아있는 유저풀을 기준으로 수익모델 최대한 영리하게 짜서 가늘게 롱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렇게 뉴비 배척하는 업뎃만 주구장창 해대니 망할 수 밖에 누가 그런 말을 했죠 씹덕들이 일러만 보고 과금하고 게임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요 백번 공감합니다 이젠 해외 게임이면 헬적화 하진 않는지 게임퍼블리셔가 어딘지 먹튀한 이력이 있나없나 따져보고 여러 이슈에 어떻게 대처하나 등등 다 살펴봅니다 이젠 씹덕들도 능지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님들이 아셔야할게 케릭터를 단지 소비하는 것으로 치부 할때 그 게임은 망합니다 페그오 같은게 왜 몇조단위로 잘나가는지 아십니까? 그만큼 케릭터성을 10년이상 빌드업 하면서 쌓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긴지도 몇개월 되지도 않은 게임이 나쁜거만 배워서 과금도 창렬 행동력 창렬 하면 어떻겠습니까 결국 파멸 뿐입니다 그니까 월클병 그만 하시고 유저친화적으로 게임 개발 해주세요 그러면 유저들이 알아서 갓겜 갓겜 찬양 할겁니다
페그오를 몇 년째 한 건지 기억도 안 나는 입장에서 페그오에 대한 얘기가 참 공감되네요. 페그오가 확실히 ip와 스토리의 힘이 크죠. 하지만 페그오를 접었다가 몇 번씩 복귀하곤 하는 건, 기존 캐릭터가 하루 아침에 쓰레기가 되거나 하진 않는다는 점이죠. 더 좋은 캐가 나올 순 있어도 기존 캐가 의미없어지진 않는. 가끔 메타 잘 맞으면 떡상하기도 하는. 그런 게 좋더라고요. 물론 이제는 너무 많이 해서...
@@penguinmonster 맞는 말씀 입니다 페그오는 애정만 있다면 어느 서번트던지 사용 가능하고 또 아무리 성능이 구려도 가끔 보구퀘스트로 지속적으로 피드백 해주는점 그리고 어디든 쓰임새가 있다는점이 매력적인거 같아요 저도 페그오에 약 3년가까이 하면서 과금은 1000정도 한거 같은데 매우 만족하면서 라이트하게 하고 있습니다 부디 국내 게임 개발자들이 본 받았으면 하는 점입니다 나쁜거만 배우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고요ㅎㅎ
이번 추석 전에 업데이트 하면서 상점에 다시 손을대면서 예전에 주간, 일간 으로 한번씩 주던 쿼츠(사료)를 걷어가고 안주더라고요...... 크르릉....... 주화 말고 쿼츠로 살수있는 의상도 없어지고.... 정말 그냥 섭종때까지 지켜만 보자 하는 마음으로 하는중입니다. 그나마 가끔 커뮤니티에서 이벤트 하면 미판매 굿즈 받는 맛에 못놓고 있기도 하고요......
@@커즈키릴즈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답글을 단 건, 댓글 작성자분이 쓰신 부분에 쿼츠 주던 걸 안 주는 거로 바꿔서 유저에게 안 좋게 됐다는 부분에 오류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답글을 단 겁니다. 말씀 하시는 거 보면 카사가 줬다가 뺐는 그런 패치를 많이 해왔는데 이제 조금 주기 시작하니까 좋냐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제가 단 답글과 연관성이 없는 말씀을 하시네요?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초반 운영이 다 조져놓고 1년도 안된게임이 2.0리뉴얼로 다시한번 관짝에 용접...추석이다 이때다 싶어서 나름 퍼주는 혜자식을 택했지만 그마저도 짜다 라는 평판이 많죠 아직 갈길이 구만리인듯 하네요 수급은 그럭저럭이지만 수급에 비해 현질을 더 해야 하는 시스템이 문제 ㅠ 각성뽑은 너무했어...설마 월광뽑이 나올까? 했는데 ㅠ 월뽑보다 차라리 기존캐를 각성시키는 시스템으로 갔으면 (그게 조각작+현질이라도)나름 성취도도 있고 그랬을텐데 ㅠ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하면서도, 내가 왜 이 게임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는데 또 켜서 숙제하고있다.. 분명히 때깔좋은 게임인데 재밌는 게임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틀을 좀 엎을필요가 있음. 개발사도 뭔가 열심히할라고 하는것 같긴한데 삽질을 너무 많이함.. 스킨, 캐시판매로 전환했을때 접었어야 했는데.. 이터니움좀 확 풀어주고 할것좀 늘려줘.. pvp도 실시간대전은 빡쳐서 안하고 오토전만 돌리게됨....
영상에서 언급한 바캉스이벤트부터 시작한 유저인데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입니다 스토리랑 브금은 진짜 잘만들어요 또 요즘 들어서는 내외부적으로 여러가지 개선해주는게 꽤 많습니다 제작진이 카운터사이드에 걸었던게 많은 만큼 소가 떠난 외양간을 고치는 한이 있어도 아예 놓아버리진 않을것 같네요
가장 심했던게 그 논란때였었는데 사실 잠수함패치로 설정바꾼거나 덕후들이 좋아할만한 요소 빼버린걸로 분노하는건 이해합니다. 근데 거기서 갑자기 이거 페미아니냐 라고 이어지는게 지금도 이해가 안되요. 여기까지는 뭐 주 고객층이 그 사상 싫어하는거 아니까 그럴수도 있다 싶었습니다. 근데 이후에 스비에서 사과문 올릴때 진짜 말하기 민감하니까 에둘러서 저희들은 관련없어요 이렇게 얘기하는거 다 보이는데 거기 갖다가 그래서 페미라는건 부정못하시네요? 라면서 불타는건 진짜... 하... 그때문에 모 유튜버는 그걸 갖다가 렉카차마냥 들고가서 썸네일에다가 카운터사이드 논란 이러면서 떡 하니 박아버리니 초반인식 그대로 다 꼬라박았죠.
내가 해봤는데 첨엔 스테미나 보상으로 받아서 쌓이는건 제한없었는데 어느날 제한생긴점이나 뽑기마다 확률이 다른거 외전 에서 고티어유닛 드랍하는 시스템 건들여서 횟수제한두고 그리고 애초에스킨때매 하는애들이 많을텐데 스킨은무조건 현질로 바뀌었고 그외도 문제가 너무많고 인기 평점 평가 전부 개판나서 그냥 섭종말곤 가능성이 없어보임.. 에픽세븐이유저 적대적 운영이면 카사는 유저 학대적운영 이라고 욕먹던데
1400결사대가 어느새 1900결사대로, 1900결사대가 어느새 2300결사대가 되었네요 ㅎㅎ 10월 1일 기준... 하루에 400~500명씩 집계 인원수가 늘고있어서 유저들은 축제 분위기 입니다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는데 운영도 고치니 활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D
모바일 게임들이 핀트를 잘못잡고 있는것 같아서 조금 서글프긴합니다. 모바일 게임들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게임이 많고 컨텐츠가 혼자하는 게임이라고 해도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 끼리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는 경우가 많아요 소수 게임을 제외하고 mmo의 기반이 유저수이듯 이제는 모바일 게임도 몇몇게임들을 제외하고는 유저수를 유지하는게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준걸 빼앗아서 평범한 게임이 되었다기 보다는 제가 이 게임에 대해 들을 때 까지 돈을 써서 진행해야 하는 게임이 되었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 기반은 상당히 하드코어한 성장과정에 있습니다. 좋아해? 써보고 싶어? 혹은 남들처럼 싸워볼래? 평범하게 게임을 하기위해 성장하고 기반을 마련하는게 지나치게 하드코어하고 재미가 없어요 정상궤도에 오르려면 뽑고 패키지를 사서 레벨을 확장하고 전함을 마련하고 다시 레벨업을 하고 장비를 맞추고 RPG의 근본이 정말 노가다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이죠. 세상에 이 게임이 유일하게 존재한다면 상관없겠지만 다른 게임을 하다온 사람도 있을거고 다른 게임과 함께하는 유저도 있을거고 심지어 고개만 돌려도 게임이 넘치다 못해 미어터지는 시대에서 성장과정을 루즈하게 만들어 놨으니 패치 때마다 민감하게 반응할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컨텐츠의 방식을 연구하는게 어렵다면 스테이지를 만드는데 힘을 쏟아야죠 성장과정을 개박살 내놨으니 그 길고 긴 시간을 견딜 유저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물론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지만 리뉴얼 당시에는 단점밖에 없는 게임인게 분명했습니다
사실 리뉴얼 이후에 진입한 유저 기준에서 봤을 때, 카사 성장이 그렇게 빡빡한 편인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에픽세븐만 봐도... 물론 성장이 쉬운 게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게임 시장 게임들을 보면 성장에 어느 정도 노력(과 패키지)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죠. 카사도 리뉴얼을 통해 그런 시스템을 따라 간거고요. 하지만 게임성을 바꾸는 행위는 언제나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존 유저는 기존 게임성이 마음에 들어서 남아있는건데, 그걸 바꾼다는 건 큰 모험이니까요. 그리고 카사 같은 경우는 너무 많이 바뀌었죠... P.S. 노가다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봐요. 노가다량을 줄여주고 최종 콘텐츠에 빨리 도달하게 만든 게임들이 처한, 수많은 비판을 보아왔기에 말이죠. 이상한 일일 수도 있겠지만, 성장이 빨리 끝난다고 모두가 행복해하진 않으시더라고요. 목표가 사라져서라는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과하면 유저들이 지쳐 떨어져나가니 어느 정도 조절은 필요하겠지만요
@@penguinmonster 영상에서도 하나 놓치신 한계돌파가 문제일 것 같네요. 2.0 이후로 분명 100렙 이하까지의 성장은 쉬워진 느낌이었는데, 한계초월 시스템은 바꾸지 않고 캐릭터 드랍율만 90% 이상 너프해버려서 드랍 캐릭터의 100~110렙 까지의 성장이 몇십배 이상 어려워졌었습니다 (그래서 생긴 1.0 천룡인들). 결국 에픽세븐이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성장의 빡빡함이 남았는데 그렇다고 컨텐츠가 풍부한 것도 아니라 2.0에서 결정적으로 풍비박산 난거라 생각합니다. 발렌타인 이벤트때까지만 해도 평범한 이벤트에 이 게임은 갓게임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다 망하고 이제와서 평범한 이벤트라니, 증오랑 아쉬움이 같이 느껴지네요.
최근 행보를 보면, 그래도 확실히 어느정도 방향성이 잡힌 패치를 해나가고 있죠... 진작에 이랬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카운터사이드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네요 ㅜㅜ 진짜 저의 인생겜입니다! 길드 시스템도 추가됐고, 관련컨텐츠 개발도 차근차근 해나갈 계획이랍니다! 출석 보상으로 3000쿼츠도 1일차 보상으로 주고, 무려 160뽑! 그것도 누적으로! 리세등 할려면 지금이 가장 적기죠... 오시지요! 궁금하신게 있으면 전부 알려드릴게요! 카운터사이드는 안전합니다! 카사야 흥하자!
올만에 광고 많이 하길래 살펴보고 해볼까 했는데 김철수 잠수함 패치에서 접은거 떠올랐습니다. 첨엔 진짜 좋아했었는데... 완전 내스탈이었지... 캐릭터 타이밍 재서 역전의 짜릿함과 캐릭터가 너무나도 나에게 매력있었고(특히 팬드래건? 이랑 주시윤!!!!), 무엇보다 스킬 이펙트 간지나!!! 근데... 팬드래건 적폐였다가 확 너프먹고 무슨 그 중국스나이퍼 캐릭터 그거 하나에 그냥 다 쓸려나가는 순간 2주일 견디다가 못참고 나감... 사실 현질까지 했는데도 그 스나이퍼 안나오는데서 화나기도 함 ㅋㅋㅋ 아씨 주시윤 하나때문에 뭔가 또 그립네 올만에 해볼까
엄청 초반에 접으셨나보네요. 그 후에도 의류교환권 삭제 후 스킨의 유료화, 2.0으로 가챠겜화, 가챠겜화로 인한 이터니움 상한제 도입(상한 이상일 땐 쌓이는 이터니움 회수 불가), 기본 출격 재화 10에서 5로 감소 후 전함 등급에 따라 최대 10까지 증가 등 아무리 봐도 유저 엿먹으라는 패치만 했죠. 포드 만들어서 꿀 빨던 애들 버그픽스를 가장한 하향으로 재료 환급에 쿼츠까지 지급하고. 진짜 뭔 생각으로 운영하는 지 궁금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나아졌다는 말도 있고..
아직도 카운터사이드 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놀랍게도 제정신 차린 것 같은 운영 중입니다. 해외섭 진출이란 카드도 있고 운영이 놀랍게도 많이 개선되어서 앞으로 희망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성별갈등 이슈는 제가 생각하기엔 개발진이 좀 억울하지 않나 싶어요. 나머지는 직접 해보셔서 그런지 수긍이 가네요. 전 채용권 수급이 줄긴했지만 그래도 가챠겜이라고 봤을때 가챠겜 치고는 많이 주는 편이라 생각해서 그럭저럭 납득하고 하고 있습니다.
뭐가 억울하지? 스크립트를 다른 방향으로 해석한 것도 아니고 아예 새로운 걸로 대체 하고 설정까지 바꿨는데? 거기다 그 내용과 유사한 시기에 그 사상에서 좋아하는 방향으로의 일러스트 패치까지 보면 빼박인데? 그렇게 따지면 왜색 논란이 일었던 게임 내 대사나 한국이 배경이면서 일본을 그려 놓은 것도 억울한 것인가요?
@@dri13829 일러스트에서 특정 부분이 누락됐다고 페미라고 주장하시는 거라면 업데이트 과정에서 누락되었다고 해명하고 다시 복구해놨고요. 직원 신상 다 안까놓고 장사한다고 페미라 억까하는 분들 계신거 때문에 개발사 입장에서 억울한 면이 있다고 한겁니다. 페미 메갈 이런거 싫어하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그렇다고 당시 커뮤니티에서 드러눕는 새끼들마냥 직원 신상 싹다 공개 안해? 니네 페미겜이야! 이렇게 몰아가는건 선넘는거죠. 왜색논란은 카사가 스토리를 개발사 대표가 직접 쓰는데, 대표가 90년대식 서브컬쳐장르 많이 즐기던 사람이라 잘못했던것 같고 지금은 다 고쳤고요.(일본 관련 부분은 잘못이 아니라는 것은 아님. 고쳤으니 넘어간다는 거) 솔직히 당시부터 지금까지 쭉 하고있던 유저로써는 한번 꼬투리 잡히니까 페미니 메갈이니 건수잡히는거마냥 억지로 연관지어서 까는거로밖에 생각안날정도로 커뮤니티에 억까가 심했습니다. 업데이트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롤백하고, 사죄 보상 뿌렸는데 뭘 더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직원 신상 다 까서 대자보라도 붙였어야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 영상보고 카사를 고민했다가 11월 중순쯤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나 곧 각성 나유빈 나오고 불타서 곧 망하려나 생각했는데 게임은 재밌어서 묵묵히 하고 있었는데 연말부터 1주년 방송전까지는 약 2500으로 왔다갔다 하던 유저수가 지금은 어제 기준 갤럭시 유저수 1.1만 달성 ㄷㄷ
전 개인적으로 초반에 접었습니다. 화면이 너무 난잡해서 가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였죠. 유닛을 활용한 전략게임들 대부분이 이펙트를 줄이는 이유는 이펙트에 의해 아군과 적 유닛이 가려지는 것을 막고 어느 유닛이 어느 유닛을 공격 및 버프를 하는지 명확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인데... 이 게임은 그걸 그냥 무시하더라구요.
아트웍이나 인게임 퀄리티가 진짜 맘에드는 게임이라 버티고 버티면서 했는데 연봉협상 패치되고부터는 피로감이 장난아니라 결국엔 스토리1장을 마지막으로 접음... 스토리 솔직히 재밋고 아트웍이나 인게임이 요즘 sd로 뽑아내는 그런겜들보다 훨씬 좋아서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 카사얘기 들릴때는 진짜 아쉽기만하네요
운영자들 : 유저들의 목소리를 체크하여 개발자에게 전달하고 업데이트 방향성을 잡아줌. 개발자들 : 유저들의 목소리를 전달한 운영자들의 체크 팩트를 어떻게 하면 잘 만들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업데이트 기획을 잡음 근데 역대 모바일 게임중 정말 소수의 게임들을 제외하곤 운영 ㅈㅁ 게임 대다수. 게다가 개발자들이 운영까지 하려고 하니 고생한 만큼 돈에 눈을 떠서 그것도 ㅈㅁ 게임 됨.
파밸 치고 과금안한 유저를 본 적이 없다. 물론 모바일 겜 기준이라면 그닥 걱정할 요소도 없을텐데 파티 시스템을 차용했다면 걱정이 될지도? 어느 유저는 보면 정상적일 줄 알았는데 겜에 투자할때 딴거 집중하는 정신력 보여주는거 보면서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대다수가 이래나저래나 미친거 보니 뭐 시스템상의 결함일런지도 수준일런지..
2.0 바뀌자마자 유입된 적당히 고인 뉴비(?)인데 영상에 언급된 내용처럼 뉴비입장에서는 '아 원래이런게임인가보다' 하면서 플레이하니 딱히 꼬운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ㅋㅋㅋ 스토리나 캐릭터들 컨셉이 딱 제 취향이라 아직까지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각성캐릭터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 심각한 수준의 과금도 아직까진 필요하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월정액 정도만 질러줘도 게임 진행에 별다른 문제가 없고 게임이 지겨워질때쯤 쥬침반이 시키는 스킨 한두개 사서 입혀주면 다시 열정을 불태우기 충분하다고 봅니다 ㅎ
2.0 패치떄 접은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뭐 게임은 캐릭터들이나 시나리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했는데 2.0이후 각성 힐데 신캐들의 출시에대한 채용권 수급 불안 그리고 지루한 거지런에 대한 부담감으로 접었기도하고 솔직히 오타쿠로써 에픽XX에 캐릭터 퀄리티나 애니매이션 연출과 퀄리티에 비교하고 싶지 않아도 비교가 되서 지치기도해서 접었습니다. 계속 했으면 1500명 유저중 한명일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많은 변화와 이슈 피로도에 접은것도 사실이네요 지금에와서 다시 하려고 해도 기존 각성 캐릭터 수급이 어려울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에 쉽게 복귀를 못하겠네요 스킨? 물론 입이 떡벌어지게 퀄리티 좋으면 사겠지만 지금에 와서보면 한숨만 나오기는 하네요
게임 할깨 없으니 캐릭터 설명을 자주 보는데 진짜 김철수는 스토리 바꿨을때 가정을 생각하는 한 가정의 아버지에서 그냥 평범 동내 아저씨가 되버렸던건 진짜...
07:36 일시정지 검색하러 갑니다
으엣??
알려주세요
카린 웡
@@Famaji ㄱㅅ
유저들이 원하는걸 이정도로 캐치 못하는겜은 애시당초 캐치할 생각조차 안하는 스마게 게임들 제외하곤 이 겜이 독보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각성캐릭뽑기용 재화 따로만든 점에서 '이 인간들이 대승적인 부분은 볼줄 모르고 그냥 돈독만 올랐구나' 싶어서 접게됐습니다.
개발자님들 입장에선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겠죠.
유저 입장에선?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에보다는 혜자....
특히 코스튬 재화도 문제죠.....
각성캐릭터 나오기 직전에 접었는데 솔직히 초기부터 시작한 사람이 저 겜 돌아오기는 어지간해선 쉽지 않죠...
운영이 미쳐날뛰고 소통은 안하고 고치라는 것을 고치는 대신 다른 것을 조져버려서 편해지는 비용이라는 말까지 만들 정도라
지금와선 잘한다는 말이 나와도 믿음이 안가는게 현실입니다...
7:34 앗 ㅡ
ㅋㅋㅋㅋㅋㅋㅋ
5:40 예언 지렸고;
ㅋㅋㅋㅋㅋ
5:40 넷마블은 이 사실을 왜 몰랐을까...
한그요?
오픈부터 2.0까지 하다 접은 유저인데 솔직히 신규 유입 아니고서 다시 이 게임에 복귀할 유저가 있을까 싶긴함
워낙 패치, 이벤트 할때마다 사람들이 접어나가던
유저 적대적 운영 갓겜 기억이 뇌리에 꽉 박혀버려서...
보통 이런 경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돈이죠.
공중파, 네이버 배너 광고 퐉 때려버리는 건데, 그게 돈이 너무 많이 들...
펭귄몬스터님 영상 재밌게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일단 카운터사이드에 이런 '중립적이려고 노력하는' 리뷰를 내준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유저수도 적고, 꼬접해서 이를 갈고있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대놓고 욕만 박아도 조회수는 보장될테고 오히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텐데 펭귄님의 영상철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펭귄몬스터 유튜브 번창하세요~
사실 칭찬해주는 부분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 걱정하면서 영상 만들었습니다...ㅠㅠ
어쨌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penguinmonster 저도 항상 느끼지만 무작정 단점만 보여주고 칭찬하다가도 그 것도 단점이었어요 하는 리뷰들 보단 중립적이며 경험이 녹아들어 있는 펭귄 몬스터님의 리뷰가 좋더라고요 ㅎㅎ 전에 다크에덴 리뷰 보고 감격 했던게 떠올라 댓글 달아봅니다~^^
구관리국 호감고닉 마가리트 화이팅
행님 부들부들거려서 유튜브 닉네임 바꾸신건 알겠는데 그럴거면 프사도 바꾸십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처럼 첫 인식이 좋아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게임인거 같네요. 첫 인식이 '넥슨', '좋지 않은 일러스트(턱이 무기같은 느낌)' 등 부정적인 인식이 존재해 하기 꺼려했거든요.
사실 첫 인식 자체는 잘 극복한 편인데, 이후에 만들어가는 인식이... ㅠㅠ
대량의 트레이싱 논란까지
@@애니프사 아, 트레이싱도 있었네
그체부터 엘소드,클로저스,카운터 사이드를 넥슨,넷마블 등의 운영사가 조지는게 아니라 개발자들이 조지는데 이쯤되면 이걸 창조해내는 코그는 정말 전설이다..
@@다비-s9h 클로저스 - 전 엘소드 팀 - KOG 파생/카운터사이드 - 전 엘소드 팀 - KOG 파생 /그체 - KOG의 첫 RPG겜/엘소드 - KOG의 두번째 RPG겜 / 클로저스,카운터사이드 초기 일러레 RESS/흑주돈 - KOG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 / 이제 그만 알아보자..
나도 2.0전까진 열심히 했는데 개발사는 유저와 소통을 하려는게 아니라 유저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하면 더 괴롭힐수 있을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패치를 계속 해와서 운영기준과 류금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겜은 절대 살아나지 못함
서비스 시작할때부터해서 편해지는비용이 매번 추가되었지만 버티다 버티다 결국 ... 2.0때...접고 라스트오리진 합니다
복씨 문열어
가슴이시키는겜으로 간지 오래됬죠 ㅋㅋㅋ
정말 젖겜입니다
아너두 야나누
접고하는게 라오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하는게임이라서 개인적으로 좋게보는것도 있지만 요즘은 금태가 분탕도 안치고 운영같은것도 많이 나아져서 이젠 다른사람들한테 추천해도 미안할정도는 아닌데 사람들 인식은 여전히 너무 안좋아서 슬프네요 ㅠㅠ 펭귄님 영상은 처음보는거여서 영상썸네일만 봤을때는 '그냥 까서 조회수 얻으려는 영상인가?'하고 봤는데 무작정 까는 내용아니고 중립적으로 설명하려는게 보여서 기분이 좋네용 ㅎ 그리고 저희 이천쌀축제 개막했습니다. 카운터사이드는 안전합니다! 당장 시작해!
에픽 정도는 되야 논란이 터졌어도 안전한거지 카사 정도로는...
솔직히 말해서 카사는 찍먹이아니라 부먹을 해봐야 아 괜찮구나 싶은 게임.
초반 스토리 좀 심하게 많이 오글거리고 막상 스토리는 좀 파고드니 볼만한 수준으로 괜찮았음
진짜 비지니스 모델을 확실히 정하지 못한 게임의 미래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게임이라고 생각함
우리는 돈에 미친 가챠겜아니에요 코레겜이랑 비슷해요 했지만 막상 까보면 가챠랑 코레의 나쁜점만 합쳐놓은 뽑기 시스템
처음에는 구시대적 재화팔이(흔히 말하는 스테미너같은거)를하면서
스킨퀄은 미친듯이 좋게 찍어내서 돈을 제대로 못버는 상태였다가
차라리 스킨팔이가 돈 더될거라고 우스갯소리로 유저들이 말하던걸
제작진이 진짜로 스킨팔이로 갈아탔는데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무과금 유저들도 구매 가능하던걸 갑자기 유료로 바꿔버리니 이해는되는데 꼬운느낌이 강했음.
처음부터 우리는 가챠겜이고 스킨팔이해서 먹고살겁니다. 했으면 더 나았을거라고 생각함
게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초창기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재화 갈아 엎으면서 그동안 모아온 쿼츠도 무용지물이 되버렸고 캐릭터 키우기도 빡센데다가 초월도 힘들고 매번 패치로 통수맞으니 꼬와서 그만뒀습니다.
이 게임은 스토리와 스킨 만큼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 외가 전부 ㅈ이라 그렇지.
그래도 마음에 들었던 스킨은 이미지로 저장했고 추가되는 스토리는 유튜브로 보고 있는 걸 보면 아직도 제가 이 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고 게임 운영도 점점 괜찮아 지고 있다고 하지만 이제와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스토리 감성 잘맞으면 재밌게 할만함.
연출력은 좋은 게임이라서.
2.0초반은 워낙 씹창나서 1.0보다 못하다는 소리가 많았는데 여러모로 개편된 지금은 하루종일 겜 돌리면서 더디게 성장하던 1.0에서 실질 하루 플레이 1시간이면 할것 다하는 여유로운 게임이 된건 꽤 잘했다고봄
근데 그 스토리도 에반게리온 틀감성이라 괴리감이 있다는것도 문제ㅋㅋㅋㅋ
@@user-zc8dn9gn5i ?
@@user-zc8dn9gn5i 에반게리온같은 명작이 또 있나 제대로 본거맞음? 비교할걸 비교헤야지..
제가 명방이랑 프리코네, 소전 등등 분재겜은 겁나 많이했었고 요즘 카운터사이드 한지 2주 정도 되는데 제가 했던 분재겜들 중에서는 솔직히 게임 이펙트나 캐릭등 매력적이였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 이런 운영방식이 있었다니 놀랍네요. 카사 처음 나왔을때는 그냥 게임 해보지도 않고 넥슨게임이라고 개무시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재밌었습니다. 캐릭터 키우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여러 게임 해봤지만 프리코네는 유저들한테 잘 대해줘서 좋았는데 카사도 운영 좀 제대로 해줬으면 하네요.
오해하지 마셔야할게 이 겜 운영 조진건 넥슨이 아니라 개발사입니다...
류금태 대표랑 박상연 디렉터가 다 조져놓았.. 뭐, 지금은 사실상 박상연 디렉터 혼자 운영총괄합니다. 그리고 잘하고 있고요.
아! 놀랍게도 카사 스토리의 상당부분은 류금태 대표가 썼습니다. 금태쨩이 시나리오작가 였던 거임!
사실 넥슨 이미지가 이미지다 보니 오해하시는 분이 좀 계실만도 합니다...
와 카사 스토리 때문에 못접었었는데...
오...생각치도 못했네요....
스토리가 있었음?
재미가 없어서 몰랐네
현질해서 의복교환권 인가 ㅈㄴ 사놨는데
패치해서 교환권없애고 그걸 다이아로 교환해줌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다이아로는 ㅈ밥 스킨 몇개 제외 대부분 스킨을 못삼 ㅋㅋㅋㅋ 하도 어이가 없어서 따지려다 걍 접음 살면서 눈탱이 맞은적이 없는데 폰겜으로 눈탱이 맞아봄 ㅋㅋㅋ
올해 넥슨 이미지는 던파가 다 망쳤지ㅋㅋ
CBT도 했던 유저로써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던 게임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코레류(?)게임은 플레이어가 원하는 캐릭터를 육성하거나 수집하는 게 주된 목적이다 보니
주 컨텐츠가 스킨이나, 숙소꾸미기 형태로 발전하는게 일반적인데,
카운터 사이드의 경우에는 PVP가 최종컨텐츠로 자리잡다보니 PVP를 선호하지 않는 유저들 대부분 컨텐츠 부족을 겪었습니다.
메뉴창에 아직 활성화되지 않고 임대문의(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라고 써있던 칸이 있는것을 보면 후에 숙소 컨텐츠를 추가하려고 했었던것 같습니다만, 현재까지도 숙소컨텐츠는 구현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결정적이었던건 초반에 유저를 잡아두지 못한것이었다고 봅니다.
영상에서는 안나왔지만 출시 이후 자잘한 버그들이 있었지만, 자동사냥을 지원하는 게임에서 지속적으로 팅기는 버그, 실행자체가 안되는 버그(!) 등이 수정되기 까지 꽤 오랜시간이 지속되었고
이러한 버그들이 수정되어서 앱이 안정화 된것도 출시한지 2개월이 지난 4월 중순이었기에 그사이에 갤럭시 기준 2만이 넘던 유저들이 4월 10일기준 6천까지 떨어지고 하락세는 최근까지도 지속되었습니다.
그나마 스토리가 장점인 게임이긴 하였지만, 반대로 스토리 외에는 장점이 없는 게임이 되어버렸네요.
예전에 류금태 대표가 NDC에서 서브컬쳐 게임을 주제로 강연하는거에 혹해서 시작하고, 응원도 많이한 게임이었지만,
현재 1500명대 겨우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많이 안타까운 게임이네요...
이게 초반에 여러 문제점이 있었죠.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문제점 외에도 함선 재료
결투장 로테이션 밴으로 인해 기존유저들과의 격차가 벌어졌고요.
특히 결투장 밴 시스템은 유닛밴은 동의하지만 함선 밴으로 인해 처음부터 디버프를 안고 시작하죠.
그리고 메카닉 신유닛이 오랜기간 출시되지않아 홈페이지가 한창 메카닉유저들의 원성들 들은 일도 있구요.
줬다뺏는것도 그냥 뜬금없이 뺏는것도 아니었음..
유저들이 뭐 해달라고 하면 '편해지는 비용' 요구하고 더 힘들게 바꿔버림
중복캐릭터 구제해달라니까 오픈한지 얼마나됐다고 한계초월로 똑같은캐릭 20몇장 뽑아야 만렙찍을수있게 만들고 311노가다만 몇달째 해서 다 지겨워하니까 새로운걸 추가하는게 아니라 강제적으로 하루 몇판만 할수있게 개악.. 섭종하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니까 걱정해준 유저들한테 스킨 현금으로만 살수있게 바꾸고 패키지 다 창렬화시켜서 통수치고 채용권수급량 3분의1로 줄여버리고 이벤트같은 이벤트 하라니까 낸게 크로스로드에 슈퍼레어스테이크 사람들 면상에 던지기 ㅋㅋㅋ
이번 영상에서 펭귄님 말에 가장 공감 된건
"줬다 뺏으면 매만 번다" 이거다 ㅋㅋ
저도 2.0패치 전까지는 카사 참 재미있게 했는데
2.0 나오고 절 접게 만든건 기밀채용 이거였죠 ㅋ
지금것 채용권 노가다로 모아서 캐릭을 뽑았는데
뜬금없이 유류채용권이 나와??
게다가 이걸로 뽑은 캐릭의 성능이 그냥 좋은게 아니라
당시 pvp 티어캐릭터들을 혼자서 3명이나 쳐 잡을 정도의 오버 밸런스로 나오니..
안뽑으면 안되는 캐릭으로 만들어서 뽑을라니 비싸 게다가 천장 시스템도 높아 이러니 안접어??
좀 흥분했는데 펭귄님이 영상을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그 때생각이 나는바람에 잠시 흥분했네요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도 각성캐는 강합니다...ㅋㅋㅋㅋ
PVP 잘하시는 분이 아니면, 각성을 각성으로 막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 동생은 돈 엄청 지르고도 하나도 못 뽑아서 인성이 나빠졌습니다
패스파인더 때는 미친것들인줄 알았고 2.0패치땐 그나마 개성이라고 여겼던 확률조정 뽑기도 조지길래 게임 쌉조졌다 싶었는데 아직도 이 게임을 붙들고 있다... 대체재가 있다면 바로 갈아탈텐데 대체재가 없다... 그저 게임이 조금이라도 더 정신을 차렸으면 하는 바람 뿐...
펭귄몬스터는 무조건 성공해야한다
하나의 게임에 이렇게 방대한 양의 자료
조사를 통해 영상을 만들고
정말 대단하다 생각한다
후... 무조건 대박나라
아무리 조사해도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늘 처음부터 배워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2.0 패치의 치명적으로 생각되는것은 돌려서 마일리지 모와서 선택적 구매가 가능했던 캐릭터 기능을 삭제해버린것이 컸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접게된 계기는 비밀체용으로 뽑기해서 겨우 얻은걸 나온지 몇달 안지난걸 또 바로 재탕한건 이후로 접었지요..... 아무튼 그때 이후로 신경 안쓰고 접었습니다만. 영상으로 올려주셨으니 잘보고는 갑니다. 영상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ㅠ 개발진이 참... 이상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어쨌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픈부터 했었는데 진짜 사람 꼽게하는데 도가 튼 게임이었다 아무리 나아졌다고 해도 도저히 다시 할 생각도 안들만큼 막장운영
처음에 목이 너무 빳빳했던게 문제였음.. 유저말 다 들어주는게 정답은 아니라도 해보고 "이게 ㅅ발 뭐야?"소리 나왔을땐 확실히 문제가 있었단건데 그때도 유저를 분탕취급하던 갓겜충이랑 그거보고 괜찮은줄 알던 개발사의 환상적인 콜라보였지
가장 치명적인 것 중 하나였다고 생각하는 게, 상점 패치와 스킨 현금화는 하면 안 됐습니다.
특히 스킨 현금화요...
그거 하고 오히려 매출 순위가 폭락하더라고요.
매출 늘리려고 한 결정일텐데 말이죠
@@penguinmonster 자기들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서 그랬다는데 애초에 넥슨산하 게임이 자기네 BM도 제대로 생각못하고 이리저리 바꾸다 손님 다 내쫒았다는게 참...여러모로 아쉬운 겜이예요
펭하~ 추석 당일에도 올려주시다니ㅜㅜ 고생이 많으십니다~~~ 모두 즐추~~
제게 추석 연휴는 없습니다. 그저 일하는 날과 영상 올리는 날이 있을 뿐...ㅋㅋㅋㅋㅋ
즐추입니다 ㅎ
@@penguinmonster 헉ㅜㅜ
매운갈비 보고 접였죠
그리고 경쟁작이 초 소기업 에서 나온 라스트 오리진 이었죠
대기업 인싸가 아싸인척 만든게임하고 아싸가 만든 게임은 차이가 크죠
9:36 아.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 악마의 재능.. 그럴만 하군요.
아쿠마노 사이노(악마의 재능)
오픈때부터 했던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2.0패치 이유는 기존유저와 신규유저의 격차 때문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말해서 영상에서는 한달에 채용권 120장 이라고 하지만 좀만 고여도 루틴을 최적화 시키면 하루에 15~20장 정도를 획득할 수 있었음 하지만 뉴비는 120장 이었거든요 그래서 채용권 수급을 줄이고 대신 천장을 300에서 150으로 낮춰서 어느정도 불만을 잠재우긴 했음.... 그리고 2.0 넘어오기전에 채용권을 싹 태울 생각이었는지 미친듯한 연속가챠일정을 냈음. 그런데 웃긴건 그럼에도 고인물들은 2.0넘어올때 수백장에 이르는... 저만해도 600장이 넘는 채용권을 가지고 2.0을 맞이함. 이런상황이다 보니 기밀채용에 기존뽑기재화인 채용권을 사용하다간 매출도 안나오고 신규유저와 고인물들 격차와 불만이 나오는게뻔하니 기밀채용은 신규재화로 낸걸로 추정....
게임플레이자체는 달라진게 없지만 개발사가 플레이 피로감을 줄이려는 노력이 보이고. 최근에서야 고인물들을 위한 pve컨텐츠가 추가됨. 스토리는 나도 처음엔 좆망스토리 라고 생각했지만 에피소드2 중반부 부터 점점 흥미로워 지고 에피3부터 재밌어지더니 에피4부터는 상당히 흡입력있는 스토리를 보여줬음. 이벤트 스토리는 항상 괜찮았던거같음
그래봤자 오픈 2달 사이에 떠난 유저들이 돌아 올까요?
이미 다른 게임에서 정착 했거나 새로 나올 게임 기다리고 있을텐데..
그 게임들을 버리고 카운터 사이드로 올 정도의 뭔가를 보여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봅니다.
@@dri13829 사실 지금하는사람 입장에서는 게임내적 평가보다 외적 평가가 너무 안좋음. 디씨인사이드 스비갤 시절 너무많은 분탕에 시달리다보니 유저들 인식에 그냥 이상한 선입견같은게 깔려있어요. 그리고 말도안되는 소문같은것도 돌고있고. 아무튼 이게임은 지금 플레이 중인 유저 입장에선 상당히 할만한 게임 입니다.
이런 유튜버가 흥하고 성공하고 돈벌어야한다 영상에 공들인게 딱 보임
ㅠㅠ 감사합니다!!!
크 이채널 첨에 나올때 오 성공 할거같다 싶았는데
이제 15만이네 화이팅
밥먹으면서 보기 딱임 ㅋ
으어어어어 감사합니다 ㅠㅠ
ㄹㅇ 지금 밥먹고 있던 중인데 ㄷㄷㅋㅋㅋ
이겜 초창기 때 하고 접었는데
내용 잘 정리하셨네요ㅋㅋㅋㅋ
진짜 이래도 안접어 독하다 독해
이 수준이였는데ㅋㅋㅋ
그리고 이 겜은 live2d하나 만큼은 진짜 잘 만들긴 했슴
카사 오픈부터 지금까지도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윾 PTSD온다..예전에 격었던거 다 나열해놨네요 솔직히 저거 다 맞긴맞고 엄청 안좋은 시절이있긴했죠...제가 그때 어찌버텼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지금은 할만한데다 좀 나아지고 있습니다
나중엔 접었던분들도 대단히 많이 돌아올수있는 게임이 됬으면하는 생각이 드네요...
복귀해봤더니 각성캐없으면 게임을 못하게 만들어놨던데요.. 내가 키운 캐릭터들은 그냥 쓰레기통에 쳐박혀있고 새 캐릭터들 안뽑으면 리세계보다 못함 ㅋㅋ 나름 20만원 넣어서 키워놨는데 매우 실망해서 계정 삭제함
극 초창기 유저입니다
그 어떤겜도 ㅍㅁ 뭍으면
미친듯이 두드려맞고
위기상황대응에 극히 뛰어난 총괄책임자가
없으면 대부분이 허우적대다가
삽질하고 망했죠
카운터 사이드는 그것도 힘들었던게
머머리 아저씨 대사 갈아엎은 이유는
변명거리도 안되었기에..
팬티 보이는건 뺀다고 해도 김철수 설정 뺀건 진짜 억지였음
ㄹㅇ 이건심했음
8:00 -에- 월뽑ㅅㅂㅋㅋㅋㅋㅋㅋ
게임을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캐릭터 일러스트는 잘 뽑은것 같습니다 특히 3:33쯤.. 그래서 설치 할거냐고요? 아뇨
오픈 초반에 할 때는 좋았지만 갈수록 패치랑 이벤트 방향을 이상하게 잡아서 결국 접었던 카사...요즘은 그래도 꽤 괜찮아졌다고 하지만 그냥 스킨만 구경합니다.
스킨 퀄리티는 확실히... 지갑을 열게 만들더라고요
예전에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가 카사랑 비슷한 과정을 걸었죠...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체 진화가 완전 랜덤에 확정 진화가 가능한 기체들은 뭔가 성능이 애매했다는 점+ 육성이 다원화 되어 있는데다가 하나같이 어렵다는 점이었는데...
당시에 유저들 대표적인 불만이 "차라리 현질로 해결하게 해달라" 였죠....
저런 상황에서 운영실수로 유저층이 많이 떠난 상태에서 개편을 하긴 했으나 결국 충성유저 풀도 증발한 상태에서 전체 유저층은 줄어들고 이미 벌려놓은건 많아서 유지비도 감당 않돼서 결국에는 섭종하게되었죠.....
카사는 어떻지 모르겠는데...
캐릭터 뽑기를 수익모델로 전환한게 좀 애매한게...
이전부터 하던 유저나 복귀유저들은 스킨이 수익모델이던 시절에 하던 유저들이라 대부분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어서 결국엔 신규유저가 모이지 않으면 노답인데...
카사가 오픈한지 한두달 되서 마케팅에 힘을 쏟는 시기면 신기해서라도 꼬이는 유저들이 많아서 문제가 없을건데 지금은 이미 오픈한지 좀 지나서....
오픈빨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운영 실수로 황금기를 다 날려버린 이상 예전 같은 영광을 되찾기는 힘들거고 지금 남아있는 유저풀을 기준으로 수익모델 최대한 영리하게 짜서 가늘게 롱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에픽세븐 질려서 카사 넘어갔다가
다시 에픽세븐 하게 된 고마운 게임 ㅋㅋㅋㅋ
오! 에픽 닉 뭐에요??
2.0 이후로 들어간 뉴비라 이 재밌는 게임이 왜 평이 안 좋나 싶었는데. 오늘 명쾌하게 알고 가네요. 저에게 상처를 준 그 게임들, 게임 이름에 7이 들어가는 한국게임과 중국게임 만큼이나 운영 개막장이었군요.
펭귄님이 카사를 다룰 줄은 몰랐는데 ㅋㅋ 2.0때 접고 다른 가챠겜좀 해봤었는데 카사 정도면 오히려 순한 맛이긴 하더라고요. 영상 이야기처럼 차라리 처음부터 가챠겜 처럼 냈으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사실 기밀채용도 욕 엄청나게 먹긴 하는데, 페그오 하고 왔다보니 순한 맛이더라고요.
아니, 페그오가 너무 이상한 건가...
ㄹㅇ 이 게임 신기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넥슨 겜이라고 되어있어서 아예 안봤는데 놀랍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뉴비 배척하는 업뎃만 주구장창 해대니 망할 수 밖에 누가 그런 말을 했죠 씹덕들이 일러만 보고 과금하고 게임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요 백번 공감합니다 이젠 해외 게임이면 헬적화 하진 않는지 게임퍼블리셔가 어딘지 먹튀한 이력이 있나없나 따져보고 여러 이슈에 어떻게 대처하나 등등 다 살펴봅니다 이젠 씹덕들도 능지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님들이 아셔야할게 케릭터를 단지 소비하는 것으로 치부 할때 그 게임은 망합니다 페그오 같은게 왜 몇조단위로 잘나가는지 아십니까? 그만큼 케릭터성을 10년이상 빌드업 하면서 쌓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긴지도 몇개월 되지도 않은 게임이 나쁜거만 배워서 과금도 창렬 행동력 창렬 하면 어떻겠습니까 결국 파멸 뿐입니다 그니까 월클병 그만 하시고 유저친화적으로 게임 개발 해주세요 그러면 유저들이 알아서 갓겜 갓겜 찬양 할겁니다
페그오를 몇 년째 한 건지 기억도 안 나는 입장에서 페그오에 대한 얘기가 참 공감되네요.
페그오가 확실히 ip와 스토리의 힘이 크죠.
하지만 페그오를 접었다가 몇 번씩 복귀하곤 하는 건, 기존 캐릭터가 하루 아침에 쓰레기가 되거나 하진 않는다는 점이죠.
더 좋은 캐가 나올 순 있어도 기존 캐가 의미없어지진 않는.
가끔 메타 잘 맞으면 떡상하기도 하는.
그런 게 좋더라고요.
물론 이제는 너무 많이 해서...
@@penguinmonster 맞는 말씀 입니다 페그오는 애정만 있다면 어느 서번트던지 사용 가능하고 또 아무리 성능이 구려도 가끔 보구퀘스트로 지속적으로 피드백 해주는점 그리고 어디든 쓰임새가 있다는점이 매력적인거 같아요 저도 페그오에 약 3년가까이 하면서 과금은 1000정도 한거 같은데 매우 만족하면서 라이트하게 하고 있습니다 부디 국내 게임 개발자들이 본 받았으면 하는 점입니다 나쁜거만 배우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고요ㅎㅎ
다른 수집형 게임들은 섭종하면 어차피 증발이라 과금꺼려지지만
페그오는 앞으로도 계속될거 같음
@@앙겔라치글러-h2g 형님 과금이 1000인데 라이트라뇨...그래도 재밌게 하시니 다행입니다
라이트 유저의 경계는 월정액입니다 호갱님ㅋㅋ
그 이상 제한 패키지나 지르면 소과금러고 월 20 이상 투자시 대충 과금러. 요구간이 길고 핵과금러가 천만단위. 고래가 억단위죠.
이번 추석 전에 업데이트 하면서 상점에 다시 손을대면서 예전에 주간, 일간 으로 한번씩 주던 쿼츠(사료)를 걷어가고 안주더라고요...... 크르릉....... 주화 말고 쿼츠로 살수있는 의상도 없어지고....
정말 그냥 섭종때까지 지켜만 보자 하는 마음으로 하는중입니다. 그나마 가끔 커뮤니티에서 이벤트 하면 미판매 굿즈 받는 맛에 못놓고 있기도 하고요......
근데 주간 일간 월간은 미션 보상으로 주는 쿼츠 양을 늘리지 않았나요?
양만 따지고 보면 조금이지만 더 늘었는데...
@@파랑파랑-l1n 첨에 100만원 주고 담에 90만원 뺏어가더니 10만원씩 조금씩 줘서 40만원 되었어요....... 좋아요? 100만원 생각 안나세요?
@@커즈키릴즈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답글을 단 건, 댓글 작성자분이 쓰신 부분에 쿼츠 주던 걸 안 주는 거로 바꿔서 유저에게 안 좋게 됐다는 부분에 오류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답글을 단 겁니다.
말씀 하시는 거 보면 카사가 줬다가 뺐는 그런 패치를 많이 해왔는데 이제 조금 주기 시작하니까 좋냐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제가 단 답글과 연관성이 없는 말씀을 하시네요?
@@파랑파랑-l1n 늘렸다니 이럴수가..... 주간 미션 이미 다해버렸는데요? 일간 미션은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15 상대이름 상태가?
와 잘 만드셨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용. 게임에 대해선 할말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ㅋㅋ 참으로 애증의 게임이었거든요... 다시 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잘 되길 빌어봅니다.
와 게임 처음나왔을때 좋은 평가 많아서 할까 고민했는데 넥슨+클로저스 개발팀이라는 이야기 듣고 믿고 걸렸다. 내새끼 정말 장하다.
캐릭들이 이쁘고 스킨들도 되게 잘나오는 편이라 패치 전까지는 잘 하고 있었음. 근데 신스킨 나오면 바로 살려고 필요한 아이템으로 미리 바꿔놨었다가 패치이후 해당 아이템의 가치를 그냥 아예 없어버린데다가 가격까지 올려 놓아서 바로 접었었다는
추석에 올려주는 영상...
이건 못 참지 ㅠ.ㅠ
펭몬님도 한가위 잘 보내세요 ^^
전 그럼 이거 보고 디맥하러~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SHyeok Jang 님도 한가위 잘 보내세요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초반 운영이 다 조져놓고 1년도 안된게임이 2.0리뉴얼로 다시한번 관짝에 용접...추석이다 이때다 싶어서
나름 퍼주는 혜자식을 택했지만
그마저도 짜다 라는 평판이 많죠
아직 갈길이 구만리인듯 하네요
수급은 그럭저럭이지만 수급에 비해 현질을 더 해야 하는 시스템이 문제 ㅠ
각성뽑은 너무했어...설마 월광뽑이 나올까? 했는데 ㅠ 월뽑보다 차라리 기존캐를 각성시키는 시스템으로 갔으면 (그게 조각작+현질이라도)나름 성취도도 있고 그랬을텐데 ㅠ
내가 카사를 접은 결정적인 이유가
영상에 나오는 줬다 뺏는 운영임
페미 친일 뭐 어쩌구 해도 다 상관 없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줬다 뺏고 하니깐 못버티겠더라.. 가장 결정적인건 스킨 올유료화
운영문제도 심각하지만 근본적으로 게임을 너무 난잡하게 만들었음.
메카닉 밀리터리 수집형 RPG 이걸 한게임에 쳐박을 생각한 운영자는 진짜 미친놈이지
스킨유료화 자체는 그래도 이해했는데 가격이 2배 가까이 오르는건 오바였음ㅋㅋㅋ
@@bf-1109 난 분명 카운터만 키우고 싶은데 웬 군인들이랑 메카닉들을 필수로 키워야 한데서 억지로 덱에 섞다보니 현타 씨게 옴
@@라임피 그냥 정이 확 떨어지던데 ㅋㅋ 사람들 떠난다 뭐다 해도 갓겜거리며 붙잡고 있었는데 올 유료화에 가격은 펌핑시키고 채용권 수급량 줄이고 연봉협상 크레딧 요구량 늘리고... 그런 운영은 생전 처음 보는거라 더 충격이었음
@@삼겹살-d4j 그냥 딱 이거임. "히오스" 같은게임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하면서도, 내가 왜 이 게임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는데 또 켜서 숙제하고있다..
분명히 때깔좋은 게임인데 재밌는 게임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틀을 좀 엎을필요가 있음.
개발사도 뭔가 열심히할라고 하는것 같긴한데 삽질을 너무 많이함..
스킨, 캐시판매로 전환했을때 접었어야 했는데..
이터니움좀 확 풀어주고 할것좀 늘려줘.. pvp도 실시간대전은 빡쳐서 안하고 오토전만 돌리게됨....
영상에서 언급한 바캉스이벤트부터 시작한 유저인데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입니다 스토리랑 브금은 진짜 잘만들어요
또 요즘 들어서는 내외부적으로 여러가지 개선해주는게 꽤 많습니다 제작진이 카운터사이드에 걸었던게 많은 만큼 소가 떠난 외양간을 고치는 한이 있어도 아예 놓아버리진 않을것 같네요
현재로선 개발사에게 별 도리가 없지 않을까요.
이거 살리는 거 말고는 ㅋㅋㅋ큐ㅠㅠㅠㅠ
상황 이렇게 안 좋은 줄 알았으면 애초에 시작 안 했을 텐데 말이죠.
동생 녀석이 자꾸 옆에서 영업해가지고...
@@penguinmonster 좋은 동생을 두셨네요
@@penguinmonster 얏. 떼. 미. 로.
3:33
저걸.. 보석으로 살수있았다구요?
ㄹㅇ 개 혜자넹... 지금은 꿈도 못꾸는데..
지금까지 5000원 밖에 지른 저같은 소과금러는 음..
아.. 지금까지 귀찮아서 안한 메인스토리나 밀고 있어야겠당..
2:36 원하는 거
추석때 복귀이벤트 한다길래 들어갔다가... 초월뽑기??라는거 보고나서 뽑기권만 사용하고 바로 지웠음..
SSR 여럿 뽑게 해주는것도 아니고 초월케릭은 뽑는데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하는데 공카에선 필수케들이라하고...뭔가 박탈감에 다시 하고픈 맛이 뚝 떨어짐ㅋㅋ
초창기에 카운터사이드 즐겼던 사람인데, 이게임 까놓고 말해서 유저들 잘못 40퍼는 됩니다. 일단 이겜 플레이하는 유저들 조차도 본인들끼리 의견통일이 안됐어요. 여기선 이소리하고 저기선 저소리하고, 스튜디오비사이드 갤 해보신분들은 아실건데 진짜 웬만한 게임유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피터지게 내가 맞다면서 푸닥거리 하고있었습니다. 이거야 뭐 갈리는 의견을 절충해서 하나로 합치는건 개발사랑 류금태 몫이니 이건 그렇다치고요.
그리고 뭐 하나 수틀리면 누워서 보상해라 보상해라 이런거도 좀 심했습니다. 쟨 이거주는데 왜 난 안줘? 하면서 눕고 어? 이거봐라? 버그있네? 하면서 또 누워서 보상해라 보상해라 보상공지 올라오면 보상이 짜네? 열받네? 하면서 또 또 눕고.
가장 심했던게 그 논란때였었는데 사실 잠수함패치로 설정바꾼거나 덕후들이 좋아할만한 요소 빼버린걸로 분노하는건 이해합니다. 근데 거기서 갑자기 이거 페미아니냐 라고 이어지는게 지금도 이해가 안되요. 여기까지는 뭐 주 고객층이 그 사상 싫어하는거 아니까 그럴수도 있다 싶었습니다. 근데 이후에 스비에서 사과문 올릴때 진짜 말하기 민감하니까 에둘러서 저희들은 관련없어요 이렇게 얘기하는거 다 보이는데 거기 갖다가 그래서 페미라는건 부정못하시네요? 라면서 불타는건 진짜... 하... 그때문에 모 유튜버는 그걸 갖다가 렉카차마냥 들고가서 썸네일에다가 카운터사이드 논란 이러면서 떡 하니 박아버리니 초반인식 그대로 다 꼬라박았죠.
영상만보면 출시때 잘나가다 후에 조진거 같지만
사실이겜 딱 시작하자말자 튜토리얼부터 문제 투성이인 게임이여서 ㄷㄷ
추석에도 일해라 펭몬!!
일했습니다 ㅠㅠ
@@penguinmonster 할만큼햇으니 퇴근해라 펭몬!!
너어는.... 진짜..
잘했어!
근데 나도 저런상황이면 별에별 말도안되는 오더랑 이상한 해결방안들나오고 멘탈나가서
다해봐 시바 걍 이러면서 하다 저리됐을거같음. 근데 우리가 밖에서 보기에는 망해가는 게임들 루트 그대로 타는게 보이고
내가 해봤는데 첨엔 스테미나 보상으로 받아서 쌓이는건 제한없었는데 어느날 제한생긴점이나 뽑기마다 확률이 다른거 외전 에서 고티어유닛 드랍하는 시스템 건들여서 횟수제한두고 그리고 애초에스킨때매 하는애들이 많을텐데 스킨은무조건 현질로 바뀌었고
그외도 문제가 너무많고 인기 평점 평가 전부 개판나서 그냥 섭종말곤 가능성이 없어보임..
에픽세븐이유저 적대적 운영이면
카사는 유저 학대적운영 이라고 욕먹던데
외부 이슈가 없으면 유저 수 부활하기엔 굉장히 힘든 상황이긴 합니다...
스킨 나올때 초반 생각하고 다이아 스킨 있나 보면 죄다 주화 인거 보고 게임 끄게 되더군요.
그나마 최근엔 정신 차렸는지 유저들이랑 소통하려는 노력도 보이고 업데이트도 나름 괜찮게 하긴 하는데... 전적이 있으니 또 언제 통수 맞을지 몰라서 불안하기만 할뿐
1400결사대가 어느새 1900결사대로, 1900결사대가 어느새 2300결사대가 되었네요 ㅎㅎ 10월 1일 기준...
하루에 400~500명씩 집계 인원수가 늘고있어서 유저들은 축제 분위기 입니다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는데 운영도 고치니 활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D
게임도 못 만들었으니까 운영 꼬라지와 시너지를 일으켜 수직낙하 했던 겁니다
2.0 이후로 지금은 하는 분들은 어느정도 만족하는 선까지는 온 거 같네요....
그리고 유저수가 %로 많이 늘은거 같이 보이지만....애초에 현 카사의 유저수는 너무 적어서...
펭귄몬스터님 매번 이런 영상 다뤄주셔서 각종 게임사 이슈들을 많이 접할수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만, 현재의 시점으로 혹시 다시한번 해주실 수 있습니까?
공식 포럼과 각종 커뮤니티가....
제가 가장애정하는게임을 올려주시다니 정말신기하네요 지금돌아보면 2.0업데이트는 안했으면 그대로 게임망했을겁니다
오픈후부터 쭉하락세였던게임이 여름이벤트부터 민심이엄청좋아졌습니다. 개발자들도 유저들과 소통을 활발히하고있구요 게임이 정말할만해졌습니다.
지금 리세마라도쉬우니 많은분들이 이게임을 즐겼으면합니다. 라투디 이만한게임도없고 sd가 아니란게 큰장점입니다.
한달에 무료로얻을수있는 채용권이 대략80장정도입니다. 지금은 매일10뽑씩 총160씩뽑기를 특별히뿌리고있구요 신규유저미션으로 여러재화를 뿌리고있습니다.
커뮤니티는 아카라이브 카운터사이드채널로오셔서 질문하면 유저들이 친절히알려주니 많이찾아주셨으면좋겠습니다.
몇 년간 페그오 하다가 라이브2D랑 스토리 때문에, 그리고 동생이 자꾸 옆에서 영업해서... 저도 하게됐습니다 ㅋㅋㅋㅋ
2.0업뎃 안 하고 운영이 나아졌으면 지금보다 유저수가 훨씬 많았을지도 모르죠. 유저수가 줄은 건 시스템 문제보다 운영 문제가 더 컸을텐데요.
평범하게 이벤트를 낸다면 다행이지만 계속 하고있는 입장에서보면 업뎃내용이 뜰때마가 긴장되네요...
모바일 게임들이 핀트를 잘못잡고 있는것 같아서 조금 서글프긴합니다.
모바일 게임들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게임이 많고 컨텐츠가 혼자하는 게임이라고 해도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 끼리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는 경우가 많아요
소수 게임을 제외하고 mmo의 기반이 유저수이듯 이제는 모바일 게임도 몇몇게임들을 제외하고는 유저수를 유지하는게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준걸 빼앗아서 평범한 게임이 되었다기 보다는 제가 이 게임에 대해 들을 때 까지 돈을 써서 진행해야 하는 게임이 되었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 기반은 상당히 하드코어한 성장과정에 있습니다.
좋아해? 써보고 싶어? 혹은 남들처럼 싸워볼래? 평범하게 게임을 하기위해 성장하고 기반을 마련하는게 지나치게 하드코어하고 재미가 없어요
정상궤도에 오르려면 뽑고 패키지를 사서 레벨을 확장하고 전함을 마련하고 다시 레벨업을 하고 장비를 맞추고
RPG의 근본이 정말 노가다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이죠.
세상에 이 게임이 유일하게 존재한다면 상관없겠지만 다른 게임을 하다온 사람도 있을거고 다른 게임과 함께하는 유저도 있을거고
심지어 고개만 돌려도 게임이 넘치다 못해 미어터지는 시대에서 성장과정을 루즈하게 만들어 놨으니
패치 때마다 민감하게 반응할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컨텐츠의 방식을 연구하는게 어렵다면 스테이지를 만드는데 힘을 쏟아야죠
성장과정을 개박살 내놨으니 그 길고 긴 시간을 견딜 유저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물론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지만 리뉴얼 당시에는 단점밖에 없는 게임인게 분명했습니다
사실 리뉴얼 이후에 진입한 유저 기준에서 봤을 때, 카사 성장이 그렇게 빡빡한 편인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에픽세븐만 봐도...
물론 성장이 쉬운 게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게임 시장 게임들을 보면 성장에 어느 정도 노력(과 패키지)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죠.
카사도 리뉴얼을 통해 그런 시스템을 따라 간거고요.
하지만 게임성을 바꾸는 행위는 언제나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존 유저는 기존 게임성이 마음에 들어서 남아있는건데, 그걸 바꾼다는 건 큰 모험이니까요.
그리고 카사 같은 경우는 너무 많이 바뀌었죠...
P.S. 노가다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봐요. 노가다량을 줄여주고 최종 콘텐츠에 빨리 도달하게 만든 게임들이 처한, 수많은 비판을 보아왔기에 말이죠. 이상한 일일 수도 있겠지만, 성장이 빨리 끝난다고 모두가 행복해하진 않으시더라고요. 목표가 사라져서라는 부분이 큰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과하면 유저들이 지쳐 떨어져나가니 어느 정도 조절은 필요하겠지만요
@@penguinmonster 영상에서도 하나 놓치신 한계돌파가 문제일 것 같네요.
2.0 이후로 분명 100렙 이하까지의 성장은 쉬워진 느낌이었는데, 한계초월 시스템은 바꾸지 않고 캐릭터 드랍율만 90% 이상 너프해버려서 드랍 캐릭터의 100~110렙 까지의 성장이 몇십배 이상 어려워졌었습니다 (그래서 생긴 1.0 천룡인들). 결국 에픽세븐이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성장의 빡빡함이 남았는데 그렇다고 컨텐츠가 풍부한 것도 아니라 2.0에서 결정적으로 풍비박산 난거라 생각합니다.
발렌타인 이벤트때까지만 해도 평범한 이벤트에 이 게임은 갓게임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다 망하고 이제와서 평범한 이벤트라니, 증오랑 아쉬움이 같이 느껴지네요.
@@penguinmonster 저는 그 게임성 때문에 카사를 놓아줄 수밖에 없었죠..ㅠ
제일 행복하게 했던 모바일 게임...너무 재밌고, 캐릭들도 예쁨...운영만 아니었어도 계속 했을거임
여전히 이정도의 퀄리티의 게임이 없습니다
솔직히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1시즌 챌린저여ㅛ거덩여 근데 각성 없어서 개떨어지니까 꼬와서 접세되더라구여
나올 때 부터 글로벌런치 기다리고 있는데 한국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야 할듯. 나오게 되면 한번 해봐야겠네요
펭귄님의 리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그 어떤 리뷰어보다 핵심인 점만를 콕콕찍어주셔서 신뢰가 가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3:14 소울워커 ㅋㅋㅋㅋ
바캉스 이벤트가 애매한 시기에 나와서
(좀 이전처럼 이벤트 끝나면 할인 안된 가격에 스킨팔던식으로 쉽게 생각한것도 있지만)
월급날 기다려서 지르려 했더니
이벤트 끝나자마자 스킨판매도 접어버린...
뭐, 돈 굳어서 다행이라 해야하나...-ㅅ-
최근 행보를 보면, 그래도 확실히 어느정도 방향성이 잡힌 패치를 해나가고 있죠... 진작에 이랬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카운터사이드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네요 ㅜㅜ 진짜 저의 인생겜입니다!
길드 시스템도 추가됐고, 관련컨텐츠 개발도 차근차근 해나갈 계획이랍니다!
출석 보상으로 3000쿼츠도 1일차 보상으로 주고, 무려 160뽑! 그것도 누적으로! 리세등 할려면 지금이 가장 적기죠... 오시지요! 궁금하신게 있으면 전부 알려드릴게요!
카운터사이드는 안전합니다!
카사야 흥하자!
우욱
@@caffeinecoffee1372 ??왜 그러세요 ㅜㅜ
인생게임이 최고의뒷통수겜이라니...
@@2mulberry426 그렇지만 정말로 재미있는 걸요 ㅜㅜ
어려운 맵을 클리어했을 때의 짜릿함은 정말 굉장했고, 카운터사이드의 스토리를 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을 정도로... 정말 저에겐 최고의 모바일 게임이란 말이에요 ㅜㅜ
@@파랑파랑-l1n 얼마나 바뀌었는지 오랫만에 접속해봤는데 그대로 라서 바로 도망 왔습니다
올만에 광고 많이 하길래 살펴보고 해볼까 했는데
김철수 잠수함 패치에서 접은거 떠올랐습니다.
첨엔 진짜 좋아했었는데... 완전 내스탈이었지...
캐릭터 타이밍 재서 역전의 짜릿함과 캐릭터가 너무나도 나에게 매력있었고(특히 팬드래건? 이랑 주시윤!!!!), 무엇보다 스킬 이펙트 간지나!!!
근데... 팬드래건 적폐였다가 확 너프먹고 무슨 그 중국스나이퍼 캐릭터 그거 하나에 그냥 다 쓸려나가는 순간 2주일 견디다가 못참고 나감... 사실 현질까지 했는데도 그 스나이퍼 안나오는데서 화나기도 함 ㅋㅋㅋ
아씨 주시윤 하나때문에 뭔가 또 그립네 올만에 해볼까
엄청 초반에 접으셨나보네요. 그 후에도 의류교환권 삭제 후 스킨의 유료화, 2.0으로 가챠겜화, 가챠겜화로 인한 이터니움 상한제 도입(상한 이상일 땐 쌓이는 이터니움 회수 불가), 기본 출격 재화 10에서 5로 감소 후 전함 등급에 따라 최대 10까지 증가 등 아무리 봐도 유저 엿먹으라는 패치만 했죠. 포드 만들어서 꿀 빨던 애들 버그픽스를 가장한 하향으로 재료 환급에 쿼츠까지 지급하고. 진짜 뭔 생각으로 운영하는 지 궁금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나아졌다는 말도 있고..
@@poeer9330 영상에 어느정도 설명을 봤습니다만 경험담으로 이야기하니까 더 와닿네요.
진작에 내다보고 접은건 아무리봐도 잘한것 같네요 ㅋㅋㅋ
9:20 역대 최악의 이벤트 크로스 로드
해본 적도 없는 겜이지만 듣기만해도 엄청난 운영이네요... 다른게임들 운영으로 욕할게 아니었네;;
아직도 카운터사이드 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놀랍게도 제정신 차린 것 같은 운영 중입니다. 해외섭 진출이란 카드도 있고 운영이 놀랍게도 많이 개선되어서 앞으로 희망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성별갈등 이슈는 제가 생각하기엔 개발진이 좀 억울하지 않나 싶어요. 나머지는 직접 해보셔서 그런지 수긍이 가네요.
전 채용권 수급이 줄긴했지만 그래도 가챠겜이라고 봤을때 가챠겜 치고는 많이 주는 편이라 생각해서 그럭저럭 납득하고 하고 있습니다.
뭐가 억울하지?
스크립트를 다른 방향으로 해석한 것도 아니고 아예 새로운 걸로 대체 하고 설정까지 바꿨는데?
거기다 그 내용과 유사한 시기에 그 사상에서 좋아하는 방향으로의 일러스트 패치까지 보면 빼박인데?
그렇게 따지면 왜색 논란이 일었던 게임 내 대사나 한국이 배경이면서 일본을 그려 놓은 것도 억울한 것인가요?
@@dri13829 일러스트에서 특정 부분이 누락됐다고 페미라고 주장하시는 거라면 업데이트 과정에서 누락되었다고 해명하고 다시 복구해놨고요. 직원 신상 다 안까놓고 장사한다고 페미라 억까하는 분들 계신거 때문에 개발사 입장에서 억울한 면이 있다고 한겁니다. 페미 메갈 이런거 싫어하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그렇다고 당시 커뮤니티에서 드러눕는 새끼들마냥 직원 신상 싹다 공개 안해? 니네 페미겜이야! 이렇게 몰아가는건 선넘는거죠.
왜색논란은 카사가 스토리를 개발사 대표가 직접 쓰는데, 대표가 90년대식 서브컬쳐장르 많이 즐기던 사람이라 잘못했던것 같고 지금은 다 고쳤고요.(일본 관련 부분은 잘못이 아니라는 것은 아님. 고쳤으니 넘어간다는 거)
솔직히 당시부터 지금까지 쭉 하고있던 유저로써는 한번 꼬투리 잡히니까 페미니 메갈이니 건수잡히는거마냥 억지로 연관지어서 까는거로밖에 생각안날정도로 커뮤니티에 억까가 심했습니다.
업데이트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롤백하고, 사죄 보상 뿌렸는데 뭘 더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직원 신상 다 까서 대자보라도 붙였어야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dri13829 ㅋㅋ반박모타죠
이 영상보고 카사를 고민했다가 11월 중순쯤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나 곧 각성 나유빈 나오고 불타서 곧 망하려나 생각했는데
게임은 재밌어서 묵묵히 하고 있었는데
연말부터 1주년 방송전까지는 약 2500으로 왔다갔다 하던 유저수가
지금은 어제 기준 갤럭시 유저수 1.1만 달성 ㄷㄷ
본인이 하는 게임은 엄청나게 퍼주고 또 퍼주는데...
줬다뺏었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듣고서 드는 생각은 장사하기 싫은건가 그 생각뿐.
원래 안 주던 게임이 퍼주면 '이 게임 왜 이렇게 혜자가 됐지? '싶습니다.
하지만 원래 퍼주던 게임이 안 퍼주기 시작하면 '와 운영 똥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 심리가 그런 것 같습니다 ㄷㄷ
혹시 -데- 하시나여?
전 개인적으로 초반에 접었습니다.
화면이 너무 난잡해서 가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였죠.
유닛을 활용한 전략게임들 대부분이 이펙트를 줄이는 이유는 이펙트에 의해 아군과 적 유닛이 가려지는 것을 막고
어느 유닛이 어느 유닛을 공격 및 버프를 하는지 명확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인데...
이 게임은 그걸 그냥 무시하더라구요.
진짜 크로스로드때 천장치며 캐릭뽑으신분들 존경함..
아트웍이나 인게임 퀄리티가 진짜 맘에드는 게임이라 버티고 버티면서 했는데 연봉협상 패치되고부터는 피로감이 장난아니라 결국엔 스토리1장을 마지막으로 접음... 스토리 솔직히 재밋고 아트웍이나 인게임이 요즘 sd로 뽑아내는 그런겜들보다 훨씬 좋아서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 카사얘기 들릴때는 진짜 아쉽기만하네요
미소녀 + 메카닉이 있는 갓겜?
라스트오리진
아아... 라스트 오리진이 대단한 게임은 대단한 게임이죠
ㅋㅋ
ㅇㅈ ㅋㅋㅋ
미소녀보다 메카닉에 넣고싶은 사람들이 더 많은 갓겜
아ㅋㅋ AGS는 못참지
~ ㅎ 오랜만에 왔네요 ㅎㅎ ㅋㅋㅋ
못봤던 영상들 보려면 1~2시간 걸리겠군요 ㅎㅎ
밀린 방학숙제 하는 느낌? ㅠㅠ 이네요 ㅎㅎ
추석잘보내시구요
C-virus 조심하세여~ㅋ
와...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정우님!! ㅎㅎㅎ
그냥 관심가는 것만 봐주셔도 괜찮습니다.
사실 제 가족들도 제 영상 안 봐서 ㅋㅋㅋㅋㅋㅋ
그저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저도 그냥 하고 있는데 스토리가 맘에들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기밀 채용도 천장이 있어서 그럭 저럭 무과금도 할만 하던데.. 힘내줘 카사~
개인적으로, 애초에 이런 시스템으로 나왔으면 못 해도 매출 8, 90위
잘하면 40, 50위권도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ㅠㅠ
아쉬운 부분이죠
이번 여름 이후 가챠 분재겜으로 유입댔는데, 유저소통 좋고 뿌리는것도 많아서 만족스러움 근데 핫타임 시간대 있는거만 좀 조정했으면
이제와서 소통 해봤자 똥자국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래서 운영과 개발이 이분화되어야 한다는 거군요. 마이너스의 손이 운영을 맡으니 망하는 게 순리죠.
개발 잘한다고 운영까지 잘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클로저스 자체엔진때문에 문제만 잔뜩 생기는거 보면 개발도 썩 잘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운영자들 : 유저들의 목소리를 체크하여 개발자에게 전달하고 업데이트 방향성을 잡아줌.
개발자들 : 유저들의 목소리를 전달한 운영자들의 체크 팩트를 어떻게 하면 잘 만들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업데이트 기획을 잡음
근데 역대 모바일 게임중 정말 소수의 게임들을 제외하곤 운영 ㅈㅁ 게임 대다수.
게다가 개발자들이 운영까지 하려고 하니 고생한 만큼 돈에 눈을 떠서 그것도 ㅈㅁ 게임 됨.
카운터 사이드
사실 맵 구성 이랑
구조물 껴넣어둬도
그냥 맵 퀄리티는 좋아질거같긴한데...
방해물 아무것도없으면
팔라독
씨티엔파이터
(예는 방해물 이라도 있다)
(문제는 붕괴학원 해본사람들은 비슷하다 느낌점이 그냥 총만 없엔 느낌일거다)
(심지어 던파N 과 같은..... 이하생략)
(+내가알기론 15년 게임인가)
같은 게임말곤 안될거같긴한데
소전도 보스마다
패턴 이랑 회피 라도 다르지
이벤트도 이것들을 잘 써먹고
9타일을 잘 써먹어야하는
근데 이게
그냥 1자로 되어있으면
딜찍누 디펜스 게임말곤 안되는거같은데
2.0 이후로 130번 뽑기했는데 ssr이 한번도 안떠서 바로 접었습니다...
뽑을 때 정해진 패턴같은게 있는거 같긴 했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넌 그냥 운없찐인데 뽑기패턴 ㅇㅈㄹ 개웃기네 ㅋㅋㅋ
가테는 사건터지고 당당했는데도....그 사상의 논란이 과연 매출순위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의문....겜만 괜찮(?)으면 상관없는듯
카운터사이드의 경우 콘텐츠 부족으로 유저들이 고통 받던 상황에서 터진 게 컸죠.
그리고 터지고 대응이 늦었어요
소통없이 공지없이 시간보내다 떠난 핵과금도 있고 사과공지도 사과같지 않아서 더불타서 추가 사과공지하고 머랄까 사람을 에메하게 거슬리게 하는...
가디언 테일즈 는 그 논란이후 운영진이 싹바꼈어용 게임 컨텐츠 자체는 재밌는부분 이많아서 머 스토리는 거의 머 패러디?
가 많은데 이것도 볼만하고 지금 다시 들가보니 이전 이벤트 맵이나 스토리는 외전이라는 걸로 다시경험이 가능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겜에서는 평소에도 하는 이벤트를 이 게임에서는 평범한 이벤트를 열어줘서 고마운 게임이라니 ... 신박한 게임이군 ㅋㅋㅋ 하지만 안한다!!
엌ㅋㅋㅋㅋㅋㅋㅋ
파밸 치고 과금안한 유저를 본 적이 없다. 물론 모바일 겜 기준이라면 그닥 걱정할 요소도 없을텐데 파티 시스템을 차용했다면 걱정이 될지도? 어느 유저는 보면 정상적일 줄 알았는데 겜에 투자할때 딴거 집중하는 정신력 보여주는거 보면서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대다수가 이래나저래나 미친거 보니 뭐 시스템상의 결함일런지도 수준일런지..
2.0 바뀌자마자 유입된 적당히 고인 뉴비(?)인데 영상에 언급된 내용처럼 뉴비입장에서는 '아 원래이런게임인가보다' 하면서 플레이하니 딱히 꼬운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ㅋㅋㅋ
스토리나 캐릭터들 컨셉이 딱 제 취향이라 아직까지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각성캐릭터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 심각한 수준의 과금도 아직까진 필요하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월정액 정도만 질러줘도 게임 진행에 별다른 문제가 없고 게임이 지겨워질때쯤 쥬침반이 시키는 스킨 한두개 사서 입혀주면 다시 열정을 불태우기 충분하다고 봅니다 ㅎ
2.0 패치떄 접은 유저입니다.
개인적으로 뭐 게임은 캐릭터들이나
시나리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했는데
2.0이후 각성 힐데 신캐들의 출시에대한 채용권 수급 불안
그리고 지루한 거지런에 대한 부담감으로 접었기도하고
솔직히 오타쿠로써 에픽XX에 캐릭터 퀄리티나 애니매이션 연출과 퀄리티에
비교하고 싶지 않아도 비교가 되서 지치기도해서 접었습니다. 계속 했으면 1500명 유저중
한명일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많은 변화와 이슈 피로도에 접은것도 사실이네요
지금에와서 다시 하려고 해도 기존 각성 캐릭터 수급이 어려울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에 쉽게 복귀를 못하겠네요
스킨? 물론 입이 떡벌어지게 퀄리티 좋으면 사겠지만 지금에 와서보면 한숨만 나오기는 하네요
아니 이벤트를 열었는데 매출이 떨어진다니 이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카사 운영진은 진짜 전설이다...
올랐는데?
이벤트가 유저들이 아끼고 아끼면서 모아놓은 재화들 강제로 빨아먹고 과금유도하는 (유저들이 조공하는)이벤트라 반발심에 사람들이 더 안질렀죠
2:34 원래 보였는데 안 보이게 변한 게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없어서 논란이었...
자료조사 많이하셨네요. 그외 대부분 맞는말...
지금 160무료뽑하니까 놀러들 오세요. 무과금찍먹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