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실하지 못한 기업이 상장하게 되면 개미들이 피해보게 된다' 맞나요? 아래 내용은 이를 전제로 작성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머켓컬리가 공헌이익이라는 개념으로 상장을 운운하는 것 부터가 이상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소신있게 마켓컬리가 멀었다고 하셔서 중립을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5:55 '거래액과 이용자 급증으로 성장성 입증'이라는 주장은 정말 스타트업에서나 할만한 말입니다.. 여기부터 마켓컬리가 거품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서비스든 호구처럼 퍼주면 이용자 급증과 매출이 늘겠지요.. 플랫폼 싸움에서 중요한건 경쟁에서 이기고 독점을 하고 손해를 카바할 수 있는가 겠지요. 그리고 나온 얘기가 공헌이익인데 심지어 이 지표조차도 공개하지 않았다니 이거 까보면 완전히 빛좋은 개살구로 느껴지네요. 물론 마켓컬리를 지금까지 끌고 온 창업자와 직원들, 투자자들에게는 그 과정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다만 그것이 주식을 사게 되는 개인에게 피해를 줄 수 상황을 허용할 수 있는 자격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켓컬리는 플랫폼 비즈니스가 과독점, 독점이 아닌 이상 성공하기 힘든 사례가 될 것 같고, 어떻게든 상장해서 정리하려는 기업의 한계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마켓컬리의 임직원, 투자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고민으로 다른 플랫폼을 재치고 영업이익을 내는 진리의 방법뿐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마존 쫓아갈려다가 가랭이 찢어져서 다 죽을거다! ㅋㅋㅋㅋㅋㅋ 아마존 처럼 다른 분야에서 수익을 내는 캐쉬카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신나게 적자 봉사하다 누적 손실 감당 못하고 파산하는거지! ㅋㅋㅋㅋ 쿠팡이 먼저 선빵치고 떡락 했는데.... 하다못해 눈먼 개미들이 달려들겠니? 먹고 죽는데! ㅋㅋㅋㅋㅋ
![[#유퀴즈온더블럭] 마켓컬리에서는 먹는 게 일? 집에 싸가도 되나요? ㅇㅇ됨. 시켜줘,, 마켓컬리 명예 기미상궁-☆ EP58](http://i.ytimg.com/vi/MV9EghWA-ec/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마켓컬리에서는 먹는 게 일? 집에 싸가도 되나요? ㅇㅇ됨. 시켜줘,, 마켓컬리 명예 기미상궁-☆ EP58](/img/tr.png)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0:27 시작
02:29 영업비용 설명 - 도시락 제조공장 예시
03:42 영업비용 - 고정비용, 변동비용
06:40 공헌이익 설멍
08:43 공헌이익-도시락 제조공장 예시
12:34 공헌이익-마켓컬리 사례
16:31 영업레버리지 설명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18:34 A사의 매출이 20% 하락했을 때 우측표에서 매출 부분은 '120'이 아니라 '80'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음 ,,, 일반인은 회계 모른다고 농락하네 ceo 지분은 쥐똥만큼밖에 없고 말장난으로 농락하면서 괜찮다고 속이고... 개미들 척수까지 뽑히먹히겠다...;;
영업이익이 안나는데 공헌이익을 어떻게 내지?
공헌이익이 ㅋㅋ 마이너스인게 회나냐? 물류회사 고정비가 얼마인디 . 사기를 치는지
도대체 공헌이익도 안나오는 업체가 몇개나 될까요?
티몬 위메프 꼴 날듯😢
공헌이익을 내고 있다는 것은 어떤 말인가요? 공헌이익이 고정비를 넘어 섰다는 의미인가요? 그러면 이미 영업이익을 의미하는데 그 상태는 아닐테고요, 혹시 설마 공헌이익이 +라는 이야기인가요? 판매가 그래도 변동비보다 높다. 이 상태를 이야기하는건가요?
매출이 상승하려면 고정비도 증가하는건 당연합니다. 인력이든 시스템이든 뭔가가 추가되니 공헌이익 계산만으로 수익이 개선될거라 보기 어렵지요.
얼른 상장은 해야하니까..ㅎ아무 말이나 일단 하는 듯
쿠팡이 매출 22조에 적자인데, 비용이 더 큰 마켓컬리가 현 매출 1.5조에서 22조 까지 늘리더라도 판매가 인상 없이는 적자일거 아니예요? 매각 목적으로 만든 회사인가요?
적자를 줄이고 흑자 전환을 위해서는 비용과 투자를 줄이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쉽지는 않겠죠...😅
이미 대표는 지분 5%남기고 다팔았죠 vc들 상장으로 한몫 챙기면 그다음은 불안불안
드뎌 나왔네요~ 이번편도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다음편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실하지 못한 기업이 상장하게 되면 개미들이 피해보게 된다' 맞나요? 아래 내용은 이를 전제로 작성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머켓컬리가 공헌이익이라는 개념으로 상장을 운운하는 것 부터가 이상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소신있게 마켓컬리가 멀었다고 하셔서 중립을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5:55 '거래액과 이용자 급증으로 성장성 입증'이라는 주장은 정말 스타트업에서나 할만한 말입니다.. 여기부터 마켓컬리가 거품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서비스든 호구처럼 퍼주면 이용자 급증과 매출이 늘겠지요.. 플랫폼 싸움에서 중요한건 경쟁에서 이기고 독점을 하고 손해를 카바할 수 있는가 겠지요.
그리고 나온 얘기가 공헌이익인데 심지어 이 지표조차도 공개하지 않았다니 이거 까보면 완전히 빛좋은 개살구로 느껴지네요.
물론 마켓컬리를 지금까지 끌고 온 창업자와 직원들, 투자자들에게는 그 과정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다만 그것이 주식을 사게 되는 개인에게 피해를 줄 수 상황을 허용할 수 있는 자격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켓컬리는 플랫폼 비즈니스가 과독점, 독점이 아닌 이상 성공하기 힘든 사례가 될 것 같고, 어떻게든 상장해서 정리하려는 기업의 한계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마켓컬리의 임직원, 투자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고민으로 다른 플랫폼을 재치고 영업이익을 내는 진리의 방법뿐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너무 도움 되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다른 영상보다 훨씬 알찬듯 ㅋㅋㅋ 바로 구독~
구독까지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깔끔한 PPT 자료화면이 있어서 이해하기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해가 쏙쏙됩니다
고맙습니다!
확실히 개미들도 이제 똑똑해져서 상장먹튀기업 될거같은지 무조건 좋게는 안보네 쿠팡은 그래도 미국개미 돈빨아서 본의아니게 애국이라고 했지 ㅋㅋ 컬리 앞날도 궁금합니다
저런애들을 자꾸 상장시켜주니 코스피가 저따구죠..ㅋㅋ
도대체 1년마다 횡령 감사보고서미재출로 상폐당하는게 몇개야
코로나때 물량 만았는데
왜 적자지?
숫자가 가지는 스토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회계를 알면 알수록, 숫자 안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는 걸 저희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결국 말장난 ㅋㅋㅋㅋㅋㅋㅋ
공헌이익 하면 소프트뱅크의 손정의가 제일 많이 내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츄! 거기다 사우디 국부펀드까지 세상에 공헌했다고 나올거 같음. 공헌이익 이게 말인가.. 그렇게 치면 쿠팡은 왜 아직도 적자인지 허허 나스닥까지 상장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워크 공실률 대박인데 공헌이익은 오히려 올라간다?
아마존 쫓아갈려다가 가랭이 찢어져서 다 죽을거다! ㅋㅋㅋㅋㅋㅋ
아마존 처럼 다른 분야에서 수익을 내는 캐쉬카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신나게 적자 봉사하다
누적 손실 감당 못하고 파산하는거지! ㅋㅋㅋㅋ 쿠팡이 먼저 선빵치고 떡락 했는데....
하다못해 눈먼 개미들이 달려들겠니? 먹고 죽는데! ㅋㅋㅋㅋㅋ
21세기 봉이 김선달들
상장은 해야되고하니 포장하는거죠뭐 거품
18:34 매출숫자 잘 못 됐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사의 매출 20% 하락한 우측표는 120이 아니라 80입니다ㅠ
쿠팡이랑 비슷한 수익구조겠네
그럼 쿠팡 차트보면 비슷하겠군
쿠팡 주제도 설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컬리의 상장은 시장이 평가할것,,,,
너무좋아요 돈주고들어야할 강의인데 공짜라니!!
우와 감사합니다! 대신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공헌이익이 주주이익으로 돌아오기 마련이죠
적자니까 상장하지 ㅋㅋ
매출40퍼가 장난도 아니고 ㅋㅋ 어렵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