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요 ㅠ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선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해야하는데🥲 연애를 하면서 공부를 동시에 하는 것이란 쉽지만은 않고 둘 중 하나에 소홀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거기에 몸까지 아프니까 그냥 너무 지치게 되었어요 ㅎㅅㅎ 9/8일인 오늘도 생일 하루 남기고 고등학교 와서 처음으로 정규 수업 도중에 조퇴했어요😵💫 속이 너무 쓰렸어… 아무리 아파도 다 참고 정규수업은 들었었는데 오늘은 정말 못 버티겠더라구요😅 여러분은 숙제 많은 학교 가지 말아요… 잠도 못 자고 몸도 아프고 다 버거우니까!! 그래도 해내야죠…! 마음 단단히 먹고…! 꼭 해낼 거예요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되었죠 그게 나랑 가장 가까운 사람이 아닐지라도💔
홀리몰리 빈둥님 영상이다 ㅠㅠㅠ 저는 요즘 진로를 정하게 되어서 공부고민도 많지만, 더 심한건 친구관계 ㅋㅋㅋ 헐 수학 ㅠㅠ 포기라뇨… 즐거운 시간이었다니 … 와 등급 올리기 파이티ㅣㅇㅇ ☺️❤️ 와우 태풍 ㅠㅠ 제 친구관계는요오…그러니까 제가 A랑 첫 날부터 제가 말을 걸어서 친했고 그때 ‘B’라는 친구도 같이 다니면서 셋이서 다니게 되었었어요 근데 B가 어느순간부터는 저보다는 A를 먼저 우선시하고 저는 있는척도 ..안하고 그냥 한 마디로 투명인간 취급을 했어요… 그때 몇번 따져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저로인해서 누가 상처받거나 떠나는게 너무 싫어서 그냥 참고 저는 항상 말도 걸어주었어요 그런데 B가 다른 애들이랑 놀게되면서 저랑은 멀어지게 되었는데 A한테는 항상 가서 말 걸어줬어요 저는 없는 사람 취급 하면서요… 제가 뭘 가지고 있으면 항상 말을 걸었고요… 이게 필찾 아닌가..그래서 그건 정말 속상하고 내가 상처를 주더라도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 그게 친구가 맞을까..하고 조금..?따졌던거 같아요 그래서 B랑은 잘 푼 상태였는데 B가 저희랑 안 다닌다고 했잖아요! 그때 한 1~2달정도 A랑 둘이서만 다니다가 C가 저희한테 먼저 말 걸어줘서 같이 다니게 되었어요 잘 지내고 이월드도 같이 가서 놀고 얼마전에는 @@@백화점도 가서 놀았고..한데 어제 C가 저희랑 항상 같이 하교하는데 그날은 저희를 무시하고 불렀는데도 모른척을 하더라고요 혹시 모르니까 톡에다가 C한테 “나랑 A한테화난거 있어? 아까 많이 불렀는데 답 안 하고 그냥 가길래..”라고 보냈어요 A이랑 저랑 C 있는 카톡방에… A도 아는 것 같았어요. 근데 몇십분 정도 뒤에 C한테 답장이 왔어요 대충 요약해서 •너네랑 다니면서 항상 소외되어서 힘들다. 나는 그것때문에 상담도 받고 더 좋은 사이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너희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둘이서만 다닌다.저번에 @@@갈때도 예을이가 A만 챙기고 좁은 복도가 있으면 항상 그랬다는듯이 둘이서만 간다• 라고 했어요.. 그때 집에 있었고 학원도 없는 날이라서 바로 읽을 수 있었어요 근데 그 상담받는다는걸 저한테 한상 말하긴 했는데 그게 그것때문인지는 저한테 말 안 해주었는데 A 한테는 말 해준거 같다라고요.. 물론 제가 믿을만한 대상이 아니라서 그런 건 이해하는데 조금 서운했어요.. 엄마께 가서 이거 어떡해야하냐고 물어보고 … 솔직히 너무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저는 일부로 그런 개 아닌데 C는 그것때문에 힘들어서 상담도 받는데 몰라줘서… 그래서 어떻게든 풀어볼려고 엄마한테 계속 물어보고 하는데 엄마도 제 이야기 들으시고 이 부분은 네가 잘못한게 없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어떻게든 풀어야 제가 편하고 C도 좋을 것 같아서 “네가 카톡을 보내고 나서 많이 생각해봤어 일부로 그런건 아닌데 그렇게 느꼈다면 앞으로는 행동 주의해보도록 할게”라고 말 했어요 C는 이해해주어서 고맙다고 하고 … 그리고 제가 친 사고는 여기부터인 것 같아요 저는 A보다 친화력도 조금 더 좋고 다른 애들이랑도 금방 친해지거든요 저는 그래서 C랑도 나름 친한 편이고 해서 A한테 조금이라도 거리를 두면서 같이 다니자고 했어요 더이상 소외당하는 애가 A나 C인건 바라지 않았거든요…그리고 등교도 같이 하는데 앞으로는 따로 가자고 말도 했고요..여기는 제가 잘못한 부분인거 같은데 오늘 학교 가니까 A가 적어도 인사는 해줄줄 알았어요 그냥 무시하더라고요 저랑은 말도 안 하고 C에게만 말을 걸어요 제가 잘못 한 건 알겠는데 여기가 너무 상처가 되고 실망을 많이 한 거 같아요…C도 저한테 그러고요 그래서 저도 하루종일 C랑 A랑 거리를 두었어요 앞으로도 말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더이상 전처럼 친하게 지낼 수도 없는 사고를 친 것 같아요 …ㅎㅎ 솔직히 어제 C가 보낸 카톡을 보고 A를 우선시 하고 있구나 생각이 좀 많이 들었어요 A도 저랑 똑같은 생각인데 왜 저만 언급하고 저때문에 속상하다고 할까요 저도 사람이라 이런거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받고 짜증나요.. 이제 친구관계때문에 우는 건 그만하고 싶어요 부모님께도 이제 말하기가 그렇고 털어놓을 친구도 없고 어떡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그렇게까지 멀어질주는 모르고 한 말인데 그렇게 되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해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저만 힘든것도 아니라 다 힘들거 아니에요… 아침에 물어봤거든요 아빠한테 … 제가 @@구 살다가 @구로 이사가면서 지금 버스타면서 학교 다니거든요 아빠가 @구 학교는 별로라고 그냥 다니라고 해서… 근데 이게 이선 길이 계속되니까 너무 힘들다고 전학은 못 가냐고.. 근데 전학 못 간대요.. 아깝게 왜 지금 가냐고 하세요 왜 바보처럼 이런 일을 너 혼자 풀려고 하냐고 다 같이 풀어야한다고 사회나가면 이런 일 계속 있을텐데 어느정도 푸는 능력은 있어야 한다고… 원래 그냥 혼자 묵혀두고 이ㅛ고 싶었는데 누구한테도 말해야 할 것 같은데ㅋㅋㅋ ㅠㅠ 이미 상담이나 그런거 하긴 했는데 똑같아서 ㅋ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오…
맞아요… 꼭 홀수무리는 소외가 심한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그런 경험 많았구요🥲 아무리 같은 무리더라도 누구나 더 편한 친구가 있을 거예요 그 과정에서 다른 친구는 그 모습을 보고 충분히 오해 할 수도 있는거고 내가 그 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을 어쩌면 그 친구도 나에게 똑같이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대부분 두 명이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자신과 더 시간을 많이 보낸 사람을 따르는 것 같아요 그 시간은 내가 신경을 못 쓴 사이 둘이선 더 돈독해진 거구요 틀어진 친구 사이 되돌리기는 되게 힘들 거예요 그 과정에서 예을 님께서 더 많은 상처를 받을 것이구요🥲 각각 느낀 점은 같아도 풀어가는 방식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대로 다시 친해지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고 잠깐 그 친구를 놔줄 때 인 것 같기도 해요 전학 이야기도 하셨는데 저도 중1 때 딱 이 기분이기도 했어요 거의 저 포함 셋이서 다녔는데 혼자 소외 당하는 기분이 크긴 했거든요 정확히는 한 친구가 다른 친구를 우선으로 챙기는 경향이 컸어요😊 그래서 저도 그 당시에는 정말 전학을 가는게 더 편할 것 같다, 새출발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전학 간 시기는 코로나가 막 시작된 20년도 즉, 중2 시작하자마자 였고 저는 그렇게 몇주를 혼자 다니고 그때의 제 걱정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지금은 힘들테지만 아버님 말씀처럼 살다보면 더 힘든 일도 많이 올 거예요 그때 그 힘듦을 더 잘 회복하고 견딜 수 있는 발판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친구 의견, 생각만 고려하지 말고 예을 님께서 생각하는 대로 뭐든 해보시는 거 추천해요! 그냥 철판 깔고 인사하고 지내도 좋고 흘러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아이들과 다녀도 좋아요 다만 무슨 선택을 하든 잘 고민해보시고 후회가 가장 덜 남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초등학생이라 그런 건지 잘 모르겠는데 ( 그냥 내가 공부를 안 하는 건가..?? ㅋㅋㅋ ) 아직까지 언니 영상을 보면 공감이 된다기보다 상상쪽으로 하게 되는데 내가 조금 더 커서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 이 영상을 보면 지금의 나는 오 그렇구나 어렵겠다 나도 저렇겠지? 이렇지만 그 땐 아 진짜 공감된다,, 나도 학원 옮겨야하는 건가 어떡하지? 이럴 거 같아 도움도 많이 되고 !! 언니 영상 보면서 교훈도 좀 얻고 그렇게 해서 언니처럼 멋진 고등학생이 될거야 ☺️ +마지막에 숙제 검사 대박이다 언니가 늘 엄청 성실하게 잘 해왔다는 거겠지? 진짜 멋지다 👍뭔가 어깨 우뚝! 서서 뿌듯했을 거 같아 ㅋㅋㅋ
4:37 이거 진짜 개쌉인정 내가 잘 해야 하는 과목이 어렵거나 힘들면 진짜 보기도 싫음
ㅠㅠㅠㅠ 진짜 몇달간 이 말 달고 살았잖아… 어차피 안 되겠지만 어차피 저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 수교과… 울컥 🥺
헉 이 파연카 너무 오랜만인데 너무 이쁘고 좋아요 ㅠㅠ❤️❤️
ㅠㅠ 감사합니다❤️❤️
요즘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요 ㅠ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선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해야하는데🥲 연애를 하면서 공부를 동시에 하는 것이란 쉽지만은 않고 둘 중 하나에 소홀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거기에 몸까지 아프니까 그냥 너무 지치게 되었어요 ㅎㅅㅎ 9/8일인 오늘도 생일 하루 남기고 고등학교 와서 처음으로 정규 수업 도중에 조퇴했어요😵💫 속이 너무 쓰렸어… 아무리 아파도 다 참고 정규수업은 들었었는데 오늘은 정말 못 버티겠더라구요😅 여러분은 숙제 많은 학교 가지 말아요… 잠도 못 자고 몸도 아프고 다 버거우니까!! 그래도 해내야죠…! 마음 단단히 먹고…! 꼭 해낼 거예요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되었죠 그게 나랑 가장 가까운 사람이 아닐지라도💔
좋아하는걸 더이상 좋아한다고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가 가장 슬프더라
그래도 난 계속 좋아하기로 했어
아이구 원래 처음에 이것저것 시행착오 많이 하고 그러는 거지 뭐 영상 보는데 옛날 생각 나고 감회가 새롭다 그래도 둥이는 잘 헤쳐나갈 거라 생각해! 늘 응원해 ☺️
나도 만들면서도 언니 생각 많이 났어 ㅠㅡㅜ 진짜 과목 선택도 선택 하나에 달려있는 책임이 한 두개가 아니니까 너무 어려운 것 같아 ㅠ 언니도 남은 두 달 꼭 힘내서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랄게❤️❤️ 응원 고마워!! 나도 꼭 만족할만한 등급 받아올게☘️
홀리몰리 빈둥님 영상이다 ㅠㅠㅠ 저는 요즘 진로를 정하게 되어서 공부고민도 많지만, 더 심한건 친구관계 ㅋㅋㅋ 헐 수학 ㅠㅠ 포기라뇨… 즐거운 시간이었다니 … 와 등급 올리기 파이티ㅣㅇㅇ ☺️❤️ 와우 태풍 ㅠㅠ 제 친구관계는요오…그러니까 제가 A랑 첫 날부터 제가 말을 걸어서 친했고 그때 ‘B’라는 친구도 같이 다니면서 셋이서 다니게 되었었어요 근데 B가 어느순간부터는 저보다는 A를 먼저 우선시하고 저는 있는척도 ..안하고 그냥 한 마디로 투명인간 취급을 했어요… 그때 몇번 따져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저로인해서 누가 상처받거나 떠나는게 너무 싫어서 그냥 참고 저는 항상 말도 걸어주었어요 그런데 B가 다른 애들이랑 놀게되면서 저랑은 멀어지게 되었는데 A한테는 항상 가서 말 걸어줬어요 저는 없는 사람 취급 하면서요… 제가 뭘 가지고 있으면 항상 말을 걸었고요… 이게 필찾 아닌가..그래서 그건 정말 속상하고 내가 상처를 주더라도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 그게 친구가 맞을까..하고 조금..?따졌던거 같아요 그래서 B랑은 잘 푼 상태였는데 B가 저희랑 안 다닌다고 했잖아요! 그때 한 1~2달정도 A랑 둘이서만 다니다가 C가 저희한테 먼저 말 걸어줘서 같이 다니게 되었어요 잘 지내고 이월드도 같이 가서 놀고 얼마전에는 @@@백화점도 가서 놀았고..한데 어제 C가 저희랑 항상 같이 하교하는데 그날은 저희를 무시하고 불렀는데도 모른척을 하더라고요 혹시 모르니까 톡에다가 C한테 “나랑 A한테화난거 있어? 아까 많이 불렀는데 답 안 하고 그냥 가길래..”라고 보냈어요 A이랑 저랑 C 있는 카톡방에… A도 아는 것 같았어요. 근데 몇십분 정도 뒤에 C한테 답장이 왔어요 대충 요약해서 •너네랑 다니면서 항상 소외되어서 힘들다. 나는 그것때문에 상담도 받고 더 좋은 사이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너희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둘이서만 다닌다.저번에 @@@갈때도 예을이가 A만 챙기고 좁은 복도가 있으면 항상 그랬다는듯이 둘이서만 간다• 라고 했어요.. 그때 집에 있었고 학원도 없는 날이라서 바로 읽을 수 있었어요 근데 그 상담받는다는걸 저한테 한상 말하긴 했는데 그게 그것때문인지는 저한테 말 안 해주었는데 A 한테는 말 해준거 같다라고요.. 물론 제가 믿을만한 대상이 아니라서 그런 건 이해하는데 조금 서운했어요.. 엄마께 가서 이거 어떡해야하냐고 물어보고 … 솔직히 너무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저는 일부로 그런 개 아닌데 C는 그것때문에 힘들어서 상담도 받는데 몰라줘서… 그래서 어떻게든 풀어볼려고 엄마한테 계속 물어보고 하는데 엄마도 제 이야기 들으시고 이 부분은 네가 잘못한게 없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어떻게든 풀어야 제가 편하고 C도 좋을 것 같아서 “네가 카톡을 보내고 나서 많이 생각해봤어 일부로 그런건 아닌데 그렇게 느꼈다면 앞으로는 행동 주의해보도록 할게”라고 말 했어요 C는 이해해주어서 고맙다고 하고 … 그리고 제가 친 사고는 여기부터인 것 같아요 저는 A보다 친화력도 조금 더 좋고 다른 애들이랑도 금방 친해지거든요 저는 그래서 C랑도 나름 친한 편이고 해서 A한테 조금이라도 거리를 두면서 같이 다니자고 했어요 더이상 소외당하는 애가 A나 C인건 바라지 않았거든요…그리고 등교도 같이 하는데 앞으로는 따로 가자고 말도 했고요..여기는 제가 잘못한 부분인거 같은데 오늘 학교 가니까 A가 적어도 인사는 해줄줄 알았어요 그냥 무시하더라고요 저랑은 말도 안 하고 C에게만 말을 걸어요 제가 잘못 한 건 알겠는데 여기가 너무 상처가 되고 실망을 많이 한 거 같아요…C도 저한테 그러고요 그래서 저도 하루종일 C랑 A랑 거리를 두었어요 앞으로도 말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더이상 전처럼 친하게 지낼 수도 없는 사고를 친 것 같아요 …ㅎㅎ 솔직히 어제 C가 보낸 카톡을 보고 A를 우선시 하고 있구나 생각이 좀 많이 들었어요 A도 저랑 똑같은 생각인데 왜 저만 언급하고 저때문에 속상하다고 할까요 저도 사람이라 이런거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받고 짜증나요.. 이제 친구관계때문에 우는 건 그만하고 싶어요 부모님께도 이제 말하기가 그렇고 털어놓을 친구도 없고 어떡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그렇게까지 멀어질주는 모르고 한 말인데 그렇게 되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해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저만 힘든것도 아니라 다 힘들거 아니에요… 아침에 물어봤거든요 아빠한테 … 제가 @@구 살다가 @구로 이사가면서 지금 버스타면서 학교 다니거든요 아빠가 @구 학교는 별로라고 그냥 다니라고 해서… 근데 이게 이선 길이 계속되니까 너무 힘들다고 전학은 못 가냐고.. 근데 전학 못 간대요.. 아깝게 왜 지금 가냐고 하세요 왜 바보처럼 이런 일을 너 혼자 풀려고 하냐고 다 같이 풀어야한다고 사회나가면 이런 일 계속 있을텐데 어느정도 푸는 능력은 있어야 한다고… 원래 그냥 혼자 묵혀두고 이ㅛ고 싶었는데 누구한테도 말해야 할 것 같은데ㅋㅋㅋ ㅠㅠ 이미 상담이나 그런거 하긴 했는데 똑같아서 ㅋ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오…
맞아요… 꼭 홀수무리는 소외가 심한 것 같아요 ㅠㅠ 저도 그런 경험 많았구요🥲 아무리 같은 무리더라도 누구나 더 편한 친구가 있을 거예요 그 과정에서 다른 친구는 그 모습을 보고 충분히 오해 할 수도 있는거고 내가 그 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을 어쩌면 그 친구도 나에게 똑같이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대부분 두 명이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자신과 더 시간을 많이 보낸 사람을 따르는 것 같아요 그 시간은 내가 신경을 못 쓴 사이 둘이선 더 돈독해진 거구요 틀어진 친구 사이 되돌리기는 되게 힘들 거예요 그 과정에서 예을 님께서 더 많은 상처를 받을 것이구요🥲 각각 느낀 점은 같아도 풀어가는 방식이 다른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대로 다시 친해지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고 잠깐 그 친구를 놔줄 때 인 것 같기도 해요 전학 이야기도 하셨는데 저도 중1 때 딱 이 기분이기도 했어요 거의 저 포함 셋이서 다녔는데 혼자 소외 당하는 기분이 크긴 했거든요 정확히는 한 친구가 다른 친구를 우선으로 챙기는 경향이 컸어요😊 그래서 저도 그 당시에는 정말 전학을 가는게 더 편할 것 같다, 새출발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전학 간 시기는 코로나가 막 시작된 20년도 즉, 중2 시작하자마자 였고 저는 그렇게 몇주를 혼자 다니고 그때의 제 걱정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지금은 힘들테지만 아버님 말씀처럼 살다보면 더 힘든 일도 많이 올 거예요 그때 그 힘듦을 더 잘 회복하고 견딜 수 있는 발판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친구 의견, 생각만 고려하지 말고 예을 님께서 생각하는 대로 뭐든 해보시는 거 추천해요! 그냥 철판 깔고 인사하고 지내도 좋고 흘러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아이들과 다녀도 좋아요 다만 무슨 선택을 하든 잘 고민해보시고 후회가 가장 덜 남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초등학생이라 그런 건지 잘 모르겠는데 ( 그냥 내가 공부를 안 하는 건가..?? ㅋㅋㅋ ) 아직까지 언니 영상을 보면 공감이 된다기보다 상상쪽으로 하게 되는데 내가 조금 더 커서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 이 영상을 보면 지금의 나는 오 그렇구나 어렵겠다 나도 저렇겠지? 이렇지만 그 땐 아 진짜 공감된다,, 나도 학원 옮겨야하는 건가 어떡하지? 이럴 거 같아 도움도 많이 되고 !! 언니 영상 보면서 교훈도 좀 얻고 그렇게 해서 언니처럼 멋진 고등학생이 될거야 ☺️
+마지막에 숙제 검사 대박이다 언니가 늘 엄청 성실하게 잘 해왔다는 거겠지? 진짜 멋지다 👍뭔가 어깨 우뚝! 서서 뿌듯했을 거 같아 ㅋㅋㅋ
나도 전에는 너랑 같은 마음으로 봤던 것 같아 그리고 시간이 꽤 흐른 지금은 그때 고등학생이셨던 유튜버 분들의 영상 속 내용이 이해되고 공감되기 시작했거든 🌸❤️ 꼭 나보다 더 멋진 고등학생이 되길 바라!! 맞아…ㅎㅎ 날 좋게 봐주셔서 그냥 고마울 따름이야ㅠㅠㅠㅠ
아니 나 진짜 대박인게 내 성적이 영어 4등급임 둘 다 3등급 가보자
놀랍게도 나는 5등급임… 4등급도 겁나 잘한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