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미국을 갔을 때 놀랐던게 정말 내일이 없는것처럼 야채없는 식사가 어마어마하더라고. 피자 햄버거 등 그냥 지방이 가득한데 그것만 먹고 사는 모습이 혈관 막힐만하다 싶음. 야채를 그렇게까지 안먹는건 처음봄. 처음이야 고기가 한 가득이니 좋았지.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미쳐버리겠더라고.
미국인들(빈민층~중산층) 고기는 수시로 덩어리째 사다 먹으면서도, 야채는 거의 안 사더군요.. 외식할 때도 30달러 짜리 스테이크 먹으러 가서 고기 덩어리만 먹더란. 야채라곤 찐감자치즈한 스푼, 아스파라거스 한 줄기... 야채 살 돈이 없어서?? 관리가 힘들어서?? 다 핑계라는.. 한국야채가격의 절반 이하로 저렴함(GNI 감안하면 1/4 수준).. 마트에 엄청 저렴한 급속냉동 야채(볶거나 끓이면 맛있음), 통조림 야채(홀빈/브로컬리/콜리플라워/콩/옥수수 등등) 널렸던데, 그냥 안 먹는 것..
@@아이스뱅-k4g그건 비교대상이 미국이라 그렇고 지중해 국가들은 한식이나 일식보다 훨씬 건강한 음식들임. 이탈리아만 봐도 올리브 오일에 토마토 매끼니 먹고 살고, 대두유 쓰고 소금, 설탕 많이 들어가고 위점막에 손상주는 고춧가루 많이 쓰는 한식보다 훨씬 건강함. 참고로 전세계 위암 발병율 1위가 한국임
채소양 늘이려고 해봤자 먹는 채소의 종류가 적고, 조리법, 요리도 다양하지 않아서 채소 맛있다는 거 모르는 나라가 그게 가능한가. 기껏 먹는 게 생채소로 먹는 '샐러드'가 최고인데... 한국이 먹는 채소 종류는 어마어마하고 맛도 다양하고 좋다. 먹을 채소가 많아야하는데 미국은 ...
실제로 미국에서 비건이나 채식주의자들 중에서 가끔하는 농담이 채식한다고 건강한게 아니라고, 맥도날드 가서 감튀 슈퍼사이즈 + 콜라 즐기고 후식으로 오레오 한 박스 조져도 엄연히 따져도 채식이라고 (오레오 속의 크림은 우유를 이용하지 않아서 실제로 비건들도 먹을 수 있는...)
오바마 집권시절 미시간주에서 충격적인 설문결과를 발표합니다. 미시간주 주요도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무려 70% 가싸운 아이들이 “실물 토마토”를 본 적 없다는 결과였죠. 저도 당시 미시간주 앤 아버에 살고 있었는데, 그 결과를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설문결과를 근거로 영상에서 언급한 미셸 오바마의 Let’s Move 캠페인이 시작됐다고 봐도 무방해요. 디트로이트에 미셸 오바마가 와서 급식개선 캠페인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캠페인 장소 앞에서 시위대들이 피켓 들고 시위를 하더군요. 그 당시 캠페인 장소가 빈민가 공립학교였고, 당연히 학생들도 빈민들이었어요. 결정적으로 그 시위대는 그 학교 학부모들이었음. 당시 정말 충격적이었던게 그 피켓에 적혀있던 문구였어요. “우리에게서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자유를 뺏지 마라.” 빈민지역 급식개선을 해서 더 좋은 음식을 먹이겠다는데, 정작 그 학부모들이 저런 문구를 피켓에 적어 흔들고 있었던 겁니다. 당시 저는 급식개선 캠페인에 찬성하는 입장이라 캠페인 장소를 찾아갔거든요. 그 때 그 시위대를 보고 깨달았어요. “자유 때문에 일어선 나라가 미국인데, 조만간 미국은 자유 때문에 망하겠구나.” 다 떠나서 정치적 편협이 사람의 인지능력을 얼만큼 박살낼 수 있는지 깨달았달까… 기분 정말 참담했어요.
미국이 먹는 녹색채소가.... 음식위에 데코용 토핑 한잎사귀 말고 크게 생각나는게 없다... 근데, 나무를 숨기려면 숲에 숨겨라라는 말이 있는데, 왜 빼고 줄이려고만 할까요. 김밥이나 오색산적,비빔밥 같이 녹색채소를 곁들인 음식을 개발하면 될것같은데 말이죠. 볶음밥만 보더라도 어릴때 당근 싫어하는 애들이 많은데, 당근모양이 안남을정도로 작게 썰어서 섞어주면 잘먹죠. 자연스럽게 채소가 섭취되는 환경을 만드는게 정답이 아닌가 합니다.
감자를 튀김으로 해서 나가는 이유는 빠르게 조리되면서 훨씬 더 맛있기 때문이다. 그걸 찌거나 삶는다?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과 에너지(화력)가 들어야 함. 군대에서 취사로 있으면서 이것저것 많이 튀겨봤는데 가장 쉽게 잘 튀겨지는 게 감자튀김이었다. 공교롭게도 감자튀김과 야채튀김이 닭튀김, 돈까스, 생선까스 등 육류, 생선류와 비교하면 훨씬 튀기기 쉬웠다. 무게도 가벼워서 털기도 쉽고 태우는 등의 실패도 거의 없었다. 저게 메뉴로 들어있을 때는 거의 놀고 먹는 느낌이었다. 그런 면에서 감자와 야채는 동일한 분류라고 볼 수 있다.
고도짭짤 및 단백질 양이 작다는 단점을 제외하고 정말 골고루 먹는 편이라, 한식은 건강식에 들어가는 편... 다만 서양 음식들은 한식에 비해서 너무 짜니까 무조건 서양식은 한식보다 짤거라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대표적인 발효 음식 3가지 (된장, 고추장, 간장)는 소금을 넣었을 때보다 간을 맞추기 위해 넣어야 하는 양이 많기에 소금으로 간을 했을 때보다 나트륨 함량도 쉽게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who 1인 나트륨 섭취량 연구자료보니, 우리나라보다 밍밍한 음식을 먹고 사는 일본인들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한국보다 높은 것을 보면 음식의 맛과 나트륨 섭취량이 꼭 비례하지는 않는거 같네요. 오히려 한국의 경우 한식 섭취량이 과거에 비해서 줄어들고, 나트륨이 당뇨 및 고혈압에 안좋다는 인식과 함께 건강을 우선시 하는 분위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나트륨 섭취량이 줄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맛도 중요하지만 우선 건강에 좋은 식단을 앞으로도 잘 찾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dosauchida 맛차이 때문에 간을 맞게 할 때 나트륨을 더 넣게 된다는 의미에요. 감칠맛 때문에 짠맛이 묻힘. 요리 하다가 보면 알아요. 일반적으로 딱 맞는 짠 맛을 내기 위해서 간을 하다가 보면 된장으로는 생각보다 많은 양을 넣어야 하고 그 안에는 일반 소금으로 같은 정도의 짠맛을 냈을 때보다 많은 나트륨이 들어가게 됨.
야채가 일본식 표현이라 쓰면 안 된다는 억지(?) 주장이 있었지만 사실 그에 앞서 야채와 채소는 조금 다릅니다. 야채는 야생 채소의 줄임말로도 볼 수 있는데 고사리나 쑥처럼 들에서 자란 식물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채소는 그렇지 않은 다른 모든 식물들을 말하는 것처럼 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교사인 저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채소를 쓰라고 합니다. 야채가 일본어라서가 아니라 채소라 하면 야채는 포함이 되기 마련이니까 이게 들에서 나왔는지 비닐하우스에서 나왔는지 구분할 필요가 없어서 외국인 학습자 입장에선 쓰거나 말할 때 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수고하세요 논쟁이나 닭도리탕 논쟁처럼 사람들이 잘만 쓰고 있었는데 권위를 내세워 태클 거는 사람들이 국어원과 국어학계에 일부 있어 저도 참 이게 고민입니다... 언제나 맥락을 못 읽고 글자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꼭 필요하지만요!😂 하여튼 제 작은 의견을 요약하면 이것입니다. 야채라고 한 사람 → 정상 채소라고 한 사람 → 정상 아 그거 아닌ㄷㅔ 그거 일본언데 너 그거 쓰면 절대 안 돼 무식한 사람아 → 비정상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므로 다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니깐요... 후후 다른 명쾌한 답이 있으신 분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오래전에 서던 아이다호에 간적이 있는데 감자튀김 정말 기막히데 맛있더군요. 인생 감튀죠.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하고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 감자 특유의 은은한 단맛까지. 유명한 식당도 아니고 Paris라는 이름없는 마을의 허름한 식당인데도 감튀가 기가 막히더군요. 그런데 길이가 거의 30cm 정도 되는 감튀가 섞여있더군요. 결국 감자가 거의 수박만한 크기라는 것이죠. 설마했는데 미국 친구 말로는 미국의 감자중에 그만한 크기는 얼마든지 있다고 하더군요. 삶아서 먹으면 좋을텐데 맨날 튀겨.
@@dreamtru75 Q:왜 야채를 먹는가? A:섬유질, 비타민 및 미네랄과 칼로리조절 + 건강한 식습관만들기를 위해서 Q: 튀긴 감자는 위의 조건에 부합하는가? A:????? 이것만 생각하면된다고... 요즘은 본인이 이해못하면 무조건 욕박는 똥대가리가 많다더니 딱 여기있네 ...
감자+콩기름+토마토= 샐러드네
이게 맞다
센스미쳤다
천재
"식물성" 기름에 튀긴 감자에 토마토 케찹을 찍어먹으면 이게 채식이지 캬
옥수수기름 ㅋ
저 미국 사는데요 여기는 감자는 일단 1.튀긴다 2.버터 잔뜩 넣고 굽거나 양념을 잔뜩 넣어서 볶는다 3. 크림치즈 유제품같은 것을 넣고 매쉬드 포테이토로만든다 4.삶을 경우 마요네즈나 다른 드레싱을 넣고 샐러드로 만든다. 인것 걑네요..뭘 먹어도 살이 찌죠....
마요네즈 😂
채식주의자시네
ㄹㅇ 미국은 그냥 살찌는 문화임
어쩔
삶은감자에 소금찍어먹고싶네
채소 튀김 + 채소 케찹
건강식 미쳤다 그냥 ㄷㄷ;;
ㅋㅋㅋㅋㅋ
심지어 옥수수(채소)전분을 바르고 옥수수 기름에 튀기니 채소 그 자체네
@@이제동-b9q비건 그잡채
+ 콩기름까지 삼위일체
건강 녹색식물을 고칼로리화하는 재주가 있나?
1위 감자 - 튀김
2위 토마토 - 케첩
3위 양파 - 볶아서 버거나 핫도그에 넣음
그러면 햄버거세트는 완전식품 아님?ㄷㄷㄷ
@@nwnwnwn원래 햄버거는 완전식품입니다
탄단지 바란스에
몸에좋은 토마토 양파까지
3번은 문제가 될게 있나요?
1번은 튀겨서 문제, 2번은 케첩으로 만들면서 설탕이나 조미료 문제지만 햄버거 자체는 영양밸런스가 좋은 음식인데...
@@nwnwnwn햄버거 자체는 좋은데 같이먹는 감튀랑 콜라가ㅋㅋㅋㅋ
@@JoJo-t4o7v+햄버거 안의 소스
토마토가 야채가 된 이유는 식물학적 분류가 아니라 과일에 세금을 메기자 토마토는 채소라면서 세금을 피해간것에서 유래된걸로 알고 있음
처음 미국을 갔을 때 놀랐던게 정말 내일이 없는것처럼 야채없는 식사가 어마어마하더라고. 피자 햄버거 등 그냥 지방이 가득한데 그것만 먹고 사는 모습이 혈관 막힐만하다 싶음. 야채를 그렇게까지 안먹는건 처음봄. 처음이야 고기가 한 가득이니 좋았지.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미쳐버리겠더라고.
하체 푸석푸석하고 다리저는 사람 많은게 그것 때문인가봐요.
야채가 비싸요…저도 살다보니 야채 사먹는돈으로 고기사먹지하고 고기줍습니다…
@@yschoiz미국 야채가 비싼가요? 그래도 고기보단 싸던데요.
@@GLee-ik2sm워낙 고기값이 싸서 손이 야채로 잘 안가는것에 가깝다고 해야할것같습니다..
@@yschoiz 한국 고기-야채 가격차이가 미국 고기-야채 차이보다 훨 크긴 하죠.
사실 영양만 따지면 감자는 채소라기 보다 곡물에 더 가깝다
근데 밥 대신 감자 먹으라는건 너무 아닌데
@@김민우-d6x흰 감자튀김에 김치와 스팸 ㅆㄱㄴ?
@@별마을 ㄴㄴ 찐감자에 김치 ㄱㄱ
와 벌써 침나와
감자에 스테이크가 국룰임 ㄹㅇ
미국 급식보면 이런거 먹고 큰 애들이 살 안찔리가 없다고 느껴짐... 몇십년전에 군비 때문에 급식예산 삭감해서 여태까지 열악하다고 들었음.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애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직접 점심 싸줌.
10년 전에 la 근처 중상층 베드타운에서 살았었는데 그때 당시에 80퍼센트 이상이 도시락을 싸왔죠 급식은 도저히 먹을만한게 안되서
10년 전에는 오바마 때인데... 그래서 오바마가 아이디어를 내논 모양이군요.
그냥 미국에있는 재료로 한식 만들어서 급식으로 내놓으면 살이 쭉쭉 빠짐 ㅋㅋ
미국에 있다가 한국 가서 3끼만 먹어도 살이 10킬로그램 이상 빠지는 효과가 나옴
한국에선 80년대까지만해도 명절이나 생일같은 특별한 날에만 섭취하던게 육식이라 90년대 즈음해서 20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즐겨먹게 된게 고기인데 미국은 정말 ㅋ
하긴 고기도 적고 맛도 없으니 살은 빠지겠네 ㅋㅋ
@team_722 그니까 허구헌날 죽어나가고 사람인지 짐승인지 구분이 안가는 사람들도 많고.
미국인은 한식 싫어함.
@@0Ooc기름 범벅인 동그랑땡은 잘 먹을 듯
슬픈 사실은 막상 미쉘 오바마가 나서서 급식에 채소 넣게 강제했지만 애들이 채소말고 튀김등등을 더 좋아하니 학교는 급식에 돈은 더 많이 들어가는데 음식물 쓰레기양만 늘어나서 명분도 없어져버린....
사실 감자도 찌거나 삶아먹으면 정말좋은 건강식임 보통 한개당 밥한공기 정도이니 칼로리도 적당하고 소금 설탕없이 걍 먹으면 진짜 건강식인데 미국사람들은 튀겨서 파마산치즈뿌리고 ㅡㅡ;;
소스 뿌리고 설탕에 소금에 짜거나 달거나.
혈당 꽤 올리지 않나...
@@수화리 감자자체는 그닥 문제가 없어요 튀겨서 많이 먹는게 문제지요
@@수화리그건 다른 음식과 같은 양을 먹으면 그런데 감자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차서 많이 못먹죠 상대적으로
@@수화리 복합탄수화물임
삶은감자만 먹으면 맛없긴함 대신 소금찍어먹으먼 ㅇㅋ
유익한 정보를 늘 주는 프러입니다...
미국인 평소 식단들을 보면 한식은 진짜 엄청난 건강식입니다
미국인들(빈민층~중산층) 고기는 수시로 덩어리째 사다 먹으면서도, 야채는 거의 안 사더군요.. 외식할 때도 30달러 짜리 스테이크 먹으러 가서 고기 덩어리만 먹더란. 야채라곤 찐감자치즈한 스푼, 아스파라거스 한 줄기... 야채 살 돈이 없어서?? 관리가 힘들어서?? 다 핑계라는.. 한국야채가격의 절반 이하로 저렴함(GNI 감안하면 1/4 수준).. 마트에 엄청 저렴한 급속냉동 야채(볶거나 끓이면 맛있음), 통조림 야채(홀빈/브로컬리/콜리플라워/콩/옥수수 등등) 널렸던데, 그냥 안 먹는 것..
감자 쪄먹으면 건강한디
미국인들이 김치찌개나 제육볶음에 들어가는 설탕양을 보면 까무러칠걸요? ㅋㅋㅋ 한식이 엄청 달아서 건강식은 아님
@@호호잇-u4q 원래 설탕이 들어가던 음식이 아니었으니 그냥 빼거나 줄이면 되지 않을까용??
@@호호잇-u4q 김치찌게에 누가 설탕을 넣어요 설탕 소비는 미국이 단연 한국보다 높습니다 한식 건강식 맞아요 장수하는나라임
감자는 훌륭한 완전탄수화물입니다
다만 튀기면 트랜스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높아서 매우 좋지 않아요.
쪄서 먹어요. 식사 대용으로도 매우 나이스합니다.
고구마는 익힐 경우 불완전탄수화물이 되어서 튀기든 찌든 마찬가지로 좋지 않아요.
생고구마로 드시면 좋습니다.
전 너무 궁금해요 완전탄수 불완전탄수가 도대체 어디서 나오기 시작한 용어인가요? 불완전단백질은 들어봤어도..
감자(당)이 높다 합니다 튀김감자 = 술먹는거랑 비슷하다 하던데 적당히 먹는게 좋습니다
췌장 망가지는 1순위
탄수화물이니까 당연히 그게 당이되지 ㅋㅋㅋㅋ 그리 당생각하면 쌀밥부터 먹지마쇼
@@Suck_luck_love감자가 흰쌀밥보다 gi지수높음 이것도 그냥 감자말하는거지 감자튀김은 최악의음식임
어쩐지 맛잇더라ㅠ
감자튀김이나 튀긴 감자는 맞는 표현인걸 알지만 튀김감자도 맞는건가요?
생물유튜버가 다루는 미국 이슈 잘 봤습니다
감자가 참 좋은 식품인데
튀겨먹으면 정크푸드 그 자체가 돼버려서 ㅋㅋㅋ
신은 인간에게 감자를 주었으나 악마는 그걸 튀겨주었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죠 ㅋㅋㅋ
실제로 식량 부족 시절에는 감자만한 가성비 식량이 없었죠 .
든든한 식량이 구워먹으면 맛까지 좋은데 구하거나 키우기도 비교적 쉬웠으니
찐감자 소금찍어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은근 먹을일이 잘 없네ㅠㅠ
근데 튀겨 먹으면 압도적 존맛이라 어쩔 수 없음 ㅋㅋㅋㅋ 감자튀김 감자칩 만큼 호불호 없는 음식이 없음 ㅋㅋ
튀겨먹으면 정크푸드가 아님 걍 원래부터 탄수화물 덩어리임
영양학 : 분류가 식물인게 중요하지 않다.
영양학적으로 신체에 들어왔을 때 혈당을 올리냐 안올리냐 GI지수가 중요하다.
식물로 뽑은 기름에 식물을 튀겨 드셔보시겠습니까?
식물로 뽑은 기름에 튀긴 식물에서 추출한 기름에 식물을 튀겨 보시겠습니까?
@@jihokim7010 식물로 뽑은 기름에 식물을 튀겨 식물로 뽑은 소스에 찍어 드셔보시겠습니까?
@@totuga2169 이거지 ㅋㅋㅋㅋㅋㅋ
젠장 또 대병건이야
식영과 학생인데 우리나라는 감자를 곡류로 구분함... 미국 음식 보면 참 놀라움ㅋㅋㅋㅋ 한식이 비교적 건강식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피자는....... 채소가 아니야......
지나가는 식공.. ㄹㅇ 외국애들 먹는거 보면 기겁할정도임.. 저런거맨날먹고 사는게신기함
비교적이아니라 한식은 진짜 완벽한음식임 우리나라만큼 건강음식없음;; 결국 외국가면 김치 찾는건 어쩔수없더라
@@아이스뱅-k4g그건 비교대상이 미국이라 그렇고 지중해 국가들은 한식이나 일식보다 훨씬 건강한 음식들임. 이탈리아만 봐도 올리브 오일에 토마토 매끼니 먹고 살고, 대두유 쓰고 소금, 설탕 많이 들어가고 위점막에 손상주는 고춧가루 많이 쓰는 한식보다 훨씬 건강함. 참고로 전세계 위암 발병율 1위가 한국임
@@아이스뱅-k4g 밥 GI 가 밀가루보다 높음
채소양 늘이려고 해봤자 먹는 채소의 종류가 적고, 조리법, 요리도 다양하지 않아서 채소 맛있다는 거 모르는 나라가 그게 가능한가.
기껏 먹는 게 생채소로 먹는 '샐러드'가 최고인데... 한국이 먹는 채소 종류는 어마어마하고 맛도 다양하고 좋다. 먹을 채소가 많아야하는데 미국은 ...
진짜.. 맛있는 채소 요리 너무 많은데..
나물에 비빔밥 해먹고 깻잎 무침도 밥도둑임ㅠㅠ
추천영상에 '미역은 식물이 아니다?' 래퍼런스 장난 없네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을 말하고 싶었던걸까요?
@@jsw5020rerferenece 참조 추천 언급 관련
@@jsw5020 래퍼 릴스를 말하려던듯
@@jsw5020허허 그 와중에 좋아요 133
유튜브의 레퍼런스는 예술적
미국집에 잔디 걷어내고 채소를 심는게 비만률을 낮출수있는데 그걸안하나
천잰데??
와 그러네 잔디에 채소 심으면 엄청 잘 자랄 듯 (일부 날씨 좋은 지역..)
미국입장에선 괴랑스럽게 보일듯요ㅋㅋ
사실은 잔디 다 노랗게 죽어있고 색소 뿌려놓은거임 농사는 힘들듯
비용어쩔려고 ㅋㅋㅋ그리고 잔디 미관상으로 관리하라는법있는 나라에서 텃밭으로 잘돌아가겠다
밈으로 얘기하던 "야채는 감튀입니다" 라는게 진짜 였던것.
: 旬 3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와'가
내안에 박혔다. · 그대가
Lno베 박혔다. 그대가
uHons 박씨. ( cut
/
whoa/
박었지. /😢 6:27
실제로 미국에서 비건이나 채식주의자들 중에서 가끔하는 농담이 채식한다고 건강한게 아니라고, 맥도날드 가서 감튀 슈퍼사이즈 + 콜라 즐기고 후식으로 오레오 한 박스 조져도 엄연히 따져도 채식이라고 (오레오 속의 크림은 우유를 이용하지 않아서 실제로 비건들도 먹을 수 있는...)
@@damnokbruh3
@@HTC-ri3vr다다이즘
거기서 발전하면 피자는 채소 ㅋㅋㅋㅋㅋ
"그 주제 아닙니다"
그게 뭔데
아쉽...
@@졸려용증자 감자 할 때 감자요 ㅋㅋ
@@졸려용코뿔소는 소인가요? 바나나는 나무에서 열리는게 아니라고? 땅콩은 견과류가 아니에요?
긴기민가 시리즈 말하는 것 같아요.
그런 방 안입니다
튀겨먹는게 문제지 ㅋㅋㅋㅋㅋ 삶아먹으면 정말 좋은 식품임ㅋㅋㅋㅋ
문제는 레스토랑에서 메인 시킬때 감자를 매쉬드나 베이크로 시켜도 빵이 따로 또 나오고 매쉬드는 버터랑 크림 떡칠해서 만든다는거.. ㅠㅠ
삶아먹는거도 안좋음 진짜 좋은건 쌩으로 먹어야함 쌩
@@짬타이거-v8f감자를 쌩으로 먹으면 배탈날듯?
@user-ig6pr8ej4y 생으로 먹으면 탈납니다 제일 좋은건 껍질을 다 까서 찌거나 삶아먹는거임 감자껍질에 독소가 있는건 잘알죠?
@@김동연-k2f 감자 고구마 씻어서 껍질채 삶아서 껍질까서 먹는데 그건 안좋은가요?
저는 어릴 때 야채는 인간이 일부러 재배하지 않고 자연에서 채집해서 먹는 식물, 채소는 인간이 의도적으로 재배하여 먹는 식물(예를 들어 산삼=야채, 인삼또는장뢰삼=채소)로 배웠는데 정확하게 규정된 것은 없나 봐요? ㅎㅎㅎ
한자부터 들 야 나물 채라서 아시는게 맞아요ㅎㅎ
배고플때 먹고 살정도면 열량이 엄청높은데 먹을게 널린 지금 먹기에는 살찌는 음식이 맞지
튀기는거 제외 라던가 조건을 좀 넣으면 안되는거임? 영양밸런스 때문에 기준을 만들엇는데 당연히 조리법이나 소스추가 하는것도 기준을 넣어야지
감사합니다.
오바마 대단하네요. 국민들의 반대가 있을지라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감자제한 정책을 펴다니. 우리나라도 인기나 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많아지고 그런 정치인들을 지지하는 나라가 되면 나라가 더 살기 좋을텐데..
대신 미국은 로비합법이라 양당 정치인들은 국민목숨 신경 안 씀. 의료 (보험, 약품, 병원비), 총기, 음식 등등 왠만한 부문의 큰손들이 전부 로비를 기본소양으로 삼고 하니까
그리고 지지율 떡락 하고 잡아먹으려 안달하고 상대당에서 잡고 존나 늘어지고 이제ㅔ 아모고토 못하고 너무 반복된 역사네요. 좋은 방향으로만 갈 수 있으며ㅕㄴ 좋으ㅡㄹ 텐데
오바마 집권시절 미시간주에서 충격적인 설문결과를 발표합니다.
미시간주 주요도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무려 70% 가싸운 아이들이 “실물 토마토”를 본 적 없다는 결과였죠.
저도 당시 미시간주 앤 아버에 살고 있었는데, 그 결과를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설문결과를 근거로 영상에서 언급한 미셸 오바마의 Let’s Move 캠페인이 시작됐다고 봐도 무방해요.
디트로이트에 미셸 오바마가 와서 급식개선 캠페인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캠페인 장소 앞에서 시위대들이 피켓 들고 시위를 하더군요.
그 당시 캠페인 장소가 빈민가 공립학교였고, 당연히 학생들도 빈민들이었어요. 결정적으로 그 시위대는 그 학교 학부모들이었음.
당시 정말 충격적이었던게 그 피켓에 적혀있던 문구였어요.
“우리에게서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자유를 뺏지 마라.”
빈민지역 급식개선을 해서 더 좋은 음식을 먹이겠다는데, 정작 그 학부모들이 저런 문구를 피켓에 적어 흔들고 있었던 겁니다.
당시 저는 급식개선 캠페인에 찬성하는 입장이라 캠페인 장소를 찾아갔거든요. 그 때 그 시위대를 보고 깨달았어요.
“자유 때문에 일어선 나라가 미국인데, 조만간 미국은 자유 때문에 망하겠구나.”
다 떠나서 정치적 편협이 사람의 인지능력을 얼만큼 박살낼 수 있는지 깨달았달까… 기분 정말 참담했어요.
도람뿌도 오바마가 키운 꼴
국민을위한 정치인X 이속잘챙기고 나라 국가에 성장을위한 약고 인싸 정치인O
진짜 문제는 팜유로 불려지는 식물성 기름임
되도 않는 콜레스테롤 타령하면서
동물성 기름을 의식적으로 우리 식단에서 배제하여 벌어진 참극임
감자를 동물성 기름인 소 돼지 기름이나 버터에 같이 먹으면 맛도 영양도 훨씬 좋음
메쉬포테이토
식용유업계가 감추고 싶은 사실
동물성 기름으로 튀기면 단가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지 않을까요. 식물성 기름이 좋다고 하는 건 동물성 기름보다 싸고 저렴해서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포장하려고 한 말 같습니다.
싸구려 식물성 기름 쓴다는게 문제인데 영업하는 곳에서는 그마저도 재탕 3탕으로 쓴다는게 더 문제.. ㅠㅠ
예전에는 라드를 많이 사용했음. 라드로 튀긴건 정말 풍미부터 다름. @@Goonchimy
역시 자네야 채소전문유튜버
3:33 참고로 우리나라는 bmi지수 25가 넘어가면 비만이라고 봅니다.. 미국애서 이정도 갖고는 비만 축에도 못드는거... 물론 bmi지수의 한계점을 감안해야겠지만요.
미국이 먹는 녹색채소가....
음식위에 데코용 토핑 한잎사귀 말고 크게 생각나는게 없다...
근데, 나무를 숨기려면 숲에 숨겨라라는 말이 있는데,
왜 빼고 줄이려고만 할까요.
김밥이나 오색산적,비빔밥 같이 녹색채소를 곁들인 음식을 개발하면 될것같은데 말이죠.
볶음밥만 보더라도
어릴때 당근 싫어하는 애들이 많은데,
당근모양이 안남을정도로 작게 썰어서 섞어주면 잘먹죠.
자연스럽게 채소가 섭취되는 환경을 만드는게 정답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채소냐 아니냐 논란이 있긴 있음.. 난 탄수화물이라 채소가 아닌 곡물로 보는데 채소로 보는 사람도 있더라고..
곡물은 기본적으로 쌀, 보리, 밀 같은거임. 씨를 통째로 먹음
감자는 땅속 줄기가 뚱뚱해진거고 감자의 열매는 꽃이 진 그곳에서 열림
근데 우리나라는 논란에 불이 붙을 이유가 없긴 해요 ㅎ 이미 급식은 영양학적으로 분류하고 있고 감자는 탄수화물군이라
우리나라는 김치랑 쌀만 안건드리면 큰 관심 안가짐 ㅋㅋ
진짜 대단함. 감자하나로 영상이 이렇게 재밌다니
이번꺼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
6:49 나으리 새참 드립
15:23 도람뿌 찬양
17:40 아재들의 몸매 고민
감자 수요는 줄어드는데 비만률이 올라가면 이건 감자 문제가 아닌뎅
감자 고구마는 곡물에 포함 시켜야 함😅
모든 생명체를 동식물로만 분류한다면 식물이지만 식물을 또 분류한다면 감자 고구마는 곡물류가 확실함.. 내 생각..
한국에서는 채소보단 곡류로 보고있습니다.
@@loveyourself4593생물학적으로는 채소라고 보는 게 맞음
님 얘기는 마치 금성이나 토성같은 행성을 별이라고 이야기하는 거랑 마찬가지
구황작물
@@유재호-u8j목성은 ㄹㅇ 별이 될 뻔 하긴 했음
감자를 튀김으로 해서 나가는 이유는 빠르게 조리되면서 훨씬 더 맛있기 때문이다. 그걸 찌거나 삶는다?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과 에너지(화력)가 들어야 함. 군대에서 취사로 있으면서 이것저것 많이 튀겨봤는데 가장 쉽게 잘 튀겨지는 게 감자튀김이었다. 공교롭게도 감자튀김과 야채튀김이 닭튀김, 돈까스, 생선까스 등 육류, 생선류와 비교하면 훨씬 튀기기 쉬웠다. 무게도 가벼워서 털기도 쉽고 태우는 등의 실패도 거의 없었다. 저게 메뉴로 들어있을 때는 거의 놀고 먹는 느낌이었다. 그런 면에서 감자와 야채는 동일한 분류라고 볼 수 있다.
튀김은 뭐랑 먹으면 제일 맛날까요?
어떻게 튀김이 에너지가 적게들어가는건지..? 기름온도올려서 화력유지안하면 온도내려가고 그냥 야채는 잘게잘라서 고온에 조리하니까 짧은시간에 끝나서 그렇게느끼는거아님?
걍 얇게 써니까 빨리 익는거겠지
@@HYEON-rw5sx 짧은시간에 끝난다 = 불을 짧은 시간 피워서 에너지를 덜쓴다 맞는말 아님? ㅎㅎ
@@HYEON-rw5sx같은 재료를 삶거나 찌는 것보다 튀기는게 훨씬 빠르니까 가스나 전기를 덜 쓰고 그래서 에너지가 적다는 말인듯
북미인들은 감자를 건강하게 조리해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지요
12:57 감자 줄기가 미국 정계에 영향이 있다니....
줄기가 그 줄기인줄 ㅋㅋㅋ
감자는 진짜 만능입니다. 감자만 먹어도 살 수 있을정도로 완전한 식품이죠. 고구마에 비하면 양반.
씨감자 관리가 좀 까다롭기는 하지만 고구마보다는 훨씬 범용성이 넓은것이 맞지요
고구마는 뭔가 이유없이 추앙받는 느낌. 솔직히 감자가 고구마, 흰 쌀보다 좋은딩..
@@Dhemremrzhks 고구마가 달아서 그럼 ㅋㅋㅋ
@@Dhemremrzhks 고구마가 달아서...
감자에 싹이나서 잎이나서 감자감자뿅
감자에 싹이나서 잎이나서 싹싹싹!
감자에 싹이나서 잎이나서 감자감자 뿅 하나빼기!
감자감자쎄
감자에 싹이나서 잎이나서 감자감자 "싹"!!!!!
하나빼기 일!
미국의 요식산업에선 감자를 어떻게든 너무 중요하지 않은 식품으로 만들어야... 쪄먹어도 모자랄 판에 정크푸드로만 소비하니...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매우 높은 나라라서 걱정되네
햄버거 + 감튀는 우리나라 국밥 + 깍두기랑 동급인듯. 그렇다면 미쿡 형들한테 햄버거 먹을 때 감튀 맛이 햄버거 맛을 자지우지하는데 물어봐얄 듯.
영양소별로 분류하면 될것같은데 감자 패밀리들은 그것도 싫어하겠지
미국 빈곤층일수록 인스턴트섭취율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죠. 채소가격보다 저렴하고 채소보다 포만감이 있기때문인데, 결국 건강을 해칩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사람일수록 채소 섭취율이 높습니다. 온갖 산나물이 나는 땅과 그것을 이용한 요리가 발달된 한국에 사는게 다행입니다.
식물의 목보다는 영양소에 어떻게 작용하느냐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튀긴것만 예외로 하면 되지 않나. 모든 채소든 기름에 튀기면 그렇게 좋지는 않을거 같은데. 야채튀김도 건강엔 안좋구만ㅋㅋㅋ
그럼 대두(식용유) 업자들이 들고 일어남요.
영양학적 필요인데 생물학적 기준으로 나눠버리니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단당류+다당류 등으로 나눠버리면 되겠지만 못 바꾸는 가장 큰 이유가 경제적 문제라서 어떤 해결책이든 어려워 보이네요
이미 먹고자란 기성세대는 어쩔수없지만
학교급식에 감자는 곡물로 분류되어야하고 조리법도 바꾸어야함.
감자가 유럽에 들어갔을때 농노기준 빵대체 주식이었슴.
튀기고, 마요네즈치즈범벅 조리방법 부터 바꿔야함.
감자튀김 중독성 어마무시함.
어릴때부터 입맛길들여지면 나이들어도 바꾸기힘듬.
그래서 7,8세까지 뭘 먹이냐가 중요함.
온갖 정크푸드 먹다가도 나이들면 어릴때 입맛을 기억해서 찾아감.
인이 박힌다. 요소리임.
이 내용 올리버쌤 보고 알았던 거 같은데 처음 볼 때 충격이였음
올리버 들어가서 감자영상 봐야겠당~ㅋ
한반도 크기의 감자농장..
미친 농장이 정치권에 뿌리는 천문학적인 로비
이게 아메리카? ㄷㄷ
이야~~~
이야 튀김 클라쓰 보소?
일반적으로 채소라고 하면.
식이섬유, 비타민, 낮은 칼로리
역시 채소 분류 개꿀.. 감자는 완전 탄수라 고구마만 먹으면 못 살아도 감자만 먹고는 살 수 있어요
농작물 분류... 우리나라.
- 곡물.
- 과채류.
과일
채소(녹색채소, 잎채소).
뿌리채소(고구마, 감자, 당근, 우엉 등)
이야 그러면 쉑쉑버거 밀크셰이크세트는 미국 기준으로 완벽한 식단이네요
과일이 없자나요
@@DesFrog 딸기밀크쉐이크..?
밀크쉐이크….당다라당당당
피자도... 완벽한 식단이래요
고도짭짤 및 단백질 양이 작다는 단점을 제외하고 정말 골고루 먹는 편이라, 한식은 건강식에 들어가는 편...
다만 서양 음식들은 한식에 비해서 너무 짜니까 무조건 서양식은 한식보다 짤거라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대표적인 발효 음식 3가지 (된장, 고추장, 간장)는 소금을 넣었을 때보다 간을 맞추기 위해 넣어야 하는 양이 많기에 소금으로 간을 했을 때보다 나트륨 함량도 쉽게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who 1인 나트륨 섭취량 연구자료보니,
우리나라보다 밍밍한 음식을 먹고 사는 일본인들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한국보다 높은 것을 보면 음식의 맛과 나트륨 섭취량이 꼭 비례하지는 않는거 같네요.
오히려 한국의 경우 한식 섭취량이 과거에 비해서 줄어들고,
나트륨이 당뇨 및 고혈압에 안좋다는 인식과 함께 건강을 우선시 하는 분위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나트륨 섭취량이 줄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맛도 중요하지만 우선 건강에 좋은 식단을 앞으로도 잘 찾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개소리좀 하지마세요 된장간장으로 간을 하기때문에 소금으로 간하는것보다
나트륨을 더 많이 섭취한다는게 무슨소리입니까;
@@dosauchida 맛차이 때문에 간을 맞게 할 때 나트륨을 더 넣게 된다는 의미에요. 감칠맛 때문에 짠맛이 묻힘. 요리 하다가 보면 알아요. 일반적으로 딱 맞는 짠 맛을 내기 위해서 간을 하다가 보면 된장으로는 생각보다 많은 양을 넣어야 하고 그 안에는 일반 소금으로 같은 정도의 짠맛을 냈을 때보다 많은 나트륨이 들어가게 됨.
일본사람들 정말 짜게 먹어요
감자를 소재로 흥미로운 소재를 만든 것 같아 보는 내내 공감이 가네요. 감자를 이용하여 다양한 건강식을 만드니까 감자도 채소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자 많이 먹고 건강하면 좋겠어요!
야채가 일본식 표현이라 쓰면 안 된다는 억지(?) 주장이 있었지만 사실 그에 앞서 야채와 채소는 조금 다릅니다.
야채는 야생 채소의 줄임말로도 볼 수 있는데 고사리나 쑥처럼 들에서 자란 식물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채소는 그렇지 않은 다른 모든 식물들을 말하는 것처럼 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교사인 저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채소를 쓰라고 합니다. 야채가 일본어라서가 아니라 채소라 하면 야채는 포함이 되기 마련이니까 이게 들에서 나왔는지 비닐하우스에서 나왔는지 구분할 필요가 없어서 외국인 학습자 입장에선 쓰거나 말할 때 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수고하세요 논쟁이나 닭도리탕 논쟁처럼 사람들이 잘만 쓰고 있었는데 권위를 내세워 태클 거는 사람들이 국어원과 국어학계에 일부 있어 저도 참 이게 고민입니다... 언제나 맥락을 못 읽고 글자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꼭 필요하지만요!😂
하여튼 제 작은 의견을 요약하면 이것입니다.
야채라고 한 사람 → 정상
채소라고 한 사람 → 정상
아 그거 아닌ㄷㅔ 그거 일본언데 너 그거 쓰면 절대 안 돼 무식한 사람아 → 비정상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므로 다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니깐요... 후후 다른 명쾌한 답이 있으신 분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닭도리탕은 심지어 볶는 과정도 안들어가는 요리인데 무근본 볶음은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이해도 안감. 탕이야 취향에 따라 국물 만들수도 있지만.
감자를 튀겨먹고 시즈닝을 그렇게 부어먹으니까...
그냥 삶아서 케챱 찍어먹어도 존맛인데 튀기지만 않아도 괜찮지않을까...?
오래전에 서던 아이다호에 간적이 있는데 감자튀김 정말 기막히데 맛있더군요. 인생 감튀죠.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하고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 감자 특유의 은은한 단맛까지. 유명한 식당도 아니고 Paris라는 이름없는 마을의 허름한 식당인데도 감튀가 기가 막히더군요. 그런데 길이가 거의 30cm 정도 되는 감튀가 섞여있더군요. 결국 감자가 거의 수박만한 크기라는 것이죠. 설마했는데 미국 친구 말로는 미국의 감자중에 그만한 크기는 얼마든지 있다고 하더군요. 삶아서 먹으면 좋을텐데 맨날 튀겨.
ㅋㅋㅋㅋ처음 보는데 너무 재밌어요
내용도 알차고 입담도 좋으신 듯ㅋㅋㅋ
다이어트 할때도 감자를 먹을거면 밥을 대체해서 먹죠. GI지수가 워낙 높아서 흡수도 잘되고, 요즘 시대에 녹말? 이거 필요하긴 한가요.. 식물학적으로만 채소지 사실상 재배 목적을 생각해보면 감자는 곡식을 대신하기위해 길러진 식량이라는것ㅠㅠ... 어느나라나 누가봐도 감자를 제외해야하는데 막아서는건 짜증나는 일이네요!
잘 보고 있어요 재밌고 좋아요 (잠잘때)
오 그렇군요 별게 다 불편하네요 야채 채소 ㅋㅋㅋ
@@humanplusscience4449 같은말이 불편할게 없단게 아닐텐데.. (되도않는 만물 일본어 썰때문에 그렇지.)
한국 급식에서 찐감자와 밥은 서로 대체관계라 전체 칼로리 균형이 가능한데 미국 급식에서 채소로 분류하면 칼로리 불균형이 심각할 듯. 역시 한국 구내식당이 전세계 최고 건강식인 듯.
13:48 이미 미국아이들 입맛은 패스트푸드에 절여져서 셀러드를 못받아들이는 지경;; 아이들 불만이 터져나와서 실패한것도 있음
아예 채소를 튀기는 걸 금지하면 되잖아 ㅋㅋㅋ
자유의 국가에서 먹는걸 법으로 금지한다??? 폭동일어날껄요??
감자는 그냥 계속 채소로 유지하되, 전체 급식의 채소(%) 중에 일정 비율 이상을 Green 이나 mixed color vegetable로 구성하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예전에 감자가 채소란 말에
선생님한테 쌀도 밀도 식물인데 감자가 채소맨 걔들도 채소 아닌가요?
했다가 얼버무리고 넘어간 일이 생각나네
감자는 줄기, 쌀과 밀은 열매라서 다르긴 함
감자도 채소, 케찹도 채소 둘을 먹으면 완벽한 채식가능
또럼프 또스크 없었으면 또산율 원툴이 되어버리는 슈카형...이번에 0.6나왔더라
19:39 그럼 이건 해조류가 아니고 해줘류 아닌가요
쌀 밀 같은 곡물 자체가 가성비의 에너지원입니다.
감자도 마찬가지..
곡류냐 채소냐 따지지 말고 급식 기준을 탄단지 비율로 하면 되잖아요..?
협회들이 문제구만 자기들 이익때문에ㅡㅡㅋ
총기나 감자나 협회가 젤 도웅안되는😂
우리나라 김 산업 무너질수 있어요.
김은 가을에 씨 뿌리고 봄에 수확하는데.
문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 망친다는거죠.
겨울날씨가 추워야 김은 상품성이 높아짐니다.
따뜻해지면 아시죠. 일본김 뚜껍고 맛없는 그런김이 만들어 져요.
저걸 에매하게 기준을 만드니까 그렇지 탄수화물 몇퍼센트 단백질 몇퍼센트 지방 몇퍼센트 섬유질 몇퍼센트 이렇게 짜놨어야지
천재다 ㅋㅋㅋ
@@펨코유저 우리나라는 아마 저렇게 할거예요
19:16 미역은 식물이 아니고 김은 식물 맞는 거 아니었나요? '미역은 식물이 아니다'에서 김은 식물이라고 했는데...
13:55 밥먹고 트름 나올 것 같아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감자를 먹으면 다른 야채도 잘먹는다." 드립보고 웃겨서 트름이 들어갔네. ㅋㅋㅋㅋㅋㅋㅋ
업계 반발이 심하니까 천천히 빌드업을 위해 단체급식에선 감자를 튀겨먹는걸 제한하는게 우선일듯
저연령 비만율은 가정식만큼 급식이 많은 부분에 기여하니
채소건 아니건 감자튀김의 비율을 줄이긴 해야겠네요
감자를 자잘자잘하게 잘라서 후라이팬에 볶아서 김 싸먹으면 맛나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여
미국 건강식단 짤 완전 웃음벨 ㅋㅋ
벨 🛎 ㅋㅋ
사실 빵대신 감자 먹으면 충분히 건강한 식단 되는데 밀 업계는 더 무서움 ㅋㅋㅋ
진짜 비하하는게 아니라, 미국 비만인 실물 직접 보면 cg같고 어떻게 저런 사람이 일어서서 걸어 다니지 싶어요
그런 사람들이 3-40프로라는게 어메리카😢
그냥 감자를 다른 분류로 놓고
야채 1
감자 1
육류 1
곡류 1
과일 1
이런식으로 해주면 섭취 탄수화물 섭취비율이 줄어들텐데,..
넘 재밌음
미국국민아 늬들이살찌는게 감자때문이겠냐 고열량 도너츠.햄버거.배스킨라비스.등 그외도 콘프레이크들이 비만에한목한거다 감자탓하는것 감자입장에서 열받을거다
영양사들이 왜 야채를 먹어야하는지 라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 답만할 수 있었고 그 답에따라 행동해왔다면 이미 고민할 필요가없는 주제...
먼 개소리
@@dreamtru75
Q:왜 야채를 먹는가?
A:섬유질, 비타민 및 미네랄과 칼로리조절 + 건강한 식습관만들기를 위해서
Q: 튀긴 감자는 위의 조건에 부합하는가?
A:?????
이것만 생각하면된다고... 요즘은 본인이 이해못하면 무조건 욕박는 똥대가리가 많다더니 딱 여기있네 ...
놀라운건 미국은 야채를 많이 먹고 있음 다만 다 튀기거나 볶을 뿐
생으로 먹는게 없음
"하마는 말이 아니고 코뿔소는 소가 아닙니다"
감자 고구마는 서류...콩은 두류...쌀 옥수수 보리 밀은 곡류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 마요네즈듬뿍 = 건강식
감자가 채소면 쌀도 채소. 결국 둘 다 말도 안 되는 소리란 뜻
감자튀김 + 토마토 케첩 = 베지테리언
채소는 기른작물
야채는 야생에서 자란 작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실록에서 그렇게 쓰였다고만 들었어요
영화 마션때문에 감자는 이미지가 더 올라가긴 했지... 화성에서도 키울수 있고 생존의 가능성을 올려주는 작물이 감자!
아무리봐도 저 감자업계가 영화에 제작을 의뢰한게 아닐까 의심되긴했음...
그런데 DGA는...애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