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씨(노지열무)가 게미가 있죠. 광주출신들은(40대 이상)잘 알겁니다. 노지에서 자란 잎에 가시가 나올 때 그걸 쌈싸서 먹음 끝내주죠.열무는 하우스에서 자란 건 심심하고 맛이 없습니다. 또 연한 열무는 쌈용으로 부적합. 약간 뻣뻣한 열무가 맛난겁니다. 요즘 노지열무가 없어서 예전 그 맛이 안나더군요.열무김치도 맛이 떨어지고요.
혹여라도 손님들이 모자르진 않나 좀이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어르신에 푸근한 인심덕분에 안먹어도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네요 저런곳이 정말 더 장사가 잘되야 하는데 꼭 뭘 주어서라기 보단 할머님에 모자르만 더 달라고 하이쇼 구수한 사투리에 한번 찾아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세요 ㅎㅎ
광주쪽에서 주로 먹습니다. 물론 다른 푸성귀도 좋아하지만, 열무를 더 좋아해요.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를테고요. 40대 이상은 다 알죠. 그리고 어린열무를 먹는 게 아니라 조금은 크다 싶은 잎ㆍ줄기에 가시가 조금 있고 약간 톡쏘는 그 맛에 먹는 겁니다. 작은 열무는 김치로 담가먹고요. 노지열무가 톡쏘고 맛있고, 하우스 재배는 싱겁고 맛이 없어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남도의 맛 김치 11첩 반상](http://i.ytimg.com/vi/43V9xAvOwQw/mqdefault.jpg)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남도의 맛 김치 11첩 반상](/img/tr.png)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 200년 한옥을 지키며 사는 부부가 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KBS 20190713 방송]](/img/1.gif)
여기가 견훤이 땅이구나. 참 명당이야.
저 보리밥 거리 광주 동구 지산동
@@12yoonee37 대구도 지산동 있어요~
@@왕건-t2h 광주 나온편임
저 보리밥 먹으러고 금성 친거임.
+ 완산주 전주
김영철 선생님 동네한바퀴
최고의 애청프로그램입니다
너무 재밌게.보고있어요
시골 집성촌에서 자라서 정이 돈독했던 추억을 그리워하며 어릴적 고향마을의 정이 물씬합니다
특히 김영철 선생님의 인간본연의 성품을 엿볼수 있어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긴 직접 찾아가서 먹어봐야 한다.
망극하옵니다 폐하
옴마니반메홈
아직까지 안가본게야?? 마구나가 씌었구나... 관심법으로 다 보이는게야,,,,
누구인가? 지금누가 먼저가서 먹었어? 소인이 관심법을하고있는데 어찌 먼저먹으러갈수있느냐 말이다 이미련한것아 ~
누구인가?
참 목소리 촤악 깔리구 좋구 행동도 진중하시고 사딸라 아저씨 좋아요😍
모두연출되고허구투성이마실한바꾸
@@김성구-z4b 방송이 연출 없는 방송이 어디있냐 아 찐따 개싫
@@bombbange 연출도정도것하고아주자연스럼게해야
@@김성구-z4b 기대치가 너무 높으신듯
@@bombbange 판에박힌스토리우연히만나고우연히맛집찿고시청자들이호구냐가지노려해대충대충시간채우니재미가있수가있나힘쓴흔적이라도보여야지
저녁에 보는데 ..
와 이건 못참겠다 ㅋㅋㅋ ㄹㅇ
이형님 보고잇으면 그냥 기분이좋아지네 힐링된다
"반찬부조가믄 더 도라고해"
"호박너물허고 짠지좀 더갖다주쇼"
울 할머니 보는것같다ㅠㅠ
저에게 인생 보리밥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최애집입니다. 바쁘게 지내다 보니 오랫동안 가지 못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나마 보게 되니 정말 반갑네요.
내가 좋아하는 프로중 하나임
나레이션 맛깔나게해주셔서
재밋게 보고 있어요 ㅎㅎ
궁목식당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겄다..
궁목식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목식당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박고갑니다
??? : 이런 개 썅 금부장 내려와봐
음식도 참 맛나게 드십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김영철 어른들 한테 존경하고 배려심히 많습니다 ᆢ
어제 부모님과 다녀왔는데 마지막 테이블로갔어요 할머니께서 식사 준비해주셨고 반찬들 깔끔하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4달라 아저씨는 아무래도 방송용으로 혼자드셧어도 반찬양이 많아보이지만 저는 3명이서가서 밥비벼먹으니 반찬들 딱 맞춰서 비벼먹었고 옆에서 상치우시는 것도 봤는데 따로 재활용하시진 않는거 같습니다.
아... 이프로그램 너무 좋아 ㅠ
와 반찬 푸짐한거보소
아이고 맛있겠다
김영청님고향음식조아요푸짐하네요보리밥마시죠그리고감사합니
나불과 채소 많이있어서 달걀🍳 프라이 참기름 넣어서 비비빔밥 해벅으면 참맛있을 겄갔아요!
👍😋
사딸라선생님 사람이 참 좋닿ㅎㅎㅎ 정겨우심ㅎㅎㅎㅎㅎ 송해선생님처럼 오래했으면 좋겠다
김영철선생님~ 전국방방곡곡다니면서 좋은음식마니드시고 하루하루무사고와 무병무탈기원합니다~~~
6:25 장사잘되는 집 특징.
종업원이 저런 말하는거 못봄
사장이 저러고 다님
사장이 항상 있으니까 저런말 하겠고
그러니 잘되고
코로나 전 세계적으로 어서 없어져서, 마음 편하게 저렇게 맛있는 보리밥집도 가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모 방송국의 최불암 선생님이 오래하신 음식 프로도 좋아하지만 김영철 선생님의 이 컨텐츠도 참 좋아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은 진지하고 무게감이 있는 반면 동네한바퀴는 그보단 더 친근감과 리얼함이 있는거 같아요.^_^
내스타일이야ㅋ 맛있겠당ㅠ
보리밥 먹고 방구 ㅃㅍㅃ 뽕~
지금 누가 보리밥 소리를 내었어?
"뿌웅"
진짜 요즘엔 식당가도 나물반찬 찾기가 너무어렵다ㅜㅜ 옛날엔 흔하다구 생각햇엇는데.. 이제 귀해 귀해ㅠ
진짭니다..정말 오랜만에 한국에 가서 밥먹는데 신경쓴 나물반찬이 없더군요.. 있더라도 그냥 정말 성의없는 상채우기용 반찬.. 여긴 비빔밥집이리 더 신경쓰겠지만, 예전 맛있는 나물반찬이 그립네요.
이말 진짜 공감...
그거 최저임금 폭등해서 그럼 나물 반찬 전처리에 손 존나가는데 그게 다 인건비인데 전처리 과정은 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시간과 품이 나가서 씹손해임 요즘 잘보면 밥집이라고 생기는 것들이 죄다 국밥집 돈까스집 뭐 이딴것들 위주인 이유가 손이 덜가는 음식들이라는 것
나물 ㅋㅋ 절라공화국 개씹소리 오지네
근데 나물반찬 여러가지해서 많이 주면 풀만 있다고 다 남겨요...
넉넉한 마음이 너무 훈훈합니다.
신기한게 맛집 맛난곳은 사장님들이 호남출신 진짜 맛있더라고요
향긋한 봄나물에 보리밥에 푸짐한 시골인심넣구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그맛은 환상 둘이먹다가 한사람 기절해도 모를정도로 기가막히게 맛나지요. 시골의 향수를 맡으면서 보리 비빕밥 먹구 싶네요~~~
진정한 쌈은 열무에 싸먹는 거여.
광주사람은 저 열무를 제일 좋아한다.물론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노지 열무가 최고 맛나다.
아재 저도먹고싶슴다
@@동동돌이 재래시장가서 열무 한 단 사서 맛나게 드세요. 근데 하우스 재배라 맛이 싱겁고 맛없죠.;;
올 여름엔 노지에서 나온 거 꼭 드셔보세요. 연한(어린)열무 말고 열무잎에 가시가 나올 때가 가장 맛납니다.
"한국인의 밥상"은 긴장해야겠어...
이 프로 나온지 꽤 됬어요..
근데 같은 kbs
@@fisherman9199 쿠데타구먼 내전이여!!!ㅎㅎㅎ
@@MadeMain 1절만
요프로없애고다른거개발하든사딸라교체하든해야함담백한맛이없음
저집 맛있었어요.
10년전에 가보고 못가봤지만, 할머니는 그 때랑 똑같으시네요.
아 미친거 아니야 개맛있어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음식은 전라도지 맛나긴하더라 전라도가서먹어보니까
열무김치부터 장인의손길이 느껴지네👍
역시 전라도분들은 정이 많은게 학계의정설이던데 영상보니까 느껴지네요 그런말 나온게👏👏
참 맛있게 드셔서 좋습니다
다른지역은 잘 안먹는것 같던데 저 열무쌈 정말 끝내주게 맛있음~
열무에 빠지면 상추는
심심함 ㅎㅎ
한 번 먹어봐야겠네오.열무쌈.
@@영화의이해-z3r전라도에서 먹었던 쌈싸름한 무우청쌈 맛을 잊지못해 경기도 와서 마트에서 무우청을 찾았지만 싱싱한것은 없고 대부분 시든것만 팔아서 아쉬웠습니다 거기다 무우청쌈을 싸먹겠다고 말하니 다들 이상한 눈으로 쳐다봄 ㅎㅎ
열무씨(노지열무)가 게미가 있죠. 광주출신들은(40대 이상)잘 알겁니다. 노지에서 자란 잎에 가시가 나올 때 그걸 쌈싸서 먹음 끝내주죠.열무는 하우스에서 자란 건 심심하고 맛이 없습니다. 또 연한 열무는 쌈용으로 부적합. 약간 뻣뻣한 열무가 맛난겁니다. 요즘 노지열무가 없어서 예전 그 맛이 안나더군요.열무김치도 맛이 떨어지고요.
쌈밥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겠네요
이런 할머님 같은 분이 요즘은 왜케 찾기 힘들까..식당 운영하시면서 인심 넉넉하고 손님들 반찬 떨어지는거 사소한거 걱정해주는 그런 분들...고마움을 너무 당연하게 아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건지ㅜ
나물비빔밥 겁내 맛있어보여요
양푼이 그릇에 비벼서 배부르게 먹고싶네영ㅎㅎ
며느리가 효녀내요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2:40 난 사딸라 아저씨 먹는거만 보면 되니까
누가..보리방구를 끼었는가~~
왕건아우인가~~~
왜케 푸근하고 따뜻하냐..ㅎㅎ
와~ 정말 맛았겠어요!
귀한 영상들이에요~
👍👍👍응원합니다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너무 정겹다 ㅜ ㅜ
구수한 전라도사투리도 너무 좋다.. 울할머니 생각남 ㅠㅠ
1대 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혹여라도 손님들이 모자르진 않나 좀이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어르신에 푸근한 인심덕분에 안먹어도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네요 저런곳이 정말 더 장사가 잘되야 하는데 꼭 뭘 주어서라기 보단 할머님에 모자르만 더 달라고 하이쇼 구수한 사투리에 한번 찾아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세요 ㅎㅎ
진짜맛있겠습니다^^
풀만있어도 저건 진짜맛있을듯...
딱 내스탈~❤
푸짐하게 해주네요
강화석모도 등산가서
보문사 올라가는길에
식당에서 형편없는 비빔밥을
먹은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후로 등산식당은 안갑니다
대단하시다
인상이 너무좋으시네..두한이형님
목소리 정말 환상이다
아아.....소주....소주!!!
어우 진짜 팍팍 비벼서 먹으면 크으~~~
와 인심이 100점 먹고 싶에요
침이 고인다
반찬이 대박이네요. 먹고잡다.ㅋ
광주 지산동 신양파크호텔 올라가는 길이네요. 두번 갔던 것 같은데, 괜찮습니다.
오호라....참고하지요
여기가 이 보리밥 골목 원조집임
보리밥에 생열무 고추장만 있어도 맛나것네잉~
열무에 싸먹는 문화가 있었구나
풋내나고 뻣뻣할 거 같았는데
맛있게 드시는 거보니
한 번 먹어보고 싶어지네 ㅎㅎ
광주쪽에서 주로 먹습니다.
물론 다른 푸성귀도 좋아하지만, 열무를 더 좋아해요.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를테고요. 40대 이상은 다 알죠.
그리고 어린열무를 먹는 게 아니라 조금은 크다 싶은 잎ㆍ줄기에 가시가 조금 있고 약간 톡쏘는 그 맛에 먹는 겁니다. 작은 열무는 김치로 담가먹고요.
노지열무가 톡쏘고 맛있고, 하우스 재배는 싱겁고 맛이 없어요.
하 맛나것다
저 보리밥 한상 먹으러 가보고싶다.
건강에 참 좋겠다.
아침을 먹었는데도 침이고이네
다른 음식프로그램보다 깊고 좋아요
???: 아우 씨 아우님 당장내려와봐유
진주댁 .... 영호남 화합! ㅎㅎㅎ
이집 찍은게 신의한수 다른집 나왔으면 딴국당 애들 에휴 말도하기 시름^^
이둘리 정신병자인가
@@이둘리-l6q 나 민주당 싫어도 호남 음식은 인정하는디..
@@이둘리-l6q 나라망치는 더불당ㅋㅋ
음식 좋아
많이 변했네요~ 마지막으로 갔던게 거의 20년 가까이 되는데 그때 기억이랑 달라요~
우리인류는 먹을 ㅁ 자로 하나
삼룡이 아주씨 혈색 좋아진거봐 한국에 아브라함 나겟네 70에 아들또 낳겟어
와 맛있겠다.. 보리비빔밥에 열무쌈 갈치속젓!!!! 끄아아아
02:15 생.. 선은 없네요 할 줄 알았네 ㅋㅋ
고거참 누가 이런 맛집있다고 누가 그랬는가~~
아따 영철이 형님
흥삼이가갔을땐 냉랭하더니ㅋㅋ확실히 방송이라 다르군
워메~ 겁나 맛있어 보여부네~
성우하셔도 대성하실듯
고기가 없잖아!!!!! (세종)
조선 보리밥에 된장국 나물x13 이 얼마나 좋은가?
철칙이긴 하지만.. 잘 지키는 업주가 별로 없는 것도 사실이죠...
내집에 온 손님들을 푸짐하게 대접한다는 것이 음식장사의 비법 of 비법~!!
잘되는 집의 특징. 미친듯이 퍼주니 손님들이 많이오더라. 당연한 얘기같지만 의외로 이런집 흔치않음.
어디인가? 임금인 나에게 보리밥을 준다고 하는곳이?
저거 진심 별거 없는데 이상하게 맛있음
밥집장사는 저할머니같이 보살같은 맘으로 밥으로 보시한다고 생각하고
이채널 왜케재밋지...;
보리밥 아주 맛좋죠
가고싶다..근데 버리는 반찬이 많을듯.ㅠ
보리밥에열무김치
쓱쓱먹고싶은
무기력에
아무것도하기싫은오후ㅡ
영호남 비빔보리밥이네 며늘이 진주출신 궁예햄 대굳줄신 ^^%
맛있겠다
몬 반찬을 저리 많이 주신데.. 남으면 재탕?
저기 가봐야겠다
아니 우리할머니랑 똑같네 입에 들어가자마자 인자 맛있다네ㅋㅋㅋㅋ
야 비벼서 열무에 젓갈
에 쌈사서 먹어야한디
ㅎㅎ 광주가면 가야지 ㅠ
입맛이 다시네여 ㅎㅎ
재방송만 해도 돈버는 세상이구나 ㅎ
불암 할아버지랑 합작 한번 하셔야 할 듯 😂👽🙏🙏
미쳤다.. 너무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