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7년만에 한국 예식장에 갔다가 정말 많은걸 알고 너무 너무 놀랬습니다. 첫째 무지 많은 하객수에 놀랬고 두째 아무도 결혼축하 같은것엔 관심이 없음에 놀랬고 그다음엔 축의금의 액수와 성명을 일일기 기재해서 이자없는 빚갚음이나 빚받음으로 계산하는 메마른 결혼장사에 놀랬습니다. 차라리 안주고 안받는게 오히려 경제적일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 기 미 국 인 데 요 딸 아 들 두 자 녀 있 는 데 절 대 로 결 혼 에 관 여ㅠ못 하 게 하네 요 그 래 서 겨 우 피 로 연 식 당 꽃 장 식 결 혼 선 물 로 했 네 요 우 리 부 부 가 애 들 결 혼 식 에 선 물 이 다 이 랬 는 데 그 거pay back한 다 고 해 서 말 리 느 라 힘 들 정 도 였 어 요 물 론 주 위 보 면 다 그 런 건 아 니 지 만 또 대 학 다 닐 때 부 터 서 로 멀 리 있 으 니 까 웬 만 한 살 림 살 이 는 다 있 어 서 또 살 필 요 없 구 요 문 화 차 이 인 걸 까 요 그 런 데 벌 써 두 딸 엄 마 가 됐 네 요
손안벌리면 자유가 온다.. 그렇게 믿었었는데요.. 물론 부모님은 직접 간섭은 덜하십니다. 하지만.. 부모한테 손 벌렸었던 형제가 자기들이 하고있는 수준으로 똑같이 의무를 지라고 관여합디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그들을 지지해주고요. 차라리 받을거 받고 줄거 주는게 편했을걸 싶더라니까요. 욕 먹어가며 끊어내고 있긴 한데 참 어렵네요.
과거엔 결혼은 큰 행사라 서로 큰 돈이 드는 일이니 품앗이겸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생긴것이 이제는 뿌린걸 거두기위해 정작 신랑신부는 모르는 부모님 지인들까지 본인들 결혼에 와서 대충보고 밥먹으러가는....식중간에 나가는 사람 많이 봤어요... 이게 정말 누굴 위한 결혼식인건지 ..
저도 19년전에 양가 부모 도움 전혀 안받고 결혼준비 신혼집 준비했지만... 한국에서 결혼이 온전히 둘 만의 것이 안되더라구요. 지방도 아니고 서울에서 집을 살 수 있는 형편도 안되고 ㅜㅜ 지방 계신 시부모님 생활비 매달 얼마씩 보내드리는 팍팍한 삶... 한국에서 독립적인 결혼하고 경재적으로 독립했다고 간섭과 영향 없이 사는 건 어렵다고 봐요.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결혼문화는 그냥 잘못되었다......쓸떼없는것으로 인테리어를 꾸미면서 하고 있으니 돈이란 돈은 그냥 깨지는것인데.....즉 1.2억을 날리는것과 다를께 없지......하지만 결혼식을 소박하게 하든 대박나게 하든 이것을떠나서 결혼을 한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나는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leehsyut 그리고 영어에 '씨'라는 존칭이 없는것을 예시해 주셨는데. 이 자리는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자리 잖아요? 그에 따른 예법도 한국식으로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공적인 호칭으로 Mr.가 있죠? 그 쪽 사람 들이 제가 동양인 이라 Mr라는 호칭이 한국어로 없다는 이유를 들며 저만 Mr.를 빼고 그냥 사적으로 부르듯이 이름만 부른다면 굉장히 기분 나쁠것 같거든요.
@@seungjaelee978 지금 한국 문화랑 외국 문화랑 잘 풀려 있는 것이 아닌거 같아요 누구나 외국인은 이름 부르고 한국인끼리는 씨를 붙이죠 이건 인봉 차별이라기 보다 문화차이가 잇는 것 같아요 아니면 교육기관에서 다시 수정을 해야죠 문화가 점점 변화고 있으니까요 지금 한국은 국제사회로 변화를 하고 있어요 한국이라는 곳이 많은 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넓른 관점으로 세계의 법칙으로 바꿔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 과정으로 가기에는 윗분들의 생각과 관점이 전환이 되야 앞을 찾을 수 있는데 모르겠어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 지는.....
나도 로망 개코도 없음. 복잡한 것도 싫고. 그냥 웨딩피치 등 미디어를 통해 낭만을 여자에게 주입시켜준 거지, 그런데도 난 로망 없음. 프로포즈 로망도 없음. (여자가 눈물 글썽이는 것도 이해가 안감) 근데도 프로포즈는 왜 굳이 남자야 해야하냐 여자들은 왜 지네가 받으려고만 하냐 무슨 말이 많은지? 그게 우리나라 문화인가? 서양에서 들어왔지. 그냥 남자집 들어가서 그 집 종속 돼서 몸 갈아서 애 여러명 낳아주고 빨래하고 밥하고 애한테는 남편성 물려주고 자기 성씨까지 바뀌는 여자들을 위로해준답시고 결혼할 때 몇일 띄워주는거지. 서양놈들은 가스라이팅이 하고싶고 울 나라 놈들은 가스라이팅 없이 그냥 여자가 자기한테 복속되길 바라는 듯. 가스라이팅 스토리 짜기 귀찮은갑다.
고수들의 축의금에 대한 자유로운 소견, 머릿속이 다 맑아지고 상쾌해지는 기분이다! 얼마 전 유툽에 올려진 ‘세명의 가족이 피로연 뷔페 먹고 달랑 3만원 축의금 냈다’고 고발(?)하듯 원성이 높았고 그에 동조, 돈 쪼끔냈다고 힐난하는 댓글들에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나는 ‘문화충격’조차 받는 것 같았다. 기쁨으로 충만해야할 날 뒤켠에서 지폐를 헤아리며 궁시렁대는 근성(!)에 경멸까지 퍼부을 뻔했다. 그럼 그렇지! 요런 명석하고 명쾌한 지성들도 존재하니까 대한민국이 살아있는 것이지...
김태훈님께서 미국 결혼문화를 잘 모르고 오해하고 계시는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결혼식은 보통 교회처럼 일렬로 번호없이 앉고 번호는 리셉션때 원탁테이블에 앉을때 얘기입니다. 번호만 받는게 아니라 정확히 자리까지 정해지고 오른쪽 왼쪽에 누가 앚는지도 정해집니다. 그 이유는 김태훈님께서 생각하는것과 달리 하객을 세심히 배려하려는 의도입니다. 한국처럼 갈비탕 후후룩 먹고 알아서 떠나는 문화가 아니라 오래 한자리에 함께 앉아 밥먹고 술먹고 춤추고 있어야되는데 오는데로 아무렇게 섞어 앉게되면 듬성듬성 빈자리도 생기고 나중에 못앉는 사람들도 생기고 하객들이 파티를 편하게 즐길수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커플로 오는데 커플이 떨어지지않게, 같은 회사사람들 같은테이블에, 고등학고 동창들도 같은 테이블에... 이런식으로 완벽히 테이블 배정하려고 신랑신부 결혼전에 머리 뽀개집니다. 가족들이 맨앞에 앉는건 맞지만 친한 순서대로 번호를 가깝게 주는건 사실과 달라요.
그래 맞아 자식은 부모 품에서 나고 내집 개념에서 자랐어도 부모는 자식집에 절대로 내집개념으로 함부로 출입하며 안된다 그리고 그 개념은 반드시 후세로 정확하게 물려져야해.......예를 들어 김태훈씨가 나이들어 자식집에 허락 받지 않고 가면 반칙이라는 말이지 궁금해서 연락 자주해도 반칙이고
다니엘, 한국말 너무 잘한다.
외국인 특유의 엑센트나 혀꼬임 없이 한국말이 너무 능통하다.
똑똑한 사람인듯...
다니엘은 유태계 독일인.
너. 한국말. 어색하다. 코바. 혼내준다.
외국인특유의억양이없죠 그러고보면 독일어도 음낮이가그닥없어서그러나
@@차용태-h6g 다니엘 유대인임? 아닌걸로 아는데
jemmyl waithiru 아버지가 이스라엘군인이래요.
미혼모 가정에서 자랐고 커서 아버지 뵈었다죠
다니엘님 진짜 항상 보면 볼수록 괜찮은거 같음. 원래 독일 좋아하는데 다니엘님 덕에 더더욱 호감감
나도 27년만에 한국 예식장에 갔다가 정말 많은걸 알고 너무 너무 놀랬습니다. 첫째 무지 많은 하객수에 놀랬고 두째 아무도 결혼축하 같은것엔 관심이 없음에 놀랬고 그다음엔 축의금의 액수와 성명을 일일기 기재해서 이자없는 빚갚음이나 빚받음으로 계산하는 메마른 결혼장사에 놀랬습니다. 차라리 안주고 안받는게 오히려 경제적일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맞아요 저도 고등학생때 친척분 결혼식갔는데 진심으로 축하하는 분위기가 아니여서 깜짝 놀랐어요...그땐 어려서 결혼이 원래 이런가 이상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결혼축하에 진심인 사람보단 거의 축의금에 진심인 사람이 많은거같아요ㅠㅠ
@@화욤-w9v 슬픈이야기
다니엘님 멋있ㅠ
누가 데려갈까
저도 외국인인데 한국 결혼식의 규모에 놀랬어요. 사람이 엄~청 많이 와요~ 근데 저한텐 그것보다 되게 신기한 거는... 주변 한국인 친구 중에 그런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ㅠ.ㅠ
동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온전한 자기들만의 결혼식이 아닌 부모(금전,부모님들의 사회관계)가 포함된 결혼식이니까요.
이문화는 자식들의 결혼이 아니라 부모인맥과시용♨️♨️
뉴질랜드 결혼식에서 하카 하는거보고 너무 멋지든뎅..ㅠㅠ
사실 그동안 뿌린 경조사비 돌려받는 자리라 봐야하죵....
우리나라가 풀로 죽쒀먹던 가난한 나라라 생긴문화는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요즘도 인식이 변하는걸 보니, 앞으로몇세대 지나면 완전 사라질거 같기도 해요
다니엘은 목소리가 진짜 감미롭다...^^
마음이 평온해져...문법이나 발음도
굉장히 정확하며 한국말로 토론을 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두뇌가 정말 똑똑한거 같아..
호감♡
다니엘 진짜 한국어 어법 단 1도 안 틀리네... 대단
다니엘 진심 너무좋다 한국와줘서 고마워요
아.. 결혼식..듣기만 해도 피곤하다..
ㅇㅈ 한국은 결혼식 한번하기 너무 힘듬 부자들이야 돈자랑 인맥자랑 하는 맛에 한다지만 ㅎㅎ
스몰웨딩 해요
왜 내가 내사람이랑 살거란걸 왜 자랑해야하고 남생각을 해야하는지.. 혼자 감당할 만큼의 규모로 하면되지 왜 손벌리고 하려는지.. 생각만해도 피곤하겠네요..
다니엘만? 난 한국사람인데도 정말 놀랬다. 결혼하는 커플을 축하해주려고 모인게 아닌 정말 추접하고 약간은 악의적으로 서로에게 손해보기 싫다는 태도 정말 무섭다.
@@김나현-p1c 독일인인 다니엘만 놀란게 아니라 한국인도 한국의 문화를 보고 놀랐다구요
@@김나현-p1c lnae. 글을 잘못쓰는 인간이네. 손해안보려고 하는게 싫다고
맞아요 결혼이 사업도 아니고 ㅜㅠㅜ
저도 한국인이지만 한국 결혼문화 겁나 싫어요..
한국의 결혼은 하나의 짧은 사업.
ㅇㅈㅇㅈ 혼자하는게 아님
부의금 때매 장례식 주관하려고 머리굴리는 자식도 있어요. 단타..고수익이죠...회수 못할뻔한거 그동안 낸것도 회수하고 다른형제들한테도 내손님 많다고 생색내면서 돈챙기고..
결혼에 대해 점점 회의감이 들고 인간관계에 대해 허망함이 들고...... 그냥 다 허망하다....
다니엘님 ♡♡♡♡♡♡♡♡♡♡♡♡♡
다니엘 티비 많이 나와주세여 ㅠㅠㅠ
누구하나가 안받기시작해야 되는데
서로 손해보기는싫은듯... 받은만큼 주는게
또 당연한것 같기도 하고...
여 기 미 국 인 데 요
딸 아 들 두 자 녀 있 는 데
절 대 로 결 혼 에 관 여ㅠ못 하 게 하네 요
그 래 서 겨 우 피 로 연 식 당
꽃 장 식 결 혼 선 물 로 했 네 요 우 리 부 부 가 애 들 결 혼 식 에 선 물 이 다 이 랬 는 데 그 거pay back한 다 고 해 서 말 리 느 라 힘 들 정 도 였 어 요
물 론 주 위 보 면 다 그 런 건 아 니 지 만 또 대 학 다 닐 때 부 터 서 로 멀 리 있 으 니 까 웬 만 한 살 림 살 이 는 다 있 어 서 또 살 필 요 없 구 요
문 화 차 이 인 걸 까 요
그 런 데 벌 써 두 딸 엄 마 가 됐 네 요
김태훈은 진짜 말을 너무 조리있고
재미있게 잘한다
김태훈 씨 참 지적이예요.다니엘도 구구절절이 바른말 하고요 진지한 대화 좋아요 열심히 보고 있어요.
그거 알아?
올사람은 오고 안올사람은 안와.
결혼식할때 인간정리 싹 된다.
외국인이 봤을때 놀랄만도하지 한국인인 내가봐도 어이없는데
ㅋㅋ
한국말을 한국인인 나보다 잘하네요.
부럽습니다~^^
어릴땐 몰랐는데 친척들끼리는 축의금 몇백만원 주고받고 내는거보고 성인되어서 알고 충격 받았음...내 결혼 내문제가 아니라 이게 생각외로 엮인문제가 많아서 결혼이 두려움. 부모님이 뿌린 돈때문에 축의금을 안받을수가 없는거임 절대 소박하게 할수가 없음. 한번은 사촌누나 결혼식에 사촌형이랑 축의금 받아봤는데 장부에 기록하면서 돈가방
금액이 5000만원이나 되어서 차에 겁나서 두지도 못하고 밥먹을때도 계속 들고다님
오우야
ㅠㅠ
왜계좌로 안넣지?
탁선산님이 좋은 말씀 해주셨음... 결혼식은 개인행사... 다만 부모님의 경제력이 끼어들면... 집안 대 집안 행사...
태훈씨 오늘 처음 알게 됬는데
되게 위트도 있고 말하는 방식도 너무 맘에 드네요 방송 응원합니다.
손안벌리면 자유가 온다.. 그렇게 믿었었는데요.. 물론 부모님은 직접 간섭은 덜하십니다. 하지만.. 부모한테 손 벌렸었던 형제가 자기들이 하고있는 수준으로 똑같이 의무를 지라고 관여합디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그들을 지지해주고요. 차라리 받을거 받고 줄거 주는게 편했을걸 싶더라니까요. 욕 먹어가며 끊어내고 있긴 한데 참 어렵네요.
다니엘이 재밋다닌깐
나두 기분이 참 좋으네용
다니엘님♡
관계에 있어 2년이 넘게 연락.만남이 없는건 관계가 아니다.
몇년 동안연락 없다가 결혼식때 친한척 연락하는 짓 하지말자
없으면 없는대로 편하게 하면 서로 불편할일도 없을듯
다니엘님 승승장구 합시당
과거엔 결혼은 큰 행사라 서로 큰 돈이 드는 일이니 품앗이겸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생긴것이
이제는 뿌린걸 거두기위해 정작 신랑신부는 모르는 부모님 지인들까지 본인들 결혼에 와서 대충보고 밥먹으러가는....식중간에 나가는 사람 많이 봤어요...
이게 정말 누굴 위한 결혼식인건지 ..
저희는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전혀 도움받지 않고 결혼했어도 스몰웨딩을 못하고 부모님이 원하시는 대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에선 쉽지 않은 일이에요.
완전공감이요..
저희도요..............
부모님이 원하시는 결혼을 했다는게 조금 안타깝네요. 개인행사인데 인생 살면서 제일 행복해야하는 날, 부모님이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신경 쓰면 안그래도 스트레스 많은데 머리 터질듯요 ㅠ
양보하길
ㅡ잘 하셨어요.
부모가 돈없으면
관여못하고 돈줬다고
주장한다?
그게 더 씁쓸하죠.
부모가 왕인줄 아는 최고의 순간
오히려 젊은사람들은 작게 하고싶어하는데 어른들이 작게하는걸 싫어하시는거 같아요. 뿌린게 있으니 거둬드리겠다는 ㅜㅜ..
저도 19년전에 양가 부모 도움 전혀 안받고 결혼준비 신혼집 준비했지만... 한국에서 결혼이 온전히 둘 만의 것이 안되더라구요. 지방도 아니고 서울에서 집을 살 수 있는 형편도 안되고 ㅜㅜ
지방 계신 시부모님 생활비 매달 얼마씩 보내드리는 팍팍한 삶...
한국에서 독립적인 결혼하고 경재적으로 독립했다고 간섭과 영향 없이 사는 건 어렵다고 봐요.
네 공감 합니다 문화의 차이니까요
집을 부모가 해줬다면 부모에게 지분이 있는것 맞음
어느정도 은혜값기 전까지 눈치보고 모시는게 인간된 도리라고 생각함
그게 싫고 자유롭고 싶다면 온전히 부부의 힘만으로 결혼해야 됨
주제가 결혼이니 만큼 여성 패널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파도타기 하다가 처음보는 프로그램인데, 남성들의 시각이 돋보이네요.
여성 패널의 의견을 저런식으로 깔아두기만 할 것 같으면 패널을 아예 빼시는 게 나을 지도.
그냥 리액션을 위해 섭외하는 패널도 있어요.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결혼문화는 그냥 잘못되었다......쓸떼없는것으로 인테리어를 꾸미면서 하고 있으니 돈이란 돈은 그냥 깨지는것인데.....즉 1.2억을 날리는것과 다를께 없지......하지만 결혼식을 소박하게 하든 대박나게 하든 이것을떠나서 결혼을 한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나는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정상회담왜 소식이 아예없냐 시즌3한다며 왜무소식인데;;;;
한스 왜 MBN한테 그러세욬ㅋㅋ
할거같은데 완전 새롭게.. 새 멤버로 할거같다네요........다니엘 못잃어ㅠㅜㅜㅜㅜ
왜 항상 외국인을 부를때에는 ~씨 라고 안하고 이름만 부르는걸까요.
같은예로 유튜버들이 방송에 나올때도 그냥 유튜버 명으로만 호칭하고.
우리 한국 사람도 이름 불러 주는 것이 정상입니다
씨 붙이는건 존칭이죠
외국 사람들에게 이름을 부르죠
씨라는 영어가 있다며누모룰까요
leehsyut 지금 저 상황을 보시면 한국사람 끼리는 서로 ~~씨 라고 하는데 다니엘이라고 하고있죠. 심지어 김태현씨의 경우 자리에 없는 이다도시씨를 호칭할때 이다도시 라고 하고 있습니다.
leehsyut 그리고 영어에 '씨'라는 존칭이 없는것을 예시해 주셨는데. 이 자리는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자리 잖아요? 그에 따른 예법도 한국식으로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공적인 호칭으로 Mr.가 있죠? 그 쪽 사람 들이 제가 동양인 이라 Mr라는 호칭이 한국어로 없다는 이유를 들며 저만 Mr.를 빼고 그냥 사적으로 부르듯이 이름만 부른다면 굉장히 기분 나쁠것 같거든요.
@@seungjaelee978 지금 한국 문화랑 외국 문화랑
잘 풀려 있는 것이 아닌거 같아요
누구나 외국인은 이름 부르고 한국인끼리는 씨를 붙이죠
이건 인봉 차별이라기 보다 문화차이가 잇는 것 같아요
아니면 교육기관에서 다시 수정을 해야죠
문화가 점점 변화고 있으니까요
지금 한국은 국제사회로 변화를 하고 있어요
한국이라는 곳이 많은 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넓른 관점으로 세계의 법칙으로 바꿔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 과정으로 가기에는 윗분들의 생각과 관점이 전환이 되야 앞을 찾을 수 있는데 모르겠어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 지는.....
한국에서는 예로 먼저 ~씨를 먼저 붙히면 외국에선 아주 예를 갖추어야 하는 것이 아니면 걍 이름으로 불러요. 이건 직장에서도 마찬가지구요. 그런게 보편화 되어있거든요.
다니엘은 한국사람보다 한국말을 더 잘해요.인성도 좋아 보이고.
정답 입니당
다니엘님은 역사도 우리한국사람보다 더 많이 알드라구용?
김태훈씨는 정말 맞는 말만 하시네요
결혼문화 바껴야한다
정은상 설주와의 결혼생활은 행복하시무니까?
일본 친구가 일본 축의금은 일반 동료도 기본 3만엔이라 한것 듣고 진짜 놀람..또 다른 나라는 장소에 따라 축의금 리스트가 쫙 짜여져서 년도별로 돌아다님ㄷㄷ 부부가 호텔 결혼이라도 하면 200달러에서 250달러라 그랬음.. 전세계 축의금 문화 진짜ㄷㄷㄷ
일본은 일단 식사부터 가격이 비싸요~~그래서 그럽니다 ~
남자측 부모가 노후자금까지 털어서라도 아들부부 아파트 장만해주는 결혼문화가 사라지면.. 30년 전처럼 월세단칸방에서 시작하는문화로 돌아가면.... 부동산가격이 폭락합니다
울 아들이 독일에 공부하고 있답니당
식장에서 봉투많이 받아봤는데.. 진짜 흔한 이름이면 구체적으로 써줘야함 ㅋㅋ
다니엘 시작 2:42
보태주는걸 아까워 하길래 달란말 않했지. 그 이후로 정말 편하게 살았다.
이와즁에 후지이 미나 예쁘넹 ~~
The answer is
Small money gift..under $100
Small wedding at church
Focus on caring each other
한국인들은 보여주기문화.
와중에 후지이 미나 진짜 이쁘네.
흠...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네요. ㅋㅋ
일본여자…헤헤
@@Joeian9266 ^^
실물도 봤는데 말도안되는비율이라 놀랍기만하더라고요... 티비에서 하관이좀긴것처럼 나와보이는데 전혀! 얼굴 너무작은데 눈이랑코랑 입이 자기주장 넘나확실한데 확실히 피부는 약간 까무잡잡하고 연옌생활하느라 보통사람보다도 메컵두꺼운데도 매끈해보이진않았지만 엄청... 신기했어요 얼굴이 너무 작아서...
진심 실물에비해 너무 노멀하게 비춰지는듯해요.
울 엄마아빠도 결혼식 여기저기가서 돈 뿌리는데 다 혼주축하해주러 가는것임
결혼 포기한지 오래다
이효리가 새삼 대단하다
결혼준비 해보면 스몰 웨딩 하려면 오히려 결혼식장에서 하는게 훨씬 저렴해요 ..
결혼식 진짜 피곤해요.
그런데 나도 부모님 있는데, 자력으로 결혼했다고 부모와 끊어버린다는 식의 말은 현대판인가, 이해하면서도 결혼하면 왜 부모를 멀리해야 하는지, 슬퍼요. 좀 그러네요.
김태훈 말 많아서 별로 였는데 생각하는게 멋있어요
전 남친이랑 둘이서 결혼준비 알아서 하는데도 부모님께서 왈가왈부...
결혼식은 부모님 행사예요. 부모님들이. 뿌린 축의금 부모님 친척들이 훨씬 많죠.
키워주신 부모님들이 결혼준비도 도와주는데 말 듣고 해야지. 왈가왈부라는거 보니 싹이 노랗네요.
박소연 알아서 한다 하시는데 ,받기 싫은 도움은 도와주는게 아니죠 그리고 어떻게 부모님 행사 입니까?
박소연 부모님 생신때 제가 호텔 빌려다가 잔치 차리면 제 행사 되는 겁니까?
@@DooyongCho이런 개싸가지들이 무식하기까지.
너네 부모님이 너 낳고 삼십년동안 경조사를. 왜 다녔다고 생각하냐 모자란 너 결혼식에 초대하려고.
전남친 부모가 사주신집에서 니들이 살거니까 참견해도되 아님 여자가 집해오든가
ㅎㅎ.내가 그래서 결혼식을 안가지..
김태훈말이 맞습니다. 경제적으로 독립되지 않고 도움 받아서 하는 결혼은 당연히 간섭을 받는 것이다. 부모가 사준 집에서 살면서 간섭하지 말라니
다니엘 같은 사위 보고 싶다!
다니엘은 한국여자랑 안만났으면
다니엘같은 남자..?❤
결혼식장에서 스드메끼고 할 필요가 뭐가 있나. 축의금의 큰 부분은 결국 식비용으로 들어간다. 낸거 아깝다고 억지로 결혼식 해봤자 결국 관련업계만 배부르는거다.
스몰 웨딩이 다들 돈이 작게 들거 같은데 직접해보니 예식장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장소대여 출장부페도 기본은 보장해줘야하고 하니 사진작가 따로 하고
여성들이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있따고 생각하는 건 걍 편견이다. 그런 결혼식하는 이유를 여자에게 이유를 대냐 한국 결혼이 문제인건 부목 개입하기 때문이라고 앞에서 구구절절 얘기햇고만. 어벙한 여자 패널 딱 한명 넣어놓고 전부 남자 패널들끼리 앉아 머하는 건지.
나도 로망 개코도 없음. 복잡한 것도 싫고. 그냥 웨딩피치 등 미디어를 통해 낭만을 여자에게 주입시켜준 거지, 그런데도 난 로망 없음.
프로포즈 로망도 없음.
(여자가 눈물 글썽이는 것도 이해가 안감)
근데도 프로포즈는 왜 굳이 남자야 해야하냐 여자들은 왜 지네가 받으려고만 하냐 무슨 말이 많은지? 그게 우리나라 문화인가? 서양에서 들어왔지. 그냥 남자집 들어가서 그 집 종속 돼서 몸 갈아서 애 여러명 낳아주고 빨래하고 밥하고 애한테는 남편성 물려주고 자기 성씨까지 바뀌는 여자들을 위로해준답시고 결혼할 때 몇일 띄워주는거지. 서양놈들은 가스라이팅이 하고싶고 울 나라 놈들은 가스라이팅 없이 그냥 여자가 자기한테 복속되길 바라는 듯. 가스라이팅 스토리 짜기 귀찮은갑다.
부모님께선 결혼이 집안대집안 결혼으로 생각한다는게 너무 부담스러움..ㅠㅠ
슈퍼모델 토니가른 팬 인데..
독일 출신임. 디카프리오 여친 거쳐간 모델로도 유명 ~
영국남자랑 결혼했는데 완전 자기들끼리 단순 간단 결혼식 .
이효리처럼 그런 ~
썸네일 06:27
고수들의 축의금에 대한 자유로운 소견, 머릿속이 다 맑아지고 상쾌해지는 기분이다! 얼마 전 유툽에 올려진 ‘세명의 가족이 피로연 뷔페 먹고 달랑 3만원 축의금 냈다’고 고발(?)하듯 원성이 높았고 그에 동조, 돈 쪼끔냈다고 힐난하는 댓글들에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나는 ‘문화충격’조차 받는 것 같았다. 기쁨으로 충만해야할 날 뒤켠에서 지폐를 헤아리며 궁시렁대는 근성(!)에 경멸까지 퍼부을 뻔했다. 그럼 그렇지! 요런 명석하고 명쾌한 지성들도 존재하니까 대한민국이 살아있는 것이지...
말투보니까 진짜 개늙은이같다
@@빡회-w9g 니 얘기 하냐?
@@portal5704 ㄴㄴ니얘기 ㅋㅋ
한국결혼문화 자체가 개쓰래기. 이러니 결혼 률 점점떨어지지
의무로 돈 내러 가는 모임 안가고
아무나 안 부르면 됨.
김태훈님께서 미국 결혼문화를 잘 모르고 오해하고 계시는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결혼식은 보통 교회처럼 일렬로 번호없이 앉고 번호는 리셉션때 원탁테이블에 앉을때 얘기입니다. 번호만 받는게 아니라 정확히 자리까지 정해지고 오른쪽 왼쪽에 누가 앚는지도 정해집니다. 그 이유는 김태훈님께서 생각하는것과 달리 하객을 세심히 배려하려는 의도입니다. 한국처럼 갈비탕 후후룩 먹고 알아서 떠나는 문화가 아니라 오래 한자리에 함께 앉아 밥먹고 술먹고 춤추고 있어야되는데 오는데로 아무렇게 섞어 앉게되면 듬성듬성 빈자리도 생기고 나중에 못앉는 사람들도 생기고 하객들이 파티를 편하게 즐길수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커플로 오는데 커플이 떨어지지않게, 같은 회사사람들 같은테이블에, 고등학고 동창들도 같은 테이블에... 이런식으로 완벽히 테이블 배정하려고 신랑신부 결혼전에 머리 뽀개집니다. 가족들이 맨앞에 앉는건 맞지만 친한 순서대로 번호를 가깝게 주는건 사실과 달라요.
솔까 대한민국 결혼식 문화 극혐임. 매사 그렇게 불편한 인간들이ㅋㅋ결혼식에서는 정말 불편해야될거도 불편해하지 않음. 하루빨리 없어져야될 경조사 중 하나
이래서 요즘 결혼식 트렌드가 소소하게 하는 결혼식인듯...
광고 겁나많네 ㅡㅡ
1년에 4번이상 만나 밥먹는 사람만 하객으로 초대 했어요. 난 참석해서 축의금 냈는데 초대 안하니 안주더라고요 분명히 알텐데. 다들 내맘 같지 않아요.
우리도 유럽처럼 시청이든 구청이든 혼인신고하고 끝내자
보여주기식문화 개극혐 이것도 한국이 불행한이유중하나 결혼을 화려하게 하던 선서문으로 단순하게하던 보는사람은별생각 갖지않는다. 그래봤자 남인데 부추겨주고 엄지척을할까 ㅋㅋ 하루지나면 기억도안나고 기억할 필요도없는게 남의 결혼식이다. 눈치없이 선서문으로 짧게하는게 남들한테도 빨리끝내고 좋다 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결혼식은 가주는거지만 돌잔치는 안했으면한다. 남의 애기태어나서 100일된게 뭐 대수고 이곳저곳에서 가식적인 웃음으로 돈내면서 찾아와야되는건가. 싶다. 돌잔치는 가족끼리 소소하게하는게 맞다.
모든걸 돈으로 연결시키면 안되는거임. 이게 제일 문제야 돈으로 연결되는 문화
하객알바부르는 커플이 제대로 잘 살까? 허례허식으로 꾸며진 모습 만나고 민낯의 모습을 만나면 실망하겠지
부모가 집사주고 권리인줄수 밖에없는게
요즘100세 시대인데 부모님은 노후자금 크게 떼어 주신거니까 그런거같애여
솔직히 부모라면 책임감있게 해줘야죠. 아무리 지원을 해줘도 지분에 대한 생각을 버려야 함. 부모는 자긱 결혼 지원은 자유지만 지분을 발언하는 건 잘못임.
다니엘이 말한 친구는 사회생활을 잘 했나보다 .. 나는 부를 30명정도 친구가 없어 ..^^ 10명도 못부를듯
진짜 진정으로 친구라고 생각하는사람과 초대하고 싶은사람 긁어모아도 20명정도 될듯
오죽하면 진정한친구 1명만있어도 성공한 삶이라고하잖아요 그만큼 어려운거에요 인생은 혼자살다혼자가는거니까요 ㅠㅠ
축의금 문화 중국은 더하던데 꽌시의 끝
우리나라 이야기인데 중국을 왜ㅠ 지금은 중국과 상관없는 이야기임
나중에 이거 빚으로 남아서 수입없는 부모들
부조하느라 등골 빠집니다
밎음.. 지분이 일으키는 어른들과 부부의 미묘함
미 국 에 서 파 티 에 서 테 이 블 나 누 는 건 친 한 사 람 끼 리 테 이 블 에 만 들 어 주 네 요 그 래 서 서 로 어 색 하 지 않 게 하 려 구 요
상부상조문화 때문인듯?
스몰웨딩 생각도 해봤지만, 부모님도 뿌린 돈 거두어야한다고 생각하니깐 작게 못함ㅋㅋㅋ
요즘은 작게하는 웨딩이 추세죠~저도 그런 계획이 있구용~
결혼식때 느꼈는데 진짜 웃김 내가 생애 살면서 알지못한 사람들까지 와서 축하해주더라 내가 5살때 만난 먼이웃사촌에 어르신에 친구 동생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들이 만들어낸 쓰레기 같은 문화
세상 어느 결혼식이 한국 같이 보여주기식일까 참 ㅋㅋ
그래 맞아 자식은 부모 품에서 나고 내집 개념에서 자랐어도 부모는 자식집에 절대로 내집개념으로 함부로 출입하며 안된다 그리고 그 개념은 반드시 후세로 정확하게 물려져야해.......예를 들어 김태훈씨가 나이들어 자식집에 허락 받지 않고 가면 반칙이라는 말이지 궁금해서 연락 자주해도 반칙이고
11분짜리 동영상에서 기억에 남는건 후지의 미나...
하루를 원대하게 보내려고 부모에게 손 벌리면 이후 수십 년을 잃는 것이다
저같은경우 신랑이 결혼전 홀시어머니께 월급에서 10원한장 안빼고 7년을 갖다드렸지만 막상 결혼한다하니 몇년 더 있다 하길 바랬다며 돈없어서 결혼 못시킨다해서 제가모은돈 합쳐서 전세금 마련하고 신랑 카드값까지 갚아주고 결혼했는데도 마치 맡겨놓은것처럼 때마다 노는 시누 학원비에 시동생 대학등록금에 시어머니 메주 떼다 파는것도 돈이 없다며 요구하더군요.지분이나 부모에게 손벌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인식자체가 문제인듯요
결혼식이 문제가 아니에요.. 집값이 문제지ㅠㅠ
한문으로 쓰면 될 것을~
축의금 받아야지..
후이지 미나님 다시 한국활동하시나요?
후지이...
알탕중의 알탕이다. 룸사롱토크..
Axis Mundi 아니 지얘기하는것도 아닌데 왜 풀발기여
@@200223101 이런알탕이 꼭 싸튀충이더만...
@@ホンマや ㅇㅇ마져마져~
너같은 애들이 줄줄이 벌려대니 먹고 버리쟈너
꺼억~
진심 개 토나옴 ㅋㅋㅋㅋ새로울거 하나 없는 얘기하면서 존나 획기적인 사고방식이나 정보인 양 말하는 태도가 제일 웃김
결혼식은 둘의 결합을 축하하고 그 행복을 가족과 친구들하고 나누고 싶어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결혼이 집안 행사라고 생각하고 부모가 지분 있다고 생각하는 거 씹극혐. 나는 부모없이 자란 게 이럴 때는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부모가 없지만 내 능력으로 돈 모아놨다.
외국인 게스트 나오는 건 많은 부분이 대본이고, 컨셉. 인 것 같음. 예전에 선비인 척 하며 유명해지고 한국여자랑 결혼하고는 불리해지니까 터키로 튄 터키인 처럼.
한국 중국 일본 허리우드 A class 배우들 돈 너무 써요 이혼 금방 하는 경우 돈 날리는 거예요.
여성분 너무 예쁘시다 이름 머지..
지나가던나그네 이다도시요
후지이 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