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meline 00:00 Intro 00:34 초저렴 만년필들을 사기 전 알아야 할 것 00:54 많이 차용되는 라미의 디자인 01:29 필기감 좋은 만년필 (품번 1026101) 05:56 Fountain pen. 만년필 (품번 1010703) 10:22 아주 저렴한 만년필이 있는데도 그 이상의 것을 선택한다면?
수 년전에 무려 컨버터까지 있는 다이소 만년필을 사용하다가 최근에서야 문구류에 관심이 생겨서 홍디안부터 파카까지 여러 만년필을 사용하고 있어요. 다이소 만년필이 너무 가볍고 뭔가 싼티(?)가 나긴 하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께는 어떤 느낌인지에 대한 체험으로는 훌륭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잉크님 영상들 무한반복중이에요ㅎㅎㅎ아버지가 펠리칸 카페크림 만년필을 가지고 계시다가 물려주신것을 시작으로 저도 드디어 만년필에 입문했어요~제가 문구와 다이어리, 글을 쓰는 행위자체를 너무 좋아하는데 왜 만년필을 이제야 알았을까요? 잉크가 시원하게 잘 나오고, 아름다운 잉크 색감과 농담까지 보고만 잇어도 정말 행복해요 ㅎㅎ잉크님 덕분에 만년필의 세계를 알게되서 좋습니다💕아, 잉크님 영상보면서 예쁜 잉크가 많은데 찾을 수 없는 잉크들도 있더라구요 ㅠ 그래서, 지금은 구할 수 없는 비슷한 잉크 찾아보기 컨텐츠 조심스레 요청해봅니다🤭 ps.잉크님 너무너무 팬이에요ㅎ
3000원짜리는 컨베터도 들어있어서 잉크는 버리고 파카 잉크 넣어서 사용하는데 글씨가 쫀득하게 써져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파카 3만원 만년필과 라미 사파리, 온라인의 중가 모델을 사용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다이소 펜에 더 손이 갈 때가 많더라고요. 저는 만년필용으로 나온 종이가 아닌 원고지같은 질감의 종이, 괘지에다 필기하는 걸 좋아해서 사각거리는 느낌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ef닙이 아닌 f닙은 따로 길들이지 않아도 부드럽게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다이소 잉크를 쓰면 너무 번지더라고요ㅜㅜ 뒷비침도 심하고요… 또한 살짝 코팅된듯한 용지에 쓰면 너무 미끄러지는 느낌도 나서, 저처럼 괘지같이 살짝 거친 느낌이 나는 종이를 쓰는 걸 좋아하지 않다면 비추천합니다… 저 또한 전용 종이에는 다른 만년필들을 사용하거든요.. 부드러운 필기감을 좋아하는데, 길들이는 과정이 싫거나 비싼 만년필은 부담되는 분은 추천합니다!! 꼭 잉크는 버리고, 3000원짜리를 사서 컨베터 있는 걸로 사세요!! 파카 잉크는 문방구에서 만원 초반에 구할 수 있고 인터넷에선 더욱 저렴해요!! 점도도 물 같지 않고 젤펜 느낌이라 진짜 부드럽습니다ㅜㅜ
다이소 만년필 신나서 이것저것 사서 써봤지만 역시 Point&Line < 이게 제일 괜찮더라구요 😚 근데 저는 후드닙 복불복에 실패했는지, 카트리지를 끼자마자 잉크가 줄줄 새는 참사가 일어나서ㅠㅠ (카트리지엔 문제가 없었는데 피드가 문제였던것 같아요) 후드닙은 버려버리고 일반 F닙에 펄잉크를 신나게 넣어가며 쓰고 있답니다😊 펄잉크를 넣어도 흐름이 콸콸이고 세척 팍팍 해서 또 다른 펄잉크 넣어서도 쓰고, 2년 넘게 아주 잘 쓰고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참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도 펄잉크 하나 넣어놓고 신나게 쓰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펄잉크를 넣을려고 망가져도 상관없는 3000원짜리 다이소 만년필을 샀는데요. 그건 후드닙(EF)이랑 그냥 일반 F닙이 따로 있고 컨버터도 있더라고요. 나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김새자체는 2000원짜리와 같은데 예전에 산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2000원짜리는 후드닙이라 3000원짜리를 고른 거 같았어요. 컨버터도 만듦새가 괜찮았어요. 다만 이게 펄잉크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처음에 썼을 때 굉장히 연하게 나오더라구요. 후드닙은 써보지 않았지만 잉크님이 리뷰하신 것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3000원에 괜찮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컨버터도 있어서 다른 잉크 쓰기도 편하다! 이게 제 리뷰입니다.
야호 잉크님 영상 거의 전부 돌려보면서 기다렸어요! 저도 루즈리프 사러 다이소 기웃거리다가 몇 번 마주쳐서 볼 때마다 한 번 사볼까?하고 고민했었는데 지금 있는 펜들도 잘 못써주는데 저렴이들 데려온다고 잘 쓸것 같지가 않아서 포기했었어요 🤣🤣 저렴이는 진하오선에서 정리하는걸로...
저도 어제 펄잉크를 만년필에 넣고 펑펑 써보고 싶어서 다이소 만년필의 구입했는데, 같은 제품이 영상으로 올라와서 신기하네요! 메이드 인 차이나 지우려고 하시는거 ㅋㅋㅋㅋㄱ 너무 웃겼어요. 저도 언젠가 했던 행동.. 그와중에 하찮은 다이소 만년필 조차 규격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도 머쪄요.. 👍
다이소 만년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3천원짜리(2천원과 같아보이는데 일반 닙과 컨버터 하나씩 들어있는 버전) 사용중입니다! 4개월정도 만년필 사용 안하다가 오랜만에 전부 꺼내봤는데, 다른 스크류캡 타입의 만년필은 다 말라있던 와중 슬립온 타입인 다이소 만년필이 안마르고 콸콸 잘나오더라구요!! 심지어 펄잉크였는데😮 넘 놀랬어요...
런던 여행 이후 이사까지 정말 바쁜 일정을 해내고 계시네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처음 만난 다이소 만년필은 아마 모나미 올리카였던 걸로 기억해요! 예전에 영상에서도 한번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올리카는 펠트피드이긴 해도 유선형 디자인이 상당히 잡기 편했던 걸로 기억해요.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그때 새로 카트리지를 꽂아두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 다시 찾았는데, 잉크는 그새 전부 증발해버려서 잉크가 이렇게 증발할 수 있는 건지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2주 정도였던 것 같은데, 내 블랙잉크 어디갔나 정말 놀랐던 기억입니다.ㅋㅋㅋ 다이소 만년필들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싼 가격에 만년필과 유사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언제나 응원드려요!
맞아요!! 다이소 잉크는 오래 안 쓰면 어느 순간 전부 사라져 있어서 저도 당황한 적 있어요… 다이소에 잉크까지 좋은 걸 바라기는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건가봐요… 5000원이여도 괜찮으니깐 잉크 품질만이라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면 입문자들에게 최고의 만년필이 될 수 있을텐데 정말 아쉬워요…
3천원짜리 2년째 쓰고있는데 컨버터도 있어서 그걸로 골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흐름이 좀 좋은 잉크를 쓰면 그야말로 콸콸 나옵니다. 그렇다고 막 줄줄 흐르는 느낌은 아니고요. 그리고 쓰다보면 닙 쪽에 유격이 생겨서 잉크가 미묘하게 새요. 내구도의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수업들으면서 빠르게 필기할 땐 가볍고 끊김이 없어서 정말 잘 쓰고있습니다.
여행하고 이사 후 동영상까지 고생많으셨어용~! 이렇게까지 다이소 만년필을 전문적으로 리뷰 해주시는 분은 처음 봤어요😂 저도 필기감 좋은 만년필을 써 본적 있는데 나쁘진 않았어요! 저는 한 달정도 쓰니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장나서 카트리지 넣어도 잉크가 안나오고 그래서 다 버렸어요...😅
point & line을 썼는데요. 파이로트 에르고 그립의 사각거림보다는 부드럽고 매끈하게 종이 위를 지나고 굵게 써지는 느낌이었어요. 문제는 배럴을 분리했다가 카트리지를 살짝 스쳤는데 쑥 빠졌어요. 다시 끼워봤지만 꽉 끼워지지 않아서 잉크가 진득하게 새더라고요. 복불복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격 대비 부드러운 필감은 칭찬하고 싶어요.
만년필은 어떤 것인지 살짝 경험 해보기 위한 목적이라면 다이소 만년필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년필이 싼 것이든 비싼 것이든 똑같이 필감은 괜찮을지, 잉크는 잘 나올지 필기구의 기본 소양에 대한 걱정을 항상 해야하는 이상한 물건이지만, 그래도 갖고싶다는 마음을 들게 하는 신기한 물건 인 것 같아요 ㅋㅋ
3천원짜리 구입하시면 지금 구성에 추가로 F닙 하나와 컨버터까지 줍니다. 제 경험상 저 후드닙이 EF 닙이고 F닙은 일반 스틸닙인데 F닙 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 더 얇고 헛발질은 없는데 둘다 꽤 부드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개당 가격으로 치면 닙 하나당 500원 될까 말까하는 말도 안돼는 구성인데 저는 얘들이 박해 터진 20.000원짜리 모나미 만년필보다 진짜 훨씬! 좋아서 놀랐습니다. 중국은 볼펜말고 거의 만년필 쓴다는 소릴 들었는데...역시 양이 질을 만드나 봅니다..
오늘 이천원짜리 하나더 구입했어요. 지난번에 3천원짜라를 구입했는데 너무 좋은거예요. 만년필 13자루를 쓰는 데요. 몽블랑, 워터맨, 파커, 라미,홍디안 진하오 트위스비까지 매일 골고루 쓰거든요. 잉크 여러색 넣고 기분따라 필사하는데요. 세상에, 3천원짜리 다이소 만년필로 쓴 페이지가 가장 글씨가 예쁘게 써지고 보기에도 좋아요. 식구들에게 어느 페이지가 가장 보기좋냐고 물어보면 역시 다이소 만년필로 쓴 페이지를 골라요. 보통은 트위스비를 많이 썼는데 요즘은 다이소도 꽤 자주 쓰게 되네요. 추천합니다. 참 노트도 중국산 다이소노트 추천이요~
저두 다이소 만년필 사서 사용중인데요 카트리지 방식에 잉크를 채울수 있는 컨버터가 있는 제품도 있어여 그건 3천원 짜리인데 EF닙 F닙 두가지 카트리지 검은색 3개 잉크를 채울수 있는 컨버터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는데 그것도 리뷰 해주세요 가격대가 3천원 정도 할겁니다 하나씩 사서 번갈아 가면서 사용중입니다 일기 쓰는데 많이 사용합니다
천원짜리 만년필을 중국제 잉크(글라스펜에도 색이 이염되서 차마 만년필에 무서워서 못넣는😅)를 넣어서 쓰는데요 처음부터 동봉 카트리지 잉크는 주사기로 빼서 앞서 말한 잉크를 넣었었는데 한 색 다 쓰고 난뒤 혹시나 해서 세척해보니 오렌지색의 맑은 색이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물에 담가두니 의외로 펠트를 물들인 잉크가 씻기긴 하더라구요 🤔 그런데 닙도 분리되서 분리 세척해보다가 세면대에 떨어뜨려서 배수기에 닙이 빠져버린 사연이 있답니다..
저는 과거에 필기체를 처음 접하고 써보기 시작했을 때 학생이어서 돈이 없어서 다이소 만년필로 시작했었는데 가성비 나쁘지않았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그런가 처음으로 필기체를 연습해서 첫! 단어를 필기체로 쓴 그 다이소 만년필은 아직도 제 서랍에 고이 보관되어 있답니다! 다이소 만년필 입문용으로 괜찮아요! 잉크님 말대로 복불복이지만 말이에요~(╹◡╹)v
저도 다이소 만년필 쓰고 있는데, 1000원짜리가 4종류입니다. 만년필 한자루에 카트리지 5개 든거, EF와 F 두자루에 카트리지 3개 든 거, 만년필 한자루에 카트리지 2개 든거, 만년필만 있는거 이렇게요. 또 특이한 점이 카트리지를 10개 4500원에 별매하는데, 1000원짜리 카트리지 5개 든거 네자루를 사면 4500원 카트리지보다 더 싸고 갯수가 두배라는 점입니다... 희한한 셈법 ㅎㅎ 디자인은 각기 다른데, 리뷰하신 것처럼 그냥 만년필이고 써진다 정도에 의의를 둬야될것 같고 닙 종류에 상관없이 무지 굵게 나오는.... 그래서 체험해봤다는 거에 의미를 뒀고 다 쓰고 버릴 생각입니다 카트리지 규격은 중국제 홍디안 카트리지를 주문해서 비교해봤는데, 호환되는걸로 봐선 국제규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파커사의 카트리지도 비교해봤는데 사이즈는 안맞는데 우격다짐으로 끼워서 쓸 수는 있더라구요...
저는 3천원짜리 다이소 만년필 썼던 경험이 있는데 컨버터 제공(제껀 뽑기 실패로 그냥 카트리지에 주사기로 채워 쓰고 있어요)에 닙 F EF 둘 다 있고 카트리지도 3개였어서 1,2천원짜리 보단 3천원짜리가 입문자나 가볍게 쓰길 원하시는 분께 더 좋을 거 같아요. 단, 잉크가 느리게 마르진 않아도 묽었어서 공부용으론 그닥이라 손이 많이 안 갔던 제품이었습니다. 지금은 오로라 블랙 잉크 채워서 아버지가 마음에 들어하시며 쓰고 있어요 :) 만년필을 공부할때나 일상 볼펜용으로도 쓰는 저는 라미랑 다이소랑 비교하면 컨버터가 비싸도 라미인거 같아요 ㅋㅋ 닙이 주는 안정감..? 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뭐랄까 다이소 F는 낭창낭창 하달까... 😅 아무튼 3천원짜리 구성은 컨버터도 있는 만큼 원하는 잉크 넣고 싶은 분들께 추천입니다.
다이소 만년필로 그냥 fountain pen 적힌 것 F심 (두꺼운거) 쓰는 사람입니다. 이런쪽으론 문외한이라 사실 좋고별로고 따지진 못하겠는데 잉크가 넘쳐나와서 자꾸 새네요 ㅋㅋㅋ,,,,,, ㅜ 촉 가운데에 구멍이 있잖아요 거기로 가끔 잉크가 흘러나와요. 만년필 쓰시는 쌤께 여쭤보니 개구린거니까 버리라고 하더시라고요 ㅋㅋ 물론 그분은 나무로 제작한 수제 (비싼) 만년필 쓰시니까 그런 말 하신거겠지만,, 그립감 좋고 잉크도 잘 나옵니다 맘에 안 드는 건 제 글씨체 뿐. ^ ㅜ
❤ 다이소 추천 물건이 있다면 문구 학용품 필기구 노트 복사용지는 다이소가 최고 다이소 제품 물건 90% 이상이 수입 중국 (주) 아성에이치엠피나 아성다이소 2가지 제품사 식기류 주방용품 세면용품 각종 충전기 건전지 잠옷 벨트 양말 인테리어소품 식품코너 특히 광천김 굴소스 올리브유 설탕 케첩 마요네즈 그리고 스낵 과자류 라면도 오히려 다이소
![#93 [Eng]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하로 유리 만년필 리뷰 Fountain pen review - 90-year-old vintage Haro I fountain pen](http://i.ytimg.com/vi/kN3-pPmIqCQ/mqdefault.jpg)
![#93 [Eng]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하로 유리 만년필 리뷰 Fountain pen review - 90-year-old vintage Haro I fountain pen](/img/tr.png)
![#33 [Eng sub] 입문용 만년필 추천 + 초보자 가이드 Fountain pen recommendation and guide for beginners](http://i.ytimg.com/vi/OlH0FWiU2AI/mqdefault.jpg)
수 년전에 무려 컨버터까지 있는 다이소 만년필을 사용하다가 최근에서야 문구류에 관심이 생겨서 홍디안부터 파카까지 여러 만년필을 사용하고 있어요. 다이소 만년필이 너무 가볍고 뭔가 싼티(?)가 나긴 하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께는 어떤 느낌인지에 대한 체험으로는 훌륭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만년필은 다이소 3천원 짜리 만년필로 입문했는데, 일주일만에 망가져서 라미로 샀다가... 여기 채널에서 리뷰보고 큰맘먹고 센츄리 3776으로 정착(?)하게 되었네요 되었네요 ㅎㅎ
사실 만듦새에서는 어쩔 수 없이 조금 저렴이 티가 나긴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그만큼 제대로 가벼워서 전 좋기도 했어요 😌 나는 체험에 만원도 아까워! 하시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가치있을 것 같아요.
저도 다이소2천원 짜리 만년필로 입문했는데 딱 사파리처럼 생겼어요. ㅎ. 뽑기운이 좋았는지 필기감이 좋아서 사파리랑 파카조터, 벡터 거쳐 센츄리로 넘어옴요. 확실이 독일제가 미끄럽게 써지고 일제가 사각사각 합니다. 필요에 따라 기분에 따라 바꿔쓰는 맛이 쏠쏠
다이소 만년필이 집에 세 자루나 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ㅋㅋ 참고로 3천원짜리 사면 ef,f닙을 둘다 주고 컨버터도 있답니다! 세척하기 좋더라고요 만년필 처음 쓰시는 분이 필압 빼는 연습하기 좋을 거 같고요... 학교에 들고 가면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입문으로 만년필 배우기에 좋아요... 3천원(F)짜리는 필감도 가성비 짱이더라구요...
3천원 궁금해집니다.. 오늘 리뷰한 두 자루도 필감 좋더라구요 ㅎㅎㅎ
@@inkinc3000원은 2000원짜리에 컨버터랑 닙을 추가로 넣어주는 구성이더라고요!! 한 번 사서 비교해봤는데 그냥 동일제품이였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가네요 ㅎㅎ 다이소 만년필 리뷰
잉크님 영상들 무한반복중이에요ㅎㅎㅎ아버지가 펠리칸 카페크림 만년필을 가지고 계시다가 물려주신것을 시작으로 저도 드디어 만년필에 입문했어요~제가 문구와 다이어리, 글을 쓰는 행위자체를 너무 좋아하는데 왜 만년필을 이제야 알았을까요? 잉크가 시원하게 잘 나오고, 아름다운 잉크 색감과 농담까지 보고만 잇어도 정말 행복해요 ㅎㅎ잉크님 덕분에 만년필의 세계를 알게되서 좋습니다💕아, 잉크님 영상보면서 예쁜 잉크가 많은데 찾을 수 없는 잉크들도 있더라구요 ㅠ 그래서, 지금은 구할 수 없는 비슷한 잉크 찾아보기 컨텐츠 조심스레 요청해봅니다🤭 ps.잉크님 너무너무 팬이에요ㅎ
헛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이번에도 여행일기 기대해도 될까요..?!헤헿 저도 예전에 연두색 고무그립 만년필을(정확한 이름을 모르겟네요😢) 사본 적이 있는데 필감이 꽤 부드럽더라구요!!!😃 이사하신다고 힘드셧을텐데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댜!!!❤❤
입문용 만년필도 다양하지만 진짜 초초초입문자(나!만년필을 한번 사용해보자~)하는 사람에게 딱 좋은 다이소 만년필인것 같아요.한번 접하고 불편해서 만년필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것 같아요.
3000원짜리는 컨베터도 들어있어서 잉크는 버리고 파카 잉크 넣어서 사용하는데 글씨가 쫀득하게 써져서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파카 3만원 만년필과 라미 사파리, 온라인의 중가 모델을 사용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다이소 펜에 더 손이 갈 때가 많더라고요.
저는 만년필용으로 나온 종이가 아닌 원고지같은 질감의 종이, 괘지에다 필기하는 걸 좋아해서 사각거리는 느낌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ef닙이 아닌 f닙은 따로 길들이지 않아도 부드럽게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다이소 잉크를 쓰면 너무 번지더라고요ㅜㅜ 뒷비침도 심하고요… 또한 살짝 코팅된듯한 용지에 쓰면 너무 미끄러지는 느낌도 나서, 저처럼 괘지같이 살짝 거친 느낌이 나는 종이를 쓰는 걸 좋아하지 않다면 비추천합니다… 저 또한 전용 종이에는 다른 만년필들을 사용하거든요..
부드러운 필기감을 좋아하는데, 길들이는 과정이 싫거나 비싼 만년필은 부담되는 분은 추천합니다!! 꼭 잉크는 버리고, 3000원짜리를 사서 컨베터 있는 걸로 사세요!! 파카 잉크는 문방구에서 만원 초반에 구할 수 있고 인터넷에선 더욱 저렴해요!! 점도도 물 같지 않고 젤펜 느낌이라 진짜 부드럽습니다ㅜㅜ
다른 컨버터는 모르겠지만, 라미와 호환이 됩니다!! 라미는 일회용 컨버터 5개에 약 5000원에 구할 수 있으니, 다이소 잉크는 사용하지 마세요
다이소 만년필 신나서 이것저것 사서 써봤지만 역시 Point&Line < 이게 제일 괜찮더라구요 😚 근데 저는 후드닙 복불복에 실패했는지, 카트리지를 끼자마자 잉크가 줄줄 새는 참사가 일어나서ㅠㅠ (카트리지엔 문제가 없었는데 피드가 문제였던것 같아요) 후드닙은 버려버리고 일반 F닙에 펄잉크를 신나게 넣어가며 쓰고 있답니다😊 펄잉크를 넣어도 흐름이 콸콸이고 세척 팍팍 해서 또 다른 펄잉크 넣어서도 쓰고, 2년 넘게 아주 잘 쓰고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참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도 펄잉크 하나 넣어놓고 신나게 쓰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펄잉크를 넣을려고 망가져도 상관없는 3000원짜리 다이소 만년필을 샀는데요. 그건 후드닙(EF)이랑 그냥 일반 F닙이 따로 있고 컨버터도 있더라고요. 나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김새자체는 2000원짜리와 같은데 예전에 산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2000원짜리는 후드닙이라 3000원짜리를 고른 거 같았어요. 컨버터도 만듦새가 괜찮았어요. 다만 이게 펄잉크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처음에 썼을 때 굉장히 연하게 나오더라구요. 후드닙은 써보지 않았지만 잉크님이 리뷰하신 것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3000원에 괜찮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컨버터도 있어서 다른 잉크 쓰기도 편하다! 이게 제 리뷰입니다.
어머 컨버터라니..! 그러면 정말 어엿한 만년필 느낌인데요 ㅎㅎㅎ
깔끔한 리뷰 감사합니다 ☺️ F닙에서도 펄잉크 쓰시기 괜찮으셨나요?.?
@@inkinc 네. 저는 쓰기 좋았습니다! 펄잉크는 잘 안써서 다른 만년필은 어떤지 모르지만 만년필 한번 흔들고 쓰면 펄이 아주 콸콸나오더라구요. 입문하기 괜찮은 만년필 같아요.
야호 잉크님 영상 거의 전부 돌려보면서 기다렸어요! 저도 루즈리프 사러 다이소 기웃거리다가 몇 번 마주쳐서 볼 때마다 한 번 사볼까?하고 고민했었는데 지금 있는 펜들도 잘 못써주는데 저렴이들 데려온다고 잘 쓸것 같지가 않아서 포기했었어요 🤣🤣 저렴이는 진하오선에서 정리하는걸로...
저도 저렴이를 마구마구 들이고 안 쓰면 너무 죄책감이 클 것 같아서 😭 차마 잔뜩 사지 못했어요.. 저렴한 것들이라도 정말 사고 싶을 때 사는 게 참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진짜 괜찮은 게 있으면 또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저도 어제 펄잉크를 만년필에 넣고 펑펑 써보고 싶어서 다이소 만년필의 구입했는데, 같은 제품이 영상으로 올라와서 신기하네요!
메이드 인 차이나 지우려고 하시는거 ㅋㅋㅋㅋㄱ 너무 웃겼어요. 저도 언젠가 했던 행동..
그와중에 하찮은 다이소 만년필 조차 규격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도 머쪄요.. 👍
완전 저랑 똑같아요..ㅋㅋㅋㅋ 그림용도로 입문하자마자 펄잉크부터 찾아쓰게 되었는데 전문가분들이 비싼거에는 넣으면 막힐때 난감해진다는 말에 다이소 천원에 두자루주는 패키지로 구입해서 사용중인데요! 놀랍게도 펄이 나오긴 합니다! 아직은 막힘없이 쓰고있는데 겨우 1주일 되어서 확신은 못드리겠어욯ㅎ 개인적으로는 잉크 실험용으로, 가벼운 그림용도로는 제역할 잘하는것 같습니다!
다이소 만년필 중 고무그립이 있는게 제대로된 1000원짜리 만년필이에요!
다이소에서 전에 팔던 3000원짜리 만년필이 닙 두개에 컨버터까지 줘서 오래 쓸 수 있었어요. 다소 굵고 펑펑 나와서 부담없이 펄잉크 사용이 가능 했었죠..
다이소 만년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3천원짜리(2천원과 같아보이는데 일반 닙과 컨버터 하나씩 들어있는 버전) 사용중입니다!
4개월정도 만년필 사용 안하다가 오랜만에 전부 꺼내봤는데, 다른 스크류캡 타입의 만년필은 다 말라있던 와중 슬립온 타입인 다이소 만년필이 안마르고 콸콸 잘나오더라구요!! 심지어 펄잉크였는데😮 넘 놀랬어요...
런던 여행 이후 이사까지 정말 바쁜 일정을 해내고 계시네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처음 만난 다이소 만년필은 아마 모나미 올리카였던 걸로 기억해요! 예전에 영상에서도 한번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올리카는 펠트피드이긴 해도 유선형 디자인이 상당히 잡기 편했던 걸로 기억해요.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그때 새로 카트리지를 꽂아두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 다시 찾았는데, 잉크는 그새 전부 증발해버려서 잉크가 이렇게 증발할 수 있는 건지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2주 정도였던 것 같은데, 내 블랙잉크 어디갔나 정말 놀랐던 기억입니다.ㅋㅋㅋ 다이소 만년필들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싼 가격에 만년필과 유사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언제나 응원드려요!
맞아요!! 다이소 잉크는 오래 안 쓰면 어느 순간 전부 사라져 있어서 저도 당황한 적 있어요… 다이소에 잉크까지 좋은 걸 바라기는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건가봐요… 5000원이여도 괜찮으니깐 잉크 품질만이라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면 입문자들에게 최고의 만년필이 될 수 있을텐데 정말 아쉬워요…
덕분에 한동안 잊고 지냈던 한 때 만년필에 설레했던 저를 되찾았답니다!! 영상 보구 제 만년필 찾아내기와 다이소로 달려가 1.2.3천원대의 만년필 공수해오기를 단박에 완료했어여!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3천원짜리 2년째 쓰고있는데 컨버터도 있어서 그걸로 골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흐름이 좀 좋은 잉크를 쓰면 그야말로 콸콸 나옵니다. 그렇다고 막 줄줄 흐르는 느낌은 아니고요. 그리고 쓰다보면 닙 쪽에 유격이 생겨서 잉크가 미묘하게 새요. 내구도의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수업들으면서 빠르게 필기할 땐 가볍고 끊김이 없어서 정말 잘 쓰고있습니다.
여행하고 이사 후 동영상까지 고생많으셨어용~! 이렇게까지 다이소 만년필을 전문적으로 리뷰 해주시는 분은 처음 봤어요😂 저도 필기감 좋은 만년필을 써 본적 있는데 나쁘진 않았어요! 저는 한 달정도 쓰니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장나서 카트리지 넣어도 잉크가 안나오고 그래서 다 버렸어요...😅
허걱 그런 일이..! 펠트피드라 마름도 거의 없었을 텐데요 ㅜ.ㅜ 아쉬운 기억이네요 :(
영상 잘 보고있습니당! 외람된 이야기지만 혹시 저울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이 만년필은 정말 좋습니다. 저도 무지 오래 전부터 잘 쓰고 있는데 카트릿지 방식이라 깔끔하고 말이죠.아무튼 끝내 줍니다. 수명도 무궁무진 하고 값도 아주 저렴하고 필기 감각도 아주 좋아요.
다이소의 카트지리는 국제규격이라고 알고있어요. 모나미나 워터맨,카웨코이런 거?
그래서 천원짜리 만년필을 사면 카트리지를 무려 세 개나! 살 수있는 개혜자 상품이죠.
잉크 품질도 괜찮아요. 흐름 좋고 안번지고.
생각해보니 빈 카트리지가 필요할 때 간단히 사는 용도로도 괜찮겠네요!
저도 카트리지 잉크는 어디 건지 넘 궁금합니다 ㅋㅋ
다이소 갈일 있는데 만년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잉쿠가 되고나서 놀란점은 집에 노트가 엄청 많은데
만년필을 못쓰는 노트가 많아서 놀랐어요.
독서기록노트 사야하는데 옛날에 노트 올려주신거 보고
거기서 골라야겠어요.
테스트 할 수가 없으니 살때 걱정되서요. ㅠㅜ
한국에서 만든 노트가 특히나 만년필과 정~말 안 맞는 것 같아요 😭 오히려 다이소에서 집어든 중국제 노트는 웬만하면 괜찮았고요(#131 다이소 노트 편). 아무 노트에나 써도 만년필을 잘 받아주면 진입장벽이 훨씬 낮아질 텐데 넘 아쉽습니다 ㅜ.ㅜ
3000원짜리 f닙 ef닙 같이 들어있는 거 사용 중인데 콸콸 잘 나와서 잉크놀이 하기 좋아요!!! 근데 제것도 둘의 굵기차이는 크지 않아요ㅋㅋㅋㅋ
다이소 만년필은 포장에 국제규격(2.6mm)이라고 적혀있지 않다면 3.4mm 중국 규격이에요. 3.4mm 컨버터를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비싸진 않지만 배송비가 좀 아깝기는 해요. 😊
추억의 당근만년필이 생각나요ㅋㅋ 왜 사파리 디자인 카피가 많은가 했더니 그래서였군요! 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펄잉크를 좋아하는데 가격이 저렴한덕에 저 2000원짜리 다이소 만년필이 펄잉크를 주입해 사용하기 좋았어요.비교적 고가펜에는 망가질까봐, 혹은 전체분리세척이 귀찮아서 펄잉크를 자제하게 되니까용
대신 펠트피드에는 펄 통과가 안되니 불가..
다이소 천원 만년필 사용한지 3년~~ 가성비최고~~
빈 잉크 카트리지에 주사기를 이용해서 잉크 충전해서 재사용하시면 됩니다.
초초입문용으로 좋아보이네요 ㅋㅋㅋ 근데 광역시인데도 안 파는건 뭐지 ㅠ 걍 라미 사야되나 고민
펄 잉크라던가 이 잉크는 만년필에 넣으면 변색시킨다더라 하는 소문이 있는 잉크도 마구 넣어서 쓰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point & line을 썼는데요. 파이로트 에르고 그립의 사각거림보다는 부드럽고 매끈하게 종이 위를 지나고 굵게 써지는 느낌이었어요. 문제는 배럴을 분리했다가 카트리지를 살짝 스쳤는데 쑥 빠졌어요. 다시 끼워봤지만 꽉 끼워지지 않아서 잉크가 진득하게 새더라고요. 복불복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격 대비 부드러운 필감은 칭찬하고 싶어요.
만년필은 어떤 것인지 살짝 경험 해보기 위한 목적이라면 다이소 만년필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년필이 싼 것이든 비싼 것이든 똑같이 필감은 괜찮을지, 잉크는 잘 나올지 필기구의 기본 소양에 대한 걱정을 항상 해야하는 이상한 물건이지만, 그래도 갖고싶다는 마음을 들게 하는 신기한 물건 인 것 같아요 ㅋㅋ
맞아요 문제는 고가의 제품들도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고생을 할 때가 있다는 사실 ^.ㅠ..! 그런 면에서 일단 참 기특해요 ㅎㅎ 전 요즘 득펜을 좀 쉬고 있었는데, 다이소 언박싱을 오랜만에 하니 두근두근하더라구요!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
3천원짜리 구입하시면 지금 구성에 추가로 F닙 하나와 컨버터까지 줍니다. 제 경험상 저 후드닙이 EF 닙이고 F닙은 일반 스틸닙인데 F닙 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 더 얇고 헛발질은 없는데 둘다 꽤 부드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개당 가격으로 치면 닙 하나당 500원 될까 말까하는 말도 안돼는 구성인데 저는 얘들이 박해 터진 20.000원짜리 모나미 만년필보다 진짜 훨씬! 좋아서 놀랐습니다. 중국은 볼펜말고 거의 만년필 쓴다는 소릴 들었는데...역시 양이 질을 만드나 봅니다..
저희 공부방 선생님이 다이소 1000원짜리 만년필 잔뜩 구매해서 사용하시는데 그 중에 영상에 나온 필기감 좋은 만년필이랑 이름은 같은데 녹색 고무 그립 달린 이 친구는 보니까 펠트 피드가 아니더라고요😮!!
오늘 이천원짜리 하나더 구입했어요. 지난번에 3천원짜라를 구입했는데 너무 좋은거예요. 만년필 13자루를 쓰는 데요. 몽블랑, 워터맨, 파커, 라미,홍디안 진하오 트위스비까지 매일 골고루 쓰거든요. 잉크 여러색 넣고 기분따라 필사하는데요. 세상에, 3천원짜리 다이소 만년필로 쓴 페이지가 가장 글씨가 예쁘게 써지고 보기에도 좋아요. 식구들에게 어느 페이지가 가장 보기좋냐고 물어보면 역시 다이소 만년필로 쓴 페이지를 골라요. 보통은 트위스비를 많이 썼는데 요즘은 다이소도 꽤 자주 쓰게 되네요. 추천합니다. 참 노트도 중국산 다이소노트 추천이요~
저두 다이소 만년필 사서 사용중인데요 카트리지 방식에 잉크를 채울수 있는 컨버터가 있는 제품도 있어여 그건 3천원 짜리인데 EF닙 F닙 두가지 카트리지 검은색 3개 잉크를 채울수 있는 컨버터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는데 그것도 리뷰 해주세요 가격대가 3천원 정도 할겁니다 하나씩 사서 번갈아 가면서 사용중입니다 일기 쓰는데 많이 사용합니다
다이소 만년필 중에 닙까지 라미를 똑 닮은 아이가 있었는데 저는 잘 안쓰는 라미b닙을 거기 끼워넣고 쓰고 있어요 라미닙 좋아해서 여러자루 가지고 싶다는 분들께는 좋은 대체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천원짜리 만년필을 중국제 잉크(글라스펜에도 색이 이염되서 차마 만년필에 무서워서 못넣는😅)를 넣어서 쓰는데요 처음부터 동봉 카트리지 잉크는 주사기로 빼서 앞서 말한 잉크를 넣었었는데 한 색 다 쓰고 난뒤 혹시나 해서 세척해보니 오렌지색의 맑은 색이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물에 담가두니 의외로 펠트를 물들인 잉크가 씻기긴 하더라구요 🤔 그런데 닙도 분리되서 분리 세척해보다가 세면대에 떨어뜨려서 배수기에 닙이 빠져버린 사연이 있답니다..
이름은 필기감 좋은 만년필로 똑같은데 연두색 그립인 제품이 있어요 그건 펠트 아님! 가격 천원입니다
아닛 너무 좋은 팁이네요! 다음에 가면 눈여겨봐야겠습니다 ㅎㅎ 그럼 결국 진짜 만년필의 최소가격이 천원이었네요
7:08 펜 배럴에 저렇게 뭐 써져있는건 (어디 개업 기념으로 나눠줘서 연락처 써있는 거라던지) 분필로 문대면 지워져요.
저도 다이소가 입문펜인데 아직도 펄잉크 넣어서 잘 쓰고 있어요. 왜 ef인데 펄이 나오는건지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저는 과거에 필기체를 처음 접하고 써보기 시작했을 때 학생이어서 돈이 없어서 다이소 만년필로 시작했었는데 가성비 나쁘지않았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그런가 처음으로 필기체를 연습해서 첫! 단어를 필기체로 쓴 그 다이소 만년필은 아직도 제 서랍에 고이 보관되어 있답니다! 다이소 만년필 입문용으로 괜찮아요! 잉크님 말대로 복불복이지만 말이에요~(╹◡╹)v
맞아요 추억이 쌓인 것은 아무것도 대체할 수 없다!! ㅎㅎ 너무 의미있는 펜이네요 🍍🍍
저도 다이소 만년필 쓰고 있는데, 1000원짜리가 4종류입니다.
만년필 한자루에 카트리지 5개 든거,
EF와 F 두자루에 카트리지 3개 든 거,
만년필 한자루에 카트리지 2개 든거,
만년필만 있는거
이렇게요.
또 특이한 점이 카트리지를 10개 4500원에 별매하는데,
1000원짜리 카트리지 5개 든거 네자루를 사면 4500원 카트리지보다 더 싸고 갯수가 두배라는 점입니다... 희한한 셈법 ㅎㅎ
디자인은 각기 다른데, 리뷰하신 것처럼
그냥 만년필이고 써진다 정도에 의의를 둬야될것 같고
닙 종류에 상관없이 무지 굵게 나오는....
그래서 체험해봤다는 거에 의미를 뒀고 다 쓰고 버릴 생각입니다
카트리지 규격은 중국제 홍디안 카트리지를 주문해서 비교해봤는데, 호환되는걸로 봐선 국제규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파커사의 카트리지도 비교해봤는데 사이즈는 안맞는데 우격다짐으로 끼워서 쓸 수는 있더라구요...
당근만년필 생각하면서 들어왔어욬ㅋㅋㅋㅋㅋ 🥕
당근을 이길 만한 임팩트는 아직 만나지 못했네요 ㅎㅎㅎ 언젠가 또 엄청난 신상품이 나오려나요..!
살짝 마름있는거 빼면 참 좋은것같아요
저는 3천원짜리 다이소 만년필 썼던 경험이 있는데 컨버터 제공(제껀 뽑기 실패로 그냥 카트리지에 주사기로 채워 쓰고 있어요)에 닙 F EF 둘 다 있고 카트리지도 3개였어서 1,2천원짜리 보단 3천원짜리가 입문자나 가볍게 쓰길 원하시는 분께 더 좋을 거 같아요. 단, 잉크가 느리게 마르진 않아도 묽었어서 공부용으론 그닥이라 손이 많이 안 갔던 제품이었습니다. 지금은 오로라 블랙 잉크 채워서 아버지가 마음에 들어하시며 쓰고 있어요 :) 만년필을 공부할때나 일상 볼펜용으로도 쓰는 저는 라미랑 다이소랑 비교하면 컨버터가 비싸도 라미인거 같아요 ㅋㅋ 닙이 주는 안정감..? 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뭐랄까 다이소 F는 낭창낭창 하달까... 😅 아무튼 3천원짜리 구성은 컨버터도 있는 만큼 원하는 잉크 넣고 싶은 분들께 추천입니다.
잉크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 방탄 잉크가 아닌 이상 형광펜의 번짐을 피할 수 없을 뿐이죠... 아무래도 필기 때 가장 많이 쓰이는게 블랙 색상이니까요..:) 필기용이 아닌 암기용 빽빽이 쓸 때나 수학 풀 땐 나름 괜찮았어요.
그러게요! 3천원짜리는 뭐가 달라지나 했더니, 컨버터를 같이 주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일종의 스타터팩처럼요 ㅎㅎㅎ 전 다이소 잉크는 엇비슷할 줄 알았는데 이번 리뷰한 두 가지는 상당히 특색이 달라서 신기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넓고 깊은 다이소의 세계였어요 👀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다이소로 보내 만년필과 노트를 사게 만들었다. 왜 샀을까...
저도 다이소 만년필 쓰는데 쓸 만 합니다. EF촉
오잉 아카이아 펄 저울 쓰시네요! 취미로 커피 하시나요?
다이소 만년필로 그냥 fountain pen 적힌 것 F심 (두꺼운거) 쓰는 사람입니다. 이런쪽으론 문외한이라 사실 좋고별로고 따지진 못하겠는데 잉크가 넘쳐나와서 자꾸 새네요 ㅋㅋㅋ,,,,,, ㅜ 촉 가운데에 구멍이 있잖아요 거기로 가끔 잉크가 흘러나와요. 만년필 쓰시는 쌤께 여쭤보니 개구린거니까 버리라고 하더시라고요 ㅋㅋ 물론 그분은 나무로 제작한 수제 (비싼) 만년필 쓰시니까 그런 말 하신거겠지만,, 그립감 좋고 잉크도 잘 나옵니다 맘에 안 드는 건 제 글씨체 뿐. ^ ㅜ
다이소 만년필 보다 음식의 언어라는 책이 들어와서 들어가는 길에 도서관에서 빌려왔습니다.
다이소 만년필 ef닙에 컨버터 든거있는데 컨버터 만으로도 본전 뽑음 ㅋ
저는 계속 쓰다보니 팬이 악력을 버티지 못하고 세로로 금이가더니 쪼개졌습니가.
파카 몽블랑 만년필 선물주고받던 시대에서 이젠 일회용 만년필시대라니 ㅋ
카트리지 여유분 쉽게 마르진 않을까요?
❤ 다이소 추천 물건이 있다면 문구 학용품 필기구 노트 복사용지는 다이소가 최고 다이소 제품 물건 90% 이상이 수입 중국 (주) 아성에이치엠피나 아성다이소 2가지 제품사 식기류 주방용품 세면용품 각종 충전기 건전지 잠옷 벨트 양말 인테리어소품 식품코너 특히 광천김 굴소스 올리브유 설탕 케첩 마요네즈 그리고 스낵 과자류 라면도 오히려 다이소
2000원짜리는 괜찮아 보이네요. ^^;
퀵...리뷰... 퀵... 내가 아는 퀵의 의미가 달라졌나...
비싼덴 이유 없지만 싼덴 이유 있다지
손톱이 너.. 내스타일이다?
라미 사파리 쓰레기, 파카 아이엠 쓰레기 사느니, 다이소가 낫겠네요^^
다이소 만년필 제작자세요?
@@Chrysanthemummum 아마 저 두 만년필에 안 좋은 경험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뽑기가 잘 안되면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
@@inkinc 완전 돈만 버렸습니다..
@@Chrysanthemummum 아니요. 저두제품에 사기당한 일반 소비자입니다^^
저울을 이렇게 비싼걸 쓰신...
아. 이런거 꽃히면 안되는데...
얍
천원이잖아요 천원 무려 천원요
뭘 그리 바라는 게 많은지
손톱 떄문에 정신이 없네요
아싸 1등!
제가 경험한 다이소 만년필은 ef닙이었는데도 엄청 굵게 나오더라고요! 체감상 일제 mf닙정도 되는것 같았어요 물론제가 극세필만 추구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좀 뽑기 실패한 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친구는 제 펄잉크 전용 만년필이 되었답니다!
역시 전반적으로 좀 굵게 나오는 편인 건 맞나 보네요! 다이소 만년필의 주 구매층이 아직 볼펜 굵기에 익숙한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가늘게 나오는 펜도 있나 궁금해집니다 ㅋㅋ SIA 님 말씀 감사해요 🍍
천원도 돈인데 버리지 맙시다
천원짜리 만년필이 볼펜보다 저렴한데 그 정도면 충분하죠 뭘 카피했는지는 알고 사야한다는건 심한 오버입니다
아 다이소 만년필 됐구요~ 만년필 얘기는 시끄럽구요~
목소리가 너무 예쁘세요~
그러나 얼굴나온 컨텐츠 찾아보니...
그것도 너무 예쁘세요...ㅜㅜ
해외여행 가서 빈대 몰고온건 아닌지...음~~뭘 먹을게 있어 외국을 나가는지
엄청 돈 많이 버나보구나
이사도 하고 잘 나가네
의사 선생님인데 당연히 생활에는 문제 없으시겠죠... 뭔가 댓글이 배알 꼴리시는 느낌이 나요.
에구 필사라도 하세요
돈 마니 못버나 봄...
교체형 잉크 카트리지는 플레티넘 만년필처럼 해당 교체 잉크 카트리지를 쓰면 됩니다.
규격은 동일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