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극장 어머니 1부 - 강한 여자 금보라의 눈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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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ноя 2024
- 어머니 - 1부 강한 여자 금보라의 눈물
리얼극장 어머니
2014.12.16
이혼과 재혼, 진로 문제를 두고 갈등하는 모자간의 가족애를 재발견하는 여정
배우가 아닌 어머니 금보라를 재 조명하다!
MBC 드라마 “떴다. 장보리”, SBS드라마 “아내의 유혹” 등을 통해 표독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 금보라.
토크쇼에서의 거침없는 발언까지 더해져 대중들에게는 강한 이미지만 각인되어있다.
하지만 그녀도 실제 삶에서는 자식 때문에 우는 어머니였다.
세 아들의 양육권을 지키기위해 수십억원이나 되는 전 남편의 빚까지 떠안고 앵벌이처럼 일했지만
정작 세 아들은 이혼과 재혼, 진로문제를 둘러싸고 어머니와 갈등을 빚다가 모두 아버지에게 가버렸다.
배우 금보라씨와 둘째 아들 승민군의 7박 8일에 걸친 네팔 여행을 통해,
배우가 아닌 우리 시대 어머니중의 한 사람인 금보라를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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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나의 것, 어머니는 나의 걸림돌' 이라는 머리 큰 자식들,
'부모 노릇 못해 먹겠다'고 배신감을 토로하는 어머니들.
서로를 후벼 파는 앙칼진 말, 촬영을 중단시킬 만큼 격렬한 대립!
결국 깨닫게 된 마지막 진실.
서로에 대한 사랑.
그리고 내 어머니의 삶에 대한 재발견.
서로가 있어 행복했고 든든했다는 평범한 진리와 마주하게 되는 소통 여행
어머니와 자식의 리얼 힐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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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과 다소 의견이 안맞는건 사실이나
금보라 씨도 정말 대단하심.
정말 많이 힘들게 사셨을텐데..
재혼이 문제가 아니라 아들을 강제로 미국 사관학교에 보낸게 문제. 아들을 위한 선택이였다고 말하지만 재혼 가정을 꾸리는데 부담스러워서 보낸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ㅜㅜ 아들이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네요ㅜㅜ 미국 사관학교는 우리가 생각하는 개념의 사관학교가 절대 아니래요ㅜㅜ
jini jini ㄷ
행복은 사람이 주는 따듯한 관심이예요, 타도시에가도 외롭고 고향집만 생각나는데 하물며 그넒은 미국에서 나이어린 자식이 얼마나 외로왔겠어요,넘 딱하네요.
아드님들이 하나같이 너무 잘생기고 잘자라주었네요 금배우님도 아드님들도 행복하세요^^
누가 금보라님께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아들도 이해되고..
앞으로 더 화목한 가정 꾸려가실 줄 믿어요
나요.
아드님 넘 잘생겼네요 ~~~~아들이 의젓하네요
금보라씨는 여자로서도 엄마로서도 너무 대단하신분! 엄마도 행복할 권리가 있고 내 돈이 중요한 만큼 남의 돈도 피 같다는 것, 맞습니다. 사람들은 이상하게 당당하고 똑부러진 여자들에겐 남자와 다른 잣대로 평가를 해서 근거없는 오해를 받기 쉬울 뿐 저토록 자기 인생 잘 꾸려나가는 엄마는 자식들에게 복입니다.아들이 결혼하고 자식 낳아보면 엄마가 부모로서 얼마나 훌륭하고 올바른 선택을 했는지, 아들에게 얼마나 좋은 환경을 준 것인지 다 알게 될겁니다. 자식 책임지려고 남편 빚까지 떠 안은거, 보통 사람은 어렵습니다. 돈 앞에서 비굴해지기 쉬운 게 사람입니다. 본인이 그런 사람이니 아들들에게도 기대치가 높은 건 당연하지만 워낙 꿋꿋하니 맘속의 외로움은 남들이 알기 어려워 보일 뿐이죠. 찌질하게 신세한탄하고 자식에게 올인했으니 책임지라는 부모에 비하면 얼마나 훌륭한 엄마인지 아드님이 너무 늦게 깨닫지 않았으면 합니다!
중3, 가장 예민한 사춘기때인데 얼마나 충격과 상처를 받았을까요?ㅜㅜ
아마 엄마한테 버림받았단 느낌까지 받았을것 같네요.
아이를 낳기만해야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설 수 있는 지성인이 될때까진 인내와 사랑과 희생으로 키워야합니다.
이제 성인이 된 대학 4년 아들이 저보고 오히려 재혼하라 권유하더군요.
star light 공감이가서 뒤늦지만 댓글달아봐요.
지금아드님이 재혼하라고 먼저그러는건 엄마사랑충분히받고 스스로자긴잘살수있다고 엄마가 자기인생을이젠살길 바래서인것 같아요..전40살이고10살4살두아들이있는데 신랑은 거의 새벽에나가새벽오는일이라
혼자거의애들과지내요.
10살아들 힘들게낳기도했고 혼자키우느라 하나만낳으려고한게 둘이나낳았지만...
10살아이 7살까진 진짜매일 산책하고 대화도많이하고 진짜제모든시간을 아이와보냈어요.아이유치원있는시간빼구요
근데초등가더니 스스로너무잘하더군요
하루입학식때만 같이가주고 난이제많이컸다고 혼자가겠다고 아이가너무잘해요. 제몸이둘째낳고 더상해서힘든건있지만
아이가힘들게하는건없어요.그래서누가자기애말안듣는다그러면 이해가안돼요.저희아인 스스로잘하고 자기생각대로잘하거든요.
주위에보면 초등중등인데 애가말안들어힘들다거나 손이많이간다 아이가자존감이낮다 그런분들얘기들어봄 공통점이 아이가어릴때사랑을 못준케이스가 많더라구요. 뒤늦게 친해지려하니힘든거고.
어릴때 신경써서 잘키움 클수록 자기스스로인생을 사는법을알게될것같아요.지금둘째
키우는것이 하루하루너무 체력이딸려힘들지만 때론죽을것같이 힘든데
지금잘키워놔야 나중이 조금수월할것같아요.
금보라씨와 아드님들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들 너무짠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
유닌히 자식을 끼고 사는게 자식을 위하는게 아니다.
지금 그나마 떨어트려 놔서 잘 성장한거다.
아들들도 본인도.
아들들만 키우고 살았다면 본인은 물론 아들들도 힘들게 살았을거다.
부모 자식 간의 끊고 맺음도 어느 순간에 꼭 필요하다.
홀로서기를 통해 진짜 어른이 되니까!
형식적으로 양육권 나름 힘들게 가져왔지만.사실 자식들은 안키우고 버린셈.자기하고싶은대로 한것을 정당화하려는 태도.결국 아들들이 아버지를 택하게 된것.금보라씨는 내가 보기에 아들들을 소유한것임.
아들셋을 키우다는건 참 힘들죠 ~ 금보라씨도 열심히 살려고 애쓰는 모습 ~홧팅!
금보라 같은 자기중심주의자들은 다른 이의 맘을 이해 못한다.
그렇다고 그걸 탓할 수도 없다. 그게 그게 그의 타고난 천성인 것을...
본방으로 봤는데 그런 웃긴사람은 아니올시다라는게 확실함.
아들이 속이 깊네
자신과 부모의 행복추구권은 분리해야지! '어느 부모가 자식과 이기려고 싸우겠어요.' 이 말은 만프로 공감합니다. 부모는 위대하고 자식은 그 위대함을 받아 더 위대한 인물이 되면 됩니다. 어쩌겠어요. 부모와 자식인데..
작은 약속을 깨서 내 행복이 행복하다면 깨야 되요??????? 내가 환상을 본건가..??
정말이기적인.엄마의표본인듯하네요
전 금보라맘이 이해되네요
약속을 왜해그럼..
자식이 사춘기때 갑자기 재혼 하는것은 큰상처가 될수있다. 서로 친해지기까지 노력한다음에 재혼을 해야지. 엄마의 인생도 중요하지만 그어린 나이에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나 동감이간다. 금보라 이기주의네.
드라마나 실제나 기쎄신건 똑같겟긔
전 저의 행복보다 아이의 행복을 선택했어요. 왜냐면 아이들을 서운하게하면서 절대로 행복할수 없단걸 느꼈기에~
지금 아이들은 절 너무 아끼고 위해 주네요.
친정 어머니는 늘 제게 말씀하셨죠. 절대 혼자 살아라. 노년에 애들한테 무시당한단다.
친정 어머니가 현명하십니다.
진짜 배역 그대로네
그입장이아니면 머라고 말할수없을것같다..엄마도 아들도 서로에 감정과생각과입장을 다헤아릴순없는것같다..가족이라더...사랑하는사이일수록더 변명만같고 오해는더커지는것같다.
자식과의 약속이 작은거라니.금보라씨 너무 하네요. 자기가 최고라면 아이를 낳지말아야죠.아들이 너무 힘들었겠다.
나름의 가정사가 있겠지만은
사람의 정서는 어릴때 완성되는거같아요 물질적 풍요도 중요하지만 물질은 있으되 정신적 풍요가 없는것도 꾀나 슬픈 일인듯해요
좀 따스하게 품어주는 엄마가 되주지ㅜ
아들분 너무 착하세요
이제는 이런 다큐같은 리얼프로가 재밌고, 가슴에 와닫는다..근데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이런프로들이 찾아지게 돼더라구요..그전엔, 젊은이들만 보는 핫한 예능방송만 봐왔는데, 관련추천매뉴에 갑자기 이프로가 뜨길래, 신기했어요.
행복하세요.
열심히 사셨고 여건에 할만큼하셨지 당당한모습도 보기좋아요 남의식하고살기엔 인생 짧다 자식들도 결혼하면 엄마이해하게된다 못해도할수없고
어머니 불러도 불러도 못다부를 어머니 끊을래도 끊을수 없는 미워해도 결코 미워만 할수없는 그이름 고향 어머니 지역적 출생지 고향도 어머니 계실때 유효 어머니 계시는 그어느곳이라도 고향처럼 포근 그러하니 어쩌랴 아들의 고향잃음의 설움을 어머니는 또한 아들이 언제나 아들인걸 수평선 인가 지평선인가 어찌되었든 떨어질수 없는데
다큰 자식이 우는데도 왜 우냐고 얼척없어하는표정이네요 그냥 울지마라고 토닥토닥 할만도한데
그러게요.저같음 그때 너한테 정말 미안했다.엄마가 생각이 짧았다.정말 미안하다 하고 공감을 해줄것 같은데...
저는 자식한테 미안한 일을 한적이 없어요
나중에 자식을 찾을땐 자식은 없어요 어릴때 사랑을 줘야 자식도 남는거지
ㅇㄱㄹㅇ
엄마가 혼자 자식키우느라 강해진겁니다
아드님도 잘생겻네요
저희 엄마도 어릴때부터 아들두명 자식 2명 키웠는데 저정도는 아닌데..
@@근성-n8y 연예인이기 때문에 자식들을 더 엄하게 키운듯 하네요..
아들들은 다 잘생기게 낳으셨네요
멋있네 ....대쪽같아서 ...아이들이 힘들었겠지만 본인이 좋았다면 굳이 아니라고 말할필요는 없다 인생의 조언이란 있을수없기에
아드님들이 어머님닮아 모두 미남이시네요.화이팅하세요
자식에게 다른걸 몰라도 사랑은 물려준것 같지는 않음
ㅇㅈ 볼수록 미친여자같음ㅋㅋㅋㅋ
@@지형-p5lㅋㅋㅋㅋ ㅇㅈ 금보라 드라마에서도 싸이코 같았는데 현실에서도 저러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애들특 빚으로 노가다하며 애들 방치하고사는 애비한테는 감정이입 오지게함
남자없이는못사냐 자식이싫다는데 딴나라에보내놓고 재혼한다는거 얼마나욕심이많으면 ㅠ지 재혼할라고 생판모르는데 보내놓고 와...사관학교 설명할때 악마를보았다 새엄마같다 저건 모성이아니다 자식이 지물건인가?지맘대로하게 헐~
조형기씨 보자마다 소름 진짜..대다나다
금보라 멋졍♡
ㅋㅋㅋㅋㅋ 멋지다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부모님에 마음을 몰랐는데 내 자식이 나를 알아 줄거라는건 욕심이겠죠 그걸 50십이 넘어 부모님이 안계시니까 알게 됬네요 ㅠㅠㅠ
인생이 이런거 겠죠
자신이 행복하지 않음 자식도 그래야 합니까? 엄마자신은 불행해도 내 자식만은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게 엄마의 모성이 아닐까요? 참 무섭네요 그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밷는 독하디 독한 금고라씨가요~ㅠ
남의 자식이지만 낯선 나라에서 깊은 상실감에 허덕였을 저 아들의 눈물을 보니 제 가슴이 다 아프고 찢어집니다
딱 내 어머니랑 싱크되는 분인데 금보라님 사회적으로 성공하신 배우라는거 인정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옛날에 명문대 나오셔서 대기업에서 부장까지 하셨던 분이었는데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버지도 그러시고 두 분 다 직장 상사같은 부모님이셨고 공감 격려 같은 것과는 거리가 머신 분들이라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자기 관리 재테크 등엔 철두철미 하셔서 제가 어른 돼서 재정적 도움 받은 부분은 감사할 부분이고요. 사람이 다 장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엄마 맘을 제일 잘아는 아들~!!
금보라씨. 자신을 사랑하는 이기심은 주위사람들한테 고통으로 자라납니다.
인정입니다
흑백논리 개쩌네 내가 즐거운 기분이 있어야 남에게도촣은 기운으로 대할 수 있다.병신아
반듯한 자기주관과 철학 신념도 올곧게 빛나고, 외모 체격 또한 출중하니 매력적이고 멋지네요..머잖아 훤칠한 외모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보물 같은 연기자 한 분이 나오실 것 같습니다..아니, 이미 나온 것 같습니다..승민씨의 앞날을 항시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금보라씨께서도 멋진 아들의 선택을 적극 지지하시게 될 것입니다..아주나 탁월한 아들의 선택이었음을 곧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오승민씨를 적극 응원합니다..연기정진 홧팅입니다~!!
어린자식들보다 사랑이먼저인여자 엄마라는 사람의모습은아닌듯 뇌구조가 정상아닐듯싶다
자식이 울때 먼저 안아주고 손내밀줄 아는것 그것도 용기더라구요. 마음은 얼른 안아주고 내가 미안하다 널 아프게했구나 하고싶은데 괜한 자존심에 말이 다시 한번 화살이되어 밉게 나갈때가 있어요
부모들도 부모가 처음 되어봐서 그래요
부모도 자식이 나이들어 성장할때까지 그렇게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중에 있는것같아요
서로 노력하고 맞춰나가야 하는것같아요
금보라 마음고생많이했지만.앞으론 행복했으면좋겠다.~
막내아들 존잘
난 금보라가 이해되네...애 세명키우면서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진짜 피땀흘려 정상의 자리에 선거지,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지를 못하니
HELLO CAT
그렇다고 자식을 지 맘대로 하면서 지는 자식과 한 약속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지 맘대로 억이는 것은 잘못된 것인데 이건 정말 이기적인데 금보라 같은 인간은 부모가 될 자격도 없는데.................
금보라님은 여자이지만 강인한 삶을 살수 밖에 없었던 환경에서 악착같이 엄마로 살아가는게 내눈으로 보이는데요
단 좀 서로의 마음과 다르게 벽이 보여서 안타까움이 보이긴 하지만요
자식이 크잖아요
부모 ~~ 이 세상 부모
완벽한 부모 단 한 명도 없어요
셋 ? 아들셋 ~~~?? 휴우
금보라님 속마음을좀 보여주셔도 좋을듯요
예전에 좋은아침이란 아침방송에 재혼했다면서 남자쪽자녀와다 여행가는거 보여줌 그때 속으로 대단하다 생각했음 그때 애들표정이 다 어색했기 때문에 무서운 여자구나 했는데 여전하네
아들 셋 다 인물이 좋네.
금보라씨가 저렇게 된 세월의 흐름이 있을 것 같아요.
이해가 아예 안되는건 아님.
방법이 적절하지 않았을 뿐.
현명한 어머니와 착하고 의젓한 아들들 ~~~~~두분다 응원합니다 아들이 참 착하네요
부모마음은 똑같아요~
자기중심적인 엄마는 자식에게 상처를 주죠~~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음 합니다~아들이 불쌍하네요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
어머니자격이 없음
자기 욕심을 위해 양육권을 가져가고, 자기 행복을 위해 약속을 어기고,
자녀란 자신의 행복에 한 부속품인지?
아들 잘생긴듯
금보라 같은 인간이 내 엄마였다면 난 내방에서 절대 나오지 않았을 것이고 단 한마디 대화도 나누지 않았을 것이다.
아들이 왜 떠났는지 평소 행실이 다 보여주죠?
아들 잘생겼다
내기준 연기파 배우 그냥 드라마 나오면 그저 반가움
지가 돈벌어서 살던가 엄마한테 찡찡거리면서 엄마돈은 필요하니까 끝까지 놓지도 못하고 엄마는 남자만나면 안되나 엄마도 여자인데 미혼모로 부족하지않으려고 열심히 돈벌어서 누리는건데 뭐어떤데 못마땅한지, 지돈인가 엄마가 벌어서 쓰는 엄마돈인데 꼭 자식만 바라보고 살아야 고귀한 어머니인가 난 우리엄마가 자신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 엄마가 돈인줄아는 아들새끼한테 그만 전전긍긍하시고 본인이 노력해서 번돈으로 누리셨음 좋겠다.
왜 사람들이 금보라 욕하는지 모르겠네 사정이 생겨서 이혼할 수도 있고 맘이 맞는 사람이 있으면 재혼할수도 있는거지 말 들어보니까 내가 행복해야 자식을 돌볼 수 있어서 작은약속을 깨고 행복하겠다는데 그게 뭐가 그리 불만인지 ㅋㅋ 연예인 걱정 그만하고 본인들 앞날이나 걱정하세요
부모면 무조건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나봄ㅋㅋㅋㅋ욕하는사람들 노이해
저도 동감해요. 본인이 행복해야 자녀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는건데...
동감합니다 궁금한게있는데요 아 우선 제앞날은 걱정하고있구요 혹시 본인 어머니가 아버지랑 이혼하고 다른남자를 만난다면 아무렇지않으신지요 왜 아들입장은 생각1도 안하나요ㅎㅎ
전 38에 이혼하고 두아이만 있으면 된다하고...물론 아이들이 어릴땐 그런생각이 안들지만 애들이 어느정도 크고 엄마손길을 귀찮아 하니 이제는 '재혼은 생각도 않해'이런건 아니지만 (인연이 닿지않아 아직도 혼자지만) 인연이 닿는다면 전 제인생을 챙기고 싶은데요. 이게 왜 엄마욕심인가요? my 전남편은 이미 상대만나 잘지내는거 같은데... 자식들에게 상처라...(흠..) 자식들의 완전한 이해를 바라지 말아야죠.
재혼을할수도있지만 그과정에서 자식에게상처를준게문제이죠 아들의 상처는 보이지않나요?이혼하고재혼이자랑은아닙니다 새아빠 새엄마랑살아야하는 자식은 무슨죄입니까
엄마도 이쁘셔서그런지 아들들도 잘생겼당....와....역시유전
막내아드님진짜잘생기셧다
아들만 있는 집 엄마들은 참 힘든듯...이래서 딸이 있어야해 ㅠㅠ
후루꾸나가리 ?
빨간맛의여자 그말에는 동감 아들만 있는 나같은 경우는 너무 재미없이 살지요
솔직히 나였으면.. 정떨어져서 혼자 살 수 있는 힘을 가졌을때 연 끊어버리고 독립할듯...
작은약속좋아하네 자기아들은 평생을 상처갖고살아야한다 내가 금보라아들같은상황이라더그렇다
업보는 돌아오거늘...
SUPER!
금보라씨 저정도 되면 벌써 자아가 독립 된 거예요. 이혼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멀리 가 있어요 그게 인생인걸 아시 잔아요. 아버지에게 가든 어머니 에게 남든 , 어찌 엄마가 마음 먹느냐가 문제죠. 불교에서 그랬자나요. 가는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마라. 조금 다른 의미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 아이들도 스스로 자리 잡아야 해요. 아마 금보라씨는 이혼에 대한 죄책감 (?) 같은거 댐에 그런가 싶은 느김이 들어요 . 이제 금보라씨도 억척같이 아이들 저렇게 상황 분석 하는 착하고 생각있는 아들로 잘 키웟으니 어딜 가든 엄마랑 아빠랑 아이들 맘속에 다 있어요. 넘 염려 말 고 그래 어여 가고 싶은곳으로 가서 잘 자리 잡아서 나에게 좋은 모습 보여 줘라. 그렇게 어차피 가는 아이들 ,마음 비워 보세요. 서로서로 편안해져요.
금보라 젊었을 때 참 인형처럼 예뻤는데 이젠 악바리같은 중년 아줌마의 모습만 남았네. 자식들이 어렸을 때 바라는 건 물질적인 풍요보다 정서적인 충족이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나이에 그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평생 그 결핍으로 고통받고 정서적 장애를 겪게 된다.
cfehjkghfi 내 이야기네..
놀고있네 가난한 집에서 자라는거 보다 백배낫다
@@강세니-t5r 정서결핍이무엇인지모르시나봐요 ㅠ
강덕란 놀고있네? 말 꼬라지하곤.. 어떻게 자랐는지 안봐도 비디오군..ㅉ
얼굴너무 손대서 관장이 사납게 변해요
금보라씨는 너무 자기중심이네요.승민씨가 참 많이 힘들었겠다
태조 왕건 후백제 혁명때 인상깊데봤는데
왕건 아내의유혹 옛날 사극이나 현대극이나 가정이평탄지않네요
연기는진짜 대단하십니다
와...금보라 나쁘다.....자기는 자식이 피눈물을 흘려도 내 행복을 포기할순없어요~ 내가 행복한건 해야해요~ 당당하게 말하고 재혼했으면서 , 아들은 통제하기 위해서 감시 통제해주는 사관학교에 억지로 보냈다고????????????????? 와 진짜...................................할말을 잃게 만든다. 자신이 뭐가 잘못됐는지를 모르는게 더 무서운 문제인듯.....아들 한명도 아니고 세명이 전부 엄마 힘들다고 아빠에게로 떠났다면 자기 잘못도 돌아볼줄 알아야지.....뭐 저렇게 한결같이 자기만 잘했다는 식일까 아들들 마음이 이해가 된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진짜 이기적이다 자기 머리도 아니고 아들 머리인데 선배들이 강제로 아들의 머리를 빡빡미는 학교이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었댄다...금보라 자기 마음에 들면 아들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닌가?? 금보라는 기승전 자신의 행복은 외치면서 아들이 행복하고 싶은 권리는 외면했네.
얼굴도,,목소리도,,역활도 표독스러워~~
드라마 이미지랑 실제 이미지랑 다를 게 없는 사람
늦게 psychology 공부를 해면서 사람이 나서 어덯게 영향 받고 성장하는 과정이나 심리를 분석해놓은 학문이자나요. 내내 공부하면 서 가슴이 찢어지고,미안해서 밤잠을 설친날이 많앗습니다. 왜 저아이가 저러는지 조금 알게 되니 , 내가 뭘해야할지 어찌 해야 치유가 될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언제 한자리에 모여서 모든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아이들 이야기를 들어가면서 충분하고 사랑 있는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느냐가 문제 지만 , 한번 풀어갈 예정입니다. 부모란 얼마나 책임있는 역할자인지, 아이 낳기전에 알아야할 과정으로 봅니다. 그렇다고 다 만점 부모는 될 수 없지만 요.
금보라씨가 변한이유가 잇으니까 변한거겟죠.원래가 그런 사람은 없거든요.살아보면 답이 보이듯이 인생은 어떻게든 살아봐야 알지요
나도 엄마가 금보라면 너무 싫을듯
쎄도 너무 쎄
아들이 불쌍하다
자기애가 너무 강한 사람은 결혼 하더라도 자식을 낳지 말아야한다. 결국 자식도 자기뜻대로 안되면 자기삶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다. 좋은말로 자기애=이기적인 사람이다ㅡ 행복한 권리 주장하시는데 그건 자식이 미성년자일때와는 상황이다른거다.
자식의 삶도 있는데
아무리 여배우라고 하더라도 어미가 자식속 맘도 헤아녀줘야지
알뜰하게 좀살아요 아들 생각이 올ㅇ
남편이남긴빚때문에 더독해질수밖에없었던 금보라씨도 이해가안되는것은아니네요
ELLEN CHOI 그럼 처음 만나서 잘사는 집안에 시집가서 누릴것 누린것 아닌가요 힘들때 같이 하는게 가족이지 쓸모 없으면 용도폐기하는 물건 인가요 잘못된 결정이자 이기적인 여자로 밖에 볼수 없네요
부모가..너무독하네
끔찍하다 .. 정신차리세요 그대로 자신한테 돌아옵니다
프로그램 제목부터 잘못되었네요강한여자와 독선적이고 위선적인 여자는 다릅니다
자신의 재혼을 반대하는 어린아들을 혼자 말도안통하는 외국에 보내놓고 거기에 갇혀있는채로 생활하는데 머리밀고 감시한다고 그게 너무좋았다고 짓고 있는 저 표정이 사악한 마녀로 보이네요
군인이 되고싶어서 선택했다면 좋은 훈련소지만 그게 아니면 저것은 감금입니다 얼마나 지옥같았을까요
금보라씨의 지나친 자기확신이 좀 문제가 있어보여요.
이상한 아줌마임ㅋㅋㅋㅋ 말이라고.
ㅇㅈ. . .
가장 멋진 여장부!! 홧팅!
난 같은 여자 같은 나이대로 금보라 완전 이해가 간다 왜 다들 욕하지?
따뜻한 말 한마디를 못하쟈나요
엄마가 저렇게 나오면 정떨어질거 같다..이혼하고 혼자살라는건 아니지만 자식앞에서 나도 여자다 나도 여자로써 행복할 권리가있다 이렇게 나오면 심리적 상처가 엄청날거 같은데??
금보라씨가 현명 하네요..
ㅅㅂ 드라마랑 찰떡이네
난 그리못해서 부럽네요~~
ㅠㅠㅠ
와 미국에서 중고등학생 기숙 사관학교 보내는건 진짜 문제아나 포기한 애들만 보내는데... 금보라 진짜 이기적인 엄마구나
전남편 빚까지 떠안으면서 세아들 양육권 지킨 엄마라는데..
그럼 새아빠가 보냈나보네요. 미국에서 재혼하기전에 상대방 자녀들 골치아프니까 기숙사관학교로 넣어버리는일이 많거든요. 아니면 아이를 입양했는데 짐스러울때 기숙사관학교에 보내버리거나요.
저런 부모 싫다.
자식이 그다지 별스런 아이도
아니구만 왜저리 마디마디가
뼈가 보일까.. 아들 말 존중하지
않을거면 동행을 하지 않는 게...
아들은 참 잘 컸네. 금보라 보다 백배 낫다.
자초하는 스타일
말투가 좀 그래서 그렇지. 엄마가 열심히 살았는데 그렇게 잘못했나요? 예쁜얼굴로 자기 자신 열심히 팔아 돈 벌어온 엄마는 늘 행복하고 고귀하게만 살았을까요? 엄마도 자기의 어깨에 얹혀있는 무거운 짐을 누구탓 하지않고 혼자 묵묵히 견뎌온것 아닌가요?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그랬다면서 이미 비행기에서 본인은 편-안하게 퍼스트 클래스타면서 다리뻗고 신문보고있고 아들은 존나 좁아터진 이코노미에서 노래 듣고 있고...저 장면이 저 가정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줌.
엄마한테 감사하는 자식이라면 부모의 기쁨이 크겠지
두가지를 다 잘하기는 힘들죠.... 너그럽고 자상하면서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싱글맘이 얼마나 될까요... 공감할수 있는 행동들은 아니지만 하는 말들은 ...이해가가요...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일했지만 (이혼후 앵벌이 처럼 일했다는 부분에 ...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느껴지네요) 당연히 여자로서의 행복도 중요한건 맞다고 봅니다... 단지... 아이들에게도 좀더 이해를 시키는 부분은 필요했고... 엄마로서 아니 여자로서의 삶이 행복해야 자식들에게도 행복한 마음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무조건 희생은 자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현상을 낳는데... 그건 아니라고 봐요. 저역시 어린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아프지도 말아야 한다는 강박증 그리고 경제적으로 부자는 아니어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만큼은 되야지 하는 심정으로 지냅니다.
금보라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희엄마가 좋아하셔서 금보라 배우님 영상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영상이예요. 정말 훌륭하고 아름다운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