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후에 물에서 끌고 나와서 숨쉬는거 확인하고 경찰관분들과 소방관 분들이 오셔서 병원으로 이송 되셨고 강아지도 소방관분들께서 임보하고 계시다가 떨어지신분 가족분께 보냈다고 합니다 떨어지신 분도 잘 회복하셔서 퇴원했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정말 다행입니다.. 영상 올리게 된 계기는 이런 일들도 있지만 문득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에 내 위로 떨어졌으면 나는 죽었겠구나.. 싶더라구요... 다들 항상 조심하세요!!
한 2년전에 암사대교에서 뛰어내린 사람 봄 진짜 정확히 기억함 새벽12:45분 존나 추운 봄이었음. 진짜 개어둡고 친구랑 같이 걷고있었는데 쾅소리랑 물에 잠깐 빼꼼 나와서 소리 지르다가 사라짐 영상속 사람은 인도 근처로 떨어져서 구조를 했지만 그 사람은 거의 30미터 가량 떨어져 있어서 구하지도 못했음.. 그 사람이 메세지로 지인한테 유서 보내고 자살 했는지 지인 몇명이 내가 신고하고 1시간 뒤 쯤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더라.. 수색한 4시간 정도 지나니까 시신 수습 하더라 솔직히 누가 자살 했는지 모르겠지만 시신을 찾기 전까진 진짜 살아있기를 바랬음 진짜 시신 건질때까지 빌었던 거 같음.. 그 날 이후 한 반년간은 자다가 그 당사자가 되는 꿈 꾸면서 깼었음 알게모르게 나도 내가 왠지 구할수 있지 않았을 까 하는 죄책감이 있었나봄..
이분이 구하려고 간거였네요.. 세상의 이치는 분명 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도 어렵습니다..전생에 업보를 거치고 귀한생명 얻어 태어난 삶을 쉽게 포기하지않았음 좋겠어요. 저도 한살한살 나이먹다보니. 괜히 태어난게 아닌 것 같다는게 자꾸 느껴집니다. 전생이 없음 현재의 내모습이 없다고하죠..사람으로 태어나기 전 마지막 동물이 개라고 하더군요..삶이 대단하진 않지만 업보를 해결했든 지금 갚고있든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어렵고 값진 건지 깨닫고 돕고 살면 어짜피 여기의 삶은 짧으니 금방 갑니다. 이곳은 잠시나마 거쳤다 스쳐올라가는 것뿐. 결국 위세상이 있더란겁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니 현생의 기준에 아등바등 살지마세요. 이삶 별 것 아닙니다. 그러니 여기선 잠시 놀고 갑시다. 지레 먼저 가지마시구요.
본인은 무서워서 코앞으로 뛰어들면서 가족처럼 키웠을 개는 참 멀리도 던지네요.. 그런것도 주인이라고 물에 뛰어드는거 보고 우는 녀석때문에 맴찢이네요.. 끝까지 민폐만 끼치고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지만 그래도 좋은분 덕분에 살게됐으니 평생 감사하는 마음으로 반려견과 가족분들에겐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제2의 인생은 씩씩하게 잘 살아가시길..
예전에 비슷한 경험하고 트라우마생겨서 이제 낚시 못합니다. 하고싶지도 않네요. 신발,아이폰,편지한장 가지런히 모아둔거 발견했는데 순간 온몸에 털이 서는 느낌이들더군요. 근처 짜장면집 뛰어가서 신고하고 돌아와서 경찰기다리면서 행여 살아계실까 물살따라 아래로 내려가다가 고인이되버리신분 발견한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마네킹인가 싶었는데 가까이 가서본 그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찾아보니 그때 신문기사로만 짤막하게 기록이 남아있네요... 포인트가 좋아보여도 인적드문곳은 가지맙시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대놓고 놀리는 나라.
나도 죽을까 생각든적 있지만 같이 사는 냥이 생각에 이넘 사는 동안만 견뎌보자 라는 생각으로 살았다..많은 부모님들이 힘든 일 겪을때도 그런 생각 많이 하실거고..돌봐줄 사람 없다고 같이 죽자 라고 생각지 말고 바닥을 기어서 세상을 떠나고 싶어도 나만 바라보는 이 하나만은 챙기고 떠나자..라는 생각을 하자..
얼마나 힘드셨으면ㅠㅠ.... 너무 힘들면 그냥 날 내려놓으면 돼요..몇년간 마음공부하고 감정에 집중하래서 집중하니 너무 고통스럽고..무의식에 있는걸 찾아서 느껴주니 자꾸 현실에 절 때려요.. 그래도 놓아지지가 않는데 정말 쳐맞다 보니 막판엔 내려놔 지네요..내려놓고 삶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감상만 하면되리라 믿어요
중앙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일했던 의사입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에서 발생한 익수환자는 보통 중대병원 응급실로 옵니다. 그 부근은 cctv로 감시되고 있어서 빠지자마자 구조되는 경우가 있으나, 안타깝게도 구조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익수환자가 의식 찾으면 십중팔구 물에 빠지며 후회됐다고 말하죠. 저분은 이른 신고가 되어 다행이네요.
오늘 우리아들 고교동창 여자애가 ㅈㅅ해서 장례식장 다녀왔는데...이것도보니 더 가슴이 아프네요.제발 목숨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살면서 힘든 순간은 많아요.좋은 순간도 많구요.힘든것도 견뎌야지 좋은 순간이 왔을때 배로 행복해지지요.부모님또는자식 그리고 나 자신을 생각해서 열심히 살지않아도 되니 그냥 살아봐요.오늘을 살고 내일을 위해 눈뜨고 그렇게 살아도 괜찮아요.모두 힘내세요.
지금 처음 봤는데 웬만한 영상을 보면서 소름이 잘 돋는 편이 아닌데요... 순간 뭐가 떨어지길래 뭐지? 싶다가 다른 무언가가 또 떨어지길래 그거 보고 설마하면서 갑자기 벙쪄지게 됐네요 그 뒤 정신 차리고 보니 영상은 다시 2번째 재생되고 있었고 온 몸에 소름 돋으면서 눈물까지 났습니다. 새벽에 불 끄고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이런 기분 난생 처음 느껴보네요. 한 생명을 구하신 거 정말 대단하시고 잘 하셨습니다.
@@Hanoozu_RUclips저 모든게 저사람이 살아가야할이유임 사람은 보통 자살하기직전에 발이 바닥에서 뜬 순간에 가장 많이 후회한다고함 그리고 그걸 못발견해서 죽은사람들도 많고 근데 그 시간에 저기서 낚시를하고있는사람이 계속 저걸 지켜보다가 신고한뒤 구한다? 그게 저사람의 운명인거임 계속 살아갈수밖에없는 운명
우울증 엄청 심한적 있었는데 어느날 술이랑 약 먹고 죽는 꿈 꿨음 진짜 딱 죽고 영혼의 시선으로 날 내려다보자마자 미친듯이 후회되더라 난 정말 세상에 미련도 없고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살았었는데도 왜인지 제발 다시 살게해달라고 실수였다고 계속 기도했음 지금도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절대 죽겠다는 생각 안함
살다가.. 낚시하고있는데 내앞에 사람이 떨어질 확률이 얼마나 될까? 죽으려고 최대한 외지고 아무도 없는곳에서 뛰어 내렸는데 준비된 귀인을 만날 확률은?? 이건 정말 소중한 기회같아요. 구조되신분 새로태어난 것 처럼 꼭 다시 삶의 의지를 되찾으셨으면.. 그리고 구조자님 정말 많이 놀라셨을텐데 진짜 용감하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낚시꾼이지만 들었던 가장 섬뜩한 이야기가. 민물 찌낚시 밤에 하는분인데 기분이 계속이상했다고함. 섬뜩한 느낌이라고해야하나..고기도 평소만치 안잡히고 담배나 뻑뻑빨고 한참하다가 기분도 구려서 문득 하늘 별 보려고 기지개켰었는데 뒤에 있던 나무에 목메단 여자 시체를 봄..자리펼대도 보지못했는데 주의 깊게 보지않아서 몰랐다고...
다들 힘드신거 압니다 저도 죽을려고 끈찾으며 이런저런 생각하고 있을때 어떤분이 잡아줘서 살았고 지금은 정말 잘살고 있습니다 힘든일도 다 그때뿐입니다 다 지나갑니다 이별, 사업실패, 배신등 여러 사연은 많겠지만 꼭 지나갑니다 그리고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나중에 돌아보면 내가 왜그랬지 싶을정도의 별일 아니였구나란 생각이 드실겁니다 꼭 힘내세요
저정도 높이에서는 ㅈ살시도 하지 마세요… 어차피 저정도에서는 못 죽습니다 사실 충격으러 인한 장기 파열 이런 부분은 20미터 이상에서도 5명중 1~2 꼴이고 대부분 익ㅅ입니다 빠져서 떠오르는 시간보다 숨이 딸려서 익ㅅ한다고 보시는게 합리적입니다.. 생각보다 마않이 고통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시도하시는 분들께 아프지 않게 스스로 목숨을 끊는 방법따위는 없습니다. 본인이 작은 모레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그 모레 알갱이 하나하나가 있기에 해안선이 생기고 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갑니다. 여러분의 노고를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고 알아주지 않는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언제나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저희 모두가 살아갑니다. 정말 작은 톱니바퀴라도 이곳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기계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본인에게 자부심을 가져보세요. 하나하나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너무 슬프네 … 😢 나는 그냥 눈물이 난다.. 떠날려고 마음 먹었을때, 키우던 강아지 한마리도 맡길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얼마나 외로운 삶이었을까? 강아지도 너무 불쌍하고, 스스로 몸을 던진 사람도 너무 불쌍해… 부디, 하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다시 힘내서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목격하시고 침착하게 바로 신고 해주신 분은 대대손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나 고2때 친구들이랑 대성리가서 노는데 사람 없는데서 놀라고 반대편 외진 물가로 가려는데 주변 사람들이 글로 가지말라고 깊다고 해서 원래 놀던곳에서 컵라면 먹으면서 쉬고 있는데 맞은편에 남녀커플 두명 오자마자 남자둘이서 여자한분 팔다리 잡고 깊은지 모르고 장난식으로 던졌는데 여자 결국 못나왔습니당.. 119와서도 못꺼내서 스킨스쿠버 장비한 사람이 와서 거의 40분?만에 꺼냈는데 진짜 그 퉁퉁불어서 하얗게 질린 시신보고 충격 먹었었는데 지금도 친구들이랑 익사나 계곡 대성리하면 그 날밖에 생각이 안나네용
정신적으로 얼마나 몰려있었을까 저렇게 다리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면 부모나 친구 의지할곳 하나 없이 수없이 고민했을거고 무서워했을 것이라 생각함 그런 와중에 유일하게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강아지를 보면서 의지했지만 세상을 살아갈 용기는 없으니까 내가 없으면 돌봐줄 사람하나 없을거니까 같이 가려했을거라 생각함
@@workJ-lx8kj 그래도 된다는 말이 아님 자살한 어머니가 아이를 죽이고 자살하는 경우나 자폐인 어머니를 죽이고 자살한 아들, 치매걸린 아내를 죽이고 자살한 남편 등등 정신적으로 내몰린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못함 막막한 현실과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사고방식 등 저사람의 심리또한 그러하였을것이다 유추할뿐입니다.
신고 후에 물에서 끌고 나와서 숨쉬는거 확인하고 경찰관분들과 소방관 분들이
오셔서 병원으로 이송 되셨고 강아지도
소방관분들께서 임보하고 계시다가
떨어지신분 가족분께 보냈다고 합니다
떨어지신 분도 잘 회복하셔서 퇴원했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정말 다행입니다..
영상 올리게 된 계기는 이런 일들도 있지만
문득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에 내 위로 떨어졌으면 나는 죽었겠구나.. 싶더라구요...
다들 항상 조심하세요!!
이게 진짜라고 ;;;세상....
진짜 고생 하십니다..아이고
훌륭하십니다. 무서웠겠어요.
어라 양평 강상면 아닌가요????
신고후 수영해가서 물에서 꺼내서 숨쉬는거 확인하고 인계하고 강아지도 소방관님께 임보 ㄷㄷㄷ 대단한 멘탈과 당황하지않고 행동으로 옮기시는게 드러나지않는 영웅이십니다👍👍👍
역대 쇼츠중에 제일 소름돋음....트라우마를 느낄만도 한데 바로 신고하는 주인장의 대처능력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저도 대단하신 대처 능력에 ㅂㄹ을 탁치고 갑니다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트라우마가 남나요? 힘들어서 자살시도 하는사람 살린건데
사지분해된사람 본것도 아니고
@@DanielKim-oi4mc 사람마다 다를수도있겠지만 보통의 사람이면 충격적인 장면으로 다가올수있습니다
트라우마는 나중에 생기는거고 보자마자 뭔 트라우마가 생겨서 아무것도 못하냐 능지수준 하고는 쯧쯧
충견은 저승에서도 주인 올때까지 기다렸다 마중나온다고 하던데...
정말 자기 죽이려던 주인 위해서 절규하면 우는걸보니 정말 가슴아프다.
댓글마다 말이 다르네 강아지가 물고기 보고 흥분해서 떨어지고 주인이 구하려고 뛰어든거라는데 다른댓글은
개가 저렇게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진 않음. 그리고 개들은 시력이 좋지 않아서 물고기 흥분은 말이 안됨
말이 되긴해요? 강아지 구할려고 그런거면 옆길로 내려와야지 다치면 구하지도 못 하는데 자기몸을 희생해서 내려간다고? @@aaas854
@@aaas854저렇게 힘없이 떨어지는게 구하려고 뛰어든걸로 보임? 남의 말 듣기전에 생각이란걸 하고
살자
@@carlosrionel2777 할 짓이 그렇게도 없나 시비 못걸어서 안달이 났네
처음 영상에서 낮인데도 다리밑은 으스스한게 시체라도 있을거같다.. 어우 저런데는 진짜 가지마세요 너무 무섭다
하지만 틀렸습니다~ 시체는 부패하면서 물에 떠오르게 되어있는데요 강물의 유속 때문에 계속 흘러가기 때문이죠~
@@환호성-l4b 아니요 애초에 저기 낚시하실려고 서계시는곳 근처 땅을 말한거에요 물속이 아니라
근데 저런데가 낚시 잘되긴함 ㅋㅋㅋㅋㅋㅋ
시체는 없고 수살귀가 있음
만약 저분이 저기 안계셨더라면 물에 빠졌던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짐을 하고 보더라도 충분히 충격적인데 깔끔하게 모자이크까지 해주셔서 충격을 덜 받게 해주신 주인장에게 압도적 감사와 생명을 지킨 것에 찬사를 얹습니다..
강아지 지켰다고 어디 나와있나요?
@@hjs7854....
사람인데??
@@호랑이어흥냥 아 사람이예요?? 사람이 저렇게 됐을거라 상상을 못해봄
@@호랑이어흥냥 수정했습니다
한 2년전에 암사대교에서 뛰어내린 사람 봄 진짜 정확히 기억함 새벽12:45분 존나 추운 봄이었음.
진짜 개어둡고 친구랑 같이 걷고있었는데 쾅소리랑 물에 잠깐 빼꼼 나와서 소리 지르다가 사라짐
영상속 사람은 인도 근처로 떨어져서 구조를 했지만 그 사람은 거의 30미터 가량 떨어져 있어서 구하지도 못했음..
그 사람이 메세지로 지인한테 유서 보내고 자살 했는지 지인 몇명이 내가 신고하고 1시간 뒤 쯤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더라..
수색한 4시간 정도 지나니까 시신 수습 하더라
솔직히 누가 자살 했는지 모르겠지만 시신을 찾기 전까진 진짜 살아있기를 바랬음
진짜 시신 건질때까지 빌었던 거 같음..
그 날 이후 한 반년간은 자다가 그 당사자가 되는 꿈 꾸면서 깼었음
알게모르게 나도 내가 왠지 구할수 있지 않았을 까 하는 죄책감이 있었나봄..
물고기보고 흥분한 마음 떨어지는 개와 사람을 보고 조용히 핸드폰을 들고 신고하는 침착함...
낚시인 박제 완료..
첫번째가개ㅣㅁ??? 개구하려고 사람이 뛰어든건가요??
@@Binuhyanggi개 떨어진거랑 사람 떨어진거랑은 관계 없는거 같아요
@@Binuhyanggi둘 다 개인듯
@@Binuhyanggi헉 마지막은 사람이네요 ㄷㄷ
와.. 아무리 공포영화보고 무서운걸 봐도 소름돋지 않는데, 이번영상은 정말 소름입니다....
누군가 죽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던 분들은 , 그 기억이 평생 남을 것 같네요 정말.........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진짜 눈앞에서 사람 떨어지면 평생 트라우마 될듯.
근데 저높이에서 떨어지면 장애는 생겨도 죽지는 않을걸요
@@user-jipewbhirp그래도 물이니까 진짜 죽을 생각이면 익사해서 죽을듯..
바로 구조햇다는데 왜 멀쩡한 사람 죽여
2명 떨어진거임?
살아나온 강아지의 절규에 ㅜㅜ 가슴 아픕니다 ㅜ얼마나 충격이였을지.. 주인이 잘못 될까 걱정하는 울부짖음 소리네요..얼마나 힘드셨으면 죽음을 생각 하시곤 저런 행동을 하셨을지ㅜㅜ그저 마음이 아프고 또 아프네요
개슬픔...
결국 살렸다니 다행이지만 사람이 뛰어내린걸 직접 목격했다는 것만으로 굉장한 트라우마가 될 수 있겠네요.. 잘 케어하실 수 있기를.
@@GreHer-c5c뒤질라고 뛰어내린거랑 다이빙이랑 같냐?
@@paghklr그걸 몰라서 달았겠냐 ㅋㅋㅋ
@@redfrost6354 그걸 아는 놈이 저딴 멍청한 댓글을 달겠냐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원해서 뛰어내린거여도 보고 그냥 지나치면 자살방조입니다
아시안게임 다이빙 어캐봄?
강아지는 먼저 수영해 나가서 주인 떨어졌을때 우는 소리가 정말 서글퍼서 너무 맘아프네요…
아 저게 강아지 울음소리였구나..
사람이 소리 지른줄 너무 슬프다
강아지가 아파서 우는게 아닐까요?😢
@@니똥꼬쌔바라기개들은 아무리 아파도 하울링 하면서 울지 않습니다
와... 저걸 듣네.. 마음 아파 ㅠㅠㅠ
@@yonoa-fb2fr 음소거로만 들어서 울음소린 모르겠고,댓글들만보고 한거라서요..
이분이 구하려고 간거였네요.. 세상의 이치는 분명 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도 어렵습니다..전생에 업보를 거치고 귀한생명 얻어 태어난 삶을 쉽게 포기하지않았음 좋겠어요. 저도 한살한살 나이먹다보니. 괜히 태어난게 아닌 것 같다는게 자꾸 느껴집니다. 전생이 없음 현재의 내모습이 없다고하죠..사람으로 태어나기 전 마지막 동물이 개라고 하더군요..삶이 대단하진 않지만 업보를 해결했든 지금 갚고있든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어렵고 값진 건지 깨닫고 돕고 살면 어짜피 여기의 삶은 짧으니 금방 갑니다.
이곳은 잠시나마 거쳤다 스쳐올라가는 것뿐. 결국 위세상이 있더란겁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니 현생의 기준에 아등바등 살지마세요. 이삶 별 것 아닙니다. 그러니 여기선 잠시 놀고 갑시다. 지레 먼저 가지마시구요.
봤냐?
멋진말이네요 잠시 소풍와서 놀고간다 생각해야겠어요
하지만 다음생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이 마지막 생이길 바랍니다
그런거없어요;;
나중에보세요@@ShinnEddsh
10년정도만에 세계 인구수가 약18억명 증가했는데 모든 동물들이 인간으로 환생하나보네요?ㅋㅋㅋㅋㅋ
군인입니다 생각보다 다리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발 목숨은 소중해요 아무도 모르게 죽는건 없습니다 다 어디서든지 다 보고 있어요
강안경계?
근데 그게 군인이랑 무슨 연관?
@@Jerry-uh5ix
그건 말이지 니가 알고있는 한강이 전부가 아니란다.
한강이 수도 서울에서 해병대/육군이 근무하는 파주,김포,강화같은 최전방 지역까지 오잖니
내 친구는 북한에서 수영으로 탈북해서 오다가 익사한 시체 건져내는 곳에서 근무했다던데…
나는 절때 못해;
@@곰곰히-g3e재밌었겠네
너무나도 침착하게 잘 대처하신 선생님께
정말 백번 천번 치켜세워드려도 모자람이 없네요
정말 대단하신 일 하신겁니다
안보여요
@@Hanoozu_RUclips주작무새 한대치고싶다 하.......
개짜증나네
저걸해서 뭔 이득이 있다고
생각좀하고 살자
@@Hanoozu_RUclips저게 어떻게 주작일 수가 있음 ?
@@Hanoozu_RUclips cg일리는 없으니까
진짜 뛰어내린건 맞고 맆지도 않은 물에 주작할라고 뛰어내리는 미친놈이 어딧음 ?
@@Hanoozu_RUclips어떤 미친놈이 저기서 떨어질 생각을 하겠음?
강아지는 다른곳에 입양을 하셔야지..
왜 같이 죽으려고 하세요.. 그리고 본인께서도
살아야죠...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셔서 남은 세월만큼은 행복하시길 바래요..
다리 밑에서 낚시하면 사람을 살리는 선행을 하게 되는군요. 큰 복을 받으시겠네요.
@@furry_66저사람이 살고싶었는지 죽고싶었는지 어떻게아세요? 본인임?
사람이아니라 강아지임
@@아침햇살-r4j 저기 떨어지신 분도.. 이런 상황에 오기까지 수많은 이유가 있었겠지만,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극심한 우울에 시달리는 분인것 같아 치료를 권하고 싶네요..
@@ALCHA-lj1zz보통 저렇게 자살할정도면 짜피 치료를 할상황자체가 안되거나 치료를해도 나아질상황이아닌거임 상대입장에선 생각도안하고 암튼 살렸으니까 선행이고 이게 맞노 이런사고방식은 좋지않음
@@아침햇살-r4j같은 질문을 kosk님께도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본인은 무서워서 코앞으로 뛰어들면서
가족처럼 키웠을 개는 참 멀리도 던지네요..
그런것도 주인이라고 물에 뛰어드는거 보고 우는 녀석때문에 맴찢이네요..
끝까지 민폐만 끼치고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지만
그래도 좋은분 덕분에 살게됐으니 평생 감사하는 마음으로 반려견과 가족분들에겐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제2의 인생은 씩씩하게 잘 살아가시길..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 강아지가 떨어져서 주인분이 소리치고 뛰어내린거 아..닌가?
@@춍춍춍 잘 들어보시면 주인분이 떨어지고 몇 초 뒤에 소리 들렸어요 ! 아니면 죄송합니당
이 와중에 사람보다는 개에게 더 측은지심이 간다는게 정상이 아니네. 물론 사람은 자기가 선택한것이고 개는 죽임을 당한거지만 저 사람도 같이 갈지, 남기고 갈지 고민많이 했겠지. 저런 선택하기까지 모든 정리가 쉬웠겠을지를 먼저 생각해보길 바람.
@@앨리스-d7l 마자요 개가 무슨죄야!
@@hjlim5173 당연히 개가 더 불쌍하지 사람은 스스로 뛰어든거고 개는 살해당할뻔 한건데
예전에 비슷한 경험하고 트라우마생겨서 이제 낚시 못합니다.
하고싶지도 않네요.
신발,아이폰,편지한장 가지런히 모아둔거 발견했는데 순간 온몸에 털이 서는 느낌이들더군요.
근처 짜장면집 뛰어가서 신고하고 돌아와서 경찰기다리면서 행여 살아계실까 물살따라 아래로 내려가다가 고인이되버리신분 발견한적이 있습니다.
처음엔 마네킹인가 싶었는데 가까이 가서본 그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찾아보니 그때 신문기사로만 짤막하게 기록이 남아있네요...
포인트가 좋아보여도 인적드문곳은 가지맙시다...
운없으면 해수욕장 밤 산책하다가도 시체 해변에 떠밀려온거 볼수도있고 그럼
영상으로봐도 충격적인데 영상찍은분 진짜 놀라셨겠다...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고 사람과 강아지의 목숨을 살린 큰 일을 하신거에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대놓고 놀리는 나라.
@@afk3889?
@@하울의무빙오지는-d6m하하 닥치렴❤❤
와...아무리 인터넷이라지만 진짜 이런말들을 그냥 서슴없이 쓰는건 진짜 악마들임?
@@afk3889딥웹 가
나도 죽을까 생각든적 있지만 같이 사는 냥이 생각에 이넘 사는 동안만 견뎌보자 라는 생각으로 살았다..많은 부모님들이 힘든 일 겪을때도 그런 생각 많이 하실거고..돌봐줄 사람 없다고 같이 죽자 라고 생각지 말고 바닥을 기어서 세상을 떠나고 싶어도 나만 바라보는 이 하나만은 챙기고 떠나자..라는 생각을 하자..
힘내세요 버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행복한 일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냥이와 함께 고비 넘기시고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
힘내세요 저도그렇게 16년을 버텻고 강아지별로 보내고도 5년을 또 잘버티고 있습니다...지금은 친구도 많이 생겼겠죠? 제걱정 안하고 잘 놀게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가끔 무너질때도 있지만..힘내요 우리
저도 저힘들때 버티게해준 우리애기떠나보낸지 3일째네요 얘가 없었음 이세상에 지금 저는 없겠죠..
심장이.찢어질듯 너무 아픕니다..
하지만 지금.옆에 다른애가있어서 다시금.힘내보려 노력중입니다...
나랑 같은 생각 가진 사람이 있네...친언니한테 사기 당하고 죽고 싶드라고요 남도 아니고 참나~~~그런데 고양이 두마리를 보니까 그래 니네 살때 까지만 살까???? 하니까 또 살아 지드라구요. 힘내시고... 죽지는 말자구요.
자기 말고 개 돌볼 사람 없었으면 개가 자연사할때까지 돌보다가 죽던가 해야지 개 죽이려고 던지는건 대체 뭔 생각인거임; 미쳤나 진짜...
ㄹㅇ 이래서 나도 못죽고 있는건데.. 12살인 울 고양이 죽으면 뒤따라가야지 했더니 작년에 새끼고양이를 구조해버림 하... 일단 20년 후로 보류중
@@in611519년뒤에 또한아이구조해서 20년미루고 그안에 또한아이구조해서 20년더살다가시길바랄께여
그런거면 왜 사람도 같이 떨어짐? 생각을 좀 하셈
저도 그랬어요..ㅠ ㅠ
@@이쿸-c5i사람이 자살하려는 거 잖아여,,, 그냥 자기 혼자 죽을 것이지 죄없는 강아지는 왜 던지냐 이거죠
자기 목숨 오죽했으면 끊었을까 하고 동정 받을 여지도 있었는데 지 멋대로 죄없는 강아지 죽인거에서 일말의 동정도 사라짐
풀영상보니까 강아지도 다행히 산거같아요ㅠ
@@nessoivois뭔 개소리야
@@l0w0l 강아지 본인은 죽고싶었을까
@@nessoivois 느그집 못살제ㅋ
@@nessoivois 혼자 뭔소릴 하는거임ㅋㅋ
와..... 진짜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 저의 강아지가 아플때도 가슴이 찢어질거 같은데 었떻게 저럴수있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황 판단을 정말로 잘하셨네요 근데.... 그 강아지는 앞으로는 건강하게 좋은 주인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이해하기 어렵지만 본인 죽으면서 자식도 데리고 갈려는 부모처럼 그런 심리아닐까요.. 후.. 그래도 강아지가 헤엄쳐서 나왔다고 하네요ㅠ 다행
@@ttororop 강아지가 헤엄쳐 나왔다는 내용은 어디있나요?
반대로 알고계심. 실수로 떨어진 겅아지를 구해주는 착한 주인임
강아지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떨어졌다고~!
@@hyojo9521ㄹㅇㅋㅋㅋㅋ 뇌피셜 이잖아
저두 살자 시도를 여러번 했었죠..ㅠ ㅠ 친정 어빠와 키우던 개.고양이가 눈에 밟혀 구천의 원귀가 될것 같아 친정아빠 키우던 개. 고양이 죽을 때 까지만 살자 했었죠..😭😭😭 강아지 울음소리 심장이 찢기는것 같아요..ㅠ ㅠ
그 동안 얼마나 힘드셨어요 우리 조금만 더 견뎌봐요
얼마나 힘드셨으면ㅠㅠ.... 너무 힘들면 그냥 날 내려놓으면 돼요..몇년간 마음공부하고 감정에 집중하래서 집중하니 너무 고통스럽고..무의식에 있는걸 찾아서 느껴주니 자꾸 현실에 절 때려요.. 그래도 놓아지지가 않는데 정말 쳐맞다 보니 막판엔 내려놔 지네요..내려놓고 삶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감상만 하면되리라 믿어요
귀중한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나 좋은일 하셨습니다
귀중한 생명 이지랄하네 사
자살 하려던 사람은 구조를 해도 다시 자살합니㉰..
아는 소방관이 알려줬어요
사람의 목숨이 귀중한적은 인류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다
@@카니칸희한국남자
@@카니칸희니애미가 자살함?😂
사는게 힘든 사람은 안 죽는다...
사는게 의미없는 사람이 죽지...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어 죽겠는 사람은 사는데.
왜 일어났는지 모르는 사람은 죽는거지....
우울증이 그래서 무서운거다...
알람 맞춰 놓고 자면 왜 일어났는지 알 수 있을텐데...
@@Admiral-Yi.Sun-sin 웃기려는 의도였다면 실패.
진지하게 쓴 댓글이라면 책을 많이 읽으셔야 할 듯.....
오늘 잠들고 내일 일어나지 않아도 상관없는 사람이 ㅈㅅ할수도 있는거지
한참 우울증에 시달렸을때.. 진심 사는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했음 아침에 일어나봤자...이러면서 자기전에 거의 맨날 이상태로 아침에 안일어나면 좋겠다. 싶었음
지금은 ... 일시적인거일수도 있는데 전보다는 나음... 해야할 일이 생겨가지고..
@@mumao-kid 화이팅!
얼마전 잠수교에서 사진 찍다가. 사람같은게 지나가서 신고했더니 진짜 시신이였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해요.
중앙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일했던 의사입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에서 발생한 익수환자는 보통 중대병원 응급실로 옵니다.
그 부근은 cctv로 감시되고 있어서 빠지자마자 구조되는 경우가 있으나, 안타깝게도 구조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익수환자가 의식 찾으면 십중팔구 물에 빠지며 후회됐다고 말하죠.
저분은 이른 신고가 되어 다행이네요.
우와 의사 선생님 응급실 이야기 더 듣고 싶네요.
제가 들은 썰은 3번 자살시도 실패한 사람이 차도에 뛰어들어서 4번째에 응급실에 실려와서 죽었다는 얘기도 들었네요
얼마나 철들이 없기에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웃깁니다 정말
중대병원에서 요로결석 수술했는데
중앙대 병원 앞에 신호등이 없는게 영업 전략인가요?
@@倭寇씇 자살을 선택하고 죽기 직전 후회하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철이 없는 것과는 상관없습니다.
오늘 우리아들 고교동창 여자애가 ㅈㅅ해서 장례식장 다녀왔는데...이것도보니 더 가슴이 아프네요.제발 목숨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살면서 힘든 순간은 많아요.좋은 순간도 많구요.힘든것도 견뎌야지 좋은 순간이 왔을때 배로 행복해지지요.부모님또는자식 그리고 나 자신을 생각해서 열심히 살지않아도 되니 그냥 살아봐요.오늘을 살고 내일을 위해 눈뜨고 그렇게 살아도 괜찮아요.모두 힘내세요.
@@TedChang7 ㅈㅏ살입니다
@@TedChang7병ㅅ인가진짜
@@TedChang7진짜 몰라서 묻는거야? 그런거면 진짜 초등학교부터 다시 다녀라
@@TedChang7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네
@@VANTABLACK-f8u그렇게 남 공격하는 말투로.. 하시는 님이 더 초등학교 의무교육이 시급한 듯
하ᆢ 마지막 강아지 울움소리 ᆢ ㅠㅠ 전 영상 보다 이울음 소리가 왜 이렇게 서글피 들리는지ᆢ 부디 강아지랑 끝까지 함께 웃으면서 꽃피고 지고 비오고 눈오는거 함께 보셨음 해여 힘내세여
무슨 동물학대범 범죄자한테 강아지를 다시 키우래요;;
@@냐냐-p4z그럼 이미 보내졌는데 행복을 빌어주는 거 말고 할 수 있는게 뭐가있음
뭐 갑자기 강에서 악어 튀나오나? 했는데
더 충격적인게 튀나오네…
걍 살리지 말지 더 고통 받을거 같은데 난 누가 나 살리면 원망할듯 성격이 꼬여서
@@Bongsix 비슷하게 겪어보긴함
자살한거 아닐 수도 있는데 살려야지 밑에서 보고 어떻게 알아
@@Iron718그래서 하는말이 뒤지라는거면 너무 한심하노
@@CooKie_Bideo ㅇㅇ 미안함 성격이 좀 꼬임
지금 처음 봤는데 웬만한 영상을 보면서 소름이 잘 돋는 편이 아닌데요... 순간 뭐가 떨어지길래 뭐지? 싶다가 다른 무언가가 또 떨어지길래 그거 보고 설마하면서 갑자기 벙쪄지게 됐네요 그 뒤 정신 차리고 보니 영상은 다시 2번째 재생되고 있었고 온 몸에 소름 돋으면서 눈물까지 났습니다. 새벽에 불 끄고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이런 기분 난생 처음 느껴보네요. 한 생명을 구하신 거 정말 대단하시고 잘 하셨습니다.
찐ㅋㅋ
근들갑 개오지네ㅋㅋ
@@마늘요리-z3g
반사회적성격장애어서오고
@@호우호우-n2r : 이렇게 말하면 유쾌하게 지적하고 멋있어보이겠지?
@@마늘요리-z3g근들갑 ㄹㅇㅋㅋ
강아지를 주인에게 돌려줬다는게 제일 소름이네요..ㅠ
ㄹㅇ? 미쳣네
주인의 가족이라 되있던데
본인이 키울거아니면 그런말 마세요ㅋㅋ
@@인직인-h5t
ㅇㅇ차라리 내가 키우면 키웠지
저런 사이코한테 돌려줘봤자 또 저 지랄할게 뻔한데ㅋㅋㅋ
강아지는 왜 던지냐고 미친
거기에서 낚시하게 한이유가있었네요 한사람구하려고 그런거같습니다 귀인이시네요 !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타입 굿
멋진 댓글입니다
귀인은ㅅㅂ ㅈ같은거지
보는사람이 기분좋아지는화법쓰시는듯
베스가 시체를 좋아함
새벽다리 및 낚시할때 여러번경험했습니다
철푸덕 소리만들어도 사람인지 아닌지압니다
빠른신고 잘하셨네요
그렇게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래도 그렇지
휴
썰좀 풀어주세요..
@@이기호-c7e기호야.. 청소도구함에서 나오지 말랬지?
ㄹㅇ임???
@@이기호-c7e기호야 학장시절 기억나게 해줄까?
왜강아지를던져...무슨사연인지는모르겠지만죽으려면혼자죽지...왜죄없는강아지까지ㅠㅠ
사람이먼저디
@@유츄브여기서 사람이 먼저가 왜나오는데
@@유츄브 그럼 사람이 먼저 뛰어 내리지 왜ㅋㅋ
강아지가 산책하다가 떨어졌고 견주는 어쩔줄 모르고 당황하다 구하려고 뛰어 내린겁니다
이상한 상상으로 쓸때 없는 생각 하지말고 잠이나 자세여
@@김영찬-b1b자살 할려고 강아지 먼저 던진 영상 아닌가 이거 이 채널 주인장이 예전에 올렸던거 아닌가요?
영웅이시네요.. 트라우마가 심하시겠지만 사람 목숨 구하기 위해 낚시 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겠어요.
@@Hanoozu_RUclips사람이든 동물이든 소중한 생명이니까.
@@Hanoozu_RUclips저 모든게 저사람이 살아가야할이유임 사람은 보통 자살하기직전에 발이 바닥에서 뜬 순간에 가장 많이 후회한다고함 그리고 그걸 못발견해서 죽은사람들도 많고 근데 그 시간에 저기서 낚시를하고있는사람이 계속 저걸 지켜보다가 신고한뒤 구한다? 그게 저사람의 운명인거임 계속 살아갈수밖에없는 운명
@@Hanoozu_RUclips 뭐가 '몰라서 묻는거'임? 첨부터 그냥 구한사람 비난하는 저말이 하고싶었던 거면서?
@@Hanoozu_RUclips 그럼 아무도 없는 깊은 산속에 가서 혼자 죽어야지. 왜 눈에 띠어서 살아나는디. 진짜 죽고싶은 사람은 확실하게 죽든가 아무도 모르게 죽음을 준비함.솔직히 저정도 높이는 100퍼 익사 확률도 없음.
@@Hanoozu_RUclips 아 나 화났음?? 나도 몰랐네 억까 수고~
다리 밑에서 낚시해야 하는 이유..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뭔 사람? 개말하는겨?
@@illu-me영상 끝까지 보세요 강아지 떨어뜨리고 사람도 떨어짐
@@sdlfjlsdkf 조작 냄새
@@judgementday3365인생을 속고만 사셨나
@@judgementday3365이걸 주작이라하냐 ㅋㅋㅋ
과거 우울증 경험자로써 자살 충동은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우울증은 호르몬 이상 뇌질환입니다.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울증 엄청 심한적 있었는데 어느날 술이랑 약 먹고 죽는 꿈 꿨음 진짜 딱 죽고 영혼의 시선으로 날 내려다보자마자 미친듯이 후회되더라 난 정말 세상에 미련도 없고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살았었는데도 왜인지 제발 다시 살게해달라고 실수였다고 계속 기도했음 지금도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절대 죽겠다는 생각 안함
꿈이아니라 진짜 실제였는데 한번만 봐준걸수도
2010년 고2때 한참 mtb선수 준비하느라 한강에 많이 갔었는데 원효대교앞 편의점에서 음료마시며 한강 보던중 딱 저 장면을 두눈으로 목격하고 한달간은 밤마다 생각나더라구요 그 빠진분은 한 5분이내로 구조되셨구요 (바로 옆에 한강 119있습니다)
잘구해주셨어요..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려셨을지..감사하고 고맙네요 아직은 이세상에 베스로그님 같은 좋은분이 계신다는게 다행입니다.
아직 세상 살만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이런거 우연히 목격하면 힘들때 이 장면에 잡아먹힐 수 있어요. 건강하고 지내십쇼! 사람도 개도 구한 당신 좋은일 하셨습니다.
힘들때 이 장면에 먹힌다는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자세히 설명 주실수 있나요?
힘들때 사망장면이 자꾸 떠오름
저도 돌아가신분 계셔서 자꾸 떠올라요
멘탈유리라 그럼ㅋㅋ
@@ss-vf3mo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 이말인듯 ㅋㅋ
이말이 맞는게 정신적으로 힘들고 죽을까 생각할때 IMF때 아파트 뛰어내려서 머리가 출입구 모서리 맞고 뇌수흘러나오는 사람 생각이 엄청 나긴했음 그때 초등학생이였는데
와 채널주인님 진짜 멋있으시다…그곳에서 낚시를 했기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있었네요ㅠㅠ진짜 감사합니다.
많이 놀라셨을텐데 트라우마 극복하시고 조금이나마 힘이되시라고 구독누를게요ㅠㅠ
진짜 귀인이십니다.좋은일만 가득하실겁니다!!
@@Nyanggen지능이 낮나 사람이 죽어야 트라우마가 생기나 ㅋㅋ
@@Nyanggen이해 못하는게 있는가본데 충격적인 장면은 보기만해도 트라우마 ptsd가 걸림
살다가.. 낚시하고있는데 내앞에 사람이 떨어질 확률이 얼마나 될까?
죽으려고 최대한 외지고 아무도 없는곳에서 뛰어 내렸는데 준비된 귀인을 만날 확률은?? 이건 정말 소중한 기회같아요. 구조되신분 새로태어난 것 처럼 꼭 다시 삶의 의지를 되찾으셨으면..
그리고 구조자님 정말 많이 놀라셨을텐데 진짜 용감하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큰 공덕을 쌓으셨네요. 복 지으셨으니 복 받으실거에요.🙏🙏🙏
저도 낚시꾼이지만 들었던 가장 섬뜩한 이야기가.
민물 찌낚시 밤에 하는분인데 기분이 계속이상했다고함. 섬뜩한 느낌이라고해야하나..고기도 평소만치 안잡히고 담배나 뻑뻑빨고 한참하다가 기분도 구려서 문득 하늘 별 보려고 기지개켰었는데 뒤에 있던 나무에 목메단 여자 시체를 봄..자리펼대도 보지못했는데 주의 깊게 보지않아서 몰랐다고...
소설 어디에서 읽었어요? 재밌네요 잠깐 들어보니까 책 댓에 남겨주세요
@@존슨갓-n1s 니에미 인데 아직도 몰랐음?
@@존슨갓-n1s 님 미래이야긴데 뭘요 ㅎㅎ ㅎ
다들 힘드신거 압니다 저도 죽을려고 끈찾으며 이런저런 생각하고 있을때 어떤분이 잡아줘서 살았고 지금은 정말 잘살고 있습니다 힘든일도 다 그때뿐입니다 다 지나갑니다 이별, 사업실패, 배신등 여러 사연은 많겠지만 꼭 지나갑니다 그리고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나중에 돌아보면 내가 왜그랬지 싶을정도의 별일 아니였구나란 생각이 드실겁니다 꼭 힘내세요
사람을 구하셨네요! 안타까운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둘째치고 생명 하나 아니 둘이나 구하셨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분위기도 음산한데 사람 떨어지는거 보고
등꼴이 오싹하셨겠네요 그와동시에 ㅈ됐다 하는 느낌도 크게 받으셨겠군요
... 충격적이여서 할말이 없네여... 주인장님도 트리우마로 충분히 남을 수 있겠네여.. 마음 잘 추스르시길
대단하십니다. 인생에서 사람한명 구하는거 쉽지 않ㅇ습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살 의지 없는사람 책임져줄 생각 없이 무작정 살리는건 살인보다 더한 범죄입니다
@@abcd99999f 살아서 다시한번 살아보자하고 마음 먹을 수 있는거 아니요?
@@abcd99999f그건 무슨 마인드죠?
@@abcd99999f개소리는 니 일기장에나
@@tenshi96물에 뛰어들어 자살한인간 배타고 구해줬더니 쌍욕하면서 당신들이 무슨짓거리한줄 아냐고 개지랄염병떨더니 달리는 배에서 다시 물에뛰어든 새끼도있습니다 진짜 범죄라할만큼의 저댓글 공감합니다
잘 구조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죽으려고 하려던 분이셨다면 혼자남는 강아지가 힘들어할까봐 먼저 보내려던거라해도 해선 안되는 행동같아 보입니다 ㅠㅠ 채널주인분 트라우마로 남겨질수도 잇고 놀라서 벙쪄잇을 수도 잇엇던 상황이였는데도 침착하게 대처하신거 아주 짱입니다
사람을 구하신 분, 큰복 받으실겁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게 태어난것도 복이고
생명은 소중한데ㅜㅠ
행복하게 삽시다ㅜㅜ
대한민국 사회가 모든사람이 점점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살 수 없는 구조가 되어가고있네요...슬플 뿐입니다..
이렇게 살바에 죽는게 낫지 입으로만 바뀐다하고 전부다 쉬쉬하고 나몰라라 하는데
희망도 미래도 없는 세상
@@hitbone007걍 니가 흙수저라 그렇지 돈이나 벌 생각하셈 뭔 세상타령 소말리아도 아니고 한국인데 니가 나약하거 멍청해서 그런거임
예전에 서울 소재 응급실에서 일했던 사람 입니다
한강에서 투신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처음에는 놀랐는데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너무 많이 봐서 나중에는 무덤덤 해지더라구요ㅠ
손목 긋는 자해환자 한강 투신 환자 수면제 몇백알 먹고 자살기도 하는 환자등등 정말 많아요ㅠ
혼자 새벽낚시중에 어디선가 흐느끼며 우는소리에
머리카락이 쭈뼛서더군요
주변을둘러봐도 온통 컴컴해서 아무것도 안보였습니다 아무도없었고 혼자낚시중이었죠,
흐느끼는 소리는 계속나고 후레쉬를 비추며 소리나는쪽으로 이동하면서 내심속으로 귀신이겠다 싶었습니다,
일반인들이 오는곳이 아니기때문이죠,
내두눈으로 귀신이든 사람이든 동물이든 이건 확인해봐야겠다 맘먹고 찾으며 가는데 물쪽에서소리가나요 중간수심깊은곳에먼가 떠있습니다 물귀신이맞구나하고 생각했어요 귀신본적도있기도하고 겁도 없는편이라
나에게 해를끼치면 귀신이든 사람이든 너아니면 나 둘중하나는 어떻게 되겟다란생각을하면서 찾아갑니다
후레쉬를 비춰보니 먼거리 흐릿하게 사람얼굴 양팔 양다리만 물에떠서 움직임도 없이 서럽고 서글프게 울고있었던겁니다 허우적거릴힘도 없었겠죠 처음봤습니다
보통가라않는데 물위에 떠있는모습은
도움될만한걸찾으려고 주변을 뛰어다니다
아무것도 없는걸알고 물에 빠진사람에게 말걸며 소리처줬습니다 곧 구하게될테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119신고하니 금방와서 보트타고 구하게됬는데 이유는 낚시자리상류위쪽다리에서 자살시도로 뛰어내렸는데 몸이떠서 살게되었고 낚시하는 내자리까지 흐르는물살에 내려왔던겁니다
젊은 남자분 살아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격어본일중 사고자의 삶이 지속된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담당경찰관에게 연락이왔습니다 병원에서 무사히 회복하고 퇴원했다고 그리고 본인도 후회한다고...
몇개의 사고가 더있으나 사고후 안타깝게도 시신인양이었습니다.
아직도 사고자의 흐느끼며 힘없는 울음소리는 몇년이 지나도 귓가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ㄹㅇ강심장이시네 ㄷㄷ
마인드 배워갑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을 시도를 했는데 실패해서 살아남으면
이제 진짜 죽을때까지 너무 고통스럽고 오래걸려서 오히려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나보네요
와씨 필력
ㄹㅇ 짧은 영화한편
@@GuardianKnightsKㅐ
가실때 키우던 강아지나 애는 두고 갑시다.. 나 아니어도 잘 살아요
멘탈 털릴수도 있었는데 침착하게 대처하는거 멋지시네요
사람을 구하는 카르마는 매우 강합니다..
현생의 자녀들에게나 본인 후생에나 복이 들어온다네요..
죄송하지만 개소립니다...
저는 6명 정도 살렸는데 우리자식들 복받게해주세요~ ^^
@@FIFAONLINE7복받으실거예요
사람목숨을 구하는 일이 원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업은 충분히 있다고봄
@@권성도-c7u 꼬인새기는 어딜가든있구나
와 진짜 무섭겠다 ㅠ 당황하지않고
바로신고 대단합니다..
와 9/11 테러 당시 건물 밖으로 뛰어내리는 사람을 볼때 비디오였긴 하지만 진짜 울렁거렸는데
아…와.. 진짜 대단하세요…
요즘 젊은분들도 고독사나 자살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에요
곁에 위로나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주위에 혼자 생활하는 사람있으면 한번씩 꼭 연락해보고 한달에 한번이라도 챙겨주는게 한사람의 삶을 연장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는게 아닐까요
근데 투신하기 전에 강아지는 왜 던진거임? 죽을거면 혼자죽지 왜 강아지까지 ㅈㄹ이지 삶에 치이셔서 한 선택임을 알기에 가슴이 아프지만 그 전에 한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도 납득도 되지않네요 얼른 쾌유하시고 강아지한테 미안한 마음 평생가지고 사셔야할듯
죽을각오로 살아갑시다..
언젠가 세상엔 기회가옵니다...
힘내서 살아갑시다
목숨을 구하신분 대단하십니다
너무 괴롭고 죽고싶어도
살아나신분 다시한번 열심히 살아봅시다
미래가 안보여도 열심히 살아봐요
그높이에서 떨어질거면 혼자 떨어지지 애꿎은 개는 왜… 차라리 안락사를 당하더라도 보호소에 가서 몸 멀쩡히 손길 한번 닿을수 있는 기회 만들어주는게 저 높이에서 떨어져서 고통받는것보다 낫지않냐 살아도 척추 다치면 못걸어다닐텐데 개도
저정도 높이에서는 ㅈ살시도 하지 마세요… 어차피 저정도에서는 못 죽습니다
사실 충격으러 인한 장기 파열 이런 부분은 20미터 이상에서도 5명중 1~2 꼴이고 대부분 익ㅅ입니다 빠져서 떠오르는 시간보다 숨이 딸려서 익ㅅ한다고 보시는게 합리적입니다.. 생각보다 마않이 고통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시도하시는 분들께 아프지 않게 스스로 목숨을 끊는 방법따위는 없습니다. 본인이 작은 모레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그 모레 알갱이 하나하나가 있기에 해안선이 생기고 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갑니다. 여러분의 노고를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고 알아주지 않는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언제나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저희 모두가 살아갑니다. 정말 작은 톱니바퀴라도 이곳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기계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본인에게 자부심을 가져보세요. 하나하나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진짜로 다른거긴한데 사람이 앞에서 쓰러진걸 본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머리로는 행동을 해야할 것을 인식하고있는데 진짜 손이 떨려서 잘 안따라줍니다
와 진짜 개놀람...대처 진짜 잘하셨네 나였으면 아무생각도 안들었을듯 ㅜㅜ
저도 아파트 1층에 산적 있었는데
자살하는 사람 떨어지는거 목격했습니다
그때 슈퍼가려고 나갔다가 그사람이 다행히 피흘리며 살아난것도 목격....
경찰차에 타고있었음
다행히... 전 충격받진 않았었는데
진짜 놀라셨겠어요
강아지는 아무것도 모른채 주인 손에 들려져 다짐하고 정리할 틈도 없이 갑자기 떨어지고... 애초에 그 아이가 뭘 할 수 있지도 않았겠지만... 소유이기 이전에 독립적인 생명인데😔
영상 만드실 때 자막 위치를 조금만 더 올려주시면 제목에 안 기려서 훨씬 보기 편할 것 같아요!
개빡대야 가로로 찍어서 위아래 블러로 연장한거잖음 ㅉㅉ
@@unjibusan1burn뭔개솔
@@unjibusan1burn자막 위치 올려달란거랑 영상 이미지 크기랑 뭔 상관이라고 초면에 냅다 비속어 갈기시는지;;
@@unjibusan1burn 누가 누구보고 개빡대래ㅋㅋ 자막 말하는데 뭔 영상 뭔 블러 얘기를 씨부리고 앉았어ㅋㅋ
@@unjibusan1burn얘는 능지가 어캐된거노
이런거 보면 그냥 한국에서도 북유럽식 안락사 허용했으면 좋겠다.. 그럼 그냥 캡술안에 들아가서 가스 마시면서 자면서 편하게 갈텐대 저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게 갈필요 없이...
정말..출륭한일하셨어요👍 구조된분 꼭 힘내셨으면..
어떤 상황에서든 사람 구하는게 쉽지 않은 판단력과 침착함이 필요한데..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 있기를 바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최근 본 영상중 제일 소름돋는다.. 이게 맞아????
하느님이 저분을 살리시기 위해 보내신게 아닐까요ㅠㅠ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
와... 댕댕이는 왜ㅠ 맴찢 ㅠㅠ
사람보다 개가 중요한 갯맘
정신이 온전치 못하는 사람이 던지긴 하지만.. 저 상황만 봐도 충분히 개가 걱정될만한데.
@@zxy3434갯맘ㅋㅋ
@@국민여러분-u3f사람은 지가 죽고싶어서 자살한건데 개는 살해당한건데 당연히 개가 더불쌍하지 실환가 ㅋㅋㅋ 지능 떨어지는것 같음
@@이다음-t5z이건 또 무슨논리냐ㅋㅋㅋㅋ
아... 다행이네 살았다니 한사람 구하셨네요 다행입니다. 천운 으로 사신분은 남은생 잘사시길
구했다는 말에 안도를하게 되네요
힘들더라도 우선은 삽시다 살아나가면 분명 나아질겁니다
굴곡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부디 힘내서 악착같이 더 살아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구미 낙동강 하류쪽 그물망 쳐진곳이 있습니다 근처에 캠핑장 있구요
거기 근처서 붕어낚시를 하고 있으면 새벽에 보트로 경찰들이 수색하며
내려옵니다 투신을 하도 많이 해서 시체를 찾으러 다닌다네요
그런경험도 2번있고 구미옥계 대교밑에서 밤낚시를 하고 다음날 차타고 지나가는데
경찰차들이 다리밑에 모여있길래 뭔일인가 싶어 가봤더니 제가낚시한 그곳뒤에 모래속에서
암매장한 시체가 나왔다네요 그날오후에 명복을 빌어주고 다신 그밑으로 낚시 안갑니다..
헉 구미 사는데... 다리 쪽엔 가질 않으니 그런 일이 일어나는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어느 다리에서나 종종 일어나나보네요... 안타깝습니다
@@알아나도 남구미대교에서 왜관방향 5분정도 차타고 내려오면 차량캠핑장 있습니다 그쪽 그물망에 자살하신분들 사체가 종종 걸립니다 그쪽이 붕어 대물포인트라 아는사람들 밤낚을 자주해요 그리구 시체가 발견된곳은 신평에서 옥계넘어가는 옥계대교 에서 발견됐고 5살 남아가 암매장 됐다가 저낚시한 다음날 자수한 범인으로 인해 수습했다고 하네요 친구아들인데 잠시맡겨놓고 지방일몇개월하러 다녀온사이 모텔에서 방치하다 죽어있는걸 암매장했다고 하는데 그건 그놈의 자백이고 죽인거 같아요 몇번이나 전화통화를 하고싶어도 친구가 핑계를 계속되서 이상하다싶어 신고해서 그사단이 나있었다고 하네요 매달 양육비까지 살아있는척 하며 받아서 놀음했다고 하는데 암튼 5-6년이 지났지만 기억에 남네요
죽은애가 불쌍해서 그날오후에 몇가지 애들좋아할 간식사서 명복빌어주고 다신 안가고 있습니다
이런ᆢ매주 지나다니는 곳인데 구미 낙동강에서도 그런일이 자주 있었나보군요ᆢ뉴스를 잘 안봐서 서울만 그런일있지 구미도 그런지는 몰랐습니다
강아지라고 하니 마음 이너무 아프네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
강아지 가 두려움에 가득차있어도 하울링 합니다ㅜ
이영상보니 예전 생각나네 5년전 구미 낙동강에서 배스치다 시신발견한거....잊을수가 없네ㅠ
흐미 옷가지 건졌을때도 시겁했는데 시신 건진거면 와. ㅜㅜ
@@davidy7988 제가 건진건 아니구요 시신이 강기슭 따라 워킹 루어 치다가 풀쪽에 지나는데 발에 먼가 치여서 보니깐 시신 있어서 112신고하니 119분들도 같이 오셔서 시신 수습 해가시는거 확인했구요ㅠ
웨이더 입고 워킹 배스치는데 물가 수몰나무쪽에 시신이 걸쳐져 있었어요.ㅈ 가서보니 이미 사망하신 상태라 신고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분이 물어보는거 설명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이게 우현인진 몰라도 민물에서 시신발견후 감포 방파제 테트라포트에서 또 시신발견했네요ㅠ
@@내꿈은낚시왕-h9i
저 구미사람 낙동강 근처 살아요..
가끔 자살하는 사람들 있음..ㅜㅜ
저도 오늘 밑에서 포인트잡고 하고 있었는데 위에서 깡통 매달아서 물푸려고 던진거에 머리 맞았네요 ㅠㅠㅠ 밑에서 하지마세요 다쳐요😊
헉..!! 많이 안다치셨어요?ㅠ
저는 항상 위에 보면서 해요..ㅠ
기여우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심각한댓글보다가 이 댓글보고 상상하다가 웃음 터졌습니다 죄송해요 ㅜㅜ
정말많이들하십니다
퇴근길이 한남대교인데 앞에 가던분 뒤에오던분 없어지는경우 많았습니다
가지마라 말려도 가려는힘이 워낙세서ㅠㅠ
저 사람 그냥 둘게 아니라 동물학대 처벌 받아야지;;;
한강다리 아래는 가끔식 지뢰도 흘러 나옵니다 조심하십시오
지뢰요?we
얼마나 인생사는 낙이없고 하루하루가 불행하면 저런 마음을 먹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건 알아요 인생이란 곡선으로 그려지듯이 안좋은일이 끝날것 같지 않다가도 언젠가는 행복하고 밝은일이 꼭 생길겁니다 평생 죽음이 끝이다 생각하지말아요 하루하루가 지옥같아도 언젠가는 천국도 보일겁니다
계속 천국일순 없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지옥일수도 없어요 지옥을 헤쳐나가야 천국이 보이죠 인생이 너무 좋기만 하면 재미 없잖아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 그냥 하루하루 재밌게즐기고 작은순간에도 행복을 느끼며 살자구요^^
오직 나하나만 보는 생명이 있는데 어떻게 모진사람아...꼭 둘다 구조되었기를 바랍니다 강아지도 무사한거같고 아주 높지 않네요 꼭 사셨기를..
흠..다들 충격적이다 라는 리플들이 많은데 난 몇번을봐도 왜 충격적이지가 않지..강아지 목소리만 슬프고..
저는 예전에 다리밑에 놀러 갔다가 물에서 놀던 사람들 중 그 당시 고등학생과 20대가 물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걸 봤어요ㅠㅠ 절대 다리밑에서는 놀지 마세요 ㅠㅠ
얼마나 놀라셨을까ㅠ 사람 살리셨네요 좋은일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조사님, 사람살리려는 그날의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하나님 ㅇㅈㄹ하네
@@user-wq9ko8ir9t그건 니 생각 ㄲㅈ
와 개무섭다 진짜 이분 대처 너무 깔끔하고 현명하신듯...
진짜 대처 너무 잘하셨습니다
너무 슬프네 … 😢 나는 그냥 눈물이 난다.. 떠날려고 마음 먹었을때, 키우던 강아지 한마리도 맡길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얼마나 외로운 삶이었을까? 강아지도 너무 불쌍하고, 스스로 몸을 던진 사람도 너무 불쌍해… 부디, 하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다시 힘내서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목격하시고 침착하게 바로 신고 해주신 분은 대대손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나 고2때 친구들이랑 대성리가서 노는데
사람 없는데서 놀라고 반대편 외진 물가로 가려는데 주변 사람들이 글로 가지말라고 깊다고 해서
원래 놀던곳에서 컵라면 먹으면서 쉬고 있는데 맞은편에 남녀커플 두명 오자마자 남자둘이서 여자한분 팔다리 잡고 깊은지 모르고 장난식으로 던졌는데 여자 결국 못나왔습니당..
119와서도 못꺼내서 스킨스쿠버 장비한 사람이 와서 거의 40분?만에 꺼냈는데 진짜 그 퉁퉁불어서 하얗게 질린 시신보고 충격 먹었었는데
지금도 친구들이랑 익사나 계곡 대성리하면 그 날밖에 생각이 안나네용
이휴 ㅠㅠㅠㅠ강아지 울음소리가 ㅠㅠㅠㅠ너 던진 사람인데 그래도 가족이라고 ㅠ…
개가뭔죄냐 ㅅㅂ 동물보호소라도 맡기던가 주인 못찾으면 안락사 당한다지만 그래도 그정돈 해줘야지
개가 떨어져서 구하려고 사람이 뛰오든거 아닐까요??
@@sege8뭔….
정신적으로 얼마나 몰려있었을까 저렇게 다리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면 부모나 친구 의지할곳 하나 없이 수없이 고민했을거고 무서워했을 것이라 생각함 그런 와중에 유일하게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강아지를 보면서 의지했지만 세상을 살아갈 용기는 없으니까 내가 없으면 돌봐줄 사람하나 없을거니까 같이 가려했을거라 생각함
@@공대생-v5g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그러면 안됐습니다
@@workJ-lx8kj 그래도 된다는 말이 아님 자살한 어머니가 아이를 죽이고 자살하는 경우나 자폐인 어머니를 죽이고 자살한 아들, 치매걸린 아내를 죽이고 자살한 남편 등등 정신적으로 내몰린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못함 막막한 현실과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사고방식 등 저사람의 심리또한 그러하였을것이다 유추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