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사람들이 직업으로 누가 갑인지 을인지 생각하는데 그건 아무 소용이 없는거 같아요.. 직업이 어떻든 그냥 이성적으로 안 보이면 끝... 영철도 눈 높아서 순자가 이성적으로 안 보이는거 그 뿐 같아요.. 그건 죄가 아님. 근데 대놓고 기다려야지 하고 마음에도 없는데 어장한건 진심 별로....
일단 영철님 쉴드 절대 아닙니다. 광수님이 고민했던건 그냥 구실 만들기용 이라고 봅니다. 옥순님이 직접 거절을 두번이나 했는데도 계속 들러 붙는데 영철님이 가지 말라고 했다고 안갔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광수님의 명분만들기 뿐이에요. 영철님이 광수님 멱살잡고 겁이라도 주면 모를까 무조건 갔을 껍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청자 입장이니까 광수님하고 옥순님 대화내용과 상황을 정확히 알수 있던 거지. 영철님은 광수님을 통해 들은 내용이 전부일테니 사실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던 거죠. 게다가 영철님도 옥순님을 마음에 두고 있는 상태에서 경쟁자(?)인 광수님을 가지 말라고 하는 건 속보이는 행동이기도 하구요. 나중에 상황 파악 하고 나서 광수님한테 극딜 한걸 봐도 그동안 상황파악 제대로 못했던 걸 알수 있죠. 영철님 진짜 문제는 마음에도 없는 사람 줄세우기 한게 문제죠. 재료 떨어진 식당에서 손님 줄세우는 거랑 뭐가 다르겠어요. 나는 솔로 내에서 환승이 어디있고 배신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연스럽게 다 알아 보는 과정인데 말이죠. 근데 마음도 없는 사람 기다리게 하는 건 아니죠. 이게 진짜 비열한 거죠. 그냥 누군가에게 잠시나마 관심과 애정을 받는 자체가 좋았던 거죠. 순자님은 도구였을 뿐
영철님이 옥순님한테 푸쉬하려면 광수님한테 그렇게 해라해라 하면서 지지를 할 수밖엔 없었을거 같아요 자기가 옥순님에게 푸쉬하는 이유 정당성 그런것들 만들어 놓은거 같고 영철님 계산인거 같긴 하고 결국 마지막날에는 광수님에 대해 영철님이 그만 하라고 하는건 마지막날이라 그런거 보다는 자신도 옥순님한테 확실히 까인거 알게되고 광수 더이상 지지할 필요가 없어진거죠
순자님은 화장부터 고치셔야될것같아요. 술집여자처럼 입술진하고 속눈썹 길고한게 애교와 합쳐져서 조금 가벼워 보여요.그래서 영철이가 보험처리한듯. 영식이도 쉽게 넘어와 치고 빠진듯.. 쉬운여자로 보여지는 인상이에요. 산에 다니면서 산악회아버님이랑 연락할 정도라는게 저는 위험해보이더라구요. 상대의 속뜻보다 순자님의 캐릭터상 살짝 헤픈이미지라 단디먹고 이미지를 좀 바꿔봐야할듯.집에 혼자 들어와 외롭게 지내는게 좀 그래서 돌아다닌다고 하셨는데...내실있는 취미로 마음공부하셔야 할듯요...
@@김수현-g9m3p 크게 동감합니다... 본인의 마음이 선량해서 그런다하더라도 밖에서는 남녀고 어찌 이어질지 모르는데 순자씨가 화장법이나 성격이 친화적이라 상대에게는 나이불문 여지를 줄수도 있어요. 주말이라 새벽부터 정주행하며 순자씨를 보면서 퍼주는 사랑과 잘웃고 동조하는 부분이 나이에 비해 살짝 너무나 감정적이구나 생각이 들어요.과해서 헤프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화면에서 보기가 과하더라구요. 마음이 단단하지않아 누가 조금만 자신을 위한다고 생각하면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다놓고 밖으로 돌게 아니라 안에서 좋은책읽고 스타일링 공부하며 조금 여유있게 사시길 바래봅니다.
맞습니다. 본방보면서 순자씨 상처 많이 받았을겁니다. 영철은 그러면 안됐음....
영철이는 모솔이라 어쩔수 없다
영철 뭔가 숨겨진 빌런 같음
순자는 좀 기다려야돼~~ 이 말이 얼마나
경솔하고 거만한 발언이었는지
영철님이 깨달았을지 궁금하네 ㅋㅋ
정신나간 발언 ㅋㅋㅋㅋㅋㅋ
순진하고 맘 여린 순자~~이리저리 휘둘리다 새됐어요.~~시종일관 설레발치던 영식이가 영숙한테 뒷통수맞고 새된것처럼요 ..ㅋ
영철 집에 재산받은거라도 있나? ... 결혼생각하면 순자조건이 훨씬좋고 아까움 영철 땅을치고 후회할듯 순자는 기다려야지? 무슨 잡은 물고기마냥...
약간 사람들이 직업으로 누가 갑인지 을인지 생각하는데 그건 아무 소용이 없는거 같아요.. 직업이 어떻든 그냥 이성적으로 안 보이면 끝... 영철도 눈 높아서 순자가 이성적으로 안 보이는거 그 뿐 같아요.. 그건 죄가 아님. 근데 대놓고 기다려야지 하고 마음에도 없는데 어장한건 진심 별로....
영철도 외모는 그닥
@@youtube.wwwabc 답답한 양반이네 ㅋㅋ 남자는 지위? 여자도 몸좋고 잘생긴 남지 좋아합니다. 그럼 광수는 변리사에 포항공대인데 왜 여출들한테 폐급취급당할까요?
@@youtube.wwwabc 순자는 왜 프로레슬러? 한테갑니까 변리사두고 ㅋㅋ? 그나마 영철이 와꾸정상이니까 가는거지
순자랑 슈퍼데이트 하면서 뭐라 주절주절 멋있어 보이는 말을 꽤했는데 솔직히 물흐르는듯한 대화가 아니라 뜬금없는 멋진말의 나열같았어요. 영철과 광수 둘은 대화를 하는건지 시를 쓰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자기 감정을 멋지게 포장만 하고 진심은 없는 느낌
방송보고 헤어지거나 멀어지는 사람 많을 것 같음ㅎㅎㅎ
왜여?
@@maru5921 아무래두 남자들 숙소에서 나눈이야기는 여출들이 방송에서볼테니깐용ㅎㅎ 남출도 그렇고ㅎㅎㅎ
@@검정우산-o3o 나이들면 능구랭이가 되서 그래요ㅎㅎㅎ저런 말하면서 동정표사거나 여자기다리게하는 남자 은근많음..
일단 영철님 쉴드 절대 아닙니다. 광수님이 고민했던건 그냥 구실 만들기용 이라고 봅니다. 옥순님이 직접 거절을 두번이나 했는데도 계속 들러 붙는데 영철님이 가지 말라고 했다고 안갔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광수님의 명분만들기 뿐이에요. 영철님이 광수님 멱살잡고 겁이라도 주면 모를까 무조건 갔을 껍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청자 입장이니까 광수님하고 옥순님 대화내용과 상황을 정확히 알수 있던 거지. 영철님은 광수님을 통해 들은 내용이 전부일테니 사실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던 거죠. 게다가 영철님도 옥순님을 마음에 두고 있는 상태에서 경쟁자(?)인 광수님을 가지 말라고 하는 건 속보이는 행동이기도 하구요. 나중에 상황 파악 하고 나서 광수님한테 극딜 한걸 봐도 그동안 상황파악 제대로 못했던 걸 알수 있죠.
영철님 진짜 문제는 마음에도 없는 사람 줄세우기 한게 문제죠. 재료 떨어진 식당에서 손님 줄세우는 거랑 뭐가 다르겠어요.
나는 솔로 내에서 환승이 어디있고 배신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연스럽게 다 알아 보는 과정인데 말이죠. 근데 마음도 없는 사람 기다리게 하는 건 아니죠. 이게 진짜 비열한 거죠.
그냥 누군가에게 잠시나마 관심과 애정을 받는 자체가 좋았던 거죠. 순자님은 도구였을 뿐
유튜버님 말에 좀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난 이 말에 공감함
시청자가봐도 순자는 기다려야지..굉장히 불쾌했어요.
마음속의 말도 뱉을게있고 안뱉을게 있지요.
전국민이 보는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순자의입장을 생각안하고 내뱉으니 실망스러웠어요.
영철 자기소개땐 괜찮더만
그 뒤로 영 아니었음
12기남자 외모를떠나 전부별로임
상철님은 그래도 넘 착하시던데요
상철 영호 이런 분들 빼고... 영철도 솔직히 순자한테 저런거 빼고는 사람은 좋아보였음.... 그래서 반전... 영식도 실실 거리고 너무 확신한 것만 빼고 인격적 결함은 못 느낌
@@김인숙-x7q 너무 착하기만 해두 매력없어요
상철은 괜찮던데..?
끝까지 나솔 안에서는 순자가 영철 엄청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다가
방송보고 기다려야돼 한거보고 대충격 먹은것
간결하게 감정 전달하는 것이 더욱 진정성 있어보일 때가 있지요~~
근데 영식이 영철한테
그러면 순자는 뭐가되냐고 얘기할입장은 아닌거같은데 ㅋ
영식이 첨에 더들이대지 않았나?
지가 먼저 호감있는듯 해놓고선
영숙만나더니 순자는 쳐다도안보는거 진짜 너무했음 ㅋ
순자에대한 호감유지한채
영숙도 호감이생긴거면 이해하겠는데 더이쁜영숙하고 잘되어가니 순자 아예 안중에도없는거보고 완전짜증남
그래놓고 영철한테 그런말하는거 어이가없음 ㅋ
전 영식님은 진짜 깔끔하고 단호하게 잘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깔끔하게 끝냈으니 순자님도 다른 분 알아볼수 있는 기회도 생겼구요. 애매하게 걸치다가 기회조차 못가지게 하는 출연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래도 영식은 솔직하게 표현하기라도 했지.
누구처럼 그럴듯한 말로 애둘러 표현하면서 어장치지는 않았다는...
영식과영철은
완전다르지요
영식은 첫날좋은관계였고
담날좋게 서로응원했잖아요
영철은 양다리에
순자농락한거나
마찬가진데...
글쎄... 그러기엔 순자도 영식이랑 잘되가는듯 하면서 뜬금없이 영호 선택한게 먼전데..
뭔소리에요 영식은 깔끔하게 끝냈는데
영철 . 그냥 노답임
순자씨 상처 많이 받았을듯요
영철님이 옥순님한테 푸쉬하려면 광수님한테 그렇게 해라해라 하면서 지지를 할 수밖엔 없었을거 같아요 자기가 옥순님에게 푸쉬하는 이유 정당성 그런것들 만들어 놓은거 같고 영철님 계산인거 같긴 하고 결국 마지막날에는 광수님에 대해 영철님이 그만 하라고 하는건 마지막날이라 그런거 보다는 자신도 옥순님한테 확실히 까인거 알게되고 광수 더이상 지지할 필요가 없어진거죠
어쩌면 저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대단하십니다
순자님은 화장부터 고치셔야될것같아요.
술집여자처럼 입술진하고 속눈썹 길고한게 애교와 합쳐져서 조금 가벼워
보여요.그래서 영철이가 보험처리한듯.
영식이도 쉽게 넘어와 치고 빠진듯..
쉬운여자로 보여지는 인상이에요.
산에 다니면서 산악회아버님이랑 연락할
정도라는게 저는 위험해보이더라구요.
상대의 속뜻보다 순자님의 캐릭터상
살짝 헤픈이미지라 단디먹고 이미지를
좀 바꿔봐야할듯.집에 혼자 들어와
외롭게 지내는게 좀 그래서 돌아다닌다고
하셨는데...내실있는 취미로 마음공부하셔야 할듯요...
산악회아버님 부분은 진짜 뜨악했어요. 순자 스스로는 성격의 장점이라고 생각 하나봐요. 허나 요즘 세상에 너무 조심성 없고 가벼운 발언이죠. 본인 생각에나 아버님이지, 그 아버님 생각은 알수없으니. 물론 좋은 어르신도 분명 많지만 반대 경우도 많으니까요.
@@김수현-g9m3p 크게 동감합니다...
본인의 마음이 선량해서 그런다하더라도
밖에서는 남녀고 어찌 이어질지 모르는데
순자씨가 화장법이나 성격이 친화적이라
상대에게는 나이불문 여지를 줄수도 있어요. 주말이라 새벽부터 정주행하며
순자씨를 보면서 퍼주는 사랑과 잘웃고
동조하는 부분이 나이에 비해 살짝 너무나
감정적이구나 생각이 들어요.과해서
헤프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화면에서
보기가 과하더라구요. 마음이 단단하지않아 누가 조금만 자신을
위한다고 생각하면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다놓고 밖으로 돌게 아니라 안에서
좋은책읽고 스타일링 공부하며 조금
여유있게 사시길 바래봅니다.
그냥 와꾸가 별로임
화장은 떡칠이고
산악회 아버님들하고 왜 연락을 한대요?
그러고보니 그러네 ㅋㅋ
일리있는 말이긴 함
옳소옳소
순자는 넘 남자들한테 넘 자존심
없이 남자쪽으로 가네요
좋은 순자인데 남자이 그려면
안끌리죠~
맞아요 영철이가 광수 계속 부추기고 막ㅋㅋㅋㅋ
난 순자같은 여자 만나고 싶다 성격좋고 귀엽고 몸매 좋던데 거기에 착실하기까지하고
영식이가 한 말이 맞는 말인데..
영식이 너가 할 말은 아니지..
영철이라는 태생부터 양아치인 인간이 있는데 나오고 싶을까 ㅎㅎ
영철은 이이제이 했고 그리고 굴러온 복도 차버리고
영철이도 옥순에게 어필하러가려고 마음먹었을때라 부추긴듯
영철이형 부치길거면 끝까지 부추기지ㅋㅋ 더꿀잼각 나오는건디 까비
영철 착한줄 알았는데 실망
재는듯한 태도 정말 별로였음
옥순의 반응을 몰랐고 광수가
완전 선택끝난것 처럼 말하니까 더 정성을 보이라는 의도
였겠지
옥순이한테 가, 가 이렇게 얘기한건 영철이 아니고 상철님 아니었나? 최종선택 당일날 아침에 ㅎ
그런이유들이라면 광수 옥순 영식 다 안나왔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