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게된 여러분 여러분이 사랑하고있던 사랑을 했었던 상처받지 말고 강해지세요 상대방이 힘들게 한다면 노래처럼 잘가라고 말할줄 아는 사람이 되세요 인연은 계속 찾아오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이니까 아무도 여러분한테 상처줄 자격 없어요 강해지고 더 성숙해져서 언젠가 서로 상처주지 않는 그런 사랑을 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힘내세요!
이런 노래를 듣고 담담히 보내는 것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그걸 할 수 없으니 가사를 반복해서 들음으로 내 마음을 속이려는 게 아닐까. 나는 이 사람을 담담히 보낸다고, 아픈 것도 없고 더는 걸릴 것도 없다고. 사실은 그런 게 아닌데도 마치 그런 것처럼. 자기 암시를 하는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잊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그게 힘든가보다. 오랜만에 네 소식을 듣고 이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었다. 이런걸보면 내가 아직 널 포기하지 않았나보다. 너는 더욱 높게 빛나는데 나는 그 빛 덕분에 더욱 어두워지고 깊어진 내 자신의 그림자와 직면한 채로 괴로워했다. 이 고통이 언제쯤 끝나는 걸까? 우리는 절대로 다시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시는 마음을 주지 않기로 한 내 다짐이 바뀌지 않게끔 우리 각자의 길 사이에 접점이라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다.
헤어지는게 이렇게 쉬울줄 몰랐는데.. 이렇게 헤어지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어제 웃으며 같이 있었던 사람이 오늘 헤어지는게 연인인거 같네.. 다시 만나면 안되겠냐고 말하고 싶지만 용기내고 싶지만 그렇게 만나서 잘될 수 없다는걸 알기에.. 이미 떠난 사람은 이미 내 사람이 아니니까 나도 잊어야지 시간아 빨리 가주라...너라는 존재가 내 머릿속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어
우선 이런 댓글 남겨서 죄송해요. 하지만 저의 처지와 같은 분이 계시다는게 반가워서 이렇게 일기형식으로 댓글 남겨요. 저도 중학생때부터 12년간 함께 자라온 여동생같은 강아지가 있었는데 3일전에 강아지가 저희 가족 품을 떠나 혼자 무지개 다리 건너 멀리 소풍갔어요. 근데 저는 강아지가 떠나던날 해외에 있었고 결국 마지막 순간에 같이 못있어 줬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채로 강아지가 떠난 다음날 귀국했고 집에 와서 소식을 들은 후 유골함만 품에 안았습니다. 그 날엔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못했고 잠 잘때 강아지가 자던 큰 방석 위에 유골함 올려놓고 옆에서 잤어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마지막으로 강아지 유골함이랑 간식 많이 챙겨서 둘이 하루종일 바람쐬고 오자고 계획하고 잠들었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니 유골함이 없어서 어머니께 여쭤보니 저 잘때 이른 아침에 아버지랑 산에 가서 한지랑 유골이랑 묻어주고 유골함은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분리수거장에 들어있는 유골함 들고 어머니와 같이 강아지 유골 묻어준 곳 가서 유골함 뚜껑 열고 강아지 영혼 데리고 (물론 저만의 의미부여이지만) 어머니 집에 다시 모셔다 드리고 나서 빈 유골함 들고 강아지가 맘껏 뛰놀수 있는 휴양림에 가서 꽃냄새도 맡게 해주고 냄새 맡은 꽃 땅에 떨어져 있는 꽃 주워다가 빈 유골함에 넣어놓고, 인천에 차로 갈 수 있는 작은 섬의 바닷가가서 유골함에 바닷물도 뿌려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천공항과 가까운 날으는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 볼수 있는곳 가서 이쁜 하늘, 노을, 그리고 비행기도 보여줬습니다. 하루종일 빈 유골함 들고 다니며 유골함을 저희 강아지라고 생각하고 중간 중간 이쁜곳 있으면 운전 하다가도 조수석에 둔 유골함 들고 “이쁘지?” 라는둥, 저희 강아지는 더이상 듣지 못하는데 혼잣말 하며 어제 그렇게 여행 다녔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어차피 듣지도 못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하면서 현타도 가끔 왔지만 그래도 떠날때 같이 못있어 줬는데 최선을 다 하자며 끝까지 유골함 품에 앉고 이곳저것 다녔네요. 여행 다 마치고 다시 강아지 묻어준곳 가서 유골함 뚜껑 열어놓고 이제 보내주겠다고 늦게 보내줘서 미안하다고 잘 가라고 마지막 인사 하고 다시 유골함 뚜껑 닫고 유골함 들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같이 여행다닐때만 해도 같이 있는 느낌이었는데 묻어준곳 가서 마지막 인사하고 집에 돌아와 집 현관문 열었는데 정말 이젠 곁에 없다는게 느껴져요. 전 아직 며칠 안되서 아직도 너무 슬프고 가끔 실감도 안나고, 아직도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눈뜨면 평소처럼 제 다리에 붙어서 저 쳐다보고 있을거 같고, 방문 열고 나가면 엄마랑 아빠 사이에 누워서 자고 있을거 같아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일상 생활이 안될정도로.. 그러다 저도 모르게 유튜브에 ‘잘가’를 검색했는데 이 노래가 떠서 들어봤는데 노래 가사가 당연 사람간의 사랑과 이별 얘기일줄 알았는데 저와 저의 강아지의 이별이랑 너무 찰떡같더라구요. 그래서 한시간 내내 반복해서 듣고 울었습니다.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심정이 어떠신지 알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깨순아. 오빠는 아직 깨순이를 보낼 준비가 안됐는데 자꾸 가족들이 우리 깨순이를 보내줘야 맘 편히 가서 신나게 뛰어놀수 있다고 하네. 그래서 오빠가 어제 깨순이 데꼬 여행 갔다 온거야. 그리고 결국 오빠가 밤에 널 놓아줬지. 가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으라고. 지금쯤 무지개다리 다 건너고 가서 새로운 친구들 많이 만나고 있겠네. 오빤 우리 깨순이 너무 보고싶어서 잠도 못자는데. 그래도 어제 오빠가 약속한 대로 이젠 진짜 보내줄게. 거기 가면 레알이라고 있을거야. 그 친구랑도 친하게 지내. 오빠가 레알이한테 부탁해놓을게. 그리고 어제 오빠가 얘기한것처럼 그렇게 잘 지내다가 꼭 오빠 애기로 다시 돌아와. 알았지? 기다리고 있을게. 우리 깨순이 오빠가 종종 보러 갈게. 오빠 가면 꼭 나와야 한다. 잘 가고, 다시 보자. 꼭 돌아와.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레알아. 지금 많은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소풍도 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 내가 레알이한테 부탁 하나만 하고 싶어서 이렇게라도 말을 걸어봐. 레알이가 지내는 곳에 아마 깨순이라고 하얀 작은 강아지 있을거야. 그 친구가 낯을 엄청 가려서 평소에 친구도 없었어. 그러니 레알이가 깨순이랑 친구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래줄 수 있을까? 내가 정말 못난 오빠여서 우리 깨순이한테 해준게 없어. 그러니까 레알이가 우리 깨순이좀 잘 챙겨줄래? 부탁할께. 레알이랑 깨순이랑 맘껏 뛰놀고 여기 있을때 몸에 좋지 않아서 먹이지 않았지만 먹고싶어 했던거 맛있는거 많이 먹고 꽃냄새도 많이 맡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 레알아, 부탁할께.
잠깐 사귀고 헤어졌지만 지금까지 2년 정도를 친구로 지냈지...근데 몇 개월 전부터 나랑 대화하는거 싫은 티 내고 어제는 읽씹을 하더라?? 그래서 너가 이제 나를 멀리하려는게 딱 느껴지더라...생각해보면 친구사이로 지냈던 2년 동안도 나만 너한테 매달렸던거 같아.... 이제 친구라는 타이틀도 떠나보내도록 노력하고 나도 너한테 연락 그만할께. 헤어지고 우리가 참 복잡한 사이였지만 그 동안 나를 친구로 생각하고 편안하게 연락해줘서 고마웠어.
우리 진짜 오래 사귀었지?나 진짜 너 오래 기억할 것같아 진짜 앞으로는 누군가를 너 만큼 사랑해볼순 없을 것같아 내가 아직 연애를 많이 못해봐서 그런걸 수도있어 근데 난 진짜 헤어지는게 이렇게 아픈건지 몰랐어 미안해 그냥 그때 내가 한마디만 더 아꼈었다면 지금 우린 이런 결말을 맞이 했을까 싶어 너 진짜 많이 보고싶을꺼야 아직은 실감이 안나지만 우린 진짜 끝인가봐 앞으론 넌 그냥 내 첫사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될꺼야 그래도 너 생각 많이 날꺼야 그냥 고마웠어
3주 만났는데.. 아직도 생각이 많이나네요.. 진짜 진짜 많이 좋아했는데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가치관과 성향을 안맞는 거는 커버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권진아라는 가수도 그녀때문에 알게됐어요 그래서 노래를 처음 들어보는더... 잘가라는 가사가 제 마음에 와닿네요.. 잘 지냈으면 좋겠다
어서 가 밤이 깊었으니까 그래 조심히 들어가 그렇게 네가 사라질 때까지 손을 흔들었어 난 가끔은 모든 게 너무나 명확해서 마지막이란 걸 알 수가 있었어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더는 너를 잡지 않을게 담담히 보낼게 너무 무겁지 않게 잘 가 잘 지내 좋은 것만 가져가 나는 오래 걸릴 거야 그렇게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난 끝인사를 건네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더는 너를 잡지 않을게 뒤돌아보지 마 애써 널 보낸 내가 또다시 널 부르지 않게 이젠 보낼게 시간이 걸려도 잊을게 어서 가 빨리 가 내 맘 바뀌기 전에 잘 가
내 인생 반이상 함께한 우리 강아지들, 거기서는 잘지내고 있니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술먹고 울지도 않네 서운한거 아니지? 너무 힘들어하면 반려견들이 못떠난다는, 그 말을 듣고도 울고 불고 난리였는데.. 지금 나는 너무나도 잘지내고 있어 나중에 다들 꼭 마중나와줄꺼지? 정말 꼭 마중나와줬음 좋겠다 사랑해 우리 강아지들🐾💛
너는 정말 잠깐이지만 정말 정말 잠깐동안 나한테 너무 빛났다 너의 호의가 점점 너무 따듯하게 다가왔고 너의 모든 언행이 나한테는 너무 따스하게 다가와서 탓하고 싶지않지만 지금의 타이밍이나 이제 널 본걸 너무 후회한다 그냥 좀더 빨리 알았고 더 나아가 그냥 이런마음 안가졌으면 나 정말 편했을텐데 진짜 너무 너무 빛났던 너가 나한테 너무 밉고 미운만큼 너무 고맙고 진짜 정말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이 기억을 가지고 돌아간다면 난 절대 널 처음 만난 그곳에 안갔을거야 누구보다 날 힘들게 하고 누구보다 감사한 마음 가지게 해줘서 고마워 이젠 정말 못되돌려 그냥 계속 밝게 빛나고 항상 빛나서 나한테는 매정하고 다른사람한테는 따듯한 너였으면 좋겠다 정말 보고싶고 더 빛나길 바라며 너가 추천해준 이노래도 이젠 안들을거야 잘 지내 많이 보고싶을거야
0:13 어서 가 0:19 밤이 깊었으니까 0:23 그래 조심히 들어가 0:31 그렇게 네가 사라질 때까지 0:38 손을 흔들었어 난 0:46 가끔은 모든 게 너무나 명확해서 0:54 마지막이란 걸 0:58 알 수가 있었어 1:02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1:10 더는 너를 잡지 않을게 1:18 담담히 보낼게 너무 무겁지 않게 1:33 잘 가 - 1:37 잘 지내 좋은 것만 가져가 1:44 나는 오래 걸릴 거야 1:53 그렇게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난 2:03 끝인사를 건네 2:07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2:15 더는 너를 잡지 않을게 2:23 뒤돌아보지 마 2:26 애써 널 보낸 내가 또다시 2:38 널 부르지 않게 2:53 이젠 보낼게 3:01 시간이 걸려도 잊을게 3:10 어서 가 빨리 가 3:14 내 맘 바뀌기 전에 3:25 잘 가
내가 헤어짐을 결심했을 땐 이 가사가 이렇데 슬픈지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와의 추억이 잊지 못할 때 이 가사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나는 잊어야 하고 내 모습으로 돌아와야 하기에 너처럼 잊어버려고 계속 노력해. 지금은 나보다 더 강해진 너가 너도 너 삶대로 나도 내 모습대로 살아야된다고 정말 말해줘서 고마워. 나도 언젠가 이 노래가 슬프지 않는 날이 오겠지. 추억 고마워 잘가 안녕
나 정말 올해 너무 아팠고 빠르게 우리가 만났지만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소중했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무서웠지만 너무 좋았어 나 같은사람 좋아해줘서 고마웠고 너가 계속 나 보고싶어 했으면 좋겠다. 과거의 나로 인해 반성하고 지금의 내가 있고 나는 미래에 더 열심히살고 멋진사람이 되려는 거름이였는데 억울하다 난 너한테 잘못한게 없는데 밀어낸 너가 마음이 많이 아프다. 아직도 내가 널 좋아하는 내가 싫다.
Waow i heard her voice for the first time and this is such a cool and great voice. I love the song as well. And Seungminie is also impressed by this song probably. Hehehe.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나 혼자 착각했던 그 사람이 고등학교때부터 7년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던 걸 안 날. 내가 보는 눈이 있구나 하면서도 너무 슬프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이렇게 좋아해봤던 적은 처음이라,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해봤던 적은 처음이라, 이제서야 그 오빠의 모든 행동이 흩어진 퍼즐처럼 맞춰져간다. 좋은 경험 남겨주고 한 층 더 성장해나간 것 같아. 고마워
이 글 보게된 여러분
여러분이 사랑하고있던 사랑을 했었던
상처받지 말고 강해지세요
상대방이 힘들게 한다면 노래처럼
잘가라고 말할줄 아는 사람이 되세요
인연은 계속 찾아오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이니까
아무도 여러분한테 상처줄 자격 없어요
강해지고 더 성숙해져서 언젠가
서로 상처주지 않는
그런 사랑을 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아지님도 꼭 그런 진실한 사랑하실 수 있길 바래요
너무 공감되네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나 혼자 감정소비 했네 앞으로 연애가 두려워 그래서 이젠 다른 사람보단 날 더 좋아하고 챙길려구 바닥난 사랑이란 감정 등등을 차곡치곡 담아두었다가 소중한 다른 사람에겐 상처보단 사랑해줄려고 너가 부럽다고 생각 할 만큼
마음아파요어어ㅏㅏㅠㅠㅠ
@망령 멋져...
그 사람때문에 다가올 사람에 대해 미리 겁먹지 마세요. 그사람이 당신의 사랑의 기준이 된다면 당신의
인생이 너무.... 아프잖아요
안타깝네요 이 노래 그런감정 아닌데
ㅠㅠ
힘들어서 더는 못하겠다. 기다리지 못해 미안해. 나는 나를 지키는 결정을 한거뿐이야. 어디서든 잘지내. 행복해
이런 노래를 듣고 담담히 보내는 것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그걸 할 수 없으니 가사를 반복해서 들음으로 내 마음을 속이려는 게 아닐까.
나는 이 사람을 담담히 보낸다고, 아픈 것도 없고 더는 걸릴 것도 없다고. 사실은 그런 게 아닌데도 마치 그런 것처럼. 자기 암시를 하는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6년을 만났는데 끝내 남이되어버렸네
진심으로, 니가 잘지내길 바래
가끔 니가 미친듯이 보고싶은데
행복하게 잘 살고있는 너를 보면
우리가 왜 헤어졌는지 날 떠난게 아니라
내가 떠나가게 만든거란걸 알게된다
그래서 나 자신이 미친듯이 싫어진다
본인탓만은 아닐거에요
정말로 잊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그게 힘든가보다. 오랜만에 네 소식을 듣고 이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었다. 이런걸보면 내가 아직 널 포기하지 않았나보다. 너는 더욱 높게 빛나는데 나는 그 빛 덕분에 더욱 어두워지고 깊어진 내 자신의 그림자와 직면한 채로 괴로워했다. 이 고통이 언제쯤 끝나는 걸까? 우리는 절대로 다시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시는 마음을 주지 않기로 한 내 다짐이 바뀌지 않게끔 우리 각자의 길 사이에 접점이라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다.
권진아... 당신은 도대체 어떤 이별을 했던겁니까 ㅠㅠㅠㅜㅠㅠㅠ
구질구질하게 매달렸지만 그만큼 널 더 볼 수 있어서 좋았어 이런 내가 비참해보이겠지만 말야
헤어지는게 이렇게 쉬울줄 몰랐는데..
이렇게 헤어지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어제 웃으며 같이 있었던 사람이
오늘 헤어지는게 연인인거 같네..
다시 만나면 안되겠냐고 말하고 싶지만
용기내고 싶지만
그렇게 만나서 잘될 수 없다는걸 알기에..
이미 떠난 사람은 이미 내 사람이 아니니까
나도 잊어야지
시간아 빨리 가주라...너라는 존재가 내 머릿속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어
너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게 안녕
진짜 내 감정에 속아서 널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했나보다 넌 그렇게 좋은 애는 아니였는데 내 인생에 너가 들어온게 잘못이야 다시는 보지 말자
이게 권진아지
가사에선 다 안하겠다고 했지만 그러진 못할거같다고 감정으로 느껴진다
어서 가 빨리 가 내 맘 바뀌기 전에 잘 가
아니 마음이 다시 돌아온다면 다시와도 괜찮아
항상 이자리에 있을거니깐,,
제 전부였던 강아지를 보낸지 두달 정도 되었는데도 너무 힘들게 보내고 있다가 우연히 이노래를 들었는데 눈물이...정말 진짜 내가 너를 너무 못 잊어서 미안해 레알아 좋은 기억만 가져가 난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잘가
우선 이런 댓글 남겨서 죄송해요. 하지만 저의 처지와 같은 분이 계시다는게 반가워서 이렇게 일기형식으로 댓글 남겨요.
저도 중학생때부터 12년간 함께 자라온 여동생같은 강아지가 있었는데 3일전에 강아지가 저희 가족 품을 떠나 혼자 무지개 다리 건너 멀리 소풍갔어요. 근데 저는 강아지가 떠나던날 해외에 있었고 결국 마지막 순간에 같이 못있어 줬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채로 강아지가 떠난 다음날 귀국했고 집에 와서 소식을 들은 후 유골함만 품에 안았습니다. 그 날엔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못했고 잠 잘때 강아지가 자던 큰 방석 위에 유골함 올려놓고 옆에서 잤어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마지막으로 강아지 유골함이랑 간식 많이 챙겨서 둘이 하루종일 바람쐬고 오자고 계획하고 잠들었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니 유골함이 없어서 어머니께 여쭤보니 저 잘때 이른 아침에 아버지랑 산에 가서 한지랑 유골이랑 묻어주고 유골함은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분리수거장에 들어있는 유골함 들고 어머니와 같이 강아지 유골 묻어준 곳 가서 유골함 뚜껑 열고 강아지 영혼 데리고 (물론 저만의 의미부여이지만) 어머니 집에 다시 모셔다 드리고 나서 빈 유골함 들고 강아지가 맘껏 뛰놀수 있는 휴양림에 가서 꽃냄새도 맡게 해주고 냄새 맡은 꽃 땅에 떨어져 있는 꽃 주워다가 빈 유골함에 넣어놓고, 인천에 차로 갈 수 있는 작은 섬의 바닷가가서 유골함에 바닷물도 뿌려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천공항과 가까운 날으는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 볼수 있는곳 가서 이쁜 하늘, 노을, 그리고 비행기도 보여줬습니다. 하루종일 빈 유골함 들고 다니며 유골함을 저희 강아지라고 생각하고 중간 중간 이쁜곳 있으면 운전 하다가도 조수석에 둔 유골함 들고 “이쁘지?” 라는둥, 저희 강아지는 더이상 듣지 못하는데 혼잣말 하며 어제 그렇게 여행 다녔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어차피 듣지도 못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하면서 현타도 가끔 왔지만 그래도 떠날때 같이 못있어 줬는데 최선을 다 하자며 끝까지 유골함 품에 앉고 이곳저것 다녔네요. 여행 다 마치고 다시 강아지 묻어준곳 가서 유골함 뚜껑 열어놓고 이제 보내주겠다고 늦게 보내줘서 미안하다고 잘 가라고 마지막 인사 하고 다시 유골함 뚜껑 닫고 유골함 들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같이 여행다닐때만 해도 같이 있는 느낌이었는데 묻어준곳 가서 마지막 인사하고 집에 돌아와 집 현관문 열었는데 정말 이젠 곁에 없다는게 느껴져요.
전 아직 며칠 안되서 아직도 너무 슬프고 가끔 실감도 안나고, 아직도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눈뜨면 평소처럼 제 다리에 붙어서 저 쳐다보고 있을거 같고, 방문 열고 나가면 엄마랑 아빠 사이에 누워서 자고 있을거 같아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일상 생활이 안될정도로.. 그러다 저도 모르게 유튜브에 ‘잘가’를 검색했는데 이 노래가 떠서 들어봤는데 노래 가사가 당연 사람간의 사랑과 이별 얘기일줄 알았는데 저와 저의 강아지의 이별이랑 너무 찰떡같더라구요. 그래서 한시간 내내 반복해서 듣고 울었습니다.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심정이 어떠신지 알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깨순아. 오빠는 아직 깨순이를 보낼 준비가 안됐는데 자꾸 가족들이 우리 깨순이를 보내줘야 맘 편히 가서 신나게 뛰어놀수 있다고 하네. 그래서 오빠가 어제 깨순이 데꼬 여행 갔다 온거야. 그리고 결국 오빠가 밤에 널 놓아줬지. 가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으라고. 지금쯤 무지개다리 다 건너고 가서 새로운 친구들 많이 만나고 있겠네. 오빤 우리 깨순이 너무 보고싶어서 잠도 못자는데. 그래도 어제 오빠가 약속한 대로 이젠 진짜 보내줄게. 거기 가면 레알이라고 있을거야. 그 친구랑도 친하게 지내. 오빠가 레알이한테 부탁해놓을게. 그리고 어제 오빠가 얘기한것처럼 그렇게 잘 지내다가 꼭 오빠 애기로 다시 돌아와. 알았지? 기다리고 있을게. 우리 깨순이 오빠가 종종 보러 갈게. 오빠 가면 꼭 나와야 한다. 잘 가고, 다시 보자. 꼭 돌아와.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레알아. 지금 많은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소풍도 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 내가 레알이한테 부탁 하나만 하고 싶어서 이렇게라도 말을 걸어봐. 레알이가 지내는 곳에 아마 깨순이라고 하얀 작은 강아지 있을거야. 그 친구가 낯을 엄청 가려서 평소에 친구도 없었어. 그러니 레알이가 깨순이랑 친구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래줄 수 있을까? 내가 정말 못난 오빠여서 우리 깨순이한테 해준게 없어. 그러니까 레알이가 우리 깨순이좀 잘 챙겨줄래? 부탁할께. 레알이랑 깨순이랑 맘껏 뛰놀고 여기 있을때 몸에 좋지 않아서 먹이지 않았지만 먹고싶어 했던거 맛있는거 많이 먹고 꽃냄새도 많이 맡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 레알아, 부탁할께.
헤어지고 나서 다시 붙잡을려고 매달렸던 나였는데 넌 잡혀주지 않았고 아직 까진 너가 많이 생각나 좋았던 추억만 가지고 가 넌 다른사람 만나고 있겠지 너가 나를 붙잡을수 없도록 난 멀리 갈게 안녕...
우리 이렇게 끝내는거 아니지 난 너무 아쉽다
꼭 커서 목표 이루고 웃는 모습으로 행복하게 다시 만나자 응원할게
걔말고 딴 사람 많다는거 누구보다 잘 알았는데 막상 헤어지니까 걔 말고는 다 필요없어보인다 발
주식 폭망해서 우울한 마음에 들어왔는데 젤 위에 영상이 "잘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ㅏㅏㅏㅏ 인생... 내 주식 보여주는건가
@@IDpriyong Wls
거의 사랑했던 사람 포기한다는 댓인데 주식 폭망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슬펐다갑자기웃김
내가 잡았지만 끝내 떠나가는 너가 너무 밉지만 너무 사랑해서 미워할 수 조차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 그래도 널 만난걸 후회하지 않아. 잘 가 잘지내 …
잠깐 사귀고 헤어졌지만 지금까지 2년 정도를 친구로 지냈지...근데 몇 개월 전부터 나랑 대화하는거 싫은 티 내고 어제는 읽씹을 하더라?? 그래서 너가 이제 나를 멀리하려는게 딱 느껴지더라...생각해보면 친구사이로 지냈던 2년 동안도 나만 너한테 매달렸던거 같아.... 이제 친구라는 타이틀도 떠나보내도록 노력하고 나도 너한테 연락 그만할께. 헤어지고 우리가 참 복잡한 사이였지만 그 동안 나를 친구로 생각하고 편안하게 연락해줘서 고마웠어.
환승연애 ost 듣다가 푹 빠져버린..
우리 진짜 오래 사귀었지?나 진짜 너 오래 기억할 것같아 진짜 앞으로는 누군가를 너 만큼 사랑해볼순 없을 것같아 내가 아직 연애를 많이 못해봐서 그런걸 수도있어 근데 난 진짜 헤어지는게 이렇게 아픈건지 몰랐어 미안해 그냥 그때 내가 한마디만 더 아꼈었다면 지금 우린 이런 결말을 맞이 했을까 싶어 너 진짜 많이 보고싶을꺼야 아직은 실감이 안나지만 우린 진짜 끝인가봐 앞으론 넌 그냥 내 첫사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될꺼야 그래도 너 생각 많이 날꺼야 그냥 고마웠어
3주 만났는데.. 아직도 생각이 많이나네요.. 진짜 진짜 많이 좋아했는데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가치관과 성향을 안맞는 거는 커버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권진아라는
가수도 그녀때문에 알게됐어요
그래서 노래를 처음 들어보는더...
잘가라는 가사가 제 마음에 와닿네요.. 잘 지냈으면 좋겠다
이제는 널 놓아줄게
정말 짧았던 인연이었는데
정말 구질구질하게 혼자 힘들어 했네
이제 그만 보내줄게
아직도 내가 준비가 안된 거 같긴 한데
또 힘들 것 같긴 한데
너랑 진짜 잘 해보고 싶었다
뭘 하든 힘들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나도 꼭 그럴게
잘 가
ㅠㅠㅠㅠㅠ그동안참았던것이 폭발한다.....ㅠㅠㅠㅠㅠㅠ
어서 가
밤이 깊었으니까
그래 조심히 들어가
그렇게 네가 사라질 때까지
손을 흔들었어 난
가끔은 모든 게 너무나 명확해서
마지막이란 걸
알 수가 있었어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더는 너를 잡지 않을게
담담히 보낼게 너무 무겁지 않게
잘 가
잘 지내 좋은 것만 가져가
나는 오래 걸릴 거야
그렇게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난
끝인사를 건네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더는 너를 잡지 않을게
뒤돌아보지 마
애써 널 보낸 내가 또다시
널 부르지 않게
이젠 보낼게
시간이 걸려도 잊을게
어서 가 빨리 가
내 맘 바뀌기 전에
잘 가
이 짝사랑 이젠 포기할게
4년 했으면 이젠 그만 할 때 됐잖아..
이젠 포기할게.. 시간이 걸려도 잊으려고 노력할게 아니 잊을게..
내 인생 반이상 함께한 우리 강아지들, 거기서는 잘지내고 있니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술먹고 울지도 않네 서운한거 아니지? 너무 힘들어하면 반려견들이 못떠난다는, 그 말을 듣고도 울고 불고 난리였는데.. 지금 나는 너무나도 잘지내고 있어 나중에 다들 꼭 마중나와줄꺼지? 정말 꼭 마중나와줬음 좋겠다 사랑해 우리 강아지들🐾💛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더는 너를 잡지 않을게
내 최애가수진짜진짜진짜
너무 슬프다 진짜...
너는 정말 잠깐이지만 정말 정말 잠깐동안 나한테 너무 빛났다
너의 호의가 점점 너무 따듯하게 다가왔고 너의 모든 언행이 나한테는 너무 따스하게 다가와서
탓하고 싶지않지만 지금의 타이밍이나 이제 널 본걸 너무 후회한다
그냥 좀더 빨리 알았고 더 나아가 그냥 이런마음 안가졌으면
나 정말 편했을텐데 진짜 너무 너무 빛났던 너가 나한테 너무 밉고 미운만큼 너무 고맙고
진짜 정말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이 기억을 가지고 돌아간다면 난 절대 널 처음 만난 그곳에 안갔을거야
누구보다 날 힘들게 하고
누구보다 감사한 마음 가지게 해줘서 고마워
이젠 정말 못되돌려
그냥 계속 밝게 빛나고 항상 빛나서
나한테는 매정하고 다른사람한테는 따듯한 너였으면 좋겠다
정말 보고싶고 더 빛나길 바라며
너가 추천해준 이노래도 이젠 안들을거야
잘 지내 많이 보고싶을거야
잘가라 존나 사랑했다
진짜 잘가라
노래 좋네요... 권진아님 노래에 딱 맞아요..맞는옷을 입은 느낌 이랄까
굳이에요
0:13 어서 가
0:19 밤이 깊었으니까
0:23 그래 조심히 들어가
0:31 그렇게 네가 사라질 때까지
0:38 손을 흔들었어 난
0:46 가끔은 모든 게 너무나 명확해서
0:54 마지막이란 걸
0:58 알 수가 있었어
1:02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1:10 더는 너를 잡지 않을게
1:18 담담히 보낼게 너무 무겁지 않게
1:33 잘 가
-
1:37 잘 지내 좋은 것만 가져가
1:44 나는 오래 걸릴 거야
1:53 그렇게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난
2:03 끝인사를 건네
2:07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2:15 더는 너를 잡지 않을게
2:23 뒤돌아보지 마
2:26 애써 널 보낸 내가 또다시
2:38 널 부르지 않게
2:53 이젠 보낼게
3:01 시간이 걸려도 잊을게
3:10 어서 가 빨리 가
3:14 내 맘 바뀌기 전에
3:25 잘 가
너의 프로필음악이 이노래로 바뀌었더라
너와 헤어지고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시작했어
20대의 젊은 나날을 너와 보낼수 있어서, 나의 처음이 전부 너여서, 후회없이 좋았어.
이제 진짜 서로를 보내줄때인가봐.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어. 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애가 노래 좋다해서 온 22
그가 아직 보고 싶도다
충분히 마음먹으면 만날수 있는 관계
언제 끝날지 모르는 그를 향하는 마음
나두 멈추어지질 않는다
이순간도 그가 너무 보고 싶다
그는 어떤 마음인것도 궁금하지 않다
잘가 아프지말고
너무 슬퍼요
내가 헤어짐을 결심했을 땐 이 가사가 이렇데 슬픈지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와의 추억이 잊지 못할 때 이 가사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나는 잊어야 하고 내 모습으로 돌아와야 하기에 너처럼 잊어버려고 계속 노력해. 지금은 나보다 더 강해진 너가 너도 너 삶대로 나도 내 모습대로 살아야된다고 정말 말해줘서 고마워. 나도 언젠가 이 노래가 슬프지 않는 날이 오겠지. 추억 고마워 잘가 안녕
나 정말 올해 너무 아팠고 빠르게 우리가 만났지만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소중했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무서웠지만 너무 좋았어 나 같은사람 좋아해줘서 고마웠고 너가 계속 나 보고싶어 했으면 좋겠다. 과거의 나로 인해 반성하고 지금의 내가 있고 나는 미래에 더 열심히살고 멋진사람이 되려는 거름이였는데 억울하다 난 너한테 잘못한게 없는데 밀어낸 너가 마음이 많이 아프다. 아직도 내가 널 좋아하는 내가 싫다.
권진아 노래 중 최애곡
잘가 오빨 잊으려고 오빠와 안좋았던것만 생각하는데 헤어지길 잘했다 나 버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나 버렸고 .. 잘지내진마 성숙하게 해줘서 고마워
오늘 23.12.09 저희 첫 댕댕이 두리를 떠나 보냈습니다. 이곡을 통해 굉장히 위로를 받았습니다.
두리야 항상 사랑해. 이 노래를 들으면서 너를 기억할게.
잘가
캬 띵곡
아직도 너무너무 좋다 너라서 그러냐 근데 다른 애도 니가 좋다는데 내가 뭘 어떻게 하겠냐 괜찮으니 니 마음 가는 애 골라라
너무 슬픈다
모두모두 잘지내
잘가 !!!!
역시 퀸진아
가끔 그립긴해 근데 후회는 안해
잘 가~
환승연애 보고 온 사람!?!?!?!
나대지마 심장아 보고옴ㅋㅋㅋㅋㅋ
환승연애를 당하고옴
잘가...이젠 널 놓아줄게 계속 붙잡고 있어서 미안했어..흐어유규유ㅠㅍ
기간제 베프, 이별은 매번 힘들다 익숙해지지가 않아 그렇게헤어질때마다 마음속으로 장례를 치르는것 같아 너가 죽은거야 다시는 마주칠일없게 되었으니
너에 지나친 사랑이 집착이라 생각해 널 떠났어 근데 이제 너에 그 관심 사랑이 그리워 후회해
사랑했다
아직도 좋아해. 하지만 무심한 너를 도저히 사랑할수가 없어. 내 가슴이 파이는것 같거든
너무 보고싶다
잘가라 !
바닥난 사랑 이제 보내주려고
여기 편지 쓰는 곳인가요?
잊을 수 잇게 보고싶을 때 만나주고 술 마셔주고 맛있는 거 사줘서 고마워
받아줄 수록 나만 힘들어서 이제는 그만하려고
오빠도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 잘 해
미안하고 고마웠어
내가 권진아 가수를 싫어 할뻔했던 음악중 하나 이노래는 너무 싫어요 ㅠ 슬퍼서 ㅠ
막내야 올해 살아있었으면 스무살이였겠구나 술도 한잔했을수도 있겠다 후회만 가득찬 나를 용서해라 한번쯤은 기적처럼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이런다 너무 모든게 후회돼서 잘지내 위에서 항상 속죄하고 그리워하며 살게 미안하고 고마웠다
혼자만의착각은아니었다고믿고싶다
저도
@@qslxoq1790 네??
Waow i heard her voice for the first time and this is such a cool and great voice. I love the song as well. And Seungminie is also impressed by this song probably. Hehehe.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나 혼자 착각했던 그 사람이
고등학교때부터 7년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던 걸 안 날. 내가 보는 눈이 있구나 하면서도 너무 슬프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이렇게 좋아해봤던 적은 처음이라,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해봤던 적은 처음이라,
이제서야 그 오빠의 모든 행동이 흩어진 퍼즐처럼 맞춰져간다.
좋은 경험 남겨주고 한 층 더 성장해나간 것 같아. 고마워
난 이제 널 잊었고 좋아하는 사람도 생겼어. 너가 많이 후회했음 좋겠다.
전 다시 빠졌어요..,
진아누나한테..ㅠ
너의 첫 연애가 나였어 630일이라는 날들이 지나고 끝이라는 말과 함께 넌 다른 사람을 내가 늘 올라가던 너의 스토리에 그사람이 바로 자리 잡았더라 나만 이렇게 아파도 되는건지 나 진짜 이렇게 아파도 되는거야?
마린이 잘지내렴
여기 댓글 모으면 소설하나 나올듯
이젠 그만. 난 접었어. 잘가
나 이제 너 진짜 놔주려고
갑자기 이노래 너무 기억에 남아서 찾다가 이제야 제목 가수 찾았네요
이런 상황 참.. 상상만해도 싫네..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였나봐
여기 댓글들 ,,,우럭
댓글 ㄹㅇ ㅋㅋㅋ 모솔들이 이별한척 오지게 하네 ㅋㅋㅋㅋㅋㅋ 하긴 인터넷은 자기 자신을 변장하는 도구지 ㅇㅇ
개 간 나
너 뼈다귀 묻어
:)
응
잘지내줘 널 불러보면 항상 웃우면서 대답하던 우리 첫 순간처럼 8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내 가슴속에는 너의 흔적이 남아있어 잘지내줘 많이 못해줘서 정말 미안해 너와 다시한번 일본 놀러가고싶다 .
기간제 베프s 들에게 ~
술처마시고 감수성 젖기좋은노래 죽고싶다 무섭다
감상 중 댓글 달아요, 생각이
되게 복잡했었는데 ·· 노래 들으면
생각이 다 없어지는 기분이에요 :)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