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Lyric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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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0
- Artist - 강산에
Song Title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Intro]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Instrumental]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수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가다 보면
어느 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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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들아...걸어가다보면 걸어진단다 일단 아기때처럼 한걸음씩 한걸음 시작부터 해보자꾸나...이 엄마의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고 살수있게 만들어야 하는 내새끼 세상이기도 하고 되고 안되고는 첫발 때보고 하자꾸나
너무 좋은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순간 뭔가가~
님의 글~ 알겠습니다.
우리 아들 딸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같이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부모님이란 진짜 세상을 빛내는 분들 ㅠㅠ
그모든일에 감사해하겠지 이뜻을 곧마흔으로접어드는 시점에알게됬네요^^ 꽃밭에누워쉴수있도록 또 화이팅해야겠습니다 ♡ 이노래 애청하시는 모든분들 다 하시는일 잘되길빕니다 화이팅!!
다음에 이 글을 볼때 인생이 잘되있길.
내가 어릴 때는 아부지가 좋아하시는 올드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서른 넘어 들어보니 엄청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ㅠㅠㅠ 언젠가 코로나가 끝나면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불러봐야겠어요. 가사 보고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그래요?...신기하네요 그 당시에 젊은이들도 이노랠들었는데 그땐 괴리감이 없었는데 세대가 바껴도 감정은 비슷할텐데 왜글지?
댓글에 언급한 어린시절에 아빠는 30대셨고 저는 초등학생이었어요. 초등학생이 이 노래를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저는 직장생활 하면서 이 노래를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었어요ㅎㅎ
당신은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마세요. 스스로를 듬뿍듬뿍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당신과 똑같이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말자구요~!
요즘같이 힘든날 위로되네요~♡
위로가 필요한 날 ~
지금 하나로 마트 수산코너서 연어 사와서 한잔하며 이 노래 듣고 있으니 괜히 미안해지네
하 시이발 존나우끼네 ㅋㅋㅋ ㅜㅜ
힘들게 헤어쳐서 마트에 실려갔누
힘들때마다 희망을 찾기위해 찾아 들어보는노래
오늘부터 연어는 안먹는다
가사 맘에 든다;;; 고달프고 힘든 인생, 여기서 위로받고 갑니다
강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제 인생에 대해 고민해봤네요.. 연어들이 강물이 흐르는데로 가게된다면 편히 살 수 있을 것 같지마는, 빠른 강물을 따라 헤엄치다보면 돌에 부딪히기도 하고 재미가 없을 것 같네요. 인생 한번 뿐인데 너무 순탄하게만 살면 재미가 없겠죠? 노래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
화이팅입니다
빠르게 내려가면 재밌을거 같은데
명곡!!!
입시때문에 자살하고싳을때마다 이거들으면 몇시간이고 펑청울게됨
노래만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입시 힘내세요
삶을 사는 방법이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안좋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항상 잘 될꺼다 그리고 작은 것 부터 행복하다 느끼다보면 행복해 질 것 이라 생각이 들어요 하나하나 다 해낼 수 있고 잘 될 것이고 항상 행복할 것이에요
희망입니다 당신이
아니 학생 벌써부터 그라믄 안 좋아요.. 세상에 맛있는게 을매나 많고 절경이 을매나 많은데...지금은 산딸기.. 조금 있으면 살구랑 오디 나오고.. 가을엔 꼬소한 전어도 먹고 달디단 무화과도 먹고 겨울엔 과메기 먹어야지 내년 봄엔 두릅튀김이랑 쑥버무리 먹어봐요 살길 잘했다 생각할거예요
@@user-vj1rf2qr1p 고마워요
노래너무조타
너무 잘듣고 갑니다. ^^
명곡 중 명곡 이로다
노래 너무좋다
나도 니가좋다
노래 좋다
노래 너무 좋아요
흐르는강물을
창법 참 맘에든다
강려크한 연어들 ! 브라보 ~
1일1연어
명곡!
시작은 곧 끝입니다.
새해 첫곡으로 듣습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힘내세용
새해에는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헐 님 댓글보고 결심했어요
2023 새해 첫 곡은 이거다...!
예, 예린행님도 만수무강 하세요.
구독자 499명이여서 안누를수가없었다...
Ktx 종착역 노래가 이거면 좋겠다 ㅎㅎ
이거우리학원종소리임
개부럽넹
0:15
내가연어가돼고싶어
노래너무좋다ㅠㅠ
님은 전생에 연어로 살다가 인간이 되고 싶어서 지금의 님이 되신거임
정대만
동맥인지 정맥인지 술 주자인지....
전달력인지 파급력인지
ㅠ
00:16
이노래는 인트로가 간지인데
기타소리는 스폰지밥 나올것같네
도랏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
0:15 0:15
0:15 0:15
지금 강산에 낚시하고 있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ㅁㅊㅋㅋㅋㅋㅋ
근데 그것이 사실이었다...ㄷㄷ
가사가 참 주옥
같이 아름답다가 빠졌는걸요!
Bone and skin boil 36.5degree
이거 영어 이름 알라는 분???
Like the strong salmons swimming against stream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랫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 쉴수 있겠지
여러 갈랫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망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 후로는 나에게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라는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꿈...
지친 어깨 떨구고 한 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망막이 아니라 막막이요 ㅋㅋ망막은 눈에 있는겁니다
@@yjchoi5287 퍼왔어요
@@yjchoi5287 ㅋㅋㅋㅋㅋㅋㅋㅋ
@@yjchoi5287 맞는 말인데 그냥 넘어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