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아들과 전주에 갔었어요. 축구보러 간거라 한옥마을은 낮에 잠깐 한바퀴 둘러보았는데, 너무 더워서 ㅜㅜ 하아.. 다음에 가을에 다시 오자 하고 얼른 시원한 숙소로 대피했어요. 이번 주말엔 여행으로는 처음으로 변산쪽에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서해안 일몰과 썰물에 드러난 해변과 조금 서늘해진 바닷바람과 조금 한산해진 밤바다가 낭만적? ㅎㅎ 고사포해수욕장 옆 이름없는 해변에 한번 떠나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아;;; 한 참 더울 때 가셨군요 ㅠㅠ 저는 더위를 견디지 못해서;;; 그래서 8월에 어디 가지를 못 하고 있답니다 ^^;;; 절기가 참 신기한 게.. 아직 조금은 더위가 남았지만, 처서가 지났다고 기온이 달라지는 거 보이네요 적당한 시기에 선선해 진 바다로 잘 다녀 오신 것 같네요 ^^ 가을 여행에 변산반도 쪽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할께요~ 감사합니다~
숙소를 전주한옥마을 센터로
잡아 본 적이 없어서...
덕분에 인적 드문 잔잔함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아무래도 중심지역은 숙박비도 비싸고 그렇죠,,,
혼자 다니니 그나마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에라도 갈 수 있네요 ^^;
해가 진 저녁의 골목길은 다양한 감정을 전달 해 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15:49 베스트 골목이네요
걷다가 뒤돌아보거나, 올려다보거나, 잠시 멈추거나
제가 산책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잘 봤어요!
그게 골목 산채그이 매력이죠 ^^; 감사합니다~
8월 9일
아들과 전주에 갔었어요.
축구보러 간거라 한옥마을은 낮에 잠깐 한바퀴 둘러보았는데,
너무 더워서 ㅜㅜ 하아..
다음에 가을에 다시 오자 하고 얼른 시원한 숙소로 대피했어요.
이번 주말엔
여행으로는 처음으로 변산쪽에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서해안 일몰과 썰물에 드러난 해변과 조금 서늘해진 바닷바람과 조금 한산해진 밤바다가 낭만적? ㅎㅎ
고사포해수욕장 옆 이름없는 해변에 한번 떠나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아;;; 한 참 더울 때 가셨군요 ㅠㅠ
저는 더위를 견디지 못해서;;; 그래서 8월에 어디 가지를 못 하고 있답니다 ^^;;;
절기가 참 신기한 게.. 아직 조금은 더위가 남았지만, 처서가 지났다고 기온이 달라지는 거 보이네요
적당한 시기에 선선해 진 바다로 잘 다녀 오신 것 같네요 ^^
가을 여행에 변산반도 쪽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