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7년만에 서북도서 포사격…한미 공군은 연합훈련

최근 북한이 오물풍선 투척과 극초음속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발사 등 다양한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은 26일 연평·백령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군이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을 한 것은 지난 2017년 8월 이후 약 7년만으로 특히 2018년 9월에 남북간 체결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후 처음이며 향후 접경지역 내 다른 사격장에서도 실사격 훈련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한 한미 공군도 24일~28일까지 연합공중훈련인 ‘쌍매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6일엔 세계 최강 전투기로 평가받는 미국 공군 F-22 랩터가 한반도에 전개했고, 우리 공군 F-35A와 KF-16 등 양국 4·5세대 전투기 30여대가 참가했습니다. 이날 양국 전투기들은 동부지역 상공에서 적의 군사력이 아군에게 피해를 주기 전 이를 지연 혹은 무력화시키는 항공차단작전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26일 밤 사흘 연속이자 올해 들어 7번째로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 북한이 그동안 서해 해상실사격훈련에 민감하게 반응해 온 만큼 앞으로 한반도 긴장수위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 해병대사령부
: 공군
: KFN
#서북도 #해상사격훈련 #연합공중훈련 #한미공군 #공군 #해병대 #해병대사령부 #연평도 #백령도 #실사격훈련 #북한 #오물풍선 #중거리탄도미사일 #초음속미사일 #IRBM #미사일발사 #북한도발 #919군사합의 #접경지역 #사격장 #쌍매훈련 #전투기 #F22랩터 #한반도 #항공차단작전 #해상실사격훈련 #남한 #미국공군

[@02loveu_G]

🌿🇰🇷🌿항상 북측에 드론띄워 사주경계와 동시 포사격 훈련해야 함!🙋‍♂️💦

[@mongByul]

강력한 힘을 가져야만 북괴의 도발을 막을수 있다. 멸공이다

[@이수용-u4m]

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 지내요 멋있어요 🇰🇷🇰🇷🇰🇷👍👍

[@김영순-u8m]

꼴깝을 떨어요~~~

[@equation7040]

조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