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바트짜리 음식 먹으면 정말 높은 확률로 배탈나구요. 에어콘 달린 식당에서 음식 먹으면 하나로 양이 부족해서 두 개정도 시킵니다. 음식 하나가 120바트라고 하셨는데, 방콕이라 조금 더 비싼거고 이싼이나 북부, 남부로 가면 100바트정도 합니다. 파야오처럼 시골에도 음식이 막 저렴하거나 이러지 않아요. 그래서 태국 시골에서 100바트짜리 음식 두개 주문하고 물하나 주문하면 우리나라하고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태국인은 하나만 먹냐구요? 그건 전혀 아니고 태국인도 두개씩 먹는경우 많죠. 방콕이 매우 비쌀거라고 생각하시는데, 핏사눌록, 패 이런 도시에도 전혀 저렴하지가 않아요 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태국의 모든 도시 전부 다가봤습니다 ㅋㅋㅋㅋ 아무리 시골이어도 하나도 저렴하지 않아요.
옛날부터 가성비 동남아물가싸다는 이야기로 어그로 끄는 유튜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제일중요한게 그곳에 생활비가 한국처럼 살면 저렴하지도않을뿐더러 한국에서 하던일 그곳에서 하면같은급여를받을수없읍니다 한국에서 편의점 만해도 200이상받죠? 태국은 월 30~40 겨우받읍니다. 물가비교는그렇게하는겁니다 결론은 연금수급자나 평생일안해도 되는사람입장에서는 저렴한물가가 장점이될수있지만(퀄리티 비교해 저렴하지않음) 한참일해야할 아니면 남들과 같이 죽을때까찌일해야할 서민들 기준에서는 저렴한물가? 그런거의미없습니다 당장 일못하는 기회비용부터 생각하면 한참마이너스임
한국처럼 살려면 한국에서보다 더 들어요. 현지인처럼 산다면 저렴할수도 있겠죠. 보통의 직딩 초봉이 2만밧대부터 시작하니까요. 외국에서 사는건 삶의 질이 달라요. 한국에서 겪지 못할 경험들이 있죠. 늘 여름이다보니 날씨에서주는 여유도 있고, 인종차별을 당할 일이 없다보니 자존감 떨어질 일이 없어요. 유럽이나 미주권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인종차별을 겪을수 있거든요.
4년째 방콕에 거주중인 사람으로써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대부분 방송 말씀에 공감하지만 한국인이니까 한국에서 생활하시던 패턴이나 수준으로 이곳에서 사신다면 어쩌면 한국보다 더 많은 지출이 발생되는게 아찌보면 당연 합니다. 조금은 퀄리티가 낮은... 그래도 즐길수 있다면 한국보다 생활비가 훨씬 절약 될거구요.제가 살아보니 그렇습니다^^
@bkk_kim 한가지 거주하시는데 팁을 드리자면 콘도는 대부분 1년단위 계약을 해야해서 어렵지만 아파트먼트는 3개월~6개월 단위로 대부분 계약이 가능합니다 월 1만밧 정도면 중심부 제외 하면 어느정도 깨끗하고 살만한 곳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2~5천밧 정도의 방도 많은데 그런곳은 한국인들 눈에 차진 않을테구요..
저는 십 년 훌쩍 넘기며 베트남의 어느 휴양도시에 사는데 현지인인 와이프의 수입이 적지 않음에도 생활비가 항상 뻐근합니다. 한화 2.5~3천원급인 현지 음식은 한국에서도 찾기 힘든 저급함 때문에 상식이 어렵고 4~6천 원 정도는 돼야 음식 답게 여겨지는데 양을 보면 어림도 없습니다. 몇 개를 주문해야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소비가 보통이지요. 더군다나 식당의 위치, 인테리어, 임대료, 인건비 등을 생각하면 현지 물가 치곤 엄청 비싼 수준일 거예요. 한국에서는 메뉴 하나 주문하면 되지만 현지에선 서너 개 시켜야 비슷해지니 결국 싸다고 할 수 없고요. 다만 주택 비용이 한국에 비해 저렴하긴 하나 그것도 대도시와 인프라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생활비용이 적게 들어가진 않는 것 같아요. 도시의 수준과 단열성등 주택 퀄리티 비용 등을 일대일로 비교하면 현지가 아무래도 싸다고 여길 순 있겠지요. 거기에 한국식당들은 이상하게 한국과 거의 동일한 가격 수준인 경우가 많으니 그런 한국식당에서 익숙한 음식을 가끔 먹고... 특히 간혹 타도시 여행을 하다 보면 한국에서의 일반적인 생활비를 훌쩍 넘기기가 다반사예요. 우리는 부부가 수입이 적지 않은 사람들인데도 그게 현실이더군요. 여기에 플러스... 현지에서 장사하는 한국인들 만나 술이나 식사 한 번 사겠다고 하면 대부분 주위 사람들 우르르 데리고 오는 놈팽이들이 하도 많아 바가지 옴팍 뒤집어 씁니다. 동남아에서 보아 온 한국인들은 상당수가 인연을 인스턴트 급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 그런 사람들과 한 달에 한두 번 어울릴 것 같으면 동남아 생활비가 아니라 런던이나 파리급 수준으로 급상하기도 합니다. 가랑비에 속옷 젖는 게 실상이죠. 헐...
태국에서 배울건 좋게 말하면 긍정적 마인드 나쁘게 말하면 체념이더군요 계층사회인데 불만은 한국보다 훨적고 외국인이나 뭘하던 긍정적이라 그런데로 의료 치안이 괜찮으면서 이국적이니 외국인이 많이 찾는것 같더군요 동남아에서 제일은 확실합니다 또 모르죠 이나라에 오래 살면서 언어와 문화에 익숙해지면 웃음속에 가려진 이면이 보일지도 모르고요
1. 사회성을 갖게 되면서, 태국인과 함께 어우러지고, 이곳의 주인인 태국인들에게 인정(?)을 받으면, 그때부터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수월해지고, 진짜로 로컬에서의 생활이 편안해집니다. 반대로 그들과의 사회성이 결여된 상태에서, 외국인으로서 독립적으로 태국에서 살아간다면, 돈이나 건강만으로는 생활을 유지해가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요. 2. 위에 언급한 태국인/현지인과의 교류가 생기고 공통의 사회성을 갖기 위해서는 시간적으로 일정기간 이상의 교류가 필요하고, 물리적으로 광범위한 경험이 필수입니다. 2~3년차가 가장 중요한 시기인듯 싶어요. 현지인과 교류하지 못하고 외국인으로 떠돌다보면 2~3년 차에는 태국에 실증을 느끼게 되고 반대로 태국인과 교류하고 인정받게 되면, 그 뒤부터는 태국이 내 집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계층소비라는 님이 만드신 단어의 의미를 알아요. 그만큼 거품도 심하고 또 호구여행자들이 많다는 이야기거든요. 저는 전에 글도 썼지만 2000년 초부터 혼자 배낭여행을 즐겨왔던1인으로 요즘 여행관련 방송들보면 화가날지경이에요. 돈을 물쓰듯쓰면서"우와~!!진짜 싸다~~!!!하는 분들 티뷔에서 보고있음 여행지의 물가를 다 망처놓구있다는 생각+외화낭비 하는구나 싶거든요. 특히 동남아 여행하며...계층소비를 만든데에 우리나라여행자들도 많다고 봅니다. 그들사이에서 한국인들은 호구에요. 그래서 한국인들 관광유치하려 혈안들입니다. 그나라 물가에맞는 여행을하는게 경험을 사는 여행일텐데..한국만큼 비싼숙소,식사,투어,레져...경험을사는건지 인스타에 보여주려 여행을 하는건지..나라가 잘살때 조심해야합니다. 일본처럼 되지 않으려면요...
정리하자면 태국인이 어느정도 깨끗하고 좋은 시설에 살고 싶으면 우리나라로 대입하면 월세만 300만원 정도의 돈을 지불하고 밥값으로만도 대충 월 150만원은 나간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휴.. 한국이나 태국이나 서민들은 정말 살기 힘든듯 하네요.. 더군다나 태국의 외부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더워서 일도 오래 못하고 하더라도 덥고 짜증나게 꿉꿉한거 참아가며 살아가는거네요... 다들 너무 고생하시는듯..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한국에서 처럼 생활하면 비용이 크게 저렴하지도 않더라구요...저도 방콕 여행 초창기에는 계속 택시타고 식당도 에어컨만 나오는 곳만 가서 여행비가 꽤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수로로 연결된 곳은 보트타고 덥지만 로컬 식당 이용하니깐 그나마 좀 저렴하게 다니는 것 같아요..근데 태국 술값이 현지 생필품 물가와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넘 비싼것 같다 느껴요 ㅠ 찐로컬들은 술 많이 마시기 부담스러울거같은데
저희가 진짜 애주가라서 고민 많이 했는데요... 결론은 태국에서는 슈퍼에서 사먹는 맥주도 서민에게는 나름 사치다. 20살때 맥주 못먹고 소주만 먹는거처럼요.. ㅠㅜ 소주 대용으로 마실만한게 있나하면.. 쌤송, 홍통 이거를 얼음, 소다랑 먹는건데 알코올 들어있는거 계산하면 맥주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싼 정도??인거 같아요. 그래서 태국에서는 술을 자주 즐기는 사람은 돈 못모은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로컬 소주 같은거랑 로컬 소맥 같은 술도 있더라고요. 이래저래 술먹기 어려운 태국입니다😅😅😅
맞습니다. 태국은 가진 수준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범위가 넓죠. 팟타이 예시 아주 굿입니다.👍 / bts가 유독 비싼 편이죠. 특히 한국인한테는 택시>지하철인데 태국은 완전 반대라 더 크게 느껴질겁니다. 저도 그래서 이동전에 구글맵켜서 실시간 도로상황보고 안밀리면 버스 이용합니다. 어학원 가실 때 아침에 일찍 가시면 버스타고 가보세요. 2번이 시내까지 나갑니다. / 그나저나 방남픙가는 르아캄팍이 그새 1밧 올랐군요..그래도 한국 물가 오르는 거에 비하면 선녀라 생각합니다ㅋㅋㅋ / 선착장에서 자전거 빌려서 바로 좌측으로 가면 멋있는 숲길 볼 수 있는데 아쉽네요..😂 / 선착장에서 방남픙시장까지 걸어가셨..진짜 운동하셨네요ㅎㅎ / 10:13 제가 제일 이해 안되는게 바로 저 상온초밥🍣입니다..😐 / 맞아요. 같은 금액대의 돈을 쓰면 태국에서 좀 더 윤택하게 쓸 수 있죠. 동의합니다. / 결국 비아 리오 6병을 비우셨군요ㅋㅋㅋㅋ 철학의 부재도 맞지만 저는 그냥 배움이 짧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아는 세계가 다는 아닌데 말이죠. / 세븐 새우만두 그립네요.. 이틀에 한번꼴로 사먹었었는데🤣 / 방콕킴 채널은 영상이 짧은 편이 아닌데도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진짜 방콕에서의 '삶'을 볼 수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오늘도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정성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버스는 요즘에 타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구글맵 말고 비아??어플 쓰니까 탈만하더라고요. 초밥은 참... 이해가 안되져..ㅠ ㅎ. 제가 영상이라 말 못했던 속시원한 말씀 해주셔서 제 마음도 뻥 뚫리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술을 너무 좋아하는거는 위험한거 같어요.. 술에는 장사가 없어요.. 어찌되든 외국에서 장기거주 할경우 건강 , 안정.안전이 중요한데 만약의경우 술로인해 갑자기 사고가 날경우 한국에서처럼 바로 읍급조치가 되면 모를까 낮설은 나라에서 매우 위험할수도 있어요.. 컨텐츠를 술에서 다른방향으로도 방향을 선택하면.. 태국에서도 술값은 그리 싸지 않더라고요..
@@kmedi97 당연히 쏘렌토는 해외차니 비싸죠 공장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4000만원 언더로 쏘렌토 동급 다른 브랜드차량 살수있습니다 저도 태국분과 만나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생활비 훨씬 적습니다 어떻게 한국이 생활비가 적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아 전 3년 태국에서 살았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 ! 제가 느낀 것도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한국인으로써 누려야 되는 어느정도의 생활 수준이 있고, 태국에서 외국인은 솔직히 봉입니다. 관광지나 부동산 또는 차량 구입 판매시 부정적 버프가 들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 뿐만이 아니라 저 멀리 유럽이나 미주에서도 그런것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좋다는 자기나라에서 살지 않고 태국에 와서 사는 외국인들은 분명 돈 이상의 무언가가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저도 사실 처음에는 생활비 훨씬 덜 드는 것에만 집중했었습니다. 그러나 은퇴를 목표로 태국을 조금 더 다녀보니 막연한 그런 생각의 위험성을 깨달았어요. (이건 정말 싼 것만 먹고 돈만 아끼다보면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교통수단에 대해서도 생각이 든게, 현지 사람들이 대부분 오토바이를 꼭 한대 씩은 가지고 있더라구요.. 물론 오토바이 위험합니다. 맞습니다. 차랑 사고나서 몸 다 망가지고.. 합니다. 그렇지만 현지인들 어디간다고 오랫동안 걷는 사람들 없습니다. 일단 태국 자체가 너무 덥구요. 다니다보면 사나운 들개들은 기본이구요. 출퇴근 시간 되면 BTS고 자동차고 나발이고 그냥 다 막힙니다. 어찌보면 방콕에서 오토바이는 어쩔수 없는 선택일겁니다. 어디 나가는데 비싼 돈 주고 bts 타고 버스 택시 타고 도로에 갇혀있는 것 보다, 돈 좀 적당히 모아서 오토바이나 스쿠터 장만해서 다니는게 그들 입장에선 가성비 있게 먹힐겁니다. 차간 주행이 불법은 아니니까 슥슥 잘 빠져나가거든요. 물론 방콕이 아닌 지방이야 결이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스쿠터 타는거 위험해서 즐기지는 않는데도 불구하고 은퇴해서 들어가면 한대 살 예정입니다. 꼭 필요합니다. 아니, 살 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
ㅎㅎㅎ 고민이 많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외국인이라서 편한부분도 있지만 중요한거는 외국인이라서 손해보는게 분명히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저는 아직은 쫄보라서 오토바이는 못타고 있어요. 언젠가는 타야될거 같은데요..ㅎㅎㅎ 이제 한국은 연휴네요~ 연휴 즐겁게 잘 보내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 사는 삶을 태국에서 지내려하면... 한국보다 돈이 더 듭니다 ㅜㅠ 현지인 같은 삶을 살아야 절약이 가능한게 슬픈 현실이에요 ㅜㅠ. 특히 돈을 벌기는 더 힘들구요 ㅜㅠ 가장 좋은건 돈은 한국에서 벌고 쓰는건 태국에서 쓰는게 쨀 좋은듯 하더라구요 ㅜㅠ
계층소비의 문제가 아닙니다. 1인당 gdp가 낮은 나라에 살아도 한국과 똑같은 생활 수준을 유지한다면 생활비가 크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1/5의 월급으로 사는 태국 국민들의 생활수준은 우리나라로 치면 1970년대 생활수준으로 사는 것입니다. 70년대 생활수준으로 한국사람이 살 수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지하철이 저렴한것은 정말 좋은 점이죠. 경제력을 고려한다면 한번 탑승하는대 1만원정도 해야 맞다고 봅니다. 만약 지하철 요금이 비싸다면 사람들은 외출나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사람들의 소비력이 줄어들어서 많은 문제가 생길거라고 봅니다. 모든 지하철을 국유화하고 저렴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외국 장기생활 특히 동남아에서 살 때 제일 불편한고 정떨어지는건 생활비나 물가, 사람, 관계 등이 아니라 세금 차량 등 공공기관 이용할 때, 이미그레이션에서 비자문제 꼬였을때, 동네 클리닉의 의료수준을 봤을때 이게 삼대장입니다. 그중에서도 이민국이 대장이라고 할 수 있죠 ㅎ 방콕이 지금 공기가 많이 안좋던데 건강조심하세요.
✈️항상잼나게 시청합니다 ✈️시청하다보면 태국의 여러 다양한 면과 새로운 일들을 경험하고 영상으로 담겠지만 지금의 영상은 너무 물가의 가격 비용등 바트바트 하니가 왠지 영상의 다양성이 묻히는 거 같네요 ✈️바트설명은 중요한 포인트만 필요해보입니다 (제생각) ✈️걍 영상에 치중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걍 참고 ✅🍎🌻🍅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목표가 태국에서 그냥 길게 살아 보는건데요 열심히 돈 모아서 막쓰는게 아니라 유유자적하면서 살고 싶네요 조금 걱정 되는건 소주를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요 이번에도 여행가서 그냥 행복하게 살다가 왔습니다. 자기에게 잘 맞게 살면 되는거 같아요 ㅎㅎ
저도 작년에 파타야랑 방콕 각 한 달 씩 살고 왔는데 에어비앤비서 눈에 차는 방은 파타야 월 120정도, 방콕 200만원이 넘더라고요. 그나마 파타야선 재수없는 호스트가 걸려서 바퀴벌레방을 받는 바람에 급하게 환불 받고 호텔로 옮겨서 한 60만원 더 썼고요😢 강아지랑 같이 다녀서 더 선택의 폭이 좁아지다 보니 결국 방값만 근 400만원 썼어요. 20년 만에 놀러간 태국인데 옛날처럼 와~~! 장난 아니게 싸다!는 아니었어요. 지금 있는 베트남이 그나마 아직까진 괜찮은데? 정도에요.(나트랑, 달랏 기준. 호치민 이런덴 비싸대요!)
돈 아끼러 동남아 가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요즘 저속노화 건강식생활 이런거 관심 있는데 태국이나 베트남이나 요거트, 과일, 고구마, 양배추, 달걀 이런거 엄청 저렴하죠 거기에다 월세 같은 값이면 태국이 훨씬 숙소 조건이 좋죠 쾌적하고 또, 여행하는 기분 만끽. 주위 의식 안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방콕은 미세먼지 ㅠㅠ 푸켓쪽은 좋은데...
방콕이 생활비 더 들죠. 일 때문에 가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은 한국보다 나은 생활을 기대하고 동남아까지 가는 건데... 대중교통은 물론, 도보도 인도가 엉망이라... 이래저래 숙소도 메인 도로나 전철역 근처에 있어야 하고... 1년 살이 하러 혼자 갔다면 매끼 해 먹기도 뭣하고... 그래서 결론은..ㅋㅋ 1인의 경우 월 200~250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bts 인근의 콘도들은 원 베드룸 기준 월 100정도 하니까..) 2인이라면 1인 비용에 100 정도 추가하면 될 듯 싶고요. 뭐, 싸게 있으려면 더 적게도 가능하고 그 반대도 가능하겠지만 보통의 경우는 그 정도 들 것 같습니다.ㄷㄷㄷ
인생 정답 어딨겠어요 갈때 후회없이 가면 최고인 듯 ^^ 태국은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스펙트럼 넓은거.. 생활지역, 소비습관 등에 따라 한국돈 1억이 0.5억될 수 있고, 최대로는 5억의 가치도 될 수 있고.. 전, 1:2 또는 2.5 하이브리드로 설계중입니다 ㅋ BKK님 영상은 언제나 편안해요. 솔직하시고 연두님과의 케미도 좋으시고^^
미국인의 유튜브에서 말레이시아에 여행온 서양인들 인터뷰를 봤는데 태국과 말레이시아 중에서 어디가 좋은가 라는게 주제였어요 인터뷰하는 사람들 양쪽 다 장기체류나 오랫동안 여행한 사람들 이었어요 7,80 퍼센트가 태국이 더 좋다고 답했어요 동남아 여행을 한번도 안했본 나도 유튜브를 통해서 봐도 태국이 다양성 면에서 더 좋은것 같아요 말레이시아는 무슬림 문화, 인도, 중국 문화가 더 강해서 이질감도 많이 들어요 하지만 두나라 여행하고 싶어 우선 유튜브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는 사람들은 성향이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거기에서 오는 만족감을 좋아하고 한국에서만 살고 싶다는 사람들은 이동하는게 그냥 싫은게 아닐까 싶어요 미국 중소도시에 살다보니 쌀국수 먹으려고해도 차로 30분 걸리고 가격도 $15불 (세금 팁 포함하면 거의 $20) 펫타이 먹을수 있는 팁안줘도 되는 푸드코트에서 $10이고 미국사는 사람으로서는 동남아 몇달 살아보고 싶어요 은퇴하고도 와이프의 일때문에 장기 여행을 못하고 남자 혼자 동남아 가는걸 극구 반대하는 와이프때문에 유튜브로 만족합니다 저에게는 BTS요금도 싸게 느껴지네요 단기 여행자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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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한지 20년이 다 되어가고 지금도 유럽에 거주 중인데...어디서 살건지 뭘 먹을건지 뭘 하며 생활한건지 확실히 기준을 정하고 가야 합니다. 한국사람 눈 높이는 외국에선 상류층입니다. 특히 외국에선 의료비용도 비용이지만 가고 싶다고 한국처럼 쉽게 갈수 없습니다.
말씀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한국사람 눈 높이는 따지고보면 어느나라를 가도 이제는 상류층 기준인거 같아요. 조금은 내려놓는 방법도 생각해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1년에 약 40일은 해외로 여행다니는데 그냥 한국에서 살면서 가끔 외국 나가서 놀다오는게 제일 입니다. 외국에서 몇일 살다보면 바로 한국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한국처럼 살기 좋은 곳 세상에 별로 없습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정치상황안정과 물가만좀 안정되면 한국이최고!
까닥하면 25~26년에 전쟁발생지역을 한국을 꼽더라구요
@onepick11 한국 민큼 정치 ,경제 ,치안 ,보건 , 환경, 사회기반시설이 안정적인 나라 없습니다. 유럽도 우리나라 같은 나라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KangRoses-d1r그렇게 좋은나라가 비상계엄하나요?😂
@@honey7856 비상계엄을 시민들이 막아서 순식간에 정상으로 되돌리고 있죠 역사상 이런일이 없었죠 ~~
부인분이 옆에서 끄덕끄덕 받아주시는 리액션이 아주 좋아보이네요. 타지에서 모든 스트레스가 서로를 보고 대화하시면 씻은듯이 날라갈듯요 웃는모습이 서로 너무 닮았네요..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이좋게 지내면서 좋은 영상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동남아 음식값은 양을 따지면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베트남에서 1달 살면 30대 남성 배고프면 편의점에서라도 아끼지 않고 이것저것 집어들면 한달에 식비만 150만원 나와요.
동남아 음식은 양이 적어서 한국처럼 먹으면 현지인 1.5-2배는 먹어야 되더라고요 ㅠㅜ
맞습니다
방콕에서 50-60바트 음식은 길거리 음식밖에 없어요. 에어콘 달린 식당에서 파는 음식은 최소 120바트 이상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주문하면 딱 그것만 나오기 때문에 한국의 식당 음식값과 단순 비교하기에는 어려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로 주신 의견 공감합니다! 😊
50~60바트짜리 음식 먹으면 정말 높은 확률로 배탈나구요. 에어콘 달린 식당에서 음식 먹으면 하나로 양이 부족해서 두 개정도 시킵니다. 음식 하나가 120바트라고 하셨는데, 방콕이라 조금 더 비싼거고 이싼이나 북부, 남부로 가면 100바트정도 합니다. 파야오처럼 시골에도 음식이 막 저렴하거나 이러지 않아요. 그래서 태국 시골에서 100바트짜리 음식 두개 주문하고 물하나 주문하면 우리나라하고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태국인은 하나만 먹냐구요? 그건 전혀 아니고 태국인도 두개씩 먹는경우 많죠. 방콕이 매우 비쌀거라고 생각하시는데, 핏사눌록, 패 이런 도시에도 전혀 저렴하지가 않아요 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태국의 모든 도시 전부 다가봤습니다 ㅋㅋㅋㅋ 아무리 시골이어도 하나도 저렴하지 않아요.
부인께서 매번 공감해주고
인정해주시고 반응해주시네요
천생배필이신듯
어디를 가서 살든 든든한 지원자
배필이 있으시니 문제없을듯
굿럭!!!
감사합니다! 연두님께도 감사한마음으로 열심히 잘 생활하겠습니다😊🙇🙏
님의 생각에
절대 동감합니다
우린 겨울이면 두달을 치앙마이에서. 지내는데 넘 좋아요
일년내내 소비 줄이고 여기와서
겨울에하고싶은
골프, 여행, 생활
즐긴답니다
태국 물가에 비해서 방콕 MRT, BTS 가격은 기본운임 구간을 벗어나면 엄청비쌉니다. 그래서 일반 방콕 시민들은 8바트짜리 에어컨없는 버스타고 다녀요. 저도 방콕에 장기간 살았을땐 될수 있으면 에어컨버스(단거리 15바트 장거리 23바트) 타고 다녔습니다.
저희도 되도록이면 전철 요금 아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학원 왕복 전철 하루에 100바트입니다 😭😭😭😭
와~~계층소비의 태국이란 말씀에 100%동의합니다
항상 즐겁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왜 은근히 중독성이 생기는지 알겠네요. 아내분이 남편이 이야기하면 웃어주고 끄덕여주니 듣고 보는 사람도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어울리는 부부네요.
아내분이성격이좋은듯여 물론남편분도좋으신분이구요
정말 남편 이야기 딱딲 짤라버리고, 무시하는 전형적 한국여자, 내 와이프를 보다가, 인내심가지고, 들어주는 여자, 좋은 와이프를 둔 당신은 하루 100번씩 , 와이프에게 감사하세요 ㅎㅎ
와.. 칭찬 감사합니다~ 사이좋은 모습 보여드리면서 영상 찍겠습니돠~😊🙏👍
아내분이 차분하게 이야기 다 들어주면서 자기 생각 피력하고 대화가 무난하니 보기좋네요
끝까지 다보니 이 부부...알콜장애 의심되네 ㅋㅋㅋ
당연한 소리 잘 들었습니다~
두분 맥주 마실때가 가장 행복해 보이세요
항상 건강하게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술마시고 영상 만들겠습니다~😊😊🙏
지독하게 현실적인 분석 감사합니다. 이게 딱 맞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어던곳으로 가셨을까 기대됩니다..발걸음 꾹꾹 눌러가며 좋아요꾹꾹
오늘도 업로드에 달려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경험과 의견을 주는 채널이라 참 좋습니다. 오늘도 주말에 너무 힐링영상 감사합니다. 태국가고 싶다 -0-.. 태국은 같은 돈을 쓴다해도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태국이 좋은거 같아요
같은 돈을 쓰더라도 만족도가 높은게 태국인거 같아요.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การที่ได้ทำอะไรในสิ่งที่ตัวเราชอบเท่านี้ก็มีความสุขแล้วครับ...ชนแก้ว👍😊
ขอบคุณสำหรับการสนับสนุนของคุณ😊🙏
제가 은퇴후 타국에서 살려고 조사해봤는데... 결론은 일치합니다. 로컬인처럼 생활하면 엄청 싸게 생활할수있는 나라들이 많은데. 한국처럼 생활할려면 더 들수도 있어요.
공감합니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격이 한국보다조금 쌀수도있는데 퀄리티가 더떨어저서 가격대비 퀄리티따지면 한국보다 비싸죠
@@chrislee3175 서비스 품질을 한국보다 훨씬 떨어지죠.
@@chrislee3175 가퀄비가 낮다. 이말이군요 ㅎㅎ
쭈욱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응원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옛날부터 가성비 동남아물가싸다는 이야기로 어그로 끄는 유튜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제일중요한게 그곳에 생활비가 한국처럼 살면 저렴하지도않을뿐더러 한국에서 하던일 그곳에서 하면같은급여를받을수없읍니다
한국에서 편의점 만해도 200이상받죠? 태국은 월 30~40 겨우받읍니다. 물가비교는그렇게하는겁니다
결론은 연금수급자나 평생일안해도 되는사람입장에서는 저렴한물가가 장점이될수있지만(퀄리티 비교해 저렴하지않음)
한참일해야할 아니면 남들과 같이 죽을때까찌일해야할 서민들 기준에서는 저렴한물가? 그런거의미없습니다 당장 일못하는 기회비용부터 생각하면 한참마이너스임
소득 차이가 있으니 결국 물가 차이가 의미 없는거 같아요. 😭
맞는말씀입니다.그러니 태국국민들은 나도나도 외국으로나가서 돈을벌어야만 태국에서살수있는. 나라구조가 그런나라더라고요.외국에서벌어온돈도 몇년지나면 사라져버리는구조
아내분이 남편분 말을 늘 잘 경청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도 푸켓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차앙라이 치잉다오 후아힌 우돈타니 여행해봤는데 물가는 후아힌이 젤 저렴했어요
물가와 환율이 올라서 부담스러우시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아힌이 제일 싸다니 의외네요😅😅 아직 못가봤는데 후아힌 가야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동감합니다. 작년에 후아힌 차암에서 한달 살면서 10바트짜리 무삥부터 20바트짜리 땡모반😂 40에서 50바트에서 팟타이나 일반적 식사가 가능해서 오히려 젤비싼게 한식이었습니다. 다만 후아힌 집세가 독채를 원해어 100평방미터짜리 한달 2천불 들어서 그게 젤 비쌌어요. 방콕대비 생활비는 확실히 저렴했습니다.
한국처럼 살려면 한국에서보다 더 들어요. 현지인처럼 산다면 저렴할수도 있겠죠. 보통의 직딩 초봉이 2만밧대부터 시작하니까요. 외국에서 사는건 삶의 질이 달라요. 한국에서 겪지 못할 경험들이 있죠. 늘 여름이다보니 날씨에서주는 여유도 있고, 인종차별을 당할 일이 없다보니 자존감 떨어질 일이 없어요. 유럽이나 미주권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인종차별을 겪을수 있거든요.
늘 행복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어지는 여유로움! 뜨근한 날씨! 뭔가에 쫒기지않는삶! 돈으론 비교할수없는! 이것이 태국이닷!
그것또한 관광객 시점에 이야기에요 태국에서 일한다? 한국보다 더깝깝할겁니다.
매일더운날씨라 벌레사이즈부터 비교불가에 에어컨없으면 생활자체가 불가 그리고 더운날씨로 식중독을항상 신경써야하며
돈으로 비교 할수없는 감성이 있으니까요! 그런 감성있는 곳들은 또 가격도 착하고요☺️☺️👍👍
하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오늘부터 한국은 연휴시작입니다 31일만 휴가 넣으면 9일을 쉴수 있는 긴 연휴가 시작이네요~ 태국에서 떡국도 맛있게 드시구 복 많이 받고 채널도 흥~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희는 담달에 방콕에 갑니다 ~~ ㅎㅎㅎ
연휴 잘 보내시고 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다음달이면 아직 많이 더워지기전이라 괜찮으실거 같아요 ㅎㅎ
일본여행부터 우연히 봤는데,..
낮술이후 돌아와서 마무리한잔 ㅋ 인간적이네요! 구독 꾹
감사합니다! 낮술은 옳고, 인생은 아름다워요😉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꾹꾹이" 두분 33:42 영상이 후딱지나가네요..😢
희한하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을 속시원히 해주셨네요~ 태국 다녀왔다하면 무슨 푼돈으로 갔다왔는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푼돈으로 지내려면 하루세끼 포함 모든것을 로컬로만 해결해야하는데 한국인들은 그렇게 못하죠... 그래서 돈이 많이 든다는걸 항상 이해시켜야해요😅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고요... 속터지게 ㅋㅋ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년째 방콕에 거주중인 사람으로써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대부분 방송 말씀에 공감하지만 한국인이니까 한국에서 생활하시던 패턴이나 수준으로 이곳에서 사신다면 어쩌면 한국보다 더 많은 지출이 발생되는게 아찌보면 당연 합니다. 조금은 퀄리티가 낮은... 그래도 즐길수 있다면 한국보다 생활비가 훨씬 절약 될거구요.제가 살아보니 그렇습니다^^
그럼요~ 영상으로 찍어서 그부분을 강조 했던거구요 태국이 좋아서 수십번 태국 오고 그랬는데 로컬의 삶 좋아합니다😊😊
@bkk_kim 한가지 거주하시는데 팁을 드리자면 콘도는 대부분 1년단위 계약을 해야해서 어렵지만 아파트먼트는 3개월~6개월 단위로 대부분 계약이 가능합니다 월 1만밧 정도면 중심부 제외 하면 어느정도 깨끗하고 살만한 곳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2~5천밧 정도의 방도 많은데 그런곳은 한국인들 눈에 차진 않을테구요..
아파트먼트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방남픙 너무 좋지요 제 마음을 이야기 해주시는것같아 숨어지내다가 댓글 달아봅니다 ㅎ 요즘 방콕 미세먼지 캑캑 오늘부터 일주일 대중교통 무료 만세!!!
ㅎㅎ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방콕 전철 비싸다고 하니까 가짓말같이 무료...ㅎㅎㅎㅎ🙏👍👍👍
저는 십 년 훌쩍 넘기며 베트남의 어느 휴양도시에 사는데 현지인인 와이프의 수입이 적지 않음에도 생활비가 항상 뻐근합니다.
한화 2.5~3천원급인 현지 음식은 한국에서도 찾기 힘든 저급함 때문에 상식이 어렵고 4~6천 원 정도는 돼야 음식 답게 여겨지는데 양을 보면 어림도 없습니다. 몇 개를 주문해야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소비가 보통이지요.
더군다나 식당의 위치, 인테리어, 임대료, 인건비 등을 생각하면 현지 물가 치곤 엄청 비싼 수준일 거예요. 한국에서는 메뉴 하나 주문하면 되지만 현지에선 서너 개 시켜야 비슷해지니 결국 싸다고 할 수 없고요.
다만 주택 비용이 한국에 비해 저렴하긴 하나 그것도 대도시와 인프라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생활비용이 적게 들어가진 않는 것 같아요. 도시의 수준과 단열성등 주택 퀄리티 비용 등을 일대일로 비교하면 현지가 아무래도 싸다고 여길 순 있겠지요.
거기에 한국식당들은 이상하게 한국과 거의 동일한 가격 수준인 경우가 많으니 그런 한국식당에서 익숙한 음식을 가끔 먹고... 특히 간혹 타도시 여행을 하다 보면 한국에서의 일반적인 생활비를 훌쩍 넘기기가 다반사예요.
우리는 부부가 수입이 적지 않은 사람들인데도 그게 현실이더군요.
여기에 플러스... 현지에서 장사하는 한국인들 만나 술이나 식사 한 번 사겠다고 하면 대부분 주위 사람들 우르르 데리고 오는 놈팽이들이 하도 많아 바가지 옴팍 뒤집어 씁니다.
동남아에서 보아 온 한국인들은 상당수가 인연을 인스턴트 급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 그런 사람들과 한 달에 한두 번 어울릴 것 같으면 동남아 생활비가 아니라 런던이나 파리급 수준으로 급상하기도 합니다. 가랑비에 속옷 젖는 게 실상이죠. 헐...
솔직한 경험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에서는 한국인 조심이 맞는거 같네요 ㅠ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 시골살이랑 비슷하네요.
시골가서 자연인처럼 살면 돈이 적게들죠. ㅎ
와이프 분이 태국 분이라 생각하고 예쁘시다..생각하고 있는데. 와 한국어도 잘 하신다…? 태국에 사니까 당연히 태국인 배우자라 생각 했네요. ㅎㅎ
월세 너무 부럽다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재밌는 영상 잘 부탁합니다.
그래도 한국 보다는 저렴하죵~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은 고시원이 40만원인데......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태국에서 배울건 좋게 말하면 긍정적 마인드 나쁘게 말하면 체념이더군요
계층사회인데 불만은 한국보다 훨적고 외국인이나 뭘하던 긍정적이라
그런데로 의료 치안이 괜찮으면서 이국적이니 외국인이 많이 찾는것 같더군요
동남아에서 제일은 확실합니다
또 모르죠 이나라에 오래 살면서 언어와 문화에 익숙해지면 웃음속에 가려진 이면이
보일지도 모르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웃음 뒤에 싸한 것도 있더라고요...ㅡ.ㅜ 그래도 열대국가중에 제일은 맞습니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에서 생활비 200쓰는 사람은 태국가서도 200정돈 써야 비슷하게 생활하고 300쓰던 사람은 300은 써야 비슷~
그게 딱 맞는거 같아요.저희도 비슷하게 들더라고요😅😅😅
ถูกต้องแล้วครับคุณ BKK Kim เราควรเลิกคิดว่า "ที่นั่นดีเพราะถูก" แต่ควรคิดว่า "ที่นั่นดีเพราะเราชอบ" จะดีกว่า
เพียงเพราะอะไรบางอย่างราคาถูกไม่ได้หมายความว่ามันจะดี มันดีเพราะฉันชอบมัน ฉันรักวัฒนธรรมเขตร้อนขอ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동남아에 가면 얼마 안되는 돈으로 귀족처럼 살 수 있단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더 많이 쓰고 귀족처럼 살던지, 같은 돈으로 약간 더 좋은 환경에서 살던지, 훨씬 적은 돈으로 현지 중산층처럼 살던지 고르는 것 뿐입니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부가 낮술로 맥두 6병 한가로이 클리어하는 모습 참 부럽고 보기 좋네요.
낮술은 역시 최고죠 ㅎㅎㅎ 🍻
1. 사회성을 갖게 되면서, 태국인과 함께 어우러지고, 이곳의 주인인 태국인들에게 인정(?)을 받으면,
그때부터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수월해지고, 진짜로 로컬에서의 생활이 편안해집니다.
반대로 그들과의 사회성이 결여된 상태에서,
외국인으로서 독립적으로 태국에서 살아간다면,
돈이나 건강만으로는 생활을 유지해가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요.
2. 위에 언급한 태국인/현지인과의 교류가 생기고 공통의 사회성을 갖기 위해서는
시간적으로 일정기간 이상의 교류가 필요하고, 물리적으로 광범위한 경험이 필수입니다.
2~3년차가 가장 중요한 시기인듯 싶어요.
현지인과 교류하지 못하고 외국인으로 떠돌다보면 2~3년 차에는 태국에 실증을 느끼게 되고
반대로 태국인과 교류하고 인정받게 되면, 그 뒤부터는 태국이 내 집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사회성이라는 말씀의 의미를 잘 생각하면서 살아가야겠어요! 이방인이 아닌 태국인 속의 내가 되어서 살아가는 모습이 진정한 태국 생활이겠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계층소비라는 님이 만드신 단어의 의미를 알아요. 그만큼 거품도 심하고 또 호구여행자들이 많다는 이야기거든요. 저는 전에 글도 썼지만 2000년 초부터 혼자 배낭여행을 즐겨왔던1인으로 요즘 여행관련 방송들보면 화가날지경이에요. 돈을 물쓰듯쓰면서"우와~!!진짜 싸다~~!!!하는 분들 티뷔에서 보고있음 여행지의 물가를 다 망처놓구있다는 생각+외화낭비 하는구나 싶거든요.
특히 동남아 여행하며...계층소비를 만든데에 우리나라여행자들도 많다고 봅니다. 그들사이에서 한국인들은 호구에요. 그래서 한국인들 관광유치하려 혈안들입니다.
그나라 물가에맞는 여행을하는게 경험을 사는 여행일텐데..한국만큼 비싼숙소,식사,투어,레져...경험을사는건지 인스타에 보여주려 여행을 하는건지..나라가 잘살때 조심해야합니다. 일본처럼 되지 않으려면요...
한국사람 탓이 아니고 관광지는 원래 비싸집니다
명동가면 비싼거와 같은 이치
우리는 휴가가 짧죠.서양인들은 한달내지는 그보다 길고요.
우리가 짧고 굵게 쓴다고 보면 어쩔수없는부분이긴 합니다.
짧게 여행 하다 보니 돈을 더 많이 쓰시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간혹가다가 말도 안되는 관광객 요금 받는 곳을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ㅜ.ㅜ
@bkk_kim 방콕킴님 부부는 적당히즐기시며 적당히 아낄때 아끼시며 잘하고계세요. 저도 여행가면 님들처럼만 쓰고,아낍니다. 보기좋아요. 싸고 맛난곳들 많이찾아서 보여주시길요. 비싸고 맛난곳들은 찾기쉽지만 싸고 맛난곳은 찾기어렵더라구요. 작년도,제작년도 태국 다녀왔는데 담여행엔 님들 다녀온곳들 따라가볼까 합니다.
태국이나 동남아 어딜가나 한국의 생활만큼 누리고 살려면 돈이 더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어디서 사느냐는 개인의 취향 차이인듯 합니다. Some people like white wine, some people like red wine.
Nah does not make sense.
개인의 취향대로 즐기면서 사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동남아생활비(30,40대부부 2인기준)
월 100만원 이하: 빈곤층
월 100이상-250만원: 서민층
월 250-400만원: 중산층
월 500이상 : 부자
정도로 살수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동남아 사람들은 거의 100이하로 살아갑니다..
딱 공감가는 비용인거 같습니다. 😊😊👍👍👍👍👍
연휴첫날 드디어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부터 30일까지 머무를 예정인데 제 여친콘도도 방콕김 커플이 머무르고 계신 방나역 아이모비콘도 인근이라 잘하면 야시장에서 마주칠수도 있겠네요ㅋ
우연히 마주치면 기쁠것 같아요~^
와! 혹시 우연히 만나면 신기할 것 같아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ㅎㅎ
저도 베트남 생활하는데, 주거 환경에서 삶의 퀄리티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구독자 곧 2만이네요....이 기세로 쭈욱 10만 가즈아 ~~~~~
와우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내서 유튜브 공장 가동하겠습니다😁😁
태국 다녀보니 국밥을 먹어도 야채 김치 물 물티슈등 다 나오는 우리나라 국밥한그릇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태국식당은 양도 적고 야박함. 음식대비 가격으로 따져도 결국 싼가격이 아닌게 된다는..😢
태국은 티슈 없는 곳도 많아서 ㅜ.ㅜ 물티슈 생각하니까 한국이 그립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어디든 쓰기나름이고 요즘 호캉스가 대세인지 한국보다 저렴하게 좋은 호텔에서 누리고 가시는분들이 많더군요
보름중 하루정도 기보까하다가 짐옮기기 귀찮다고 아들이...편한데 왜?해서 말았네요
한국에선 술물때빼곤 버스탈일없이 차몰고다니지만 방콕에선 버스 수상. 운하버스
원없이 타고다녔네요. 그게 고생이아닌 재미라는 생각이 여행의 묘미가아닐까합니다.
아직까진 덜 늙었나봅니다. ㅎㅎ
움직일만하니...
두분은 맘껏 다누리시고 건강히 복귀하시길 바랄께요.
에이~구독자님 아직 젊으신데 ㅎㅎㅎ 태국여행은 불편한게 또 매력이고 낭만 아닐까 싶어요.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미있어요 ❤❤❤
감사합니다🙏☺️
방콕의 GDP가 태국전체의 상당부를 차지한다 하니 격차차이가 확나긴 하는거 같네요.
우리나라보다 심각한 수도권 몰빵이라고 하더라고요😅😅
방콕도 서울 처럼, 고양, 성남, 의정부 등 살만한 수도권 변두리 동네들이 있지 않나요?
태국 경제자료보니 부산 대구 울산 대전 이런 지방 대도시가 없네요. 방콕과인근수도권 외엔 소도시들만.
정리하자면 태국인이 어느정도 깨끗하고 좋은 시설에 살고 싶으면 우리나라로 대입하면 월세만 300만원 정도의 돈을 지불하고 밥값으로만도 대충 월 150만원은 나간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휴.. 한국이나 태국이나 서민들은 정말 살기 힘든듯 하네요.. 더군다나 태국의 외부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더워서 일도 오래 못하고 하더라도 덥고 짜증나게 꿉꿉한거 참아가며 살아가는거네요...
다들 너무 고생하시는듯..
한국이나 태국이나 서민들은 힘든거 같아요 ㅠㅠ 있는 사람만 계속 쉬운거 같아요. 세상이 원래 그런건지...😭😭😵
맞는얘기..태국 지인(네이티브)이 좀 사는 양반인데 장볼때 수쿰빗 엠포리엄에만 가더이다. 같은 물건이 비싸기만 한데 왜 여기서 장보냐고 물어보니, 평생 여기만 써왔다는데...난 여기서 장보는 계층이야..이런 느낌 강하게 받음
태국사람들은 급에 따라서 가는데가 다르더라고요. 꽁돈이 생겨도 고급 이런데는 잘 안가고요😅😅
엠포리움에서만 장본다니..찐부자신듯요^^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한국에서 처럼 생활하면 비용이 크게 저렴하지도 않더라구요...저도 방콕 여행 초창기에는 계속 택시타고 식당도 에어컨만 나오는 곳만 가서 여행비가 꽤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수로로 연결된 곳은 보트타고 덥지만 로컬 식당 이용하니깐 그나마 좀 저렴하게 다니는 것 같아요..근데 태국 술값이 현지 생필품 물가와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넘 비싼것 같다 느껴요 ㅠ 찐로컬들은 술 많이 마시기 부담스러울거같은데
저희가 진짜 애주가라서 고민 많이 했는데요... 결론은 태국에서는 슈퍼에서 사먹는 맥주도 서민에게는 나름 사치다. 20살때 맥주 못먹고 소주만 먹는거처럼요.. ㅠㅜ
소주 대용으로 마실만한게 있나하면.. 쌤송, 홍통 이거를 얼음, 소다랑 먹는건데 알코올 들어있는거 계산하면 맥주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싼 정도??인거 같아요. 그래서 태국에서는 술을 자주 즐기는 사람은 돈 못모은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로컬 소주 같은거랑 로컬 소맥 같은 술도 있더라고요. 이래저래 술먹기 어려운 태국입니다😅😅😅
@@bkk_kim 작년4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다녀왔네요. 한국기준 세 나라가 마트나 식당이나 술값이 비싸면 비싸지 싸진 않더라구요.
우와
낮술 보이는 것만 각 3맥
마무리 꾹꾹까지
바람직 합니다...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다!!!!!
감사합니다!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입니다😁😁🍺🍺🍺🍺🍺🍺🍺
진솔한 내용이 좋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태국은 가진 수준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범위가 넓죠. 팟타이 예시 아주 굿입니다.👍 / bts가 유독 비싼 편이죠. 특히 한국인한테는 택시>지하철인데 태국은 완전 반대라 더 크게 느껴질겁니다. 저도 그래서 이동전에 구글맵켜서 실시간 도로상황보고 안밀리면 버스 이용합니다. 어학원 가실 때 아침에 일찍 가시면 버스타고 가보세요. 2번이 시내까지 나갑니다. / 그나저나 방남픙가는 르아캄팍이 그새 1밧 올랐군요..그래도 한국 물가 오르는 거에 비하면 선녀라 생각합니다ㅋㅋㅋ / 선착장에서 자전거 빌려서 바로 좌측으로 가면 멋있는 숲길 볼 수 있는데 아쉽네요..😂 / 선착장에서 방남픙시장까지 걸어가셨..진짜 운동하셨네요ㅎㅎ / 10:13 제가 제일 이해 안되는게 바로 저 상온초밥🍣입니다..😐 / 맞아요. 같은 금액대의 돈을 쓰면 태국에서 좀 더 윤택하게 쓸 수 있죠. 동의합니다. / 결국 비아 리오 6병을 비우셨군요ㅋㅋㅋㅋ 철학의 부재도 맞지만 저는 그냥 배움이 짧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아는 세계가 다는 아닌데 말이죠. / 세븐 새우만두 그립네요.. 이틀에 한번꼴로 사먹었었는데🤣 / 방콕킴 채널은 영상이 짧은 편이 아닌데도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진짜 방콕에서의 '삶'을 볼 수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오늘도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정성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버스는 요즘에 타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구글맵 말고 비아??어플 쓰니까 탈만하더라고요. 초밥은 참... 이해가 안되져..ㅠ ㅎ. 제가 영상이라 말 못했던 속시원한 말씀 해주셔서 제 마음도 뻥 뚫리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마전에 태국분들 로또 당첨되셔서 ㅋ 한국에서 벌고 태국에서 쓰기 정말좋은상황이시종 ㅋ 부럽다 ㅋ
파주에서 일하시던 형제라던데.. 부럽습니다! 😅😅🙏
저도 옛날에 8년살았는데
새로운곳을 많이아시네용 555
영상보면서 새로운곳 많이 배우고있어용 !!!!!
8년이면 진짜 베테랑이시네요! ㅎㅎㅎ 앞으로 더 많은 곳 소개해 드릴게요😊ㅎㅎ
술을 너무 좋아하는거는 위험한거 같어요.. 술에는 장사가 없어요..
어찌되든 외국에서 장기거주 할경우 건강 , 안정.안전이 중요한데 만약의경우 술로인해 갑자기 사고가 날경우 한국에서처럼 바로 읍급조치가 되면 모를까 낮설은 나라에서 매우 위험할수도 있어요.. 컨텐츠를
술에서 다른방향으로도 방향을
선택하면.. 태국에서도 술값은 그리 싸지 않더라고요..
건강하게 또 안전하게 즐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 낳으면 한국으로 갈려고요 ㅎㅎ 국제학교 너무 비싸죠~~ 바이링궈 학교 일지라도 2센은 줘야 되는것 같아요 ㅎㅎ
아이가 있으면 현실적인 고민이 더 많이 생길거 같아요 ㅜ.ㅜ 존경합니다!
늘..감사합니다
왜람 되지만 방콕에서도 장 보시고 김치해서 드시고 절약도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두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것 이루시길 바랍니다
일요일은 집에서 해먹고 있어요..ㅡ.ㅜㅎ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성만-i2r 새우젓구하기가힘듭니다 , ....
말이 쉬운데 김치 재료 없어서 못담급니다. 식재료는 확실히 쌉니다 근데 한국음식 해먹을려면 한국재료는 비싸죠..
@@네임캐슬 맞습니다 그래도 멸치액젓 까나리액젓으로 담궈서먹고. 쪽파는한국에서 대파씨앗 이랑가지고와서집에서 길러서먹는중입니다 ㅡㅡ쪽파가너무비싸요ㅜㅜ대파도배추는싸요ㅋㅋ
부인분진짜매력적이시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ริมแม่น้ำวิวดี ดื่มเบียร์ อาหารน่ากิน ❤❤ จริงเหรอ จริงๆ 😂😂
ขอบคุณและขอให้มีวันที่ดี☺️🙏
잘보고감니다.맞아요한국이나외국에서생활비는거의똑같이들어간다고생각하심맞는거예요,한국인이외국생활한다고금방모든습관을바꾸진않잖아요,그래도한국에서는누릴수없는걸외국에서편히누리고즐기며살수잇다는장점..그것땜문에똑같은비용쓰더라도외국생활을선호하는게아닐까하는생각해봅니다,두분이알콩달콩신혼처럼지내는모습너무보기좋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많은정보들알려주세요,^^
맞아요~ 결국 같은 금액이면 한국보다는 편하게 누릴수 있는게 더 많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부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외국 생활이 더 즐거울거 같아요. 항상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띄어쓰기. 제발!
두 분같이 술을 좋아하시는 분은 태국이 더 나을겁니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태국 사랑하는사람으로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형님
와우~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알고리즘 인연 영원히🤣🤣🤣
저는 와이프가 태국인인데도 우리집사람은 한국에서 살고싶어하고 한국이 생활비가 더 적게 든답니다
당장 쏘렌토 한대를 사고싶어도 1억줘야하는게 태국이죠
그리고 태국의 빈부격차는 세계1위죠
잘사는사람은 외제차를 수십대갖고있고 못사는사람들은 한끼 15밧짜리 국수먹기도 힘든 나라입니다
소득수준이 5배차이지만 생활비는 비슷합니다 .
@@kmedi97 당연히 쏘렌토는 해외차니 비싸죠 공장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4000만원 언더로 쏘렌토 동급 다른 브랜드차량 살수있습니다 저도 태국분과 만나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생활비 훨씬 적습니다 어떻게 한국이 생활비가 적다는건지 궁금하네요 아 전 3년 태국에서 살았습니다
@@wonjust8839 저도 태국에서 7년 살았구요.. 태국에서 한국인처럼 살려면 당연히 태국이 더 비쌉니다. 한국인이 태국에서 현지인처럼 살수는 없으니까요.
@@kmedi97 한국인처럼 산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wonjust8839한국에서 이용하는 이동수단 및
씀씀이를 태국에서 똑같이하면 비슷하고
부자가 이닌 보통 시민처럼 이용하면 싸다?이런뜻같은데요
쉽게 말해서 서울생활과 시골 깡촌을 비교하면 적절해 보이네요
맞아요.. 자동차까지 산다고하면 너무 비싸네요. 차값이 2배가 되어버리니..ㅠㅠ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태우 수상버스 트라이시클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동행하는 사람들은 택시 타지 굳이 라는 반응이라 못 하고 있네요
이런 부분 잘 맞는 것도 천생연분이십니다~~ 😊
성태우 낭만있는데요~ ^^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문 보고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절 일 때문에 너무 바쁘고 힘들었는데
방콕킴님 영상 보고 힐링 하구 가요! ʕ”̮ॽु
방콕킴님 영상 보고 태국 일정 잡으면 완전 뽕뽑을 수 있을거 같아요 ! 😊 설명절 신나게 보내주세요!
연휴에 바쁘신데 잠시나마 웃음을 드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항상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가 되려 더 바쁘시더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현실적인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 ! 제가 느낀 것도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한국인으로써 누려야 되는 어느정도의 생활 수준이 있고, 태국에서 외국인은 솔직히 봉입니다. 관광지나 부동산 또는 차량 구입 판매시 부정적 버프가 들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 뿐만이 아니라 저 멀리 유럽이나 미주에서도 그런것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좋다는 자기나라에서 살지 않고 태국에 와서 사는 외국인들은 분명 돈 이상의 무언가가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저도 사실 처음에는 생활비 훨씬 덜 드는 것에만 집중했었습니다. 그러나 은퇴를 목표로 태국을 조금 더 다녀보니 막연한 그런 생각의 위험성을 깨달았어요. (이건 정말 싼 것만 먹고 돈만 아끼다보면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교통수단에 대해서도 생각이 든게, 현지 사람들이 대부분 오토바이를 꼭 한대 씩은 가지고 있더라구요.. 물론 오토바이 위험합니다. 맞습니다. 차랑 사고나서 몸 다 망가지고.. 합니다. 그렇지만 현지인들 어디간다고 오랫동안 걷는 사람들 없습니다. 일단 태국 자체가 너무 덥구요. 다니다보면 사나운 들개들은 기본이구요. 출퇴근 시간 되면 BTS고 자동차고 나발이고 그냥 다 막힙니다. 어찌보면 방콕에서 오토바이는 어쩔수 없는 선택일겁니다. 어디 나가는데 비싼 돈 주고 bts 타고 버스 택시 타고 도로에 갇혀있는 것 보다, 돈 좀 적당히 모아서 오토바이나 스쿠터 장만해서 다니는게 그들 입장에선 가성비 있게 먹힐겁니다. 차간 주행이 불법은 아니니까 슥슥 잘 빠져나가거든요. 물론 방콕이 아닌 지방이야 결이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스쿠터 타는거 위험해서 즐기지는 않는데도 불구하고 은퇴해서 들어가면 한대 살 예정입니다. 꼭 필요합니다. 아니, 살 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
ㅎㅎㅎ 고민이 많이 담긴 댓글 감사합니다! 외국인이라서 편한부분도 있지만 중요한거는 외국인이라서 손해보는게 분명히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저는 아직은 쫄보라서 오토바이는 못타고 있어요. 언젠가는 타야될거 같은데요..ㅎㅎㅎ
이제 한국은 연휴네요~ 연휴 즐겁게 잘 보내세요☺️☺️🙏
조금 더 풍요롭게 살려고 태국까지 가서 살아...??? 그건 아니고 자신에게 맞으니까...사는 거겠지....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 사는 삶을 태국에서 지내려하면... 한국보다 돈이 더 듭니다 ㅜㅠ 현지인 같은 삶을 살아야 절약이 가능한게 슬픈 현실이에요 ㅜㅠ. 특히 돈을 벌기는 더 힘들구요 ㅜㅠ 가장 좋은건 돈은 한국에서 벌고 쓰는건 태국에서 쓰는게 쨀 좋은듯 하더라구요 ㅜㅠ
그런거 같아요 가장 좋은건 한국에서 벌어서 태국에서 쓰는거! 근데 그게 어려워서...ㅠㅠㅜ
@@bkk_kim ถูกต้องที่สุดครับ มันยาก cry cry
슬픈 현실이네요. 저는 한국인 상대 온라인 영어 강사일을 태국 가서 할 수 없나 알아보고 언젠가 태국 가려고요 ㅜㅜ
@@OGMichaelC 영어강사 태국에서도 한국인 상대로 가능합니다. 실제로 베트남에서 영어학원 크게 하시는 분도 전에 유툽에서 본 것 같네요. 온라인 오프라인 둘다 가능요...
돈 더 적게들지 태국에서 더 높은 수준을 원하니까 더 많이 쓰는거
계층소비의 문제가 아닙니다.
1인당 gdp가 낮은 나라에 살아도 한국과 똑같은 생활 수준을 유지한다면 생활비가 크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1/5의 월급으로 사는 태국 국민들의 생활수준은 우리나라로 치면 1970년대 생활수준으로 사는 것입니다.
70년대 생활수준으로 한국사람이 살 수가 있을까요?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쾌하고 즐거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유사한내용만다뤄지는게 클릭을 망설이게해서 아쉽네요 다른류의영상이 더 많으면 자주 들어올것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영상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저거 악어 아닙니다 ㅋㅋ
뚜어언 뚜아텅(히야)라고도 합니다 ㅋㅋ
ตัวเงินตัวทอง😅
공원 강가 쪽에 가끔보여요
ㅎㅎㅎㅎ 연두님이 놀래서 악어라고..ㅋ.ㅋㅋ ㅓㅣ쟤는 너무 징그러워요 ㅎㅎ
@@bkk_kim 저도 처음에 악어인줄 알았어요 ㅋㅋ
작은 배 타고가다 오늘 죽는구나 한적이 있네요ㅠㅋㅋ
ㅋㅋㅋ 죽을만큼 징그럽기는 하져 ㅠㅎㅎ
꾸준한 영상 업데이트에 구독 누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업로드 할게요~^^
빈부 격차가 심해서 그런거에요.
한국도 90년대 까지 시급 1500원에 짜장면 2500원이였음 사람은 잘살게 되면 못살던거 잃어버림 인간은 욕심이 끝이 없기 때문
물가 저렴한 곳으로 가더라도 한국에서 살던 수준으로 먹고 입으려면 생활비가 별 차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맞아용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저두 몇년 뒤 태국에서 살 계획입니다. 언제 한달 지출 관련한 영상 해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한달 지출 영상은 정기적으로 업로드 예정이에요 ㅎㅎ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유로운 방콕라이프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정말 방콕에서의 소소한 일상이 그립네요😊😊😊
빨리 항공권 예약 하시져~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외에서 어릴때부터 국제학교 다녀 영어과외 합니다. 영어를 배우는 과외가 아니라 IB 또는 AP등 시험 준비 과외 해요. 많은 한국 부모들은 해외에서 국제학교 다녀도 영어과외비 듭니다.
와! 그렇군요... 몰랐네요 😅 ㅠㅠ
악기도 개인래슨해요
보기 정말 좋네요 응원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게요☺️
동남아가 다 그렇죠. 필리핀에서도 살아봤고 태국 방콕에서도 살아본 경험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마 심가포르등 여러군데 다녀 봤는데 한국사람은 한국식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한국보다 절대 안싸죠.
한국사람은 한국식으로 살아야 되는거 같아요 ㅜ.ㅜ
절대 안쌉니다 ㅎ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 지하철이 저렴한것은 정말 좋은 점이죠. 경제력을 고려한다면 한번 탑승하는대 1만원정도 해야 맞다고 봅니다. 만약 지하철 요금이 비싸다면 사람들은 외출나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사람들의 소비력이 줄어들어서 많은 문제가 생길거라고 봅니다. 모든 지하철을 국유화하고 저렴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국뽕이 아니라 우리나라 지하철은 정말.. 세계 최고입니다😊😊👍
술값만 줄이셔도 ㅎㅎ 전다행히 술을 안먹어서 괜찮을꺼 같아요 ^^
ㅎㅎㅎㅎ 술을 포기 못하고 한식을 포기했었어요 ㅠㅠㅋㅋㅋㅋ
외국 장기생활 특히 동남아에서 살 때 제일 불편한고 정떨어지는건 생활비나 물가, 사람, 관계 등이 아니라 세금 차량 등 공공기관 이용할 때, 이미그레이션에서 비자문제 꼬였을때, 동네 클리닉의 의료수준을 봤을때 이게 삼대장입니다. 그중에서도 이민국이 대장이라고 할 수 있죠 ㅎ 방콕이 지금 공기가 많이 안좋던데 건강조심하세요.
비자문제가 참... 결국에 외국인이 약자니까 걱정입니다 ㅜ.ㅜ 한국 날씨 쌀쌀하던데 따뜻한 명절 연휴 보내세요☺️🙏
✈️항상잼나게 시청합니다
✈️시청하다보면 태국의 여러 다양한 면과 새로운 일들을 경험하고 영상으로 담겠지만 지금의 영상은 너무 물가의 가격
비용등 바트바트 하니가 왠지 영상의 다양성이 묻히는 거 같네요
✈️바트설명은 중요한 포인트만 필요해보입니다 (제생각)
✈️걍 영상에 치중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걍 참고 ✅🍎🌻🍅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영상에 집중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 돈얘기가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가끔은 해줘야되더라고요.. ㅜ.ㅜ
심지어 아프리카 최빈국에서 사셔도 한국인처럼 생활하려면 한국보다 생활비는 더 들어요
공감합니다!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목표가 태국에서
그냥 길게 살아 보는건데요
열심히 돈 모아서
막쓰는게 아니라
유유자적하면서 살고 싶네요
조금 걱정 되는건
소주를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요
이번에도 여행가서
그냥 행복하게 살다가 왔습니다.
자기에게 잘 맞게 살면 되는거 같아요 ㅎㅎ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ㅎㅎㅎ 술 값이 문제인데 소주는 비싸서 답이 없어요 ㅜ.ㅜ 저는 소주 대용으로 쌤쏭 사서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절약하면서 절충안을 찾으면 동남아 국가가 더 살기 좋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전 말레이시아에 있습니다!! 꾹.꾹.꾹 화이팅!!
꾹.꾹.꾹. 감사합니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남아 어디를 가던 찐로컬 현지인들처럼 살 수 있는 한국인들이 아닌 이상 생활비는 한국에서 쓰는거랑 큰 차이가 안나는 법이죠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생한 여행 후기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파타야랑 방콕 각 한 달 씩 살고 왔는데 에어비앤비서 눈에 차는 방은 파타야 월 120정도, 방콕 200만원이 넘더라고요. 그나마 파타야선 재수없는 호스트가 걸려서 바퀴벌레방을 받는 바람에 급하게 환불 받고 호텔로 옮겨서 한 60만원 더 썼고요😢
강아지랑 같이 다녀서 더 선택의 폭이 좁아지다 보니 결국 방값만 근 400만원 썼어요.
20년 만에 놀러간 태국인데 옛날처럼 와~~! 장난 아니게 싸다!는 아니었어요. 지금 있는 베트남이 그나마 아직까진 괜찮은데? 정도에요.(나트랑, 달랏 기준. 호치민 이런덴 비싸대요!)
돈 아끼러 동남아 가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요즘 저속노화 건강식생활 이런거 관심 있는데
태국이나 베트남이나 요거트, 과일, 고구마, 양배추, 달걀 이런거 엄청 저렴하죠
거기에다 월세 같은 값이면 태국이 훨씬 숙소 조건이 좋죠 쾌적하고
또, 여행하는 기분 만끽. 주위 의식 안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방콕은 미세먼지 ㅠㅠ 푸켓쪽은 좋은데...
겨울에만 푸켓 가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요거트는 생각 못했는데 꽤 저렴하면서 괜찮더라고요😊👍👍
방콕이 생활비 더 들죠.
일 때문에 가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은 한국보다 나은 생활을 기대하고 동남아까지 가는 건데...
대중교통은 물론, 도보도 인도가 엉망이라... 이래저래 숙소도 메인 도로나 전철역 근처에 있어야 하고...
1년 살이 하러 혼자 갔다면 매끼 해 먹기도 뭣하고...
그래서 결론은..ㅋㅋ
1인의 경우 월 200~250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bts 인근의 콘도들은 원 베드룸 기준 월 100정도 하니까..)
2인이라면 1인 비용에 100 정도 추가하면 될 듯 싶고요.
뭐, 싸게 있으려면 더 적게도 가능하고 그 반대도 가능하겠지만 보통의 경우는 그 정도 들 것 같습니다.ㄷㄷㄷ
말씀하신 비용이 딱 적당하게 드는거 같아요. 저희도 그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생 정답 어딨겠어요
갈때 후회없이 가면 최고인 듯 ^^
태국은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스펙트럼 넓은거..
생활지역, 소비습관 등에 따라 한국돈 1억이 0.5억될 수 있고, 최대로는 5억의 가치도 될 수 있고..
전, 1:2 또는 2.5 하이브리드로 설계중입니다 ㅋ
BKK님 영상은 언제나 편안해요.
솔직하시고 연두님과의 케미도 좋으시고^^
하이브리드 설계 멋지네요!👍👍 저는 1년살기 끝나면 한국 반 태국 반 왔다 하면서 살 예정입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같은 비용이라면 로컬음식을 먹고 관광지를 가고, 현지인과 다양한 외국인과의 만남, 그 나라의 문화 체험과 이해 등등 10배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같은 비용이면 더 다양하고 풍부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게 태국인거 같아요. 그런 즐거움을 모르는 분들은 잘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고요..ㅎㅎ😅😅
설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미국인의 유튜브에서 말레이시아에 여행온 서양인들 인터뷰를 봤는데
태국과 말레이시아
중에서 어디가 좋은가 라는게 주제였어요
인터뷰하는 사람들
양쪽 다 장기체류나 오랫동안 여행한 사람들 이었어요
7,80 퍼센트가 태국이 더 좋다고 답했어요 동남아 여행을 한번도 안했본 나도 유튜브를
통해서 봐도 태국이 다양성 면에서 더 좋은것 같아요
말레이시아는 무슬림 문화, 인도, 중국 문화가 더 강해서 이질감도 많이 들어요
하지만 두나라 여행하고 싶어 우선 유튜브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는 사람들은 성향이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거기에서 오는 만족감을 좋아하고 한국에서만 살고 싶다는 사람들은 이동하는게 그냥 싫은게 아닐까 싶어요
미국 중소도시에 살다보니
쌀국수 먹으려고해도 차로 30분 걸리고 가격도 $15불 (세금 팁 포함하면 거의 $20)
펫타이 먹을수 있는 팁안줘도
되는 푸드코트에서 $10이고
미국사는 사람으로서는
동남아 몇달 살아보고 싶어요
은퇴하고도 와이프의 일때문에 장기 여행을 못하고 남자 혼자 동남아 가는걸 극구 반대하는 와이프때문에 유튜브로 만족합니다
저에게는 BTS요금도 싸게 느껴지네요 단기 여행자 입장에서
인프라나 깔끔한거는 말레이시아가 더 잘 되어있고요 태국은 문화적인 자유로움에서 많이 좋아요. ^^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기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이프 관리잘했네 몸매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