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에서 4년 넘게 일하고 지금 안과에서 검안사로 일하는 사람인데영ㅎㅎ 안과도 안경 클레임 들어오곤 합니다ㅋㅋ 당연히 안과랑 안경원은 애초에 목적 자체가 다른 곳이고 공통된 장비도 있지만 주로 사용하는 장비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방문하시면 되요. 대표적으로 포롭터라고 하는 검안장비가 있는데, 안과는 그냥 시험테&시험렌즈로 검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포롭터로 하는 검사들을 시험테로도 다 할 수 있어서 안경원 쌤들도 경험 많고 실력 좋은분들은 시험테&시험렌즈 쓰시기도 해요ㅎㅎ 근데 안과는 안경원 경력 없이 안과경력만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안경을 맞추신다면 안과 오지말고 안경원가세요ㅋㅋ 그리고 "애들은 의견 전달력이 떨어져서 난시가 부정확하게 처방된다"는 말은 좀 공감하기 힘드네요... 안과 검안사들이라고 의사소통을 더 잘하는게 아닌데.. 오히려 실력 좋고 경험 많은 안경사한테 받는게 더 나을텐데요??ㅋㅋ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아이들 같은 경우엔 여기 주인장이 말씀하셨던 것 처럼 조절력이 강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조절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조절을 하게되면 열기구 보는 기계에서 도수가 근시쪽으로 나오기 때문에 검사 시간도 길어지고 검사 결과도 되게 부정확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도수 관리를 해줘야 할 성장기에는 안과에서 조절마비제라는 약을 점안 해서 조절을 풀어준 다음에 검사 하셔야 해요. 그래야 아이가 얼만큼의 근시&원시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검사할 수 있어요. 물론 조절마비제가 조절을 아예 다 풀어버려서 실제 안경 처방은 다르게 해줘야 하지만 안과에서는 안구길이도 측정할 수 있어서 축성 근시인지 굴절성 근시인지 확인 가능하고, 추적관찰 하면서 아이 근시 진행도가 어느정도인지 어떻게 관리 해야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 아이들은 꼭 소아&근시전문 안과로 가셔서 조절마비하 검사 받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나 성장기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안경원에서 시력검사를 했는데 교정시력이 안나오거나 부모님들이 모두 눈이 안좋거나 하는 분들은 안과에서 검사 받으셔야 해요. 당뇨 고혈압 있으신 분들은 필수로 안과 검사 받으셔야 하구요 ㅎㅎ 근시가 심하면 망막이 얇아서 망막박리&열공이 생길수도 있으니 고도근시인 분들은 교정시력이 1.0 이상 잘 나와도 근처 안과가서 망막 사진 한번 찍어보는 것도 좋구요(주변부 망막 질환이면 교정시력 1.0 잘 나오니 시력검사로는 잘 몰라요) 눈은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하면 늦은겁니다 ㅎㅎ 시간내서 안과 종합검사 한번씩 받으세요. 검안이나 안경은 안경원가서 하시구요 ㅎㅎ 그나저나 썸네일에 안과 시력검사의 민낯 이라고 해두신건 말씀하시는 내용에 비해 너무 자극적이네요 ㅋㅋㅋ
저는 안과에 있다 안경원으로 왔는데요 제가 있던 안과에서는 검안에 프라이드가 엄청 높으신 대표원장님 덕분에 프롭터 ,레티, tr까지 모두 검사했습니다 이런 안과 10분의1도 안되는거 저는 압니다 안경원이 상대적으로 검사를 더 잘해주고 있는건 사실이고요 아이의 난시축을 검사할때 부정확한건 사실입니다 어른도 잘 구별을 못하는데 둘중에 더 진한거를 어떻게 골라요..ㅜㅜ 저는 물론 레티로 타각적검사를 해서 맞출수있지만... 조절마비제로 검사한 후 바로 안경원와서 검사 한번 더하는게 저는 맞다고봐요 ㅎㅎ
전 검안사로만 일해봤어요.. 선생님 말대로 초년차들 경력 없이 안경처방 많이 나가는 부분이 많은건 맞아요.. 안경처방 관리 잘하는 오너도 있는가하면 신경안쓰는 곳도 좀 있기도하고요..안경처방이라는 목적에서 굴절검사와 처방이라는 책이 있어요.. 안경원은 그 책 읽고 처방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안경원에서 안경맞춰오면 pd부터 이상하게 맞춰진 안경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꼭 안경을 고객에게 인도하면서 pd,oh 라던가 다초점의 근거리 부분 위치는 확인하고 드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분명 잘 열심히 만들었어도 리체크는 해줘야 해요.. 다들 고생하실텐데 의견 남겨봅니다 다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아이 안과 검사 결과와 안경원 검사 결과 차이 때문에 고민중입니다....산동검사 후 우+4.00 2좌-2.00으로 나와서 +3.5 -1.75 처방받았습니다. 그런데 안경원에서 교정시력 잡아보면서 해 보니 +2.25일 때 교정시력1.0이고 병원처방대로 하면 0.6~0.7로 떨어지네요...ㅠ 병원에서는 처방대로 해도 교정시력이 나올꺼라고 하는데 실제로 잘 나오지 않는 거 같습니다. 안경원을 한 군 데 더 가보긴 할건데요...이럴 땐 교정시력을 1.0확보하는 게 맞을까요? 병원처방대로 원시 풀처방해야 할까요? 안경원에서는 약시는 무조건 피해야 해서 교정시력1.0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산동 검사 후 안경점에서 바로 검사를 받은 결과라면 다시 받아서 정확한 도수를 처방 받는게 좋아보입니다. 안과 결과인 +3.5 처방보단 +2.25가 교정시력이 더 좋게 나온다면 +2.25가 맞아 보입니다. 약시 때문에 안경을 착용하는거라 1.0이 나온다면 약시는 아니게 되죠.
병원이든 안경원이든 개인 실력차에 따라 결과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는 안과 전문 종합 병원에서 시력검사를 받고 있는데 시력 검사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보정이 필요한 시력을 잘 맞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안경점은 안경사의 실력에 따라 결과물이 너무나도 다름을 느꼈어요. 동일한 안경인데 렌즈에 기스가 나서 동일한 처방전으로 다른 안경점에서 렌즈를 맞췄는데 선명하게 보이는 정도가 달랐어요. 물론 잘 하는 곳도 있겠지만 제대로 하지 않는 업체도 상당히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 안경원이 병원보다 시력 검사가 더 잘 한다는 생각은 아닌거 같네요. 모두들 안경원 가면 매장의 이득을 위해 필요하지도 않은 렌즈와 안경테를 권했던 좋지 않은 경험이 많았던거로 기억합니다. 요약하면, 전문 병원에서는 검안사와 의사의 충분한 검사로 나에게 맞는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지만 안경원의 실력에 따라 정확한 처방도 망한 안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몇년 전 기존 안경을 써도 잘 안 보이길래 안과 가서 검사 받고, 처방전 들고 안경점 가서 처방전 기준 그대로 안경 맞췄다가 어지러워서 다시 맞춘적 있네요. 결과적으로 렌즈 값만 따블로 들었어요.ㅠㅠ 당시 안경사 분이 말씀하시길 병원 처방전 들고 오시는 분들에게 다시 검안을 하고 실생활에 불편함 없이 안경 맞추셔야 한다고 얘기하는 게 손님과 분쟁의 소지가 있어서 얘기 안 한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 나 같은 손님은 안경 렌즈를 두번 제작하니 꼴이되니 안경원에서는 매출이 두배가 되는 효과가 있겠더군요ㅋ
그런 경험을 하셨다면 안과에 얘기하셔서 안경렌즈 금액 보상을 받으시면 됩니다. 근데 안경원도 참 무책임한거죠. 본인들이 맞춰주는 안경인데 그렇게 그냥 만들어버리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안과에서 도수 엉망으로 해오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안경사들은 다 알텐데 말이에요.
몇년전에 맞춘 안경의 난시각도가 안경처방전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되어서 무슨일이지? 궁금해 했었는데, 안경처방전이 정확하지 않다는 걸 알고 계셔서 원래 안경의 난시각도대로 해주신거였나 보네요. 안경 쓰고 시력표 봐도 왼쪽눈은 가로로 그림자가 져서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다른 안과 가서 시력검사 한번 더 해볼까 싶네요. 다른 안과도 의사가 직접 검안해주는 곳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두개가 일치한다면, 그때 안경도수 바꿔보는걸로...
제가 처음에는 안경점에서 무도수를 해도 된다길래 무도수 안경(구면 렌즈)을 맞쳐서 사용을 히였는데 장시간 사용시 눈의 통증이 오고.. 특히 왼쪽 눈의 피로감이나 눈 통증이 조금 심합니다.. 그래서 최근의 안과를 가서 눈검사를 해보니 왼쪽 눈은 시력 0.6 오른쪽 눈은 시력이 0.8 왼쪽 눈 오른쪽 눈 sph는 -0.50 이고 왼쪽 눈만 cyl- 075 입니다.. axis 70이고요.. 즉 왼쪽 눈의 난시가 있다고 하네요.. 그게 눈 피로감과 통증을 더 유발하는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확실히 알고 싶은것은 이러한 근시 난시 수준은 교정이 필히 필요한 수준인지.. 아니면 무도수를 계속 사용해도 되는 수준인지 긍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한국가서 처음으로 시력검사등등을 안경점에서 했는데 완전 망함. 안과에서 했을때는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당장 달려가서 어떻게 할 수도 없고..지난번에 썼던 다촛점 안경이 더 선명함. 적응하는데 좀 걸리겠지하며 몇달썼는데 도저히 안되겠음. 우리 식구가 다 거기서 한다길래 했는데..압축도 두번 해준다고해서 넙죽 고맙다고 인사했는데..이 영상들보니 아니더라구요 ㅠㅠ 안경이 저녁만되면 글씨나 사물이 퍼짐. 안경이 사람을 맞춰야하는데 사람이 안경을 맞춰야하는일이됐음. 아..영국 안경 겁나비싼데..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2년전 한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췄고, 그 자료를 요청해서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O.D SPH: -4.75 / CYL: -4.00 / AXIS : 180 O.S SPH: -4.25 / CYL:-5.00 / AXIS : 175 지금 딱히 불편한것은 없고 지방으로 이사를해 원래 가던 안경점에 가기는 거리상 어렵고 근처에서 동일하게 안경을 하나 더 맞출겸해서 혹시나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여 안과를 갔는데 거기서 말씀하시길 안경이 원래 써야되는 수치보다 조금 낮게 설정되어있다고 눈에 딱 맞추면 어지러울수 있다 하시면서 이전에 안경점에서도 동일한 이야기를 한 기억이 났고 지금 안경 그대로 써도 괜찮으실것 같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방전을 따로 안주길래 안경을 맞춰려면 필요할것 같아서 처방전도 달라고 요청을해서 받았는데 O.D SPH: -4.75 / CYL: -4.00 / AXIS : 180 O.S SPH: -4.50 / CYL:-4.75 / AXIS : 180 O.D는 안경점 수치 그대로인데 O.S가 좀 다르더라고요... 진료의 내용의 늬앙스로는 현재 안경의 값을 알려주신거라고 생각했고, 동일하게 적혀있을줄 알았는데 다르니까 혼란스럽더라고요... 대체 어느부분이 달라진거고 왜 달라진건지.. 이게 수치상 큰 의미가 있나요...? 맞추려는 안경점가서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검사용 렌즈가 깨끗하지 않은 것과 과교정으로 처방되는 것은 별 상관이 없고, 렌즈는 닦으면 되죠. ㅎㅎ 그리고 과교정이 되었다고 해서 특별히 어지럽지는 않습니다. 안경 어지러움의 원인은 다른 이유인 경우가 더 많아요. 초점이 안 맞아서 어지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안경 때문에 어지러움을 겪어보신 적 있으시다면 이 영상을 꼭 시청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uclips.net/video/5ba6Lvj469M/видео.html
참고로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안과 전공의들은 1-2학년 때부터 빡세게 검안교육부터 직접 합니다. 그래서 다른대학의 안과의사들보다 좀 검안에 있어서 훨~낫다고 말 할 수 있죠. ( 이것을 아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죠. ㅋㅋ) 과거에는 안경점에는 굴절검사기가 없어서 정확하게 맞출 수 없다고 들었는데, 요즈음은 굴절검사기가 들어왔나요? 과거에 안경점에서 안경렌즈를 틀어지게 맞춰서 안과가서도 컴플레인 걸고, 안과의사와 안경원과 싸우더군요. 그리고 다른 안경원에 가서 말해보니까, 그 안경원이 안경을 틀어지게? 이상하게 맞췄다고 말하면서, 전화걸어서 대신 싸워주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돈버리고 시간날리고 지냈는데, 그 안경점이 결국 망하더군요. ( 신림 대학동에 있었던) 혹시 난시 측정하는 기계와 검안에 있어서 안경점에서 잘 하는 곳들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지금은 많이 좋아졌나봐요?
캐나다에서 검안사가 엄청꼼꼼히 검사해줬는데요 근데 마지막에 시험테를 씌워주지 않더라구여 걸어보라고 하는것도 안하고 그래서 만들어진거 써보니 어지러워서 못쓰고 한국에서 전에 맞춘안경도수랑 비교해보니 왼쪽만 올려놨더라구여 어쩐지 왼쪽눈알이 뻐근하더라구여 그뒤로 안경은 한국에서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기존에 쓰던 안경과 동일한 도수로 새 안경을 맞췄는데 써보면 도수가 좀 다른 거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는데(새 안경을 썼을 때 어지러움을 느낀다거나 하는) 그건 단순히 제 느낌인 걸까요? 아니면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물리적으로 도수가 약간씩 다르게 나올 수 있는 건가요? 근데 기존 안경과 동일한 브랜드의 동일한 압축(곡률) 렌즈로 맞췄는데도 그런 경우가 있던데 그건 렌즈 자체가 물리적으로 조금씩 미세한 차이가 나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렌즈를 테에 맞게 가공하는 과정에서 안구와 렌즈가 놓이는 선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초점이 틀어져서 그런 걸까요?
안경원에 일하는 안경사인데요... 안과 처방전 솔직히 못믿겠어요. 어떤 고객은 AR용지를 들고 이대로 안경 맞춰달라고 하셨던 분도 있고요. 안과 검사용지 가져온 종이 처방전이 쎄해서 AR기계로 찍어봤는데 그 도수 그대로 적어놓은것 같더라고요.. 이 도수로 쓰면 분명 어지러워서 적응 못할텐데.... 라고 생각하지만 고객이 안경원보다 안과 처방전을 더욱 신뢰하는것 같더라고요ㅜ 그래서 고객이 원하는대로 처방전 도수 그대로 맞춰줘서 클래임 걸린적도 한두번 아니고요... 안과는 안질환, 안저검사, 수술 등에 초점을 맞춰서 업무보는 곳이 더욱 많아요. 오히려 안경도수 검사는 대체로 안경원이 더욱 정확하답니다.(물론 안경사랑 검안사 개인의 역량이 다양해서 제말이 100% 맞다는건 아니지만 말이죠.)
아이가 안보인다 해서 안경해주려고 안경원에 갔는데 설명해주시다가 윗층에 있는 안과가서 시력검사를 받아봐라 하시면서 검사를 안해주시더라구요 또 저도 안경을 빠꾸려고 했더니 도수가 많이 차이난다고 하셔서 안과에 갔더니 세단계??정도 차이난다 하시더라구요 왜 큰 차이도 아닌거같던데 안과로 보내시려 하시는건가요??
@humility_M.O요즘이야 최신기계가 안경점에있지 것도 없는데도 있음 동네안과는 모르겠지만 이름있는 김안과라든가 대학병은 기계가 좋고 병원에서 근무하는 검안사들은 대부분 오래근무한 노련한사람들인데 정말 잘 맞춥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는 이천년 초반에 큰안경점 갔더니 난시가 심한데 검안사가 병원가서 맞추는게 나을거같다고 사실 김안과 다녔는데 귀차나서 갔더니 병원에서 맞추는게 나을거 같다고 다시 김안과 가서 맞춤 그후 시간이 지나서 7년만에 다빈치가서 맞추었더니 역시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안경원에서 교정시력을 1.2까지 해준다는데 제가 어지러워서 1.0에 맞춰달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거 쓰다가 안과 갔는데 안과에서는 제가 워낙 초고도 근시여서 0.8 정도에 맞춰서 써야 눈에 무리가 덜 간다고 했는데 0.8은 좀 흐리더라구요 지금은 사무직이라서 0.8이어도 괜찮은데 그때 당시에는 현장 근무여서 1.0이어야 멀리도 보이고 그래서 한동안 1.0에 맞춰서 썼어요 교정시력이 1.2까지 굳이 높게 나오게끔 무리 안해도 되는 건가요?
최소 교정시력 0.8에서 위로 계속 올려보신.상태에서 어지럽지 않은 최대도수 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근거리 불편유무(조절력) 체크하시면서 올려보세요 뮤리하지 않는 선에서 잘보이는게 무조건 좋은겁니다. 70세~80~세 되면 자연스럽게 노인성 시력(원거리)저하현상오는데 젊으실때 계속 저교정된 안경쓰시면 더 악화 될수있습니다. 시력은 학습으로 인한 발달이 엄청납니다. 학습이.안되면 나중에 도수 올려 더 잘보고 싶어도 굳어진 시력은 다시 올라가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나도 영대병원에서 안과과장하던 의사가 개업한 정머머 하는 안과과병원에갔는데 그 간호원 검안해서 의사가 처방해주는데 그대로 안경원에 가서 안경을 맟추었는데 그냥 빙글빙글 돌고 도저히 안되어서 다시갔드니 이상없다고 그냥 쓰도 된다고해서 안경원가서 새로했는데 잘 맞드라고요 다시 안과 안가요 병이나서 가면 가지만 의사들 실력없고 절대 가시지말고 안경원으로 바로 가야합니다
안경원에서 안과에서 검사한게 잘못되었다고 말해주시는 분이 없으시니, 안과에 가서 클레임을 못 걸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성장하는 청소년의 시력은 자주 바뀌니, 청소년이 많은 아파트 신규 상권에 안경점이 있으면 좋겠네요. 운정 해오름마을에 필요한게 안과와 안경원인데, 좋은 위치에 빨리 입점하면 좋겠네요.
기본 시력검사시 측정하는 장비는 안과와 안경원 동일해요, 안과에서 검안사로 일하는 분들도 안경사구요 다만 안과가 가지고 있는 장비가 더 많고 안구 깊숙히 다양하게 체크할 수 있고, 약물과 수술을 할 수 있어요! 검사시 필요한건 자각적 검사와 타각적 검사인데 타각적 검사(기계 측정)같은 경우 동일하나 안과와 안경원은 처방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자각적 검사에서 처방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치료와 수술의 목적이면 안과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통한 시력교정의 목적이면 안경원에서 검사를 하는게 정확해요 하지만 달고양이님 처럼 예외의경우는 (안과 질환이 있거나 조절력 문제 등) 다른 추가적인 검사 또는 치료 또는 조절력 개입을 막기위해 약물을 넣고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서 안경원의 장비만으로 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안과를 가보라고 권해요
정확하게 눈의 질병이나 안경원에서 알수없는 부분을 체크하시고 안경하시라는 말씀입니다. 그 부분을 알려면 눈속에 혹시 어떤 이상이 있는지를 봐야하는데 우리나라 의료법상 안경원에서 말씀해드릴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백내장이 오신게 확실한데 안경원에서알아도 말씀드릴수없어요. 질병 진단이 되버려 의료법 위반으로 걸립니다.
안경점에서 시력체크를 했습니다. 열기구 모양의 그림이 흐릿해지다가 또렷해지는 모습이 몇차례 반복되면서, 시력을 체크하는 기기에서 혹시, 제가 턱을 약간 흔들어서 혹시나 검안사가 시력체크를 하면서, 잘못된 결과값을 받아들였을까요? 아니면, 검안사는 고객(환자)의 턱이 움직임으로 인해서, 눈이 약간 위아래로, 흔들렸다면, 그때는 측정하지 않고, 정지되었을 때, 제대로 초점을 맞춘 후, 시력을 측정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시력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인가요?
눈이 아프거나 병이 생기면 당연히 안과에서 치료를 받아야죠! ㅎㅎ
근데 안경 도수는 안경원이 더 잘 맞출겁니다.
확실합니다. ㅋㅋㅋ
안경원에서 4년 넘게 일하고 지금 안과에서 검안사로 일하는 사람인데영ㅎㅎ 안과도 안경 클레임 들어오곤 합니다ㅋㅋ
당연히 안과랑 안경원은 애초에 목적 자체가 다른 곳이고 공통된 장비도 있지만 주로 사용하는 장비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방문하시면 되요.
대표적으로 포롭터라고 하는 검안장비가 있는데, 안과는 그냥 시험테&시험렌즈로 검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포롭터로 하는 검사들을 시험테로도 다 할 수 있어서 안경원 쌤들도 경험 많고 실력 좋은분들은 시험테&시험렌즈 쓰시기도 해요ㅎㅎ
근데 안과는 안경원 경력 없이 안과경력만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안경을 맞추신다면 안과 오지말고 안경원가세요ㅋㅋ
그리고 "애들은 의견 전달력이 떨어져서 난시가 부정확하게 처방된다"는 말은 좀 공감하기 힘드네요...
안과 검안사들이라고 의사소통을 더 잘하는게 아닌데.. 오히려 실력 좋고 경험 많은 안경사한테 받는게 더 나을텐데요??ㅋㅋ
더 정확히 말씀드리면 아이들 같은 경우엔 여기 주인장이 말씀하셨던 것 처럼 조절력이 강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조절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조절을 하게되면 열기구 보는 기계에서 도수가 근시쪽으로 나오기 때문에 검사 시간도 길어지고 검사 결과도 되게 부정확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도수 관리를 해줘야 할 성장기에는 안과에서 조절마비제라는 약을 점안 해서 조절을 풀어준 다음에 검사 하셔야 해요.
그래야 아이가 얼만큼의 근시&원시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검사할 수 있어요.
물론 조절마비제가 조절을 아예 다 풀어버려서 실제 안경 처방은 다르게 해줘야 하지만 안과에서는 안구길이도 측정할 수 있어서 축성 근시인지 굴절성 근시인지 확인 가능하고, 추적관찰 하면서 아이 근시 진행도가 어느정도인지 어떻게 관리 해야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 아이들은 꼭 소아&근시전문 안과로 가셔서 조절마비하 검사 받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나 성장기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안경원에서 시력검사를 했는데 교정시력이 안나오거나 부모님들이 모두 눈이 안좋거나 하는 분들은 안과에서 검사 받으셔야 해요. 당뇨 고혈압 있으신 분들은 필수로 안과 검사 받으셔야 하구요 ㅎㅎ
근시가 심하면 망막이 얇아서 망막박리&열공이 생길수도 있으니 고도근시인 분들은 교정시력이 1.0 이상 잘 나와도 근처 안과가서 망막 사진 한번 찍어보는 것도 좋구요(주변부 망막 질환이면 교정시력 1.0 잘 나오니 시력검사로는 잘 몰라요)
눈은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하면 늦은겁니다 ㅎㅎ
시간내서 안과 종합검사 한번씩 받으세요. 검안이나 안경은 안경원가서 하시구요 ㅎㅎ
그나저나 썸네일에 안과 시력검사의 민낯 이라고 해두신건 말씀하시는 내용에 비해 너무 자극적이네요 ㅋㅋㅋ
말끝에 ㅋㅋ, ㅎㅎ 거리는 것은 설득력도 떨어지고 좋은 말 표현 방법이 아닙니다. 보통 상대를 낮게 보고 억지로 자기가 우위에 서고자 할때 그런 말투를 쓰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말투로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abc123-z7z 넹 ㅎㅎ
안과 종합검사?
저는 오히려 예의 갖춰서 상대 기분 나쁘지 않게 웃으며 친근하게 얘기해 주는 것으로 들렸서 좋았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안과에 있다 안경원으로 왔는데요 제가 있던 안과에서는 검안에 프라이드가 엄청 높으신 대표원장님 덕분에 프롭터 ,레티, tr까지 모두 검사했습니다 이런 안과 10분의1도 안되는거 저는 압니다
안경원이 상대적으로 검사를 더 잘해주고 있는건 사실이고요
아이의 난시축을 검사할때 부정확한건 사실입니다 어른도 잘 구별을 못하는데 둘중에 더 진한거를 어떻게 골라요..ㅜㅜ
저는 물론 레티로 타각적검사를 해서 맞출수있지만...
조절마비제로 검사한 후 바로 안경원와서 검사 한번 더하는게 저는 맞다고봐요 ㅎㅎ
전 검안사로만 일해봤어요.. 선생님 말대로 초년차들 경력 없이 안경처방 많이 나가는 부분이 많은건 맞아요.. 안경처방 관리 잘하는 오너도 있는가하면 신경안쓰는 곳도 좀 있기도하고요..안경처방이라는 목적에서 굴절검사와 처방이라는 책이 있어요.. 안경원은 그 책 읽고 처방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안경원에서 안경맞춰오면 pd부터 이상하게 맞춰진 안경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꼭 안경을 고객에게 인도하면서 pd,oh 라던가 다초점의 근거리 부분 위치는 확인하고 드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분명 잘 열심히 만들었어도 리체크는 해줘야 해요.. 다들 고생하실텐데 의견 남겨봅니다 다들 화이팅.!!!!
4:47 제가 하고 싶은말을 선생님께서 해주시네요 ㅎㅎ 저도 같은 안경사로써 큰공감 받고 갑니다. 설날연휴에도 불구하고 일하는 원장 및 선생님들 화이팅하세요 ㅎㅎ
간헐성외사시 땜에 대학병원 안과 다니는데 수술 후에 시력검사중 애가 대답을 이상하게 하는데 주변이 시끄럽고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다 맞다고 생각했는지 한쪽눈만 나쁘다고 처방을 이상하게 해줘서 화나서 안경점 가서 다시 시력검사하고 맞췄어요ㅜㅜ
응원합니다!! 정답
안녕하세요? 아이 안과 검사 결과와 안경원 검사 결과 차이 때문에 고민중입니다....산동검사 후 우+4.00 2좌-2.00으로 나와서 +3.5 -1.75 처방받았습니다. 그런데 안경원에서 교정시력 잡아보면서 해 보니 +2.25일 때 교정시력1.0이고 병원처방대로 하면 0.6~0.7로 떨어지네요...ㅠ 병원에서는 처방대로 해도 교정시력이 나올꺼라고 하는데 실제로 잘 나오지 않는 거 같습니다. 안경원을 한 군 데 더 가보긴 할건데요...이럴 땐 교정시력을 1.0확보하는 게 맞을까요? 병원처방대로 원시 풀처방해야 할까요? 안경원에서는 약시는 무조건 피해야 해서 교정시력1.0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산동 검사 후 안경점에서 바로 검사를 받은 결과라면 다시 받아서 정확한 도수를 처방 받는게 좋아보입니다. 안과 결과인 +3.5 처방보단 +2.25가 교정시력이 더 좋게 나온다면 +2.25가 맞아 보입니다. 약시 때문에 안경을 착용하는거라 1.0이 나온다면 약시는 아니게 되죠.
병원이든 안경원이든 개인 실력차에 따라 결과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는 안과 전문 종합 병원에서 시력검사를 받고 있는데
시력 검사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보정이 필요한 시력을 잘 맞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안경점은 안경사의 실력에 따라 결과물이 너무나도 다름을 느꼈어요.
동일한 안경인데 렌즈에 기스가 나서 동일한 처방전으로
다른 안경점에서 렌즈를 맞췄는데 선명하게 보이는 정도가 달랐어요.
물론 잘 하는 곳도 있겠지만 제대로 하지 않는 업체도 상당히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 안경원이 병원보다 시력 검사가 더 잘 한다는 생각은 아닌거 같네요.
모두들 안경원 가면 매장의 이득을 위해 필요하지도 않은
렌즈와 안경테를 권했던 좋지 않은 경험이 많았던거로 기억합니다.
요약하면, 전문 병원에서는 검안사와 의사의 충분한 검사로
나에게 맞는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지만
안경원의 실력에 따라 정확한 처방도 망한 안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팩트를 빌리자면 전체적으로는 안경원이 훨씬 낫습니다. 대부분이라고 말했지 모두라고는 안했습니다ㅋㅋ
병원 내 검사자는 안경사
안경사는 안경원 내에서만검사가능
의료기사법
고발하시면 구속감
대한민국 검안사제도없음
검안사가 있나요
대한민국에는 검안사제도가없어요
고발하면 구속감 입니다
병원도 그렇지만 안경원에도 경험이 많지 않은 안경사가 있을 확율도 적지 않음
눈이 흐려져 병원가니 두 병원에서 모두 과교정 되었다고 함.
정기적으로 검진 받는게 제일 현명함
저요~~의사한테 이야기했어요^^
다시 불편한 도수 부분을 검사해 주셨구요.
다만 안경원에 안경사님도 다시 검사해서 안경 맞춰주시면서
안과가서 잘 이야기 안하시는데 ~~이러시긴 했어요.
안과는 도수만 해주는거고
안경원은 직접 안경을 맞춰주기 때문인거 같아요.
몇년 전 기존 안경을 써도 잘 안 보이길래 안과 가서 검사 받고, 처방전 들고 안경점 가서 처방전 기준 그대로 안경 맞췄다가 어지러워서 다시 맞춘적 있네요. 결과적으로 렌즈 값만 따블로 들었어요.ㅠㅠ
당시 안경사 분이 말씀하시길 병원 처방전 들고 오시는 분들에게 다시 검안을 하고 실생활에 불편함 없이 안경 맞추셔야 한다고 얘기하는 게
손님과 분쟁의 소지가 있어서 얘기 안 한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이제 생각해보니 나 같은 손님은 안경 렌즈를 두번 제작하니 꼴이되니 안경원에서는 매출이 두배가 되는 효과가 있겠더군요ㅋ
그런 경험을 하셨다면 안과에 얘기하셔서 안경렌즈 금액 보상을 받으시면 됩니다.
근데 안경원도 참 무책임한거죠.
본인들이 맞춰주는 안경인데 그렇게 그냥 만들어버리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안과에서 도수 엉망으로 해오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안경사들은 다 알텐데 말이에요.
와~~ 엄청 공감합니다 공감백배😊
정보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들 되세요^^!
백내장 단초점근거리 수술받은지 열흘된사람입니다 빨리 수정된시력에 맞춰 안경을 맞추고 싶은데 주치의가 한달후에 안경처방을 해준다니 답답하네요 안경방에서도 요즘은 장비도 좋고 한데 굳이 왜 한달이상씩 기다리라는건지? 지금 운전도 못하고 답답해 죽을 지경입니다....
눈 시력이 아직 안정화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너무 불편하시면 임시로 맞춰서 쓰셔도 돼요
@@gosu_choi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급한대로 임시로 맞취쓰고 한두달뒤에 제대로 맞춰써야 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렌즈 도수도 안경원에서 맞춰야 하는지요?
몇년전에 맞춘 안경의 난시각도가 안경처방전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되어서 무슨일이지? 궁금해 했었는데, 안경처방전이 정확하지 않다는 걸 알고 계셔서 원래 안경의 난시각도대로 해주신거였나 보네요. 안경 쓰고 시력표 봐도 왼쪽눈은 가로로 그림자가 져서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다른 안과 가서 시력검사 한번 더 해볼까 싶네요. 다른 안과도 의사가 직접 검안해주는 곳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두개가 일치한다면, 그때 안경도수 바꿔보는걸로...
이 제목의 전제는 의사가 검안을 안한다는거...의사가 검안하면 안경사가 따라갈수 없습니다. 안과중에 안과 전문의가 검안을 직접 하시는곳도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안경원 운영 와이프는 안과에서 검안사로 일하는 부부 안경사입니다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ㅎㅎ 안경원 개업초기에 바쁠때 와이프가 도와준답시고 검안한거 컴플레인 여럿 들어온거덕에 식겁 했던 기억이...ㅋㅋㅋ 그때 와이프 안과식 안경처방...후 ㅋㅋㅋㅋ
제가 처음에는 안경점에서 무도수를 해도 된다길래 무도수 안경(구면 렌즈)을 맞쳐서 사용을 히였는데 장시간 사용시 눈의 통증이 오고.. 특히 왼쪽 눈의 피로감이나 눈 통증이 조금 심합니다..
그래서 최근의 안과를 가서 눈검사를 해보니
왼쪽 눈은 시력 0.6 오른쪽 눈은 시력이 0.8
왼쪽 눈 오른쪽 눈 sph는 -0.50 이고
왼쪽 눈만 cyl- 075 입니다.. axis 70이고요..
즉 왼쪽 눈의 난시가 있다고 하네요..
그게 눈 피로감과 통증을 더 유발하는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확실히 알고 싶은것은
이러한 근시 난시 수준은 교정이 필히 필요한 수준인지..
아니면 무도수를 계속 사용해도 되는 수준인지 긍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안경을 쓰는 목적이 어떤건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선명하게 보기 위해서 혹은 눈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안경을 쓴다면 도수는 넣어야 하죠.
처음 안경맞추려고할때 안과에서 시력검사하고 안경원갔는데 안경사가 했던말 : 이걸로 안경못맞춰요 여기서 다시 검사해야돼요
ㅋㅋㅋㅋ갑자기 생각나네... 그땐 본인들이 표기하는방식? 그런거랑 다르다고 했던거같긴한데....
암튼 그뒤론 뭐 시력검사해보고싶으면 그냥 안경원가서함ㅋㅋㅋㅋ
외국에서는 처방전이 있어야 안경을 맞출수 있어서 미치고 팔짝뜁니다...이번에 한국가면 안경맞출려고하는데 안경사분을 잘 만나여할텐데 시력이 나빠 너무 고민입니다.
저도 안과에서 검안사로 일하고 있는 데 1년차입니다..ㅎㅎ 안과는 갓졸업한 안경사들이 많이 가는 곳 맞습니다 ㅎㅎ 저도 시력검사 처방전 200번 나간거같아요..
검안사가 있나요
안경사 안과검사 구속감
의료기사법 좀보세요
@@킹하루-t7c 우리나라는 검안사라는제도가 따로없어서 안경사가 검안사일을 하는겁니다 검안일이 불법이면 대학교에서는 왜 검안일을 가르치고 안과로 실습을 보낼까요? 쫌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ㅋㅋㅋㅋ
@@dwoeo ㅋㅋㅋ 학교 에서도 다알아요
불법이란거 의료기사법 안경사는 안경원 내에서만 시력 검사 조제가공콘택트
안과에서 굴절검사는 하시면안됩니다
안과의사도 알고 있어요 협회도 학교도다알아요
어디안과요 내가 고발해줄게요ㅡ
@@dwoeo 바보들이네 고발하면 큰일납니다 알고나있어요ㅡ
협호나 선배안경사 들이그냥 냅두는겁니대
검안사는 절대사용 하시면 구속될수도있어요
이번에 한국가서 처음으로 시력검사등등을 안경점에서 했는데 완전 망함. 안과에서 했을때는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당장 달려가서 어떻게 할 수도 없고..지난번에 썼던 다촛점 안경이 더 선명함. 적응하는데 좀 걸리겠지하며 몇달썼는데 도저히 안되겠음. 우리 식구가 다 거기서 한다길래 했는데..압축도 두번 해준다고해서 넙죽 고맙다고 인사했는데..이 영상들보니 아니더라구요 ㅠㅠ 안경이 저녁만되면 글씨나 사물이 퍼짐. 안경이 사람을 맞춰야하는데 사람이 안경을 맞춰야하는일이됐음. 아..영국 안경 겁나비싼데..
저도 이번에 안경을 안경점가서 밎췄는데 터널 같은데 들어기면 빛이 다 퍼져버리는데 증상이 비슷하네요.
어두워지면 뭉개져ㅜ보이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결 하셨나여???
@@장시훈-o7p 일단은 낮에는 이걸로 쓰고 밤에는 옛날껄로 쓰고 있어요. 원래 계획이 없었는데 9월에 겸사겸사 한국 갈려고 비행기표 알아보고 있어요.
혹시 왜..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장기간 쓰게 되잖아요? 한번씩 벗게 되면 디지털 화면(모니터, 스마트폰) 휘어보이나요? 가운데가 들어가 보여요. 그러나 시간이 꽤 지나면 다시 평평한 화면으로 보입니다. 어떤 착시나 문제인가요??
ruclips.net/video/rlqD2SFEhNE/видео.htmlsi=nzMIfGB07a72Jkqh
이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gosu_choi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2년전 한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췄고, 그 자료를 요청해서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O.D SPH: -4.75 / CYL: -4.00 / AXIS : 180
O.S SPH: -4.25 / CYL:-5.00 / AXIS : 175
지금 딱히 불편한것은 없고 지방으로 이사를해 원래 가던 안경점에 가기는 거리상 어렵고 근처에서 동일하게 안경을 하나 더 맞출겸해서 혹시나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여
안과를 갔는데 거기서 말씀하시길 안경이 원래 써야되는 수치보다 조금 낮게 설정되어있다고 눈에 딱 맞추면 어지러울수 있다 하시면서 이전에 안경점에서도 동일한 이야기를 한 기억이 났고 지금 안경 그대로 써도 괜찮으실것 같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방전을 따로 안주길래 안경을 맞춰려면 필요할것 같아서 처방전도 달라고 요청을해서 받았는데
O.D SPH: -4.75 / CYL: -4.00 / AXIS : 180
O.S SPH: -4.50 / CYL:-4.75 / AXIS : 180
O.D는 안경점 수치 그대로인데 O.S가 좀 다르더라고요...
진료의 내용의 늬앙스로는 현재 안경의 값을 알려주신거라고 생각했고, 동일하게 적혀있을줄 알았는데 다르니까 혼란스럽더라고요...
대체 어느부분이 달라진거고 왜 달라진건지.. 이게 수치상 큰 의미가 있나요...? 맞추려는 안경점가서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맞추시는 곳에서 검사 받아보시고 의견을 들으시는게 정확할 듯 합니다.
안경점도 시력 검사용 렌즈자체가 깨끗하지 않아서, 과교정하게 되는듯... 실제 안경 맞춰보면 많이 어지러움.
검사용 렌즈가 깨끗하지 않은 것과 과교정으로 처방되는 것은 별 상관이 없고, 렌즈는 닦으면 되죠. ㅎㅎ
그리고 과교정이 되었다고 해서 특별히 어지럽지는 않습니다.
안경 어지러움의 원인은 다른 이유인 경우가 더 많아요.
초점이 안 맞아서 어지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안경 때문에 어지러움을 겪어보신 적 있으시다면 이 영상을 꼭 시청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ruclips.net/video/5ba6Lvj469M/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혹시 황반변성 환자에 맞는 안경도 있을까요 ?
가까운 안경원가셔서 메디컬렌즈 문의하시면 돼요 보통 독일 칼자이스렌즈 많이쓰십니다.
개빡침 약간 시력안좋아진거같아서 검사했는데 0.2라함 당장 안경 맞추라고 강요함; 제작년에 1.5였는데 진짜 황당해가지고 ㅋㅋ
저도 경험한일이예요 안경점이 더 잘해요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
참고로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안과 전공의들은 1-2학년 때부터 빡세게 검안교육부터 직접 합니다. 그래서 다른대학의 안과의사들보다 좀 검안에 있어서 훨~낫다고 말 할 수 있죠. ( 이것을 아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죠. ㅋㅋ)
과거에는 안경점에는 굴절검사기가 없어서 정확하게 맞출 수 없다고 들었는데, 요즈음은 굴절검사기가 들어왔나요?
과거에 안경점에서 안경렌즈를 틀어지게 맞춰서 안과가서도 컴플레인 걸고, 안과의사와 안경원과 싸우더군요. 그리고 다른 안경원에 가서 말해보니까, 그 안경원이 안경을 틀어지게? 이상하게 맞췄다고 말하면서, 전화걸어서 대신 싸워주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돈버리고 시간날리고 지냈는데, 그 안경점이 결국 망하더군요. ( 신림 대학동에 있었던)
혹시 난시 측정하는 기계와 검안에 있어서 안경점에서 잘 하는 곳들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지금은 많이 좋아졌나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력검사할 때 예를들어 0.6은 잘보임, 0.5는 흐릿하지만 보임, 0.4는 안보인다면 시력은 0.5가 되나요? 흐릿하게 보이는것도 보이는건가요? 시력검사 할때마다 보이긴 보이는데 보인다고 해야할지 좀 그래서요....
틀리게 읽은 문자가 있다면 그 시력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읽은 숫자로 시력을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캐나다에서 검안사가 엄청꼼꼼히 검사해줬는데요 근데 마지막에 시험테를 씌워주지 않더라구여 걸어보라고 하는것도 안하고 그래서 만들어진거 써보니 어지러워서 못쓰고 한국에서 전에 맞춘안경도수랑 비교해보니 왼쪽만 올려놨더라구여 어쩐지 왼쪽눈알이 뻐근하더라구여 그뒤로 안경은 한국에서 ㅎㅎ
정기검진 받으면서 도수검사 안과에서 하고,
추가적 안경 및 도수검사를 안경점에서 하면 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기존에 쓰던 안경과 동일한 도수로 새 안경을 맞췄는데 써보면 도수가 좀 다른 거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는데(새 안경을 썼을 때 어지러움을 느낀다거나 하는) 그건 단순히 제 느낌인 걸까요? 아니면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물리적으로 도수가 약간씩 다르게 나올 수 있는 건가요?
근데 기존 안경과 동일한 브랜드의 동일한 압축(곡률) 렌즈로 맞췄는데도 그런 경우가 있던데 그건 렌즈 자체가 물리적으로 조금씩 미세한 차이가 나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렌즈를 테에 맞게 가공하는 과정에서 안구와 렌즈가 놓이는 선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초점이 틀어져서 그런 걸까요?
말씀하신 부분들이 다 원인이 될 수 있고, 또 테에 따른 피팅 변수(안면각, 정점간거리, 경사각)가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간헐성외사시 수술 후 눈이 몰려서 프리즘 양쪽 8out 처방을 받았는데 애가 복시로 보이는 경우가 적은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오후시간이나 피곤할때 가끔 두개로보이다가 금방 한개로 보인다고하더라구요. 이건 안과처방대로 맞춰야겠죠?
전 다비치 이런데는 못하던데요
15년넘게갔던안경원배신하고 한번 다비치로 바꿨다가
1주일써도 적응안되서 따지러갈생각도못하고 버렸던적있네요ㅠ
다비치는 안경테 지가 골라가면 알만끼워주는방식인데 초보안경산지
지식이없는 사람인지 근시하듯이 맞춰서 내눈에 안맞았나봄
전 노안아닌 원신데 ㅋㅋ원시가 극히 적으니까 근시하듯이 눈 각도고
초점이고 생각도안하고 안경알만 박아넣어서 팔았음 다비치도
믿을게 못됨 초보면 잘못맞추면 반품되는지 물어보고 새안경집 가야겟음
다비치는 100프로 환불교환제 입니다. 재교정 해달라하세요
와...도움많이 되었어요 ㅎㅎ
진리를 깨닫고 갑니다.
안경원에 일하는 안경사인데요...
안과 처방전 솔직히 못믿겠어요.
어떤 고객은 AR용지를 들고 이대로 안경 맞춰달라고 하셨던 분도 있고요.
안과 검사용지 가져온 종이 처방전이 쎄해서 AR기계로 찍어봤는데 그 도수 그대로 적어놓은것 같더라고요..
이 도수로 쓰면 분명 어지러워서 적응 못할텐데.... 라고 생각하지만 고객이 안경원보다 안과 처방전을 더욱 신뢰하는것 같더라고요ㅜ 그래서 고객이 원하는대로 처방전 도수 그대로 맞춰줘서 클래임 걸린적도 한두번 아니고요...
안과는 안질환, 안저검사, 수술 등에 초점을 맞춰서 업무보는 곳이 더욱 많아요. 오히려 안경도수 검사는 대체로 안경원이 더욱 정확하답니다.(물론 안경사랑 검안사 개인의 역량이 다양해서 제말이 100% 맞다는건 아니지만 말이죠.)
안과에서 검사하고 안경원에서 처방전 대로 해달라 하면 , 안경원 선생님들이 시력을 바꿔서 만들어주나요!?
매번 어지럽고 컨디션 낮은 날엔 두통이 생겨요
처방전대로 해달라고 하면 그대로 해주죠 ㅎ
아이가 안보인다 해서 안경해주려고 안경원에 갔는데 설명해주시다가 윗층에 있는 안과가서 시력검사를 받아봐라 하시면서 검사를 안해주시더라구요 또 저도 안경을 빠꾸려고 했더니 도수가 많이 차이난다고 하셔서 안과에 갔더니 세단계??정도 차이난다 하시더라구요 왜 큰 차이도 아닌거같던데 안과로 보내시려 하시는건가요??
안과도 존중해 주자!
안경렌즈 브랜드 추천 영상도 부탁드려요
하다하다 의대나온 의사들보다 잘났다는 안경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뒈돤하쉽니돠
영상안봤나 의사들이 시력검사 절대안해ㅋㅋㅋ.
영상안보신듯..ㅋ
@humility_M.O요즘이야 최신기계가 안경점에있지 것도 없는데도 있음 동네안과는 모르겠지만
이름있는 김안과라든가
대학병은 기계가 좋고
병원에서 근무하는 검안사들은 대부분 오래근무한 노련한사람들인데 정말 잘 맞춥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는 이천년 초반에 큰안경점 갔더니 난시가 심한데 검안사가 병원가서 맞추는게 나을거같다고 사실 김안과 다녔는데 귀차나서 갔더니 병원에서 맞추는게 나을거 같다고 다시 김안과 가서 맞춤
그후 시간이 지나서 7년만에 다빈치가서 맞추었더니 역시나
근데 눈검사 오래한다고 좋은게아님...
눈검사할때는 눈컨디션 최상인 상태에서 해야지 좋은데
시력검사에 20~30분 쏟고있으면
오히려 정확한 수치가 안나오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경원이 훨씬 나은거 알아요
60년 안경착용자의 경험이에요 고맙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안경원에서 교정시력을 1.2까지 해준다는데 제가 어지러워서 1.0에 맞춰달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거 쓰다가 안과 갔는데 안과에서는 제가 워낙 초고도 근시여서 0.8 정도에 맞춰서 써야 눈에 무리가 덜 간다고 했는데 0.8은 좀 흐리더라구요
지금은 사무직이라서 0.8이어도 괜찮은데 그때 당시에는 현장 근무여서 1.0이어야 멀리도 보이고 그래서 한동안 1.0에 맞춰서 썼어요
교정시력이 1.2까지 굳이 높게 나오게끔 무리 안해도 되는 건가요?
네 1.2까지올리면 머리아픔
굳이 꼭 멀리까지봐야한다면 안경두개 맞추셔야대요
멀리볼땐 1.2
평소엔 0.8
1.2 는 힘드시면 과교정입니다 1.0에 맞추는걸 가장 많이 하구요 저는 안경사 10년 하고 그만둔 사람 인데요 저는 제 안경 거의 다 0.8 맞춰서 쓰고 잇어요 요즘 시대는 핸드폰 시대라서요
최소 교정시력 0.8에서 위로 계속 올려보신.상태에서 어지럽지 않은 최대도수 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근거리 불편유무(조절력) 체크하시면서 올려보세요 뮤리하지 않는 선에서 잘보이는게 무조건 좋은겁니다. 70세~80~세 되면 자연스럽게 노인성 시력(원거리)저하현상오는데 젊으실때 계속 저교정된 안경쓰시면 더 악화 될수있습니다. 시력은 학습으로 인한 발달이 엄청납니다. 학습이.안되면 나중에 도수 올려 더 잘보고 싶어도 굳어진 시력은 다시 올라가지 않습니다.
저는충북사는살고 시력안좋게나온초5딸과 서울유명한안과를같는데요 5만원기본검사를했는데요 다하보나니 20만원검사가있는데요설명을해주셨는데 디테일도아니고어설프게해야하나는식으로 말씀을하시니 내딸눈시력에멀리까지왔으니 검사를했는데요 백내장에뭐 나중에생각해보니 호구였군이라는개인견해를했는데요 검사다받고가더과관이었습니다 교수말 뒤에있는인턴인지뭔지 랑옆에있는여자뒤에있는남자 에게한다는말이 뭘이리많이찌었어 이렀게 말하고 저희부모에게는 영상모니터안보여주시고 여기까지왜굳이오셨나는말씀과 그냥지방에서하셔두된더 이게다였습니다 이럴꺼면 제가 선생해두되겠다생각하고 대한민국 찐선생님들욕보이는 선생님들많쿠나를느꼈네요
안과 처방 받아서 잘 쓰고있는데..안경원 검안비 5~10만원 처받고 측정값을 달라고 하니까 외부노출 못 핫다고 안주던데 그럼 검안비 왜 받아요?
그곳의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그곳에 물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맞습니다!
나도 영대병원에서 안과과장하던 의사가 개업한 정머머 하는 안과과병원에갔는데 그 간호원 검안해서 의사가 처방해주는데 그대로 안경원에 가서
안경을 맟추었는데 그냥 빙글빙글 돌고 도저히 안되어서 다시갔드니 이상없다고 그냥 쓰도 된다고해서 안경원가서 새로했는데 잘 맞드라고요
다시 안과 안가요
병이나서 가면 가지만
의사들 실력없고 절대 가시지말고 안경원으로 바로 가야합니다
안경원이 어디에 있나요 / 한번 방문 해보고 싶네요.
저도 대학병원에서 도수가 다르다고 다시 맞추라고 처방전 줬는데 안경원 도수랑 대학병웜 도수랑 틀린데 안경원도수가 더 잘보이도 안경원에서 사위가 있어서 사위교정도 하니 잘보이는데 대핟병원은 사위검사도 안하고 기계로 나온 도수로 안경처방 하는 바람에 복시 흐릿하게 보입미다 절대로 안과에서 안경 맞추지마세요
안경원에서 안과에서 검사한게 잘못되었다고 말해주시는 분이 없으시니,
안과에 가서 클레임을 못 걸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성장하는 청소년의 시력은 자주 바뀌니, 청소년이 많은 아파트 신규 상권에 안경점이 있으면 좋겠네요.
운정 해오름마을에 필요한게 안과와 안경원인데, 좋은 위치에 빨리 입점하면 좋겠네요.
엥? 안경원 갔더니 측정이 잘 안된다고 안과 가라고 하던데요?
기본 시력검사시 측정하는 장비는 안과와 안경원 동일해요, 안과에서 검안사로 일하는 분들도 안경사구요
다만 안과가 가지고 있는 장비가 더 많고 안구 깊숙히 다양하게 체크할 수 있고, 약물과 수술을 할 수 있어요!
검사시 필요한건 자각적 검사와 타각적 검사인데
타각적 검사(기계 측정)같은 경우 동일하나
안과와 안경원은 처방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자각적 검사에서 처방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치료와 수술의 목적이면 안과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통한 시력교정의 목적이면
안경원에서 검사를 하는게 정확해요
하지만 달고양이님 처럼 예외의경우는
(안과 질환이 있거나 조절력 문제 등)
다른 추가적인 검사 또는 치료 또는
조절력 개입을 막기위해 약물을 넣고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서 안경원의 장비만으로 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안과를 가보라고 권해요
정확하게 눈의 질병이나 안경원에서 알수없는 부분을 체크하시고 안경하시라는 말씀입니다. 그 부분을 알려면 눈속에 혹시 어떤 이상이 있는지를 봐야하는데 우리나라 의료법상 안경원에서 말씀해드릴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백내장이 오신게 확실한데 안경원에서알아도 말씀드릴수없어요. 질병 진단이 되버려 의료법 위반으로 걸립니다.
아들이 눈이 짝눈인데요. 이럴때도 안경원에서 검사하는것 좀더 좋을까요.
저는 시력이 왔다갔다 해서, 안경맞춰도 못쓰겠더라구요ㅜㅜ 시력이 나쁜데, 안경을 안쓰면 시력이 더 안좋아진다고 안경쓰라는 설이 있던던데 진짜에요?
제 경험은 다릅니다 안경점 안과 시력측정 하는 거 비교하면 안경점은 1개 하고 끝이면 안과는 여러개 합니다
안과에서 측정한 걸로 안경 맞추니 어지러움도 없었구요
시력도 계속 떨어지던게 멈췄습니다 안과 필수로 가세요
헐,,,
재미있게 설명 잘 해주셔서 몇군데 단톡에 올렸어요
안경원에서는 검사하고 도수를 안알려주잖아..... 수치 알려고 병원가는거지...
초2.안과 처방전 -3.75인데 안경점에서 이전 보다 많이 나빠졌다고 아이 힘들까봐
0 .7정도로 보이게 안경 해주셨어요. 다른 정보보니 0.7로 세팅하면 나중에 라식 같은거 해도 0.7까지 밖에 안보인다고... 어찌 해야 하나요?
최대 교정시력을 말씀드린거라 몇개월에서 1-2년 정도 저교정하는건 전혀 문제 없습니다^^
노안이 왔고 근시도 있고 난시도 있는데, 직업은 사무직이라 컴터를 8시간 이상봐야하고, 책도 많이 보는편인데요. 운전도 해야하구요. 다촛점 안경을 할지 돋보기와 기존 안경을 번갈아 쓰는 방법 두가지 중 하나를 택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로컬 안과에 안검사? 가 있나요?? ㅍㅎㅎㅎㅎㅎㅎ
학교에서 안과가보라했는데 작년에 눈에 아무이상없다고 한 건들었는데 시력 문제라 바로 안경 맞췄는데 잘한건가요?
렌즈랑 안경 번갈아서 끼는데 혹시 안경 맞추러갈때 렌즈를 며칠정도 안끼고 가야지 정확하게 도수가 나올까요?
소프트렌즈면 상관없고 rgp렌즈면 정말 정확히 나오려면 최소 3일은 있어야 해요.
안과에서 눈에 대한 모든피해를 어떻게 치료하나요?
안경점에서 시력체크를 했습니다.
열기구 모양의 그림이 흐릿해지다가 또렷해지는 모습이 몇차례 반복되면서,
시력을 체크하는 기기에서
혹시, 제가 턱을 약간 흔들어서 혹시나 검안사가 시력체크를 하면서, 잘못된 결과값을
받아들였을까요?
아니면, 검안사는 고객(환자)의 턱이 움직임으로 인해서, 눈이 약간 위아래로, 흔들렸다면,
그때는 측정하지 않고, 정지되었을 때, 제대로 초점을 맞춘 후, 시력을 측정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시력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인가요?
흔들릴경우 측정값 보시면 안흔들릴때랑 차이가 심합니다. 보통 차이가 심하면 난시가 심한경우임.
이렇게 차이가 심할경우 다시 측정합니다.
특히 한국 안경원은 기술, 품질, 서비스 면에서 그 어떤나라와 비교해도 너무 우수합니다. 프랑스서 안경 맞추다가 속터지고 돈깨지고 한것 생각하면 한국 들어갈 때 마다 삼보일배하면서 안경원부터 찾아갑니다.
안경점이 안경도수는 훨씬 잘 맞추는거 맞습니다
매장위치가어디인가요?
이 내용을 미리 알았더라면...
안경 맞추고 어지럽고 구토나놔서 몇번 다시가서 조정히고 새로 맞추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병원이 어쩐지 믿음이 안가더라니.
그동안 우리가 속은 거네
흠..의사가 시력검사해주는데도 대충 할 수 잇겟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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