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어쩌면 요즘 시대의 동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시티 오브 갓,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 호텔 르완다 등의 이야기들이 더 암울한 픽션들이겠지만... 어쩌면 전하는 이야기란 아마도... 판도라의 상자처럼 한톨의 희망을 섞은 참담함이거나 소오강호처럼 희노애락의 불균등한 조화들이 삶일지도 모르겠네요. 절망 속의 작은 행복들이 삶을 이어가게 한다지만, 그것이 정녕 작은 행복이었는지는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곤 하니까요.
제가 듣는 바로는 Gets Better What does? This life, so good you’ll, forget it was ever bad Things are gonna get so good, you’ll forget they were ever bad 이렇게 들리네요
![🔥미세한 얼굴 표정만으로도 거짓말을 읽어낸다🔥독보적인 소재로 방송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미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개꿀잼 미드 [라이투미-시즌2]](http://i.ytimg.com/vi/3wXavX1tcm4/mqdefault.jpg)
마음에 깊고 진한 울림이 있는 드라마네요. 어린 친구가 자신의 현실에 낙담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오롯하게 받아들이는 와중에 울음이 많은(착한) 소년이라서 너무 다행이고 잠시나마 나의 어린시절도 기억에 떠올려봤어요. 고마워요.
일라이 아역배우 연기력이 장난아니네요. 우리도 누군가에게 빨간 전화를 걸어주고싶어지게 하는 드라마네요
여기 어퍼컷만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댓글 정도면 장원급제
저도요
한 이 빠졌어요 한 사람 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와 얼마만에 받는 감동인가.
편집된것만으로도 몇번을 울컥하며 봤습니다.40분까지 보다가 정주행하러 갑니다.
어퍼컷님의 가장 큰 단점은 리뷰를 보고 큰 흥미를 느껴 보러 가면... 마치 둘이 재미있게 놀던 놀이터에서 혼자 노는 것 같은 조금은 허전하고 쓸쓸한? 느낌이 듬.
비유 ㅇㅈ합니다..
🥲
항상 마지막에 감동적인 노래랑 말을 하니깐 다보고 나서 현타라 해야되나 위에 분이 말하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무슨소리실까.. 재밌는 영화는 온전히 다봐야 진정으로 재밌습니다...오자크가 그렇습니다.
어퍼컷님이 유튜브 안했으면 넷플릭스 더 재미있게 봤을거에요 ㅋ
역시 이형은 배운사람이야.
시리즈를 1시간으로 편집을 하는데도 기승전결 어느 한 곳도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없어.
그래서 더 몰입하게 되는것 같다.
또 하나는 마지막에 전하는 메세지가
철학가라고 말하면서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 사람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현실적이다.
와... 제가 본 호주 작품중에 이게 역대급인거 같네여.. 호주인조차 포기한 호주 TV쇼인데.. 껄껄껄.. 일라이 아역 연기가 어마어마하네요
맞아요. 호주 드라마 중에 그나마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건 언더벨리 였는데... 호주 TV 쇼 보고 처음으로 볼만 하다고 생각 들었슴다.
호주 드라마중 윈트워스라는 어마어마한 작품이 있습니다
그냥감상하는것 과 어퍼컷님의 해석과 함께 감상하는건 차이가 크다. 이토록 멋진작품이였다는 걸 다시금 알게 해주는 어퍼컷은 단순한 영화유튜버가 아니다!!
이거 정말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ㅠ 주인공 꼬마가 연기를 너무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거스 진짜 잘생겼다
크게 될듯😊
Tlqk 미쳤네요. 진짜 인생작이 될 거 같은 느낌. 첨부터 봐야할 거 같기도 하고.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혼란스러운데 좋네요. ㅠ
빨간전화와 타이터스 마지막 병원에 오는 장면 궁금했는데 어쩜 속이 시원해요
어퍼컷님 최고 항상 감사합니다❤
새아빠로 나온 저 배우 바이킹 주인공이군요. 정말 강렬하게 스크린을 씹어먹던 ㄷㄷ
최고.. 어퍼컷 최고 본 편 정주행하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꼬마 일라이 너무 똑똑하고 귀엽다 ㅋㅋㅋㅋ
바이킹스의 트레비스에다가 멘탈리스트 배우까지ㅎ 무거운 범죄 스릴러물로 갈만한 이야기를 동화처럼 풀어가는 느낌이네요
보는내내 어디서 봣다햇는데ㅋㅋㅋㅋㅋㅋ검색전에 댓글 보고 바로 생각낫어요
와 멘탈리스트 사이먼 베이커 오랜만이네요
아역 너무 연기 잘하고 드라마 내용과 리뷰 간만에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헐...사이먼이 저렇게 나이들었다구요?..진짜 말안했음 몰라봤을듯
뭔가 익숙한 얼굴이다 했는데ㅠㅠ 멘탈리스트 추억이네요
멋지고 상상 못한 스토리와 시각, 기법이 있는 영화네요.
잘 보고 있고 감사합니다
와... 이거 진짜 최근 본거중에 최고네요 .
10분정도보고 이거 요약으로보기 아까워서 어퍼컷님 리뷰 홀드하고 지금 시청중입니다.
연기들이 후덜덜합니다. 와~~ 진짜 울컥울컥 하고 제가 감정이입이 될 연기들입니다.
평범한 가족의 일상은 이토록 치열하게 쟁취해야 한다는 것을 이렇게 아프게 보여주는 드라마라니..
어퍼컷님 덕분에 또 몰입하고 있는 나
어퍼컷님이 올리신건 모두 울림이 있는 거 같아요.감사히 잘보았습니다. 편안하고 묵직한 해설음성도 편안하고 이해하기쉬워서 좋아요
저도 하루에 다 몰아봤네요..
일라이의 마음이 넘 예쁘고 따뜻해서 눈물났네요.
와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드라마 자체도 좋았고, 마지막의 어퍼컷님의 말도 진짜 정말 저에게 하는말이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최고였습니다. 와.........
라일 너무 안타까웁네요.......진정성있는 캐릭터....
와 진짜 너무너무 재밌다.. 제 표현력으론 표현을 못할정도로 재밌고 감동이에요ㅠ 요약본으로 봐서 살짝 아쉬울정도로
와 진짜
역대급으로 좋은 리뷰영상이였습니다 꼭 챙겨봐야겠네요
와..............엄청난 드라마와 그걸 도파민덩어리로 만드러 먹여주는 어퍼컷................... 오늘도 감사...................................
이것은 앞으로 좋은 일을 할 여러분의 목소리입니다는 뭐냐? 와 진짜 감동쓰...
이형의 해석은 정말 압도적이다 천재인가..
이 영화 최고에요. 며칠동안 내내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그......표현하기 힘든...가슴이 먹먹하면서도...힘내고싶네요...
마지막 어퍼컷님의 멘트 감사합니다. 힘든 상황에 힘이 되고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 15년 살고 있는데 진짜 호주네요 모든 배경 사람들 그리고 일어나는 일들까지.
이 드라마 너무 좋았어요
울컥 하면서 보기도 했구
아역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기특하고 이뻤어요
불우한 환경에서도
잘자라준 아이들이 이뻐요❤❤❤
나의.아저씨의.현실 혹사판 같음
남들다 같은드라마 광고리뷰뜰때 어퍼컷만 신념지키듯 자기하고픈거를해서좋다
오우~ 매번 훌륭한 작품만 선별해서 리뷰해주시는 어퍼컷튜브님 클라스!!!
감사합니다 ㅎㅎ
여기서 사이먼 베이커를 보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 스토리 탄탄하고 좋네융
오 어디서 본 적 있다 했더니! ㅋㅋ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꼬맹이 연기 너무 잘하네요 ㅠㅠ눈물이 나네요
좋은 영상, 인상적인 멘트들
모두 감사합니다^__^
넷플릭스 결제하고 싶게 만드는 직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로 보고 이것도 보는건데 빠지는 내용이 거의 없다....너무 좋아
어퍼컷님에 영상을 가끔볼때면 또다른차원의 세계로 빨려들어간다...
마지막 말이 큰 울림을 주네요..
저도 누군가의 빨간 전화기가 되어야겠습니다
너무 멋진 해설 가슴을 울리네요. 자주 올게요❤❤
요즘 총정리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퍼컷~! 덕분에 좋은 작품 봤어요
이거 책으로 처음 접했을 때 정말이지 몰입력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소개되니까 반갑네요 ! 고마워요 라이트훅!
새아빠가 바이킹에 굉장히 소질이 있어보이네요ㅋㅋㅋ
친부는 멘탈리스트에 소질이 있어보입니다.
일라이 아역 연기 너무 잘하자나~ㅎㅎ
어머 로버트가 멘탈리스트의 패트릭제인역의 사이먼 베이커로군요.
스토리 연출에 배우들 연기력까지..
리뷰 감사합니다.
나의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을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역시 길잡이가 있는편이 저에겐 좋아요 ㅋ
정말 따뜻한. .
험한세상. .
한번쭘 잠시멈춰
내시선을 생각해보게하네요. 고맙습니다
똑같은 노래도 누가 부르냐에 따라 다르 듯 같은 영상과 말이 다른 느낌, 감동이 되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잼나게 잘봤습니다
아이들 아빠역 멘탈리스트 주인공 사이먼 베이커 같은데 흠..
맞아요. 못본새 많이 늙으심 ㅜㅜ
잘만든 드라마 이고 ... 이 영상은 잘만든 드라마를 잘 리뷰한 영상이네요. 멋집니다.
와 이렇게 좋은 작품을 소개해주다니 진짜 너무 재밌게 끝까지 봤네요 어퍼컷 짱❤
아 눈물난다..좋은 어른이 아니 평범한 어른이 되고싶다 자라나는 아이들을위해...
너무잘보고갑니다 😊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덕분에 좋은 하루 보내고 있네요 점심때 비밀의비밀을 보고 이따 혼자 장판위에 누워 귤 까먹으면 볼 예정임 좋은하루 선물해주신 어퍼컷님 감사합니다 ^^
장판 진짜 오랜만 ㅋㅋ
카서스임?
어퍼컷님!
이렇게 좋은 작품을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빨간전화기를 기억하겠습니다.😊
정주행 할께요
감사합니다.
올만에 삶을 느껴봅니다.엊그제 쓰러졌다 오늘 기운 좀 챙겼는데 나역시 애착을 느끼고 싶습니다.삶에.
와 일라이 저 친구 만 14살 촬영 당시는 더 어렸을텐데 어떻게 저런 성숙한 연기를 할 수 있나요?
그리고 브리즈번 시티홀... 10년전 워킹홀리데이로 일하던 때가 떠오르면서 의미있게 봤네요 🥺
편집 대단하세요~! 마지막 평가부분도 감동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노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절묘하게 잘 맞아요~~^
무관심한 세상과 무지의 소년
아무도 모른다가 떠오르네요
아역배우가 대단한것두 같구
컷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드라마보고갑니다
트레일러파크보이즈(완전 팬..)잔혹동화버전인거 같네요.아직 초반이지만 재밌네요
진짜 너무 잘 봤어요.. 너무 좋았어서 정주행하려고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어요. 오랜만에 마음이 푸근해졌네요
이것은 어쩌면 요즘 시대의 동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시티 오브 갓,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 호텔 르완다 등의 이야기들이 더 암울한 픽션들이겠지만... 어쩌면 전하는 이야기란 아마도... 판도라의 상자처럼 한톨의 희망을 섞은 참담함이거나 소오강호처럼 희노애락의 불균등한 조화들이 삶일지도 모르겠네요. 절망 속의 작은 행복들이 삶을 이어가게 한다지만, 그것이 정녕 작은 행복이었는지는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곤 하니까요.
가슴을 후벼파버리네,, 존경합니다 어퍼컷 좌
정말 오랜만에 좋은 작품을 봤네요
정주행 했는데 넘 넘 잼나요, 연기 헐 잘함 강추 👍
한시간이 흘렀다는게 깜짝이네요십몇분본지알았는데 너무좋은리뷰라 리뷰를안보고 첨부터 풀버젼으로볼꺼하고 후회까지 드네요
나레이션 목소리가 짚은호소력이 있네요.잘 어울리는 리뷰였어요 감사합니ㅏㄷ.
몰입감 지린다.. 단1초도 딴짓안하고 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퍼컷님 늘 감사합니다
33:02~33:13
이 장면 영어 대사 아시는 분 계시나요? 거스와 라일이 일라이에게 해준 말이
정말 좋아서 기억하고 싶은데 중간 중간 단어가 잘 안들리네요ㅜㅜ
제가 듣는 바로는
Gets Better
What does?
This life, so good you’ll, forget it was ever bad
Things are gonna get so good, you’ll forget they were ever bad
이렇게 들리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아역 연기짱이네요^^ 호주드라마가 맡나요?
일라이 아역 연기하는 배우 증말 잘하네
어퍼컷님덕에 1시간 순삭ㅂ
정말 역대급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BGM 제목이뭘까요…?
남에게 도움주며 살고싶다... 그만큼 맘이 넓어졌으면 좋겠다
로버트 느근기 헸더니 ㅋㅋ 멘탈리스트였어 대박
형 영상 뒷 부분에 형이 말해준거 때문에 울었어 고마워 형
펠릭스 카메론 어린 배우의 연기가 대단하네요..이번 작품이 첫작품인지 다른작품은 찾을수가없네요. 기대가 되는 배우예요!와우
켁켁... 1시간 동안 숨도 못쉬고 봤습디다.. 켁.. 켁켁
드라마 정말 좋아요. 본편으로 다 봤어요
미드 말고 다른 언어 드라마 소개로 폭을 늘려서 많이 올려줘요!
꼬마 일라이 연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보통 저런 환경이라면 정상적으로 자라기가 쉽지 않을텐데...
오늘도 좋은 드라마 감사드립니다.
어퍼컷 당신은 정말 최고입니다
제발 평생 유튜브에 영상 만들어주세요
진짜 잘봤습니다!
어퍼컷님 평소에 잘 시청하고있는 시청자입니다.저가 예전에 본 넷플릭스 아우터뱅크스 라는 작품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거스의 미래를 보는 능력에 의문을 갖지 않았냐는 말에 한방 먹었습니다 ㅠㅠ
1:03:55 울컥...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명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