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마음 편하기도 하더라고요. 친구 또는 자주 연락할수 있는 가족이 있는 정말 혼자는 아니여야하고. 이동 가능한 정도 건강. 경제적으로 독립. 유쾌한 마음. 이게 있음 되요. 계속 챙길 가족있어 세끼 밥하거나. 가족들하고 이런저런 트러블 있는 주변 지인 힘든 케이스들이 있더라고요.
같이살면 불편하고 혼자살면 외롭긴한데 같이살면 다른사람의 기분이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너무 불편하다 결혼생활을 수십년째 하고있지만 사람은 다른사람과 같이 살게 설계 되지않았 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된다 미혼분들 그냥 혼자 사세요 물론 종족번식 DNA와 싸워서 이겨야 가능합니다
혼자가 되어야한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젊었을 때 그러지 않았어도 늙어서는 그래야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을 정리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시작과 중간과 끝이 있으니 마무리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때는 다른 사람이 필요 없고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고립을 염려하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온전히 혼자가 되려면 그따위 걱정하면 안됩니다 용감해야 합니다 누구보다 용감할 수 있는게 노인입니다 잃을게 없는 사람의 용기를 당할 자는 없습니다 어차피 지금 세상은 완전한 고립이 어렵습니다 tv가 있고 유튜브 등이 있으니까요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죽을 때 혼자이고 죽으면 혼자 죽어 있습니다
자유로움이 행복이지요! 75세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배운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과 자유예요! 자유롭게 사랑하는 배우자를 선택하고, 원하던 엄마가 되면서 자신을 키우고, 부부가 원하는 드림하우스 지어놓고 삶을 계획해가며 열심히 일하면서 노후대책 마련하고, 56세 퇴직해서 훌로리다에 사놓았던 땅에 제이의 드림하우스를 짓고, 노후를 즐겁고 편하게 사네요. 독립심 강한 딸은 대학교 가면서 부터 우리를 놀라게 자기 행복을 찾아서 살면서도 남편의 건강이 나뻐지면서는 시애틀에서 자주 우리를 보러 와주네요. 이곳에서 우리의 낙원을 만들고 따뜻한 곳에서 아무리 행복해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물론 자유롭게 살수있으며 춥지않은곳, 딸이 보러오기 쉬운곳으로 옮길 계획, 의논중예요.
영상을 보기 전에는 부모님 따로 두고 혼자 살게 하는 못된 아들이란 느낌이 들었는데, 어떻게 사시냐 안부 물으면 "우리끼리 행복히 잘 살고 있다." 하셨던 말이 마냥 거짓말은 아니겠구나 란 느낌이 드네요. 소중한 존재와 꾸준히 교류를 하되, 자기 영역은 지키는 자유로운 어른들이 되는 것을 부모님과 더 공유하면서 성장시키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셀프컴퍼니님 :)
혼자가 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외딴섬이 아닐까 합니다만... 사람들이 삶을 살려고 몸부림치는 것도 깊이 들여다 보면 홀로가 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권력과 금력과 명예를 탐하는 것도 결국은 홀로가 되지 않으려는 심리에 기인한다고 보아집니다. 홀로인 것은 수긍하고 받아들인다면 행복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고통과 불행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 행복도 필요없게 될 것입니다.
노후가 되어 죽을때 혼자 죽으면 고독사 즉... 불행하고 초라한 죽음 이라고 보통들 말하는데 이건 케바케입니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런걸 좋아하는 성향인데 피치못할 사연으로 혼자가 되어 오래 살다가 혼자서 죽은 경우라면 뭐 초라한 죽음이란 말이 어울릴수도 있겠으나 자발적으로 혼자가 편해서 그렇게 건강하게 살다가 때가 되어 저세상으로 가는 경우라면 뭐. 건강하고 정상적이면 남들과 어울려 사는걸 좋아하고 또 그렇게 해야만 한다....이것이 현 우리 나라 사람들중 상당수의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는듯 보이는데 혼자 사는 사람은 건강하지 않다 정상적이지 않다? 글쎄요. 저는 갠적으로 비공감^^ 성향의 차이인거지 이걸갖고 정상 비정상 운운하는 사람들은 내공이 약한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늙어죽을때 사람들사이에 둘러싸여 죽는다해도 그 사람들이 진심으로 당신의 죽음을 애도하는지 마지못해 하는지 더나아가선 당신이 죽고나면 재산을 탐내고 있는지 알 방법이 없잖습니까. 그리고 둘러싸여서 죽든 혼자 죽든 죽고나면 똑같습니다.
혼자되고 누구나 죽는것, 슬프지 않아요 인생길 프로그램에 떠밀려 혼자 있는 시간이 없었어요 노인이 목전인데 혼자 즐길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하고 기대가 됩니다 물론 경제력이 받쳐줘야 혼자 즐길수도 있는거겠죠 혼자 공부하러 찾아왔던 세상, 공부 마치고 혼자 가는게 당연하죠 나이가 들면 슬슬 떠날 준비가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자리하면서 이승 뜨는것에 슬픔은 어느덧 사라진 것 같네요. 혼자력.을 키우고 자아를 키우다보면 자연스레 받아들일듯해요
자기 자신조차 행복하게 만들수 없는 사람은 주위사람도 행복하게 해 줄수 없는 사람이죠. 스스로 홀로 행복할 수 있을때 진정으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게 됩니다. 최소한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조금이라도 젊을때 노력해야 합니다. 운동선수들이 경기에 나가기 전에 혹독한 훈련을 하듯이 말이죠.
일본작가가 쓴 책이라 일본 고령화 사회가 반영이 된 내용이네요. 자유롭게 거동하고 생활비 관리할 정도면 혼자서도 살만 한데....이 책은 혼자서 살만 할 때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다 는 내용인거 같은데...그게 안될때부터가 문제인거같아요. 요양원 갈 돈이 있다면 모르겠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 동사무소, 교회, 성당, 사찰 등 사회에서 거동 못하는 독거노인의 생활과 사후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초록나무-h8n 낙동강 채널..이 분 현실이 갑갑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처럼 답도 없고 끝도 없는 참담한 현실에서 위로나 답을 어떻게든 찾아서 위안을 받고 싶은 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 제가 희망을 걸 만한 어떤 글들이 있나 찾아 헤매는 중이라..
저도 20년 넘게 혼자 사는데, 주검에 대해 미리 대비 해야 됐고 자식에게 폐 되기 싫어 수 년 전 '장기+시신기증'과 '연명의료 치료거부' 동의서 작성해 냈습니다. 돈은 없으나, 시니어 세대이다 보니 병원 가까운 도심에 사는것과 걷기 운동 할 수 있는 산책로 인접해 있는것은 다행스럽고 괜찮은 노년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다 보고 있고, (년초에 1년 100권 읽기 계획-7월 현재 54 권 읽기와 독후감 씀) 지역내 평생학습관 강좌 듣고 배우는 희열이 매우 큽니다. 정보화 시대에 발 맞춰 .유툽영상 올리기 .컴퓨터 기초강의 .생활영어,일어, 국어,수학,한문 .고전무용,스포츠댄스 .기타,우쿠렐라 배우기등등 자기 수양과 교양 배양에 힘쓰지 않을 수 없는 인생 후반부에 혼자 사는것이란 오히려 특질이 돼 주더군요.
나이들어서 보다 젊었을때 혼자사는게 더 행복할듯 부모님에게서 독립한지 30년이 넘었지만 혼자사는게 자유롭고 편안하고 좋아요 물론 주식이나 사업한다고 많은돈을 날려 힘든시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대분분 좋았던것 같아요 애기낳고 남편이랑사는 친구보다 혼자사는 친구들도 훨씬 행복해보이고 단지 건강관리를 잘해서 항상 건강하게 살아야겠죠 내같은 경우는 외로움은 못 느끼고 고독을 사랑하는경우고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경우는 결혼해야겠지만
둘이 살다 혼자가 되는것이 외롭지 둘이 살아보지 않으면 외로움을 모를것 같아요. 저도 진심, 그렇게 살고싶었는데 사회적 압박을 못견딜것 같은 약한 멘탈에 막바지에 결혼했는데. 특히 이나라에서 시월드 겪어보지 않은 님의 경험을 사고 싶습니다 죽을때까지 트라우마일거에요 가끔은 남편이 친구같을 때도 많아서 둘이되길 잘했나 생각도 해보는데 남편=남의편.은 진리라고 생각하고 있고, 자기가 편들 상대 없을 때엔 내편도 되어주니 그걸로 만족할랍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남이 가진거 다 가져볼수는 없는 것이니 내가 가진거 소중히 여기고 남이 가진거 인정해주고 그러면서 내 행복 일궈나가야죠
근육 적립하는건 진심 돈안들고, 나중에 엄청난 행복으로 보상되는건데 거의 대부분이 안함. 그리고 돈번다고 몸 상해가면서 일하고 술먹고, 잠안자고, 담배피고, 야식 뒤지게 먹고 막 지냄. 결국에 돈이 어느정도 모일 즈음에 몸이 작살남, 그래서 죄다 병원비로 털어넣고 주변에 손벌려서 빚까지 지다가, 코에 튜브 꼽은채 죽어감... 대체 언제 행복하려고 그렇게 몸을 막 돌리는지 이해가 안감.
십 수년 혼자 키웠던 아들이 고등학교 2학년때 이혼한 지 엄마한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서 가게 되었는데 떠난 후 전 아들 방에 한 동안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좀 아팟는데 5년이 지난 지금은 혼자 사니 편하고 내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니 즐겁고 외롭다는 생각은 거의 없으며 강쥐하나 자식 삼아 잘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라는데 나이를 떠나서 누굴 책임지고 돌봐주고 이런 거 이젠 못할 거 같습니다. 그냥 친구를 만나면 모를까. 혼자가 편합니다. 스트레스도 없고요. 제일 좋은 건 내 좋아 하는 거 하고 사는 것 아닐까요.
자녀는 친구가 될 수 없어요
독립적으로 살고 건강한 거리두기 하면서 각자 행복하게 사는 것이 최고!!! 넘 행복하고 평안합니다 ~
이건내가할말...선수쳤네요
공감 백퍼네요
👍
맞습니다 ~
아이고 자녀는 친구는 커녕 가다한번씩 웬수가되는경우가 많더군요
나이 먹어가면서 느끼는 가장 소중한 것
첫째 - 건강.
둘째- 경제적 여유와 자유.
세째-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열정적인
취미(또는 소일거리).
저랑 공감 100%입니다
그것도.좋운생각입니다.본인이.좋타면.그누구도.테클을달면.안되지요.생각.생각이.다르닌까요.ㅎ.ㅎ
빙고
근데.. 건강은 나이드나 적으나
아무리 관리해도 잃는경우 많아요~
그게 어쩌면 당연한거기도 하고요
돈은 아니라고
나 혼자 살아도 행복할 수 있어야 누구와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저도혼자살지만 대단히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오히려즐겁습니다
어케 살아야 행복하죠 ? 혼자
돈 많이 벌고 건강하고 취미 한두개 있으면 됨요
@@nakdongriver 모든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저도 혼자서 40년 살았는데 지금의 생활에
만족 합니다 자유로워서 행복합니다
자유로워서 좋아요
혼자가 마음 편하기도 하더라고요.
친구 또는 자주 연락할수 있는 가족이 있는 정말 혼자는 아니여야하고.
이동 가능한 정도 건강.
경제적으로 독립.
유쾌한 마음.
이게 있음 되요.
계속 챙길 가족있어 세끼 밥하거나. 가족들하고 이런저런 트러블 있는 주변 지인 힘든 케이스들이 있더라고요.
몸과 맘이 건강치 못해 돌아온 돌싱 아들과 둘이 사니 많이 괴롭군요. 건강하다면 쫒아내겠지만 그렇게 못하고.. 혼자사는 외로움보다 자식에 대한 부담이 더 힘드네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ㅜ 힘내세요
그마음을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속으로 울었던적이 무척이나 많았을것 같아요.그래도 희망을버리지말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몸 이 많이 아픈 30대 아들 괴롭습니다
에고 ㅜㅜ 고생많으시겠군요 ㅜ
나이들어 혼자살면서도 행복하려면....
첫째는 큰병없어야...
둘째...경제력
셋째...열정쏟을곳=자기 일
그 일이 해서 행복해야...
그리고 중요한것=적막함과도 잘 지낼수 있는 용기 필요.
---일흔 넘어 혼자
행복하게 사는 사람
생각입니다---
불쌍하구먼
나도70넘었지만
마눌하고행복하게
살고있는데
@@장용재-r7l 부인은 혼자살고싶으실수도 있어요
@@3morbid 너나 좋겠지 니 배우자는 매일매일이 지옥일꺼다 너처럼 아무렇지 않게 타인의 생각을 비난하는 인간이 결혼이나 했을까 모르겠다만 ㅋㅋㅋ
나도 남편 있는데 정말 혼자 살고싶다
@@3morbid 놀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 사는데 어쩔래? 찾아올래? 함 뜨까? ㅋㅋㅋㅋ
사람과 오래있다보면 오히려 혼자시간이 너무소중 하더군요
많은친구도 필요 없다ㆍ
2~3명의 마음 맞는친구
연금 ㆍ건강ㆍ 여행같은 취미 정도면 쵝~~오
정원님 많은친구필요없다
2~3명이면충분 하다는내용
강 공감 많은숫자 피로요소가 될때도ᆢ
연금과 근육, 노후대비 최고의 친구인것 같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ㅎㅎ
+무자식
근육~^^**
근육 좋죠
저는 그냥 유산소운동 달리기 매일7200M 40분....
맞는 말씀..ㅎㅎ
노후가 아니라도 혼자가 제일 편안함......
타인으로 받는 불편 스트레스 나이들수록 미쳐버림
쓸데없는 말도 안하게됨.
그러게.. 인생은 혼자왔다혼자가는것
사람스트레쓰환장 나도혼자임 그치만 정말날사랑하는사람 못만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은 지옥을 하나 들이는것이랍니다
고요할 때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60살인 나.
이런 나를
이상하다.. . 쌀쌀맞아 친구도 없네.. .
어울려사는 맛을 모른다고
걱정이태산이신 90노모.. .
나의 고요를 깨부셔 버리신다!
에고
어무니
난 혼자가 넘 좋답니다. 안외로워여 😊
이 댓글보니 저희엄마도 90되도록 그러실거같네요.. 본인의 걱정과 불안으로 남을 대하니 그 끝이없고 피곤하네요~ 아휴 어쩌나ㅏ
본인이 불안해서 그러심 ㅡ본인문제니 나하곤 상관없죠
@@쫑이-b4z 맞네요 그래도 옆에서 자꾸 긁으면 너무 힘드네요 어떡하나요 부모님은 노인이 되시고 저는 점점 독립된 개인으로 성장하는데 부딫히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친구랑 만나도 3시간이 넘으면 급 피곤하고 기빨리고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합니다!
혼자 있으면 얼마나 평화롭고 행복한 지.....
@@3morbid
ㅎㅎ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다양한 사고
좋아요 👍
같이살면 불편하고
혼자살면 외롭긴한데
같이살면 다른사람의
기분이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너무 불편하다
결혼생활을 수십년째
하고있지만
사람은 다른사람과
같이 살게 설계 되지않았
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된다
미혼분들 그냥 혼자 사세요
물론 종족번식 DNA와 싸워서
이겨야 가능합니다
인생 혼자입니다 홀로 서기에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 혼자가 익숙해지면 정말 편안 합니다.
어케 하면 되나요
@@nakdongriver 사람과 사람에게 기대와 미련을 갖지 않으시면 됩니다.
@@합법으로부부가된스님 맞은 말씀! 인생 혼자라는 말도 맞구요 하지만 이미 가족이 잇는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힘들겟죠
@@nakdongriver 거리두고
자주 안만나는 것
@@nakdongriver
바라는 것이 없으면 섭섭함도 없어요
많은 사람과 함께 있어도 마음을 닫으면 외롭고, 산속에서 혼자 있어도 마음만 열려있다면 외롭지 않다고 합니다.
사회성이 노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직장내에서의 휘발적인 인간관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퇴직후에도 함께 할 수 있는 관계를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혼자가 되어야한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젊었을 때 그러지 않았어도 늙어서는 그래야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을 정리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시작과 중간과 끝이 있으니 마무리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때는 다른 사람이 필요 없고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고립을 염려하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온전히 혼자가 되려면 그따위 걱정하면 안됩니다 용감해야 합니다 누구보다 용감할 수 있는게 노인입니다 잃을게 없는 사람의 용기를 당할 자는 없습니다
어차피 지금 세상은 완전한 고립이 어렵습니다 tv가 있고 유튜브 등이 있으니까요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죽을 때 혼자이고 죽으면 혼자 죽어 있습니다
말은 쉽지만
극히 동감입니다 👍자녀들 독립하여 잘살고있고 이젠 자녀들이 엄마걱정하지말라하고 하니 맘편하네요 감사하고요 신앙생활 정말 중요합니다
두려울게 없네요 더이상 잃을것도없고
건강열심히 챙기고 살면됩니다^^
아무래도 인간관계 머리아프죠^^
맞습니다.생각을 바꾸고 노력하고 훔련되어지다보면 혼자라는 두려움이 멀어지지 않을까하네요
@@jjk2259 네 운동이 훈련이 필요하듯이 생각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반복된 훈련을 해야 자기것이 됩니다
@@zvhzk ㅇㅇ
자발적고립
그렇게혼자
충만한삶!
너무좋지요
소통하는방법은
개인마다다르죠
건강하기만하면
돈은그렇게많이
필요치않습니다
자유로움이 행복이지요!
75세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배운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과 자유예요!
자유롭게 사랑하는 배우자를 선택하고, 원하던 엄마가 되면서 자신을 키우고,
부부가 원하는 드림하우스 지어놓고 삶을 계획해가며 열심히 일하면서 노후대책 마련하고,
56세 퇴직해서 훌로리다에 사놓았던 땅에 제이의 드림하우스를 짓고,
노후를 즐겁고 편하게 사네요.
독립심 강한 딸은 대학교 가면서 부터 우리를 놀라게 자기 행복을 찾아서 살면서도
남편의 건강이 나뻐지면서는 시애틀에서 자주 우리를 보러 와주네요.
이곳에서 우리의 낙원을 만들고 따뜻한 곳에서 아무리 행복해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물론 자유롭게 살수있으며 춥지않은곳, 딸이 보러오기 쉬운곳으로 옮길 계획, 의논중예요.
영어때문에 고생 많이 하신 것 같네요,, 훌로리다 ^^
@@K-1-r8d 예, 이제는 미국사람들틈에서 가든클럽을 이끌어갈만큼 편하게 살아요.
@@K-1-r8d
그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리오
알아들으면 되는거죠 ^^
@@이주연-l6m3t 알아듣고 내 의사를 당당하게 말로 표시를 못하면 더 답답하지않나요?
여기와서 자랑질하고 아주신낫네.
가장 큰 재테크는 자녀가 없는것을 50대 후반에
절실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자녀에게 아무리 많은 사랑과 정열(돈)을 쏟아부어도 결과는 남의 사위, 남의 며느리 그 이상은 없습니다.
정확한 말씀입니다
지금 겪어보니 그렇습니다
ㅎㅎ
그래도 자식 것정에 잠 뒤척이는 이유는 뭘까요? 어케 단절할수 잇나요???
저는 싱글이라 자녀가 없어 친구같은 딸이 있는 분들이 부러웠고 큰 재테크라고 생각했는데 무자식 상팔자라고 생각해야겠네요
근데 가끔 부럽긴해요
@@nakdongriver 절대 자녀걱정은 끊어내야 합니다 자녀들이 더 짜증 납니다
신앙생활 하세요 걱정일랑 하나님께 맡겨 보세요
자식뒷치닥거리 끝이없네요.잘 해왔지만 한번이라도 짜증 섞인
소리 내입에서 나올까 두렵습니다
자신이 혼자살다보면 혼자로사는 인생습관을 터득합니다
그 심오하고 오묘한 묘미는 살아본사람만 압니다
60대 중반인 저희 부부에게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자식들에게만 효도하라말고 부모도 자식들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건강관리 주변관리 잘해서
덕스러운 노후를 보내야 갰어요
영상을 보기 전에는 부모님 따로 두고 혼자 살게 하는 못된 아들이란 느낌이 들었는데, 어떻게 사시냐 안부 물으면 "우리끼리 행복히 잘 살고 있다." 하셨던 말이 마냥 거짓말은 아니겠구나 란 느낌이 드네요. 소중한 존재와 꾸준히 교류를 하되, 자기 영역은 지키는 자유로운 어른들이 되는 것을 부모님과 더 공유하면서 성장시키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셀프컴퍼니님 :)
부부가.함게하면.그보다더한행복이있을가요.ㅎ.ㅎ
건강하고 돈만 있으면 혼자사는게 행복한 길이다.
'나이 들수록 혼자 지내는 사람이 편안한 이유, 절대 놓치면 안 되는 것 best 1 - 노후에는 혼자가 가장 행복하다'
좋은 글 잘 들었습니다.
혼자 사는 게 어쩌면 편안한 할지 모릅니다. 많은 걸 얻고 배우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혼자가 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외딴섬이 아닐까 합니다만...
사람들이 삶을 살려고 몸부림치는 것도 깊이 들여다 보면 홀로가 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권력과 금력과 명예를 탐하는 것도 결국은 홀로가 되지 않으려는 심리에 기인한다고 보아집니다.
홀로인 것은 수긍하고 받아들인다면 행복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고통과 불행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 행복도 필요없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홀로 태어나고
홀로 죽으며
홀로 가고 홀로 온다
혼자를 즐겨라
나무아미타불 🙏
어 내가할말
52세 결혼안하고 혼자 만족하고 즐기면서 살고있어요 주위에서 저를 부러워 하는데 인정합니다 외로움은 잠시뿐 경제력만 있으면 행복 합니다
안하고… 못하고?
처음부터 솔로인분들은
혼자 잘살더군요
오히려 곁에 누가 있는걸
싫어 하는것같더군요
저도 혼자인 삶에 적응해야겄는데
그리 만만치가 않군요
부럽습니다
행복한 인생되시길요
저도 혼자 살고싶어요 약간의 돈만 있다면 자식에게도 의지하지않고 바람피는 남편도 자기 삶을 살아라하고 저는 가능하면 조그마한 텃밭이라도 가꾸면서 조용히 혼자 살다가 아프면 그냥 그대로 조금 앓다가 떠나고싶어요
좋운생각이네요.바람피는걸.막을수는없지요.세상은.아직.넒어요.ㅎ.
@@3morbid
아주질이안좋은사람이네 당신늘 조심해서
살아야할것이요
@@3morbid 얘는 병원에 하루 빨리 가봐야함! 정상이 아님!
제가 지금 그리 살고 있지요.부산에서 거제도1시간 거리에 조그만 집사서 유실수 텃밭 화초 가꾸며 풀뽑기 수행중입니다.주말에 오는 밉상 혀깨물고 막말안하려고 도 닦네요.
마음이 아프고 슬퍼요
나이가 들으니 젊을때 혼자보다 훨씬 평화롭고 좋아요. 혼자일때 가장 행복하네요
이눈치저눈치 안보고 내다리로 자유롭게 내머리로 자유롭게
어디든 언제나 훨훨.......좋아요
혼자 사는 삶이 좋다는 것은 책의 내용이 아니라 현실이다.
조은집님 은퇴 후 쉽게할 수 있는 부업 어떠신가요? 저는 유튜버 셀앤바이에듀 추천드려요!
@@김빛나-f9k 혼자 살아도 유유자적입니다.아무것도 부럽지 않는데 그 무슨 부업입니까?
혼자 사는게 싫으면 다들 같이 살고자 하겠지만 ...
혼자도 좋으니까 혼자사는 사람이 늘어나는것
맞아요
혼자너무 좋아요
살집있고 일 있고
취미있고 남친있고
건강있고 자유있고 편하고 신경쓸거없고
낮엔 일하고 퇴근해선 혼자 있는 시간 넘 넘 좋아요
개인적으로 혼자 살면서 가장 좋은 점 세가지
-자유
-안정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음)
-잔소리 안들어도 됨 (좋은 약이 쓰다는건 이상, 잔소리가 도움이 아니라 상처를 주는것이 현실)
동감
혼자 살아도 함께사는 세상이지요. 패 끼치지 않고 살아야 겠습니다.
노후가 되어 죽을때 혼자 죽으면 고독사 즉... 불행하고 초라한 죽음 이라고 보통들 말하는데 이건 케바케입니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런걸 좋아하는 성향인데 피치못할 사연으로 혼자가 되어 오래 살다가 혼자서 죽은 경우라면 뭐 초라한 죽음이란 말이 어울릴수도 있겠으나 자발적으로 혼자가 편해서 그렇게 건강하게 살다가 때가 되어 저세상으로 가는 경우라면 뭐.
건강하고 정상적이면 남들과 어울려 사는걸 좋아하고 또 그렇게 해야만 한다....이것이 현 우리 나라 사람들중 상당수의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는듯 보이는데 혼자 사는 사람은 건강하지 않다 정상적이지 않다? 글쎄요. 저는 갠적으로 비공감^^ 성향의 차이인거지 이걸갖고 정상 비정상 운운하는 사람들은 내공이 약한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늙어죽을때 사람들사이에 둘러싸여 죽는다해도 그 사람들이 진심으로 당신의 죽음을 애도하는지 마지못해 하는지 더나아가선 당신이 죽고나면 재산을 탐내고 있는지 알 방법이 없잖습니까. 그리고 둘러싸여서 죽든 혼자 죽든 죽고나면 똑같습니다.
공감하는 현명한 말씀입니다.
고독한 죽음이네 뭐네 하는 것도 다 살아있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살아서 행복하게
잘 살면 됩니다 죽을때는
누구나 혼자 죽습니다
고독사니 안됏다는
말은 자기들 하는말
맞아요 어짜피 갈땐
혼자
갑니다
저도 60후반인데
스트레스 없이 세상
좋아요 건강챙기고
마음되로 하고싶은데로 먹고
싶은거 먹고 즐기고
삽니다♥️😄
정답입니다^^
저 혼자 산지 2년 넘었습니다 너무 편하고 행복합니다 가족이 같이 있다고 행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부부도 20년 이상살면 성격차이가 고치기 힘들만큼 간격이 크게 생기드라구요
가까운사이일수록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주고
한다면 부부사이는 문제가없는데~
그렇치못하다는건
짧은인생 고달픈거죠
그래서 혼자가좋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행복 불행은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것같아요
ㅡ부부가 노후에 서로 배려와존중 만있다면 문제될게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말조심하고 칭찬하는습관 노년이 행복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20년 넘게 살아서 성격차이가 생겼다구요?...첨부터 성격의 차이가 있었던거죠.....
20년을 살아도 안변하더이다
나는 41년 살아도
안변하던데?
@@3morbid
정중히 부탁드리는데
여기서 반말로 짓거리지맙시다
ㅡ동문서답 하시는군요
그걸누가모릅니까
지금 동문서답하시는겁니다
혼자사는게 좋다라는 이야기
하고있는게 아니자나요
부부간에 지켜야할도리에 대해 이야기하는건데~
그리고
반말
하지맙시다
나이가어찌되셨는지 모르지만 겸손하세요
부탁드립니다
@@user-ns4gt 상관하지말고본인갈길이나가슈
나도 혼자가 편함
젊을때 어울리는거 좋아 했는데
나이든 지금 소소한 삶을 느끼며
살고 있음
지금 한밤중인데 여름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음
멋지지 않음?
멋지네요~
혼자가 편하고 좋은데 많은 주위분들은 이상하게 생각들 하시더라구요
나의 성격이 특별한가 싶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많은분이 공감을 하고 계시니 이제 외롭지 않고 행복합니다
멋있네요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는 님이 더 멋짐
살아봤지만 혼자가 자유스럽고 너무 마음이 편하고 눈치 안보고 최고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혼자 산다는 것과 고립된다는 것은 다른 것이네요. ... 문제는 고립이군요...
어쨌든 누구나 혼자가 되고 누구나 죽는다는 사실은 참 슬픈거 같아요 😭... 현재 누리는 행복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혼자 산다는 것 그러나 인간의 욕망은 추구해야죠 자연인도 아니구 ㅎ 그래서 잼나게 사는 사람이 챔피온이죠 싸이처럼 ㅎㅎ
고립된다는건 결국 돈문제입니다 .. 돈이없으니 혼자이고 작은방에 혼자잇고 그래서 고독사가 생기는거지요 .. 경제적여유를 찾아야합니다 ㅠㅠ 이게중요한거같아요 돈이잇어야 행복도 찾아옵니다 ..
혼자되고 누구나 죽는것, 슬프지 않아요 인생길 프로그램에 떠밀려 혼자 있는 시간이 없었어요 노인이 목전인데 혼자 즐길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하고 기대가 됩니다 물론 경제력이 받쳐줘야 혼자 즐길수도 있는거겠죠 혼자 공부하러 찾아왔던 세상, 공부 마치고 혼자 가는게 당연하죠 나이가 들면 슬슬 떠날 준비가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자리하면서 이승 뜨는것에 슬픔은 어느덧 사라진 것 같네요. 혼자력.을 키우고 자아를 키우다보면 자연스레 받아들일듯해요
혼자살건강이 허락하면좋은일이죠 건강이최고우선입니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나이다.
자기 자신조차 행복하게 만들수 없는 사람은 주위사람도 행복하게 해 줄수 없는 사람이죠.
스스로 홀로 행복할 수 있을때 진정으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게 됩니다.
최소한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조금이라도 젊을때 노력해야 합니다.
운동선수들이 경기에 나가기 전에 혹독한 훈련을 하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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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건 별다를 게 없습니다. 아무일 없이 무탈한 게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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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지나면. 분리수거 해야될남편많든데~~~ㅋㅋ혼자살면 더행복하게 잘살더라구요~~
누구와든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지속해야 속상할 일이 안생겨
내 나이 50.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 하지 않은 나의 판단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좋은선택ᆢ! 1표입니다
가장 강한 자는 가장 고독할 수 있는 자다.
저도 혼자사는지 지금십년 ~
혼자사는것이 마음편해요~
좋은내용 고맙습니다 ~^^
문제는 돈이다. 돈만 있다면 싱글이 편하지 자유롭게 살수 있으니까.
그 다음은 건강이다. 아플때 혼자 있으면 그것보다 고통스러운것도 없지.
2가지가 해결이 안되는 상태에서 혼자, 그것은 벌이다.
조건에 맞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말은 쉽지만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혼자 살기. 건강, 돈, 마음이 통하는 이웃 등
저도 혼자사는데 주말엔 일하고 주중엔 수영.훌라흐프.줌바.뜨개질 등하면서 나혼자 어디든가군 합니다.
누구라도 함께가면 얼마나 다사하고 머리가 아파나는지 혼자가 제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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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어느 리서치 기관에서 나온 자료를 봤는데
60대 파산을 하는 이유 1위가 자녀 사업 자금 이라고 본 기억이 있네요
가족이 있어도 도와달라고 얘기하는거 서로가 힘들어요ᆢ
결국은 혼자이고 선택과 결정도 본인이 해야하네요
월 50~70 정도 생활비만 있으면 혼자 사는삶이 지상최고 삶이예요^^
??
이정도로 살수 있나요??
순수한 용돈만 인건가요?
물가도 비싼데?
그정도 생활비 가능할까요?
저희 부부는 은퇴후 읍에서 생활비 최소 200백 듭니다
혼자서 행복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홀로인 것을 수긍하고 받아들인다면
행복조차도 필요없게 될 것입니다.
광야에 홀로 산다면 과연 행복할까요?
그리고 행복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존재하는 것입니다.
자식만 독립하는게 아니라 부모님또한 자식으로 부터 정신적독립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여전히 7순 자식이 마냥 어려보인다고 하는말은 사실 많이 부담가지요. 일부러 혼자 살 필요는 없지만, 혼자 살아도 잘 살아갑니다.
돈과 건강이 안따라주면 노후에
많이 힘들어요
일본작가가 쓴 책이라 일본 고령화 사회가 반영이 된 내용이네요. 자유롭게 거동하고 생활비 관리할 정도면 혼자서도 살만 한데....이 책은 혼자서 살만 할 때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다 는 내용인거 같은데...그게 안될때부터가 문제인거같아요. 요양원 갈 돈이 있다면 모르겠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 동사무소, 교회, 성당, 사찰 등 사회에서 거동 못하는 독거노인의 생활과 사후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자녀와 살면 대학생이 유치원생 챙기듯 해야해서 번거롭고 염려가 많아져서 혼자사는것이 맘 편하고 좋죠
황경순님 최저가 싸움이 아닌 중고 사업 좋아요 유튜버 셀앤바이에듀 추천드려여!
저는 혼자사는대 편하고 즐겁습니다. 건강, 돈, 그리고 정신건강.
존엄사 도입 필요하죠
저도 혼자 살고싶어요
진짜로
저두요 ㅎ 근데 어디서 어케 살죠 ?
@@nakdongriver
일하면서 살죠ㅎ
지금 일하고있어요
@@경현김-s8u 멋지십니다 일과 사시니 ㅎ 인간의 욕망은 다 물리치시고 ㅎㅎ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게 혼자산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모두는 사회구성원과 같이 하기에 결코 홀로 사는건 아니다.
누구라도 무인도에서 노년을 보내길 원하지 않는다.
단지 간섭을 피하고 편안함을 위해서지.
정당성을 애써 찾으려는 방편이다.
건강하고 돈만 있음 안맞는 인정없는 자기만 아는놈과 사는것 보다 혼자가 훨씬 좋음 남편이라는 사람이 과연 외로움을 채워줄까? 에구 답답하기만 하지
일순위는.짝이지요.그왜는.다핀계인거요.지금.10년째.놀러도가보고.낚시도.해봤지만.집에오면.썰~렁함.표현할수없지요
@@꽃과나비-u5s 그런가요?님은 정도 많고 사랑이 많으신가 봐요 부디 사랑이 많고 좋은분 만나시길 바랄게요
나이들수록 혼자가 편함 나만 잘하고 살면 되니깐
혼자가 자유롭고 편해요
사람들과 얼키고설킨 사람들이 외롭답니다 그 조건이 사라지면 심심하고 외롭다오
혼자살면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게됩니다
최고 최고로 행복하죠
자녀와살면 요즘은 며느리살이 서로 불편하죠
재산 죽을때까지 살것은 같고있을것
얼마나 살지모르니 계산으로는 100세로.
육십인대 몆일식 산속농막에 와서 지내는대 너무편하고 자유로워요 잠오면자고 배고푸면 해먹고 아무도 없어니 가끔 홀랑벗고도 다닙니다ㅋㅋ
ㅎㅎ~~
진정한 자유인이시네요
노후든 젊을때든 혼자가 최고임. 특히 남자는 혼자사는게 더 좋음. 징징거리는사람 없어서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저도 50대 중반인데도 혼자 사는게 편함.단 성욕을 풀 여자가 없다는게 단점.ㅎ
저는 실버타운을 적극 검토중입니다
요즘 좋은실버타운 많아요,각자의경제상태에 맞게 선택하면 되더군요^^
난벌써혼자가편해ㅠㅠ그래서연애도안함 연애해서좋은점도 있긴한데 금방또혼자있고싶음
평소에도 혼자가 편하다. 사람은 필요할때 만나야 한다.
잠잘때 밥먹을때는 혼자가 좋다.
씻을때 똥쌀때 목욕할때
집에서 대부분 생활은 혼자가 좋다.
사람은 필요할때만 만나고 오래 만나면 지루하다
혼자사는게 더 좋다.
꼭 늙어야 혼자 사나
난 50대 초반으로 아들딸 나가살고
자영업하며 혼자 사는데 세상편함
울 장모님은 절대 아들 며느리와 같이 안산다. 여러딸 중에 가장 순종적인 울 아내와 가까이서 따로 아파트 얻어 혼자사신다.
올 86세이신데 아들과 함께살다 나와 혼자 사신지 12년 되는데 그때보다 더 훨씬 건강해지셨다
상머슴님도 아내분과 함께 장모님을 잘 보필하셨나보네요~
@@임신자-n2i 절대 아닙니다. 난 우리 본가도 잘 가지 않습니다. 헌데 아내는 천성이 헌신적이지요. 장모님이 그걸 아시기에 말잘듣는(?) 아내 옆으로 오신거지요. 난 그저 도움없이 옆에서 지켜만 볼 따름입니다.
겸손하십니다~
@@최고다-b5q 아내분이 장모님
멘탈을 잘관리하고 있는겁니다
좋은 아내분만나셨군요
남편에게도 잘할사람입니다
신랑이 못됐으면 순정적이라도 그리 못합니다 복 받을실겁니다
60대 인데 혼자서 잘 놀아요
새벽운동 2시간30분~3시간 정도 하고
손주들 좀 돌봐주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밋네요
그런건 혼자가 아닌듯 합니다
어쨌든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잠시는그럴수 있어요 함께있어 좋은것이 많아요 때가되어야 알수있지롱
여기 선배님들 얘기 읽어보니 첫째가 건강이군요!
만24세였던 96년도에 금연을 시도,지금까지 금연중인데.. 참 잘한일이라 생각됩니다.
자녀없는 돌싱남이고 어머니 모시고 단둘이 살고있는데
선배님들 댓글들보니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부부라면 혼자보단 둘이 더 나아요
둘이 몸은 같이 있는데, 맘의 일체감이 없으니 혼자인게 더 낫다고 생각할지도...
그런데 정말 그런 부부가 몇 안되는게 현실인거죠
세월흐르면 사랑하던 마음도 퇴색하죠
끝까지 엄청 사랑하는것은 피곤한일인듯 왜냐면
사랑은 배려에서 나와야하기 때문에
나이들어 남편과집안일 서로도우며 자유롭게 각각 할일하며 사는것두 편함
혼자사는것도. 축복입니다
혼자사는게 너무 편하고 좋음
어디서 어케 살아야 편할까요?
@@nakdongriver 모든 분에게 댓글 다는데 무슨 의도가...본인 뜻대로 사세요
요양원은 안가셔야 됩니다.보통3개월이면 좋던사람도 이상해져요
환경자체가요. 요양원 가는순간 불행시작이죠.
@@초록나무-h8n 낙동강 채널..이 분 현실이 갑갑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처럼 답도 없고 끝도 없는 참담한 현실에서 위로나 답을 어떻게든 찾아서 위안을 받고 싶은 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 제가 희망을 걸 만한 어떤 글들이 있나 찾아 헤매는 중이라..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20년 넘게 혼자 사는데,
주검에 대해 미리 대비 해야 됐고
자식에게
폐 되기 싫어
수 년 전
'장기+시신기증'과
'연명의료 치료거부' 동의서 작성해 냈습니다.
돈은 없으나,
시니어 세대이다 보니
병원 가까운
도심에 사는것과
걷기 운동 할 수 있는
산책로
인접해 있는것은 다행스럽고
괜찮은 노년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다 보고 있고,
(년초에
1년 100권 읽기
계획-7월 현재 54 권 읽기와 독후감 씀)
지역내
평생학습관
강좌 듣고
배우는 희열이 매우 큽니다.
정보화 시대에
발 맞춰
.유툽영상 올리기
.컴퓨터 기초강의
.생활영어,일어,
국어,수학,한문
.고전무용,스포츠댄스
.기타,우쿠렐라
배우기등등
자기 수양과
교양 배양에 힘쓰지 않을 수 없는
인생 후반부에
혼자 사는것이란 오히려
특질이 돼 주더군요.
와 부러운 황혼의인생 이시네요!
정말 오랫만에 좋은 유튭을 봅니다. 방송 정말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이들어서 보다 젊었을때 혼자사는게 더 행복할듯 부모님에게서 독립한지 30년이 넘었지만 혼자사는게 자유롭고 편안하고 좋아요 물론 주식이나 사업한다고 많은돈을 날려 힘든시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대분분 좋았던것 같아요 애기낳고 남편이랑사는 친구보다 혼자사는 친구들도 훨씬 행복해보이고 단지 건강관리를 잘해서 항상 건강하게 살아야겠죠 내같은 경우는 외로움은 못 느끼고 고독을 사랑하는경우고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경우는 결혼해야겠지만
둘이 살다 혼자가 되는것이 외롭지 둘이 살아보지 않으면 외로움을 모를것 같아요. 저도 진심, 그렇게 살고싶었는데 사회적 압박을 못견딜것 같은 약한 멘탈에 막바지에 결혼했는데. 특히 이나라에서 시월드 겪어보지 않은 님의 경험을 사고 싶습니다 죽을때까지 트라우마일거에요
가끔은 남편이 친구같을 때도 많아서 둘이되길 잘했나 생각도 해보는데 남편=남의편.은 진리라고 생각하고 있고, 자기가 편들 상대 없을 때엔 내편도 되어주니 그걸로 만족할랍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남이 가진거 다 가져볼수는 없는 것이니 내가 가진거 소중히 여기고 남이 가진거 인정해주고 그러면서 내 행복 일궈나가야죠
혼자 진짜 맘 편하고 대단히 만족함 집에서 조용한 여가 보낼 때 행복 주변에 마음 터놓을 싱글 친구들도 있고 몸 건강하고 몰입할 일이 있으면 됨 심적 여유가 있어서 넘나 좋음
당연 혼자사는게 좋습니다 자녀역시 같이 안살려고 할겁니다
30대중반 돌싱인데 너무너무 좋답니다 혼자 사는 이유로
근육 적립하는건 진심 돈안들고, 나중에 엄청난 행복으로 보상되는건데 거의 대부분이 안함. 그리고 돈번다고 몸 상해가면서 일하고 술먹고, 잠안자고, 담배피고, 야식 뒤지게 먹고 막 지냄. 결국에 돈이 어느정도 모일 즈음에 몸이 작살남, 그래서 죄다 병원비로 털어넣고 주변에 손벌려서 빚까지 지다가, 코에 튜브 꼽은채 죽어감... 대체 언제 행복하려고 그렇게 몸을 막 돌리는지 이해가 안감.
이 모든것도 경제력과 건강이 따라줘야 가능하다.
그렇치 않으면 만족은 커녕 고독한 솔로의 삶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혼자된지 4년.. 그냥 행복하다
재게도 방법을 주셔요
공감합니다 ㅎㅎ
저도 행복합니다
편안해요
@유지원 ㅋㅋㅋ
맞저요 나이들어 혼자 땡큐 지요 혼자도 어떡게 살느야가 다른지요 익수해지면 살만하답니다~^^
이 양반 말이 맞기도 하고 안 맞기도 하고..
지인이 성격 안 맞는 남편이 죽고 나니 세상 편하고 좋다더니
가끔씩은 외로운 자기 위로 안해 준다고 섭섭해 하더라고요
일장일단 ! 과유불급 ! 새장속에 새는 밖을 동경하고 밖에 새는 새장속을 동경하는 삶의 양면성 !!
십 수년 혼자 키웠던 아들이 고등학교 2학년때 이혼한 지 엄마한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서 가게 되었는데 떠난 후 전 아들 방에 한 동안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좀 아팟는데 5년이 지난 지금은 혼자 사니 편하고 내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니 즐겁고 외롭다는 생각은 거의 없으며 강쥐하나 자식 삼아 잘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라는데 나이를 떠나서 누굴 책임지고 돌봐주고 이런 거 이젠 못할 거 같습니다. 그냥 친구를 만나면 모를까. 혼자가 편합니다. 스트레스도 없고요. 제일 좋은 건 내 좋아 하는 거 하고 사는 것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
우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죽음을 향해서 지금도 죽어간다. 단 의미있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 묵묵히 죽어갈 뿐이다..
여유가 있고 건강하면 혼자가 좋지요
혼자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 더 행복하지 않나요?
@@nakdongriver
근데 사랑하지 못하면 매번 싸움 배우자 인성 정말 중요해요
서로 맞지 않으면 이혼을 감행해서라도?
@@jeankim3268 매일 싸우면 이혼을 감행해서라도 ?
같이도 살아보고 물로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면 둘이가 행복하지요 일방적이고 늘 한쪽이 희생하면 차라리 혼자가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