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수 있는 존재라고 느껴지는 순간 허무함에서 벗어납니다 그런사람들은 쾌락이나 즐거움을 절제하기 때문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더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또 도움을 주는 존재인 사명을 발견하는 삶을 살게됩니다 서구사회에서 직장이나 사회적성취보다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이유가 가정은 그러한 사랑의 공급처이기 때문이죠
저도 한땐 그랬지만 사랑을 받고 주던 사람들이 어젠간 죽거나 떠났을때에 허무함이 자꾸 나를 힘들게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의지 하는건 일시적이다란 생각이 들면서 결국엔 혼자고 남는건 없다란 생각이 지금은 크지만 그래도 내가 아직 모르는게 있을테고 도전해보지 못한것들을 접하면서 의미를 찾으며 즐거울때도 있지만 항상 끝은 이게 다 무슨 소용일까란 생각... 이러다가 언젠간 그냥 떠나는게 인생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1년 전 쯤 꿈에서 죽었을때 내 인생 전부가 1초 안에 지나가면서 모든거 다 부질없음에 편해진 마음으로 잠에서 깬적이 있어서 사는데 좀 도움은 된것 같기도 하네요
저도 요새 생각했던건데 신기하게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을 뵙네요. 공감입니다. 음과양, 불행과 행복, 둘 다 서로가 있기에 존재하는 것 같더라구요. 불행하거나 공허하더라도 언젠가는 그 곱절의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날이 올거라 생각하면 갑자기 마음안에 기대가 차는것 같습니다. 다들 행복하기를
현재 사업장 조직의 공돌이들도 윗선을 보고 나도 열심히 할껄 상대적 욕구가 나오고 관리 직들도 나도 열심히 해서 본사 갈껄 지나가던 학생들도 옆동네 잘나가는 대학다니는 학생 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할껄 이럽니다 비교의 시대가 되었고 의미부여는 타인과의 절대값 으로 산출 됩니다 이게 뫼비우스 띠처럼 현재 상황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 보편적인 이론인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를 보면 잘 나 타나 있는데 그곳의 마지막 단계인 자아실현 의 욕구가 된다면 인간은 좀더 발전할 가능성 이 있고 인정받는 단계에 이를것으로 보입니다
그럴싸해 보이는 말인데 다 틀렸음. 한국은 경제선진국에만 해당하고 꽤 유명한 설문조사에서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돈이라고 모두 답했다죠. 즉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물질의 부족으로 불행하다 느끼죠. 불치병도 아닙니다. 사회 시스템과 집단주의 문화권의 상대적 저울질과 비교화 즉 국민성 문제일뿐 무엇보다 모든 선진국은 한국처럼 불행하지 않습니다. 한국인만의 착각이죠
매우 공감하던 중에 책이라는 걸 듣고 일단 구매 목록에 올려놔야겠네요 남에게만 헌신하는 단계, 나를 찾는 단계, 그리고 나를 유지하면서 남에게 도움이 되어주며 행복을 느끼는 단계. 요즘 1에서 2로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서 공감이 되네요 그리고 의미있는 고통, 적절한 보상이 있는 고통은 삶을 살맛나게 해주는것같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삶의 의미?사명감? 같은 그런 것들 답이 안나오는 것들 쓸데 없이 고민말고 자기생활에서 해야할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계속 끊임없이 해결해 나가면 됨. 문제들은 계속 오게 되어 있음. 단순하게 생각하면 됨. 자신의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 충실한 삶입니다.
인생의 의미는 우리 이후의 인류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물려주는 것임.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것들. 과학의 산물과 지식의 산물등 이 모든것이 고대의 인류로부터 전승되어온 지식과 지혜 그리고 기술들의 축척물들 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누려온 안락함은 과거의 인류가 우리들에게 그것을 물려주었기 때문임. 따라서 우리도 우리 이후의 인류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함. 그것이 우리가 사는 의미임
유희적인 쾌락보단 일상 속 뿌듯했던 경험, 자부심을 느꼈던 경험, 행복했던 경험 등을 살펴보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실천하며 자신이 선택한 삶의 방향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꼭 남을 위한 행동이 아닐지라도요.
허무해할 필요도 없고 구태여 고생할 필요도 없음.. 의미가 없다가도 당장 엄청 금욕적인 종교인이 아니라면.. 맛난거 먹으면 의미는 생기는거라서. 의미 없다고 느끼는거는 그냥 자기가 원하는걸 못가져서그렇다고 생각함. 눈앞에 억만금이 있어도 자기가 원하는게 디테일하다면 절대 못가지는 그런거.. 인류는 유무형 상관없이 어딘가에 중독되어야 안정감을 느낀다 생각함.
한국에서는 개인주의를 이기주의,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개인주의로 해석을 하고 있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개인주의’는 상호존중과 서로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서로 배려를 하는게 원칙인거를 ‘개인주의’라고 말하는겁니다. 미국이나 한국 옆나라인 현 일본만 봐도 개인주의가 나오죠. 개인주의는 이기주의, 자기중심적인게 아닙니다.
정확하십니다. 한국인들 대부분 특히 대부분의 어르신들 중애 개인주의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10에 1명 될까말까하죠. 기성세대들은 개인주의를 이기주의라고 하는데 이걸 후세대들이 그대로 답습할까 참으로 아쉬운 상황. 반면에 한국이 집단주의적 성향이 너무 강해서 건전한 개인주의까지 폄훼되는 겅 보면 안타까움. 왜냐하면 선진사회로 갈수록 개인주의가 곧 생산성이자 효율이기 때문임. 집단주의 문화권에서는 천재 즉 인재가 나오기 힘든 구조임. 한국에도 티비에 나오던 그 많은 숱한 영재들이 대부분 해외로 가거나 돌연 잠적해버리는 이유도 그것이며 다름에서 나오는 창의성과 천재성이 집단주의 문화권에선 좋은 먹이감이기 때문
다 생각일 뿐이고 믿음일 뿐이고 모든 것은 다 생겨남일 뿐이에요 영원한 마음 믿음 기분 관계 상황 그런 건 없잖아요. 그냥 대충 별 일 없이 눈떠서 일어난 날이라면 기분좋게 하루를 살아보세요. 별 거 있나요? 어쩔 수 없어요 인생은 태어났을 때부터 굴레였어요. 점점 그런 본질을 깨닫다보면 자기 삶을 살아갈 용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유교에서는 자신을 독립적 존재라 여기지 않고 다양한 연결의 결점으로 보더군요. 나는 조상과 후손이어지는 생명의 연쇄 속 일시적 응취물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의무나 보람은 자신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관계 속에 있습니다. 아비는 아비로서 자식은 자식으로서 위치와 역할이 주어지고 수행하고 해제되고 사라집니다. 그럼의 삶에 의미는 뭘까요? 송나라 최후의 충신이라는 문천상의 시귀에 나와있습니다. 풀이하면 "진심으로 살았다는 것이 역사에 남는다면 내인생은 가치있다." 입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격언이 이런 뜻 같습니다.
인류의 조상들의 삶은 완전한 공동체주의였는데 반해, 우리가 사는 모습은 너무나도 달라져서 심리적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거 같습니다. 유전자 깊숙한 곳에서 갈망하는 진정한 인간의 행복은 충만한 소속감을 느끼고 나의 재능을 실현해 집단에 기여해야 얻어지는 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도 개인주의 심리학이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심리적 혼선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요ㅠ) 이름을 남기는 삶도, 이름은 남기지 못해도 한 몸 자유롭게 지내다 가는 삶도 모두 각자의 방식인 거 같습니다. 매번 생각할 거리가 많은 좋은 통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casilv4426 문천상의 삶의 의미가 비장했던 것은 난세을 만났기 때문일 것입니다. 비겁하게 도망치거나 원나라에 투항하느냐 아니면 가망없는 싸움이지만 최후까지 싸우다 산화하는 것이 더나은가 앞에서 고뇌하고 선택한 자신의 삶인 것 같습니다. 십팔사략에서 송나라의 최후는 애산에서 육수부가 태자병을 업고 투신한 것이 아니라 문천상이 쿠빌라이에게 압송되어 온갖 회유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선택한 것을 기준으로 하더군요.
세상에게 반복적으로 외면당하고 배척당해서 불지르고 확대자살을 한 사람에게 가려면 혼자 가지 왜 남한테 피해를 끼치냐고 사람들이 댓글로 그러더라고여. 그 사람한테도 가치있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안그랬을텐데, 그 ‘남’ 들은 그 사람한테는 본인이 혼자 골방에서 썩어 죽어가도 아무도 모르고 주의도 기울이지 않을, 그러니 본인한테도 아무런 상관없는 진짜 남들이었던거져. 그런 가치의 결여에 의한 개인의 행동을 단순히 도덕적, 윤리적으로 질타한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것 같아요. 그저 피해자에게 이입하고 그사람을 타자화 함으로써 자기 마음이나 편해지려는 심리적 방어기제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만일 정말 피해자 주변인들을 위로하고 도우려는게 아니라면요. 그런 행동들을 이해하고 그런 상황이 만들어진 구조적 결함을 인식하고 바꾸려는 노력만이 더 많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장사해서 3년동안 총 10일정도 쉬어봤습니다. 3년간.. 일년에 4일도 안쉬어보고 매일 11시에 집에 갔어요. 연애는 커녕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다 문득 멈춰서서 출근하다가 숨을 한번 크게 쉬어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맡아보는 공기의 냄새를 맡아봤어요. 뜨거운 여름날 아침 풀냄새를 아스팔트 위에서 맡았어요. 그때 행복이란걸 느꼈습니다. 사소한거지만 그게 진짜 행복이거든요
인생이란게 허무하다는걸 알았으니, 이제 크게 노력 안하고 그냥 저냥 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살면 되잖아요. 지구탄생 이후 인류사의 모든 영웅들, 왕들, 심지어 예수님도 결국 죽었어요. 하물며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봐야 얼마나 살겠어요? 어차피 허무하게 살아가는거 맘 내려놓고, 하고싶은것도 하고, 남도 도와주고 살면 되잖아요. 인생에 큰 의미두지들 마세요. 그냥 왔다 가는거에요.
708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당시 학교만 가면 두들겨 맞고 어딜가나 사생활도 없고 즐길거리 하나도 없어 그저 공부밖에 할게 없고 먹을건 시어터진 김치에 된장국 뿐 간식이라고 해봤자 라면 밖에 없었다 군대는 구타가 일상이었고 직장은 주 6일에 매일 12시간 근무가 일반적이었음 이런 삶을 살아온 사람은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이다" 이게 기본값임 유독 2030에서 상대적 빈곤을 많이 느끼며 정신적인 고통이 심한 이유가 그런거 아닐까싶다 성장기때 고통과 결핍을 덜 겪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발전이 없는듯한 초조함 또는 절망감??
자신의 상황과 처지를 이해하고 직면한 후 비교하고 사는게 아닌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욬 운동이든 일어나서 규칙적이게 생활하든 자신의 취미를 가져보고 작은 일상을 만들어가며 의미를 찾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무기력함에 빠져 핸드폰만 본다면 비교하고 입력되지 않는 도파민 쇼츠 영상에 시간만 낭비하고 우울해집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으로 부터 온 특별한 존재이며 태어난 이유와 사명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의 삶이 끝이 아닙니다. 의미있게 살아가며 내 삶속에서 하나님을 발견 할때, 우리는 지금의 인생 뿐만 아니라 죽음 이후 더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애초에 시공간이 존재하고 원자핵 주위로 전자가 확률적으로 존재하는 물리법칙이 적용되는 세상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무의미함을 느끼는 것을 문제라고 인식하는 순간 불행해지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이는 우리의 삶은 행복을 달성해야 한다는 허구의 목적을 추구하다가 생긴 결함이라고 봅니다. 삶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동안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들을 다루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노인에게 한 처방인 먼저 떠나간 사랑하는 자를 위한 희생이라는 말 그 말 한마디에 그냥 별 이유없이 눈물이 한쪽 눈망울에 맺혔다 자신이 했던 행동이나 존재가 자신이 바라는 이상향쪽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역시 주변 환경과 주변인들이 중요한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결국엔 주관적인것이므로 결국엔 많은 경험이 중요할것이며 그 안에서 느끼게 해주는 포용과 인정을 베풀수 있는 사람들의 개체수도 많아지는것이 중요할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회가.. 지금 상황에서 이 한국에 올수 있을까?
지금 중심축이 되는 중년층, 청년층 세대는 부모와 자녀인 가족형태로 묶여있거나, 1인 형태로 분리되어있음. 이건 각각의 문제이기도 한데, 성인이 된 자녀 형태같은 떨어져야 할 사람들은 안 떨어져서 문제고, 정작 붙어있어야 할 미성년자 애들은 또 그대로 방치되거나 소홀해져있음. 게다가 여기서 다루는 게 본격적으로 적용가능하려면, 경제적 여유의 뒷받침은 물론 정신적 성숙함이 더해져야 한다는 거.
좋아하고 사랑하는것을 쫓고, 돈을 쫓지않으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서로를 도우며 재밌고 행복하게 사는것, 다같이 이해하며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것 이게 인생이라 생각함 각자 생각하고 있는 개개인마다의 소중한것을 지켜나가며 줏대있게 사는것 불행과 행복은 서로 필연적인것을 받아들이며 반복되는굴레 속에서 적응해 잘 살아가는것.
인생이란 뭘까요? "생명을 가진 체 태어나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요? "인생의 목적은 행복 추구, 모든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살아간다." 진정한 행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가지의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한다. 더 좋은 것을 얻기위해 도전하고 성취하며 이뤄내는 삶, 욕심부리지 않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평온하게 보내는 삶."
영상에서는 거창하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의 사명을 실현하라'라는 식으로 나왔지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직업에서 이미 충분히 이타성을 발휘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 처한 곳에서도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도 오늘도 행복하세요 🥰
진리가 없으니 아무런 쾌락을 가진다 한들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만족함이 없어요 유한한 것에서는 만족을 얻을 수 없죠 그렇기에 무한함이 필요합니다. 무한함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우리 하나님 뿐 입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태초의 에너지는 하나님의 창조의 에너지입니다. 부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를 얻고 쾌락의 중독에서 벗어나 영원한 구원과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자기 자신이 생각 한다는건 결코 타인에게 정답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한 사람의 정답은 그 사람이 어떤 생각방식을 가졌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결국 나 또한 강요할 위치에 있지 않다. 라캉의 말을 빌리자면, 우린 상징계에 있다. 어떻게든, 타인에 의해 투사된 욕구가 개입되지 않는 경우는 없다. 애초에 내가 존재하기 전에 타인이 존재했고, 타인이 존재하기 전에 세상이 존재 했으니까. 우린 주체가 있고, 그 주체는 타인이 없으면 없다. 그러니까 우리가 누구에게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서, "나 자신" 결론은 바뀌고 달라진다. 그렇기에 난 이 또한 정답이라 확신할 수 없다
님이 믿고 게시는 '생명과 나'의 관계에 대한 의견에 충분히 동의할수 없습니다. 훨씬 더 깊이 들어가야 할 문제이고 우리가 영원히 알수 없는 문제일지도 모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관점과 시대적 변화에 따른 생각의 흐름, 그리고 많은 학문적 참고 자료들을 영상으로 공유해주셔서 우리가 한번더 차분히 생각해 볼 좋은 시간을 주셔서 감사히 생각합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관점은 아니고, 빅터프랭클 심리학 전문가이자 트랜스퍼스널 학회회장인 모로토미 요시히코의 관점입니다. 다만, 저도 '내 생명은 내 것'이라고만 생각하며 살아오다가 이런 관점을 접해 감명받고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말씀해주신 것처럼 삶의 의미, 생명에 대한 관점은 쉽사리 단언할 수 없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피드백도 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근원적인 부분의 생명의 이유에 대해 생각했고 정의내렸다. 생존과 번식 . 생존률을 올리기위해 경쟁력을 높이고 병으로부터 건강하도록 정신과 육체를 절제하고 관리한다. 그리고 생명의 본능이자 연장인 번식활동에 노력을 하자. 그리고 덧붙여 나라는 존재에 자존감과 자신감을 갖고 현재에 타협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는 생각이 덧붙여있을뿐이다. 그리고 그때그때 내 마음에 와닿는일에 노력과 실천을 하고 성취해내자
제목의 글에 대한 답으로 흔히 "배가 불렀다. 배부른 소리다." 이 말은 만고의 진리다. 절대로 그렇다고 장담할 수 있다. 태어나서 부터 가난했든 살아나가다가 실패해서든 언제든 배가 고파보면 먹고 마시고 따뜻한 방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있는 것인지 깨닫게 된다. 따라서 빵이 없는 철학은 개소리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저도 스님말씀을 다 들어본 건 아니지만, 제가 아는 한에서만 말씀드리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내 삶을 내가 알아서 잘사는 것도 방법이고, 법륜스님처럼 '원'이 있으신 분들 가령, 남북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중생들을 무지에서 벗어나게 해주어 고통을 줄여주고 싶다. 스님 말고도 이 세상에 계시는 많은 '의인'분들이 자신의 사명과 의미를 실현하는 삶도 있는 것 같습니다. 스님이 '원'이 설령 없더라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셨던 거 같네요 :) 인생은 본인의 선택이고,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가치관이 설정되기도 하고 바뀌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롭다는 말....전혀 동의하지않음.....내일이 월세 내는 날인데,,,돈이 없어서 월세를 낼 수 없는 사람들 수없이 많고요,,,,등등.....생존불안으로 너무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한국에도 천만명이 넘으며 지구상에는 수십억명이 어렵게 산답니다....허니 풍요롭다는 말.....하지 마시길......생존불안을 없애는 데 필요한 것들이 무엇일지 부터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구성원들이 생존불안을 최대한 적게 느끼게 만드는 사회를 만들면 구성원들 대부분은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살게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지금 한국엔 각자도생의 정글 같은 곳임.....
ㅠㅠㅠ 맘이 안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다만, 순수한 사랑이라는 게 진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설령 그 나이 때의 사랑을 못해봤다고 해도 작성자님의 가치는 여전히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미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너무 괘념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제 나름 응원드리고 싶었는데 마음이 가닿았을 지 모르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짧은 시가 있는데, 내용이 이렇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젖어있지 말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테니."
군대에서는 의무적으로 그리고 정기적으로 자살예뱡교육을 듣게 하는데 태어나는게 나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발생한 일인데 그러면 최소한 죽는것은 의지대로 하게 냅둬야지 지들이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문제를 해결해 줄 것도 아니면서 사는게 의미 없다 생각이 들어 죽겠다는데 왜 하지마라 간섭인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사회와 국가를 유지시키기 위해 구성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번식하는 것을 바라겠죠. 개체의 행복과 관계없이 종의 번식을 위해. 늙으면 자연스럽게 죽을텐데, 짧은 인생 굳이 힘들게 죽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법륜스님이 하신 말씀)
생명이라는 에너지가 '나'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건 어떤 식으로든 풍요를 누리고 있는 인간이기에 느끼는 공상입니다. 그 생명이라는 에너지가 현재의 내가 아닌 포식자에게 쫓기며 하루를 연명하는 피식자이거나, 전쟁과 가난과 범죄에 노출되거나 제대로 된 복지조차 받지 못하는 어느 인생이라면요. 누리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잃었을 때 비로소 소중함을 느끼는 것 입니다. 살아가는 이상 가지려다 잃고, 잃어버린 곳에서 필사적으로 가지기위해 몸부림치고, 가졌음에도 잃어버리고, 포기하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 굴레가 이 모든 것들이 의미가 없는 겁니다. 그저 나의 무언가를 내주었을 때, 그 상대도 나에게 보답하는 것을 찾으세요. 그것이 취미가 됐든, 사람이 됐든, 반려동물이 됐든. 그것이 즐거움이 되고, 믿음이 되고, 인류가 존속해온 가치이며, 우리 일생이 기록되는 일기장에 한줄이 되지 않겠어요?
인간이 고민하는 것들중의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는 것들이 있다. 그러니까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 다 가졌는데도 다 살아보니 아무것도 없는 것. 근본적인 허무함과 무의미함. 인간은 왜 그것을 느낄까? 인간은 본디 이 세상에 있는 것으로만 만족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도 한때 뭘해도 재미없고 내가 왜 살지 그 질문에 부딪혔을 때가 있었다. 우리는 우리의 뿌리로 돌아가야한다. 고린도후서3:4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우리를 만들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을 알고 그 사랑을 다 체험하기를. 인간이 결국 사랑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도 우리가 사랑이신 그 분께 그 분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 때문. 어쨌든 이 세상엔 다 시드는 것들뿐이라 아무리 노력해도 그때뿐, 인간을 온전히 채우는 것은.... 없다.
권태나 중독은 인간의 인생에서 당연히 존재할 수밖에 없는거임. 공허함도 마찬가지고. 권태는 곧 도태니까. 같은 거만 반복하면 뇌가 발달을 못하잖아요. 남을 위해 희생하는 기쁨도 결국 공허로 이어지고 사람의 인생 타임라인은 항상 이 둘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원래 그렇게 살아가요. 삶의 의미나 정답 이런건 없어요 😢 그걸 찾으려고 세상의 온갖 종교가 만들어졌는데 솔직히 생각해봅시다 그 종교들 정말 더 올바른 종교가 살아남는지 아니면 사이비라도 돈과 권력과 세력이 강한 종교가 살아남는지. 정답이라는게 있다면 사이비들은 전멸해야 맞죠.
우리나라 자살율이 높은건 사람들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살아가야 할 이유' 를 찾지 못해서인듯 하네요 가족공동체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가족부양을 삶의 이유로 삼던 공동체문화에서 개인주의로 급변하면서 생긴 사회문제라 생각됩니다.. 이런 시대변화와 맞물려 철학 교육의 부재도 한몫하고..ㅠㅠ 학교나 부모나 다들 명문대, 돈 잘버는 직업을 가지도록 공부만 시켰지 사회에서 어떤 인간으로 살아가면 좋을지 깊이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주진 못했으니.. 다들 자신의 인생을 그저 연명하는 삶이라 여기게 되어버린듯 해요
수렵 문명 때에도 서열 노예가 있지 않았을까요? 초기 왕조와 규모 차이지 없던 문화가 갑자기 생기진 않으니까요 50~60 년생들 의식을 살짝 엿보면 존재 이유가 누군가에게 충성을 하고 몸을 받쳐 희생한다가 대부분... 물론 깬 사람들은 소수의 권력자가 되고 나머지는 노예처럼 몸 부서져라 일하다 생 마감... 50~60년생들이 왜 그런 의식 구조를 가졌는지 이해 안되지만 본인들은 당연시함 곤충같은 벌, 개미나 인간이나 계급사회를 이루는 순간부터 존재 이유는 명확하죠... 이게 싫다? 자유의지를 가진 자유인? 그런건 애당초 존재하지 않음 오로지 철학 같은 허구 논리에만 존재함 조직사회에서 이탈은 쓸모없는 인간 쓸모없는 인생... 실제로 사회도 그렇게 흘러감 권력자 라고 할 수 있는 인생은 0.001% 정도니 나머지 99.9% 는 노예확정 노예가 싫으면 이민이라도... 우리가 배우는 공교육 목적도 공장 돌리기 적합한 수준의 노동력 확보지 개개인의 행복 향상이 아님 일반 수준의 사람이 지식만 많아지면 뭐다 정신나간 사람... 음 사람들이 자신이 존재해야하는 이유를 알았을 때 수긍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ㅎㅎㅎ 평생 공장에서 나사 조이는 운명 누가 수긍하겠어 그런거
'나'라는 형태의 생명은 유일무이합니다 그보다 더 고차원적인 건 고차원에서 연구할 바고요 내 인생은 당연히 내겁니다 내거라고 해서 마음대로 되는 건 당연히 아닌 것 뿐입니다 나라는 객체도 전체의 일부이기 때문이죠 나의 꿈이나 보람되는 일을 나를 위해 한다고 해도 공동체에서 존재하는 일이기도 하기때문에 불가분의 관계고 건전한 인생관은 이 둘의 조화와 구분을 현명하게 하는 데서 옵니다 개인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이 쾌락을 추구한다고 단정 짓는 건 위험한 일입니다 전체주의 냄새나는 이상한 사이비종교 같은 개념 설파하는 책이네요
크.... 야채만 먹어 병이 난 사람에겐 고기가 약이고 고기만 먹어서 병이 난 사람에겐 야채가 약이듯이... 누구에겐 당연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세상에는 이와 유사하지만 더 복잡하고 알아채기 어려운 현상과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를 직면한 사람에게 무조건 고기를 권유하거나 야채만을 권유하는 사람들도 많죠... 자신이 고기를 먹어서 병이 나았으닌까... 혹은 고기가 약이라는 것만 배운 사람이닌까...
내가 유의미하다고 느껴야 함.
내가 가치있다고 느껴야 한다고.
이게 없으면 인생은 뭘 경험한들 공허하고 시들할 뿐임.
원래는 가치 없다고 느꼈다가 자신이 가치있다고 느끼셨나요?
인간의 어쩔수없는 사회적동물이죠 아무리 나혼자서 가치있다 유의미하다 최면걸어봤자 모래성을 쌓는 허무한일일뿐... 개인주의의 행복은 잠시한때뿐 끝은 공허함밖에 남지않을겁니다 이타주의를 가질려고 노력하고 남들과함께 좋은관계를 유지하며 살아야 내존재 의미도 생기고 행복할수있음
@@msk-b7i8m이런 말 믿고 따르다 또 좌절 할 순서 아마
1위. AO형남BO형녀
2위. AA형AB형BB형
3위. O형
4위. AO형녀BO혐남
@@김종인-c3m 틀니압수
자신이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수 있는 존재라고 느껴지는 순간 허무함에서 벗어납니다 그런사람들은 쾌락이나 즐거움을 절제하기 때문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더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또 도움을 주는 존재인 사명을 발견하는 삶을 살게됩니다 서구사회에서 직장이나 사회적성취보다 가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이유가 가정은 그러한 사랑의 공급처이기 때문이죠
저도 한땐 그랬지만 사랑을 받고 주던 사람들이 어젠간 죽거나 떠났을때에 허무함이 자꾸 나를 힘들게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의지 하는건 일시적이다란 생각이 들면서 결국엔 혼자고 남는건 없다란 생각이 지금은 크지만 그래도 내가 아직 모르는게 있을테고 도전해보지 못한것들을 접하면서 의미를 찾으며 즐거울때도 있지만 항상 끝은 이게 다 무슨 소용일까란 생각... 이러다가 언젠간 그냥 떠나는게 인생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1년 전 쯤 꿈에서 죽었을때 내 인생 전부가 1초 안에 지나가면서 모든거 다 부질없음에 편해진 마음으로 잠에서 깬적이 있어서 사는데 좀 도움은 된것 같기도 하네요
그렇게 불륜이 시작되죠
공감합니다🙏 가정이 건강해야..❤😊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니 죽음으로만 해방될 수 있다
@@마따끄-l6n제가 이런말을 불교유튜브에서 했더니 욕만 먹었네요 사는게고통인걸 받아들이지말고 오늘도 아무일없이 그저 지나는게 행복인걸 알아라며 우울증환자 취급당했네요. 뭐가 맞는말인지
음과 양이 돌고 도는걸 이해한다면 허무한것이 지나면 즐거움이고 즐거움도 지나가면 허무한 것이니 삶이 즐겁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한 것이지 빛과 어둠은 서로 반대면서 하나인 것.
빛과 어둠은 본래 하나다 라는 정민님 책 제목이 떠오르네용 😄
뇌과학의 대립이론
소크라테스 또한 비슷한 말을 했죠.
공감되네요. 삶이 허무했다가도 즐거워지고 즐거웠다가도 허무해지는 이변화를 인정하고 항상 순간이 지나간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야겠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저도 요새 생각했던건데 신기하게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을 뵙네요. 공감입니다. 음과양, 불행과 행복, 둘 다 서로가 있기에 존재하는 것 같더라구요. 불행하거나 공허하더라도 언젠가는 그 곱절의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날이 올거라 생각하면 갑자기 마음안에 기대가 차는것 같습니다. 다들 행복하기를
한국 외 선진국은 물질이 부족해서 불행한 게 아닙니다.
상대적 욕구를 채우지 못해서 불행하죠. 이건 불치병입니다. 아무리 부유해져도 더 많이 요구할 뿐이죠.
현재 사업장 조직의 공돌이들도 윗선을 보고
나도 열심히 할껄 상대적 욕구가 나오고 관리
직들도 나도 열심히 해서 본사 갈껄 지나가던
학생들도 옆동네 잘나가는 대학다니는 학생
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할껄 이럽니다 비교의
시대가 되었고 의미부여는 타인과의 절대값
으로 산출 됩니다 이게 뫼비우스 띠처럼 현재
상황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 보편적인
이론인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를 보면 잘 나
타나 있는데 그곳의 마지막 단계인 자아실현
의 욕구가 된다면 인간은 좀더 발전할 가능성
이 있고 인정받는 단계에 이를것으로 보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인간의 욕심에 끝을 고해야 한다.
그럴싸해 보이는 말인데 다 틀렸음. 한국은 경제선진국에만 해당하고 꽤 유명한 설문조사에서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돈이라고 모두 답했다죠. 즉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물질의 부족으로 불행하다 느끼죠. 불치병도 아닙니다. 사회 시스템과 집단주의 문화권의 상대적 저울질과 비교화 즉 국민성 문제일뿐 무엇보다 모든 선진국은 한국처럼 불행하지 않습니다. 한국인만의 착각이죠
@@킹킹킹-x4o 물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불행한거지 물질이 부족해서 불행한 건 아님
마음의 문을 닫고 있기때문에 외롭고 허한 마음이 드는거죠. 길가에 꽃을 보고 예쁘다. 좋다하면 꽃이 좋은게 아니라 내가 좋은거죠.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는 반면 같이 있어도 외로운 사람이 있죠~
법륜스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과도 비슷하네요 :) 이해하는 마음, 주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내는 게 고통을 없애는 가장 빠른 길이다라는 말도 생각나네요...!
매우 공감하던 중에 책이라는 걸 듣고 일단 구매 목록에 올려놔야겠네요
남에게만 헌신하는 단계, 나를 찾는 단계, 그리고 나를 유지하면서 남에게 도움이 되어주며 행복을 느끼는 단계. 요즘 1에서 2로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서 공감이 되네요 그리고 의미있는 고통, 적절한 보상이 있는 고통은 삶을 살맛나게 해주는것같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비록 제작비를 지원받은 책이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감명깊게 읽은 책이었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도서 내용 중 저자의 경험 부분도 저는 좋았네요 :)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삶의 의미?사명감? 같은 그런 것들 답이 안나오는 것들 쓸데 없이 고민말고 자기생활에서 해야할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계속 끊임없이 해결해 나가면 됨. 문제들은 계속 오게 되어 있음. 단순하게 생각하면 됨. 자신의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 충실한 삶입니다.
개인주의 자체는 행복과 직결되는 소중한 건데 한국은 서양식 개인주의가 아니라 집단이기주의가 되었죠
개인주의의 핵심은 상호존중인데 한국은 다르면 틀린거라는 전체주의가 아직 너무나도 많아요
전체주의 + 이기주의 + 개성무존중@@how5555
- 개인 책갈피 -
긍정심리학의 행복 3가지
첫째는 고통을 없애는 '쾌락적 행복'
둘째는 고통을 잊어버린 상태인 '몰입하는 행복'
마지막은 고통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행복'
인생의 의미는 우리 이후의 인류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물려주는 것임.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것들. 과학의 산물과 지식의 산물등 이 모든것이 고대의 인류로부터 전승되어온 지식과 지혜 그리고 기술들의 축척물들 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누려온 안락함은 과거의 인류가 우리들에게 그것을 물려주었기 때문임. 따라서 우리도 우리 이후의 인류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함. 그것이 우리가 사는 의미임
본인은 후대를 위해 지금인류보다 뭘 더 좋게 변화시켰나요?
전에 봤던 글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은 삶의 만족도가 엄청 높다고 했었음
이유가 공감은 안 됐는데 대충 머리로는 알겠어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이 영상 보니까 더 와닿네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If you want something you've never had, you must be willing to do something you've never done"
유희적인 쾌락보단 일상 속 뿌듯했던 경험, 자부심을 느꼈던 경험, 행복했던 경험 등을 살펴보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실천하며 자신이 선택한 삶의 방향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꼭 남을 위한 행동이 아닐지라도요.
멘탈이 십창나야 비로소 인생철학이 생겨남.
그전까지는 내가낸데 이러고 다님.
톨스토이가 지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소설이 있죠. 죽으려고 했던 목수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 둘의 공통점은 서로에 대한 사랑 이라는 점이네요.
믿음 소망 사랑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참 좋은 내용입니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거기서 약간의 고통과 행복을 찾을수 있는길....
허무해할 필요도 없고 구태여 고생할 필요도 없음.. 의미가 없다가도 당장 엄청 금욕적인 종교인이 아니라면.. 맛난거 먹으면 의미는 생기는거라서.
의미 없다고 느끼는거는 그냥 자기가 원하는걸 못가져서그렇다고 생각함. 눈앞에 억만금이 있어도 자기가 원하는게 디테일하다면 절대 못가지는 그런거.. 인류는 유무형 상관없이 어딘가에 중독되어야 안정감을 느낀다 생각함.
좋은 말이네요
한국에서는 개인주의를 이기주의,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개인주의로 해석을 하고 있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개인주의’는 상호존중과 서로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서로 배려를 하는게 원칙인거를 ‘개인주의’라고 말하는겁니다. 미국이나 한국 옆나라인 현 일본만 봐도 개인주의가 나오죠. 개인주의는 이기주의, 자기중심적인게 아닙니다.
집단주의 전체주의 이기주의 개인주의 알고보면 다 ㅆㄹㄱ인데 니들만 모르지 ㅉ
그냥 한국인 동양인들의 지 잘못에 대한 합리화일뿐
어떤 것이든 국내서 흡수가 되면 안 좋게 변질이 되네요
정확하십니다. 한국인들 대부분 특히 대부분의 어르신들 중애 개인주의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10에 1명 될까말까하죠. 기성세대들은 개인주의를 이기주의라고 하는데 이걸 후세대들이 그대로 답습할까 참으로 아쉬운 상황. 반면에 한국이 집단주의적 성향이 너무 강해서 건전한 개인주의까지 폄훼되는 겅 보면 안타까움. 왜냐하면 선진사회로 갈수록 개인주의가 곧 생산성이자 효율이기 때문임. 집단주의 문화권에서는 천재 즉 인재가 나오기 힘든 구조임. 한국에도 티비에 나오던 그 많은 숱한 영재들이 대부분 해외로 가거나 돌연 잠적해버리는 이유도 그것이며 다름에서 나오는 창의성과 천재성이 집단주의 문화권에선 좋은 먹이감이기 때문
이번생은 어쩔수없이 태어났지만 다음생에 안태어나고 그냥 하늘에서 다른사람들 사는거 구경하면서 살고싶음. 내가 길거리에 개미들을 보듯이.
안태어나면 구경못함
하늘에서 구경하고싶다는 생각도
실현시킬 수 없는 욕심일수도
철학을 생명과학으로 돌려버리네ㅠㅅ
잘 이해가 안 가는데 그냥 구경하는거 왜 지금 못 하는지? 당장에도 충분히 그렇게 살 수 있지 않나?
욕심부리지 말고 지금에 만족하며 살면 충분히 가능함.
더 좋은 것에 집착하지 마라,
지금 가진 것에 대해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뻐하면, 무겁던 삶이 가벼워진다.
이번생도 태어났는데 다음생도 안 태어난다는 보장이 있을까
다 생각일 뿐이고 믿음일 뿐이고 모든 것은 다 생겨남일 뿐이에요 영원한 마음 믿음 기분 관계 상황 그런 건 없잖아요. 그냥 대충 별 일 없이 눈떠서 일어난 날이라면 기분좋게 하루를 살아보세요. 별 거 있나요? 어쩔 수 없어요 인생은 태어났을 때부터 굴레였어요. 점점 그런 본질을 깨닫다보면 자기 삶을 살아갈 용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야 태어나지않는게 최선이니까.
태어남은 선택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왕 태어났으니 죽을 때까지 살아야겠죠?
답없는인생 죽을용기도없음
힘내요😢 언젠가는 즐거운 날도 올거에요
그게 아니라 이 분은 명언 적어놓은 거잖아요. 쇼펜하우어가 했던 말인가 암튼 김영하 소설에도 나오는 말인데 다들 모르심? -_-;
나는 구한거다
각자의 쓸모를 찾자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매번 시청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오우 찜 해놨다 봐야겠다
유교에서는 자신을 독립적 존재라 여기지 않고 다양한 연결의 결점으로 보더군요. 나는 조상과 후손이어지는 생명의 연쇄 속 일시적 응취물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의무나 보람은 자신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관계 속에 있습니다. 아비는 아비로서 자식은 자식으로서 위치와 역할이 주어지고 수행하고 해제되고 사라집니다. 그럼의 삶에 의미는 뭘까요? 송나라 최후의 충신이라는 문천상의 시귀에 나와있습니다. 풀이하면 "진심으로 살았다는 것이 역사에 남는다면 내인생은 가치있다." 입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격언이 이런 뜻 같습니다.
인류의 조상들의 삶은 완전한 공동체주의였는데 반해, 우리가 사는 모습은 너무나도 달라져서 심리적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거 같습니다. 유전자 깊숙한 곳에서 갈망하는 진정한 인간의 행복은 충만한 소속감을 느끼고 나의 재능을 실현해 집단에 기여해야 얻어지는 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도 개인주의 심리학이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심리적 혼선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요ㅠ) 이름을 남기는 삶도, 이름은 남기지 못해도 한 몸 자유롭게 지내다 가는 삶도 모두 각자의 방식인 거 같습니다. 매번 생각할 거리가 많은 좋은 통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심리학고양이 그 통찰이라는 것이 [이씨왕조]로부터 온 [세계관]이죠.
라고 생각하는 저는 그냥 런 [현실]을 어떻게 [깨달음을 ㅜㄹ이]할지 알아서 하라고 하고 싶네요.
끔찍하네요.
문천상씨 말이 진리인건가요? 와우
@@casilv4426 문천상의 삶의 의미가 비장했던 것은 난세을 만났기 때문일 것입니다. 비겁하게 도망치거나 원나라에 투항하느냐 아니면 가망없는 싸움이지만 최후까지 싸우다 산화하는 것이 더나은가 앞에서 고뇌하고 선택한 자신의 삶인 것 같습니다. 십팔사략에서 송나라의 최후는 애산에서 육수부가 태자병을 업고 투신한 것이 아니라 문천상이 쿠빌라이에게 압송되어 온갖 회유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선택한 것을 기준으로 하더군요.
의미없는거맞긴함 단지 의미를 부여하며 계속생존하는것
허무주의는 이기주의에서 옵니다ᆢ이타적인 가치기준으로 살때 행복을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ᆢ
봉사하는 삶ᆢ😅
사는거 원래 의미없음. 그냥 사는거임. 그래도 자기 생존은 스스로 책임져야함. 오늘 하루 한끼 해결 할 수 있고, 잠 잘 곳 있으면 됨.
이와중에 웃을 일 있으면 감사한거고 그럴 일이 없다해도 그냥 쭉 사는거임. 생명체란 그런 존재임.
세상에게 반복적으로 외면당하고 배척당해서 불지르고 확대자살을 한 사람에게 가려면 혼자 가지 왜 남한테 피해를 끼치냐고 사람들이 댓글로 그러더라고여. 그 사람한테도 가치있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안그랬을텐데, 그 ‘남’ 들은 그 사람한테는 본인이 혼자 골방에서 썩어 죽어가도 아무도 모르고 주의도 기울이지 않을, 그러니 본인한테도 아무런 상관없는 진짜 남들이었던거져.
그런 가치의 결여에 의한 개인의 행동을 단순히 도덕적, 윤리적으로 질타한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것 같아요. 그저 피해자에게 이입하고 그사람을 타자화 함으로써 자기 마음이나 편해지려는 심리적 방어기제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만일 정말 피해자 주변인들을 위로하고 도우려는게 아니라면요. 그런 행동들을 이해하고 그런 상황이 만들어진 구조적 결함을 인식하고 바꾸려는 노력만이 더 많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고생을 ㅈㄴ게하다가 쉬고 즐기면 ㅈㄴ 행복한 거드라구요...
이게 맞음..
ㅇㅈ 6년동안 3잡하다 2잡인데 본업만하기엔 허무한 약간 성과주의! 남과 비교하는 성과가 아닌 나 자신의 성과를 업그레이드 할수잇는 삶
혹시 군인체질이신가요ㅋㅋㅋ 군인일때는 고생하고 별거안해도 쉬는날만되면 제일행복했는데ㅋㅋ
장사해서 3년동안 총 10일정도 쉬어봤습니다. 3년간.. 일년에 4일도 안쉬어보고 매일 11시에 집에 갔어요.
연애는 커녕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다 문득 멈춰서서 출근하다가 숨을 한번 크게 쉬어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맡아보는 공기의 냄새를 맡아봤어요. 뜨거운 여름날 아침 풀냄새를 아스팔트 위에서 맡았어요. 그때 행복이란걸 느꼈습니다. 사소한거지만 그게 진짜 행복이거든요
그런 논리면 노가다 쿠팡하는 사람은 맨날 행복해야
육체를 가진 순간 육체를 유지하기 위한 삶에 얽매이게 되고 고통이 시작 됨.
인간은 지구 감옥에서 벗어나기 전까지 삶이라는 고통을 벗어날 수 없음.
이곳이 바로 영원의 지옥임.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llliliiilliii7382 그렇담 논할가치가 없지.
누구도 못가봤으니 ㅋㅋㅋㅋㅋ
@@Changkkong근거는?
통찰력들이 상당한 댓글들이 여럿 보이는데요. 읽어내려가면서 많은것들을 배우고 갑니다.
주변에 이런분들만 있으면 좋겠네요
인생이란게 허무하다는걸 알았으니, 이제 크게 노력 안하고 그냥 저냥 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살면 되잖아요.
지구탄생 이후 인류사의 모든 영웅들, 왕들, 심지어 예수님도 결국 죽었어요.
하물며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봐야 얼마나 살겠어요?
어차피 허무하게 살아가는거 맘 내려놓고, 하고싶은것도 하고, 남도 도와주고 살면 되잖아요.
인생에 큰 의미두지들 마세요. 그냥 왔다 가는거에요.
맞습니다. 이 정도면 난 괜찮아. 이 한마디가 하루를 버티게 해줍니다.
평생 20대 30대 신체로 살다가 가고싶습니다!
@@까마귀용 이뤄지는지 평생 해보세요 ㅎㅎ
공감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이타심 입니다.
행복은 마음에 따라 정의된다고 생각해요 내 주위에 있던 모든것들 일어나는 순간부터 내게 아침인사를 하는 가족들 나를 위해 차려진 밥상 모든 것들이 당연하지만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늦겨서 익숙함에 묻혀 행복을 느끼지 못한거 아닐까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Hell is the place where the person you are meets the person you could have been."
이 똥밭에서 빨리 탈출하는게 유일한 성공. 탈출이 두려워서 이런저런 의미 부여해가며 버티고 살려고 해도 결국 괴롭기만 함. 그렇다고 탈출하는 것도 쉽지 않고 두려우니까 또 괴롭다.
나와버린이상 어떤쪽이든 힘든 건 마찬가지
싫어하는 일을 하면 죽을때 후회하는게 아니라 사는 순간순간이 지옥임
그러니 버는 돈을 쉽게 바꿀수 있는 쾌락으로 바꾸는거
의미가 없는게 정상임 죽지 못해 사는 경우가 대다수다 고통이 무섭거든
허허~~
이렇게 비전과 사명을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실줄이야
몰랐던 것을 쉬운설명 덕분에 잘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쾌락은 답이 아니고, 의미를 찾는것이 중요하겠군요
😊🎉❤😊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7080년대에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당시
학교만 가면 두들겨 맞고
어딜가나 사생활도 없고
즐길거리 하나도 없어
그저 공부밖에 할게 없고
먹을건 시어터진 김치에 된장국 뿐
간식이라고 해봤자 라면 밖에 없었다
군대는 구타가 일상이었고 직장은 주 6일에 매일 12시간 근무가 일반적이었음
이런 삶을 살아온 사람은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이다" 이게 기본값임
유독 2030에서 상대적 빈곤을 많이 느끼며 정신적인 고통이 심한 이유가 그런거 아닐까싶다
성장기때 고통과 결핍을 덜 겪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발전이 없는듯한 초조함 또는 절망감??
자신의 상황과 처지를 이해하고 직면한 후 비교하고 사는게 아닌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욬
운동이든 일어나서 규칙적이게 생활하든 자신의 취미를 가져보고 작은 일상을 만들어가며 의미를 찾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무기력함에 빠져 핸드폰만 본다면 비교하고 입력되지 않는 도파민 쇼츠 영상에 시간만 낭비하고 우울해집니다.
죽는 고통과 두려움이 없었다면 죽는 사람들은 지금 보다 더욱더 늘었을듯.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으로 부터 온 특별한 존재이며 태어난 이유와 사명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의 삶이 끝이 아닙니다. 의미있게 살아가며 내 삶속에서 하나님을 발견 할때, 우리는 지금의 인생 뿐만 아니라 죽음 이후 더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애초에 시공간이 존재하고 원자핵 주위로 전자가 확률적으로 존재하는 물리법칙이 적용되는 세상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무의미함을 느끼는 것을 문제라고 인식하는 순간 불행해지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이는 우리의 삶은 행복을 달성해야 한다는 허구의 목적을 추구하다가 생긴 결함이라고 봅니다. 삶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동안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들을 다루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노인에게 한 처방인 먼저 떠나간 사랑하는 자를 위한 희생이라는 말 그 말 한마디에 그냥 별 이유없이 눈물이 한쪽 눈망울에 맺혔다 자신이 했던 행동이나 존재가 자신이 바라는 이상향쪽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역시 주변 환경과 주변인들이 중요한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결국엔 주관적인것이므로 결국엔 많은 경험이 중요할것이며 그 안에서 느끼게 해주는 포용과 인정을 베풀수 있는 사람들의 개체수도 많아지는것이 중요할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회가.. 지금 상황에서 이 한국에 올수 있을까?
지금 중심축이 되는 중년층, 청년층 세대는 부모와 자녀인 가족형태로 묶여있거나, 1인 형태로 분리되어있음. 이건 각각의 문제이기도 한데, 성인이 된 자녀 형태같은 떨어져야 할 사람들은 안 떨어져서 문제고, 정작 붙어있어야 할 미성년자 애들은 또 그대로 방치되거나 소홀해져있음. 게다가 여기서 다루는 게 본격적으로 적용가능하려면, 경제적 여유의 뒷받침은 물론 정신적 성숙함이 더해져야 한다는 거.
저는 인생 포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안녕히가세요
얘기나좀해봐요 왜포기했는지
한글도 깨우쳤는데, 포기하면 아까워잉~
지금부터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는것을 쫓고, 돈을 쫓지않으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서로를 도우며 재밌고 행복하게 사는것, 다같이 이해하며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것 이게 인생이라 생각함 각자 생각하고 있는 개개인마다의 소중한것을 지켜나가며 줏대있게 사는것 불행과 행복은 서로 필연적인것을 받아들이며 반복되는굴레 속에서 적응해 잘 살아가는것.
다 필요 없고요..살면서 자신에게 느끼는 생각이 아니구나를 느끼면 나름 찾으면 됩니다 ..그럼 알게 됩니다 인생 별거 없구나..이사실을 깨달게 되면 ..작은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져 ..감사 함을 알게 되면 ..마음이 즐거워 지죠..즉 인생의 감사 함을 모르때문죠
타이포테라피를 만든 빅터크롬의 책을 읽어보세요.
의미있는 삶이란게 꼭 거창할 필욘 없어요.
그저 오늘 하고싶은 소소한 일로 시작해도 좋아요
그러다보면 내가 뭘 원하는 지 알게돼요.
공감합니다 :) 내 직업, 내 일상, 내 관계에서도 충분히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행복이 나에게 충분하다면 더 추구할 것이 아니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죠. 다른 사람이 나와 같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뭔가 최근 어렴풋이 깨닫고 있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행복이란 쾌락이 아닌 만족감에서 얻을수 있는 총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쾌락(먹고 마시고 보고 즐길때 느끼는 감각적 흥분감)을 행복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시지프신화 같은 책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 모든 것에 의미가 없기에 주체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갈 자유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묘한 해방감을 일깨워주더군요
내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 피곤한 의문에 빠졌다 지금부터 내인생은 지루하고 고통스러워 질것같다 우울증에 빠지는걸 조심하자
인생이란 뭘까요?
"생명을 가진 체 태어나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요?
"인생의 목적은 행복 추구,
모든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살아간다."
진정한 행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가지의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한다.
더 좋은 것을 얻기위해 도전하고 성취하며 이뤄내는 삶,
욕심부리지 않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평온하게 보내는 삶."
버스기사아저씨에게 음료수 드리면서, 고맙습니다 해보세요.
아파트 경비아저씨에게 빵 하나 드려보세요.
길거리에 휴지 주워서 버려 보세요.
와이프에게 꽃 한송이 선물 해보세요.
좌판 하시는 할머니 물건 다 사보세요.
기분이 좋아져요. 그럴려면 열심히
일해야해요. 오늘도 행복 하세요.
네가지는 실천 했네요
경비원에게 빵드리기
파지 줍는 노인 음료드리기
청소하는분 커피드리기
세입자 식료품주기
@@happyschoold 복받으실거예요 ㅎ. 오늘도 기분좋은날 되세요.
영상에서는 거창하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의 사명을 실현하라'라는 식으로 나왔지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직업에서 이미 충분히 이타성을 발휘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 처한 곳에서도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도 오늘도 행복하세요 🥰
@@happyschoold 자신의 행복을위해 자신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만 고작 빵.. 음료수로 .. 아주 이기적인짓을하고 다니시는군요.. 반성하세요
삼수생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생활을 하는것 같았는데 나름 인사이트를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행복'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계시겠지만, 분명 지금의 경험이 인생에서 큰 의미가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
진리가 없으니 아무런 쾌락을 가진다 한들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만족함이 없어요
유한한 것에서는 만족을 얻을 수 없죠
그렇기에 무한함이 필요합니다.
무한함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우리 하나님 뿐 입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태초의 에너지는 하나님의 창조의 에너지입니다.
부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를 얻고 쾌락의 중독에서 벗어나 영원한 구원과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매우 유익한 채널이다
자기 자신이 생각 한다는건 결코 타인에게 정답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한 사람의 정답은 그 사람이 어떤 생각방식을 가졌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결국 나 또한 강요할 위치에 있지 않다. 라캉의 말을 빌리자면, 우린 상징계에 있다. 어떻게든, 타인에 의해 투사된 욕구가 개입되지 않는 경우는 없다. 애초에 내가 존재하기 전에 타인이 존재했고, 타인이 존재하기 전에 세상이 존재 했으니까. 우린 주체가 있고, 그 주체는 타인이 없으면 없다. 그러니까 우리가 누구에게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서, "나 자신" 결론은 바뀌고 달라진다. 그렇기에 난 이 또한 정답이라 확신할 수 없다
일주일에 한번씩 빡세게 노동하면 행복해진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욕심이 끝이없는 사람도 있고
적당한 욕심을 채우면 감사하고 만족하는 사람도 많음.
인간은 모두 똑같다고 주장하는 사람부터 문제가 있음.
이런것들이 욕심없는척 하는 ㅆㄹㄱ들이지 이런애들때문에 누군가는 못누리지 니같은 애들이 남 앞길막는거다 이 ㅆㄹㄱ야 ㅉ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님이 믿고 게시는 '생명과 나'의 관계에 대한 의견에 충분히 동의할수 없습니다. 훨씬 더 깊이 들어가야 할 문제이고 우리가 영원히 알수 없는 문제일지도 모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관점과 시대적 변화에 따른 생각의 흐름, 그리고 많은 학문적 참고 자료들을 영상으로 공유해주셔서 우리가 한번더 차분히 생각해 볼 좋은 시간을 주셔서 감사히 생각합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관점은 아니고, 빅터프랭클 심리학 전문가이자 트랜스퍼스널 학회회장인 모로토미 요시히코의 관점입니다. 다만, 저도 '내 생명은 내 것'이라고만 생각하며 살아오다가 이런 관점을 접해 감명받고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말씀해주신 것처럼 삶의 의미, 생명에 대한 관점은 쉽사리 단언할 수 없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피드백도 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근원적인 부분의 생명의 이유에 대해 생각했고 정의내렸다.
생존과 번식 . 생존률을 올리기위해 경쟁력을 높이고 병으로부터 건강하도록 정신과 육체를 절제하고 관리한다.
그리고 생명의 본능이자 연장인 번식활동에 노력을 하자.
그리고 덧붙여 나라는 존재에 자존감과 자신감을 갖고 현재에 타협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는 생각이 덧붙여있을뿐이다.
그리고 그때그때 내 마음에 와닿는일에 노력과 실천을 하고 성취해내자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이 너무 과하면 삶이 의미없고 공허하게 느껴지는 것은 정상이에요.
와 ,,,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관점이네요! 인생이 내 것이 아니라니 ~!
저도요........ 우리 세대가 보편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가치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 제 채널의 최장수 구독자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생각은 하기나름이지만 한번태어난거
저는 가난이 싫어 좌절많이 했는데
어느날 생각이 들더군요
좌절하면 좋아할 누군가도 없겠지만
날 태어나게한 세상에게 뭔가 보여줘야겠다고 생각으로 천천히 한스텝 밟아가는중 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인 생 가 치 관 은 각 자 설 정 하 는 것.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제목의 글에 대한 답으로 흔히 "배가 불렀다. 배부른 소리다." 이 말은
만고의 진리다. 절대로 그렇다고 장담할 수 있다. 태어나서 부터 가난했든
살아나가다가 실패해서든 언제든 배가 고파보면
먹고 마시고 따뜻한 방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있는 것인지 깨닫게 된다.
따라서 빵이 없는 철학은 개소리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개인주의의 삶을 사는 저에게 아주 좋은 내용이네요 꼭 읽어보고싶어요
삶과 행복에 대해 새 관점을 준다는 점에서 충분히 유익한 책인 것 같습니다 :)
법륜스님같은분들은 내삶은 내가알아서살고 권리를 찾아먹으라는데 범법행위 . 부도덕한행위.빼면 자기가살고싶은대로 살아도좋다 하셨는데 해석의차이인지 아니면 제가 오해하고있은것인지 궁금해요😮
저도 스님말씀을 다 들어본 건 아니지만, 제가 아는 한에서만 말씀드리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내 삶을 내가 알아서 잘사는 것도 방법이고, 법륜스님처럼 '원'이 있으신 분들 가령, 남북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중생들을 무지에서 벗어나게 해주어 고통을 줄여주고 싶다. 스님 말고도 이 세상에 계시는 많은 '의인'분들이 자신의 사명과 의미를 실현하는 삶도 있는 것 같습니다. 스님이 '원'이 설령 없더라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셨던 거 같네요 :) 인생은 본인의 선택이고,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가치관이 설정되기도 하고 바뀌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롭다는 말....전혀 동의하지않음.....내일이 월세 내는 날인데,,,돈이 없어서 월세를 낼 수 없는 사람들 수없이 많고요,,,,등등.....생존불안으로 너무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한국에도 천만명이 넘으며 지구상에는 수십억명이 어렵게 산답니다....허니 풍요롭다는 말.....하지 마시길......생존불안을 없애는 데 필요한 것들이 무엇일지 부터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구성원들이 생존불안을 최대한 적게 느끼게 만드는 사회를 만들면 구성원들 대부분은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살게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지금 한국엔 각자도생의 정글 같은 곳임.....
경쟁을 통해 성공하라는게 현대사회 보편적 인생관인데
남을 위하고, 국가와 민족에 헌신하는 삶을 살라는, 다른 인생관 같네요.
모솔이라서 너무 우울해요 남들 그 나이때만 할 수 있는 순수한 사랑 못해봤기때문에 그런 사랑 할 가능성도 많이 희박해진 나이라서 더 우울해요
ㅠㅠㅠ 맘이 안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다만, 순수한 사랑이라는 게 진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설령 그 나이 때의 사랑을 못해봤다고 해도 작성자님의 가치는 여전히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미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너무 괘념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제 나름 응원드리고 싶었는데 마음이 가닿았을 지 모르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짧은 시가 있는데, 내용이 이렇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젖어있지 말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테니."
@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이 먹어가면 갈수록 여러가지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져서 조만간 병원 좀 가보려고요
군대에서는 의무적으로 그리고 정기적으로 자살예뱡교육을 듣게 하는데 태어나는게 나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발생한 일인데 그러면 최소한 죽는것은 의지대로 하게 냅둬야지 지들이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문제를 해결해 줄 것도 아니면서 사는게 의미 없다 생각이 들어 죽겠다는데 왜 하지마라 간섭인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극히공감하고갑니다 안락사 할수있는법이 하루빨리왔으면 좋겠어요~
자살예방교육인데 일방적으로 '해라' '하지마라'는 식으로 했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더 답답하셨을 것 같습니다 ㅠㅠ...
사회와 국가를 유지시키기 위해 구성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번식하는 것을 바라겠죠.
개체의 행복과 관계없이 종의 번식을 위해.
늙으면 자연스럽게 죽을텐데, 짧은 인생 굳이 힘들게 죽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법륜스님이 하신 말씀)
생명이라는 에너지가 '나'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건 어떤 식으로든 풍요를 누리고 있는 인간이기에 느끼는 공상입니다. 그 생명이라는 에너지가 현재의 내가 아닌 포식자에게 쫓기며 하루를 연명하는 피식자이거나, 전쟁과 가난과 범죄에 노출되거나 제대로 된 복지조차 받지 못하는 어느 인생이라면요. 누리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잃었을 때 비로소 소중함을 느끼는 것 입니다. 살아가는 이상 가지려다 잃고, 잃어버린 곳에서 필사적으로 가지기위해 몸부림치고, 가졌음에도 잃어버리고, 포기하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 굴레가 이 모든 것들이 의미가 없는 겁니다. 그저 나의 무언가를 내주었을 때, 그 상대도 나에게 보답하는 것을 찾으세요. 그것이 취미가 됐든, 사람이 됐든, 반려동물이 됐든. 그것이 즐거움이 되고, 믿음이 되고, 인류가 존속해온 가치이며, 우리 일생이 기록되는 일기장에 한줄이 되지 않겠어요?
정보. 과거부터 그래왔다. 그러니 이런거 그만보고 밝은면을 보려하자. 뉴스나 미디어가 어두운 부분을 더 다루는 이유는 조회수 즉 수익이 되기때문. 세상을 어둡게 해서 주머니좀 채우려는 것들만 피하면 세상은 조금 더 밝아진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인간이 고민하는 것들중의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는 것들이 있다.
그러니까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
다 가졌는데도 다 살아보니 아무것도 없는 것.
근본적인 허무함과 무의미함.
인간은 왜 그것을 느낄까?
인간은 본디 이 세상에 있는 것으로만 만족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도 한때 뭘해도 재미없고 내가 왜 살지
그 질문에 부딪혔을 때가 있었다.
우리는 우리의 뿌리로 돌아가야한다.
고린도후서3:4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우리를 만들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을 알고
그 사랑을 다 체험하기를.
인간이 결국 사랑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도
우리가 사랑이신 그 분께 그 분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 때문.
어쨌든 이 세상엔 다 시드는 것들뿐이라
아무리 노력해도 그때뿐,
인간을 온전히 채우는 것은.... 없다.
의미가 너무 깊어서 한 번에 소화가 안되네요 ㅎㅎ, 여러번 둘러봐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아~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영상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 축약한 부분이 많아 그럴 것 같습니다 ㅠㅠ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우리나라는 개인주의보다 이기주의에 가깝죠 남한테는 피해줘도 되지만 나는 피해받기 싫은 마인드로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제 고민에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갑자기 사람들이 쌀쌀맞아졌다 생각하신다면
본인이 지금까지 ㅈㄴ게 받아쳐먹고만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시다
타인은 본인을 서비스해줘야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러니 친절에 감사하십시오
권태나 중독은 인간의 인생에서 당연히 존재할 수밖에 없는거임. 공허함도 마찬가지고. 권태는 곧 도태니까. 같은 거만 반복하면 뇌가 발달을 못하잖아요. 남을 위해 희생하는 기쁨도 결국 공허로 이어지고 사람의 인생 타임라인은 항상 이 둘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원래 그렇게 살아가요.
삶의 의미나 정답 이런건 없어요 😢 그걸 찾으려고 세상의 온갖 종교가 만들어졌는데 솔직히 생각해봅시다 그 종교들 정말 더 올바른 종교가 살아남는지 아니면 사이비라도 돈과 권력과 세력이 강한 종교가 살아남는지. 정답이라는게 있다면 사이비들은 전멸해야 맞죠.
댓글들의 수준이 높은거 같습니다. 머리에 번개가 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자살율이 높은건 사람들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살아가야 할 이유' 를 찾지 못해서인듯 하네요 가족공동체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가족부양을 삶의 이유로 삼던 공동체문화에서 개인주의로 급변하면서 생긴 사회문제라 생각됩니다.. 이런 시대변화와 맞물려 철학 교육의 부재도 한몫하고..ㅠㅠ 학교나 부모나 다들 명문대, 돈 잘버는 직업을 가지도록 공부만 시켰지 사회에서 어떤 인간으로 살아가면 좋을지 깊이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주진 못했으니.. 다들 자신의 인생을 그저 연명하는 삶이라 여기게 되어버린듯 해요
살아가야 할 이유... 그저 연명하는 삶.... 말씀 주신 내용들이 참 공감됩니다
진화론은 이타성이 인류를 여기까지 발전하게 했다고 하죠.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자동차나 비행기는 전쟁하다나온 부산물...
ㅎㅎ 항상 좋은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세상은 나에게 갓 십대일땐 좋은 대학 가라더니
스물 되니 꿈을 갖고 나답게 살라네
곧 서른이 되니 주어진 사명을 찾으라네
하....열시미 하겠슙니다
영상의 내용은 '삶에 대한 이런 관점도 있구나' 정도로 알아주심 좋을 것 같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도움이 만이되엇습니다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또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사랑을 하세요.
수렵 문명 때에도 서열 노예가 있지 않았을까요? 초기 왕조와 규모 차이지 없던 문화가 갑자기 생기진 않으니까요
50~60 년생들 의식을 살짝 엿보면 존재 이유가 누군가에게 충성을 하고 몸을 받쳐 희생한다가 대부분... 물론 깬 사람들은 소수의 권력자가 되고 나머지는 노예처럼 몸 부서져라 일하다 생 마감...
50~60년생들이 왜 그런 의식 구조를 가졌는지 이해 안되지만 본인들은 당연시함
곤충같은 벌, 개미나 인간이나 계급사회를 이루는 순간부터 존재 이유는 명확하죠... 이게 싫다? 자유의지를 가진 자유인? 그런건 애당초 존재하지 않음 오로지 철학 같은 허구 논리에만 존재함
조직사회에서 이탈은 쓸모없는 인간 쓸모없는 인생... 실제로 사회도 그렇게 흘러감
권력자 라고 할 수 있는 인생은 0.001% 정도니 나머지 99.9% 는 노예확정 노예가 싫으면 이민이라도...
우리가 배우는 공교육 목적도 공장 돌리기 적합한 수준의 노동력 확보지 개개인의 행복 향상이 아님
일반 수준의 사람이 지식만 많아지면 뭐다 정신나간 사람...
음 사람들이 자신이 존재해야하는 이유를 알았을 때 수긍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ㅎㅎㅎ 평생 공장에서 나사 조이는 운명 누가 수긍하겠어 그런거
'나'라는 형태의 생명은 유일무이합니다 그보다 더 고차원적인 건 고차원에서 연구할 바고요 내 인생은 당연히 내겁니다 내거라고 해서 마음대로 되는 건 당연히 아닌 것 뿐입니다 나라는 객체도 전체의 일부이기 때문이죠 나의 꿈이나 보람되는 일을 나를 위해 한다고 해도 공동체에서 존재하는 일이기도 하기때문에 불가분의 관계고 건전한 인생관은 이 둘의 조화와 구분을 현명하게 하는 데서 옵니다 개인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이 쾌락을 추구한다고 단정 짓는 건 위험한 일입니다 전체주의 냄새나는 이상한 사이비종교 같은 개념 설파하는 책이네요
마태복음5:3 영적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하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해보세요 저는 조현병 환자지만 성경덕분에 행복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눈새네
불공평한 사법제도때문. 법이 돈있고 없고에 따라 다르잖아요
크.... 야채만 먹어 병이 난 사람에겐 고기가 약이고 고기만 먹어서 병이 난 사람에겐 야채가 약이듯이... 누구에겐 당연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세상에는 이와 유사하지만 더 복잡하고 알아채기 어려운 현상과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를 직면한 사람에게 무조건 고기를 권유하거나 야채만을 권유하는 사람들도 많죠... 자신이 고기를 먹어서 병이 나았으닌까... 혹은 고기가 약이라는 것만 배운 사람이닌까...
부족한 생각인데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내 생각'이 옳지만은 않다는 거, '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까지 오래 걸린 것 같네요 ㅠ
사람이 태어나서 날아가는 가장중요한이유는 '사람' 입니다. 가상에서 만나는게아니라 실제에서 만나는 사람을 얘기하는겁니다. sns, 카톡, 유튜브등이 절대 대체할수없다는걸 명심해야합니다. 착각하며 살다보면 어느새 공허한 자신을 발견하게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