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이거 방송 보면서 서로 잘 모를 뿐이지, 이해심도 깊으시고 서로 사이도 좋으시고, 유쾌하시고 귀여운 부부라고 생각했는데요~~ 서로 다름을 인정할수있어야죠 어느한쪽으로든 치우치면 복잡해지는거에요 부부가 서로 인정하고 노력하시겠다는데 응원해요~~~ 이상하게 보는 댓글들 신경 안쓰심 좋겠어요
서로 각자 취미생활만 존중해주고 조금더 배려있게 관심만 가져준다면 충분히 행복하게 사실듯 여성분도 남편분에게 반려견에대해 강요자체는 안하시고 일정부분 이해를 해주시는거같아서 남편분이 조금만 관심주면될듯ㅎ 무튼 난 남편분맘은 적극 공감함. 개는 개임.. 불쌍하고 멍청하고 충성심만 남은 인간의 애견화의 불쌍한 산물 이라고하면 말이 너무심한거같고 그냥 개는 개임ㅋㅋㅋㅋ
@@오정민-q9d 근데 불쌍한 산물은 아님 결국에 인간한테 빌붙어서 자연을 거스르고 번식에 유리해졌으니 서로에게 윈윈인데 그 법칙에 벗어난 소수들이 불쌍하게 보는거지 대부분의 개좋아하는 사람들은 거기까지 생각하지도 않고 생각해도 지금있는 애들 밖에 모르지 그 전에 거쳐간 수많은 개들은 모름 그냥 자연스럽게 이뻐하고 가족처럼 받아들이는 현상이 자연스러운거임
두분 성격이 좋으신듯ㅎㅎ애초에 남편분이 개 선물하셨고, 솔직히 개 오줌 방치되어있는건 치워줄법도 한데, 아내분 안치웠다 뭐라 하시지도 않고 강요도 안하고 본인이 다 케어하고..... 남편분도 짖는소리때문에 피곤하시겠지만, 오히려 아내분이 개키우는걸 이해해줌으로써 취미생활 잔소리 없이 인정받을 수 도 있는것같고. 서로 유들유들하게 잘 넘어가시고 짖는것만 어떻게 잘 해결하면 잘 살것같아요ㅋㅋ
청각이 예민한 편이라 이 방송 보면서 남편이 너무 안쓰럽게 느껴짐ㅠㅠ 귀마개 ㅠㅠㅠㅠ 마지막 최종목표가 잘 융화돼서 서로 행복하길 바란다는게 부부가 서로 아낀다는게 느껴져서 참 다행입니다. 보통 저런 갈등이 지속되면 한쪽이 한쪽을 바꾸려고 하는경우가 많은데... 정말 보면서 훈훈하네요
@@kwoenseohyoen 오바라고 볼 수 있을까 내가 보호소 봉사다니면서 가족이 키울거라고 선물로 데려갔다가 버려진 애들을 얼마나 많이 봤을 것 같애? 작고 귀여울때 선물로 사갔다가 커지니까 버려진 리트리보랑 허스키,(커질줄 몰랐나보지 저 남쳔분처럼 무지하고 관심없으니) 소형견인데도 시끄러워서 버려지는 치와와와 포메들이(시끄러울줄 몰랐나보지~~ 저 남편처럼 깊게 생각한게 아니라 충동적으로 선물로 산거니까) 얼마나 많은데 저 생각 자체가 끔찍한거지 ㅋㅋ 저런 가벼운 생각들에 피해입는게 정당화 될 정도로 가치없는 생명들이 아닌데, 사람이 최소한 자신을 온전히 믿어주는 생명에게는 의리를 지켜야지
@박은별 그 노력조차 안 하고 갈라서는 부부 많은데 그래도 사랑하는 구석이 있고 둘이 있는 게 행복하니까 방송에도 출연하고 그러는 거잖아 인간아... 아 진짜 뭐 이 지경으로 배배꼬인 인간이 다 있지...? 고작 이 정도 코멘트를 오바스런 가식으로 표현하는 것 보니 진짜 심사가 보통 뒤틀린 게 아닌가본데 뭐 본인 손해지 덕담 열심히 하고 착하게 사세요 😇...
단순 친구가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구 아내분이고 동거하는 사람인데 아내의 관심사에 무지할 수 있는건가요? 제가 연애 중일때는 전남친이 목수여서 목조주택에 관심없음에도 목조 시공 관련된 용어라든지 주요공구의 주요 제조회사와 가격, 저 정도의 목조주택은 견적 얼마 나오고, 시공에 얼마큼 걸린다까지 외우고 살았고 전남친은 루골용액 제조법이라든지 채집기구 명칭이랑 대략적인 형태, 사용법, 실험실 어디에 있는지를 실험방 1년차 수준으로 알고 살았는데요
본인이 개들 케어도 못하면서, 뚱이가 하늘나라로 가면 데려올 강아지가 이미 있다고 말하는 걸 보면서, 아내분이 참으로 이기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남편이 저렇게 싫어한다면, 지금 아이들이 하늘나라로 간 뒤에는 더이상 키우지않을 생각을 하는 게 남편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그리고, 다음 개를 이미 준비해놓았다는 것도 결국 본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개를 소비하는 것이 아닐까. 아내 보호자분의 대댓글이 달릴 수도 있겠으나. 어디까지나 제 느낀바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봉주르봉구 저희집도 강아지 몇마리 있습니다. 손녀와 아들 남편이 좋아해서요.~ 이곳은 시골이고 이웃과의 거리가 좀 있어서 괜찮은데 뒷산 오솔길로 운동 다니시는 사람이 몇분 계시는데 한번씩 지나가시면 그중에 한마리가 잡아먹을 듯이 짖어대는데 그럴땐 정말 내집 개라도 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 이라서요.
와 두 분... 뭔가 색은 다른데 모양은 맞는 퍼즐같아요. 아내분도 본인이 데리고있는 아이들은 제 몫으로 케어 하시고... 남편분도 개를 좋아하지 않지만 잘 있으시고 취미 다니시고... 이렇게 취향 안 맞는 사람이랑 동거하기 힘든데 대단해요... 각자 자기 좋아하는거 즐기는 시간이 있는듯해서 보기 좋네요~
두분 입장 이해합니다... 결혼전 어릴때부터 거의 평생 반려견이 있었어요 주택에 살아서 마당에서 키웠는데 8년전 결혼하면서 남편이 말티즈랑 같이 장가를 온겁니다 원래 개를 좋아해서 흔쾌히 수락 했는데 집안에서는 처음으로 개를 키워봐서 인지 내 침대에 올라오는것과 잦은 배변실수와 털빠짐..이런것들이 처음이라 너무 불편해요 15살 노견이 되었고 이제는 책임감으로 돌보지 애착관계는 아닌거같아요 남편분은 4마리나 같이 사시니 더더더욱 힘들거 같네요 ㅠ
동물 싫어하는거 이해하는데 선물을 했으면 끝이 아니지. 만약 님이 알레르기가 있는데 그걸 선물 받고 죽었다면? 영화에서 범죄자들처럼 브레이크를 고장낸 차 선물하고 당신이 운전하다 죽었다면 당신은 선물받은 내 잘못이지 하고 만약 살아나도 고소,신고 안하고 룰룰랄라 살 건가요? 너무 단순하게 말씀하셔서 극단적인 예시를 써 보았습니다
단순 친구가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구 아내분이고 동거하는 사람인데 아내의 관심사에 무심할 수 있는건가요? 제가 목수인 남친하구 사귀는 중에는 자연스럽게 공구 이름 외우고 요런 건물 견적 얼마를 외우고 전남친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시약의 화학식을 외우고 둘다 관심없는데 대화하다보니 서로가 강제주입되면데요
이건 강요한다는거 보다는 남편분과 댕댕이들의 삶의질을 더 나아질 수있게 만드는 솔루션 같음. 남편분 이런 마인드로 지내다보면 시간이 지날수로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입장 차이가 있으니 서로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는 방향을 바꾸는것도 또다른 방법일 수도~ 남도 아니고 내가족이기에 말할 수있는거 아닌가 싶다..그렇다고 가족인 댕댕이들 버릴 수는 없잖누.
@@user-qj3wb9tp6e 동물은 물건수준이다 어쩌고 댓글 달고 다니는데 ㅋㅋ아무리 그래도 자기랑 같이 몇년을 살아야되는데 특성이 어쩐지도 모르고 데려오는건 자기가 팔자 꼰거지 뭐 동물 물건 수준이다 어쩐다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는거 무식해보임 ㅋㅋㅋ공감능력도 지능순인건 유명하잖아요~~~
10:50 이 상황에서는 모르는게 죄인 것 같은데요... 개를 분양받아서 아내한테 선물한다는 거는 본인이 개 수명만큼 불편함을 감수하겠다는 거랑 똑같은 건데 본인이 몇년을 감수해야 하는지도 조사를 안해보고 선물한 거는 남편분 잘못이 맞음... 인터넷 한번만 검색해보면 금방 나오는 거... 하긴 그렇니까 굳이 암말 안하고 조용히 사시는 거겠지만
반려동물 문제로 이혼하는 케이스도 본터라 ... 저 남편분이 많이 양보하고 체념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했는데, 자꾸 야근하려고 하고- 집에 안 들어가려고 해서 속내를 들어보니, 집에 가도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구요. 본인은 남의 집 개나 고양이들과 잘 놀아주고, 이뻐하는터라 한 집에 사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는데. 막상 한 집에서 계-속 산다는 것에 대한 무게를 몰랐다고 한탄하더군요. 집 거실에 보아뱀이 아가리를 벌리고 기다리는 느낌이라는데,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건 단순히 좋아한다와는 또 다른 세계인 것 같더라구요.
싫어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지만 제 배우자가 자기는 뱀을 키우니까 뱀 좀 좋아해 보라고 노력해서 같이 살자고 하면 진짜 싫을 거 같아요 제 눈에는 아내분이 많이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말은 남편에게 피해 주는 거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하면서 결론적으로는 그냥 남편이 강아지랑 친해져서 편하게 맡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니.. 게다가 저렇게 싫어하고 여태 참고 살았는데도 또 새로 데려올 생각을 하고 있네요 그냥 모든 걸 맞춰 달라는 걸로만 보여요
남편분 성격 정말 좋으신듯~ 취미생활이 많고 취미활동을 잘 하셔서 성격이 좋으신건가.. 어떻게 화도 안내고 참고 사시지… 고양이도 아니고 시끄럽고 법석대는 강아지 네마리를❢ 전 가족 중 한명이라도 강아지 싫어하면 절대 못 키울 것 같아요. 함께 사는 사람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강아지에게도 좋을거 없고.. 다행히 저흰 다들 너무 좋아해요. 그래도 저집은 남편분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강아지들만 얌전히 조용히 지내면 별 탈 없을듯~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해해달라 좋아해달라 도와달라등은 말도 안되는 것 같고.. 저 아이들 잘 키우고 나중에 하늘나라 가게되면 두분이 같은 취미 만드셔서 오손도손 사셔야겠어요~
한 사람은 개를 개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네마리한테 시달려야 되고.. 한 사람은 개를 사랑해서 죽을 때깨 같이 살아야하고.. 완전 극과 극인데 저리 사시는거보니 막상 둘이는 또 되게 서로 아끼시는 듯 함 ㅋㅋ 되게 신기하네요
지금은 서로가 각자의 방식으로 나름 이해하며 참는데
만약 누구 한명이 터지면 더이상의 공생은 힘들듯요
남편이 강아지 데리고 왔는데요
@@freeAce7575 그런 단계를 이미 지난듯 결혼한지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두분이 대화할때나 함께 할때 서로 이해를 못하는데도 밝고 긍정적인거 보면 부부관계는 진짜 좋음
@@소소콩-u8w 남편이 데리고온게아니고 남편이 아내에게 선물한거아닌가요?
@@Sun-gk6xn선물이든뭐든 남편이 데리고왔잖아요 근데 남편이 시달려야된다? 뭐죠… 그리고 질문의도가 궁금하네요 강아지를 선물한다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는데 선물했으니 강아지 책임지는것은 다 아내 몫이라는건가요?ㅋㅋㅋ
이 말도 안되는 안정감 뭐지? 분명 난리통인데 균형이 유지된다.
애견인들이 모르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세상엔 강아지 싫어하거나
관심 1도 없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저건 이상한게 아니며 왜 안좋아하냐고
강요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제 주위 친구들 5명중 4명 강아지 키우는데 저는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요..ㅜ.ㅜ
강아지 관심도 없고 싫어합니다...ㅜ.ㅜ
강아지 키우는데 이해해요. 좋아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고 사람들은 다양하니 절대 강요하면 안되죠
@방보헌 애견인이 욕먹는 이유.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강요말라는거죠. 글의 요지가 파악이 안되시나. 인신공격까지 나오는거보니까 개가 문제가 아니라 주인이 문제라는 말이 왜나왔는지 재차 느껴지네요.
@방보헌 보헌아 니 기대에 어긋나서 미안한데 나 강아지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이렇게 글 남기는거야~안좋아하는 사람들 입장도 생각해보자 이거지 내말은
@방보헌 왜 갑자기 인신공격하세요 ㅋㅋㅋㅋ이름보니 알거 같네요 라고 하면 기분 좋으세요?
이거 진짜 남편 성격 좋은 거임 개 별로 안좋아하는데 4마리랑 같이 지내면서 소리 한번 안지르시네 진짜 참을성 좋다 보살이십니다
오래안살줄 알구 본인이 선물해준 강아지도 있어서 더 애매한 상황 ㅋㅋㅋㅋㅋㅋㅠㅠ
개를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데 4마리 다 저렇게 짖어대면 숨막히겠다... 그나마 남편분 성격이 둥글둥글 하시니 그러려니 지내시는 듯
ㅜ
ㅋㅋㅋㅋㅋㅋㅋ두분 다 배려를 너무 잘해서 상황은 환장할 상황인데 십몇년을 너무 잘 살아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편 봤을때 여자분이 개들 다 케어하고 그랬는데.. 남편한테 강아지 좋아하는걸 강요한다기보단 너무 짖고 남편이 불편한 상황이니까 그걸 해결하려고 신청하신거같은데! 어쨋든 두분 다 정말 성격 좋으신듯
[⁸87
케어충들 왜케 꼴보기 싫노
ㅇㅈ..ㅋㅋ
진짜 절묘한 부부네 ㅋㅋㅋㅋ 서로 정반대 사고방식, 서로 조금 불편 감소, 하지만 원하는건 가져서 큰 불만은 없음 ㅋㅋㅋㅋ
오히려 오래감 ㅋㅋㅋ
아 너무웃기네 ㅋㅋㅋㅋㅋ 아저씨 순하고 웃기다 ㅋㅋㅋㅋㅋ 난 이상한 사람이 다있네 하고 눌렀는데 보니까 유쾌하게 잘살아가는듯 ㅋㅋㅌㅋㅋ
저런 관계는 서로에대한 양보와 배려 이해가 가능해야 유지가 되는데 두분 다 사람참좋으신듯
분명 이게 정상인데... 정상이 신기해보이면 이미.....
감수
잉.. 이거 방송 보면서
서로 잘 모를 뿐이지, 이해심도 깊으시고 서로 사이도 좋으시고, 유쾌하시고 귀여운 부부라고 생각했는데요~~
서로 다름을 인정할수있어야죠
어느한쪽으로든 치우치면 복잡해지는거에요
부부가 서로 인정하고 노력하시겠다는데
응원해요~~~
이상하게 보는 댓글들 신경 안쓰심 좋겠어요
맞아요 남편분도 서글서글 귀여우시고 아내분도 본인이 책임지면서 자기가 좋아하니 도와주겠지 하는 기대안하시고 두분다 너무 좋은데용ㅎㅎ화이팅입니다
맞아요 방송봤을때 두분중 나쁜사람 없고 이해관계가 다를 뿐이었고 두 분 다 강쥐 문제를 대하는 태도도 좋으셨고 흐뭇하게 봤습니다
@@nami-ej8pu 요새 뭐만하면 갈라치기 해서 문제
어우 여긴 청정구역이다~숨쉬기 편하군~👍
그냥 각자의 취미를 존중한다는 생각으로 사셨던 듯. 아내분은 개육아. 남편분은 게임,낚시,그림,프라모델 ㅋㅋㅋㅋ
애초에 강아지를 남편이 선물함ㅋㅋㅋㅋㅋㅋㅋ남편이 저 반려견들 덕분에 취미생활 잘 하고 살수 있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귀여움
서로 각자 취미생활만 존중해주고 조금더 배려있게 관심만 가져준다면 충분히 행복하게 사실듯
여성분도 남편분에게 반려견에대해 강요자체는 안하시고 일정부분 이해를 해주시는거같아서 남편분이 조금만 관심주면될듯ㅎ
무튼 난 남편분맘은 적극 공감함.
개는 개임.. 불쌍하고 멍청하고 충성심만 남은 인간의 애견화의 불쌍한 산물 이라고하면 말이 너무심한거같고
그냥 개는 개임ㅋㅋㅋㅋ
@@Sun-gk6xn 개는개인게맞음.
근데그개를 틀리게알고 비하하고있는거지?
@@재기띠 개가 개지 뭔 비하여
@@재기띠 개를개라하면 비하가 되는 요상한 세상
@@오정민-q9d 근데 불쌍한 산물은 아님
결국에 인간한테 빌붙어서 자연을 거스르고 번식에 유리해졌으니
서로에게 윈윈인데 그 법칙에 벗어난 소수들이 불쌍하게 보는거지 대부분의 개좋아하는 사람들은 거기까지 생각하지도 않고 생각해도 지금있는 애들 밖에 모르지 그 전에 거쳐간 수많은 개들은 모름
그냥 자연스럽게 이뻐하고 가족처럼 받아들이는 현상이 자연스러운거임
두분 성격이 좋으신듯ㅎㅎ애초에 남편분이 개 선물하셨고, 솔직히 개 오줌 방치되어있는건 치워줄법도 한데, 아내분 안치웠다 뭐라 하시지도 않고 강요도 안하고 본인이 다 케어하고..... 남편분도 짖는소리때문에 피곤하시겠지만, 오히려 아내분이 개키우는걸 이해해줌으로써 취미생활 잔소리 없이 인정받을 수 도 있는것같고. 서로 유들유들하게 잘 넘어가시고 짖는것만 어떻게 잘 해결하면 잘 살것같아요ㅋㅋ
개가 있건 없건 취미생활은 부부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면 존중해야 합니다. 누군가로부터 인정의 영역이 아닙니다. 내가 왜 화나있냐면 그건 노코멘트...
@@조용-l3u ㅠㅠ 힘내셈
저 부부의 경우 강아지까지 취미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강아지를 키우니 취미가 존중받는 게 아니라 각자의 취미가 있으니 상대방을 존중해 줄 수 있는? 한쪽만 취미가 있어서 한쪽이 방치되는 상황이면 불화가 생기 쉬운데 각자 취미로 바쁘니ㅋㅋㅋㅋ
만약 남편도 개 털 날리는 거 지적, 개 키우는 방식에 이러쿵저러쿵 했으면 아내도 뭐라 했을듯. 아내도 남편도 서로의 방식에 토를 안 담. 진짜 대단함👍🏻👍🏻👍🏻
남편입장에서는 개들이 자기만 보면 짖는데 없던 정도 사라질듯. 2편 3편보면 남편이 본 개들이 정확해서 웃김ㅋㅋㅋ 성격 이상한 푸들,무존재 ㅋㅋㅋㅋ
남편분 대단하네 그래도 ㅋㅋ 귀마개까지 하면서도 같이 사는겤ㅋㅋㅋ
저게 얼마나 배려해주는거야
애초에 자기가 선물했으니 뭐...ㅋㅋㅋㅋ본인도 감수해야죠ㅋㅋㅋㅋㅋㅋㅋ서로한테 터치 안하는거 보니까 두분 다 성격이 잘 맞긴 하시는듯
@@tot004 자기가 4마리 선물하진 않았지 않나...?
그래도 아내도 개에 대한 책임을 거의 물지 않고 남편도 개가 불편하다고 심하게 뭐라 하진 않으니 알아서들 하시겠지....
무던한 성격인듯 하네요.
@@lama19297 그건 아는데 제 댓 윗분이 자기가 선물했으니 감수하라 하셨는데 1마리만 있었으면 맞는말이지만 나머지 3마리는 그냥 가족으로써 넘어가주는거 아니냐는 뜻입니다...
남편분이 진짜 착하신게 ㅋㅋㄱ개 별로 안좋아해도 그냥 무관심한거지 괴롭히거나 윽박지르거나 그러질 않으시네 본인이 피하지.. 차라리 이런 사람이 백번 천번 나음,,, ㅜ
남편분도 사실은 개들 덕분에 취미생활을 즐기시는거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어찌되었든
남편분이랑 아내분 서로 성격이 맞으니 생활이 되는거겠죠?ㅋㅋㅋ대단하시네욬ㅋㅋㅋ
청각이 예민한 편이라 이 방송 보면서 남편이 너무 안쓰럽게 느껴짐ㅠㅠ
귀마개 ㅠㅠㅠㅠ
마지막 최종목표가 잘 융화돼서 서로 행복하길 바란다는게 부부가 서로 아낀다는게 느껴져서 참 다행입니다.
보통 저런 갈등이 지속되면 한쪽이 한쪽을 바꾸려고 하는경우가 많은데... 정말 보면서 훈훈하네요
남편이 선물한 개라서 참는것도 있는것같아요
@@ATAKYun 그것도 아내가 선물해달라해서 해준거
진짜 저렇게 짖으면 이웃이 힘들겠어용
진짜 집은 편안히 쉬는 공간인데.. 남편분 진짜 개짖는 소리때매 매일매일 피곤하실듯… 4마리가 동시에 짖으면 골이 흔들릴듯요 ㅠㅜ
@@탄탄이-o5h 잉..? 비비님 댓글하고 전혀 상관 없는 답변 아닌가요..? 너무 동문서답이라 이게 무슨말? 스러운데
근데 남편분이 선물하신거ㅋㅋㅋ
개 좋아하지도 않는데 4마리는 힘들긴하겠다
@@탄탄이-o5h 궁금한게 이런사람들을 실제로 만나보고싶다 세줄짜리 댓글도 제대로 못읽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실제로는 어떤 생활을 할까 도대체
잠 못잡니다.
다음편도 봤는데 남편분이 개들 특징을 정확하게 짚으셨네 ㅋㅋ
원맨독 = 똥개
폭동 주도자 = 성격 이상한 푸들
서열 최하위 = 무존재
어쩌면 남편분 많은 취미생활이 반려견 덕분에 이루어지는 듯 ㅋㅋㅋㅋㅋㅋ 어쩌면 고마워 할지도? ㅋㅋㅋㅋㅋ
오오~~~~
ㅋㅋㅋㅋㅋ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전략일지도?ㅋㅋㅋㅋㅋㅋ
개는 가축이다 생각하는 사람이 집안에서 같이 키우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임 아저씨를 욕할 필요는 없어
난편분이 제대로 알아보지고 않고 개 데려 왔어요 욕할필요 충분하지
@@체리새우-l7v 오바하시네..
@@kwoenseohyoen 오바라고 볼 수 있을까 내가 보호소 봉사다니면서 가족이 키울거라고 선물로 데려갔다가 버려진 애들을 얼마나 많이 봤을 것 같애? 작고 귀여울때 선물로 사갔다가 커지니까 버려진 리트리보랑 허스키,(커질줄 몰랐나보지 저 남쳔분처럼 무지하고 관심없으니) 소형견인데도 시끄러워서 버려지는 치와와와 포메들이(시끄러울줄 몰랐나보지~~ 저 남편처럼 깊게 생각한게 아니라 충동적으로 선물로 산거니까) 얼마나 많은데
저 생각 자체가 끔찍한거지 ㅋㅋ
저런 가벼운 생각들에 피해입는게 정당화 될 정도로 가치없는 생명들이 아닌데, 사람이 최소한 자신을 온전히 믿어주는 생명에게는 의리를 지켜야지
ㄹㅇ ㅋㅋ 나도 개훌륭 보기전까지는 개는 마당에서 묶어두고 키워야 하는건지 알았음;;
@@kwoenseohyoen 오바는 무슨ㅋㅋㅋ 생명 수명조차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물건마냥 선물하는게 말이 되냐? 오바는 니들이 하는거
두분 다 넘 착하시고 저 기이한 균형이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 개오줌싸논거는 그냥 치워줄법한데 남편분 절대안치우시는거 보고 끄덕끄덕함ㅋㅋ 그러니까 평화가 유지되는구나.. 저거 치워주다보면 가뜩이나 개 싫은 남편분 화 쌓이고. 아내분이 저거좀 치워주지 생각하는순간 싸움만 될듯.. 이웃집을 위해서 개짖는거만 강형욱샘이 해결해주시면 평화롭겟다.. 먼가 방송땜에 억지로 갈등분위기 조성한 느낌ㅋㅋㅋ
근데 아내가 키우고 싶어서 개를 키우는건데, 개가 오줌을 누고 치우는걸 감수라고 표현한다면 또 남편 입장에선 기분 나쁠듯 ㅋㅋㅋㅋㅋㅋ 남편 게임 컴퓨터 고장났는데 남편이 고치는걸 감수한다고 표현하지 않는것처럼 평등하게 해야죠 ㅋㅌㅋㅋ
@@HS-kt3oz 감수라는 표현있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그 표현이 틀리지는 않음.
남편과 별개로 아내는 개를 책임질 의무가 있으니까 개가 싼 오줌을 감수해야함. 이런 느낌?
@@HS-kt3oz 그 개를 남편이 선물한거가 핵심이죠.
@@안알려줌-z9g 그냥 컴퓨터 선물하긋이 개 선물한듯
@@안알려줌-z9g 원래 3마리 키웠고 한마리만 선물햇다잖아
그냥 얌전한 녀석 한마리 정도만 키웠으면 어땠을까 ... 남편도 평화로움 속에서 강아지의 장점을 발견할수도 있었을지도... 저 남편도 자기집에서 편히 쉴수없고 맨날 방으로 도망가야하니 한편으론 희생자..^^;;;
원래 저 댕댕이들이 저분 가족이고 남편이 나중에 온 가족이잖아요??? 본인이 조사 안 하고 결혼한걸 누굴 탓해 ㅋㅋㅋㅋ 남편이랑 결혼 하고 저만큼 데려온게 아니라 원래 있었고, 여자분이 숨긴 것도 아니고 ;;
그럼 같이 돕는 걸 바라지 말아야지ㅡㅡ
개 키우는거 알고 만났는데 뭘
이편 봤는데 사연만 보면 누가 더 손해 본다 하겠지만 둘이 천생부부이고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음.ㅋㅋ 문제도 해결 잘 됐고 행복하시길.ㅎㅎ
@박은별 그럼 언제 헤어질지 모르니 늘 걱정 안고 살라고 써야됨? 적당히 잘 살라는 덕담에 별 황당한 시비를 다 걸고 있네
@박은별 남들 같으면 대판 싸우고 진즉 갈라졌을 성향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 케이스는 아내 남편 둘 사이가 나쁘지 않으니까 그래도 둘이 어딘가는 잘 맞나보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라고 하는 거잖아 아오... 하여간 지나가는 말로도 절대 좋은 말은 안하고 성격 개희한한듯
@박은별 그 노력조차 안 하고 갈라서는 부부 많은데 그래도 사랑하는 구석이 있고 둘이 있는 게 행복하니까 방송에도 출연하고 그러는 거잖아 인간아... 아 진짜 뭐 이 지경으로 배배꼬인 인간이 다 있지...? 고작 이 정도 코멘트를 오바스런 가식으로 표현하는 것 보니 진짜 심사가 보통 뒤틀린 게 아닌가본데 뭐 본인 손해지 덕담 열심히 하고 착하게 사세요 😇...
@박은별 아 이제보니 덕담하기 전에 남의 덕담에도 꾸역꾸역 기어들어와 악담하는 버릇부터 고쳐야 될 것 같은뎈ㅋㅋㅋ 진짜 삶이 오죽 불행하면;
@박은별 무논리는 니 개논리를 무논리라고 하구요ㅎ... 흐뭇하게 지나갈 수 있는 댓글에 기어이 난입해서 보는 사람 기분 잡치게 해놓고 지 기분 긁는 댓글에는 바락바락 꼬라지부리는 모습 대단히 인상 깊게 잘 봤어요!
비반려인인 사람이 보면 남편이 진짜 대단한거다. 한마리도 아니고 네마리.. 저렇게 짖어대는데 그냥 있고.
ㅋㅋㅋㅋㅋㅋ 나도 개 좋아하지만 4마리가 저렇게 짖어대면 화날만할듯
남편분도 존중해주세요.. 꼭 좋아해야하나요?
관심이없을수도있구요..아내분이 좋아서 네마리나 키우는거 혼자 해결하세요. 바라지마시구 아님 정중하게부탁해보시던가요. 남편은 개를 싫어한다잖아요..참고로 저는 개를 키웁니다.
제가 좋아서 키우는거니 싫어하는사람에게 강요는하지맙시다.
개 한마리 남편이 데려왔어요 걔는 책임 지셔야죠. 심지어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이 개라는 생명을 선물로 데려옴
단순 친구가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구 아내분이고 동거하는 사람인데 아내의 관심사에 무지할 수 있는건가요? 제가 연애 중일때는 전남친이 목수여서 목조주택에 관심없음에도 목조 시공 관련된 용어라든지 주요공구의 주요 제조회사와 가격, 저 정도의 목조주택은 견적 얼마 나오고, 시공에 얼마큼 걸린다까지 외우고 살았고 전남친은 루골용액 제조법이라든지 채집기구 명칭이랑 대략적인 형태, 사용법, 실험실 어디에 있는지를 실험방 1년차 수준으로 알고 살았는데요
지금 다른 댓글들에서 말하듯. 진짜 강아지를 싫어하는 사람은 저 여자와 만나 결혼하지 않았을거다. 이 사연에 남편분은. 단지 개에대해 관심이1도 없고. 개에대해 알필요성도 못느끼고 그냥 무관심 했을뿐. 싫어하진 않는다
싫음도 좋음도 없는 철저한 무관심.ㅋㅋ
이게 내가 하고 싶던말임ㅋㅋ
그냥 가축이라고 생각하신다고 얘기했네요ㅋㅋㅋ 그냥 동물이라고 생각하시는듯
진짜 딱 맞는 말씀. 무관심…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냥 같이 살게 해준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생각하고 키우자고 제안한 사람이 독박개육아 해야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남편이 부인을 무지 사랑하시나 보네요 ㅎㅎ 저정도로 개에 무관심하고 정도 없는데 저 시끄러움을 받아들일 수 있다니..
남편분 말 하나 하나 넘 웃겨요ㅋㅋㅋ 제가 개들과는 안면이 없어서ㅋㅋㅋㅋ
본인이 개들 케어도 못하면서, 뚱이가 하늘나라로 가면 데려올 강아지가 이미 있다고 말하는 걸 보면서, 아내분이 참으로 이기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남편이 저렇게 싫어한다면, 지금 아이들이 하늘나라로 간 뒤에는 더이상 키우지않을 생각을 하는 게 남편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그리고, 다음 개를 이미 준비해놓았다는 것도 결국 본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개를 소비하는 것이 아닐까.
아내 보호자분의 대댓글이 달릴 수도 있겠으나. 어디까지나 제 느낀바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동감합니다
근데 보통 저렇게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불쌍한 동물인데 좀 참고 살자라는 마인드로 계속하세요
남편분이 또 성격 좋고 아내 사랑하셔서 잘 지내시는 듯요
개가 인형입니까 없어지면 다른 거 가져와서 자리 채워놓게
@@lifeisjoke3809 불편함을 느꼈구 문제가 있으니까 개훌륭에 신청을 했겠죠 ㅜㅜ..
불쌍한 동물일수는있는데 같이사는 사람도 불쌍한 동물이되어버륌..
@@ksms899 ㄹㅇ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 마디 남기자면, 반려동물은 한 생명을 온전히 케어할 수 있을 정도로만 함께 하시고 불편해 하는 남에게 배려를 강요하지 말아주시길 살짜쿵 바래봅니다~
부부끼리 서로 암묵적으로 합의본 사안이구만
뭘 그리 따짐. 저정도로 개에 무심한 사람인데
4마리 개짖는 소리 스트레스받고도 저리 둥글둥글한거보면 남편도 대단한거임.
나도 동물 좋아하지만 저렇게 무관심하고 시러하는 사람이 동물과 같이 산다는건 많이 양보하고 있는거다. 아내를 사랑해서 지만 더 바라면 안될거 같다. 저정도가 저남편분도 최선인거 같은데.
똥개,성격이상한 푸들,무존재ㅋㅋㅋㅋㅋ남편분 개그맨ㅋㅋㅋ웃는것도 너무 귀여우심ㅋㅋㅋ
우리가 애견인으로 존중받고 싶으면 비애견인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잘 해결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이미 선민의식 가득하네. 정상인 사회에서 살아가고 싶으면 애견인들이 조심하는게 기본인데 비애견인 존중 ㅇㅈㄹ. 인간 사회에서 살고 싶으면 짐승 관리나 제대로 하라고.
@@oinkoink6906 난독증이 있으신 것 같은데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Sasquaya 반려동물과 살아본적도, 살아볼생각도 안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배려해주시면 땡큐지~
하고 대댓봤는데 순간 제가 원댓글 잘못본줄ㅋㅋㅋ
난독증이 좀 있으신가봅니다 ㅋㅋㅋㅋ
국평오는 과학 ㅋㅋ
@@날개뼈 닉값이라고 해야 하나? 당연힌 니 권리를 배려라고 생각하는 헬조선 노예의식 ㅋ
성격이상한푸들 ㅋㅋㅋ남편이 개를 정확하게 판단하네요ㅋㅋ
포메는 더하죠..ㅋㅋ 그래서 강아지 입양은 신중히 해야하는 것 같아요
푸들은 진짜 성격이상함ㅋㅋㅋㅋ
@@호잇-b6c 포메보다 요키 치와와 말티 넘사벽 입니다. 그리고 포메는 성격이라도 좋죠 ㅋㅋ
와..저희집에도 푸들한마리 있는데 진짜 딱 그리 느꼈거든요;; 저만 그리 생각하는게 아니군요 ㅋㅋㅋㅋ
포메가 성격이 좋다고요..? 제 주위 포메들 예민하고 낯가리고 사나운거 장난 아니던데 ㅠㅠ
서로 윈윈해서 잘 사는게 너무 좋아보임 강아지 짖는 것만 해결되면 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가 아무리 좋아도 4마리 이웃분들께 더 민폐이네요.
강아지 짖는소리 울려서 먼거리에도 들립니다.
한번도 아니고 남편분 움직일때 마다 쌍그리 짖어대는데 그 것이 민페입니다.
한마리라도 잘키우는 것이 좋은 것이여~~
@@봉주르봉구 노력중이라고 이해될수 없는데요.
동네분들 직접적으로 말을 안하는거지 스트레스 많이 받을겁니다.
ㄹㅇ 말 안하고 참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을듯
애견샵해서 항상 데리고 출퇴근이면 남편분과 집에서 별로 마주치지도 않을것같은데 노력하지 않는것같다니.. 다들 왤케 쌈꾼처럼 나오시는지 ㅠㅜ
@@봉주르봉구 못듣긴 뭘못들어요ㅋㅋㅋㅋ개욕해봐야 개없앨것도아닌거아니까 그냥 참고사는거지 ㅋㅋㅋㅋ
@@봉주르봉구 저희집도 강아지 몇마리 있습니다.
손녀와 아들 남편이 좋아해서요.~
이곳은 시골이고 이웃과의 거리가 좀 있어서 괜찮은데 뒷산 오솔길로 운동 다니시는 사람이 몇분 계시는데 한번씩 지나가시면 그중에 한마리가 잡아먹을 듯이 짖어대는데 그럴땐 정말 내집 개라도 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 이라서요.
서로의 취미를 존중하는 부부라니 희귀하긴하다 ㅋㅋㅋㅋㅋㅋ 멋지고 대단하다
부부두분 다 선해보이셔서 현재 솔루션받고 잘 지내실 것 같아요. 방송안나왔으면... 엄마사랑독차지하려고 그랬던거라는거 정말 몰랐을 것 같아요. 잘 나오셨어요 : ).
이번편이 완전 반전이었음..ㄷㄷ 개가 남편싫어해서 짖는거라 생각했는데 어케 이걸 알아봤지 강형욱이 진짜 개통령이긴한듯
남편분이 성격 진짜 좋으시다ㅋㅋㅋㅋㅋ같이 살기 힘들텐데
비반려인인 남편도 이해해줘야지 그냥 이렇게 사는게 최선인듯
@야리 애초에 개를 남편이 선물해준거임 한 3-4녀만 사는줄알고
아내분이 저 몰상식한 인간같은 마인드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현명한 배우자를 만나는게 이렇게 중요함 똑같은 상황이어도 저분들은 평화로울거고 어느 집은 일방적인 강요로 파탄이 나겠지
서로 사고방식이 다르니까 남편은 당연히 같이 안 살 줄 알았고 아내는 당연히 반대로 생각했겠죠 애초에 각자에게 아무 문제가 아니었던 건데 왜 남편분이 그런 말을 들어야하는지...
와 두 분... 뭔가 색은 다른데 모양은 맞는 퍼즐같아요. 아내분도 본인이 데리고있는 아이들은 제 몫으로 케어 하시고... 남편분도 개를 좋아하지 않지만 잘 있으시고 취미 다니시고... 이렇게 취향 안 맞는 사람이랑 동거하기 힘든데 대단해요... 각자 자기 좋아하는거 즐기는 시간이 있는듯해서 보기 좋네요~
이 편 너무 시트콤 같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루션으로 조금이나마 편안한 가정이 되셨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남편분=리얼울엄마 진짜 좋아하지않고 그렇다고 개싫어하지도않음 진짜 관심이없음....ㅋㅋㅋㅋㅋ
그냥 지인분남의집 방문하면 으응 어쩔수없이 개네~안녕...하고말정도 ㅋㅋㅋㅋ
으응 개네~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그럼 최소한 본인이 아내에게 개를 데려 오지 말았어야 함.
데려 왔더라도 영상에서 같이 일찍 죽었으면 했다고 말하지는 말았어야 함.
개 안 좋아하는 사람은 짖는 개들이 너무 짜증나기 마련인데 남편이 개들에게 저 정도 반응만을 보이는 것은 부인을 많이 배려하는 것 같네.
다 모르겠고 남편이 아내를 진짜 사랑하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입장 이해합니다... 결혼전 어릴때부터 거의 평생 반려견이 있었어요 주택에 살아서 마당에서 키웠는데 8년전 결혼하면서 남편이 말티즈랑 같이 장가를 온겁니다 원래 개를 좋아해서 흔쾌히 수락 했는데 집안에서는 처음으로 개를 키워봐서 인지 내 침대에 올라오는것과 잦은 배변실수와 털빠짐..이런것들이 처음이라 너무 불편해요 15살 노견이 되었고 이제는 책임감으로 돌보지 애착관계는 아닌거같아요 남편분은 4마리나 같이 사시니 더더더욱 힘들거 같네요 ㅠ
남편분이 그래도 참 착하신듯. 난 푸들 한마리도 정신없고 시끄러워서 스트레스 많이 받던데..
남편이 개를 싫어하는게 아니고 무지하고 별 관심이없는거같은데 남편욕은 억까임
나도 친구가 개 나한테 맡기고 약속도안지키고 그러면 개가 짐처럼 느껴짐 주보호자가 잘해야함..
진짜 사람인성이 중요한가봐.. 보통 저런 남편 나오면 욕먹기 바쁜데 그냥 정말 강아지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좋아한다 안한다 자체를 모른다 뿐이지 인성자체는 너무 좋으신 분 같음..
아니근데 남편분 마음 너무 이해가는데요~
무조건 동물을 좋아해야되는건 아니니깐.
동물에 관심이 없지만 아내가 좋아해서 그냥 단순하게 선물했을수도있잖아요.
오히려 아내분은 남편한테 바라지마시고 감당이 되는선에서 키우시길바랍니다
동물 싫어하는거 이해하는데 선물을 했으면 끝이 아니지. 만약 님이 알레르기가 있는데 그걸 선물 받고 죽었다면? 영화에서 범죄자들처럼 브레이크를 고장낸 차 선물하고 당신이 운전하다 죽었다면 당신은 선물받은 내 잘못이지 하고 만약 살아나도 고소,신고 안하고 룰룰랄라 살 건가요? 너무 단순하게 말씀하셔서 극단적인 예시를 써 보았습니다
개 좋아하는걸 알았으니까 선물한것 뿐인데 무슨 알레르기가 어쩌구 저쩌구 … 예를 들려면 공감 갈수 있게 좀…
@@mariette1159 예시가 형편없네요
그냥 선물한사람이 그 상황을 스스로 제공한 셈이니 어느정도 책임이있다라고 하면 될걸
단순 친구가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구 아내분이고 동거하는 사람인데 아내의 관심사에 무심할 수 있는건가요? 제가 목수인 남친하구 사귀는 중에는 자연스럽게 공구 이름 외우고 요런 건물 견적 얼마를 외우고 전남친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시약의 화학식을 외우고
둘다 관심없는데 대화하다보니 서로가 강제주입되면데요
4:08 남편분 진짜 성격 좋으신듯 ㅎㅎㅎㅎ
서로 나름 이해는 하는 것 같은디 두분 다 둥글둥글한 성격이신 것 같고 짖는 문제만 해결하면 화목함 유지될듯
둘이 겁나욱겨 쥭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내랑 있을때는 취미생활 절대안한다고 ㅋㅋ왜 안하냐고했더니 둘이 있을땐 줄이 술 겁나마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곀ㅋㅋㅋ둘이 천생연분
부부가 어쩜 오누이같이 닮앗나요 닮으면 천생연분이래요
ㅋㅋㅋㅋ 남자분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드는데
두분 서로 안싸우고 지내는 모습 신기하네욥
행복하게 사세요
이건 강요한다는거 보다는
남편분과 댕댕이들의
삶의질을 더 나아질 수있게 만드는
솔루션 같음. 남편분 이런 마인드로
지내다보면 시간이 지날수로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입장 차이가 있으니
서로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는
방향을 바꾸는것도 또다른 방법일 수도~
남도 아니고 내가족이기에 말할 수있는거
아닌가 싶다..그렇다고 가족인
댕댕이들 버릴 수는 없잖누.
남편분 성격 좋내요 진짜 와이프를 이해 하고 사랑하고 와이프도 성격 좋은거임
부부 사이라는것이 사소한것에도 골이 깊어져 달라질수도 있는디
이건 진짜 서로 이해 하는거임
근데 결혼 할때 요즘은 종교 만큼이나 중요한 문제 같음 ㅋㅋㅋㅋ… 서로 반려견에 대한 생각 차이가 심하면 아무리 맞춰주고 노력한다 한들
같이 살 수가 있을까 싶다 ㅜㅜ
남편보다는 이웃들이 성인이다..
두분다 서로 배려하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개들아 그만 짖어 ㅜㅜ
두분다 입장이있는데 진짜 남편분이 배려를 많이해주시는게 느껴져요 조금 불편해도 화도 안내시고 내가 그냥 넘어가지 뭐~ 이런 느낌이랄까. 아내분도 혼자서 4명의 아이들을 돌보시는게 정말 존경스럽네요 ㅎㅎ
개를 선물하시고 배려 안해주시면 좀 상황이 이상해질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가 감수 하는게 아닌데 저건 남편이 감수하고 사는거지 이거 왜 초점이 남편이 아상한사럼으로 편집한 느낌이지... 개 안좋아 하는 사람 반응인건데 좋아하라고 강요하면 안돼지
애초에 강아지 미용사랑 결혼한건데..? 보통 결혼전에 상대 직업은 알지않나
@@성이름-s4n2c 그러니까 그걸 감수해서 사는데 왜 남자가 이상한걸로 편집했냐는거지
서로 다른거고 서로 감수하고 사는거죠 저건 누구한명만이 아니라 .. 두분다 각자 모르고 결혼을 하진않았을거고
글고 애초에 개가 남편한테 짖는것때문에 솔루션나왔는데 솔루션해결책이 강요는 아니래도 최소 공존이니까
@@seabreeze1437 감수란 뜻을 모르시나 저게 어딜봐서 서로 감수하는거임 아내도 감수할려면 한마리로 줄였어야지
그럴거면 남편도 개선물을 한마리 하지말았어야지 그렇게 따지면 끝도 없답니다 서로 선택한 일이고 그들선택인데요 뭐
아내도 개싫어하는 남편 충분히 감수하고 사는거예요 서로 반대성향이면 서로 감수하는거임
그래도 생명인데 남편이 강아지 선물할 때 너무 안일하셨던 게 아닐지.. 일반적인 수명도 모르고ㅋㅋ..
남편이 성격둥글둥글하니 그렇긴한데 저도 이글에 공감되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개 무서워하는데 어떻게 아무것도 모르고 생명을 선물이라 칭하고 한거지,,,? 이런생각듦ㅋㅋㅋ
(전 동물 좋아함) 진짜 관심없는 분야면 그럴수도 있죠. 동물을 애완동물이란 생각이 안하고 그냥 소나 돼지라고 생각하면. 보통은 소나 돼지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사는건 아니잖아요?
@@cookie_mao
근데 본인이 싫어 하고 관심 없는 분야의 무언가를 남에게 선물로 주는 사람이 어디 있음?
@@nmm2382 가치관 차이죠. 누군가한테는 그냥 물건 수준일수도 있는거죠
@@user-qj3wb9tp6e 동물은 물건수준이다 어쩌고 댓글 달고 다니는데 ㅋㅋ아무리 그래도 자기랑 같이 몇년을 살아야되는데 특성이 어쩐지도 모르고 데려오는건 자기가 팔자 꼰거지 뭐
동물 물건 수준이다 어쩐다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는거 무식해보임 ㅋㅋㅋ공감능력도 지능순인건 유명하잖아요~~~
애견인이 천만명이라는데 매년 버려지는 유기견이 대략 13만마리라는데 과연 진정한 애견인이 얼마나될까? 차라리 무관심이 그나마 양심적이지 위선자들
13만 나누기 천만 = 1.3%
100중 1명정도가 위선자들이면 문제 없어보이는데
계산대로면 100중 99명은 애견인 맞나요?ㅋㅋ
매년 13만이라는데 100명 중 1명 ㅋㅋㅋ 기적의 논리다
@@돼지낄한사람당 한 마리씩 키우는 거는 아니니까 한 가족에 2.5인정도를 평균으로 잡으면 약 5%정도 100명 중 5명이 유기하는 거라고 해야할듯요.
아유 청각 예민 안 한데도 강아지 키우는데도 개 4마리 다 짖으니까 힘든데.... 개 안 좋아하시는데도 같이 살려면 많이 힘드시겠다 그런데도 둘이 잘 사시는거 보면 두분다 정말 착하고 사이좋으신듯
남편도 이해 좀 하자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강아지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거지 강요하는 게 제일 안좋은 거임
저도 같은 상황인데..남편은 고양이파 저는 강아지파ㅎㅎ그래서 합의된 부분이, 강아지 키우는건 온전히 본인 책임과 몫! 혼자 네마리 키우는게 힘들다? 그럼 그렇게 많이 키우지 마세요..그럼 서로 불편하거나 눈치 볼 일 없이 잘 삽니다ㅎ
엄마보호자님이 아가들을 극진히 살피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는 아빠보호자님이 이성적으로 잘 커트치면 안밖으로 사랑하고 폐안끼치려고 하는 환상의 콤비가 될거라고 믿습니다:)
개와 소돼지가 같은급이 아닌것은 뭐죠~~:? 다 똑같이 어떤이들에게는 사랑주는 예쁜 가족일겁니다
나는 남편 심정 충분히 아주 많이 공감한다.
진짜 공감한다 레알 ...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남편분이 점잖으셔서 잘참은거지
솔직히 비흡연자 앞에서 담배 뻑뻑피는거랑 똑같음
전부 여자분이 데려온게 아니고 남편분이 선물한 애도 있는거같은데요 근데 와이프가 개관련일을 하는데 너무 모르는거같은데여 수명조차 몰랐다니
저 정도면 남편이 아내의 직업에 대해 존중이 없는거임.
그냥 개에 관심이 없으신거지.. 그거 가지고 존중이 없다니 뭐니 발언하시는거 아닙니다.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다기 보다는...개에 대해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생명을 선물해주는 일에 대해 너무 안일했다는 생각은 듭니다. 화분 하나를 선물할 때도 집에 볕이 잘 드는지 알아보고 선물해주는게 맞는건데
10:50 이 상황에서는 모르는게 죄인 것 같은데요... 개를 분양받아서 아내한테 선물한다는 거는 본인이 개 수명만큼 불편함을 감수하겠다는 거랑 똑같은 건데 본인이 몇년을 감수해야 하는지도 조사를 안해보고 선물한 거는 남편분 잘못이 맞음... 인터넷 한번만 검색해보면 금방 나오는 거... 하긴 그렇니까 굳이 암말 안하고 조용히 사시는 거겠지만
남편이 참... 천사네요
보면서 초반에 아내가 말한걸 잘 생각해야함. 아내가 말 없이 강아지들 집에 들이게 된건데 남편이 참고 사는거고 채널이 반려견 위주 프로그램이라 반응이 저런거지 남편이 그냥 봐주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거임
뭣도 모르고 개 데리고 키우다 파양하는 사람들보다 차라리 남편분처럼 아예 관심도 없는게 백배 나음
서로 이해심이 깊으시네 ㅋㅋ 잘사실듯.
아내분입장에선 그래도 산책 두번가는거 힘든데 그 몇분좀 같이 가주지 할수도있고.
남편분 입장에선 4마리나 너무 짖어서 좀 조용히 시켜라 할수도 있는데 .
서로 짜증 한번 안부리시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두분은 진심으로 사랑하시네 ㅋㅋㅋ 서로 이해 잘해주고 개들과도 사이가 좋아지시길...
반려동물 문제로 이혼하는 케이스도 본터라 ... 저 남편분이 많이 양보하고 체념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했는데, 자꾸 야근하려고 하고- 집에 안 들어가려고 해서 속내를 들어보니, 집에 가도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구요. 본인은 남의 집 개나 고양이들과 잘 놀아주고, 이뻐하는터라 한 집에 사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는데. 막상 한 집에서 계-속 산다는 것에 대한 무게를 몰랐다고 한탄하더군요. 집 거실에 보아뱀이 아가리를 벌리고 기다리는 느낌이라는데,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건 단순히 좋아한다와는 또 다른 세계인 것 같더라구요.
남편이 보살....... 안좋아하는 입장에서 네마리 랑 같이 사는것도 대단하고.. 그냥 아내분을 많이 사랑하시는듯요.
와 ..진짜 우리 윗윗집 개 짖는 소리에도 개빡쳐서 찾아갈까 말까 매번 망설이다 꾹 참는데 이웃집은 머선죄냐. 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죄가 없는데 개 사랑한다고 하면서 훈련도 제대로 못시켜서 민폐끼치는거는 .. 개선되겠죠ㅎ
남편분 얼굴에서 보살이 보이는거 같은뎈ㅋㅋㅋㅋㅋ 저기서 가장 보살은 아마 윗집 아랫집 옆집이지 않을까 싶지만요 ㅋㅋㅋ
개 싫어하는 사람인데 진짜 고통스럽겠다... 직장 가서 직장상사 싫어도 결국엔 퇴근하고 집 오면 직장상사들은 안볼사람들인데.. 내 집은 쉬는 공간이고 편안히 있을 수 있는 둥지여야하는데 거기에서도 편히 누일곳없이 시달려야한다니 진짜 지옥이 아니고 뭐냐
싫어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지만 제 배우자가 자기는 뱀을 키우니까 뱀 좀 좋아해 보라고 노력해서 같이 살자고 하면 진짜 싫을 거 같아요
제 눈에는 아내분이 많이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말은 남편에게 피해 주는 거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하면서 결론적으로는 그냥 남편이 강아지랑 친해져서 편하게 맡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니.. 게다가 저렇게 싫어하고 여태 참고 살았는데도 또 새로 데려올 생각을 하고 있네요 그냥 모든 걸 맞춰 달라는 걸로만 보여요
남편이 싫어하는데 한마리도 아니고 네마리나.. 진짜 남편분 대단하세요
남편이 사줬다는데 그럼 책임져야지ㅋㅋ 뭔 남편이 싫어하는 것만이 문제임?
@대깨찢 대깨문 신나는 노래 그럼 그 한마리 몫은 책임지긴 하셔야 할 듯
...무지하고 무책임한게 대단할정돈데;
@@clee3722 모든 사람이 개에대해 잘알아야하나요?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clee3722 ㅋㅋㅋㅋㅋ강아지에 대해서 관심있고 없을수도있는거지 님이 별로 관심 없는 분야에 대해 남이 억지로 관심가지고 신경쓰라고하면 기분 안나쁨?
남편과 주변 이웃이 대단한듯하네요
남편분은 성격이 부처급(상위 0.01% 탈인간급)이고 아내분도 성격 좋은편임 ㅋㅋ 부럽습니다
남편분 진짜 착하시네 와이프분도 남편분하고 키우는 개가 아니라 자기 혼자 키우는 개라고 생각하시고 키우시면 솔직히 문제 없을듯.
저도 개를 싫어해서 아는데 저렇게 드글드글 같이 살면서 저렇게 무던하다니 남편 분 성격 너무 좋으세요 ㅎㅎㅎㅎ
남편분 성격 정말 좋으신듯~ 취미생활이 많고 취미활동을 잘 하셔서 성격이 좋으신건가..
어떻게 화도 안내고 참고 사시지… 고양이도 아니고 시끄럽고 법석대는 강아지 네마리를❢
전 가족 중 한명이라도 강아지 싫어하면 절대 못 키울 것 같아요.
함께 사는 사람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강아지에게도 좋을거 없고..
다행히 저흰 다들 너무 좋아해요.
그래도 저집은 남편분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강아지들만 얌전히 조용히 지내면 별 탈 없을듯~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해해달라 좋아해달라 도와달라등은 말도 안되는 것 같고..
저 아이들 잘 키우고 나중에 하늘나라 가게되면 두분이 같은 취미 만드셔서 오손도손 사셔야겠어요~
서로 잘 살면 된거지 ㅋㅋㅋ 남편분이 무관심해보여도 발전하고 싶으니까 이런데도 신청해서 나오고 보기 좋네요
이번편은 ㅋㅋ 멍뭉이들 소개부분 편집도 예술이네요 ㅋㅋ
무존재 하면서 강아지 지워지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이소몽-f8z 그 부분에서 실소나왔어요ㅋㅋㅋ
그냥하는말인데...우리엄마가 어린나키울때 모습같앜ㅋㅋㅋㅋㅋ...아빠랑은 나는 그냥..데면데면하고..맡기고나가면 게임방에들어가는..배고프다고하면 밥만주는...그런느낌
나도 개 진짜 안좋아하고 청각이 예민해서 단순한 청소기 소리 환풍기 소리에도 스트레스 받는편인데 저렇게 짖는걸 감당하고 개와 함께 살아달라는건 매일매일 도를 아십니까 소리 듣고사는거 같을듯... 남편분 착하시다
서로 취미 따로 갖고 있는 거지. 남편이 선물해준 것도 반대 입장이라면 아내가 남편 그림도구/게임기/프라모델 선물하는 느낌으로 한 거고.
4마리는 견주님 욕심인든..나도개키우지만
다견은생각도안해봄..
난 반려묘인 이고 방송에는 남자가 문제있는것처럼 나오지만 좋아하지않는것은 죄가 아니에요 증오하고 학대하는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본인이 강아지 선물할때 기본적인 정보나 수명정도는 알아보지 않고 선물한 책임은 어느정도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