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 황제보다 더 큰 부자가 되었을 정도로 탐욕을 부렸던 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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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이지훈-x8d
    @이지훈-x8d Год назад +5

    이연걸이 주연한 영화 태극권에서 등장하는 유환관이 유근을 모델로 했다고 하죠.

    • @ai_9384
      @ai_9384 Год назад +2

      아 그렇군요

  • @박준협-i2c
    @박준협-i2c Год назад +1

    어딜가나 고자 새끼들은 과한 권력을 주면 안 됨.

  • @쩡헬스
    @쩡헬스 Год назад +6

    화신보다도 더 부자였나요??

  • @kibumpark_jeju4680
    @kibumpark_jeju4680 Год назад +12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왕조든 양물 없는 고자들의 무소불위 권력이 정점에 달하면 국가에 대혼란이 찾아올 수밖에 없음.

  • @tv-talmo
    @tv-talmo Год назад +5

    엄청나게 해먹었네.그나마 능지처참 당해서 다행이네요. 욕심이 끝을 모르고.... 저거 다 쌓아놓아서 머한다고...무력으로 적을 제거하는건 일시적이고 항상 불안에 휩싸여 살아야하니....

  • @master-perfect
    @master-perfect Год назад +2

    평생 써도 다 쓰지 못할거 왜 그리 모으려 한 걸까?

  • @mmmim-rb9sf
    @mmmim-rb9sf Год назад +1

    뭐든지 적당히~~~

  • @인생등급
    @인생등급 Год назад +1

    풉. 왜 권력을 그리 원하는지 모르겠냐고 하시길래 한 마디 남김.
    60평생 노예처럼 일만 하다가 마지막에 만족하고 가는 삶과
    60평생 떵떵거리며 살다가 마지막에 비참하게 가는 삶. 어떤 게 더 나아 보임 ? ?
    유근이 받은 고통은 고작 이틀이었다.

    • @멋진e
      @멋진e Год назад +1

      환관 이었기에 망정이지 후손들도 있었다면 9족이 멸문될 수 있는데, 그래도 고통이 단지 이틀 이었다고 말 할 수 있을까?

    • @tv-talmo
      @tv-talmo Год назад +3

      고통은 단 이틀이지만.... 그 고통이 너무 심해서 지금껏 살아온 날들이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건강히 살다가 죽을때 편안하게 죽는게 가장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예처럼 일만 하다가 살다 죽는것도 너무 비참하긴 하지만....둘중 뭐가 더 낫다고 할수가 없을정도네요.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4

      고작 이틀이긴 한데 산채로 포 떠지는 고통은 장난 아닐텐데요? 그 전기의자에서 죽는 그 형벌도 아무리 원수가 보더라도 원체 끔찍하다고 평가받아요. 오죽하다보니 그 집행자들도 어지간하면 빨리 죽으라고 전기 통하는 부분에 물 묻혀요.(뭐 보통은 그냥 물 한통을 확 뿌려주는 방식이지만 어쨋든 이거 하면 그나마 덜 고통받고 빨리 감) 근데 쟨 이틀간 포 뜨는겁니다. 유근에 대해서 동정심은 안들지만 적어도 이틀간 느낄 고통은 장난 아닐겝니다. 보통은 이틀 전에 쇼크로 죽어버리니까 죽지 말고 더 고통을 받을라고 아편을 먹이는 거고.

    • @kyungtackoh7422
      @kyungtackoh7422 Год назад +2

      이틀간 회떠지느니 그냥 만족하고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