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덕에 너무 소중하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둥인 언니표 커튼을 선물 받은 1인 입니다!!! ❤ 선물 받았을 때의 감동도 어마어마 했는데 언니의 정성어린 손길과 따뜻한 마음이 더해진 과정을 보니까 더 울컥해졌어요🥹 엄마 덕분에 제가 덕을 봤네요ㅎㅎ 고마움에 정성을 더해 전하는 언니의 그 따스함을 본 받아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 따뜻함과 진심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언니 커튼 덕분에 제 첫 자취방이 더 산뜻해지고 머물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예쁜 식기류 제 로망 맞아요! 😆 컵도 진짜 너무 귀엽구 편지도 감동이었어요!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해요 ㅎㅎ
상처뿐인 제 고3시절에 승인님의 은사님처럼 좋은 스승님이 곁에 계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래도 전 멋지게 자랐지만요! 마음 속 깊이 자신의 못난 시절을 담담히 내뱉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기에 더 집중해서 온 마음을 담아 영상을 봤어요. 속 깊은 이야기 꺼내줘서 들려줘서 고맙습니다!
그 시절 담임선생님께 받았던 다정함을 시간이 지나 선생님의 따님분께 다시 돌려드리는 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다정함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다정함이 계속 돌고 돌아 다시 담임선생님께, 승인언니에게 다시 닿을 거라 생각해요!🥰이 영상을 보고 다정함을 배운 사람도 있겟죠? 다른 사람들에게 다정함을 전해주는 승인언니와 언니의 영상이 정말 좋아요❤
안녕하세요 승인선배님!! 제 고2 담임선생님도 은미T셨어요! 은미쌤은 예체능인 제게 무한한 응원과 사랑을 주셨던게 기억에 남아요. 오늘 영상을 보고 선생님이 유독 많이 생각이 나네요🥹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갈 시쯤에 은미쌤을 만나고 제 자신이 많이 바뀌었던것 같아요. 선생님을 만난게 행운이란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속 마음 얘기해주신 오늘을 기억하며 제 과거도 되돌아 볼수있었어요. 항상 행복 가득하시길 🙌🏻
은사님의 말씀 하나하나 따뜻하고 힘이 되네요. 승인님께서 공부가 아닌 다른 재능이 있다는걸 미리 보셨나봐요. 은사님의 말씀대로 우리 승인님 멋진 아티스트가 되었잖아요~! 승인님 영상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 승인님 부모님께선 참으로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분들이시구나 해요.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믿고 비빌 언덕이 되어주는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승인님처럼 예쁘고 건강하게 (몸도 마음도 생각도)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요. 속깊은 얘기 해줘서 고맙고 오늘도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영상도 고마워요💕 p.s.저도 아이들 옷을 만드는 취미를 갖고있는데, 미싱영상 올라올때마다 내적친밀감 뿜뿜한답니다.ㅋㅋㅋㅋ
학창시절 선생님이 어떤 역할인지 저도 잘 알고있는지라 공감이 많이 되고 조금은 마음 아린 영상이네요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주셨던 은사님이 둥인님이 이렇게나 멋진 여성이 될 수 있었던 하나의 이유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시간이 흘러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시는 스승과 제자 사이가 조금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ㅎ 학창시절 이야기 들려줘서 고마워요! 잔잔한 영상이지만 꽤나 묵직한? 영상이라 정말 잘 봤어요
눈물이 눈에 그렁그렁 고이는 이야기는 흔치 않은 소중한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슬펐던 감정들은 희미해진다고들 하지만 학창시절의 슬픈 감정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고도 잘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힘들때면 멍하니 승인님의 영상 속 소리를 들으면서 힐링받곤 했는데 승인님의 따뜻함은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재봉틀 영상 너무 좋네요♡ 얼마전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수동재봉틀을 하셨었는데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너무 듣기 좋았었던 너무 그리운 박음질 소리.. 승인님은 정말 재주가 많고 매력적인 사람이예요. 고3때 선생님께서 딱 알아보셨네요^^ 전 승인님보다 나이가 많은 숲속친구인데요, 늘 승인님보며 행복해하고 배울점도 많고..둥인님이 그냥 너무너무 예뻐요❤ 꿈까지 꾼다는ㅋ 댓글은 자주 달지 못했지만 꾸밈없이 가식없이 있는 그대로의 승인님 영상이 너무 좋아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어중이떠중이 이 단어가 제가 느꼈던 학창시절의 저 같아요 공부도 원하는 과목만 하고 그렇게 우수한 학생은 아니었던거같아요 물론 학교생활은 재밌고 친구 관계도 완만해 웃으면서 지냈지만 나름의 고민이나 확실히 잘하는 학생들만 챙기는 선생님들 어른의 눈에는 못차고 차별하는 눈을 보고있노라면 저도 벽을 치고 살았던거같아요 그래도 그런 저를 인정해주고 저의 꿈을 진지하게 응원해주셨던 선생님이 있어요 지금은 코로나라 직접 찾아가지는 못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그 선생님이 얼마나 진심으로 학생을 대하고 사랑하셨는지 또 느껴지더라고요 나이가 먹어가면서 더 느껴져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행복한 감정 기억 갖고산다고 저도 언니처럼 보답해드리고싶어요
언니 저는 지금 수험생활 하고있는 고삼이에요. 자존심은 센데 능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자존감도 자연스레 깎이고 있는 그런 고삼이요...ㅋㅋ 어느 정도냐면 학교에서 문제집을 풀거나 인강을 들을 때 뒷자리 친구가 보고 무시할까봐 뒤에 스탠딩 책상에서 서서 공부하는 수준이에요 가끔 멍때리면서 낙서하고 있으면 친구들이 와서 잘 그린다고 해주는데 전 같았으면 고맙다고 좋아했을 거 이제는 이관데 그림 잘 그려서 뭐해 수학이나 잘 하고 싶다, 이래서 상대까지 무안하게 만들고...ㅋㅋㅋ 진상이죠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참 좋은 분이셨는데 지금 만났으면 훨씬 좋았으려나 아님 그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있는대로 꼬아 들었으려나 싶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저도 모르겠으나ㅋㅋㅋㅠ 눈물이 많은 편이 아닌데 스터디카페에서 잠깐 숨 돌리려고 유튜브 들어왔다가 찔찔 우는 중이에요 건조할 거면 건조하기만 하던가 날 서있고 예민하기 짝이 없는 나날들이었는데 오랜만에 우니까... 아 울면 이런 기분이었구나(?) 하고 살짝 촉촉해졌습니당ㅋㅋㅋ 글재주 없어서 댓글 잘 안 남기는데 영상 올라오는 거 다 챙겨보고 있어요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현재 고3 수능 얼마 안 남은 현역인데… 승인 언니 고3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듣고 너무 울컥했어요..ㅜㅜ 저는 지금 고3 담임선생님을 너무 잘못 만나서… 지금까지 12번의 담임선생님들 중 정말…🥺 승인 언니 담임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직접 들은 것도 아니고 그냥 자막을 읽었을 뿐인데 정말 위로 받은 기분이에요ㅜ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나도 고3이고 정말 이상한 선생을 만나서 살면서 가장 많이 서러웠고 상처를 받았어 매일 학교 가기 싫어서 울고 당장 내일도 너무 힘든데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고 머지않아 우리의 날개를 펼칠 수 있을거야!! 내가 올해 가장 와닿은 말이 "나를 벼랑 끝으로 모는 사람이 없었다면 나에게 날개가 달렸는지 몰랐을 것이다"인데 숲속친구에게도 위로가 될 것 같아!! 우리 같이 화이팅하고 행복하길바라😊
둥인 언니❤️ 영지처럼 중학생 때부터 열렬히 언니를 좋아하지만 댓글은 원체 안 다는 ㅋㅋ 성격이라 영상만 꼬박꼬박 봤지만 오늘은 꼭 달고싶어요~🤗 아기꼬꼬마였던 나는.. 어느새 교대생 2학년이 되어서 저번 주부터 초등학교에 첫 참관실습을 나갔어요잉.. 나가서 완전 아기꼬꼬마들을 보고, 수업을 듣고, 특강을 듣고, 담임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도대체 어떤 교사가 되어야할까, 나의 교사로서의 색은 뭘까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한 한 주였어요. 대학에서 이론들만 배우다가 실제로 아이들을 보니까 너무 이쁜데 너무 뚝딱거리기도 하고😂 내가 진짜 “교사”가 될 수 있을까 고민도 많고.. 담임 선생님이 한없이 존경스럽고 난 못할 거 같고 이런 생각만 들고.. ㅋㅋㅋㅋㅋ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고 어떻게 이런 타이밍에 이런 영상을..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나 놀라워요. 이런 말 어떻게 들릴 지 모르겠지만^^ 저는 굉장히 12년 간 반장, 부반장을 도맡고 선생님들에게,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공부도 웬만큼 꽤 하고.. (상상 속의 교대 지망생 그대로..^^) 였기 때문에 언니의 오늘 영상 내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무 생각이 많아지네요 (완전 좋은 뜻으로)👍 저도 언니의 은사님처럼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고싶어요. 원래도 그럴 생각이었지만!! 더더!! 그러고싶어요!! 이제 진짜로!! 원래 진짜였지만 이제 진짜 진짜로!!!! 한 명의 인생을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바꿀 수 있다는 책임감이.. 알고 있었지만 더더 강해졌어요. 아무래도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죠. 오늘 일기 잔뜩 쓸 듯.. 언니 지난 실습 1주일 간 쌓아뒀던 고민들이 언니 덕분에 매듭이 풀려가요. 너무 고마워요. 언니가 내 미래제자 298432823381942명 인생을 바꿨어요. + 이건 그냥 길게 쓰다보니 감성타서 덧붙이는 말.. 언니 내가 언니보다 딱 10살이 어려요. 근데 내가 언니를 완전 좋아하그든. 그래서 언니를 보며 항상 내 10년 뒤를 상상합니다.. 나두 언니처럼? 나두 결혼? 나두 폴댄스? 막이래 ㅋㅋ 암튼 넘 사랑해요 언니. 내 훌륭한 앞길이 되어도! 막이래 ㅋㅋ 넘 부담은 니니요 사랑한다는 뜻이에요
현직 교사에요~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교사에게 애정이 가는 예쁜 학생은 공부 잘하는 학생도 재능이 많은 학생도 아닙니다. 교사에게 가장 예쁜 학생은 마음이 예쁜 아이입니다. 지금도 제 반에 가장 이뻐라 하는 학생은 친구에게 다정한 말 한마디 더 해주는 친구에요. 아침마다 참 인사를 밝게 하는 친구지요ㅎㅎ 그 옛날에도 아마 승인씨가 가진 고운 마음이 은사님께 보였을 거에요. 공부를 못했든, 다소 미숙하였든 참 예쁜 학생이였을테니 승인씨가 못난 어린 시절이라고 생각하는 그 때의 승인이를 어여삐 여겨주세요.
언니 이야기 보면서 제 고1때 선생님이 생각났네요. 힘들때 부르셔서 애들이랑 잘 어울려? 힘들진 않지 하던 선생님이 그때는 오지랍이라도 싫어는데 점차 나이가 드니깐 그 말 한마디가 큰 위로였더라구요... 그 뒤 2학년 3학년때는 좋은 친구들 사겨서 잘 지냈습니다. 언니도 그런 선생님이 있으셨어서 참 다행이에요😊
둥이니언니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봤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게도 좋은 선생님들이 계셨던거같아요 중학교 2학년이라는 나이에 다른지역 고등학교 가겠다고 캠프간다는 저를 위해 그 학교가 뭔지 알아봐주시고 3학년때 써야하는 자소서를 미리 챙겨주신다고 교육청에서 실시한 논술수업에 추천서 써주셨던 선생님... 그 덕분에 저는 비록 원하던 학교엔 떨어졌지만 그래도 같은 교육을 하는 학교에 입학할수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정말 감사하고 또 되돌아보면 담임해주시던 1년동안 많은걸 알려주시고 경험하게 해주셨었던 제 선생님... 연락이 끊겨버렸지만 보고싶기도 해요... 그 말썽쟁이가 이만큼 컸다고 고등학교도 잘 입학했고 졸업도 잘 했고 대학도 왔다고 소식 전하고싶은데 방법이없네요... ㅎㅎ 아쉽당... 언니 영상보면서 덕분에 좋은 기억들이 떠올랐어요 고마워영💖
고3 담임선생님을 최악인 분으로 기억하는 제가 승인님이 겪었던 따듯한 추억을 들을 뿐인데 위로받은 것처럼 눈물이 울컥 솟네요 ㅠㅠ 정말 사람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지 다시 한번 느껴요.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남들에게 더 가치있는 한마디를 남겨주고 싶은 맴 ㅠ 존경하는 스승님이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부러운 마음이 오히려 기분좋고 그걸 잊지 않고 되갚는 승인님 마음도 너무 예뻐서 몽글몽글 해지는 영상이네요 ㅠㅠ 어쩐지 숲에 있는 기분... 역시 승인님 영상은 힐링임....
이 영상이 벌써 일 년 전이네요 안녕하세요 승인언니 몇 년째 먼발치서 바라만 보고 있는 구독자예요 이 영상이 처음 올라온 날도 오늘도 낮에 미처 냈어야 할 화를 내지 못하고 있다가 잠들지 못하고 속만 썩이는 새벽이네요😅 언니의 이야기는 화가 나서, 슬퍼서, 괴로워서 쾅쾅대는 제 마음을 차분하게 눌러줘서 새벽에 덕을 많이 봐요. 항상 고마워요! 언니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승인님🎉 제가 우연히 몇년 전 알고리즘을 타고 당신의 유튜브를 보게 된 날부터 저는 승인님의 둘러싼 모든 것들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언제나 밝고 멋지게 살아가는 다정한 사람. 고3의 승인님을 만난다면 은사님처럼 말해주고 싶어요. 당신은 너무나도 빛나는 멋진 사람 이라는걸요! 이상하게 늘 영상만 보다가 오늘은 댓글을 달고 싶어 달아봅니다. 써놓고보니 말이 넘 느끼해서 혹시나 첨언하자면 저는 삼십대 유부녀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이럴 땐 부러워요. 여러 추억을 오래오래 학생들이 기억해주더라구요.. 초등은 상대적으로 빨리 잊혀지고, 학생들은 학생으로서 남은 삶이 더 길어서.. 1년동안의 사랑은 잘 기억해 주는데, 그 사랑들이 잘 잊혀지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지만용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초등 교사 딸입니다 저희 엄마와 같은 초등 교사를 하고계신 분의 아쉬움이 담긴 댓글을 보니 그냥 지나갈 수 없어 댓글 몇 자 남겨보아요ㅎㅎ 저희 엄마는 지난 해 명퇴를 하셨어요 지난 30여년을 교직에 몸담고 계시면서 수많은 제자를 만나셨는데 그 중 임용 초기때 만나신 제자 셋이 있어요 30여년이 지났으니 당시 초등학생이던 제자 셋은 이제 40대 중반의 아저씨아줌마들이 되었죠 그렇지만 그분들은 여전히 저희 엄마를 찾아오고 스승의 날 때마다 연락을 주시며 저희 엄마를 그분들의 또다른 어머니처럼 여겨주세요 저희 엄마처럼 몇십년간 찾아오는 제자가 있는건 사실 드문 경우란걸 알아요 그렇지만 초등 교사도 이렇게 충분히 아이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어요 선생님도 선생님의 초등 시절 선생님들을 기억하시듯 선생님의 아이들도 평생 선생님을 기억할거예요 직접 찾아가진 않더라도 그때 그 선생님이 참 우리들을 아껴주셨지, 하며 오래 감사해할 거랍니다 저도 그렇거든요ㅎㅎ 초등 교사란 직업을 오랫동안 가까이에서 봐온 만큼 이 직업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알아요 그렇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주신 행복한 추억과 따뜻한 정성은 그 아이들에게도 분명 오래 기억될테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길 바라요! 짧게 몇 자만 남기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ㅠㅠ 아무튼 모쪼록 힘내시고! 교사 생활 동안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라요 좋은 선생님이 돼주셔 감사합니다😊
승인님!! 저도 지금 보잘것없는 고3이에요! 오늘 그리고 최근에 몇몇 선생님들이 많이 격려도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데 그게 정말 사무치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오늘 영상이 정말 저와 같아서 눈물이 찔끔찔끔 났어요. 평소에도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던 탓인지 항상 함께하는 기분이었는데 오늘 유독 더 그러네요ㅎㅎ 승인님의 고3때 숨기려했던 행동들은 미운 행동만은 아니에요 그시절의 충분히 그럴수있는, 그게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중학생때 학교가 가장 싫었던 시기부터 구독했는데 학교 생활이 가장 즐거운 시기까지 구독하고 있고 심지어는 이제 학교를 졸업한다니까 뭔가 기분이 뒤숭숭하고 행복해요 승인님 덕분에 긍정적으로 변했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어요! 승인님처럼 꼭 미대 합격해서 다시 올게요 감사해요!
저도 참 할 줄 아는거 없는 볼품없는 미대입시생이었는데요.. 저도 백일장 때 그림그리기 싫어서 꾸역꾸역 산문써서 상받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제가 고삼때 듣고싶었던 말들이라 정말 울컥했습니당 지금은 대학 졸업반을 달리고 있지만 아직도 고삼때 친구 사귀기 싫다고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던 그때를 떠올리면 그때의 저를 토닥토닥 해주고싶네요ㅜㅜ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인님의 이런 따듯몽골한 분위기가 너무 부러워요..! 손으로 뽀작뽀작 만드는 사람에게 풍기는 부드러운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손으로 뭘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 아직 초보라서 조금조금씩 만들어서 엄마께 선물 드리는걸 하고 있어요..ㅎㅎ 저도 승인님 같은 분위기가 풍길까요? 아닐 것 같지만 ㅋㅋ 저만의 부드러움이 생기길 바라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언니 영상은 항상 따쓰무리해서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보면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다 싶어요.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이 시점에 자존감도 바닥치고 다른 사람 시선에는 내가 어떻게 보일까, 아까 언니가 했던 말처럼 제 스스로 부족하고 못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가리기에만 급급했던 것 같아요. 그저 다른 사람 기준에 맞춰서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조바심 냈던 시간들이었는데 언니 영상을 보고 더 나은 내가 되고 더 당당한 내가 되어야겠다는 용기를 얻을 것 같아요. 항상 이런 영상들 만들어주고 솔직한 얘기들 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
현 고3인 저는 아주 혼란스럽고 불안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ㅎㅎ 자세히 말하긴 너무 길고..여튼 취업한지 일주일차 이거든요! 열심히해야지 잘해야지 다짐이 무색하게 저보다 한참 어른들 사이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된거같아 기도 많이 죽고 눈치 보고있는 상황이에요..ㅎㅎ ㅠ 그래서 요즘 괜찮은줄 알았던 우울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울컥하기도 하고 큰 힘듦없이 자랐을거라 생각했던 언니도 제 나이때 저처럼 불안해했었다는걸 보니 묘하게 위로가 되네요 지금의 이시기를 언니처럼 잘 이겨내서 꼭 멋진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나 잘할수 있겠죠? 사실 내일 출근할 생각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는지 꿈도 이상한걸 꿨거든요 ㅎㅎ ㅠㅠ
![[Vlog.17] 대왕 다리미판 만들기 프로젝트!(부제: 초가이버로 진화했다)](http://i.ytimg.com/vi/zuWhqIl8RsE/mqdefault.jpg)
이모가 디자인한 컵 보러가줄 사람
naver.me/FQIsSRla
저요저요
2개 바로 구매했어요!
둥니모 컵디자인 모에여?! 오지게 이뿌자나여;;
존예
헐 1년전인가 잇둥인채널에서 말했었던 그 네이버스토어가 드디어 나왔군요!!
엄마 덕에 너무 소중하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둥인 언니표 커튼을 선물 받은 1인 입니다!!! ❤
선물 받았을 때의 감동도 어마어마 했는데
언니의 정성어린 손길과 따뜻한 마음이 더해진 과정을 보니까 더 울컥해졌어요🥹
엄마 덕분에 제가 덕을 봤네요ㅎㅎ
고마움에 정성을 더해 전하는 언니의 그 따스함을 본 받아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 따뜻함과 진심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언니 커튼 덕분에 제 첫 자취방이 더 산뜻해지고 머물고 싶은 곳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예쁜 식기류 제 로망 맞아요! 😆
컵도 진짜 너무 귀엽구 편지도 감동이었어요!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해요 ㅎㅎ
상처뿐인 제 고3시절에 승인님의 은사님처럼 좋은 스승님이 곁에 계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래도 전 멋지게 자랐지만요! 마음 속 깊이 자신의 못난 시절을 담담히 내뱉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기에 더 집중해서 온 마음을 담아 영상을 봤어요. 속 깊은 이야기 꺼내줘서 들려줘서 고맙습니다!
멋지게 자라셔셔 이렇게 숲속 친구로 함께 만날 수 있다니! 반가워용 ㅎ.ㅎ
그 시절 담임선생님께 받았던 다정함을 시간이 지나 선생님의 따님분께 다시 돌려드리는 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다정함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다정함이 계속 돌고 돌아 다시 담임선생님께, 승인언니에게 다시 닿을 거라 생각해요!🥰이 영상을 보고 다정함을 배운 사람도 있겟죠? 다른 사람들에게 다정함을 전해주는 승인언니와 언니의 영상이 정말 좋아요❤
안녕하세요 승인선배님!! 제 고2 담임선생님도 은미T셨어요! 은미쌤은 예체능인 제게 무한한 응원과 사랑을 주셨던게 기억에 남아요. 오늘 영상을 보고 선생님이 유독 많이 생각이 나네요🥹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갈 시쯤에 은미쌤을 만나고 제 자신이 많이 바뀌었던것 같아요. 선생님을 만난게 행운이란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속 마음 얘기해주신 오늘을 기억하며 제 과거도 되돌아 볼수있었어요. 항상 행복 가득하시길 🙌🏻
아직 담임은 안해본 신규교사로서 이 영상을 보는데 뭉클 하면서 ㅜㅜ 나도 꼭 이런 교사가 되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순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리고 정말 승인언니는 어떻게 이렇게 재주가 많죠?ㅋㅋㅋㅋㅋ 진짜 보고 있으면 너무 뚝딱뚝딱이라 대단한 마음 뿐
담임 선생님의 애정어린 말씀을 듣고 눈물이 났어요.. 승인님은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
이 영상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밌고 좋았어요. 커튼이 어느정도 주름져야 이쁘듯이 사람 개개인마다의 살아온 과정과정이 주름으로 남아 예쁜 것 같아요. 언니의 살아온 자취가 참 커튼의 주름처럼 곱게 느껴져요.
승인님 손재주가 좋아서 다른 사람들한테 선물할 수 있는거 넘..넘 부러버요..( ᐡ•̥ •̥ ᐡ )
잉,, 도서관가려다가 알림뜨길래 이것만 보고 가야지~!~!하면서 보고있는데 6:06 부터 눈물 찔끔찔끔,,,, 잉,,,, 저런 선생님을 학창시절에 만날 수 있는 것도 행운인 것 같아요 역시 둥인언니는 행운요정🍀
7:18 ????: 아빠 안 잔다.
보석같이 반짝거리는 둥인언니의 진면모를 찾아내주신 선생님은 정말 훌륭하신분 같아요!! 또 항상 포근한 비빌언덕이 되어주시는 부모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우리 둥인언니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언니의 글은 정돈되어있으면서도 늘 따듯해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언니의 따듯함이 배어나오는 것 같아서 괜히 막 울렁울렁해지고... 10분 남짓한 영상을 보는 저도 느껴지는데 선생님은 오죽하셨을까요 언니를 못 잊을 것 같다는 말씀을 저도 영영 잊지못할것같아요
언니는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왜 전 눈물이 날까요🥲
은사님의 말씀 하나하나 따뜻하고 힘이 되네요.
승인님께서 공부가 아닌 다른 재능이 있다는걸 미리 보셨나봐요. 은사님의 말씀대로 우리 승인님 멋진 아티스트가 되었잖아요~!
승인님 영상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 승인님 부모님께선 참으로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분들이시구나 해요.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믿고 비빌 언덕이 되어주는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승인님처럼 예쁘고 건강하게 (몸도 마음도 생각도)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요.
속깊은 얘기 해줘서 고맙고 오늘도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영상도 고마워요💕
p.s.저도 아이들 옷을 만드는 취미를 갖고있는데, 미싱영상 올라올때마다 내적친밀감 뿜뿜한답니다.ㅋㅋㅋㅋ
언니처럼 좋은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저의 고등학교 생활은 유색의 추억으로 기억됐을 것 같은데..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상처뿐인 무색의 추억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학창시절 선생님이 어떤 역할인지 저도 잘 알고있는지라 공감이 많이 되고 조금은 마음 아린 영상이네요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주셨던 은사님이 둥인님이 이렇게나 멋진 여성이 될 수 있었던 하나의 이유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시간이 흘러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시는 스승과 제자 사이가 조금 부럽기도 하네요 ㅎㅎㅎ
학창시절 이야기 들려줘서 고마워요! 잔잔한 영상이지만 꽤나 묵직한? 영상이라 정말 잘 봤어요
이렇게나 좋은 사람에게 좋은 스승으로 기억되는 선생님은 얼마나 기쁠까요 저도 항상 학교에서 별로 기억되지 않는 학생인데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나려고 해요... 언니같이 멋진어른의 학창시절이 저와 비슷하다니 뭔가 힘이 되기도 해요! 승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당
누구에게나 쭈글쭈글 감추고싶던 시절하나쯤은 당연히 있는거아니겠어요~??? 언니가 지금 부드럽고 따듯한 사랑스러운, 귀여운사람이 된것처럼 저희도 그런날이 올거라믿어요. 저의 고등학교3학년선생님도 그렇게 따듯한분이셨는데 갑자기 엄청 보고싶어지네요🥺
7:17 누가 언니 영상 틀고 잠을 자요..??!!! 아까워서 몇번씩 다시보는데❤❤
정말 따뜻한 영상이얌. 세상 무해한 사람❤
고교시절 은사님도 멋지시구 또 그 은사님께 감사함을 지금까지도 표현하며 정답게 지내시는 승인님도 너무 멋지셔요오❤️
여은미쌤 재학생때는 인연이 없었는데 졸업하고 나서 행사때 자주 불러주셔서 인연이 계속 되고있습니다.
진짜 교사는 너무 중요해요
그런분을 만날 수 있으셨다니 부러워요 굉장히굉장히 힘든 일인데
오늘 영상은 초기에 조용하게 만들며 얘기나누던 영상과 많이 닮아서 이 만큼 성장한 승인씨를 다시 기억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둥쓰 언니 맘고생 심했구나ㅜㅜㅜㅜ 자막 열심히 읽는데 눈물이,,, 또르륵😭 모진말 틈에도 씩씩하게 잘 자라서 멋진 선생님도 만나고ㅜㅜ 이렇게 보답할 수 있는 훌륭한 어른이 된거 진짜 축하해용🤧🥹 누가 뭐래도 언니는 정말 멋진 어른이야👍
누구에게나 그런 시기가 있나 봐요... 저는 요즘의 저를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언젠간 저도 '그땐 그랬지...'하며 지금 힘이 되어 준 고마운 사람들에게 보답할 수 있겠죠? 주말에 올려주신 선물 감사해요❤
그냥 감사했던 사람, 기억나는 사람 ~으로만 생각 할 수도 있었을텐데 이렇게 손길이 직접 담긴 예쁜 선물로 베풀 줄 아는 둥인 언니도 참 멋있는 사람 같아요
눈물이 눈에 그렁그렁 고이는 이야기는 흔치 않은 소중한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시간이 지나면 슬펐던 감정들은 희미해진다고들 하지만 학창시절의 슬픈 감정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고도 잘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힘들때면 멍하니 승인님의 영상 속 소리를 들으면서 힐링받곤 했는데
승인님의 따뜻함은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재봉틀 영상 너무 좋네요♡ 얼마전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수동재봉틀을 하셨었는데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너무 듣기 좋았었던 너무 그리운 박음질 소리..
승인님은 정말 재주가 많고 매력적인 사람이예요. 고3때 선생님께서 딱 알아보셨네요^^
전 승인님보다 나이가 많은 숲속친구인데요, 늘 승인님보며 행복해하고 배울점도 많고..둥인님이 그냥 너무너무 예뻐요❤ 꿈까지 꾼다는ㅋ
댓글은 자주 달지 못했지만 꾸밈없이 가식없이 있는 그대로의 승인님 영상이 너무 좋아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언니 영상을 보다보면 세상은 정말 같이 사는거구나. 살아가는데 주변 사람들의 도움도 정말 크구나. 그런 걸 새삼 느끼게 되는것같아요. 언니의 학창시절 얘기 들으니까 제 어린시절도 오랜만에 생각나더라구요.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 오늘도 영상 잘 보구 가요🥰
어중이떠중이 이 단어가 제가 느꼈던 학창시절의 저 같아요 공부도 원하는 과목만 하고 그렇게 우수한 학생은 아니었던거같아요
물론 학교생활은 재밌고 친구 관계도 완만해 웃으면서 지냈지만 나름의 고민이나 확실히 잘하는 학생들만 챙기는 선생님들 어른의 눈에는 못차고 차별하는 눈을 보고있노라면 저도 벽을 치고 살았던거같아요
그래도 그런 저를 인정해주고 저의 꿈을 진지하게 응원해주셨던 선생님이 있어요
지금은 코로나라 직접 찾아가지는 못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그 선생님이 얼마나 진심으로 학생을 대하고 사랑하셨는지 또 느껴지더라고요 나이가 먹어가면서 더 느껴져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행복한 감정 기억 갖고산다고 저도 언니처럼 보답해드리고싶어요
담담한 영상에 큰 감동이 숨겨져있네요😢 넘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주륵
영상 킬링포인트 ..
언니의 집중한 입.. 😘
언니 저는 지금 수험생활 하고있는 고삼이에요. 자존심은 센데 능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자존감도 자연스레 깎이고 있는 그런 고삼이요...ㅋㅋ 어느 정도냐면 학교에서 문제집을 풀거나 인강을 들을 때 뒷자리 친구가 보고 무시할까봐 뒤에 스탠딩 책상에서 서서 공부하는 수준이에요
가끔 멍때리면서 낙서하고 있으면 친구들이 와서 잘 그린다고 해주는데 전 같았으면 고맙다고 좋아했을 거 이제는 이관데 그림 잘 그려서 뭐해 수학이나 잘 하고 싶다, 이래서 상대까지 무안하게 만들고...ㅋㅋㅋ 진상이죠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참 좋은 분이셨는데 지금 만났으면 훨씬 좋았으려나 아님 그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있는대로 꼬아 들었으려나 싶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저도 모르겠으나ㅋㅋㅋㅠ 눈물이 많은 편이 아닌데 스터디카페에서 잠깐 숨 돌리려고 유튜브 들어왔다가 찔찔 우는 중이에요
건조할 거면 건조하기만 하던가 날 서있고 예민하기 짝이 없는 나날들이었는데 오랜만에 우니까... 아 울면 이런 기분이었구나(?) 하고 살짝 촉촉해졌습니당ㅋㅋㅋ
글재주 없어서 댓글 잘 안 남기는데 영상 올라오는 거 다 챙겨보고 있어요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우런니의 영상은 이래서 참 좋습니다.. 선생님의 사랑을 선생님의 따님에게 돌려드릴 수 있다는 건 정말 아름다운 일인 것 같아요 🙂
저 또한 아이들에게 그런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 ♥
진짜 승인님 가족분들 볼때마다 너무 화목한게 느껴져서 부럽고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ㅠㅠ
누군가를 위해 나의 성의것 마음을 담아 무언가를 만들어 준다는 것 만으로도 감동적이고 따스한데,
완성품도 너무 사랑스러워 둥쓰~🤎
갬덩🍒🍒🤎
진짜최고다…..애정이듬뿍담긴선물
오메 언니 자주봐서 너무 좋아요❤️😭🥰
저도 스스로 후회가 가득한 미운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자막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교복입던 그때가 참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 하네요
승인님 먼저 용기내서 말해주셔서 고마워요😊!
3년전 영상들 주행하다가 뜨길래 못본게있나 싶었는데 3분전이라니???! 너무좋아~~~!
정말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저희 아들들도 멋진 선생님을 만나 승인님처럼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라봅니다 :)
내 힘들었던 일들을 말하는게 약점을 내보이는거같아 말하지 않지만 또 혼자 견디기 힘들어 결국 얘기하고 또 후회하고의 반복인 요즘이에요 저도 승인언니처럼 얘기해도 후회하며 자책하지 않는 날이 오겠죠😂
여러말이 필요없죠 아 이런 영상 너무 죠타..따끈따끈하고 나른한 느낌 너무 좋아요🍀폭닥폭닥
담임샘의 따듯한 말들에 왜 제 학창시절이 위로받는 느낌이들까요 ㅠㅠㅜㅠ 눙물,,, 얘기 전해줘서 고마워융 웅니
너무 멋있어요. 아무도 몰라봤던 승인님의 반짝임을 그분께서는 한번에 알아보신거네요. 빛이 더 크게 반짝이도록.
현재 고3 수능 얼마 안 남은 현역인데… 승인 언니 고3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듣고 너무 울컥했어요..ㅜㅜ 저는 지금 고3 담임선생님을 너무 잘못 만나서… 지금까지 12번의 담임선생님들 중 정말…🥺 승인 언니 담임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직접 들은 것도 아니고 그냥 자막을 읽었을 뿐인데 정말 위로 받은 기분이에요ㅜ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나도 고3이고 정말 이상한 선생을 만나서 살면서 가장 많이 서러웠고 상처를 받았어 매일 학교 가기 싫어서 울고 당장 내일도 너무 힘든데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고 머지않아 우리의 날개를 펼칠 수 있을거야!! 내가 올해 가장 와닿은 말이 "나를 벼랑 끝으로 모는 사람이 없었다면 나에게 날개가 달렸는지 몰랐을 것이다"인데 숲속친구에게도 위로가 될 것 같아!! 우리 같이 화이팅하고 행복하길바라😊
승인님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이 지금 저의 모습 같아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받았어요. 지금 저녁 먹으면서 영상 보고 있는데 다 먹고 얼른 열심히 제 할 일 하러 가겠습니다! 승인님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도할게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넘 감사해요!!!!
안 지루한데.. 풀버전도 보고싶은걸유ㅠㅠㅠ 넘나 맘 편안 힐링..
일요일 오후에 알맞은 영상분위기 낮잠땡긴다
둥인 언니❤️ 영지처럼 중학생 때부터 열렬히 언니를 좋아하지만 댓글은 원체 안 다는 ㅋㅋ 성격이라 영상만 꼬박꼬박 봤지만 오늘은 꼭 달고싶어요~🤗 아기꼬꼬마였던 나는.. 어느새 교대생 2학년이 되어서 저번 주부터 초등학교에 첫 참관실습을 나갔어요잉.. 나가서 완전 아기꼬꼬마들을 보고, 수업을 듣고, 특강을 듣고, 담임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도대체 어떤 교사가 되어야할까, 나의 교사로서의 색은 뭘까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한 한 주였어요. 대학에서 이론들만 배우다가 실제로 아이들을 보니까 너무 이쁜데 너무 뚝딱거리기도 하고😂 내가 진짜 “교사”가 될 수 있을까 고민도 많고.. 담임 선생님이 한없이 존경스럽고 난 못할 거 같고 이런 생각만 들고.. ㅋㅋㅋㅋㅋ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고 어떻게 이런 타이밍에 이런 영상을..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나 놀라워요. 이런 말 어떻게 들릴 지 모르겠지만^^ 저는 굉장히 12년 간 반장, 부반장을 도맡고 선생님들에게,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공부도 웬만큼 꽤 하고.. (상상 속의 교대 지망생 그대로..^^) 였기 때문에 언니의 오늘 영상 내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무 생각이 많아지네요 (완전 좋은 뜻으로)👍 저도 언니의 은사님처럼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고싶어요. 원래도 그럴 생각이었지만!! 더더!! 그러고싶어요!! 이제 진짜로!! 원래 진짜였지만 이제 진짜 진짜로!!!! 한 명의 인생을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바꿀 수 있다는 책임감이.. 알고 있었지만 더더 강해졌어요. 아무래도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죠. 오늘 일기 잔뜩 쓸 듯.. 언니 지난 실습 1주일 간 쌓아뒀던 고민들이 언니 덕분에 매듭이 풀려가요. 너무 고마워요. 언니가 내 미래제자 298432823381942명 인생을 바꿨어요.
+ 이건 그냥 길게 쓰다보니 감성타서 덧붙이는 말.. 언니 내가 언니보다 딱 10살이 어려요. 근데 내가 언니를 완전 좋아하그든. 그래서 언니를 보며 항상 내 10년 뒤를 상상합니다.. 나두 언니처럼? 나두 결혼? 나두 폴댄스? 막이래 ㅋㅋ 암튼 넘 사랑해요 언니. 내 훌륭한 앞길이 되어도! 막이래 ㅋㅋ 넘 부담은 니니요 사랑한다는 뜻이에요
제가 선물 받는 사람이라면 정말 너무너무 행복할것같아요…. 이렇게나 정성가득한 선물이 또 어딨겠어요.. 좋은 영상 항상 고마워요 둥인언니 !!!!
절대 후지지 않아요!! 자신이 하고 싶은게 확고하게 있고 그 걸 잘하다니 완전 멋있어요>< 오히려 부러워용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씀 띄워주실 때 진심으로 감동받아서 눈물날 뻔 했어요,, ㅠㅠ 이런 따수운 에피소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언니만큼 손재주 좋고 재능 뛰어난 사람 못 봤어요 정말로 언니는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인재,,, 최고,, 언니도 알고있죠?!
정말 영화같고 따뜻한 이야기에요...
멋진 선생님도 선생님이시지만 그런 좋은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언니가 참 멋지고 부러워요. 저도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언니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마워요!❤
현직 교사에요~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교사에게 애정이 가는 예쁜 학생은 공부 잘하는 학생도 재능이 많은 학생도 아닙니다. 교사에게 가장 예쁜 학생은 마음이 예쁜 아이입니다. 지금도 제 반에 가장 이뻐라 하는 학생은 친구에게 다정한 말 한마디 더 해주는 친구에요. 아침마다 참 인사를 밝게 하는 친구지요ㅎㅎ 그 옛날에도 아마 승인씨가 가진 고운 마음이 은사님께 보였을 거에요. 공부를 못했든, 다소 미숙하였든 참 예쁜 학생이였을테니 승인씨가 못난 어린 시절이라고 생각하는 그 때의 승인이를 어여삐 여겨주세요.
그저 지나가던 한 사람에게도 참으로 위로가 되고 따뜻해지는 댓글이네요 선생님께서도 많은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분이실 것 같아요 승인언니와 선생님의 한 말씀 덕분에 저또한 어린 시절의 저를 어여삐 여기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D
샤각샤각 소리 실밥 똑똑 정리소리 넘죠타...
언니 이야기 보면서 제 고1때 선생님이 생각났네요. 힘들때 부르셔서 애들이랑 잘 어울려? 힘들진 않지 하던 선생님이 그때는 오지랍이라도 싫어는데 점차 나이가 드니깐 그 말 한마디가 큰 위로였더라구요... 그 뒤 2학년 3학년때는 좋은 친구들 사겨서 잘 지냈습니다. 언니도 그런 선생님이 있으셨어서 참 다행이에요😊
난 언니가 사부작사부작 뭐 만들면서 얘기해주는게 그르케 좋드라.. 저도 차한잔이나 커피한잔 타놓고 영상보면 정말 아늑한 공간에서 같이 수다떠는 느낌이에요ㅎㅎ 오늘도 얘기들려줘서 고마워요!!☺️
둥이니언니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봤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게도 좋은 선생님들이 계셨던거같아요 중학교 2학년이라는 나이에 다른지역 고등학교 가겠다고 캠프간다는 저를 위해 그 학교가 뭔지 알아봐주시고 3학년때 써야하는 자소서를 미리 챙겨주신다고 교육청에서 실시한 논술수업에 추천서 써주셨던 선생님... 그 덕분에 저는 비록 원하던 학교엔 떨어졌지만 그래도 같은 교육을 하는 학교에 입학할수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정말 감사하고 또 되돌아보면 담임해주시던 1년동안 많은걸 알려주시고 경험하게 해주셨었던 제 선생님... 연락이 끊겨버렸지만 보고싶기도 해요... 그 말썽쟁이가 이만큼 컸다고 고등학교도 잘 입학했고 졸업도 잘 했고 대학도 왔다고 소식 전하고싶은데 방법이없네요... ㅎㅎ 아쉽당... 언니 영상보면서 덕분에 좋은 기억들이 떠올랐어요 고마워영💖
고3 담임선생님을 최악인 분으로 기억하는 제가 승인님이 겪었던 따듯한 추억을 들을 뿐인데 위로받은 것처럼 눈물이 울컥 솟네요 ㅠㅠ 정말 사람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지 다시 한번 느껴요. 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남들에게 더 가치있는 한마디를 남겨주고 싶은 맴 ㅠ 존경하는 스승님이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부러운 마음이 오히려 기분좋고 그걸 잊지 않고 되갚는 승인님 마음도 너무 예뻐서 몽글몽글 해지는 영상이네요 ㅠㅠ 어쩐지 숲에 있는 기분... 역시 승인님 영상은 힐링임....
진지한 얘기 중인데 승인님 가위질 집중한 입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나 왁자지껄 고딩시절부터 눈물의 편입까지 언니영상보면서 지금 첫자취중인 어엿한 20대 중반이에여 영상보면쇼 커튼 부럽기도하고 맘도 괜히 몽글몽글해지구 내 고딩시절도 생각나구 영상자체가 오늘 나의 선물이여써요❤우런니 영원히 지속적으로 행복해❤❤
처음 이승인님 영상 봤을 때 정말 재능이 많으신 것 같아 놀랐었어요. 담임선생님 보는 눈이 정확하셨네요 ㅎㅎ
어렸을 때 얘기 들으면 친구해야 된다는데❤️❤️
언니의 인생이 너무 아름다워... 나두 언니처럼 살려고 노력해 자식이 생기면 언니 부모님처럼 언니를 키울거야... ㅠㅠ 언니 사랑해 갑자기 반말 갈겨서 죄송해요 이런 이야기도 너무너무 아름다워 너무 조아 이승인 쵝오야ㅠ
조금 주접이지만 영상보다가 눈물ㅠㅠ 뭔가 너무 슬퍼 20살 되고 한번도 칭찬한번 못듣고 혼자 자취하면서 힘들었는데 저런말 해주면 진짜 좋았겠다 라는 생각에 눈물이ㅠㅜ
얘기 나눠줘서 고마워요 승인언니! ㅎㅎ 저도 그런 따뜻한 시선을 받고 베푸는 사람될래요!!
이 영상이 벌써 일 년 전이네요
안녕하세요 승인언니 몇 년째 먼발치서 바라만 보고 있는 구독자예요
이 영상이 처음 올라온 날도 오늘도 낮에 미처 냈어야 할 화를 내지 못하고 있다가 잠들지 못하고 속만 썩이는 새벽이네요😅
언니의 이야기는 화가 나서, 슬퍼서, 괴로워서 쾅쾅대는 제 마음을 차분하게 눌러줘서 새벽에 덕을 많이 봐요.
항상 고마워요! 언니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와 쌤 완죤 감동했게따
영상 고마워요 승인언니
이번 영상은 따뜻하고 울컥하네요 😢😢
승인님🎉 제가 우연히 몇년 전 알고리즘을 타고 당신의 유튜브를 보게 된 날부터 저는 승인님의 둘러싼 모든 것들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언제나 밝고 멋지게 살아가는 다정한 사람. 고3의 승인님을 만난다면 은사님처럼 말해주고 싶어요. 당신은 너무나도 빛나는 멋진 사람 이라는걸요! 이상하게 늘 영상만 보다가 오늘은 댓글을 달고 싶어 달아봅니다. 써놓고보니 말이 넘 느끼해서 혹시나 첨언하자면 저는 삼십대 유부녀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이럴 땐 부러워요. 여러 추억을 오래오래 학생들이 기억해주더라구요.. 초등은 상대적으로 빨리 잊혀지고, 학생들은 학생으로서 남은 삶이 더 길어서.. 1년동안의 사랑은 잘 기억해 주는데, 그 사랑들이 잘 잊혀지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지만용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초등 교사 딸입니다 저희 엄마와 같은 초등 교사를 하고계신 분의 아쉬움이 담긴 댓글을 보니 그냥 지나갈 수 없어 댓글 몇 자 남겨보아요ㅎㅎ 저희 엄마는 지난 해 명퇴를 하셨어요 지난 30여년을 교직에 몸담고 계시면서 수많은 제자를 만나셨는데 그 중 임용 초기때 만나신 제자 셋이 있어요 30여년이 지났으니 당시 초등학생이던 제자 셋은 이제 40대 중반의 아저씨아줌마들이 되었죠 그렇지만 그분들은 여전히 저희 엄마를 찾아오고 스승의 날 때마다 연락을 주시며 저희 엄마를 그분들의 또다른 어머니처럼 여겨주세요 저희 엄마처럼 몇십년간 찾아오는 제자가 있는건 사실 드문 경우란걸 알아요 그렇지만 초등 교사도 이렇게 충분히 아이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어요 선생님도 선생님의 초등 시절 선생님들을 기억하시듯 선생님의 아이들도 평생 선생님을 기억할거예요 직접 찾아가진 않더라도 그때 그 선생님이 참 우리들을 아껴주셨지, 하며 오래 감사해할 거랍니다 저도 그렇거든요ㅎㅎ 초등 교사란 직업을 오랫동안 가까이에서 봐온 만큼 이 직업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알아요 그렇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주신 행복한 추억과 따뜻한 정성은 그 아이들에게도 분명 오래 기억될테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길 바라요!
짧게 몇 자만 남기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ㅠㅠ 아무튼 모쪼록 힘내시고! 교사 생활 동안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라요 좋은 선생님이 돼주셔 감사합니다😊
무언가 눈물이 날 것 같은 느낌을 누르면서 영상을 봤어요 그때의 언니도 나도 지금의 언니도 꼭 안아주고 싶어요
영상 너무 좋아요,, 담담한데 괜히 눈물 나요,,
사랑해요 웅니❤
승인님!! 저도 지금 보잘것없는 고3이에요! 오늘 그리고 최근에 몇몇 선생님들이 많이 격려도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데 그게 정말 사무치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오늘 영상이 정말 저와 같아서 눈물이 찔끔찔끔 났어요. 평소에도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던 탓인지 항상 함께하는 기분이었는데 오늘 유독 더 그러네요ㅎㅎ 승인님의 고3때 숨기려했던 행동들은 미운 행동만은 아니에요 그시절의 충분히 그럴수있는, 그게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중학생때 학교가 가장 싫었던 시기부터 구독했는데 학교 생활이 가장 즐거운 시기까지 구독하고 있고 심지어는 이제 학교를 졸업한다니까 뭔가 기분이 뒤숭숭하고 행복해요 승인님 덕분에 긍정적으로 변했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어요! 승인님처럼 꼭 미대 합격해서 다시 올게요 감사해요!
오늘도 뭔가 힐링하는 영상이네요😊 뽀시락뽀시락 만드시면서 나는 소리랑 이쁘게 포장하는 소리도 너무 좋았어요🐥🧡
어릴적에는 숨기고만 싶었던 부분들을 이제는 모두에게 말할 수 있는 어른이 됐네용! 더 멋진 사람이 될거에용 응원할게요
아니 뭐야 이 언니야 요즘 왜 이렇게 자주와ㅠㅠㅠㅠ너무 조아❤
몇 년간 유튜브를 시청했지만 처음 댓글 달아봐요! 예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 눈물찔끔흘렸네요ㅠㅠ 멋진 승인님 언제나 응원할게요 :)
시상에 눈물나
뭐야뭐야 결론이 뭐에요 무슨 도움이 필요했던거에요 😂
언니 사랑하고..~ 고마워요 오늘 영상도!!
저도 참 할 줄 아는거 없는 볼품없는 미대입시생이었는데요.. 저도 백일장 때 그림그리기 싫어서 꾸역꾸역 산문써서 상받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제가 고삼때 듣고싶었던 말들이라 정말 울컥했습니당 지금은 대학 졸업반을 달리고 있지만 아직도 고삼때 친구 사귀기 싫다고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던 그때를 떠올리면 그때의 저를 토닥토닥 해주고싶네요ㅜㅜ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미 너무나 최고다.. 너무 재밌어요오옹
승인님의 이런 따듯몽골한 분위기가 너무 부러워요..! 손으로 뽀작뽀작 만드는 사람에게 풍기는 부드러운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손으로 뭘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 아직 초보라서 조금조금씩 만들어서 엄마께 선물 드리는걸 하고 있어요..ㅎㅎ 저도 승인님 같은 분위기가 풍길까요? 아닐 것 같지만 ㅋㅋ 저만의 부드러움이 생기길 바라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7:17 낮잠잤던거 다 들킴;; 아ㅋㅋㅋㅋ
밤샘 과제하다가 우연히 둥인언니 영상업로드에 홓롤롤롤 잠이 솔솔... 둥인씌는 나의 마약같은 존재...❤
오늘 영상 구성이 넘 좋아요 언니 목소리도 당근 좋지만ㅎ.ㅎ 자막으로 조곤조곤 얘기하는 느낌도 좋아요
그나저나 언니가 디자인한 컵이라고?! 심지어 언니가 조아하는 밀크글라스라고?!!
이 영상 내 베스트♡
언니 영상은 항상 따쓰무리해서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보면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다 싶어요.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이 시점에 자존감도 바닥치고 다른 사람 시선에는 내가 어떻게 보일까, 아까 언니가 했던 말처럼 제 스스로 부족하고 못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가리기에만 급급했던 것 같아요. 그저 다른 사람 기준에 맞춰서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조바심 냈던 시간들이었는데 언니 영상을 보고 더 나은 내가 되고 더 당당한 내가 되어야겠다는 용기를 얻을 것 같아요. 항상 이런 영상들 만들어주고 솔직한 얘기들 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
너무 좋아용….!❤️ 오늘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댜
썸넬 넘 귀여웡ㅅㅇ
핑크 브라더 미싱기! 다른 모델링 너무 못생겼어서 눈에 들어왔던 제품인데 기능이 별로 없다고 해서 놓아준 제품인데 승인님 잘쓰시는거 보니까 다시 뽐뿌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 고3인 저는 아주 혼란스럽고 불안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ㅎㅎ 자세히 말하긴 너무 길고..여튼 취업한지 일주일차 이거든요! 열심히해야지 잘해야지 다짐이 무색하게 저보다 한참 어른들 사이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된거같아 기도 많이 죽고 눈치 보고있는 상황이에요..ㅎㅎ ㅠ 그래서 요즘 괜찮은줄 알았던 우울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울컥하기도 하고 큰 힘듦없이 자랐을거라 생각했던 언니도 제 나이때 저처럼 불안해했었다는걸 보니 묘하게 위로가 되네요 지금의 이시기를 언니처럼 잘 이겨내서 꼭 멋진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나 잘할수 있겠죠? 사실 내일 출근할 생각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는지 꿈도 이상한걸 꿨거든요 ㅎㅎ ㅠㅠ
헐 일(요일)둥(쓰)❤ 자주봐서 넘 좋아용...
하아제가본최고의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