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배 탄 미·러 우주비행사…민간인 첫 ‘우주 유영’ 성공 [9시 뉴스] / KBS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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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대립하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가 우주 분야에서는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양국의 비행사를 태운 러시아 우주선이 우주정거장에 안착했는데요. 조금 전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민간인 우주 유영도 성공했습니다. 위재천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우주비행사가 환호 속에 우주정거장으로 들어옵니다.
[미국 나사 소통 담당관 : "지금 나사 우주비행사 도널드 페티트가 국제우주정거장 안으로 날아 들어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주비행사도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눕니다.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 MS-26호가 발사 3시간 만에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도착했습니다.
소유즈 우주선에는 모두 3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했습니다.
러시아 2명, 미국 1명입니다.
[러시아 우주 관제소 : "알렉시, 이반, 도널드가 (우주정거장에) 합류하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합니다."]
미·러 양국의 우주비행사들은 앞으로 200여 일 동안 40여 가지의 실험을 수행하고 지구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소유즈 우주선 합류로 동시에 우주에 머무는 사람은 모두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미국 NASA 관제소 : "오늘 19명의 인간이 동시에 지구 궤도를 도는 새로운 기록에 기여하게 됐습니다."]
스페이스X의 우주선에서 미국 억만장자 아이작먼이 해치를 열고 나옵니다.
아이작먼 등 민간인 2명은 우주 공간에 상반신을 드러내고 10분가량 우주선 위에 홀로 서면서 역사적인 민간인 우주유영 시대를 열었습니다.
스페이스 X는 특히, 달 탐사선 이후 유인 우주선으로는 가장 높은 1,400킬로미터 상공까지 도달하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위재천입니다.
영상편집:김대범/자료조사:이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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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우주유영
선진국들은 우주를 향하는데 우리 코딱지만한 땅덩어리 어떻게 해야되나 부동산 정책 바꾸는게 일임
우주 산업에 돈 쓰면 헛돈 나가는거다
한국이 잘하는거만 집중해도 지금 싹 다 중국에 밀릴 판인데
우주에 돈 뿌릴 여유가 어딨어?
미중러는 유인우주선이 있죠, 유럽연합,인도,일본도 유인우주선 개발 중이라네요. 우리나라도 얼마전 우주청장이 스페이스x 드래곤 같은 우주수송체를 2030년대에는 운영하겠다고 했죠.
러시아는 코딱지만한 땅덩어리 먹겠다고 자국민 갈아버리고 있고 미국도 부동산 관련으로 금융 위기까지 왔었는데
뭔 개소리야?? 우주 산업이 수익 창출이 얼마나 나오는지 알고 그딴소리하냐?? 지구상에 물질이 아닌 외계물질에서 혁신 물질 나오면 조만달러된다 멍청아 현재 반물질 10그램에 수억원인데 알고좀 얘기해라 무식해보이니까
인간은 저렇게 우주 여행이나 한답시고 자원낭비나하며 시간보낼꺼고 다행성 테라포밍은 불가능함 ㅋㅋ
400년 전 바다 너머 새로운 대륙을 찾으려는 인류와 뭐가 다름. 지금은 바다 넘어 다른 대륙 가는게 쉽지만 그때는 바다 너머 어디로 가는 것 자체가 지금의 우주를 탐험하는거랑 같은 수준인데.. ㅉㅉ 그냥 골방에서 썩어 죽을 운명일세
무지하면 입다물고 가만히 있어라 진짜 무식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