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폐교 10년 후 성화대학 주민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 이 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 EP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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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 이슈가 있는 곳에서 뉴스를 말한다 이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입니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이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한 지역에서 대학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지난 2012년 대학이 폐교됐던 강진군 성전면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성화대학 #성화대 #폐교
성화대 2회 졸업생 입니다. 물론 난 도중에 멍청한 취업을 해서 졸업식에 참석도 못하고 학사모도 못 써봤지만.. 그당시 학교 운영에 참여했던 학생회쪽 일을 했었는데
그냥 간단히 말하죠.
학장이란 작자는 아사장 인맥 빽으로 들어온 다른 전뮨대학 출신 교수였고 각 계열 교수라고 불렸던 교수같지 않은 사람들도 다 전문성은 개 젓이었고 이학교의 학생회라고 꾸려진 놈들또한 강진에서 초중고를 다녔던 동네 양아치 새끼들이 모여서 동네 혈연 지연으로 모여서 ㅇㅣ사장 협박해 용돈 받아먹던 놈들이고 솔까말 이 전라도 구석탱이 2년제 학교에 ㄹ온 외지 학생들또한 공부보단 그냥 2년간 대충 헉사 졸업증 받아 갈려고온 놀던새끼들이 3분2정도 았었죠
폐교 단게를 밣는 대학들은 대부분 비리가 뿌리까지 썩어 있다. 단순히 학생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비리로 돈에 손을 되고, 학위 장사를 하면서 대학의 기초 경쟁력까지 잃어버린다. 전국에 페교된 대학들을 찾아봐라. 수십 수백억 단위의 비리가 없는 곳이 오히려 드물다.
저거 건물만 말짱하면 요양병원도 좋은거같은데
대학 하나가 없어지면 주변이 다죽는다.
ㅋㅋㅋ 대학거품 빠지면서 싹다 망하는구나 결국 사람장사는 사람이 줄면 끝이야
자연스러운 현상
솔직히 방법은 없음..
명문대를 이지역으로 이전하면??
애초 성전대의 존재 이유를 알 수 없던 것임
저기는 학교가아니재
어떻게 하겠냐..ㅠ
거~ 실례지만..어데 기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