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가장 좋은 모습을 기억 하면서 되돌리려 합니다.그런데 돌아오지도 않지만 돌아와도 떠난 사람이 돌아오는 것이 아닙니다.하수도에 빠진 다 쓴 기름병이니까 그냥 버리세요.우리 누나는 울고불고 매달렸지만 소용이 없었읍니다.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갈 데가 없으니까 빈손으로 돌아왔지요.처형은 대처를 했읍니다.재산을 분배했읍니다.그리고 남편에게 말했읍니다.이제 당신 인생 살아보라고.상간녀 에게도 말했읍니다.늙은 남편 맡아주어서 고맙다고.돌아온 동서한테 남은 것은 없읍니다.부부의 정도 돈도 상간녀의 사랑도 아버지의 권위도 모두 사라졌읍니다.몇년 전의 일인데.최근에 공짜 건강검진 기회가 있어 받아보니 폐암 4 기 진단 나왔읍니다.평생 동안 담배도 안피웠는데.외도는 단순한 일탈이 아니고 중독입니다.중독이란 잠시 동안의 즐거움은 있으나 내가 멈출 수 없고 결과는 파멸입니다.
대단합니다. 정말 부부 내면을 들여다 보신 듯....저도 결국 이용만 당하고 기만을 당했어요. 지치고 힘든 마음에 빨리 정리하고 싶어 상간녀 소송이니 이혼소송도 접고 협의이혼해줬더니..... 아직도 지인들에게 제가 이혼할 수 밖에 없을만한 이상한 여자였다고 저를 모함하고 다니네요. 협의조건으로 저와는 끝났으니 연락할 일 없지만 아이들과는 자유롭게 연락하며 아빠 역할 해달라고 했건만...애들이 전화해도 답이나 연락도 안하네요. 정말 떠올릴 가치도 없어 잊고 지내다 이 동영상보니 그 때의 상처가 다시 떠올라 괴롭네요. ㅠㅜ
가정 있으면서 바랑나는것들은 그냥 쓰레기들이고 배우자를 정신적이로 살인하는 게 바람인데 문제는 그게 너무 쉽게 일어나는거고 어는 누구도 안정한 가정은 없을거 같아요 남자들이라는 족속들은 하긴 요즘은 여자들이 더 설치다는 얘기들도 많아요 제발 가정있으면 정신차리고 사시다 모두다
남의 일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네요. 돈 쌓아놓고 사는 남자만 외도 하는거 아니고 업소 여성과 하룻밤? 이런건 외도 축에도 못들죠. 네이버 4050 밴드들 가보세요. 유부남들 바글바글 합니다. 쉽게 만나고 지속이 되기도 하고 일회성으로 끝나기도 하고 죄책감같은거 없습니다. 한번 맛본 일탈에서 벗어날수 있을거 같으세요? 산속 오지에 들어가 인터넷도 안되거나 몸이 불구가 되 더이상 구실을 못하거나 수중에 돈이 말라 밥사먹을 돈도 없을 지경이면 잠깐 못할수도 있겠네요.
저도 남편의 외도가 있었습니다 너무 괴롭더라구요 여러번 있었으니까요 강의 내용처럼 나의 의문이 풀릴때까지 증거를 가지고 강타를 보냈어요 궁금한것 하나부터 열까지 다물었죠 물어봐야겠더라구요 속이 후련해 질때까지. 그때 물어보지 못했던것 또 .물어봤는데도 남편이 대답하지 않았던것이 지금도 억울하고 분하고 괴심해요 다 물어보고 남편의 대답을 끝까지 받아내세요 안그러면 두고두고 의심과 궁금에 싸여 힘들거든요 남편이 거짓말로 혹은 변명으로 대답한다하더라도 괜찮아요 꼭 대답은 다 들어야해요 그게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신앙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을 의지했어요 그분은 바람도 안피우시고 저를 안아주시고 언제나 함께있어 주시고 제가 잠들었을때도 지켜주시고 제 눈물을 닦아주시고 보배롭고 존귀하게 대해주시고 잘못을 지적하지 않으시고 용서해주세요 힘과 용기를 주시고 살소망을 주시고 사랑해주십니다 사람은 믿을 대상이 아니지만 남편이 외도를 하며 다른 여자와 자고 만지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놀러다니고 히히닥거렸다는 사실이 넘 존심상했어요 그여자들 이남자 모두 무릎꿇게 해놓고 머리를 잡아땡기고 싶고 빰을 후려때려치고 싶었어요 소송걸어서 모두 직장도 못다니게 하고 싶었어요 남변에게.이런얘기다 했어요 법적인것요 저말 그얘기하니까 겁먹더라구요 사회적 체면엔 약하니까 대화하기전에 공부좀 했어요 저 무시하면 안된다는걸 보여줬죠 집에오면 다정다감하지 않고 잔소리에 무시 ,모욕이나 주고... 너무나 파렴치하죠 그러나 원통한 저에게 하나님이 나를 위해 그사람을 용서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억울했어오 왜 내가 참아야하나요? 왜 맨날 나만 용서해야 하나요? 그런데 계속 나를 위해서래요 내가 용서해줘야 건강도 좋아지고 그인간 보다 오래살며 행복하고 존영과 칭찬까지 받게 해주신대요 그러니 용서해주면 수지 맞잖아요 용서해주기 위해서는 아까 말씀드린것 처럼 내마음에 있는 의문.궁금점 등을 서로 대화하며 알아내고 모든 대답을 받아내세요 한참 지난후에 다시 그문제를 들먹이며 물어볼수 없잖아요 우리가 멋진사람인데...ㅋ 그리고 저는 기도를 엄청 많이 했어요 울며 땅을지며 소리지르며 모든것 받아주시는 하나님께 하소연했어요 그사람으로죽여버리고 심을몬큼 밉다고 용서해주기.싫다고 .. 그런 과정이 지난후에 하나님이 저를 위로해 주시고 용서의 마음이 생기게 해주셨어요 예수님 처럼 그사람을 용서할 수 있었어요 무조건 용서 무조건 감사 하나님,비록 이사람이 바람을 피우고 내마음을 아프게하고 무시하고 모옥주고 제 자존감을 무너뜨리지만 그래도 내남편인것을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부부와 우리자녀들과 우리가정을 지켜주세요 기도했습니다 지금은 승리했습니다^^ 노선숙님,당신은 소중한분입니다 힘들겠지만 용서와 감사를 잊지마시고 모든 문제를 도와주시는 예수님께 나오세요 그분의 손을 잡으세요 반드시 잘됩니다~♥♥♥
여자에게 남자는 그렇게 중요한 물건들이 아님 버릴기회가 있을때 빨리 버리는게 인생이 편함
격하게 공감합니다
바람난 그놈 옷 가위로 다 잘라 버리고 신발장에 있는 신발 다 밖으로 던지고 그 놈도 그대로 밖으로 내 던지고 쫒아낸다.구질구질 하게 안 잡는다.이상 끝
거시기도 잘라야죠 깜박 ㅋㅋㅋ
속시원.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요 ㅋㅋㅋ
무섭다
@@山端淑子 남자는아내가외도하면평생못잊음성관계기억이래서여자가외도하면이혼하는집이많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나의 가정을 침범했던 그 아가씨들은 누구를 속이고 어턴 남자를 만나서 아이들을 낳고살지 궁금하네요. 아내가 벌을주지않아도 다아 벌밭습니다.
관대히 용서하면 3~4년후 또 병이 도집니다. 아니 나 모르게 계속 만나고 있었을 수도..
사람은 안변해요 한번이 힘들지 두번세번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문제예요~. 글 감사합니다.
진짜루 그렇네요~애들 생각해서 참다가 속병만 얻었네요~ㅠㅠ
반성은 무슨 반성
돌아오면 뭐해
다늙어빠저 가지고
힘이없어 쪼거나니
돌아온거지
초라하게 돌아오는 사람 받아주지 말자구요! 글 감사합니다
밋잖아요
여자들이나이 먹어
가면서 까지 뒤바라지
해줄 필요가
있을 까요
바람피워 돈다 없애고 늙어서 돌라 온다⁉️
확실히 해줘야지요
상대가 바람났다면 쿨하게 보내주자~ 나처럼 집착도 나쁜것이여
가정이라는 테두리안에서 남편의 외도를 알고도 모르는척 하고 몇십년을 살아가는것은 쉽지가 않을것 같네요...습관은 잘 변하지 않는듯 ...말씀들은 다 맞는데...간단한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격어보지 못한 상담사님들의 말은 맞으나 현실은 정말 잔혹 그자체예요. 물론 참고는 되겠죠. 현실성 있는 조언이 필요하답니다.ㅠㅠ(법적처리 말구요.)
처음에는 울기도했고 굳게 약속도 했지만 아무소용없더이다
이제는 나올 눈물도없고 악만남았어요
남편이 외롭게해서, 여자로 안봐줘서 등등 자기 합리화 입니다. 아내가 못해줘서 등등 자기합리화
김빠진 맥주 입니다, 콜라와사이다 마찬가지~ 무너져내린 모래성! 눈물이 아깝습니다 ! 중독증 못고칩니다 쪽박 차게 만들어야 됩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바로 지금의 우리나라가 소돔과 고모라예요.
굳이 성매매가 아니더라도 각종 네이버 밴드와 채팅앱 소개팅앱 으로 너무 쉽게 만나고 관계합니다.
누가 에이즈 인지 누구한테 옮은건지도 모르고 확산될거 같아 끔찍하네요.
한국은 유혹이 너무 많아요. 제가 사는 곳은 해만 지면 깜깜 절벽이라 집에만 있어야해요. 그래서 제가 착한듯 살 수 있는거겠죠. 글 감사합니다.
한국은 성매춘이 너무 많아요 남편과 용산에 놀러가 쇼핑해도 성매춘⁉️ 일본어로 말 합니다 좋은 여자 있다고 ㅋㅋㅋ 마누라 옆에 두고
명확한 말씀 듣고서 후회막급인 내인생 아뿔사 진작에 선생님 방송 듣게 되었더라면
일부종사는 없었을것을......
지금부터라도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우리가 살면서 '너무 늦었어'는 없잖아요~. 글 감사합니다.
경청하고 진짜 동감하고 있어요~~
동감하셨다니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할께요
맞는말씀 같네요
미워할필요도
감정을 극한으로 갈필요도 없다
이혼을 택하든
살고싶다면
더잘하고 살던지
남편의 외도를 얼게 되면 조용히 변호사와 상의 합니다⁉️
이혼해서 살수 있는 정신전 금전적 준비도 해야하니 차분히 생각해야 합니다
상대의 가장 좋은 모습을 기억 하면서 되돌리려 합니다.그런데 돌아오지도 않지만 돌아와도 떠난 사람이 돌아오는 것이 아닙니다.하수도에 빠진 다 쓴 기름병이니까 그냥 버리세요.우리 누나는 울고불고 매달렸지만 소용이 없었읍니다.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갈 데가 없으니까 빈손으로 돌아왔지요.처형은 대처를 했읍니다.재산을 분배했읍니다.그리고 남편에게 말했읍니다.이제 당신 인생 살아보라고.상간녀 에게도 말했읍니다.늙은 남편 맡아주어서 고맙다고.돌아온 동서한테 남은 것은 없읍니다.부부의 정도 돈도 상간녀의 사랑도 아버지의 권위도 모두 사라졌읍니다.몇년 전의 일인데.최근에 공짜 건강검진 기회가 있어 받아보니 폐암 4 기 진단 나왔읍니다.평생 동안 담배도 안피웠는데.외도는 단순한 일탈이 아니고 중독입니다.중독이란 잠시 동안의 즐거움은 있으나 내가 멈출 수 없고 결과는 파멸입니다.
'작별의 기술'도 필요하죠. 그런 면에서 좋은 기억만을 갖고 헤어지는 것이 우리자신을 위해 좋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맞는말인데 막상 당하면 쉽지않은 일이죠
절대 쉬울 수 없는 일입니다. 사실을 알자마자 눈부터 뒤집힐테니까요. 하지만.....
제가지금 그러합니다 50대초남입니다 믿었던 아네가 12년째외도 외도사실을 1개월전에 알았습니다 현제 정신과 약을먹고 있는데 하루에 몇번을 자살 충동이 일어납니다
@@이빤짝별-w5b 인생은 그런것 입니다
좀더 편한쪽으로 생각 하세요
절대로 용서 할수 없다면 철저히 보복도 해야겠지요
나 같어면 ❌ 여 버립니다
@@이빤짝별-w5b이혼했어요?
습관적인 인간들 입니다 어릴때 부모의 애정결핍으로 성인되면 바람으로 돌출합니다 마음에서 그런 남편 떨쳐내고 본인의 실속을 챙겨야 됩니다
다 맞는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거두절미 결혼은진짜미찬짖이다!
정답
대단합니다. 정말 부부 내면을 들여다 보신 듯....저도 결국 이용만 당하고 기만을 당했어요. 지치고 힘든 마음에 빨리 정리하고 싶어 상간녀 소송이니 이혼소송도 접고 협의이혼해줬더니..... 아직도 지인들에게 제가 이혼할 수 밖에 없을만한 이상한 여자였다고 저를 모함하고 다니네요. 협의조건으로 저와는 끝났으니 연락할 일 없지만 아이들과는 자유롭게 연락하며 아빠 역할 해달라고 했건만...애들이 전화해도 답이나 연락도 안하네요. 정말 떠올릴 가치도 없어 잊고 지내다 이 동영상보니 그 때의 상처가 다시 떠올라 괴롭네요. ㅠㅜ
너무도 무책임한 남편/아빠가 넘쳐납니다. 다~ 천벌을 받을거예요. 이젠 행복하셔야해요~화이팅!
이분유트브의 댓글남기는
우리같은 사람들의 사연을
모티브삼아 하시는것같은데요ㅡ
많이힘들고 속상하시겠어요.. 아빠로의도리는 본인스스로 포기하고 안하는것이기에 바라지말고 접으시는게좋아요. 아무래도 이혼했고 아이도 엄마가 친권가져갔고 양육하니 신경쓰고싶지않을거에요.,.
맞는말씀입니다
머리앞퍼요 결혼! 하지마세요~남자만아숴워요!
여자는 결혼해봐야 이놈에 남자는 이용해 먹어요 희생하지 말고 혼자 지네세요 바람은 죽어야 끝이납니다
가정 있으면서 바랑나는것들은 그냥 쓰레기들이고 배우자를 정신적이로 살인하는 게 바람인데 문제는 그게 너무 쉽게 일어나는거고 어는 누구도 안정한 가정은 없을거 같아요 남자들이라는 족속들은 하긴 요즘은 여자들이 더 설치다는 얘기들도 많아요 제발 가정있으면 정신차리고 사시다 모두다
정답
오늘도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라죠...그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일 뿐입니다. 응원글 감사드립니다.
돌아와두 받아주면 안됨.
밖에서 그냥 상간녀 남자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면 애들 아빠라고 생각하고
남이라 생각하고 살면됨
남이라 생각은 하겠지만 볼때마다
생각이 날것같아요!
여자가 바람피면 남편은 받아주지도
않는데 바람핀 남편을 왜~~받아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로 대응 해줘야죠
지도 똑같이 당해 봐야 그기분을 알겠죠
인간 고쳐 쓰는거 아니죠
ㅇ ㅈ
외도는 저지르는 인간에 끼 때문이지 배우자의 탓이 아닙니다.
걍 버려요
괜한 시간축내지말고요
돈만 잘챙기면서 보내버려요
그런 배우자 인내해서 데려와봐야
예전모습으론 가긴힘들어요
인연이 끝났을때 떠날줄도 ᆢ
인연이 다 되었는데 서로 정리할때 이네요
외도한 쓰레기들이 정신차리지 않으면 그 가정이 깨진거죠
외도 걸려서 정신차리고
가정에 다시 돌아와서 잘하고 나이들어서 늙을때까지 한눈 안파는것들도 어쩌다가 한명은 있겠죠
불륜 여자가 왠만하면
설득 해서 보내야지요 ㅠ ㅠ
가정 으로~!!
부모는 수족이지만 여자는 옷과 같아서 새것으로 바꿀때 되었나보죠
남편 외도알고 단칼에 잘라버림
고쳐서 산다해도 계속 스트레스임
여성도 능력있음 겁나지않음
그후엔 자식에게도 버려짐
댓글 감사합니다.
설득 다른년에 마음가서 있는데 이혼이 답
몸 마음 떠난걸 왜 돌아온다고 받아주나요?
더럽게 ㅎ
네 더럽고 역겨워 낮짝도 보기싫어요 저승사자 보다 더 무서워지죠 쓰레기 처분해야됨
성병걸려서 2년동안 비뇨기과 다녀도 또 다른여자와 지랄하고 다니는 똥개 ㅎ ㅎ
@@이정숙-q7f2j 저런 ㅎㅎㅎ가위로 그냥 ㅎㅎ
그냥 이혼할꺼냐? 안할꺼냐?하고 나온말에따라 아내들이 그말의 대처 할 방법은 없을까요?
대부분 애들 부모 때문에 이혼을 못하는경우가 많은듯해요ㅜ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영상 준비해볼께요...글 감사합니다.
벌써다해버렸어요 ㅠㅠㅠ
외도 상대자도 여자죠.. 여자가 무섭습니다.
너무 잔인하네요
마음이 떠난 부부는 그야말로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되어버립니다.
이상하게 내주위엔 바람폈다는 사람이 없어요 이혼한 사람도없고 딴세상에 사는것도아닌데
지구에ᆢ씨가 마를때까지 결혼하지마세요!!!
그래서 출산율이 그렇게 뚝뚝 떨어지나봐요....어쩌죠?
@@wonderfullaterlife 인간은 필요없고 자연만생존한다면 지구가 행복하지않을까요?^^ 욕망과 욕심없는세상~
말 그대로 바람이기에 잠시 지나가게 내버려 두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남의 일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네요.
돈 쌓아놓고 사는 남자만 외도 하는거 아니고 업소 여성과 하룻밤? 이런건 외도 축에도 못들죠.
네이버 4050 밴드들 가보세요. 유부남들 바글바글 합니다. 쉽게 만나고 지속이 되기도 하고 일회성으로 끝나기도 하고 죄책감같은거 없습니다.
한번 맛본 일탈에서 벗어날수 있을거 같으세요?
산속 오지에 들어가 인터넷도 안되거나 몸이 불구가 되 더이상 구실을 못하거나 수중에 돈이 말라 밥사먹을 돈도 없을 지경이면 잠깐 못할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태어난 존재가 남자래요~~ㅠㅠ
몸가면 맘도가고 처자식
안중에도 없으지게되고
그리고 그년한테 정뜨러지면
또다른년 탐닉하다 자식까지
생기게됩니다 안당해보면
그런말못합니다ㅡ
여유부리다 큰코닥칩니다
부부의세계에서 김희애
남편친구 만나러나갈때
붉은루즈에 섹시하게 입고
나가도 관시없더군요ㅡ
남일이라고말쉽게하네
잠시 지나가는 바람이라 내버려두면
상처받은 사람은 평생잊지못하고
해마다 오는 태풍과 같은게 바람이고
잊을만하면 바람이 오는데 어떻게
보고만 있을까요~~바람과 도박은
고쳐 쓸수도없는 물건이네요!
막생기고 퉁퉁 맛있다고 허던디유 못생기면 거기도 울퉁불퉁 막인가
아? 그럼 뭘 하란 말이예요?
바람난 남편을 결론 내리자면 한마디로 이상한새끼네요.
이상한새끼랑 뭘 그러고 살아요? 내인생 알아서 성실히 살던가 그놈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도 다른놈을 위해서 세련되게 꾸미세요.
바람피는놈 먹여 놓으면 딴년한테가서 힘쓰고 남편옷 다려 입혀 내보내면 딴년 후리는데 이용합니다.
원래 사람같은 놈이면 애초에 바람도 안펴요.
펴도 피다가 도망나오죠. 지혼자 쫄아서.ㅡ 나를 더싫어 하게 되는짓 하지 말라는둥 이런거 필요 없어요. 걸리면 반 죽여 놓으세요. 내가 받은 고통의 몇배는 돌려주겠다 수치심이라는게 없으니 바람을 대놓고 피지 수치가 뭔지 똑바로 알려주겠다 이런 마음으로 족치세요.
그러면 간다구요?
천만에 말씀. 원래 치사한 놈이라 치사한 포지션으로 납죽 기듯 와서 살아요. 그러다 또 이걸 반복. 유전자가 그런 유전자거든요.
동물 쓰레기
남편이 바람피다 제게들켰습니다 한데 여자 얘기만 하면 천길만길 뛰면서 입도 뻥긋 못하게 합니다
왜 일까요?
여자 조심해야돼
나말고 딴여자한테 한눈팔면 안돼
이런식으로 말을 하면 천길만길 뛰며 죽는다고 되려 난리네요
왜 그런답니까?
죽어라해도 안죽습니다.
미쳐서 그래요.
찔리는게 있어서 그런가 ᆢ
이런거라도 안하면 무얼할수 있나요? 할 수 있는걸 알려주세요.
어~노선숙님, 영상 끝까지 않보셨나봐요?
저도 남편의 외도가 있었습니다
너무 괴롭더라구요
여러번 있었으니까요
강의 내용처럼 나의 의문이 풀릴때까지
증거를 가지고 강타를 보냈어요
궁금한것 하나부터 열까지 다물었죠
물어봐야겠더라구요
속이 후련해 질때까지.
그때 물어보지 못했던것
또 .물어봤는데도 남편이 대답하지 않았던것이 지금도 억울하고 분하고 괴심해요
다 물어보고 남편의 대답을 끝까지 받아내세요
안그러면 두고두고 의심과 궁금에 싸여 힘들거든요
남편이 거짓말로 혹은 변명으로 대답한다하더라도 괜찮아요
꼭 대답은 다 들어야해요
그게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신앙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을 의지했어요
그분은 바람도 안피우시고 저를 안아주시고 언제나 함께있어 주시고 제가 잠들었을때도 지켜주시고 제 눈물을 닦아주시고
보배롭고 존귀하게 대해주시고 잘못을 지적하지 않으시고 용서해주세요
힘과 용기를 주시고 살소망을 주시고 사랑해주십니다
사람은 믿을 대상이 아니지만
남편이 외도를 하며 다른 여자와 자고 만지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놀러다니고 히히닥거렸다는 사실이 넘 존심상했어요
그여자들 이남자 모두 무릎꿇게 해놓고 머리를 잡아땡기고 싶고 빰을 후려때려치고 싶었어요
소송걸어서 모두 직장도 못다니게 하고 싶었어요
남변에게.이런얘기다 했어요
법적인것요
저말 그얘기하니까 겁먹더라구요
사회적 체면엔 약하니까
대화하기전에 공부좀 했어요
저 무시하면 안된다는걸 보여줬죠
집에오면 다정다감하지 않고 잔소리에 무시 ,모욕이나 주고...
너무나 파렴치하죠
그러나 원통한 저에게 하나님이 나를 위해 그사람을 용서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억울했어오
왜 내가 참아야하나요?
왜 맨날 나만 용서해야 하나요?
그런데 계속
나를 위해서래요
내가 용서해줘야
건강도 좋아지고 그인간 보다 오래살며 행복하고 존영과 칭찬까지 받게 해주신대요
그러니 용서해주면 수지 맞잖아요
용서해주기 위해서는 아까 말씀드린것 처럼
내마음에 있는 의문.궁금점 등을 서로 대화하며 알아내고 모든 대답을 받아내세요 한참 지난후에 다시 그문제를 들먹이며 물어볼수 없잖아요
우리가 멋진사람인데...ㅋ
그리고 저는 기도를 엄청 많이 했어요
울며 땅을지며 소리지르며
모든것 받아주시는 하나님께 하소연했어요
그사람으로죽여버리고 심을몬큼 밉다고 용서해주기.싫다고 ..
그런 과정이 지난후에 하나님이
저를 위로해 주시고 용서의 마음이 생기게 해주셨어요 예수님 처럼 그사람을 용서할 수 있었어요
무조건 용서
무조건 감사
하나님,비록 이사람이 바람을 피우고 내마음을 아프게하고 무시하고 모옥주고 제 자존감을 무너뜨리지만 그래도 내남편인것을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부부와 우리자녀들과 우리가정을 지켜주세요
기도했습니다
지금은 승리했습니다^^
노선숙님,당신은 소중한분입니다
힘들겠지만
용서와 감사를 잊지마시고
모든 문제를 도와주시는 예수님께 나오세요
그분의 손을 잡으세요
반드시 잘됩니다~♥♥♥
여자 목소리내지마세요 듣기싫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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