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Zister 입니다. 벌써 두 달 만에 새 자작곡으로 인사 드리게 되었네요. 이번 곡의 주제는 '마지막 약속' 이라는 주제로 곡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20대를 지나 오면서 저는 여러 사람들과 여러 약속을 했는데요, sns 같은 곳에 계획을 발표한다던가, 어떤 목표같은 걸 이루겠다고 공언을 많이 했습니다. 그 목표 중에는 이룬 것도 많고, 못 이룬 것도 많고, 이루지 않은 것도 많이 있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는 이틀 뒤에 세는 나이로 30살이 됩니다. 30대가 다가오며 그간 살았던 20대와 어떻게 다르게 살아가야 할까를 많이 고민했고, 30대가 되면 공언했던 목표들, 약속들을 이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이루는 걸 보여야 하지 않나 하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어떤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고 다니는 걸 조금 자제해 볼까 합니다. 오늘 올리는 자작곡 '마지막 약속' 은 30대에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분들께 하는 '마지막 약속' 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럼 즐감하시고, 다가오는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eZister - EP. 'Colorful Days' - 6. Dawn Deep Blue [完]](http://i.ytimg.com/vi/1cc0v0ZARmk/mqdefault.jpg)
![ReZister - EP. 'Colorful Days' - 6. Dawn Deep Blue [完]](/img/tr.png)
안녕하세요, ReZister 입니다.
벌써 두 달 만에 새 자작곡으로 인사 드리게 되었네요.
이번 곡의 주제는 '마지막 약속' 이라는 주제로 곡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20대를 지나 오면서 저는 여러 사람들과 여러 약속을 했는데요,
sns 같은 곳에 계획을 발표한다던가, 어떤 목표같은 걸 이루겠다고 공언을 많이 했습니다.
그 목표 중에는 이룬 것도 많고, 못 이룬 것도 많고, 이루지 않은 것도 많이 있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저는 이틀 뒤에 세는 나이로 30살이 됩니다.
30대가 다가오며 그간 살았던 20대와 어떻게 다르게 살아가야 할까를 많이 고민했고,
30대가 되면 공언했던 목표들, 약속들을 이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이루는 걸 보여야 하지 않나 하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어떤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고 다니는 걸 조금 자제해 볼까 합니다.
오늘 올리는 자작곡 '마지막 약속' 은 30대에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분들께 하는 '마지막 약속' 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럼 즐감하시고, 다가오는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레지님곡은 항상 희망에 차있다는게 참 좋단말이죠...
복잡한 화성이나 무조곡 같은 건 못 쓴다는 게 단점이지만요 (...) ㅋㅋ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곡도 진짜 최고에요..ㅠ2024년에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레지스터님!!!!! 🥳🫧
모퉁님도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곡이 친절하시고 작곡가님이 맛있어요 잘 듣고 갑니다~
ㄹㅇ 사장 맛집입니다 ㅎ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